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구로구 개봉본동웨딩프린스 예식장에서 저소득 동거부부 7쌍의 합동결혼식을 열린다.
오는 30일 결혼하는 7쌍의 신랑신부는 그동안 함께 살면서도 가정 형편이 어려워 결혼식을 올리지 못했다.
80세의 김모씨는 46세의 부인 오모씨와 30세 이상의 나이 차를 극복하고 재혼을하게 되며, 51세의 1급 시각장애인인 김모씨도 24세 연하의 외국 여성과 국제결혼을 한다.
36세의 이모씨는 두 살 연상의 부인 남모씨와 사이에 세 명의 자녀를 두고 10년 동안 살다가 이번에 결혼식을 올리고, 41세의 지체장애인 김모씨도 부인 박모씨와 혼례를 올리게 됐다.
/김성배 기자 sbkim@naeil.com
오는 30일 결혼하는 7쌍의 신랑신부는 그동안 함께 살면서도 가정 형편이 어려워 결혼식을 올리지 못했다.
80세의 김모씨는 46세의 부인 오모씨와 30세 이상의 나이 차를 극복하고 재혼을하게 되며, 51세의 1급 시각장애인인 김모씨도 24세 연하의 외국 여성과 국제결혼을 한다.
36세의 이모씨는 두 살 연상의 부인 남모씨와 사이에 세 명의 자녀를 두고 10년 동안 살다가 이번에 결혼식을 올리고, 41세의 지체장애인 김모씨도 부인 박모씨와 혼례를 올리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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