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의료 총 14,395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안산 빈센트의원 ‘대통령상’ 수상 상록구 사동에 있는 안산빈센트의원이 지난 7일 세종문화회관에서 개최된 제39회 보건의날 기념식에서 기관표창으로 정부포상 대통령상을 수상했다.이날 포상은 전국에서 보건의료에 공이 큰 33명에게 수여됐고, 기관표창은 안산 빈센트의원이 유일했다.안산 빈센트의원은 2004년 7월, 병들고 의지할 곳이 없는 가난한 환자들의 무료진료를 목적으로 설립된 의료기관이다. 의료진 등 운영 인력은 자원봉사로 이루어지고 있다. 보건의 날 대통령상 수상은 상록수보건소에서 빈센트의원의 다양한 활동에 대해 포상을 추천하면서 이루질 수 있었다.마리엣다수녀 안산빈센트의원 원장은 “대통령상 수상을 계기로 앞으로 더 많은 환자들에게 안락하고 좋은 환경의 폭넓은 진료를 해 드리라는 소임으로 알고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4-20
- 창원 한마음병원, 소외아동들과 우방타워랜드 나들이 창원 한마음병원(병원장 하충식)은 지난 14일(토) 소외 어린이들을 초청해 대구 우방타워랜드로 즐거운 나들이를 다녀왔다. 이번 나들이에는 38대 대형 버스와 10여대의 소형버스가 동원됐다. 경남도내 소외계층 아동 청소년(경남아동보호 전문기관, 창원시 발달장애아 부모회, 진해 재활원, 신나는 문화교실, 경남지역 아동양육시설-18개 시설, 창원여성의 집, 지역아동센터(14개), 사회교육센터(4개), 경남종합사회복지관, 통영종합사회복지관교, 교통사고 유자녀 등) 1700 여명이 초청됐다. 행사를 위해 한국국제대학교, 중앙신문, 한마음병원 의사회·나눔회 등 유관단체 및 두산중공업, 센트랄모텍, S&T중공업, 삼성증권, 한마음산후조리원 등 기업이 함께 했다. 한마음 병원은 소외아동들과 함께하는 나들이는 17년 째 한해도 빠짐없이 이어오고 있다. 하충식 원장은 "어려운 환경을 딛고 꿈과 희망을 일궈 훌륭한 어른이 되기 바란다"며 행사 취지를 밝혔다. 나들이를 다녀온 경남아동보호전문기관 김00(여 13세)양은 “오늘하루 너무 재미 있었다. 열심히 공부해 원장님처럼 멋진 사람이 되겠다. 정말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말했다. 한마음병원은 매년 소외 청소년 아동을 위해 봄소풍 가을체육회 여름ㆍ겨울 영화 관람과 식사 등을 매년 진행하고 있다. 윤영희 리포터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5-21
- 스마트리포 레이저 지방분해를 통한 몸매 조각술 갤러리성형외과 김형수 원장지방흡입은 많은 지방을 한 번에 제거하는 데는 가장 효과적이다. 하지만 시술 후 멍과 붓기가 심하고, 통증도 상당기간 지속된다. 시술부위에 몇 개월간 압박붕대나 특수하게 제작된 스타킹을 착용해야 하는 어려움이 있다. 그 대안으로 지방분해 주사나 메조테라피 등이 나오기도 했지만, 최소 10회 이상의 시술로 인한 번거로움과 통증, 멍 등의 부작용이 심한 단점이 있다. 또한 그런 고통에 비해서 바라던 만큼의 효과를 기대하기는 부족한 면이 많았다. 스마트리포레이저를 이용한 지방융해술은 지방흡입이 아닌 레이저를 지방세포 자체에 직접 조사하여 지방세포를 파괴시키는 방법이다. 지방 흡입 전에 피부표면에 레이저를 비추는 간접방법인 어코니아레이저와는 작용기전이 다르며, 레이저의 효과를 직접적으로 볼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다. 