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금융 총 8,534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세계가 인정한 최고의 안전성 차를 고를 때 가장 중요한 요건은 안전성. GM대우 신제품 마티즈 크리에이티브가 경차로는 획기적인 ‘안전사양’을 채택해 화제다. 동급 최고 비율인 66%의 고장력강판과 16%의 최고장력강판을 사용으로 안정성을 한층 강화한 마티즈 크리에이티브를 경험해보자.- 동급 최초1: 경차의 취약점이라고도 할 수 있는 후방 충돌에 대비하기 위해 리어크래쉬 박스를 내장해 뒷자석 승객의 충격과 피해 최소화.- 동급 최초2: 넓은 엔진룸을 확보하여 정면 충돌 시 엔진이 운전석 공간으로 밀려들어가지 않도록 동급 최초 우물정 (井) 프레임의 롱 크래들 적용.- 동급 최초3: 측면 충돌에 의한 차체 변형을 막기위해 H스파이더 타입 바 사용(아우디에 적 용된 기술)- 동급 최초4: 커튼 에어백 장착으로 탑승자의 머리를 보호하고 충돌 파편의 실내유입 막아줌라세티 프리미어는 호주, 중국, 유로NACP에서 안정성이 입증 된 GM대우의 야심작. 신차안전도 평가도에서 모든 항목 만점을 받은 최고등급 별 다섯 개의 라세티 프리미어와 마티즈 크리에이티브를 타고 상쾌한 봄 길을 달려보자. 문의: 대우자동차 이덕기(010-2669-6942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3-13
- 원주원예농협 명륜지점 개점 원주원예농협 명륜지점이 지난 8일 심진섭 조합장, 박제운 강원지역본부 부본부장, 박기태 원주시지부장, 원경묵 원주시의회 의장, 이인섭 도의원, 채병두 시의원과 조합 전현직 조합장, 임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점식을 가졌다. 개점식에서 심진섭 조합장은 "지역 상가와 주민들에게 편안하고 한 차원 업그레이된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고 농업인에게 더욱 친근하고 든든한 지역 금융기관이 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고 밝혔다. 원주원예농협 명륜지점은 고객VIP룸 및 자동공과금수납기, 365코너 등의 최신 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개점을 축하하기 위해 이달 말까지 금융상품 신규 가입고객에 대해 사은품을 증정하며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상품권을 지급한다. 개점 기념 예금 금리 특판 행사도 진행한다. 3월 31일까지 가입하는 고객에 한하여 최고 5.2%(복리 적용시) 금리를 제공한다. 문의 : 733-9400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3-13
- 영업계의 신화, 기아 박상면 이사 강연회 기업이 성장하는데 있어서 ‘영업을 빼놓고 이야기할 수 있을까? 제품의 품질과 서비스의 질이 동등해지면서 가장 큰 경쟁력은 바로 ‘영업력’이다. 여기 인생의 반절을 방황과 혼란으로 가득 채웠던, 그래서 더더욱 치열하게 영업을 시작할 수밖에 없었던 사람이 있다. ‘4월 원주 기업인을 위한 명사 초청 세미나’에 박인권의 장편만화 ‘열혈장사꾼’, KBS드라마 ‘열혈장사꾼’의 실제 모델이자 영업계에서 신화적인 존재인 기아자동차의 박상면 이사가 초대된다. 