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문화 총 35,207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문화일정(815) [음악회] ♠신년음악회 Soul Of 2010 일시 : 1/23 장소 : 부천시 시민회관 대공연장 입장료 : R석3만5천원/S석2만5천원/A석1만5천원 주최 : 부천문화재단 문의 : 032-320-6335 [콘서트] ♠2010 김건모 콘서트 일시 : 1/23 장소 : 군포시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 입장료 : VIP석9만9천원/R석8만8천원/S석7만7천원/A석6만6천원(문화회원10%할인) 주최 : 군포시문화예술회관 문의 : 031-390-3501 ♠국악 퓨전 아나야 앙상블 콘서트 일시 : 1/23 장소 : 용인시여성회관 작은어울마당 입장료 : 전석5천원 주최 : 용인시여성회관 문의 : 031-324-8881 [뮤지컬] ♠찰리아저씨의 마술공장 일시 : 1/20~31 장소 : 부천 복사골문화센터 판타지아 입장료 : 일반8천원/단체4천원 주최 : 부천문화재단 문의 : 032-320-6339 ♠사과가 쿵 & 우리 아빠가 최고야 일시 : 1/23~24 장소 : 군포시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 입장료 : 전석2만원(문화회원20%할인) 주최 : 군포시문화예술회관 문의 : 031-390-3500 ♠2010 뮤지컬 시카고 일시 : 1/10~2/28 장소 : 성남아트센터 오페라하우스 입장료 : VIP석11만원/R석10만원/S석8만원/A석6만원/B석4만원 주최 : 성남문화재단 문의 : 1544-1555 ♠뮤지컬 내 마음의 풍금 일시 : 1/16~2/21 장소 : 예술의 전당 토월극장 입장료 : R석6만원/S석4만원/A석3만원 주최 : 쇼틱커뮤니케이션즈 문의 : 02-744-2588 [전시] ♠미술관에 가요! 일시 : 12/12~2/21 장소 : 성남 아트센터 입장료 : 1만2천원 주최 : 성남문화재단 문의 : 02-578-0262 ♠앤디워홀의 위대한 세계 展 일시 : 12/12~4/4 장소 : 서울시립미술관 서소문 본관 입장료 : 성인1만2천원/청소년1만원/어린이8천원 주최 : 서울시립미술관 문의 : 02-2124-8926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1-16
- 성남 12월 마지막주~1월 첫째주 STAGE & EXHIBITION [콘서트] ♠지적장애우를 위한 소원콘서트 일 시 : 12월 28일 오후 7시 장 소 : 성남아트센터 오페라하우스 입장료 : 전석초대 문 의 : 1566-2707 ♠2009 송년 Grand Concert 일 시 : 12월 29일 오후 7시 30분 장 소 : 성남아트센터 콘서트홀 입장료 : R석 5만 S석 3만 A석 2만원 문 의 : 02-583-1863~5 ♠60인조 남성앙상블과 함께하는 2009제야음악회 일 시 : 12월 31일 밤 10시~자정 장 소 : 성남아트센터 오페라하우스 입장료 : VIP석 5만 R석 3만 S석 1만, Sweet Package석 1만2천원 문 의 : 1544-8117 ♠2010 뮤지컬 ‘시카고’ 일 시 : 2010년 1월 10일~2월 28일 장 소 : 성남아트센터 오페라하우스 입장료 : V석 11만 R석 10만 S석 8만 A석 6만 B석 1만원 문 의 : 1544-1555 ♠창작뮤지컬 ‘오세암’ 일 시 : 2010년 1월 13일~17일 장 소 : 성남아트센터 앙상블시어터 입장료 : 전석 2만원 문 의 : 1544-8117 [전시] ♠미술관에 가요! 일 시 : 2010년 2월 20일까지 장 소 : 성남아트센터 미술관 본관 입장료 : 1만 2천원 문 의 : 02-578-0262 ♠white winter展 일 시 : 12월 31일까지 장 소 : 서현동 앤갤러리 입장료 : 무료전시 문 의 : 070-7430-3323 이춘희 리포터 chlee1218@empa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12-27