기존의 지방흡입으로 가능했던 모든 부위에 적용이 가능하다. 특히 지방흡입으로 시술이 힘들었던 얼굴(볼살, 턱살, 광대뼈 앞쪽부위살), 이중턱, 종아리, 발목, 무릎윗부분, 겨드랑이 뒷부분, 등(브래지어라인 아래), 팔뚝살, 지방이식 시술 후 과도하게 많은 지방이 생착된 경우 등에 효과적이다. 적용대상 1) 볼살, 이중턱 2) 상복부의 볼록 튀어나온 부분 3) 팔 안쪽, 겨드랑이 쪽 지방 4) 옆구리 튀어나온 부분 5) 허벅지 안쪽, 바깥쪽에 튀어나온 부분 6) 종아리, 발목 등 기존의 지방흡입술로는 시술하기 힘들었던 부위에 특히 효과적 7) 지방흡입술 후 일부 남은 지방을 없앨 때도 유용 시술은 부분마취 또는 수면마취로 시행한다. 시술시간은 마취시간을 제외하고 10~20분 정도에 불과해서 지방흡입을 받고 싶어도 지방흡입의 사고 위험 때문에 주저 하셨던 분들에게 두려움 없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는 새로운 시술법이다. 시간이 없는 직장인들의 경우 점심시간에도 시술이 가능하며 주말을 이용하면 출근 걱정 없이 시술받을 수 있다. 스마트리포 레이저는 지방의 파괴로 살이 빠질 뿐만 아니라, 진피층에도 자극을 주어 콜라겐의 재생을 유도하므로 시술 후에 생기는 살처짐이 없고 오히려 탄력을 되찾아 준다. ?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5-20
- 스마트리포 레이저 지방분해를 통한 몸매 조각술 갤러리성형외과 김형수 원장지방흡입은 많은 지방을 한 번에 제거하는 데는 가장 효과적이다. 하지만 시술 후 멍과 붓기가 심하고, 통증도 상당기간 지속된다. 시술부위에 몇 개월간 압박붕대나 특수하게 제작된 스타킹을 착용해야 하는 어려움이 있다. 그 대안으로 지방분해 주사나 메조테라피 등이 나오기도 했지만, 최소 10회 이상의 시술로 인한 번거로움과 통증, 멍 등의 부작용이 심한 단점이 있다. 또한 그런 고통에 비해서 바라던 만큼의 효과를 기대하기는 부족한 면이 많았다. 스마트리포레이저를 이용한 지방융해술은 지방흡입이 아닌 레이저를 지방세포 자체에 직접 조사하여 지방세포를 파괴시키는 방법이다. 지방 흡입 전에 피부표면에 레이저를 비추는 간접방법인 어코니아레이저와는 작용기전이 다르며, 레이저의 효과를 직접적으로 볼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다. 기존의 지방흡입으로 가능했던 모든 부위에 적용이 가능하다. 특히 지방흡입으로 시술이 힘들었던 얼굴(볼살, 턱살, 광대뼈 앞쪽부위살), 이중턱, 종아리, 발목, 무릎윗부분, 겨드랑이 뒷부분, 등(브래지어라인 아래), 팔뚝살, 지방이식 시술 후 과도하게 많은 지방이 생착된 경우 등에 효과적이다. 적용대상 1) 볼살, 이중턱 2) 상복부의 볼록 튀어나온 부분 3) 팔 안쪽, 겨드랑이 쪽 지방 4) 옆구리 튀어나온 부분 5) 허벅지 안쪽, 바깥쪽에 튀어나온 부분 6) 종아리, 발목 등 기존의 지방흡입술로는 시술하기 힘들었던 부위에 특히 효과적 7) 지방흡입술 후 일부 남은 지방을 없앨 때도 유용 시술은 부분마취 또는 수면마취로 시행한다. 시술시간은 마취시간을 제외하고 10~20분 정도에 불과해서 지방흡입을 받고 싶어도 지방흡입의 사고 위험 때문에 주저 하셨던 분들에게 두려움 없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는 새로운 시술법이다. 시간이 없는 직장인들의 경우 점심시간에도 시술이 가능하며 주말을 이용하면 출근 걱정 없이 시술받을 수 있다. 스마트리포 레이저는 지방의 파괴로 살이 빠질 뿐만 아니라, 진피층에도 자극을 주어 콜라겐의 재생을 유도하므로 시술 후에 생기는 살처짐이 없고 오히려 탄력을 되찾아 준다. ?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5-20