박이사는 전국 판매왕 9회 수상, 자동차세일즈 업계 1위에 빛나는 영업의 귀재다. ‘영업의 우선은 사람’이라는 진리를 깨달은 매왕, 박상면 이사의 영업 노하우와 사람을 받드는 기술을 전수받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일시 : 4월 6일 (화) 오후 3 ~ 6시 장소 : 강원도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 6층 대회의실(원주시 우산동 405-29) 대상 : 원주시 중소기업 CEO, 중간관리자 및 중소기업 근무자 주최 : 한국기업문화연구소 (주)카니발라이프 www.carnival-life.com 후원 : 강원도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 (주)비큐러스, 내일신문 신청 : 033) 733-3006, 3008(fax) / carnivalwon@naver.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3-13
- 천혜의 자연경관, 기업도시 어우러진 타운하우스형 팬션 (주)에이치씨강원건설이 최적의 투자조건으로 천혜의 장소인 횡성군 석화리에 헤븐캐슬 팬션을 분양한다. 횡성군 석화리는 수려한 자연환경과 뛰어난 조망권을 확보해 최적의 대단지 전원주택지, 팬션 사업의 최적지로 급부상하고 있는 곳이다. 투자 적소로도 손색이 없는 것으로 파악된다. 횡성군에는 63홀 규모의 오크밸리골프장을 비롯해 현재 추진 중인 16개, 252홀 규모의 골프장이 조만간 완공 예정이어서 골프메카로서의 면모를 갖추게 된다. 인근에 들어서는 원주 기업도시와 혁신도시도 관심사다. 원주기업도시는 2015년 준공될 때까지 생산 유발 효과 8664억 원(강원도 6132억 원), 고용 유발 효과 9491명(강원도 6913명)이 예상된다. 혁신도시에는 관광공사, 국민건강보험공단 등 13개 공공기관이 이전할 예상된다. 제2영동고속도로 양동 IC 개통으로 수도권과 45분대 생활권역이 형성되며 인접한 영동, 중앙고속도로는 영남, 충청권과도 편리하게 연결해준다. 특히 횡성을 통과하는 원주~강릉 간 복선전철로 서울과는 1시간 내로 연결되는 최상의 교통조건을 갖춰 새로운 투자처로 각광받고 있다. ◆ 연 8% 확정 금리 지급 현재 헤븐캐슬은 1차 7세대가 분양 중이며 2차와 3차도 순차로 분양될 예정이다. 분양은 크게 오너제(등기 제도)와 회원제(보증금 제도) 두 가지 방식으로 진행 중이다. 38평형에서 60, 66, 68평형에 이르는 7세대를 평형대별, 층별로 각각 18구좌로 운영 중이다. 회원제 기준 분양가는 38평형이 구좌 당 1480만 원이며 60평형 2980만 원, 66평형은 3480만원으로 각 3구좌 이상 분양받을시 연 8%의 금리로 2년간 확정지급하고 5년 후 원금은 돌려받는다. 회원제, 오너제 모두 금액의 차이가 있을 뿐 같은 조건으로 분양하고 있다. 분양 후 연 8%의 높은 수익률을 보장하면서도 변동금리가 아닌 확정금리로 지급돼 수익의 불확실성에 시달릴 필요가 없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일반적으로 투자 기간이 10~15년인데 비해 5년 후 원금을 돌려받을 수 있어 빠른 기간 내에 투자원금 회수가 가능해 재투자의 기회를 노릴 수 있다. 단독분양도 가능한데 68평형대의 경우 임대수익이 연간 4550만 원으로, 월 380만 원에 달해 5.5 ~ 7.7%대의 임대수익이 예상된다. ◆ 미래의 비전을 함께 할 사원 모집 (주)에이치씨강원건설은 사세 확장의 일환으로 리조트와 여행업에 진출하면서 능력 있는 직원을 모집하고 있다. 정규직은 28세 이상이면 남·녀 구분 없이 누구나(초보, 주부)지원 가능하다. 비상근상담직은 35세 이상 영업유경험자면 남·녀 구분 없이 지원가능하다. 문의 : 033) 745-0475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3-13
