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은 실시간 증권·금융 서비스인 ‘모네타 온’(MONETA ON)을 8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 서비스는 휴대폰을 열자마자 미리 설정한 개인화된 페이지에서 증권 관심종목의 현재가 및 다양한 관련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하는 개인형 맞춤형 서비스다.
기존에 이동전화에서 제공하는 증권정보가 5~6단계 이상의 메뉴를 거쳐야 원하는 정보를 볼 수 있었던데 비해, ‘모네타 온’에서는 휴대폰을 열자마자 바로 원하는 정보를 볼 수 있다.
이 서비스는 고객이 직접 설정한 종목별 뉴스, 전문가 종목진단 등의 정보뿐 아니라 아파트 시세, 재테크 투자전략 등의 정보를 주기적으로 업데이트해 준다.
서비스 가입은 인터넷 홈페이지(on. Moneta.co.kr) 또는 이동전화를 통해 직접 원하는 화면구성, 정보구성 등을 설정할 수 있다. 관련 모듈이 장착된 신규 단말기부터 서비스가 가능하며 올해말까지 6개 기종을 선보이고 내년부터는 모델을 확대할 예정이다.
/김병국 기자 bgkim@naeil.com
이 서비스는 휴대폰을 열자마자 미리 설정한 개인화된 페이지에서 증권 관심종목의 현재가 및 다양한 관련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하는 개인형 맞춤형 서비스다.
기존에 이동전화에서 제공하는 증권정보가 5~6단계 이상의 메뉴를 거쳐야 원하는 정보를 볼 수 있었던데 비해, ‘모네타 온’에서는 휴대폰을 열자마자 바로 원하는 정보를 볼 수 있다.
이 서비스는 고객이 직접 설정한 종목별 뉴스, 전문가 종목진단 등의 정보뿐 아니라 아파트 시세, 재테크 투자전략 등의 정보를 주기적으로 업데이트해 준다.
서비스 가입은 인터넷 홈페이지(on. Moneta.co.kr) 또는 이동전화를 통해 직접 원하는 화면구성, 정보구성 등을 설정할 수 있다. 관련 모듈이 장착된 신규 단말기부터 서비스가 가능하며 올해말까지 6개 기종을 선보이고 내년부터는 모델을 확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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