- 항암치료도 효과 없는 암, 갑상선암 현재 여성암 1위는 단연 갑상선암이다. 그 중에서도 30대~50대 여성이 전체 환자 수의 절반을 넘는다. 갑상선암 뿐 아니다. 갑상선과 관련해 기능항진증과 기능저하증도 여성들이 겪는 흔한 고통이 됐다. 최근 몇 년 새 갑상선암 환자가 늘어난 것은 발병요인이 급격하게 증가한 탓은 아니다. 진단장비의 현대화와 건강검진이 늘면서 조기 진단율이 높아진 덕택이다.갑상선암은 다른 암에 비해 진행속도가 느려 ‘거북이암’으로 불리기도 하지만 암은 암이다. 소홀했다 신체의 다른 부분으로 전이가 되는 경우도 종종 있으니 정확한 진단과 치료가 필요한 부분이다.호르몬이 많아도 걱정 적어도 걱정갑상선치료 전문병원 나비의 꿈 의원 신중우 원장은 “갑상선에 생기는 병은 크게 두 가지로 나뉜다. 호르몬이 지나치게 많거나 또는 너무 적게 분비되거나 둘 중 하나다. 그 외에 종양이 생기는 경우가 있는데 악성 종양일 경우 암이다”고 설명한다.호르몬 분비가 감소되는 기능저하증은 하시모토 갑상선염이 가장 흔하다. 하시모토 갑상선염은 유전적인 소인도 존재한다. 이유 없이 살이 찌면 기능저하증을 의심하자.기능저하증의 치료는 부족한 갑상선 호르몬만 보충하면 된다. 대신 한번 발병하면 영구적이어서 호르몬제를 평생 복용하게 된다. 저하증은 여성호르몬과 관계가 있어 남성에서는 발병빈도가 낮다.감상선 호르몬의 분비가 지나치게 많은 갑상선기능항진증은 상대적으로 치료가 까다롭고 재발률도 높다. 예민해지며 체중이 급격히 준다. 기능항진증의 치료는 현재 약물치료와 방사선요오드 치료, 수술의 방법이 있다. 신 원장은 “어느 방법이 옳다고 말할 순 없지만 우선 약물치료로 호르몬 수치를 조절해보고 재발이 잦다거나 치료가 안 될 경우 방사선요오드치료나 수술을 선택할 수 있다”고 전한다. 결절 발견되면 암검사 필요갑상선 조직의 어느 한 부위가 커져서 혹을 만드는 경우 이를 갑상선 결절이라 한다. 신 원장은 “결절은 갑상선 양성종양이나 만성 갑상선염 등 여러 원인에 의해 생긴다. 비교적 흔한 갑상선 질환 중 하나인데 중년 여성의 경우 약 5%에서 결절이 만져진다”고 설명한다.갑상선 결절이 1cm이상 커지면 압박증상이 나타난다. 음식물을 삼킬 때 불편하고 기침을 유발하거나, 숨 쉴 때 답답하다. 갑상선 결절이 발견될 때 가장 중요한 문제는 이 결절이 암인지 아닌지를 확인하는 것이다. 겉에서 만져지는 갑상선 결절의 약 5%는 갑상선암에 의한 것이기 때문이다. 갑상선암에 의한 결절은 매우 딱딱하고, 만졌을 때 주위 조직과의 유착 때문에 움직이지 않는다. 또 자라는 속도가 빠르면 주위 신경을 침범하여 목이 쉴 수 있고, 결절이 있는 쪽 목에 임파절이 커질 수 있다.울산 유일 방사선치료병실 갖춰갑상선암은 대개 1cm이하에서 발견되는 일이 많아 생명에 지장을 주는 일은 적다.대신 갑상선암은 암 중에서도 특이하게 증상이 없고 일반 항암치료도 효과가 없다. 그래서 방사선요오드치료로, 수술시 제거하지 못한 미세 갑상선 조직을 제거하고 재발을 막는다. 방사선요오드치료는 고농도 방사선물질이 함유된 알약 한 알을 먹는 것으로 끝난다. 무척 간단해보이지만 이 약에 포함된 방사능물질은 일상생활에서 나오는 방사능 양의 1000억 배가 넘는다. 그래서 몸에서 그 방사능 물질이 다 빠져나올 때까지 특수처리된 병실에서 3일 정도 지내야하는데 문제는 특수병실 찾기가 힘들다는 것이다. 