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2차 동시분양 919가구 일반분양예정

청담동 한신 등 8곳 …2월말 입주자 모집공고

지역내일 2001-02-13


서울 2차 동시분양에는 8곳 919가구가 일반분양될 예정이다. 지난 1차 동시분양에는 2개지
역에서 153가구가 일반분양 됐었다.
부동산 정보제공업체인 닥터아파트(www.drapt.com)에 따르면 당초 13곳이 2차동시분양에
참여할 계획이었지만 동작구 대방동 대림, 영등포구 영등포동 대우, 서대문구 연희동 성원
등은 3차 또는 4차로 분양시기가 연기했다.
닥터아파트는 이번 분양물량중 청담동 한신아파트, 신대방동 롯데, 성수동1가 금호베스트빌,
창동 신도브레뉴 등을 실수요자가 관심갖을 만한 물량으로 권했다.
분양일정은 2월21일 분양물량이 확정되고 2월 27일 입주자모집공고, 3월 6일부터 청약접수
순이다.
◇동작구 신대방동 롯데 낙천대 = 롯데건설에서 신생아파트를 헐고 짓는 재건축아파트.
16-21층 7개동으로 총 734가구를 짓는다. 이중 23평형 94가구, 30평형 11가구 등 105가구가
일반분양이다. 입주는 2003년 8월 예정이다. 분양가는 평당 480만원-500만원선.
용적률이 338%로 다소 높은 편이나 단지 남향에 위치한 보라매공원이 걸어서 7분거리에 있
어 주거환경이 쾌적할 전망이다. 그러나 교통이 다소 불편한 것이 흠이다. 지하철 7호선 보
라매역이 걸어서 10분, 2호선 신대방역이 걸어서 15분이다.
◇성동구 성수동1가 금호베스트빌 = 금호건설에서 성수동 1가 27번지 상아아파트를 헐고
짓는다. 총 159가구 중 89가구가 일반분양이다. 평형별로는 23평형 31가구, 33평형 128가구
가 공급될 예정인데 평형별 일반분양은 미정이다. 용적률은 249%이며 증간층 이상이면 남
향으로 한강조망이 가능한 것이 큰 장점이다.
지하철 2호선 뚝섬역에서 걸어서 7분거리이다. 2003년 8월 입주예정이다.
◇구로구 구로동 LG레자르 = 선호도가 높은 30평형대 아파트이다. 35평형 269가구, 38평형
30가구 등 299가구를 공급한다. 모두 일반분양이다. 평당분양가는 500만-550만원선이다.
지하철DURD 가깝고 교통이 편리하다. 지하철 1, 2호선 혼승역 신도림역이 걸어서 5분거리
이다. 그러나 상업지구에 들어서는 아파트로 용적률이 781%로 높고 지하철 2호선이 단지옆
을 지나 소음발생이 우려되는 것이 흠이다. 영등포역 주변 신세계, 롯데, 경발필백화점을 쉽
게 이용할 수 있다. 특히 38평형은 4베이(발코니쪽에 거실과 방 3개 배치)로 설계해 눈길을
끈다.
◇도봉구 창동 신도브랜드 = 신도종합건설에서 창동의 미래연립을 헐고 짓는다. 23층 7개동
456가구증 225가구를 일반분양한다. 평형별로는 23평형 18가구, 31평형 23가구, 33평형 287
가구, 43평형 128가구가 공급되며 평형별 일반분양은 아직 미정이다. 지하철 4호선과 1호선
환승역인 창동역이 걸어서 5분거리로 역세권 단지다. 용적률 293%이며 2003년 8월 입주예
정이다.
◇강남구 청남동 한신 = 지난해 분양한 대림 e-편한세상 바로 아래 연립을 헐고 재건축하
는 아파트. 1개동 63가구중 27가구를 일반분양할 예정이다. 평형별 일반분양가구수는 30평형
7가구, 42평형 2가구 44평형 2가구, 48평형 16가구 등이다.
1개동이지만 입지여건 교통 환경 편의시설이 뛰어나다. 서울지하철 7호선 청담역에서 걸어
서 7분거리이다. 도산대로, 삼성로 등을 이용, 강남 어느곳이든 쉽게 갈 수 있다. 2003년 4월
입주예정이다.
이외에도 금호건설이 성동구 송정동에 33평형 30가구와 43평형 30가구를 일반분양하고, 관
악구 봉천5동에 벽산건설이 24평형 72가구(일반분양 25가구), 30평형 75가구(22), 33평형
19(19), 39평형 37(27)가구를 공급한다. 또한 강서구 내발산동에 광성토건이 22∼43평형까지
37가구(일반분양 21가구)를 분양한다.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닫기
(주)내일엘엠씨(이하 '회사'라 함)은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고 있으며, 지역내일 미디어 사이트와 관련하여 아래와 같이 개인정보 수집∙이용(제공)에 대한 귀하의 동의를 받고자 합니다. 내용을 자세히 읽으신 후 동의 여부를 결정하여 주십시오. [관련법령 개인정보보호법 제15조, 제17조, 제22조, 제23조, 제24조] 회사는 이용자의 개인정보를 중요시하며,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습니다.
회사는 개인정보처리방침을 통하여 회사가 이용자로부터 제공받은 개인정보를 어떠한 용도와 방식으로 이용하고 있으며, 개인정보보호를 위해 어떠한 조치를 취하고 있는지 알려드립니다.


1) 수집 방법
지역내일 미디어 기사제보

2) 수집하는 개인정보의 이용 목적
기사 제보 확인 및 운영

3) 수집 항목
필수 : 이름, 이메일 / 제보내용
선택 : 휴대폰
※인터넷 서비스 이용과정에서 아래 개인정보 항목이 자동으로 생성되어 수집될 수 있습니다. (IP 주소, 쿠키, MAC 주소, 서비스 이용 기록, 방문 기록, 불량 이용 기록 등)

4) 보유 및 이용기간
① 회사는 정보주체에게 동의 받은 개인정보 보유기간이 경과하거나 개인정보의 처리 목적이 달성된 경우 지체 없이 개인정보를 복구·재생 할 수 없도록 파기합니다. 다만, 다른 법률에 따라 개인정보를 보존하여야 하는 경우에는 해당 기간 동안 개인정보를 보존합니다.
② 처리목적에 따른 개인정보의 보유기간은 다음과 같습니다.
- 문의 등록일로부터 3개월

※ 관계 법령
이용자의 인터넷 로그 등 로그 기록 / 이용자의 접속자 추적 자료 : 3개월 (통신비밀보호법)

5) 수집 거부의 권리
귀하는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동의하지 않으실 수 있습니다. 다만, 수집 거부 시 문의하기 기능이 제한됩니다.
이름*
휴대폰
이메일*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