서울시는 오는 17일까지 버스전용차로로 지정된 60개구간 219㎞ 도로에서의 불법 주·정차에 대한 집
중단속을 경찰과 함께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서울시는 이를 위해 전용차로 단속원 329명에게 주차단속업무를 겸임할 수 있도록 발령조치하고 새
로 9개노선에 250개의 견인지역 고시 표지판을 세우는 한편 불법주정차금지 등 전용차로 질서유지 협
조 안내문 1만여장을 배포할 계획이다.
시는 이번 집중단속에서 적발되는 불법 주·정차 차량에 대해서는 즉각 견인조치할 방침이다.
이와 관련, 고건 서울시장은 이날 강남대로 등을 방문, 단속실태를 점검하는 한편 전용차로변 차량정
체지역의 상인과 주민들에게 주·정차 질서지키기에 자율적으로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서울시 관계자는 "최근 일부상가와 병원앞 전용차로에서의 불법 주·정차차량으로 교통흐름장애 등
시민불편이 가중되고 있어 집중 단속을 실시키로 했다"고 밝혔다.
중단속을 경찰과 함께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서울시는 이를 위해 전용차로 단속원 329명에게 주차단속업무를 겸임할 수 있도록 발령조치하고 새
로 9개노선에 250개의 견인지역 고시 표지판을 세우는 한편 불법주정차금지 등 전용차로 질서유지 협
조 안내문 1만여장을 배포할 계획이다.
시는 이번 집중단속에서 적발되는 불법 주·정차 차량에 대해서는 즉각 견인조치할 방침이다.
이와 관련, 고건 서울시장은 이날 강남대로 등을 방문, 단속실태를 점검하는 한편 전용차로변 차량정
체지역의 상인과 주민들에게 주·정차 질서지키기에 자율적으로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서울시 관계자는 "최근 일부상가와 병원앞 전용차로에서의 불법 주·정차차량으로 교통흐름장애 등
시민불편이 가중되고 있어 집중 단속을 실시키로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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