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 남산 향깃길 가꾸기 행사(사진)
신한카드는 서울 남산에서 홍성균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 40여명이 식목일을 기념하고 또한 시각장애우를 위해 남산 향깃길 가꾸기 행사를 실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1일 통합 신한카드 출범식 때 발족한 사회봉사단체인 신한카드 아름인 사회봉사단의 첫 번째 활동이다. 시각장애우들이 즐겨 찾는 남산 북측 순환로에 향기가 강한 나무 4종 440그루를 식재해 이들에게 남산의 향기를 선물하자는 차원에서 기획 됐다.
신한카드는 앞서 통합카드 출범식에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시민정신’에 부응해 사회적으로 사랑 받는 기업이 되자는 차원에서 신한카드 아름인 사회봉사단 발대식을 가졌다.
삼성화재 “장기보험은 생활(生活)보험”(사진)
충성도 높은 고객을 확보하고 장기상품의 통합적 이미지를 소비자에게 알리기 위한 손해보험사들의 장기보험 브랜드강화 노력이 열기를 띄고 있다.
삼성화재는 지난해 도입한 장기보험 브랜드 ‘올라이프(Allife)’를 고객들에게 보다 친숙하게 알리기 위해 ‘당신의 생활보험(生活保險)’이라는 슬로건을 새롭게 도입, 장기보험 마케팅에 활용하고 있다. ‘생명(生命)에서 생활(生活)까지 고객의 행복을 지키는 필수보험’이란 의미를 담아 장기보험 브랜드 ‘올라이프’를 구체화한 것이다.
그간 장기보험은 ‘보장기간이 길다’ 는 의미가 강해 재산손해, 배상책임, 의료비 등 일상생활의 모든 위험을 보장받을 수 있는 장점을 충분히 알리지 못했다는 지적을 받았다.
삼성화재는 새로 마련한 ‘당신의 생활보험, 올라이프(Allife)’라는 슬로건으로 TV-CM을 제작해 본격적인 광고 커뮤니케이션을 전개하고 있으며, 다양한 인터넷 이벤트도 개최할 예정이다. 또한 4월에 개정된 ‘삼성Super보험’ 등 31종의 모든 장기보험상품에 생활보험을 뜻하는 장기보험 브랜드 ‘올라이프(Allife)’를 붙여서 사용키로 했다.
삼성화재 홍보팀 김규형 부장은 “이번에 도입한 생활보험이 고객들이 보다 쉽고 친근하게 장기보험을 이해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대한생명 ‘대한아이Love 보험’출시(사진)
나이와 보장기간(보험기간)에 관계없이 동일한 보험료로 보장받을 수 있는 어린이 보험이 나왔다. 대한생명은 5일부터 동일한 보험료로 질병에서부터 재해와 상해까지 보험상품 하나로 종합 보장해 주는 어린이 전용보험 ‘(무)대한아이Love보험’을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 상품의 가장 큰 특징은 나이와 보장기간(보험기간)에 관계없이 동일한 보험료로 보장을 받을 수 있는 점이다. 또 재해장해, 암, 재해치료, 수술자금 등 다양한 보장 내용들을 주계약으로 모두 포함시켜 별도의 부가 특약없이 질병에서부터 일반재해, 상해까지 보장 받을 수 있다. 여기에 보장기간은 27세까지로 늘렸다. 자녀가 사회에 진출할 때까지 충분한 기간의 보장이 가능하다. 교통재해 보장부분을 강화해 교통 재해시 최고 3000만원, 학교 생활 중 재해시 추가로 최고 1500만원까지 보장된다. 계약일로부터 만 3년 경과이후부터는 입학축하금을 30만원씩 지급하며, 만기시에는 해당보험계약의 적립금액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이젠 메신저로 차보험 상담해요”(사진)
교보자동차보험은 5일부터 홈페이지에 ‘1:1 채팅 상담’서비스를 개시했다.
홈페이지에 있는 상담 버튼을 클릭하기만 하면 메신저를 통해 상담원과 연결되기 때문에 전화 상담이 부담스러운 고객들에게 안성맞춤이다. 채팅을 신청한 인원이 많아 밀릴 경우 무작정 기다리지 않도록 대기인원이 표시된다.
채팅 상담을 통해서는 보험 상품, 보험료 산출, 보험 가입 방법, 사고처리 관련 내용, 멤버십 서비스 혜택 등 보험과 관련된 모든 사항에 대해 문의가 가능하다.
