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에 첫 뮤지컬 전용극장
여래사와 신시뮤지컬컴퍼니는 지난 3일 일산 여래사에 고양시 최초로 뮤지컬 전용극장을 개관했
다. 신시뮤지컬컴퍼니는 3일과 4일 개관행사로 뮤지컬 '렌트&시카고'를 공연하고 지역 문화공간으
로 뮤지컬을 보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신시뮤지컬컴퍼니 홍보담당 정소애 씨는 "가족극장이라는 부제로 젊은 층 일변도의 관객층을 전세
대 계층으로 확대시킬 것"이라며 "신시 씨어터는 지역특성을 살려 일산의 중산층 및 젊은 부부에 맞
는 공연을 기획할 것"이라고 밝혔다.
신시씨어터는 3월에는 어린이극을 위한 대관업무와 4월과 5월에는 신시뮤지컬컴퍼니 작품을 공연
할 계획이다.
/고양 김성배 기자 sbkim@naeil.com
지난달 공공사업발주 4158억원
서울시는 지역경제활성화를 위한 공공사업 조기발주 방침에 따라 1월 한달동안 4158억원을 투입
했다고 4일 밝혔다. 서울시에 따르면 지난달 조기발주된 공공사업은 한남대교 확장 및 성능개선,
양화대교 개선공사, 성수대교 확장, 성동교(구교)보수, 동작대교 보수 등 교량공사와 시립박물관 전
시공사, 강남소방서 재건축, 동부병원과 은평병원 신축공사 등 각종 건축공사, 지하철 6호선 마무
리공사 등이다. 이에따라 1월에 집행된 공공사업비는 93건 4158억원으로 당초 목표보다 118.4%
를 초과했다.서울시는 상반기에 올해 전체 투자사업(1384건 3조6214억원)의 84.3%인 1231건(3조
518억원)을 집행, 경제활성화를 꾀할 계획이다.
서울시 관계자는 "지방재정의 경기조절 기능을 강화하고 지역경제를 조기 활성화시키기 위해 지역건
설분야에 관련예산을 집중 투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장유진 기자 ujinny@naeil.com
‘1부서 1가정 가족만들기’ 호평
성남시가 각 부서별로 지역의 장애인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들과 자매결연해 작은 도움을 주는 '1부
서 1가정 가족만들기'사업이 주민들의 호평을 받고있다.
성남시는 지난해 1월부터 본청과 3개구청 동사무소 등 총 106개부서가 참여한 가운데 '1부서 1가정
가족만들기'사업에 나서 그동안 2100회에 걸쳐 말벗을 해주고 청소를 해주는등 수시로 돌봐온 것
은 물론 1500만원 상당의 위문금과 2400만원 상당의 위문품을 전달했다.
성남시 관계자는 "올해에도 월 1회 이상 작은 정성 보이기, 민원서류 처리해 주기, 청소·빨래해
주기, 간단한 시설 보수해 주기 등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유관기관이나 단체, 종교·봉사단체 등의
참여를 적극 유도해 범 시민운동으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성남 백왕순 기자 wspaik@naeil.com
한국기술거래소와 업무협약 체결
안산테크노파크(원장 배성열)가 한국기술거래소(사장 홍성범)와 상호 교류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 기술혁신 촉진을 위한 새로운 전기를 마련하게 됐다.
안산테크노파크는 지난달 26일 한국기술거래소와 협약을 체결했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한국기술거래
소로부터 약 7000여 건의 기술관련 정보를 무상으로 제공받을 수 있게 됐다고 4일 밝혔다.
안산테크노파크와 한국기술거래소와의 이번 협약은 전국 6개 테크노파크중 처음으로 이뤄졌다.
