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암 말기 판정속에서도 지난해 10월 서울서 열린 제 3차 아시아,유럽 정상회(아셈)의 경호 경비 업무
를 완수한 뒤 순직한 고 장기택 총경의 뜻을 기리는 추모비 제막식이 오는 25일 이무영 경찰청장 등
이 참여한 가운데 열린다
장기택 총경은 강남경찰서장으로 재직하던 지난해 9월 위암 말기 판정속에서도 아셈회의 경비업무
를 완수한 뒤 숨져 고향인 김제 죽산에 묻혔다.
한편, 공무원연금관리공단은 장 총경의 사망을 '공무상 순직'이 아니라는 입장을 표명하고 있는 것으
로 알려져 유족이 반발하고 있다.
김제 김병량 기자 brkim@naeil.com
를 완수한 뒤 순직한 고 장기택 총경의 뜻을 기리는 추모비 제막식이 오는 25일 이무영 경찰청장 등
이 참여한 가운데 열린다
장기택 총경은 강남경찰서장으로 재직하던 지난해 9월 위암 말기 판정속에서도 아셈회의 경비업무
를 완수한 뒤 숨져 고향인 김제 죽산에 묻혔다.
한편, 공무원연금관리공단은 장 총경의 사망을 '공무상 순직'이 아니라는 입장을 표명하고 있는 것으
로 알려져 유족이 반발하고 있다.
김제 김병량 기자 brkim@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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