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구는 지난해 개발한 온라인 영상회의 시스템을 지난 20일 첫 적용, 구·동 확대간부회의를 온라인 영상회의로 실시했다고 21일 밝혔다.
강남구에 따르면 이번 회의는 관내 26개 동장이 모두 구청 사무실에 모여야만 했던 기존과 달리 각자의 사무실에서 PC를 통해 원격으로 이뤄졌다.
강남구 관계자는 "직원회의나 민원대책 회의 등을 영상회의로 대체하면 연간 1억원 이상의 예산이 절감될 수 있다"며 "앞으로 모든 회의를 이 시스템을 이용해 진행하고 전자결재시스템과 통합한 영상결재시스템도 도입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강남구에 따르면 이번 회의는 관내 26개 동장이 모두 구청 사무실에 모여야만 했던 기존과 달리 각자의 사무실에서 PC를 통해 원격으로 이뤄졌다.
강남구 관계자는 "직원회의나 민원대책 회의 등을 영상회의로 대체하면 연간 1억원 이상의 예산이 절감될 수 있다"며 "앞으로 모든 회의를 이 시스템을 이용해 진행하고 전자결재시스템과 통합한 영상결재시스템도 도입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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