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 범죄예방위원 대전지역협의회 주최, 한국갱생보호공단 대전지부 주관, 대전지방검찰청과 오페라웨딩 등이 후원한 ‘제19회 새생활 합동결혼식’이 24일 대전 서구 탄방동 오페
라웨딩홀에서 열렸다.
갱생보호대상자 8쌍이 새출발을 다짐한 이날 결혼식에는 박강수 전 배재대 총장이 주례를
보고 대전지방검찰청 유성수 검사장을 비롯한 법무부 유관기관장과 대전지역 범죄예방 갱
생보호분과위원 및 후원회원 등 300여명이 참석해 새삶을 시작하는 신랑신부들을 격려했다.
이번에 결혼하는 8쌍의 신랑신부들은 어려운 환경으로 결혼식을 올리지 못한 갱생보호대상
자로, 갱생보호공단 대전지부에서 마련한 결혼식을 통해 건전한 사회인으로 거듭날 것을
혼인서약과 함께 다짐했다.
박강수 전 배재대 총장은 주례사에서 “어려운 가정환경과 오랜 수형생활로 인해 가정을 이
루지 못한 여러분들에게 오늘 이 행사를 통해 건전한 사회인으로 거듭날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많은 격려와 축복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오페라웨딩홀에서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결혼식장과 예복, 사진, 하객들의 식사 등
을 무료로 지원했다.
대전 김신일 기자 ddhn21@naeil.com
라웨딩홀에서 열렸다.
갱생보호대상자 8쌍이 새출발을 다짐한 이날 결혼식에는 박강수 전 배재대 총장이 주례를
보고 대전지방검찰청 유성수 검사장을 비롯한 법무부 유관기관장과 대전지역 범죄예방 갱
생보호분과위원 및 후원회원 등 300여명이 참석해 새삶을 시작하는 신랑신부들을 격려했다.
이번에 결혼하는 8쌍의 신랑신부들은 어려운 환경으로 결혼식을 올리지 못한 갱생보호대상
자로, 갱생보호공단 대전지부에서 마련한 결혼식을 통해 건전한 사회인으로 거듭날 것을
혼인서약과 함께 다짐했다.
박강수 전 배재대 총장은 주례사에서 “어려운 가정환경과 오랜 수형생활로 인해 가정을 이
루지 못한 여러분들에게 오늘 이 행사를 통해 건전한 사회인으로 거듭날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많은 격려와 축복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오페라웨딩홀에서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결혼식장과 예복, 사진, 하객들의 식사 등
을 무료로 지원했다.
대전 김신일 기자 ddhn21@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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