- 춤추는 검을 만나다 우리 전통 춤과 무예, 우리 가락을 토대로 신선한 감동을 선사할 특별한 무대가 성남아트센터를 찾는다. 춤추는 검 ‘계월향’은 검무와 타악, 익스트림 마샬아츠가 어우러진 신미경 예무단 ‘결’의 모든 것을 한 자리에 볼 수 있는 무대다. 성남아트센터에서 선보이는 작품 ‘계월향’은 조선의 기생 계월향과 선비 백산을 주인공으로 둘의 사랑, 전쟁으로 인한 이별과 적과의 전투, 그리고 용맹한 죽음을 오로지 몸과 연기로만 표현한다. 이번 공연은 국악이나 한국무용 등 한 장르에 국한되지 않고 전통적인 한국의 멋을 가장 잘 살릴 수 있는 다양한 장르가 복합적으로 표현된다. 정적인 미(美)와 역동적인 무대 연출로 관객들에게 색다른 즐거움과 감동을 선사할 것이다. 일시 : 12월 30일(수) 오후 7시 30분 / 장소:성남아트센터 앙상블시어터 입장료:전석 3만원 / 문의:011-641-9225 이춘희 리포터 chlee1218@empal.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12-27
- 오크밸리 ‘튜빙 슬라이드 눈썰매장’ 개장 지난 07 ~ 08 시즌 국내 리조트 중 최초로 오크밸리 골프 아카데미 드라이빙 레인지에 신설되어 많은 어린이들의 사랑을 받았던 ‘튜빙 슬라이드 눈썰매장’이 올 시즌 새롭게 개장했다. 유럽에서는 이미 보편화된 튜빙 슬라이드 눈썰매는 기존의 플라스틱 썰매 형태가 아닌 튜브형 썰매다. 슬라이드 면과의 마찰력이 주는 쾌감을 마음껏 즐길 수 있어 독특하면서도 짜릿한 눈썰매를 원하는 이들에게는 안성맞춤이다. 한순간의 슬라이딩을 위해서 힘들게 걸어 올라가야만 했던 불편함과 번거로움도 해결했다. 슬라이딩 면 옆에 설치된 T-Bar를 이용해 튜브를 타고 자동으로 올라갈 수 있는 자동화 시스템이 갖추어져 있다. 국내 정상급 슬로프 규모인 슬로프 길이 150m의 직선 활강 10개 코스와 대형 튜브 눈썰매 전용 직선 활강 2개 코스를 갖추고 있으며, 더불어 별도의 유아용 슬로프를 마련해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가족형 놀이시설로 거듭났다. 600개의 일반 튜브 눈썰매는 10인 이상의 튜브 연결 탑승이 가능하며 넘어지거나 뒤집어지는 등의 위험 사태는 발생하지 않는다. 여기에 16인승의 대형 튜브 눈썰매가 마련되어 있어 일반 눈썰매보다 짜릿한 스릴과 스피드를 경험할 수 있다. 다채로운 교육 및 체험 프로그램과 먹거리를 비롯한 다양한 부대시설과 스노우 튜빙 카페 등도 구비되어 있다. 내년 2월 21일까지 운영 예정이며 이용 요금은 대인 2만 원, 소인 1만 6천 원이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12-25
- 지하상가 도심갤러리로 재탄생 원주 시내의 지하상가가 원주시의 특화 산업인 한지로 옷을 갈아입고 갤러리도 새롭게 태어난다. 원주시민연대는 지난해인 2008년부터 3년 계획으로 추진하고 있는 문화 거리 조성을 통한 구 도심 재생 사업인 ‘비타민거리 프로젝트0.9’의 일환으로 지하 상가를 도심 속의 갤러리도 조성한다고 밝혔다. 한국토지주택공사 초록사회만들기위원회의 후원으로 진행되는 이번 사업에서 사단법인 한지개발원 한지문화사업단이 작품의 디자인과 제작을 맡았다. 특히, 원주의 대표적인 문화 상품인 한지와 한지 구조물 등이 설치되어 이 곳을 오가는 시민들의 눈길을 끌 전망이다. 원주시민연대는 이번 사업을 통해서 “지하 상가를 원주의 특화 산업인 전문 공예 상가로 육성하여 지하 상가를 비롯하여 구도심의 상권이 활성화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12-24
- 미술전, 이제 정말 즐거워요! “오늘 미술전시 보러 갈까?”라는 엄마의 물음에 아이는 그저 시큰둥하다. 그렇다고 엄마에게는 즐거운 일이겠는가? 그렇지 않다. 아이를 잘 키우기 위해 미술작품도 많이 보여줘야 한다는 생각은 있지만 미술작품 감상이 편치만은 않다. 엄마도 작품을 어떻게 보아야할 지 잘 모르기 때문이다. 이것이 요즘 우리나라 미술 감상의 현실이다. 그런데 이런 미술에 대한 거리감과 오해(?)를 해소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왔다.한국근현대 미술연구소(KARI) 이은미 책임연구원이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색다른 전시를 기획했다. 미술관람이라면 어렵고 재미없다는 편견을 깰 수 있는 이번 전시회는 오감으로 감각하고 지각하면서 다양한 내면을 재미있게 찾아보는 체험을 제공한다. 