갑상선암환자에겐 반드시 필요한 이 병실은 전국적으로도 예약이 밀린 상태다. 대개 6개월 이상 기다리는 건 예사다. 낮은 보험수가로 병원에서 병실확보를 꺼리기 때문이다.울산에 이 병실을 갖춘 곳은 신정동 나비의 꿈 의원이 유일하다. 신 원장은 “특수병실은 삼성서울병원도 몇 년 전 겨우 6실을 확보했을 뿐이니 다른 병원의 사정은 두말할 것 없다. 최근 갑상선암환자가 늘면서 이 병실 예약을 위해 울산은 물론이고 대구나 부산 등에서도 찾아온다”고 설명한다.나비의 꿈 의원은 갑상선요오드치료와 더불어 울산 유일 갑상선암치료병실, 갑상선암의 전이 상태를 파악할 수 있는 최신 PET-CT를 갖췄다. 서울 아산병원에서 전문의를 마치고 부산 김동수 내과에서 과장을 역임한 신 원장은 "PET-CT는 몸의 대사활동 이상유무를 검사하는 양전자 단층촬영기(PET)와 몸의 구조적 이상유무를 검사하는 컴퓨터 단층촬영기(CT)의 장점이 결합되어 검사의 정확도를 높이는 최첨단 장비다. PET-CT는 단 한 번의 촬영으로 정확한 진단이 가능하다. 검사시간이 짧고 병변의 위치파악을 보다 쉽게 알아볼 수 있어 병에 대한 진단 민감도가 탁월하다”고 설명한다.또 나비의 꿈에는 갑상선기능을 확인할 수 있는 감마카메라와 자체 피검사장비(RIA)까지 갖춰 대학병원보다 훨씬 편리한 진료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도움말: 나비의꿈 의원 신중우 원장허희정 리포터 summer0509@lycos.co.kr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5-20
- 천연약초효소욕 15분, 피부 대변신 30대 중반까지는 이렇지 않았던 것 같은데, 점점 피부는 건조하고 피부트러블은 자꾸만 나를 찾아온다. 그러던 때, 마침 천연약초효소욕 체험에 나서게 됐다. 효소욕? 연예인들이 한다는 이야기를 들어서일까 일단 주부리포터들 마음이 솔깃하다. 천연약초효소욕 중부드러운 약초에 누워 노폐물 배출할 수 있어해운대 좌동 청백한의원 부설기관인 ‘효소사랑’이 문을 열었다. 은은한 약초향기가 풍긴다. 오늘의 체험은 천연약초효소욕 스페셜 프로그램이다.히노끼 욕조 속에 검은 흙 같은 것이 천연약초 46가지를 배합하여 숙성시킨 효소라고 한다. 일단 ‘상황 효경고’ 한 팩을 마시고 전신 탈의 후 욕조 속에 들어갔다. 마치 해변에서 모래찜질을 하듯 얼굴만 빼고 천연약초효소로 온몸을 덮었다. 이불을 덮고 누운 듯 따뜻하고 편안하다. 일반적인 목욕·찜질·사우나 등은 체감온도가 높아 피부표면에서 체온을 유지하기 위해 금방 땀이 나고 가슴이 답답하다. 그런데 효소욕은 체감온도가 그리 높지 않다. 효소사랑 김강미 대표는 “미생물의 생명에너지와 발효열이 60℃에서 75℃까지 올라간 상태이지만 효소욕 원재료에 수분이 약20~30%라 매질 속에 수많은 공기층이 있어 실제 체감온도는 38~40℃ 정도”라고 한다. 서서히 땀이 나기 시작하는 것은 사람에 따라 다른데 5분도 채 안 돼 이마에 송글송글 땀이 맺혔다. 겨울 내내 땀 한 방울 안 나던 몸에서 어느덧 물 흐르듯 땀이 흐른다. 매질 속에 있어 전신에 땀이 흐르는 것을 느낄 수는 없지만 얼굴에 이 정도라면 안 봐도 알만하다. 그냥 더운 것이 아니라 은근하게 따뜻한 것이 속부터 훈훈한 느낌이다. 효소욕 15분이 끝나고 욕조에서 나와 몸에 묻은 재료로 가볍게 마사지를 하고 깨끗한 물로 샤워만 했다. 바디로션은커녕 스킨 하나 안 발랐는데 건조한 느낌이 전혀 없다. 얼굴에 좌르르 윤기까지 흐른다. 피부자체에서 나는 윤기가 바로 이런 것이구나! 15분만에 혈색이 달라지니 피부톤까지 환해 보인다. 여자에게 이보다 행복한 순간은 없다!!