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실재건축사업장중 가장 큰 규모인 잠실시영단지 재건축조합(조합장 김영길)이 15일 송파구로부터
재건축조합인가를 받았다.
16일 송파구에 따르면 잠실시영단지 재건축조합은 지난 95년 재건축을 위한 창립총회를 개최한지 6년
여만에 대규모 조합원의 동의를 얻어 조합인가를 받게 됐다.
이번에 인가를 받은 잠실시영단지는 잠실지역 저층아파트 재건축 사업장의 하나로 지난해 9월 서울
시에서 기본계획이 확정 고시됨에 따라 인근 저층아파트 단지와 함께 재건축사업이 추진돼 왔다.
잠실시영단지 재건축조합은 6000세대의 일반아파트로 구성돼 잠실재건축사업장중 가장 큰 규모일 뿐
만 아니라 지금까지 국내에서 인가처리된 재건축조합 중에서도 최대규모이다.
한편 시영단지 재건축조합이 인가됨에 따라 각 단지별 재건축 추진 행보가 더 빨라질 것으로 예상된
다.
현재 잠실재건축사업장 중 잠실주공 3단지와 4단지는 지난해 12월 조합인가를 받아 본격적으로 재건
축사업이 진행되고 있는 상태이며 잠실2단지의 경우 현재 구청에 조합인가관련 서류가 접수돼 있고
잠실1단지도 조만간 서류를 접수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재건축조합인가를 받았다.
16일 송파구에 따르면 잠실시영단지 재건축조합은 지난 95년 재건축을 위한 창립총회를 개최한지 6년
여만에 대규모 조합원의 동의를 얻어 조합인가를 받게 됐다.
이번에 인가를 받은 잠실시영단지는 잠실지역 저층아파트 재건축 사업장의 하나로 지난해 9월 서울
시에서 기본계획이 확정 고시됨에 따라 인근 저층아파트 단지와 함께 재건축사업이 추진돼 왔다.
잠실시영단지 재건축조합은 6000세대의 일반아파트로 구성돼 잠실재건축사업장중 가장 큰 규모일 뿐
만 아니라 지금까지 국내에서 인가처리된 재건축조합 중에서도 최대규모이다.
한편 시영단지 재건축조합이 인가됨에 따라 각 단지별 재건축 추진 행보가 더 빨라질 것으로 예상된
다.
현재 잠실재건축사업장 중 잠실주공 3단지와 4단지는 지난해 12월 조합인가를 받아 본격적으로 재건
축사업이 진행되고 있는 상태이며 잠실2단지의 경우 현재 구청에 조합인가관련 서류가 접수돼 있고
잠실1단지도 조만간 서류를 접수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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