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상 처음으로 독도에서 결혼식이 올려지고 한쌍의 신혼 부부가 탄생했다.
전통무예가 김종복(39)씨와 연극인 송희정(32)씨는 23일 오후 4시 50께 유람선 삼봉호를 타고 독도에 들어가 동도 접안시설에서 관광객과 함께 전통 혼례 방식으로 결혼식을 올렸다.
사진제공 경북지방경찰청
전통무예가 김종복(39)씨와 연극인 송희정(32)씨는 23일 오후 4시 50께 유람선 삼봉호를 타고 독도에 들어가 동도 접안시설에서 관광객과 함께 전통 혼례 방식으로 결혼식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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