보통 목욕을 하고 옷을 입을 때 도리어 한기를 느끼는 경우가 많은데 전혀 그렇지 않았다. 김대표는 “매질 속 60℃ 안팎의 높은 열이 서서히 오랫동안 체내로 전달돼 인체 깊숙한 곳에서 지방질이 분해되고 노폐물이 땀과 함께 배출된다”고 말했다.피부미용은 물론 다이어트 효과까지여기서 끝이 아니다. 귤피차를 한 잔 마시고 누워 아랫배에 약돌찜질을 하는 동시에 공기압 다리 마사지를 시작했다. 거기다 한방수제마스크팩을 얼굴에 올렸다. 배는 따뜻하고 다리는 발가락부터 무릎, 허벅지 아래까지 화끈하게 마사지가 시작됐다. 20분간 3중 효과를 보는 사이 깜박 잠이 들었다.이번에는 마사지와 반신욕 효과가 있는 노블렉스를 20분간 체험했다. 허벅지와 엉덩이, 배살 떨림이 단연 최강. 하체관리에는 그만이다.스페셜프로그램의 마지막 코스인 왕뜸도 여성에게는 강추이다. 쑥뜸을 배위에 올려두고 30분 정도 있었다. 쑥의 훈기가 배를 통해 전신으로 퍼졌다. 윗배가 따뜻해지면 위장을 튼튼하게 하여 현대인들의 만성병인 소화불량을 해소하고 아랫배가 따뜻해지면 대장에 좋다. 특히 남성은 전립선, 여성은 자궁에 좋다고 한다. 거기다 뱃살까지 빠진다니 일석이조! 기존의 쌀겨효소욕이나 톱밥효소욕에 비해 냄새나 거친 느낌이 없다. 천연약초의 부드러움과 효과에 만족도가 높은 것은 당연하다. 피가 가지 않던 깊숙한 곳까지 혈액이 순환되어 대사활동을 촉진시켜 건강한 세포, 건강한 육체를 만드는 원리가 실감된다. 아토피성 피부염, 여드름, 건성피부, 건선 등 남녀노소 누구나 효과를 볼 수 있다고 한다. 효소의 놀라운 생명력이다. 체험을 끝내고 집으로 돌아와도 이전의 으실으실한 한기가 느껴지지 않았다. 나도 모르게 자꾸 피부를 만져 보게 된다. 매끈한 느낌이 정말 좋다. 한방수제팩까지 한 얼굴은 아기피부(?)처럼 보송보송. 이때까지 그 어떤 피부마사지나 찜질로도 느낄 수 없었던 피부의 변신이다. 이제 피부도 적당히 포기하고 면역성이 떨어져 체력도 약하다고 인정했던 40을 목전에 둔 아줌마를 다시 꿈꾸게 한다. 연속해서 효소욕을 하면 정말 근본적인 변화가 보일 것 같다. 질 높은 서비스를 위해 사전 필수예약이라 편안하고 우아하게 이용할 수 있다. 건강이 곧 아름다움의 시작이다. 속에서부터 다시 시작되는 내 몸의 활성화! 천연약초효소욕을 강추한다. 효소사랑 (예약)070-4251-0026 천연약초를 이용한 명품 효소욕 효소사랑에서 효소욕, 약돌찜질, 공기압 다리마사지, 노블렉스, 왕뜸으로 이루어진 "천연약초효소욕 스페셜 프로그램"을 언제든 이용할 수 있는 상품권을 출시했다. 가족이나 주변 지인들에게 선물하기 좋아 인기를 끌고 있는 효소사랑 상품권은 여름맞이 이벤트로 6월 ~ 7월에 구매 시 10% 할인된 가격에 만날 수 있다.알뜰한 주부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 같다. 김부경 리포터 thebluemail@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5-20
- 어린이를 위한 ‘원주시 기후변화대응 전문 교육’ 인기 원주시가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진행하고 있는 기후변화대응 전문 프로그램인 ‘기후야 놀자’가 인기리에 운영되고 있다. 21개 초등학교 89개 학급의 2600여 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기후변화에 대한 이론 강의, 재미로 배우는 대체에너지 체험, 자가동력 인형놀이, 천연염색, 교실텃밭 만들기, 천연연고 만들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지난 2009년부터 시작한 ‘기후야 놀자’ 교육 프로그램은 매년 신청학교와 학생이 증가하고 있으며, 특히 올해에는 신청한 학교 수의 증가로 일부 학교는 내년으로 연기되는 사례가 발생할 정도로 인기와 관심이 높다고 원주시는 밝혔다. 