또한 상담을 하다가 상담원이 고객이 참고할 수 있는 웹사이트 주소를 연결해주거나, 특약이나 약관 등 복잡한 내용은 파일로 바로 전송해주기도 한다.
채팅 상담 이용은 교보자동차보험 홈페이지내에서 고객센터 메뉴를 통해 가능하며 상담 가능 시간은 월~금요일 09:30~18:00이다.
LIG손해보험, 이름 바꾸고 첫 신상품 출시(사진)
LIG손해보험(옛 LG화재)은 사명 변경과 함께 첫 신상품 ‘엘플라워 유니버셜 보험’을 출시했다. 이 상품은 보험 기능에 은행 및 투신의 기능을 결합한 종합금융상이다. 자유로운 보험료 납입이 가능하다. 경제적으로 여유가 있을 때 추가적립보험료를 납입해 적립액을 늘릴 수 있고, 납입 3년 이후에는 경제적 사정 등으로 보험료 납입을 중단해도 일정기간 혹은 만기까지 계약이 계속 유지될 수 있다. 중도인출을 통한 필요자금 활용도 가능하다. 보험기간 중 긴급자금이 필요한 경우 수수료, 이자, 해약 없이 마음 편히 연간 12회까지 해약환급금의 80%까지 인출해 쓸 수 있다. 실세금리를 반영해 재테크의 실용성도 강화했다.
국고채와 회사채의 수익률, 회사의 자산운용 수익률에 따라 이율이 움직이기 때문에 시장 상황에 따라 높은 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다. 이밖에도 각종 상해 및 질병 담보는 물론이고 의료비, 입원일당 등 의료비 담보까지 폭 넓게 구성돼 있다.
10년 이상 계약을 유지할 경우 보험차익에 대해 이자소득세가 면제된다.
LIG손해보험 상품개발팀 김재구 과장은 “자녀학자금, 주택마련자금 등 인생 주기에 따라 다양한 목적자금 설계가 가능하고, 수입이 불규칙적인 개인사업자나 전문직 종사자, 그리고 국민연금 수령 시까지 노후자금이 필요한 사람 등 모두에게 잘 어울리는 상품”이라고 설명했다.
동부화재 고객위치자동확인시스템 도입(사진)
동부화재는 사고접수센터 상담원이 모니터에 실시간으로 표시되는 긴급출동 요청 고객의 위치와 출동요원의 위치를 동시에 확인해 고객과 가장 가까이 있는 요원에게 출동명령을 내려 출동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최첨단 고객위치자동확인시스템(Location Based Service)을 5일부터 업계 최초로 오픈한다고 밝혔다.
LBS 시스템은 고객이 사고접수센터에 전화로 긴급출동을 요청하면 상담원이 위치확인 승인 여부를 확인하게 되며, 고객이 승인을 하면 고객의 위치가 자동으로 모니터에 뜨게 된다. 거리 오차는 100미터 이내며 시, 군·구, 읍·면·동까지 정확하게 표시된다.
위치를 확인한 상담원은 고객 주변에 표시돼 있는 출동요원들 가운데 고객까지의 실주행 거리가 가장 짧은 요원에게 SMS로 출동명령을 내리게 되며 출동명령을 받은 요원은 WAP(Wireless Application Protocol System)을 통해 출동 정보를 확인하고 현장으로 출동하게 된다.
LG카드, 1000만 고객 돌파 이벤트(사진)
LG카드가 4월 중 실질회원이 1000만 명을 돌파할 것으로 예상하고, 이를 기념해 4월 5일부터 5월 31일까지 ‘LG카드, 1000만 고객과 함께 합니다’라는 이벤트를 3가지 방식으로 실시한다. 첫 번째 이벤트는 실질회원으로서 1000만 번 째 가입하는 신규회원을 선정해 10돈 상당의 순금카드를 증정한다. 또한 9,999,999번째 및 10,000,001번째 회원에게는 행운상으로 5돈 상당의 순금카드를 증정한다.
두 번째 이벤트는 모든 LG카드 고객을 대상으로 4월에 일어나는 승인건수 중 1000만번째, 2000만번째, 3000만번째 승인 고객을 선정해 사은품을 제공하는 행사이다.
