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지정보 인터넷으로 서비스

강남구, 토지대장·지적도 등 제공

지역내일 2001-01-29 (수정 2001-01-30 오후 3:26:13)
앞으로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토지나 건축물 등 부동산 관련 정보는 굳이 구청에 가지 않아도 확인
할 수 있게 됐다.
29일 서울 강남구는 96년부터 추진해온 토지관련 전산화사업을 완료해 전국 최초로 토지대장, 지
적도, 건축물대장, 개별공시지가 등 토지관련 정보를 구청 홈페이지(www.kangnam. seoul.kr)
를 통해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민원인들은 도시계획, 공시지가 등 각종 토지정보를 알아보기 위해 구청이나 동사무소를
방문하지 않아도 된다.
또 증명서가 필요할 경우 동사무소 등 62곳에 설치된 무인발급기를 이용하면 된다.
인터넷으로 살펴볼 수 있는 토지정보서비스는 ▲토지(임야)대장의 경우 지목, 면적, 등급 ▲건축물
대장은 해당건축물의 면적, 구조, 층별용도, 세부용도 ▲필지별 도시계획사항 ▲지난 90년부터 올
해까지의 연도별 개별공시지가 ▲지적도면 ▲건축물 위치 및 배치도 등이다.
권문용 강남구청장은 “서비스 제공으로 연간 55만여건에 이르는 토지관련 증명 발급중 단순 확인
용 27만여건을 인터넷으로 대체할 수 있어 약 27억여원의 주민 기회비용이 절감될 것”이라며 “
다른 자치구와 협의를 통해 서울시 전역으로 이 시스템을 확산시킬 계획”이라고 말했다.
장유진 기자 ujinny@naeil.com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닫기
(주)내일엘엠씨(이하 '회사'라 함)은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고 있으며, 지역내일 미디어 사이트와 관련하여 아래와 같이 개인정보 수집∙이용(제공)에 대한 귀하의 동의를 받고자 합니다. 내용을 자세히 읽으신 후 동의 여부를 결정하여 주십시오. [관련법령 개인정보보호법 제15조, 제17조, 제22조, 제23조, 제24조] 회사는 이용자의 개인정보를 중요시하며,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습니다.
회사는 개인정보처리방침을 통하여 회사가 이용자로부터 제공받은 개인정보를 어떠한 용도와 방식으로 이용하고 있으며, 개인정보보호를 위해 어떠한 조치를 취하고 있는지 알려드립니다.


1) 수집 방법
지역내일 미디어 기사제보

2) 수집하는 개인정보의 이용 목적
기사 제보 확인 및 운영

3) 수집 항목
필수 : 이름, 이메일 / 제보내용
선택 : 휴대폰
※인터넷 서비스 이용과정에서 아래 개인정보 항목이 자동으로 생성되어 수집될 수 있습니다. (IP 주소, 쿠키, MAC 주소, 서비스 이용 기록, 방문 기록, 불량 이용 기록 등)

4) 보유 및 이용기간
① 회사는 정보주체에게 동의 받은 개인정보 보유기간이 경과하거나 개인정보의 처리 목적이 달성된 경우 지체 없이 개인정보를 복구·재생 할 수 없도록 파기합니다. 다만, 다른 법률에 따라 개인정보를 보존하여야 하는 경우에는 해당 기간 동안 개인정보를 보존합니다.
② 처리목적에 따른 개인정보의 보유기간은 다음과 같습니다.
- 문의 등록일로부터 3개월

※ 관계 법령
이용자의 인터넷 로그 등 로그 기록 / 이용자의 접속자 추적 자료 : 3개월 (통신비밀보호법)

5) 수집 거부의 권리
귀하는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동의하지 않으실 수 있습니다. 다만, 수집 거부 시 문의하기 기능이 제한됩니다.
이름*
휴대폰
이메일*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