- 거제시 대규모 주거지역 개발한다 상동 3개지구 17만평, 오비 사곡 동상 14만여평규모 거제시가 103만1,360㎡(31만2,533평)를 주거지역으로 개발하는 제1종 지구단위계획수립용역을 추진한다. 거제시에 따르면 상동 3개 지구 56만3,930㎡(17만888평), 오비, 사곡, 동상 3개 지구 46만7,430㎡(14만1,645평) 총 6개 지구 103만1,360㎡(31만2,533평)를 제1종 지구단위계획을 수립하기 위한 용역업체를 가격경쟁입찰을 통해 3월 중에 최종 선정할 계획이라고 8일 밝혔다. 이번 제1종 지구단위계획수립은 △ 상동1지구 상동동 590-1번지 일원 20만4,460㎡ △ 상동2지구 상동동 108-1번지 일원 23만8,830㎡ △ 상동3지구 상동동 197번지 일원 12만640㎡이다. 또 △ 오비지구는 연초면 오비리 684일원 중촌마을 21만9,700㎡ △ 사곡지구는 사등면 사곡리 735일원 사곡마을 16만1,220㎡ △ 동상지구는 거제면 동상리 655일원 동상마을 11만6,510㎡이다. 총 용역비는 총28억1,800만원, 용역기간은 1년으로 계획돼 있다. 거제시 관계자는 “이번 계획수립은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 제51조에 의거 용도지역이 주거지역으로 변경된 지역 중에서 도시의 계획적인 개발과 관리가 시급한 지역에 대하여 제1종 지구단위계획을 수립함으로써 토지이용을 합리화하고 양호한 도시미관 및 환경을 확보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상동지구 인근에는 이미 제2종지구단위계획 구역으로 아파트 4,207세대를 건립하는 사업이 진행중이다. 한라종합건설이 추진하는 상동동 산 59-5번지 외 18필지 12만2,224㎡(36,973평)에 20층 아파트 1,170세대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상동 SK뷰 남쪽 산비탈에는 이미 지난해 6월 29일 (주)스카이콥이 임대아파트 1,737세대 사업 승인을 받아놓고 있다. 최근 경상남도 도시계획위원회를 통과한 대동다숲아파트 뒷쪽과 백병원 사이 상동2지구 아파트 건립 사업은 상동동 681번지 일원 10만4,910㎡(31,735평)에 1,300세대 아파트 건립 사업을 추진중이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3-10
- 강남구 은마아파트 안전진단 용역결과 발표 강남구(구청장 맹정주)는 ‘대치동 은마아파트 재건축 정밀안전진단 보고서’를 제출받아 종합평가점수 50.38점 D등급 조건부 재건축에 해당하는 용역결과를 발표하였다.은마아파트 정밀안전진단 용역은 지난해 10월 13일 강남구 안전진단자문위원회의 현지조사를 거쳐 정밀안전진단을 실시하기로 결정해 정밀안전진단 용역을 조달청에 의뢰하고, 2009년 12월 24일부터 2010년 3월 3일까지 (주)한국시설안전연구원에서 정밀안전진단 용역을 수행하였다.최종 성능점수가 56점 이상이면 유지보수, 31~55점은 D등급으로 조건부 재건축, 30점 이하는 E등급으로 재건축 대상이다.정밀안전진단 종합판정 결과에 의하면 은마아파트는 준공(1979~1980년) 후 약 31년이 경과되어 구조체 및 설비배관의 노후, 열화가 전반적으로 발생했으며 주차시설의 절대부족과 이로 인한 소방활동이 불편하고 일조환경이 불량(전세대의 약 20%)해 주거환경이 열악한 것으로 조사되었다. 또한 구조체의 내력이 부족하고 특히 지진하중에 매우 취약해 계속 보수 보강해 사용하기보다는 전면적인 재시공이 필요하며, 종합평가점수 50.38(D등급)은 조건부 재건축대상으로 유지보수비용부담 해소, 주거환경 개선 및 주거 안전성 확보를 위해 재건축을 시행함이 바람직하다는 의견을 제시하고 있다.강남구는 ‘강남구 안전진단자문위원회’를 개최해 용역내용을 검증하고 재건축 여부를 최종 결정할 예정이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3-09
