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과 자연과 함께한 부부 사진을 올리세요.”
유한킴벌리는 오는 4월 2·3일 금강산에서 제 22회 신혼부부 나무심기를 진행한다.
신혼부부 나무심기는 ‘우리 강산 푸르게 푸르게’ 캠페인의 하나로 신혼부부들에게 숲의 중요성을 깨닫고 새로운 인생의 출발을 다짐하는 기회를 제공하는 체험프로그램.
올해 행사는 식목 60주년을 맞아 남측 신혼부부 160명과 평화의 숲 임원, 유한킴벌리 관계자 등 200명, 북측 금강산관광총회사 관계자와 고성군 주민 50명이 참여, 금강산 구룡연 입구(술기넘이 고개)에서 소나무와 잣나무 6000그루를 심을 예정이다.
응모 자격은 결혼 2년 이내의 신혼부부.
결혼일자 기준은 2003년 3월 1일 이후에 주민등록등본 상 등재된 것이어야 하며 최종 참가자 선정 후 주민등록등본 제출을 통해 확인한다. 임산부의 경우 장시간의 차량 탑승과 힘든 일정으로 행사 참석이 불가능하다.
응모방법은 두 가지다.
첫 번째는 포리스트 코리아(www.forestkorea.org) 회원가입 후 푸른 초대장에 응모하는 것. 여기서 추첨을 통해 50쌍을 선정한다.
두 번째는 부부 자연공감 사진 콘테스트. 숲과 자연과 함께한 부부의 사진을 홈페이지에 올리면 심사를 통해 30쌍을 선정한다.
사진에 대한 응원댓글, 추천 수가 선정 기준이 된다.
숙박, 금강산 출입에 따른 비용, 묘목, 교통, 식사, 보험 등의 비용은 ‘우리강산 푸르게 푸르게 기금’에서 지원한다.
△문의 : (02)525-2647~8 tree@forestkorea.org
/남준기 기자 jknam@naeil.com
유한킴벌리는 오는 4월 2·3일 금강산에서 제 22회 신혼부부 나무심기를 진행한다.
신혼부부 나무심기는 ‘우리 강산 푸르게 푸르게’ 캠페인의 하나로 신혼부부들에게 숲의 중요성을 깨닫고 새로운 인생의 출발을 다짐하는 기회를 제공하는 체험프로그램.
올해 행사는 식목 60주년을 맞아 남측 신혼부부 160명과 평화의 숲 임원, 유한킴벌리 관계자 등 200명, 북측 금강산관광총회사 관계자와 고성군 주민 50명이 참여, 금강산 구룡연 입구(술기넘이 고개)에서 소나무와 잣나무 6000그루를 심을 예정이다.
응모 자격은 결혼 2년 이내의 신혼부부.
결혼일자 기준은 2003년 3월 1일 이후에 주민등록등본 상 등재된 것이어야 하며 최종 참가자 선정 후 주민등록등본 제출을 통해 확인한다. 임산부의 경우 장시간의 차량 탑승과 힘든 일정으로 행사 참석이 불가능하다.
응모방법은 두 가지다.
첫 번째는 포리스트 코리아(www.forestkorea.org) 회원가입 후 푸른 초대장에 응모하는 것. 여기서 추첨을 통해 50쌍을 선정한다.
두 번째는 부부 자연공감 사진 콘테스트. 숲과 자연과 함께한 부부의 사진을 홈페이지에 올리면 심사를 통해 30쌍을 선정한다.
사진에 대한 응원댓글, 추천 수가 선정 기준이 된다.
숙박, 금강산 출입에 따른 비용, 묘목, 교통, 식사, 보험 등의 비용은 ‘우리강산 푸르게 푸르게 기금’에서 지원한다.
△문의 : (02)525-2647~8 tree@forestkorea.org
/남준기 기자 jknam@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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