전시주제와 연령에 맞는 교육프로그램으로 관람자들의 흥미와 감성을 절로 깨울 수 있는 이번 기획전은 부산에서는 최초이다.전시교육 중인 이은미 씨부산디자인센타에서 1월 27일부터 2월 6일까지뉴욕시립대학 대학원 뮤지엄스터스 재학 중인 이은미 씨는 뉴욕구겐하임미술관 미술관교육을 이수했다. 현재 여러 대학 미학과 미술사 강의는 물론 혜화초등학교 미술관창의교육프로그램을 개발·진행 중이다. 미술교육에 대한 열정과 전문성으로 새롭게 기획된 이번 전시회는 부산디자인센타 2층 전시실에서 열리며 기간은 1월 27일부터 2월 6일까지이다.딱딱하며 생기 없는 전시공간 이미지의 틀을 깨는, 자유롭게 보고 생각하는 놀이문화 전시가 기대 된다. 또 교육프로그램이 연계되어 전문적인 도슨트가 연령에 맞게 진행한다. 어린이는 물론 동반한 부모님을 위한 교육프로그램도 있다. 기존의 전시회와는 다른 새로운 방식미술을 아예 싫어했던 사람, 또는 보이는 것만 봤던 사람, 아니면 어려운 그 무언가를 찾았던 사람들에게 환상적인 감성의 문을 열어줄 이은미 씨는 “아이들이 자신의 또 다른 면을 발견하고 발전시킬 수 있는 의미 있는 전시회를 기획했다”고 말한다. 엄선된 작품으로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전시하여 이제까지 무언가 아련하면서 형언하기 어렵던 전시회와는 다르다고 강조한다.전시는 크게 3개의 방으로 구성된다. 첫 번째 방은 호기심을 자극하는 붉은색으로 시각적인 강렬함을 맛볼 수 있다. 두 번째 방은 첫 번째 방과 대조를 이루는 푸른색을 이용한다. 그리고 세 번째 방은 웃음을 자아내는 재미있고 흥미로운 작품들이 가득하다.전시 후 테이블에 앉아 색다른 작업을 할 수 있는 워크시트도 마련된다. 전시 관람료는 무료이다. 그리고 이번 전시의 효과를 극대화하려면 교육프로그램에 참가하는 것이 좋다. 사전 접수를 통해 교육비 1만원을 납부하면 된다. 동반 부모님은 무료이다. 지금까지 아이에게 작품을 이해시키기 위해 설명하다 도리어 의기소침 해본 부모라면 이번 기회를 잘 활용해 보자. 이번 전시회의 교육프로그램은 아이와 부모가 함께 미술의 즐거운 세계에 도착할 수 있는 뜻 깊은 순간이 될 것이다. 김부경 리포터 thebluemail@hanmail.net사전접수처: www.kariart.kr문의:eveunmi@hanmail.net 010-9324-9387교육비 납부: 신한은행 110-049-604839(예금주 이은미)* 홈페이지나 전화로 사전 접수 필수! 교육비 입금 후 꼭 메일이나 문자 주세요. 2010-01-15
- 앉은뱅이 썰매장 개장 반곡관설동 앉은뱅이 썰매장이 1월 9일(토) 개장한다. 관설동 원주천 둔치 영서고 앞(대평교 위)에 7000㎡ 크기로 설치된다. 반곡관설동 새마을 지도자회와 부녀회가 운영하며 지역주민과 외지인들에게 무료 개방된다. 썰매장 간이 휴게소에서 어묵, 떡볶이, 커피, 군고구마 등을 판매한다. 이곳에서 얻은 수익금은 불우이웃과 독거노인, 결식아동들을 위한 기금으로 사용된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1-14
- 1월 2~3주 문화가 소식 ● 아코자갤러리 신년 특별 초대전 ''김명숙‘ 개인전 아코자갤러리는 신년 특별 초대전의 일환으로 김명숙 작가 개인전을 이달 말까지 개최한다. 김명숙 작가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천을 이용하는 바느질 회화 기법인 실드로잉을 통해 기독교인으로서의 신앙을 일상적인 바느질을 통한 명상의 시간을 엮어감으로써 진솔한 예술 행위를 드러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김명숙 작가는 “나의 작업은 들꽃처럼 주변 사람들에게 휴식과 평안, 생명력을 드러내기 위한 매우 고된 작업이다. 이 고된 시간은 자신을 돌아보게 하고 자신의 아픈 상처를 어루만지는 치유의 시간이 되기도 한다”고 작업 노트를 통해 밝히기도 했다. 김명숙 작가는 데뷔 이래 총 16회의 개인전 및 부스전을 개최해 오는 등 활발한 작품 활동을 꾸준히 진행해 오고 있으며, 현재 춘천미술협회 부지부장 및 강원미술대전 서양화분과 심사위원으로도 활동하는 등 지역 문화 예술 발전을 위해 힘쓰고 있다. 