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서구는 구민들이 기념하고 싶은 날에 나무를 심을 수 있는 ‘구민 기념식수 공원’을 조성해 운영할 계획이다.
도심 근린공원을 이용해 회갑이나 결혼기념일 등 구민이 기념을 원하는 날에 직접 혹은 산림조합에 위탁해 나무를 심을 수 있도록 하겠다는 것이다.
서구는 기념식수 공원을 변동근린공원과 갈마근린공원 등 2곳에 조성할 예정이며, 구민들이 각각 2335그루(15종)와 4870그루(20종)의 나무를 심을 수 있도록 운영할 계획이다.
이렇게 심어진 나무에는 기념을 원하는 구민의 표찰이 부착되며, 사후관리는 구청에서 맡게 된다.
대전 김신일 기자 ddhn21@naeil.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도심 근린공원을 이용해 회갑이나 결혼기념일 등 구민이 기념을 원하는 날에 직접 혹은 산림조합에 위탁해 나무를 심을 수 있도록 하겠다는 것이다.
서구는 기념식수 공원을 변동근린공원과 갈마근린공원 등 2곳에 조성할 예정이며, 구민들이 각각 2335그루(15종)와 4870그루(20종)의 나무를 심을 수 있도록 운영할 계획이다.
이렇게 심어진 나무에는 기념을 원하는 구민의 표찰이 부착되며, 사후관리는 구청에서 맡게 된다.
대전 김신일 기자 ddhn21@naeil.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