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만 4세까지 아동에 대한 육아비용의 절반을 정부가 부담한다. 늦어도 2008년부터 도시근로자 평균소득가구까지 만 5세아 무상 교육이 실시된다. ▶관련기사 17면
대통령 직속 빈부격차·차별시정위원회는 1일 이같은 내용을 담은 `빈곤대물림 차단을 위한 희망투자 전략을 발표했다. 오는 2008년까지 기초생활보장 수급자와 차상위계층의 4세이하 아동에 대해선 육아비용을 전액 지원하고, 도시근로자 평균소득수준 이하 가구에는 양육비의 60%, 평균소득 가구에는 30% 를 지원하게 된다.
/하채림 기자
대통령 직속 빈부격차·차별시정위원회는 1일 이같은 내용을 담은 `빈곤대물림 차단을 위한 희망투자 전략을 발표했다. 오는 2008년까지 기초생활보장 수급자와 차상위계층의 4세이하 아동에 대해선 육아비용을 전액 지원하고, 도시근로자 평균소득수준 이하 가구에는 양육비의 60%, 평균소득 가구에는 30% 를 지원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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