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월부터 9월까지 자발적으로 구성하여 운영해 온 안산시 공무원 연구모임이 연구 논문집을 발간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160여명의 공무원들이 참여한 21개 연구모임은 틈새 시간을 활용, 안산시 발전과 관련한 정책과제를 발굴, 13개 과제를 집중 연구한 끝에 그 성과를 논문집으로 발간했다.
13개 논문은 △녹색교통환경 조성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 △주민참여 기본조례 △주민 참여형 한 평 공원 가꾸기 △음식물 쓰레기의 효율적 자원화 방안 △악취관리 방안 △상수도 시설물 개선 △전철공지 활용방안 및 환승주차장 주변 조성사업 △도시마케팅 성공전략 △수암동지역 거주자 우선주차제 도입 △공동브랜드 개발과 케뮤니티를 통한 대부도 이미지 향상방안 △지역주민 맞춤식 평생건강관리 프로그램 개발 △Well-Being 안산 만들기 △멘토링 시스템을 통한 한 부모(모자) 가정 자녀 임파워먼트 제고 방안 등으로 안산시를 전국에서 최고로 살기 좋은 도시로 만들고자 하는 구체적인 실천 전략을 담고 있다. 시 관계자는 “지식정보화시대에 지식을 끊임없이 생성하고 축적, 공유하는 공무원 연구모임이 활발하게 운영되면 지식기반 지방정부 구축에 큰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라며 “개인입장에서도 자기개발 및 자아실현에 도움이 돼 공직사회에 활력소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현재, 안산시 공무원 연구 모임은 시정현안 및 직무분야와 관련한 사안에 대해 수시로 세미나를 개최하고 외부강사 초청 강의 및 토론 등을 실시하여 개인의 전문성을 높이고 시의 업무 개선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선상원 기자 won@naeil.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160여명의 공무원들이 참여한 21개 연구모임은 틈새 시간을 활용, 안산시 발전과 관련한 정책과제를 발굴, 13개 과제를 집중 연구한 끝에 그 성과를 논문집으로 발간했다.
13개 논문은 △녹색교통환경 조성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 △주민참여 기본조례 △주민 참여형 한 평 공원 가꾸기 △음식물 쓰레기의 효율적 자원화 방안 △악취관리 방안 △상수도 시설물 개선 △전철공지 활용방안 및 환승주차장 주변 조성사업 △도시마케팅 성공전략 △수암동지역 거주자 우선주차제 도입 △공동브랜드 개발과 케뮤니티를 통한 대부도 이미지 향상방안 △지역주민 맞춤식 평생건강관리 프로그램 개발 △Well-Being 안산 만들기 △멘토링 시스템을 통한 한 부모(모자) 가정 자녀 임파워먼트 제고 방안 등으로 안산시를 전국에서 최고로 살기 좋은 도시로 만들고자 하는 구체적인 실천 전략을 담고 있다. 시 관계자는 “지식정보화시대에 지식을 끊임없이 생성하고 축적, 공유하는 공무원 연구모임이 활발하게 운영되면 지식기반 지방정부 구축에 큰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라며 “개인입장에서도 자기개발 및 자아실현에 도움이 돼 공직사회에 활력소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현재, 안산시 공무원 연구 모임은 시정현안 및 직무분야와 관련한 사안에 대해 수시로 세미나를 개최하고 외부강사 초청 강의 및 토론 등을 실시하여 개인의 전문성을 높이고 시의 업무 개선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선상원 기자 won@naeil.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