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대문구 남가좌동 서중시장 등 295, 104, 105번지 일대 2만1931평에 대한 대규모 도시개발계획이 확정됐다.
서울시는 지난 21일 도시계획위원회를 열고 서대문구 남가좌동 서중시장 재건축 등 수색로변을 대상으로 한 '가좌지구단위계획' 결정 안건을 가결시켰다고 22일 밝혔다.
이에 따라 특별계획구역으로 지정된 서중시장은 용적률 400% 이하의 범위내에서 15∼16층 높이의 주상복합건물을 비롯한 재래시장으로서의 기능을 유지하기 위한 판매·영업시설과 함께 주거기능도 추가된 대규모 재건축 등 고밀도 개발이 본격 추진된다.
이에 앞서 모래내시장 등 일반상업지역으로 용도지역이 상향조정된 수색로변 지역은 최고 600%의 용적률로 전문상점 등 업무시설이 들어설 계획이다.
또 모래내길쪽으로 있는 일부 일반주거지역은 용도지역이 제3종으로 세분화됐다.
한편 서울시 도시계획위원회는 21일 회의에서 종로구 내자동, 적선동 일대 경복궁 지구단위계획 구역을 기존 1만1280평에서 3745평으로 축소해 달라는 안건을 심의, 내자동 198번지를 지구단위 계획구역에 포함하되 재개발사업에는 제외한다는 조건으로 가결시켰다.
도시계획위는 이와 함께 중랑구 상봉동 81의 5 일대 망우로변 3303평 규모의 강원산업 부지에 25층(90m) 높이의 주상복합건물(용적률 550% 이하)을 건축하겠다는 계획을 원안대로 통과시켰다.
한편 도시계획시설과 관련, 광진구 광장동 산 81의 5 일대 초·중학교 신설은 환경성을 고려한 건축이 이뤄지는 조건으로 추후 검토키로 했으며 영등포구 문래동 6가 13 초등학교 신설 안건에 대해서는 현장조사 등 종합적 검토를 거쳐 결정하기로 했다.
또 서대문구 연희동 167의 1 일대 청소년 수련시설과 관련해서는 건폐율 330%, 3층 이하라는 자연경관지구내 건축규제를 적용, 수정가결시켰다.
서울시는 지난 21일 도시계획위원회를 열고 서대문구 남가좌동 서중시장 재건축 등 수색로변을 대상으로 한 '가좌지구단위계획' 결정 안건을 가결시켰다고 22일 밝혔다.
이에 따라 특별계획구역으로 지정된 서중시장은 용적률 400% 이하의 범위내에서 15∼16층 높이의 주상복합건물을 비롯한 재래시장으로서의 기능을 유지하기 위한 판매·영업시설과 함께 주거기능도 추가된 대규모 재건축 등 고밀도 개발이 본격 추진된다.
이에 앞서 모래내시장 등 일반상업지역으로 용도지역이 상향조정된 수색로변 지역은 최고 600%의 용적률로 전문상점 등 업무시설이 들어설 계획이다.
또 모래내길쪽으로 있는 일부 일반주거지역은 용도지역이 제3종으로 세분화됐다.
한편 서울시 도시계획위원회는 21일 회의에서 종로구 내자동, 적선동 일대 경복궁 지구단위계획 구역을 기존 1만1280평에서 3745평으로 축소해 달라는 안건을 심의, 내자동 198번지를 지구단위 계획구역에 포함하되 재개발사업에는 제외한다는 조건으로 가결시켰다.
도시계획위는 이와 함께 중랑구 상봉동 81의 5 일대 망우로변 3303평 규모의 강원산업 부지에 25층(90m) 높이의 주상복합건물(용적률 550% 이하)을 건축하겠다는 계획을 원안대로 통과시켰다.
한편 도시계획시설과 관련, 광진구 광장동 산 81의 5 일대 초·중학교 신설은 환경성을 고려한 건축이 이뤄지는 조건으로 추후 검토키로 했으며 영등포구 문래동 6가 13 초등학교 신설 안건에 대해서는 현장조사 등 종합적 검토를 거쳐 결정하기로 했다.
또 서대문구 연희동 167의 1 일대 청소년 수련시설과 관련해서는 건폐율 330%, 3층 이하라는 자연경관지구내 건축규제를 적용, 수정가결시켰다.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