- 상가 평면 매장에 대한 등기는 무효 터미널이나 대형 의류, 상품 몰(판매장)에 가보면 많은 점포들이 빽빽하게 들어서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이러한 점포들은 개인들에게 분양된 것으로서 소유자가 다르게 등기되어 있다. 법에 의하면 건물의 일부분을 나누어 분양하려면 이용도 독립적으로 할 수 있어야 하고, 구조상으로도 다른 부분과 구분되는 독립성이 있어야 한다. 구조상의 독립성이 인정되려면 벽이 설치되어 있어야 하는 것이 기본이다. 그런데 벽이 없이 평면 바닥에 금을 긋는 것만으로 구분건물이 된다고 할 수 있을까? 원칙대로 하면 구조상 구분되는 칸막이 등이 없으므로 구분소유가 불가능하다. 예외적으로 규모가 큰 몰(상가 건물), 버스터미널 등의 경우 ‘경계를 명확하게 식별할 수 있는 표지를 바닥에 견고하게 설치하고 구분 점포별로 부여된 건물 번호 표지를 견고하게 부착’하면 구분 소유권의 객체가 될 수 있다. 이 때에는 건물 벽을 설치할 경우 판매 영업에 큰 불편이 따르기 때문에 예외를 인정한 것이다. 이러한 예외적인 건물 이외의 경우에는 벽이 설치되어 있어야 한다. 벽도 없는 평면에 금을 긋고 건축물 관리 대장에 독립한 별개의 구분 건물로 등재한 경우에는 등기부 상에도 구분 소유권으로 등기되어 소유자가 여러 명으로 나뉘게 된다. 이러한 경우에는 구분 소유권 등기는 그 자체로 무효이다. 집합 건물법에 의하면 건축물 대장 소관청은 조사 결과 건물의 현황이 독립성이 없을 때에는 집합 건축물 대장의 등록 신청을 거부하고 일반 건축물 대장에 등록하여야 한다고 규정하고 있다. 잘못된 건축물 대장을 기초로 등기부가 만들어 진 경우 이를 믿고 근저당권을 설정하거나 매수한 사람들은 어떻게 보호를 받을 수 있을까? 이 경우에는 사회적으로 큰 문제가 될 수 있다. 근저당권 실행에 의한 채권의 회수가 곤란해지고, 등기 이전이 무효가 되면 국가의 건축물 대장 관리, 등기 사무 처리상의 과실을 이유로 국가 배상을 청구할 수도 있을 것이다. 이재구 변호사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3-05
- 닥터가드-따질수록 고기능, 이 정도는 돼야죠 결혼 2년차, 김영희 박태연(신월동)씨는 신세대부부답게 설 선물도 양가 공평하게 준비했다. 건강?효?패션이 세팅된 명품이라 뿌듯하고, 좋아하실 부모님 표정 또한 눈에 선하다. 중앙동 대우증권 맞은편 닥터가드(대표 강순섭) 매장. TV 보도를 통한 낯익은 고기능성 슈즈. 구두신고 조깅한다는 유명제품을, 설 특수에 맞춰 부담 없는 가격으로 만날 수 있다. 강 대표는“유명 연예인과 학자가 방송에서 추천한 명품인데다, 건강과 효, 패션과 가격 만족으로 아주 인기가 높다”고 말한다. 전문의도 권하는 기능슈즈닥터가드는 제품 하나하나 수작업해서 만든다. 운동화든 하이힐이든 롱부츠건 모든 아이템 속에는 특허 받은 고기능이 반드시 들어간다. 하이힐을 신어도 딱 신는 순간부터 걸을 때 편한 것도 그 때문이다. 앞과 뒤를 받쳐주는 스프링의 충격 흡수. 땅에 디딜 때 생기는 나쁜 공기를 뒤로 빼서 내보내고, 신선한 공기를 신발 속으로 불어 넣어주는 펌핑 기능이 닥터가드의 과학이요 기본 개념이다. 3년 전부터 닥터가드 신사화를 신은 유아무개씨는 만만찮은 체중으로 하루 수십 킬로를 걷는 영업직에 있다. “신을 신으면 자꾸 걷고 싶어지고 암만 걸어도 피곤함을 모르고 편하다”는 유 씨의 말은 신어본 사람이면 모두 고개를 끄덕이는 대목. 걷기 열풍이 말하듯 걷는 것과 건강과의 상관관계를 리드하는 신개념 고기능의 근거이기도 하다. 선천적으로 타고 났거나 사고로 인한 경우이거나 몸이 틀어지는 경우, 전문의들도 기능성 신발을 권하는데. 수제명품 닥터가드의 특별한 명성은 하나하나 따질수록 더욱 확인되고 남는다. 설 특수 아이템, 부부용 건강화닥터가드는 부부용 건강화를 설 명절 아이템으로 내 놓아 또 한 차례 후끈 인기몰이 하고 있다. 강대표는 “신사화 여성화 세트를 부담 없는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인기 명품을 선물할 수 있는 기회를 놓치지 않으려는 사람들이 많이 몰리는 것 같다”고 분석한다. 큰 맘 났을 때 나서지 않으면 구입하기 힘든 명품, 부모님과 은사를 비롯해 인사가 필요한 곳에 딱 어울리는 품격. 