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딸기재배 면적과 아울러 수출물량도 늘어나 새로운 소득작목으로 각광을 받고 있는 딸기의 생산력 재고를 위해 지역 딸기재배 농가를 대상으로 컨설팅이 이루어졌다.
안동시농업기술센터(소장 황기섭)는 지난달 31일 부산원예시험장 정재완 박사를 초빙해 풍산농협 회의실에서 딸기 재배농가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딸기의 품질향상에 대한 기술교육과 함께 농가 경영처방을 위한 컨설팅을 실시했다.
특히 농가들로부터 관심이 쏠리고 있는 수출용 딸기의 주요 품종별 특성과 속성재배 등 직형별 재배기술과 문제점에 대한 토론이 이루어져 딸기재배 농가의 새로운 수출전략을 마련하는 계기가 되었다.
저온에 강한 딸기는 난방이 필요 없는 수막재배가 가능하며 기존의 표준하우스보다 연료비는 물론 시설비가 적어 단위 면적당 소득 또한 타직목에 비해 높은 수준이어서 경지 이용 향상과 함께 2모작이 가능해 농가들의 큰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현재 안동시 풍천면을 비롯 남후면 용상동 등 5개지역 50여 농가 20ha에서 시설재배가 이루어지고 있으며 매년 50여톤의 딸기를 수출하여 14만달러의 외화를 벌어들이고 있다.
농업기술센터는 지속적으로 딸기의 고품질생산 재배기술과 합리적인 경영기법을 마련해 수출작목으로 집중 육성할 계획으로 있어 새로운 소득작목으로 농가소득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했다.
안동시농업기술센터(소장 황기섭)는 지난달 31일 부산원예시험장 정재완 박사를 초빙해 풍산농협 회의실에서 딸기 재배농가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딸기의 품질향상에 대한 기술교육과 함께 농가 경영처방을 위한 컨설팅을 실시했다.
특히 농가들로부터 관심이 쏠리고 있는 수출용 딸기의 주요 품종별 특성과 속성재배 등 직형별 재배기술과 문제점에 대한 토론이 이루어져 딸기재배 농가의 새로운 수출전략을 마련하는 계기가 되었다.
저온에 강한 딸기는 난방이 필요 없는 수막재배가 가능하며 기존의 표준하우스보다 연료비는 물론 시설비가 적어 단위 면적당 소득 또한 타직목에 비해 높은 수준이어서 경지 이용 향상과 함께 2모작이 가능해 농가들의 큰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현재 안동시 풍천면을 비롯 남후면 용상동 등 5개지역 50여 농가 20ha에서 시설재배가 이루어지고 있으며 매년 50여톤의 딸기를 수출하여 14만달러의 외화를 벌어들이고 있다.
농업기술센터는 지속적으로 딸기의 고품질생산 재배기술과 합리적인 경영기법을 마련해 수출작목으로 집중 육성할 계획으로 있어 새로운 소득작목으로 농가소득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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