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는 추석분위기에 편승해 물가상승을 사전에 방지하고 검소한 명절분위기를 정착시켜 서민생활 안정에 주력코자 이달 9일까지‘물가관리대책종합상황실’을 운영키로 했다.
부시장을 실장으로 하는 종합상황실은 생필품 및 농축수산물 가격안정, 이·미용 숙박업 요금안정, 부동산 전세가격 안정, 성수용품 수송특별대책, 오락·문화 관련요금 가격안정 등 7개의 대책반으로 편성했다.
시에 따르면 불공정 거래행위 감시단속 및 개인서비스요금 과다인상업소 인하지도를 위해 공무원, 소비자단체, 물가모니터요원 등 11명으로 합동 지도점검반을 편성, 운영하고 대형매장 및 재래시장 등 11개소의 농축수산물, 공산품 등 28개 품목에 대해 성수품 수급상황 및 가격동향을 일일점검하기로 했다.
특히 개인서비스요금 인상담합행위 방지 및 매점매석, 출하조종행위를 근절하기 위해 이달 5일 사업자단체 및 대표자와의 간담회를 갖고 7일에는 군포시장과 산본시장 및 대형할인매장 1개소를 시장이 직접 추석 성수품 가격동향 및 수급상황을 점검하는 기관장 현장물가 점검의 날을 운영키로 했다.
또한 8일에는 산본역에서 물가모니터요원, 시민단체, 공무원 30여명이 참여해 검소한 추석보내기 캠페인을 전개키로 하는 한편 유관기관 단체 및 업소 2000개소에 물가안정을 당부하는 시장 서한문을 전달키로했다.
부시장을 실장으로 하는 종합상황실은 생필품 및 농축수산물 가격안정, 이·미용 숙박업 요금안정, 부동산 전세가격 안정, 성수용품 수송특별대책, 오락·문화 관련요금 가격안정 등 7개의 대책반으로 편성했다.
시에 따르면 불공정 거래행위 감시단속 및 개인서비스요금 과다인상업소 인하지도를 위해 공무원, 소비자단체, 물가모니터요원 등 11명으로 합동 지도점검반을 편성, 운영하고 대형매장 및 재래시장 등 11개소의 농축수산물, 공산품 등 28개 품목에 대해 성수품 수급상황 및 가격동향을 일일점검하기로 했다.
특히 개인서비스요금 인상담합행위 방지 및 매점매석, 출하조종행위를 근절하기 위해 이달 5일 사업자단체 및 대표자와의 간담회를 갖고 7일에는 군포시장과 산본시장 및 대형할인매장 1개소를 시장이 직접 추석 성수품 가격동향 및 수급상황을 점검하는 기관장 현장물가 점검의 날을 운영키로 했다.
또한 8일에는 산본역에서 물가모니터요원, 시민단체, 공무원 30여명이 참여해 검소한 추석보내기 캠페인을 전개키로 하는 한편 유관기관 단체 및 업소 2000개소에 물가안정을 당부하는 시장 서한문을 전달키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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