세 번째 이벤트는 LG카드 회원이 △천만고객 카드사 △1등 카드사 △고객과 함께하는 LG카드라는 3가지 테마로 홈페이지에 접속해 축하와 격려리플을 다는 행사다. 리플은 심사를 통해 총 103건이 선정되며 1등(1명)에게 100만원 상당의 제주여행권 등 푸짐한 경품을 제공한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신한카드는 서울 남산에서 홍성균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 40여명이 식목일을 기념하고 또한 시각장애우를 위해 남산 향깃길 가꾸기 행사를 실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1일 통합 신한카드 출범식 때 발족한 사회봉사단체인 신한카드 아름인 사회봉사단의 첫 번째 활동이다. 시각장애우들이 즐겨 찾는 남산 북측 순환로에 향기가 강한 나무 4종 440그루를 식재해 이들에게 남산의 향기를 선물하자는 차원에서 기획 됐다.
신한카드는 앞서 통합카드 출범식에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시민정신’에 부응해 사회적으로 사랑 받는 기업이 되자는 차원에서 신한카드 아름인 사회봉사단 발대식을 가졌다.
삼성화재 “장기보험은 생활(生活)보험”(사진)
충성도 높은 고객을 확보하고 장기상품의 통합적 이미지를 소비자에게 알리기 위한 손해보험사들의 장기보험 브랜드강화 노력이 열기를 띄고 있다.
삼성화재는 지난해 도입한 장기보험 브랜드 ‘올라이프(Allife)’를 고객들에게 보다 친숙하게 알리기 위해 ‘당신의 생활보험(生活保險)’이라는 슬로건을 새롭게 도입, 장기보험 마케팅에 활용하고 있다. ‘생명(生命)에서 생활(生活)까지 고객의 행복을 지키는 필수보험’이란 의미를 담아 장기보험 브랜드 ‘올라이프’를 구체화한 것이다.
그간 장기보험은 ‘보장기간이 길다’ 는 의미가 강해 재산손해, 배상책임, 의료비 등 일상생활의 모든 위험을 보장받을 수 있는 장점을 충분히 알리지 못했다는 지적을 받았다.
삼성화재는 새로 마련한 ‘당신의 생활보험, 올라이프(Allife)’라는 슬로건으로 TV-CM을 제작해 본격적인 광고 커뮤니케이션을 전개하고 있으며, 다양한 인터넷 이벤트도 개최할 예정이다. 또한 4월에 개정된 ‘삼성Super보험’ 등 31종의 모든 장기보험상품에 생활보험을 뜻하는 장기보험 브랜드 ‘올라이프(Allife)’를 붙여서 사용키로 했다.
삼성화재 홍보팀 김규형 부장은 “이번에 도입한 생활보험이 고객들이 보다 쉽고 친근하게 장기보험을 이해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대한생명 ‘대한아이Love 보험’출시(사진)
나이와 보장기간(보험기간)에 관계없이 동일한 보험료로 보장받을 수 있는 어린이 보험이 나왔다. 대한생명은 5일부터 동일한 보험료로 질병에서부터 재해와 상해까지 보험상품 하나로 종합 보장해 주는 어린이 전용보험 ‘(무)대한아이Love보험’을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 상품의 가장 큰 특징은 나이와 보장기간(보험기간)에 관계없이 동일한 보험료로 보장을 받을 수 있는 점이다. 또 재해장해, 암, 재해치료, 수술자금 등 다양한 보장 내용들을 주계약으로 모두 포함시켜 별도의 부가 특약없이 질병에서부터 일반재해, 상해까지 보장 받을 수 있다. 여기에 보장기간은 27세까지로 늘렸다. 자녀가 사회에 진출할 때까지 충분한 기간의 보장이 가능하다. 교통재해 보장부분을 강화해 교통 재해시 최고 3000만원, 학교 생활 중 재해시 추가로 최고 1500만원까지 보장된다. 계약일로부터 만 3년 경과이후부터는 입학축하금을 30만원씩 지급하며, 만기시에는 해당보험계약의 적립금액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이젠 메신저로 차보험 상담해요”(사진)
교보자동차보험은 5일부터 홈페이지에 ‘1:1 채팅 상담’서비스를 개시했다.
홈페이지에 있는 상담 버튼을 클릭하기만 하면 메신저를 통해 상담원과 연결되기 때문에 전화 상담이 부담스러운 고객들에게 안성맞춤이다. 채팅을 신청한 인원이 많아 밀릴 경우 무작정 기다리지 않도록 대기인원이 표시된다.
채팅 상담을 통해서는 보험 상품, 보험료 산출, 보험 가입 방법, 사고처리 관련 내용, 멤버십 서비스 혜택 등 보험과 관련된 모든 사항에 대해 문의가 가능하다.
