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생명(대표 배정충)은 3월 3일 제2회 삼성생명 ‘아내의 날’을 맞아 직원 200명에게 ‘아내들의 최대 고민’에 관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출산과 육아’가 1위를 차지했다고 1일 밝혔다. 설문 결과에 따르면 아내들의 최대 고민은 남녀노소 모두 ‘출산 및 육아’가 전체 55.5%(111명, 남자 52%, 여자 59%)로 가장 많았다. 시댁과의 관계는 21.5%(43명, 남자 25%, 여자 18%)로 2위를 차지해 1, 2위가 전체 답변의 77%를 차지했다.
/김선일 기자 sikim@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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