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신문이 발행하는 대학생 대상 주간지 ‘대학내일’이 창간 5주년을 맞아 여론조사 전문기관 한길리서치와 함께 서울지역 4년제 대학 남여 대학생 621명을 대상으로 한 ‘대학생 사회의식 및 라이프 스타일’조사결과를 소개한다.
▶전체 결과는 19면
◆‘ 나는 진보적’49.3%
‘중도’는 27.2%, 보수는 23.2% 였다. 진보 성향은 4학년(57.1%)에 서 두드려졌다. 중도적이라는 응답 은 1학년(34.2%)에서 특히 높았다.
◆열린우리당(20.9%), 민노당 (19.3%) 한나라당(13.4%), 지지 정당 없다(44.1%)
무당층은 11일 한길리서치 조사 의 국민전체 23.7%, 20대 전체 17.0%보다 훨씬 높다.열린우리당 지지율은 여학생(16.5%)보다 남학 생(24.5%)이 높다.
◆노무현 정부 이념적 정체성 - ‘ 진보적’57.1%
중도 20.9%, 보수 21.2%였다. 응답자가 보수적(64.6%)일수록, 한나라당 지지자는 69.9%가 노 정 부가 진보적이라고 답했다. 열린우리당 지지자는 30.0%가 중 도적, 민노당 지지자는 40.0%가 보 수적이라고 답했다.
◆ 국 가 보 안 법 - 개 정 보 완 (59.7%) 우세 속 폐지(31.1%) 의 견도 높은 편
◆남학생‘ 결혼하겠다’(69.6%), 여학생 60.4%
남학생은 24.2%가 할 수도 있고 안할 수도 있다고 한 반면 여학생은 31.3%가 유보적 태도를 보였다.
◆성관계‘ 경험있다’39.1% 첫경험- 20세~23세(70%)
남학생은 53.6%, 여 학 생 은 21.2%가 경험이 있다고 답했다.
◆가장 호감 - 삼성계열 49.3%, 기업인 이건희(35.1%)
현대계열(5.2%), LG계열(5.0%), 유한 킴벌리(3.4%), 포스코(3.2%) 의 순서로 나타났다. 호감가는 CEO는 이건희의 뒤를 안철수 (5.6%)가 이었다.
◆희망초임연봉 - 2000~ 2500 만원(27.2%)
2500~3000만원 희망자도 26.7%로 비슷했다.
◆학벌이 자신의 장래에‘ 영향 줄 것’(89.7%)
영향을 주지않을 것이라는 응답은 10.3%에 그치고 영향을 끼칠것이라 는 의견은 1학년(93.3%)에서 가장 높다.
/장우성 기자 sung@naeil.com
▶전체 결과는 19면
◆‘ 나는 진보적’49.3%
‘중도’는 27.2%, 보수는 23.2% 였다. 진보 성향은 4학년(57.1%)에 서 두드려졌다. 중도적이라는 응답 은 1학년(34.2%)에서 특히 높았다.
◆열린우리당(20.9%), 민노당 (19.3%) 한나라당(13.4%), 지지 정당 없다(44.1%)
무당층은 11일 한길리서치 조사 의 국민전체 23.7%, 20대 전체 17.0%보다 훨씬 높다.열린우리당 지지율은 여학생(16.5%)보다 남학 생(24.5%)이 높다.
◆노무현 정부 이념적 정체성 - ‘ 진보적’57.1%
중도 20.9%, 보수 21.2%였다. 응답자가 보수적(64.6%)일수록, 한나라당 지지자는 69.9%가 노 정 부가 진보적이라고 답했다. 열린우리당 지지자는 30.0%가 중 도적, 민노당 지지자는 40.0%가 보 수적이라고 답했다.
◆ 국 가 보 안 법 - 개 정 보 완 (59.7%) 우세 속 폐지(31.1%) 의 견도 높은 편
◆남학생‘ 결혼하겠다’(69.6%), 여학생 60.4%
남학생은 24.2%가 할 수도 있고 안할 수도 있다고 한 반면 여학생은 31.3%가 유보적 태도를 보였다.
◆성관계‘ 경험있다’39.1% 첫경험- 20세~23세(70%)
남학생은 53.6%, 여 학 생 은 21.2%가 경험이 있다고 답했다.
◆가장 호감 - 삼성계열 49.3%, 기업인 이건희(35.1%)
현대계열(5.2%), LG계열(5.0%), 유한 킴벌리(3.4%), 포스코(3.2%) 의 순서로 나타났다. 호감가는 CEO는 이건희의 뒤를 안철수 (5.6%)가 이었다.
◆희망초임연봉 - 2000~ 2500 만원(27.2%)
2500~3000만원 희망자도 26.7%로 비슷했다.
◆학벌이 자신의 장래에‘ 영향 줄 것’(89.7%)
영향을 주지않을 것이라는 응답은 10.3%에 그치고 영향을 끼칠것이라 는 의견은 1학년(93.3%)에서 가장 높다.
/장우성 기자 sung@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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