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기초자치단체 중 정보화사업 부문에서 가장 앞선 기초자치단체로 100점 만점에 84.42
를 얻은 서울 강남구가 꼽혔다. 이어서 제주시, 경기도 과천시, 제주도 북제주군, 광주시 광
산구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이같은 결과는 행정자치부가 정보화의 균형발전을 촉진하고 지역간 정보격차를 해소하기 위
해 전국 232개 시·군·구를 대상으로 자치정보화지원재단과 공동으로 지난해 7월부터 올해
1월까지 정보화 수준을 측정한 결과에서 밝혀졌다.
분야별로 살펴보면 서울 강남구가 정보화지원기반 부문과 정보화투자 부문에서 1위를 차지
했다. 정보화설비 부문에서는 인천시 연수구가, 광주시 광산구는 정보화조직·인력 부문에
서, 정보화활용 부문에서는 경기도 군포시가 제일 우수한 것으로 조사됐다.
권역별로는 강원(제주)권의 정보화 수준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수도권·영남권이 그 뒤
를 이었다. 각 권역별 특징은 수도권이 정보화투자와 설비부문에서 우수하고 강원(제주)권이
정보화지원·조직(인력)·활용부문서 보다 나은 것으로 평가됐다.
이번 수준측정결과 전년도에 비해 정보화지원, 예산부문 등 5개 부문의 지표지수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나 정보화 수준의 평준화 추세를 보였다. 이는 지역간 정보화 격차를 좁히는 것
으로 해석돼 고무적인 현상으로 평가됐다.
하지만 지자체간 종합점수가 84.42에서 최저 63.73인 점과 전체 평균 69.40을 고려할 때 지
자체의 정보화수준은 높은 편이 아니라는 점에서 앞으로도 지속적이고도 강도높은 정보화
노력이 필요한 것으로 보인다.
한편 2000년 기초자치단체 정보화수준 측정결과 99년 시범실시 때와는 달리 순위변동이 심
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우선 99년 15위에 머물렀던 강남구가 무려 14단계를 뛰어올라 지난해 1위로 약진했다. 강남
구는 특히 정보화지원기반부문과 정보화투자부문에서 수위를 차지했으며 정보화활용부문 등
전부문에서 고른 상승세를 보였다. 반면 전년에 1위에 올랐던 경기도 군포시는 6단계나 추
락해 7위에 그쳤다.
또 제주도 제주시가 전년의 6위에서 2위로 급부상했다. 광주시 광산구도 99년 9위에서 5위
로 뛰어올랐다. 대전시 대덕구도 3단계 뛰어올라 8위에 랭크됐다. 그러나 99년 3위에 올랐던
전남 광양시는 이번 평가에서는 아예 20위권 밖으로 밀려났다.
이번 수준 측정에서 제주도 제주시 등 11개 기초자치단체가 상위 20위권에 새롭게 진입한
반면 전남 광양시 등 11개 지역은 아예 20위권 밖으로 추락했다.
새로 상위순위에 진입한 지자체는 제주시 북제주군(4위), 경기도 안양시(6위), 충북 청주시
(10위), 울산 중구(11위), 광주 북구(12위), 대전 동구(15위), 충북 보은군(16위), 경남 남해군
(17위), 서울 강동구(18위), 충북 제천시(19위), 대전 서구(20위) 등이다.
이와관련 행자부는 우수기관에 대해서는 포상과 동시에 재정지원을 차별화 시켜 나가는 등
경쟁을 유도해 나갈 계획이다.
김형수 기자 hskim@naeil.com
를 얻은 서울 강남구가 꼽혔다. 이어서 제주시, 경기도 과천시, 제주도 북제주군, 광주시 광
산구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이같은 결과는 행정자치부가 정보화의 균형발전을 촉진하고 지역간 정보격차를 해소하기 위
해 전국 232개 시·군·구를 대상으로 자치정보화지원재단과 공동으로 지난해 7월부터 올해
1월까지 정보화 수준을 측정한 결과에서 밝혀졌다.
분야별로 살펴보면 서울 강남구가 정보화지원기반 부문과 정보화투자 부문에서 1위를 차지
했다. 정보화설비 부문에서는 인천시 연수구가, 광주시 광산구는 정보화조직·인력 부문에
서, 정보화활용 부문에서는 경기도 군포시가 제일 우수한 것으로 조사됐다.
권역별로는 강원(제주)권의 정보화 수준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수도권·영남권이 그 뒤
를 이었다. 각 권역별 특징은 수도권이 정보화투자와 설비부문에서 우수하고 강원(제주)권이
정보화지원·조직(인력)·활용부문서 보다 나은 것으로 평가됐다.
이번 수준측정결과 전년도에 비해 정보화지원, 예산부문 등 5개 부문의 지표지수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나 정보화 수준의 평준화 추세를 보였다. 이는 지역간 정보화 격차를 좁히는 것
으로 해석돼 고무적인 현상으로 평가됐다.
하지만 지자체간 종합점수가 84.42에서 최저 63.73인 점과 전체 평균 69.40을 고려할 때 지
자체의 정보화수준은 높은 편이 아니라는 점에서 앞으로도 지속적이고도 강도높은 정보화
노력이 필요한 것으로 보인다.
한편 2000년 기초자치단체 정보화수준 측정결과 99년 시범실시 때와는 달리 순위변동이 심
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우선 99년 15위에 머물렀던 강남구가 무려 14단계를 뛰어올라 지난해 1위로 약진했다. 강남
구는 특히 정보화지원기반부문과 정보화투자부문에서 수위를 차지했으며 정보화활용부문 등
전부문에서 고른 상승세를 보였다. 반면 전년에 1위에 올랐던 경기도 군포시는 6단계나 추
락해 7위에 그쳤다.
또 제주도 제주시가 전년의 6위에서 2위로 급부상했다. 광주시 광산구도 99년 9위에서 5위
로 뛰어올랐다. 대전시 대덕구도 3단계 뛰어올라 8위에 랭크됐다. 그러나 99년 3위에 올랐던
전남 광양시는 이번 평가에서는 아예 20위권 밖으로 밀려났다.
이번 수준 측정에서 제주도 제주시 등 11개 기초자치단체가 상위 20위권에 새롭게 진입한
반면 전남 광양시 등 11개 지역은 아예 20위권 밖으로 추락했다.
새로 상위순위에 진입한 지자체는 제주시 북제주군(4위), 경기도 안양시(6위), 충북 청주시
(10위), 울산 중구(11위), 광주 북구(12위), 대전 동구(15위), 충북 보은군(16위), 경남 남해군
(17위), 서울 강동구(18위), 충북 제천시(19위), 대전 서구(20위) 등이다.
이와관련 행자부는 우수기관에 대해서는 포상과 동시에 재정지원을 차별화 시켜 나가는 등
경쟁을 유도해 나갈 계획이다.
김형수 기자 hskim@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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