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랑구는 오는 11월말까지 많은 주민들이 이용하는 보건소를 증축하는 한편 민원봉사실 등 사무실을 재배치해 구민들의 편의를 높일 방침이다.
중랑구는 보건소 2·3층에 배치돼 있는 보건민원실과 진료실 등을 현재 1층 주차통로로 옮기고 식당홀 상부를 증축해 민원봉사실을 기존 세로형에서 가로형으로 재배치할 계획이다. 복합청사에 있는 직장어린이집도 구청사로 이전, 직원후생복지도 높인다.
이와 함께 폭 2m 길이 50m의 장애우 경사로도 신설, 장애인들의 구청사·보건소 이용의 편의를 높일 방침이다.
/김은광 기자 powerttp@naeil.com
중랑구는 보건소 2·3층에 배치돼 있는 보건민원실과 진료실 등을 현재 1층 주차통로로 옮기고 식당홀 상부를 증축해 민원봉사실을 기존 세로형에서 가로형으로 재배치할 계획이다. 복합청사에 있는 직장어린이집도 구청사로 이전, 직원후생복지도 높인다.
이와 함께 폭 2m 길이 50m의 장애우 경사로도 신설, 장애인들의 구청사·보건소 이용의 편의를 높일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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