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 외국인 ‘한국어 강좌’ 개설

지역내일 2006-06-21
강동구가 국제결혼이나 산업근로자로 한국에 온 외국인들을 위해 ‘무료 한국어 강좌’를 개설해 운영한다.
구는 외국인이 많이 거주하는 암사1동과 성내2동 주민자치센터에서 오는 7월부터 3개월간 강좌를 개설한다. 암사1동은 매주 화요일 오전 10시부터, 성내2동은 매주 금요일 저녁 7시부터 2시간씩 진행한다.
강사진은 한국어를 전공한 석박사급으로 국내대학의 한국어학당에서 강의경력이 있는 강사를 선발할 예정. 수업도 일상생활중심으로 회화와 읽기 쓰기를 중심으로 진행된다. 모집인원은 각반 20명으로 참가를 원하는 외국인은 6월말까지 해당 주민자치센터에 신청하면 된다. 현재 강동구에는 2956명의 외국인이 거주하고 있고, 이중 국제결혼이 941명, 취업준비생 682명인 것으로 조사됐다. 천호1동에 560명으로 가장 많이 거주하고 있다.
(문의) 02-480-1320~1

/이명환 기자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닫기
(주)내일엘엠씨(이하 '회사'라 함)은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고 있으며, 지역내일 미디어 사이트와 관련하여 아래와 같이 개인정보 수집∙이용(제공)에 대한 귀하의 동의를 받고자 합니다. 내용을 자세히 읽으신 후 동의 여부를 결정하여 주십시오. [관련법령 개인정보보호법 제15조, 제17조, 제22조, 제23조, 제24조] 회사는 이용자의 개인정보를 중요시하며,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습니다.
회사는 개인정보처리방침을 통하여 회사가 이용자로부터 제공받은 개인정보를 어떠한 용도와 방식으로 이용하고 있으며, 개인정보보호를 위해 어떠한 조치를 취하고 있는지 알려드립니다.


1) 수집 방법
지역내일 미디어 기사제보

2) 수집하는 개인정보의 이용 목적
기사 제보 확인 및 운영

3) 수집 항목
필수 : 이름, 이메일 / 제보내용
선택 : 휴대폰
※인터넷 서비스 이용과정에서 아래 개인정보 항목이 자동으로 생성되어 수집될 수 있습니다. (IP 주소, 쿠키, MAC 주소, 서비스 이용 기록, 방문 기록, 불량 이용 기록 등)

4) 보유 및 이용기간
① 회사는 정보주체에게 동의 받은 개인정보 보유기간이 경과하거나 개인정보의 처리 목적이 달성된 경우 지체 없이 개인정보를 복구·재생 할 수 없도록 파기합니다. 다만, 다른 법률에 따라 개인정보를 보존하여야 하는 경우에는 해당 기간 동안 개인정보를 보존합니다.
② 처리목적에 따른 개인정보의 보유기간은 다음과 같습니다.
- 문의 등록일로부터 3개월

※ 관계 법령
이용자의 인터넷 로그 등 로그 기록 / 이용자의 접속자 추적 자료 : 3개월 (통신비밀보호법)

5) 수집 거부의 권리
귀하는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동의하지 않으실 수 있습니다. 다만, 수집 거부 시 문의하기 기능이 제한됩니다.
이름*
휴대폰
이메일*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