원주시에서 자체 제작한 동영상과 ‘지구 구출대작전’ 이라는 창작동화, ‘녹색생활 실천노트’를 이번 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모든 어린이에게 보급하여 교육 후 생활 속에서 스스로 녹색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5-19
- 귀 주변 최소절개 하안면-경부 거상술 젊었을 때부터 미인으로 동네에 소문이 자자했던 올해 나이49세 임하자씨.거울 앞에서 눈, 코, 입 주변에 생긴 주름을 쳐다보면서 긴 한숨을 몰아쉬어 보는데…….‘혹시 다림질로 옷깃에 주름 펴듯 얼굴에 생긴 주름을 쫙 펼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벽에 걸린 거울을 들어다가 얼굴 가까이서 위, 아래로 기울여가며 살펴보아도 어지간해서 주름이 사라질 것 같지 않았다.얼마 전 동남아 여행 갔다 오면서 사온 천연 토코페롤을 1달째 복용하고 있지만 오히려 주름은 깊어져가는 착각에 빠지곤 하는 것이었다. 2주전에는 피부 관리실 에서 프리미엄 코스 얼굴마사지도 받아보았는데 관리 받을 때는 피부가 팽팽해지다 며칠 지나고 나면 원래대로 돌아가는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40대에 접어들면서 생기기 시작한 얼굴주름이 이웃집 아줌마들의 성형열풍-동네병원에서 눈에 생긴 주름을 잘라 냈다느니, 얼굴에 지방이식을 했다느니 하며 자랑을 늘어놓기 시작하자 하자씨도 10년간 새겨두었던 작은 소망을 이루고자 마침내 성형외과를 찾기에 이르렀다. 미니리프트(전)미니리프트(후)“선생님, 얼굴에 주름 좀 없앨 수 있는 효과적인 방법이 없을까요? 요즘 부쩍 신경이 많이 쓰여요.”얼굴은 세부분으로 나눠보면 이마의 모발 선에서 눈썹사이 부분까지를 상안면부, 양쪽눈썹을 연결한 부위에서 코와 윗입술이 만나는 부분까지를 중안면부, 그리고 윗입술에서 턱 끝 부위까지를 하안면부라고 합니다.주름이 생기는 원인은 나이가 들면서 얼굴의 위쪽 피부가 중력방향으로 쳐져 내려와서 아래피부와 경계가 지거나, 안면부의 표정근육들이 오랜 기간 동안 반복적인 수축으로 가로 또는 세로 방향으로 피부가 모여 그 사이가 갈라져 보이는 것입니다.중력의 영향을 가장 많이 받는 부위는 얼굴의 가장 아랫부분인 하안면부이며, 따라서 이 부위의 주름개선정도는 얼굴 전체 인상에 많은 영향을 줍니다. 하안면부 주름제거술(미니리프트)은 얼굴의 코 아래에서 목의 상반부 사이에 있는 주름 치료에 효과적인 수술방법으로, 시술시 얼굴의 표정근육의 근막층(SMAS)을 일차적으로 당겨준 상태에서 바깥쪽 피부를 이차적으로 자연스럽게 당겨주기 때문에 시술받은 분들의 만족도가 높습니다.브이라인(V-line)의 가는 턱선을 원하시는 분, 팔자주름이나 입가의 주름이 심해서 고민이신 분, 볼살이 많이 쳐져서 고민이신 분에게 시술이 가능합니다. 또 절개선이 작고(최소절개), 수술부위가 넓지 않아(최소박리) 멍과 부기가 3주 이내에 대부분 사라져 회복이 빠른 장점이 있습니다. 성형외과 전문의정필구 원장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5-20