건강과 패션, 기능을 한꺼번에 선물할 수 있는 기회를 잡는 생활의 지혜 역시 챙겨야 할 때다. 것이다. 여고생부터 70대까지 넓은 고객 폭 & 또 하나의 자랑, 골프화창원매장에는 롯데백화점 여성복 고객들도 많이 찾는데, 중 노년의 멋쟁이를 만족시키는 기능과 건강 디자인이 두말없이 구입으로 이어진다. 딱 신는 순간 편함을 그대로 느낄 수밖에 없는 기능이기 때문이다. 일상 속에서 그 진가를 경험하기 때문에 일단 신기만하면 자동 매니아가 되는 것은 시간문제다. 평발 등 문제성 있는 발도 맞춤을 통해 신는 고객도 있다. 좌우 균형이 깨진 여고생 등 청소년들도 의사 추천으로 이곳 매장을 찾는다. 골프화의 인기는 특히 창원에서 분명하게 확인되는데. 전동차가 없어 18홀을 계속 걸어야 하는 창원컨츄리클럽에서 그 진가가 유감없이 발휘되기 때문이다. 오르막보다 충격이 더 많은 내리막에 있어서의 기능을 경험한 골퍼들이 소문내는 것. 앞과 뒤에 있는 스프링 장치와 함께 공기가 안에서 뒤로 배출되어 40%까지 충격 흡수하기 때문에 18홀을 걸어도 피로를 모르는 것이다. 디자인과 색상은 두 가지, 여성 골프화가 없는 것이 아쉬움이다. 이전 대비 30%이하로 가격 내린 명품 슈즈닥터가드는 신상품과 아이템의 변화 지속성이 꾸준한 가운데, 가격대는 30%이하로 내렸다. 인터내셔널호텔에서 중앙동으로 이전한 오픈 삼년 차 창원매장 또한 꾸준히 번창 중이다. 인당 서너 켤레 구매하거나, 꾸준한 재 구매 고정 고객으로 명품 입지를 확실히 매김 한 까닭이다. 12켤레나 갖고 있다는 신 모 회장님(창원공단)이나, 대학총장과 교수들 사이에 퍼진 소문과 인기만 해도 그렇고, 신어보고 반해 매장을 차렸다는 강대표 역시“평생 신어도 될 만큼 AS가 확실해 한 번 고객 영원한 고객 될 수밖에 없어요.”라는데. 그가 5년 전 처음 신었다는 신발이 거짓말처럼 새것 같다. 거듭되는 AS덕분이다. “두 켤레 구입해 AS이용하면 평생 명품을 신는 뿌듯함과 고기능 과학으로 건강을 챙길 수 있다”고 강조한다. 물론 경제적인 면에서도 경쟁력 확실히 따져진다. 문의 055)265-5285윤영희 리포터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3-05
- 강남권 전세값, ‘지붕 뚫고 하이킥!’ 52주 연속 상승하던 강남권 아파트 전세값이 평균 3억 원을 넘어섰다. 하루가 다르게 거침없는 하이킥을 연출하는 강남권 전세값 상승에 대해 전문가들은 주변 여러 여건과 더불어 강남을 고집하는 세입자의 수요에 공급물량이 미치지 못하기 때문이라고 진단했다.부동산뱅크 김근옥 책임연구원은 “지난 2008년 송파구에 2만여 가구 이상의 입주물량이 쏟아지면서 낮게 형성된 전세가가 제자리를 찾고 있다”며 “여기에 9호선이 개통되면서 서초 쪽에 세입자가 몰려 강남권 전세가격 상승에 영향을 미쳤다”고 말했다.닥터아파트 리서치연구소 김주철 팀장은 “강남권 세입자들은 ‘학군’이라는 명확한 이유로 이곳을 떠나지 않으려 해 항상 공급보다 많은 수요량이 뒷받침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처럼 불과 1~2년 사이에 적게는 5천만 원에서 많게는 몇 억까지 가파르게 오른 전세값에 대처하는 강남권 세입자들의 이야기를 들어보았다.어떻게든 살던 집에서 해결 봐서초구 반포동에 사는 주부 정모(38)씨는 하루가 다르게 급등하는 강남권 전세값에 온 신경이 곤두서 있다. 정모 주부는 지난 2008년 겨울, 살던 아파트를 전세주고 전세가 3억에 반포 자이에 입주했다. 아직 전세만기가 돌아오기까지는 기간이 좀 남긴 했으나 현재 살고 있는 아파트 전세거래 가격은 올 초 이미 6억 원을 넘어섰다. 다시 예전에 살던 아파트로 돌아가자니 그 아파트는 지은 지 이미 30년이 넘어 내부시설이 노후 돼 거주의 불편함을 감수해야만 한다. 게다가 아파트 단지 안에 있는 원촌초등학교에 다니는 아이들이 예전 살던 집으로 이사를 하게 되면 전학까지 해야 한다. 