안산테크노파크는 한국기술거래소로부터 관련정보를 제공받게되면 이를 반월공단과 시화공단의 중
소기업에 제공할 계획이라며 기술혁신을 통해 산업구조의 고도화를 가져올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
다. /안산 채 현 기자 hchai@naeil.com
여래사와 신시뮤지컬컴퍼니는 지난 3일 일산 여래사에 고양시 최초로 뮤지컬 전용극장을 개관했
다. 신시뮤지컬컴퍼니는 3일과 4일 개관행사로 뮤지컬 '렌트&시카고'를 공연하고 지역 문화공간으
로 뮤지컬을 보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신시뮤지컬컴퍼니 홍보담당 정소애 씨는 "가족극장이라는 부제로 젊은 층 일변도의 관객층을 전세
대 계층으로 확대시킬 것"이라며 "신시 씨어터는 지역특성을 살려 일산의 중산층 및 젊은 부부에 맞
는 공연을 기획할 것"이라고 밝혔다.
신시씨어터는 3월에는 어린이극을 위한 대관업무와 4월과 5월에는 신시뮤지컬컴퍼니 작품을 공연
할 계획이다.
/고양 김성배 기자 sbkim@naeil.com
지난달 공공사업발주 4158억원
서울시는 지역경제활성화를 위한 공공사업 조기발주 방침에 따라 1월 한달동안 4158억원을 투입
했다고 4일 밝혔다. 서울시에 따르면 지난달 조기발주된 공공사업은 한남대교 확장 및 성능개선,
양화대교 개선공사, 성수대교 확장, 성동교(구교)보수, 동작대교 보수 등 교량공사와 시립박물관 전
시공사, 강남소방서 재건축, 동부병원과 은평병원 신축공사 등 각종 건축공사, 지하철 6호선 마무
리공사 등이다. 이에따라 1월에 집행된 공공사업비는 93건 4158억원으로 당초 목표보다 118.4%
를 초과했다.서울시는 상반기에 올해 전체 투자사업(1384건 3조6214억원)의 84.3%인 1231건(3조
518억원)을 집행, 경제활성화를 꾀할 계획이다.
서울시 관계자는 "지방재정의 경기조절 기능을 강화하고 지역경제를 조기 활성화시키기 위해 지역건
설분야에 관련예산을 집중 투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장유진 기자 ujinny@naeil.com
‘1부서 1가정 가족만들기’ 호평
성남시가 각 부서별로 지역의 장애인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들과 자매결연해 작은 도움을 주는 '1부
서 1가정 가족만들기'사업이 주민들의 호평을 받고있다.
성남시는 지난해 1월부터 본청과 3개구청 동사무소 등 총 106개부서가 참여한 가운데 '1부서 1가정
가족만들기'사업에 나서 그동안 2100회에 걸쳐 말벗을 해주고 청소를 해주는등 수시로 돌봐온 것
은 물론 1500만원 상당의 위문금과 2400만원 상당의 위문품을 전달했다.
성남시 관계자는 "올해에도 월 1회 이상 작은 정성 보이기, 민원서류 처리해 주기, 청소·빨래해
주기, 간단한 시설 보수해 주기 등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유관기관이나 단체, 종교·봉사단체 등의
참여를 적극 유도해 범 시민운동으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성남 백왕순 기자 wspaik@naeil.com
한국기술거래소와 업무협약 체결
안산테크노파크(원장 배성열)가 한국기술거래소(사장 홍성범)와 상호 교류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 기술혁신 촉진을 위한 새로운 전기를 마련하게 됐다.
안산테크노파크는 지난달 26일 한국기술거래소와 협약을 체결했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한국기술거래
소로부터 약 7000여 건의 기술관련 정보를 무상으로 제공받을 수 있게 됐다고 4일 밝혔다.
안산테크노파크와 한국기술거래소와의 이번 협약은 전국 6개 테크노파크중 처음으로 이뤄졌다.
안산테크노파크는 한국기술거래소로부터 관련정보를 제공받게되면 이를 반월공단과 시화공단의 중
소기업에 제공할 계획이라며 기술혁신을 통해 산업구조의 고도화를 가져올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
다. /안산 채 현 기자 hchai@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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