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씽크빅이 잡지사업 중 결혼전문지 ‘마이웨딩’, 프리미엄 멤버십지 ‘럭셔리’, 육아전문지 ‘앙팡’ 등을 매각한다.
웅진싱크빅은 6일 이들 잡지사업을 인수할 디자인하우스와 4일 이와 관련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웅진씽크빅은 무크 등 일부 잡지만을 발행하게 된다.
전체 매출의 3.1%를 차지해온 잡지부문을 매각함에 따라 웅진싱크빅은 매출감소가 예상된다. 웅진싱크빅측은 이에 대해 비주력 사업부문을 매각함에 따라 사업본부 전체가 흑자로 전환되는 재무구조 개선효과를 얻게 됐다고 설명하고 있다.
웅진씽크빅은 앞으로 주력사업인 교육·출판 부문에 더욱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잡지부문을 인수하는 디자인하우스는 1976년 국내 최초의 종합디자인 전문지 ‘월간 디자인’을 창간했고, 여성생활문화지 ‘행복이 가득한 집’, 여가잡지 ‘도베’ 등의 잡지와 단행본을 출판하고 있는 기업이다.
국내 잡지업체로서는 최초로 유럽의 다국적 기업 BRIH(Burda RizzoliInternational Holding)에서 1000만 달러 외자 유치에 성공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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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진싱크빅은 6일 이들 잡지사업을 인수할 디자인하우스와 4일 이와 관련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웅진씽크빅은 무크 등 일부 잡지만을 발행하게 된다.
전체 매출의 3.1%를 차지해온 잡지부문을 매각함에 따라 웅진싱크빅은 매출감소가 예상된다. 웅진싱크빅측은 이에 대해 비주력 사업부문을 매각함에 따라 사업본부 전체가 흑자로 전환되는 재무구조 개선효과를 얻게 됐다고 설명하고 있다.
웅진씽크빅은 앞으로 주력사업인 교육·출판 부문에 더욱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잡지부문을 인수하는 디자인하우스는 1976년 국내 최초의 종합디자인 전문지 ‘월간 디자인’을 창간했고, 여성생활문화지 ‘행복이 가득한 집’, 여가잡지 ‘도베’ 등의 잡지와 단행본을 출판하고 있는 기업이다.
국내 잡지업체로서는 최초로 유럽의 다국적 기업 BRIH(Burda RizzoliInternational Holding)에서 1000만 달러 외자 유치에 성공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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