아코자갤러리 홈페이지(www.acozza.co.kr)에서 보다 자세한 작품 및 전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일시 : 1월 30일까지 장소 : 아코자갤러리 문의 : 766-7999 ● 원주시립교향악단 제48회 정기 연주회 원주시립교향악단이 14일 저녁 백운아트홀에서 제 48회 정기 연주회의 일환으로 ‘2010 신년 음악회’를 갖는다. 정치용 명예 음악 감독의 지휘로 열리는 이번 공연에는 바이올리니스트 양고운 씨가 함께 협연할 예정이다. 바이올리니스트 양고운 씨는 지난 1991년 파가니니 국제 콩쿨에서 입상하면서 ‘순수 국내파의 국제 콩쿠르 입상’의 첫 주자로 한국 음악계에 새로운 역사를 만들었다는 평가를 받았으며, 베를린 막스 로스탈 콩쿨 우승 등 4번의 국제 콩쿠르 입상을 통해 실력을 인정받았다. 이번 정기 연주회에서는 대중에게 잘 알려진 베토벤 교향곡 제 3번 ‘영웅’을 비롯하여 니콜라이 서곡 ‘윈저성의 유쾌한 아낙네들’, 브루흐 ‘스코틀랜드 환상곡 작품 46’ 등 총 3개의 작품이 공연될 예정이다. 관람료는 일반은 5000원, 학생은 3000원이다. 일시 : 1월 14일 저녁 7시 30분 장소 : 백운아트홀 문의 : 766-0067 ● 원주시립박물관 문화교실 수강생 작품전시회 원주시립박물관은 지난 2009년에 문화 교실을 수강한 수강생들의 작품 전시회를 오는 1월 31일까지 기획 전시실에서 개최한다. 지난 2002년 개설된 시립박물관 문화교실은 현재까지 총 1190여명의 시민들이 이곳을 거쳐 전통 공예 기능을 익히고 공모전에 입상하는 등 전통 문화를 통한 자기계발의 장으로 자리 잡고 있다. 이번에 전시되는 작품은 도예, 지승 공예, 한지 공예, 한복 및 천연 염색, 한국화 70여 점 등이다. 특히, 이번 전시회에는 문화 교실 수강생들이 1004운동 기금 마련을 위해 50여 점의 작품을 시립박물관에 기탁함에 따라 바자회 판매를 통한 수익금 전액을 1004운동 기금으로 기부할 계획이다. 문의 : 737-4371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1-14
- 갑천면 신나는 추억의 얼음썰매장 개장 횡성군 갑천면 매일광장 민물고기 축제장 일원에 ‘신나는 추억의 얼음 썰매장·스케이트장’이 조성되어 1월 10일부터 해빙기까지 운영된다. 오전 10시 ~ 오후 5시까지 무료로 자유롭게 이용 가능하다. 갑천면(면장 김병남)과 갑천면 매일1리 부녀회(회장 유복순)가 운영하며 음료수, 떡복이, 어묵 등을 판매하는 간이 휴게소가 운영된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1-14
- 걷기 활동으로 학생들과 소통하며 책 발간까지 원주를 걸으며 그 모습과 과정들을 고스란히 책으로 펴낸 교사가 있다고 해 만나 보았다. 1월 11일 반곡동 반곡중학교. 눈이 채 녹지 않은 하얀 운동장이 멋스럽다. 원주에서만 20년째 교사생활을 하고 있는 연영흠(57·명륜동)교사는 작년 10월 ''아름다운 동행''이라는 총 270페이지에 달하는 책을 발간하였다. 연영흠 교사가 책을 발간한 데에는 사연이 있다. 현재 네이버 지식활동대에서 활동하고 있는 연영흠 교사는 온라인상에서는 유명인사다. 2003년에 지식인 활동을 시작한 그는 2008년도에 ‘제 1회 파워지식인’에 선정되었을 만큼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 이 책도 2009년에 네이버 지식인에서 지식 활동 후원을 위해 제정한 제 1회 지식활동대에 선정되어 네이버로부터 200만 원을 지원받아 발간되었다. 1년 동안 원주 구석구석을 걸으며 모은 자료들을 10월 말부터 11월 말까지 100시간 넘는 시간을 할애해 만든 책이 ''아름다운 동행''이다. 2008년 3월에 개교한 반곡중학교의 2009년 특색교육의 일환으로 ''아름다운 동행''을 정하고 중학교 2학년 학생들의 걷기대회 참여를 유도했다. 처음에는 중학교 2학년 학생들 각 반이 돌아가면서 참여를 했는데 10월에 있었던 ''국제걷기대회''에는 2학년 학생들의 절반이 넘게 참여하는 성과를 거뒀다. 안영흠 교사는 "교정을 두 번 밖에 하지 못해 아쉽긴 하지만 이 책은 반곡중학교의 최초의 문집이자 걷기 관련 문집으로는 전국 최초가 아닐까 합니다"라며 환하게 웃는다. 이지현 리포터 1052jee@naver.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