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분양권 프리미엄이 가장 높았던 아파트는 서울 서초 삼성래미안 아파트로 프리미엄 금액은
1억7428만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부동산 종합금융기업인 유니애셋닷컴(주)는 올해 실시된 서울 1∼11차 동시분양 아파트 총 2만
6015가구를 대상으로 분양권 프리미엄을 조사한 결과 서초 삼성래미안의 50A평형이 가장 높은 프리
미엄가격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또한 이촌동 LG한강빌리지 잠원동 롯데 캐슬, 대치동 롯데캐슬, 다양동 현대9차 아파트 등도 분양
권 프리미엄 상한가가 4000만∼8000만원에 달했다.
분석결과 프리미엄이 높게 형성된 아파트는 서초동, 잠원동, 대치동, 청담동 등 강남지역에 집중된
것으로 나타났다. 강북지역에서는 한강 조망이 가능한 이촌동, 한남동 등이 강세를 보인 것으로 조
사됐다.
한편 올 해 가장 비싸게 거래된 아파트도 삼성아파트였던 것으로 조사됐다.
부동산 114는 최근 올 한해 아파트 시장을 결산한 결과, 서초동 107평짜리 삼성가든 스위트아파트
가 21억5000만원의 매매가를 기록, 전국 부동산시장에서 가장 비싼 아파트로 조사됐다고 밝혔다. 삼
성가든 스위트 아파트는 매매가 뿐만 아니라 평당가와 전세가도 각각 2009만원, 9억원으로 가장 높
은 것으로 조사됐다. 김병국 기자 bgkim@naeil.com
1억7428만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부동산 종합금융기업인 유니애셋닷컴(주)는 올해 실시된 서울 1∼11차 동시분양 아파트 총 2만
6015가구를 대상으로 분양권 프리미엄을 조사한 결과 서초 삼성래미안의 50A평형이 가장 높은 프리
미엄가격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또한 이촌동 LG한강빌리지 잠원동 롯데 캐슬, 대치동 롯데캐슬, 다양동 현대9차 아파트 등도 분양
권 프리미엄 상한가가 4000만∼8000만원에 달했다.
분석결과 프리미엄이 높게 형성된 아파트는 서초동, 잠원동, 대치동, 청담동 등 강남지역에 집중된
것으로 나타났다. 강북지역에서는 한강 조망이 가능한 이촌동, 한남동 등이 강세를 보인 것으로 조
사됐다.
한편 올 해 가장 비싸게 거래된 아파트도 삼성아파트였던 것으로 조사됐다.
부동산 114는 최근 올 한해 아파트 시장을 결산한 결과, 서초동 107평짜리 삼성가든 스위트아파트
가 21억5000만원의 매매가를 기록, 전국 부동산시장에서 가장 비싼 아파트로 조사됐다고 밝혔다. 삼
성가든 스위트 아파트는 매매가 뿐만 아니라 평당가와 전세가도 각각 2009만원, 9억원으로 가장 높
은 것으로 조사됐다. 김병국 기자 bgkim@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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