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기 '장애복지대학'이 청소년 수련관 2층에서 지난 18일 개강했다.
장애인을 생각하는 시민의 모임(장시모·회장 최기창)이 주관한 이날 개강식에는 30여명의 시민과 학생이 참여해 입학식을 가졌다.
최기창 회장(상지영서대교수)은 "장애인에 대한 사회의 잘못된 인식을 개선해 장애인 차별을 없애고, 더불어 사는 사회복지시대를 구현하고자 '장애복지대학'을 설립하게 됐다"며 시민 참여를 당부했다.
매주 월요일 저녁 6시 30분부터 2시간동안 진행되는 교육 프로그램은 3개월 예정으로 짜여져 있으며, 매회 강의는 2시간 동안 토론식으로 진행된다. 수강료는 학생 2만원, 일반인 3만원이다.
교육내용은 장애인복지개론, 장애인관련법률, 장애인편의시설개론, 일할권리와 고용정책 방향 등으로 일선에서 장애인 재활 교육을 하는 전문 강사진들이 강의를 맡는다.
기독병원 직업 재활원 주임교사로 재직하고 있는 김영대 장시모 교육분과 위원장은 "장애복지대학 졸업생들이 전문 지식과 이념을 바탕으로 사회의 장애인들이 올바른 재활의 기회를 제공하는데 길잡이 역할을 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추가접수 및 기타 문의 : 741-1709)
장애인을 생각하는 시민의 모임(장시모·회장 최기창)이 주관한 이날 개강식에는 30여명의 시민과 학생이 참여해 입학식을 가졌다.
최기창 회장(상지영서대교수)은 "장애인에 대한 사회의 잘못된 인식을 개선해 장애인 차별을 없애고, 더불어 사는 사회복지시대를 구현하고자 '장애복지대학'을 설립하게 됐다"며 시민 참여를 당부했다.
매주 월요일 저녁 6시 30분부터 2시간동안 진행되는 교육 프로그램은 3개월 예정으로 짜여져 있으며, 매회 강의는 2시간 동안 토론식으로 진행된다. 수강료는 학생 2만원, 일반인 3만원이다.
교육내용은 장애인복지개론, 장애인관련법률, 장애인편의시설개론, 일할권리와 고용정책 방향 등으로 일선에서 장애인 재활 교육을 하는 전문 강사진들이 강의를 맡는다.
기독병원 직업 재활원 주임교사로 재직하고 있는 김영대 장시모 교육분과 위원장은 "장애복지대학 졸업생들이 전문 지식과 이념을 바탕으로 사회의 장애인들이 올바른 재활의 기회를 제공하는데 길잡이 역할을 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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