두 집 사이의 거리는 불과 15분도 안 걸리지만 큰 길 사이로 학군이 달라 지금 다니는 학교에 다닐 수 없다는 것도 큰 문제다. 그렇다고 3억 원에 가까운 금융자금을 마련하기도 쉽지 않아 그야말로 진퇴양난에 빠진 것이다. 하지만 정모 주부는 무엇보다도 아이들 교육이 가장 중요하다고 판단해 지금부터 여러 경로를 통해 전세자금을 모으고 있다.정모 주부는 “일단 예전 살던 아파트 전세금을 올려 받고 부족한 부분은 은행대출과 양가에서 빌릴 예정”이라며 “이번 설에 집주인에게 선물을 가지고 인사를 하러 갈 계획인데 나중에 전세 계약을 연장할 때 조금이나마 인정을 보이지 않겠냐”고 말했다.반포자이 아파트 인근 부동산 관계자는 “전세값이 많이 오르긴 했지만 아이들 학군과 생활여건을 고려해 이사한 것이니 만큼 어떻게든 집주인과 잘 타협하는 것이 상책”이라고 말했다.아파트 대신 빌라나 다세대주택 선택서초구 서초동에 사는 주부 이모(35)씨는 얼마 전 집주인에게 전화를 받았다. 지난해 10월 2년 계약이 완료 된 이후, 서로 연장해서 살기로 통화를 했었는데 이처럼 전세값이 급등하다 보니 집주인의 맘이 바뀐 것이다. 이씨는 지금 살던 아파트를 연장해 계속 살기로 구두 약속은 했지만 계약서를 다시 쓰지 않았기 때문에 결국 이사를 결심했다. 하지만 이미 취학통지서를 받은 큰 아이가 한 달 후 초등학교에 입학하기 때문에 이 지역을 떠날 수 없어 지금 가지고 있는 전세자금으로 이사가 가능한 인근 빌라를 선택했다.이씨는 “이사 갈 빌라의 구조가 아파트처럼 짜임새 있고 아이도 취학통지서를 받은 학교에 그대로 다닐 수 있어 선택했다”며 “꼭 아파트에서 살아야 한다는 생각을 버리고 나니 맘이 편하다”고 말했다.김주철 팀장은 “강남권 전세값은 앞으로도 강보합세가 지속될 전망”이라며 “학군 때문에 강남권을 떠나지 않으려는 세입자의 경우, 반드시 아파트만 고집하지 말고 전세가가 싼 인근 빌라나 다세대 주택을 돌아보는 것도 바람직하다”고 조언했다.강남 인근지역, 신도시로 이사하기도 강남구 삼성동에 사는 직장맘 정모(33)씨는 오는 3월에 전세기간이 끝난다. 18개월 된 아이를 돌봐주는 입주아주머니와 함께 살고 있어 적어도 30평대는 살아야 하는데 현재 가지고 있는 전세자금으로는 강남권에서 30평대를 찾을 수 없어 결국 행당동에 있는 대단지 아파트로 이사를 결심했다. 정씨는 “행당동은 성수대교 북단이라 생활권이 강남이기도 하고 아직 아이가 어려 학군 때문에 고민할 필요가 없어 이곳을 떠날 계획”이라며 “왕십리 재개발 때문에 행당동 인근에 먼지가 많긴 하지만 30평대 전세를 2억 3천정도면 구할 수 있다”고 말했다. 김근옥 책임연구원은 “강남권은 신규물량 공급이 부족해 매물 거래가 잘 되지 않는 상황”이라며 “전세값 오름폭이 크지 않더라도 여름 이사철까지는 강세가 이어질 것이므로 세입자들은 강남 인근지역을 살펴볼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김주철 팀장 역시 “학군 때문에 강남을 고집해야 하는 이유가 아니라면 강남 접근성이 좋은 인근 용인이나 분당 쪽을 눈여겨보는 것도 바람직하다”고 말했다. 박수진 리포터 icoco19@paran.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2-11
- 보다 안전한 EB-5 미국 투자이민 프로그램 미국 경기침체의 여파로 취업이민이 타격을 입게 되면서 투자이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이 해외 투자에 대한 정보가 부족하다보니 다양한 투자이민 프로그램 중에서 어떤 것을 선택해야 안전할지 혼란스러울 수밖에 없다.1995년에 설립된 미국이민 전문 ‘세계로 이주공사’는 지난해 12월부터 뉴욕주립대 버팔로 의대 캠퍼스 확장 사업의 일환인 종합 혈관센터 건립에 투자자들을 모집하고 있으며 3개월여 만에 조기마감이 예상되고 있다. 