- 착하다는 것 길을 묻는 체하며 접근하는 사람을 따라갔다가 끔찍한 일을 당한 어린이들에 대한 보도가 한두 번이 아니다. 20여 년 전인 1980년대에 필자가 미국의 대학에서 연수 중 일 때 초등학교 4학년이었던 딸이 학교에서 배웠다는 이야기이다. 지나가던 차가 멈춰서 길을 묻거나 하면 자동차의 주행 방향과 반대쪽으로 도망가라고 가르쳤다는 것이다. 학교에서 내준 유인물에는 여자 아이의 가슴 겨드랑이 사타구니 허벅지 등 몸의 은밀한 부분들을 동그라미로 표시해 놓고, 이런 부위를 다른 사람이 만지면 ''No'' 라고 외치라고 쓰여 있었다. 혹시 집에서 그런 일이 일어나면 경찰에게 전화하라고 전화번호까지 적혀 있었다. 이와 비슷하거나 똑같은 일이 얼마든지 일어나는 것이 오늘날 우리나라 상황이다. 그래서 착하기보다는 강하고, 말 잘 듣기보다는 자기를 잘 주장해야 자신을 지키고 안전하게 살아갈 수 있는 세상이다. 아직도 자녀들에게 착하기만을 강조하는 수가 많다. 착하다는 것이 무엇인가? 사전적으로는 ‘언행이나 마음씨가 곱고 바르며 상냥하다’는 뜻이다. 일반적으로 ‘온순하다거나 유순하다’는 뜻과 함께 ‘순한, 고분고분한’ 이란 의미도 함께 나타내 맥락 상 ‘순종적’ 이란 뜻이 더해지기도 한다.정신역동적으로 착하다는 것은 의존적이라는 것에 다름이 아니다. 착하다는 말에는 본질적으로 ‘남과의 관계에서’라는 전제가 있다. 남과 관계없이 홀로 착한 수도 있겠으나, 주로 타인에 의한 평가로 쓰이는 말이다. 즉 자신의 마음 상태나 행동을 나타내는 것이 아니라, 언제나 타자(他者)의 견해라는 뜻이다. 무능력한 유아처럼 전적으로 남에게 기대어 살자면 착해야만 할 것이다. 자아가 발달하면서 주장이 세어지는 사춘기 자녀들을 돌보기 힘들다고 말하는 대로 잘 따르기만 요구한다면, 방긋방긋 웃고 따르는 무능력한 한 살배기로 살기 바라는 것과 무엇이 다른가? 사춘기 지나 성인이 된 자녀에게 여전히 말 잘 듣고 착하기만 요구하는 것은 문제다.술만 마시지 않으면 너무 착하다는 말을 듣는 알코올의존자들이 흔하다. 책임 있는 성인에게 이 말은 결코 칭찬일 수가 없다. 감정적으로 미숙하고 무능력하다는 것을 에둘러 말한 것일 뿐이다. 그러는 한 결코 자신의 인생을 책임지지 못하고, 누군가 또는 무언가에 의존하여 살아갈 수밖에 없다. 그중 하나가 알코올이다. 성숙한 어른으로 성장하자면, 지나치게 착하기를 요구하는 것도 독이라는 이야기이다.신정호 강원알코올센터 소장(연세대 원주의과대학 정신과 교수)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5-19
- 부천시 심야응급약국 운영 부천시는 시민들이 공휴일과 심야시간, 비상 시 의약품을 구입할 수 있는 심야응급약국을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레드마크 심야응급약국은 24시간 또는 새벽 6시까지 운영하고 블루마크 심야응급약국은 새벽 2시까지 운영한다. 부천시약사회가 운영하는 심야응급약국은 소사구 괴안동 바른손약국(343-4217)과 원미구 상동에 위치한 온누리 정성약국(328-2538)이다. 바른손약국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하고 온누리정성약국은 오전 11시부터 다음 날 새벽 2시까지 운영되고 일요일은 자정까지 운영된다. 월요일은 휴무. 약국에 대한 안내는 대한약사회 홈페이지와 부천시약사회, 응급의료정보센터(전화 1399)에서 심야응급약국과 연중무휴약국을 안내받을 수 있다. 문의 032-625-4217, 4371, 4466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5-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