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광진구(구청장 정영섭)는 가을철 농산물 수확기를 맞아 일손부족으로 인해 수확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대한 지원에 나서기로 했다.
광진구는 직원들을 대상으로 희망자를 모집, 총 44명으로 구성된 ‘농촌일손 돕기 지원팀’을 통해 농번기 일손지원에 나설 계획이다.
일손돕기 대상 농촌지역은 광진구 자매결연지인 강원도 인제군 농가로 노동력이 없거나 당일작업이 가능한 농가다.
‘농촌 일손돕기 지원팀’은 오는 22일 인제군 농가에서 약 4시간여 동안 콩대뽑기, 고추대뽑기, 폐비닐수거 등 농산물 수확을 지원할 계획이다.
구는 지난해 직원 40명을 인제군 지역에 파견, 일손돕기에 나선 바 있다.
/김성배 기자 sbkim@naeil.com
광진구는 직원들을 대상으로 희망자를 모집, 총 44명으로 구성된 ‘농촌일손 돕기 지원팀’을 통해 농번기 일손지원에 나설 계획이다.
일손돕기 대상 농촌지역은 광진구 자매결연지인 강원도 인제군 농가로 노동력이 없거나 당일작업이 가능한 농가다.
‘농촌 일손돕기 지원팀’은 오는 22일 인제군 농가에서 약 4시간여 동안 콩대뽑기, 고추대뽑기, 폐비닐수거 등 농산물 수확을 지원할 계획이다.
구는 지난해 직원 40명을 인제군 지역에 파견, 일손돕기에 나선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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