지난해 11월 직접 현장을 방문해 고객의 입장에서 세세하게 탐방을 마친 ‘세계로 이주공사’ 투자이민 담당 이나승 이사를 만나 이번 투자이민 프로그램에 대해 들어 보았다.복합 의료단지 확장 사업 투자자 모집뉴욕주립대 버팔로 의대 캠퍼스는 생명과학, 바이오과학 등의 연구소를 비롯해 칼레이다 헬스(Kaleida Health) 의료 그룹과 미국에서 가장 오래된 암센터인 Roswell Park Cancer Institute 등이 연결된 복합 의료단지이다. 매년 100만명이 넘는 환자가 방문할 정도로 서부 뉴욕 최대 규모의 의료기관인 칼레이다 헬스가 버팔로 종합병원과 연결된 10층 규모의 종합혈관센터(Global Vascular Institute, GVI)를 설립한다. 혈관 계통의 모든 치료와 수술을 담당할 병원과 연구소가 함께 들어서게 된다.풍부한 경험의 각 분야 전문가들이 관리를 맡고 있는 UNYRC(Upstate New York Regional Center)는 칼레이다 헬스의 GVI 프로젝트에 $10,000,000 투자계획을 수립하고 50만 달러씩 투자할 20명의 투자자들을 모집하고 있다. 투자자들은 UNYRC가 설립한 투자회사인 High Street Developments, LLC(HSD)에 투자하게 된다. HSD는 투자금 전액을 칼레이다 헬스에 투자하고 원금보장을 위한 담보를 제공받으며, 투자 이자 또는 이익배당을 받는 구조로 투자를 실행할 계획이다.투자 원금상환 안정성 높아HSD의 투자금은 주요 의료설비를 구매하는데 금융리스 형태로 투자되며 시설물에 대한 리스료를 받게 된다. 또한 해당 의료 시설물에 대해 법적으로 선취특권을 가짐으로써 담보와 안정성을 보장받는다. 만에 하나 채무 불이행이 있을 경우 HSD는 법적으로 시설물에 대해 재 소유권을 갖게 되며 시설물을 판매해 투자금을 상환할 수 있다. 자산설비에 투자하는 만큼 감가상각까지 고려해 금융리스에 대한 계약 내용을 결정한다. 이 이사는 “투자처가 병원이고 투자 용도를 의료설비로 특정화했으며 원금에 대한 담보 설정으로 원금회수 안정성이 높다”면서 “투자자들의 투자 금액이 실제 총예산의 3% 정도이므로 위험성이 비교적 적으며 설비에 대한 투자 임대기간도 5년이고 이민 투자자가 투자금을 상환하는 시점도 5년으로 일치한다”고 밝혔다. 20명의 투자자가 모일 때까지 기다리는 것이 아니라 개별적으로 투자가 이루어져 원금상환 시점도 각각 달라진다. 2009년 8월에 공사를 시작해 2011년 11월 경 완공할 예정이라 조건해지 시에는 이미 병원이 운영 중인 상태로 고용인원이 2,500여명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따라서 전체 투자자 20명이 고용해야 하는 200명의 10배 이상 고용효과가 증명돼 조건해지 시 유리하게 작용할 전망이다. 자녀교육 위한 영주권 취득 목적에 적합순수 투자 이윤이 연간 약 2% 정도로 낮은 편이며 투자 이윤 상승이나 자산을 매각함으로써 얻는 소득이 없다는 것이 이 프로그램의 단점이기도 하다. 하지만 투자자와 배우자, 21세 이하 미혼자녀의 영주권 취득을 목적으로 원금을 안전하게 상환받기 원하는 EB-5 투자자들에게는 안정성이 높은 프로그램이다. 요즈음 미국 투자이민의 대부분은 자녀교육이 주목적이라 수익성 보다 안정성을 원하는 경우가 많다. “어떤 투자이민 상품이라도 위험성은 있기 마련이다. 최대한 안전한 투자처를 신중하게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이 이 이사의 조언이다. 세계로 이주공사는 미국 현지에 직영 지사를 두고 사후관리까지 책임지고 있으며 미국이민 전문의 오랜 경험과 노하우가 강점이다.문의 (02)739-7799장은진 리포터 jkumeu@yahoo.co.kr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2-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