또한 상담을 하다가 상담원이 고객이 참고할 수 있는 웹사이트 주소를 연결해주거나, 특약이나 약관 등 복잡한 내용은 파일로 바로 전송해주기도 한다.
채팅 상담 이용은 교보자동차보험 홈페이지내에서 고객센터 메뉴를 통해 가능하며 상담 가능 시간은 월~금요일 09:30~18:00이다.
LIG손해보험, 이름 바꾸고 첫 신상품 출시(사진)
LIG손해보험(옛 LG화재)은 사명 변경과 함께 첫 신상품 ‘엘플라워 유니버셜 보험’을 출시했다. 이 상품은 보험 기능에 은행 및 투신의 기능을 결합한 종합금융상이다. 자유로운 보험료 납입이 가능하다. 경제적으로 여유가 있을 때 추가적립보험료를 납입해 적립액을 늘릴 수 있고, 납입 3년 이후에는 경제적 사정 등으로 보험료 납입을 중단해도 일정기간 혹은 만기까지 계약이 계속 유지될 수 있다. 중도인출을 통한 필요자금 활용도 가능하다. 보험기간 중 긴급자금이 필요한 경우 수수료, 이자, 해약 없이 마음 편히 연간 12회까지 해약환급금의 80%까지 인출해 쓸 수 있다. 실세금리를 반영해 재테크의 실용성도 강화했다.
국고채와 회사채의 수익률, 회사의 자산운용 수익률에 따라 이율이 움직이기 때문에 시장 상황에 따라 높은 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다. 이밖에도 각종 상해 및 질병 담보는 물론이고 의료비, 입원일당 등 의료비 담보까지 폭 넓게 구성돼 있다.
10년 이상 계약을 유지할 경우 보험차익에 대해 이자소득세가 면제된다.
LIG손해보험 상품개발팀 김재구 과장은 “자녀학자금, 주택마련자금 등 인생 주기에 따라 다양한 목적자금 설계가 가능하고, 수입이 불규칙적인 개인사업자나 전문직 종사자, 그리고 국민연금 수령 시까지 노후자금이 필요한 사람 등 모두에게 잘 어울리는 상품”이라고 설명했다.
동부화재 고객위치자동확인시스템 도입(사진)
동부화재는 사고접수센터 상담원이 모니터에 실시간으로 표시되는 긴급출동 요청 고객의 위치와 출동요원의 위치를 동시에 확인해 고객과 가장 가까이 있는 요원에게 출동명령을 내려 출동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최첨단 고객위치자동확인시스템(Location Based Service)을 5일부터 업계 최초로 오픈한다고 밝혔다.
LBS 시스템은 고객이 사고접수센터에 전화로 긴급출동을 요청하면 상담원이 위치확인 승인 여부를 확인하게 되며, 고객이 승인을 하면 고객의 위치가 자동으로 모니터에 뜨게 된다. 거리 오차는 100미터 이내며 시, 군·구, 읍·면·동까지 정확하게 표시된다.
위치를 확인한 상담원은 고객 주변에 표시돼 있는 출동요원들 가운데 고객까지의 실주행 거리가 가장 짧은 요원에게 SMS로 출동명령을 내리게 되며 출동명령을 받은 요원은 WAP(Wireless Application Protocol System)을 통해 출동 정보를 확인하고 현장으로 출동하게 된다.
LG카드, 1000만 고객 돌파 이벤트(사진)
LG카드가 4월 중 실질회원이 1000만 명을 돌파할 것으로 예상하고, 이를 기념해 4월 5일부터 5월 31일까지 ‘LG카드, 1000만 고객과 함께 합니다’라는 이벤트를 3가지 방식으로 실시한다. 첫 번째 이벤트는 실질회원으로서 1000만 번 째 가입하는 신규회원을 선정해 10돈 상당의 순금카드를 증정한다. 또한 9,999,999번째 및 10,000,001번째 회원에게는 행운상으로 5돈 상당의 순금카드를 증정한다.
두 번째 이벤트는 모든 LG카드 고객을 대상으로 4월에 일어나는 승인건수 중 1000만번째, 2000만번째, 3000만번째 승인 고객을 선정해 사은품을 제공하는 행사이다.
세 번째 이벤트는 LG카드 회원이 △천만고객 카드사 △1등 카드사 △고객과 함께하는 LG카드라는 3가지 테마로 홈페이지에 접속해 축하와 격려리플을 다는 행사다. 리플은 심사를 통해 총 103건이 선정되며 1등(1명)에게 100만원 상당의 제주여행권 등 푸짐한 경품을 제공한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