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실시영단지 재건축조합 인가획득

6000세대 국내 최대규모 … 단지별 재건축 행보 빨라질 듯

지역내일 2001-01-16 (수정 2001-01-16 오후 7:07:24)
잠실재건축사업장중 가장 큰 규모인 잠실시영단지 재건축조합(조합장 김영길)이 15일 송파구로부터
재건축조합인가를 받았다.
16일 송파구에 따르면 잠실시영단지 재건축조합은 지난 95년 재건축을 위한 창립총회를 개최한지 6년
여만에 대규모 조합원의 동의를 얻어 조합인가를 받게 됐다.
이번에 인가를 받은 잠실시영단지는 잠실지역 저층아파트 재건축 사업장의 하나로 지난해 9월 서울
시에서 기본계획이 확정 고시됨에 따라 인근 저층아파트 단지와 함께 재건축사업이 추진돼 왔다.
잠실시영단지 재건축조합은 6000세대의 일반아파트로 구성돼 잠실재건축사업장중 가장 큰 규모일 뿐
만 아니라 지금까지 국내에서 인가처리된 재건축조합 중에서도 최대규모이다.
한편 시영단지 재건축조합이 인가됨에 따라 각 단지별 재건축 추진 행보가 더 빨라질 것으로 예상된
다.
현재 잠실재건축사업장 중 잠실주공 3단지와 4단지는 지난해 12월 조합인가를 받아 본격적으로 재건
축사업이 진행되고 있는 상태이며 잠실2단지의 경우 현재 구청에 조합인가관련 서류가 접수돼 있고
잠실1단지도 조만간 서류를 접수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닫기
(주)내일엘엠씨(이하 '회사'라 함)은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고 있으며, 지역내일 미디어 사이트와 관련하여 아래와 같이 개인정보 수집∙이용(제공)에 대한 귀하의 동의를 받고자 합니다. 내용을 자세히 읽으신 후 동의 여부를 결정하여 주십시오. [관련법령 개인정보보호법 제15조, 제17조, 제22조, 제23조, 제24조] 회사는 이용자의 개인정보를 중요시하며,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습니다.
회사는 개인정보처리방침을 통하여 회사가 이용자로부터 제공받은 개인정보를 어떠한 용도와 방식으로 이용하고 있으며, 개인정보보호를 위해 어떠한 조치를 취하고 있는지 알려드립니다.


1) 수집 방법
지역내일 미디어 기사제보

2) 수집하는 개인정보의 이용 목적
기사 제보 확인 및 운영

3) 수집 항목
필수 : 이름, 이메일 / 제보내용
선택 : 휴대폰
※인터넷 서비스 이용과정에서 아래 개인정보 항목이 자동으로 생성되어 수집될 수 있습니다. (IP 주소, 쿠키, MAC 주소, 서비스 이용 기록, 방문 기록, 불량 이용 기록 등)

4) 보유 및 이용기간
① 회사는 정보주체에게 동의 받은 개인정보 보유기간이 경과하거나 개인정보의 처리 목적이 달성된 경우 지체 없이 개인정보를 복구·재생 할 수 없도록 파기합니다. 다만, 다른 법률에 따라 개인정보를 보존하여야 하는 경우에는 해당 기간 동안 개인정보를 보존합니다.
② 처리목적에 따른 개인정보의 보유기간은 다음과 같습니다.
- 문의 등록일로부터 3개월

※ 관계 법령
이용자의 인터넷 로그 등 로그 기록 / 이용자의 접속자 추적 자료 : 3개월 (통신비밀보호법)

5) 수집 거부의 권리
귀하는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동의하지 않으실 수 있습니다. 다만, 수집 거부 시 문의하기 기능이 제한됩니다.
이름*
휴대폰
이메일*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