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신상훈 행장이 통합은행 출범이후 현장경영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신한은행은 10일 신상훈 행장이 통합 이후 처음으로 지난 7일부터 이틀간 영남과 충청지역 거래기업을 방문, CEO들의 목소리를 들었으며 이어 통합은행 영업점장들과 간담회를 갖고 영업점의 건의사항도 접수했다고 밝혔다.
신 행장은 7일 대구와 영남지역 거래업체를 둘러보고 이들과 간담회를 통해 애로사항을 들었다. 또 최근 경제동향과 재테크 경향에 대한 정보도 제공했다. 주요 거래처인 대구법원과 경북대에도 방문, 지속적인 거래관계를 유지해달라고 부탁했다.
8일엔 충청지역 100여명의 영업점장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또 영남과 경남지역 직원과 거래기업체 임직원 150여명과 경주에서 펼쳐진 ‘2006 경주벚꽃마라톤 대회’에 참가하기도 했다.
/박준규 기자 jkpark@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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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은 10일 신상훈 행장이 통합 이후 처음으로 지난 7일부터 이틀간 영남과 충청지역 거래기업을 방문, CEO들의 목소리를 들었으며 이어 통합은행 영업점장들과 간담회를 갖고 영업점의 건의사항도 접수했다고 밝혔다.
신 행장은 7일 대구와 영남지역 거래업체를 둘러보고 이들과 간담회를 통해 애로사항을 들었다. 또 최근 경제동향과 재테크 경향에 대한 정보도 제공했다. 주요 거래처인 대구법원과 경북대에도 방문, 지속적인 거래관계를 유지해달라고 부탁했다.
8일엔 충청지역 100여명의 영업점장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또 영남과 경남지역 직원과 거래기업체 임직원 150여명과 경주에서 펼쳐진 ‘2006 경주벚꽃마라톤 대회’에 참가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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