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일산·파주 총 15,147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일산서구청소년수련관 연두연두회팀 ‘Small Bakery’ 행사 열어! 지난 토요일 일산서구청소년수련관의 청소년 마을환경 개선 프로젝트 활동으로 학생들이 직접 만든 디저트를 판매하는 ‘Small Bakery’ 행사가 열렸다. 고양고등학교 학생들로 구성된 연두연두회팀의 재능기부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 학생들이 직접 만든 아기자기한 디자인의 마카롱, 다쿠아즈, 밤식빵을 선보였다. 판매수익금 전액은 공동모금회에 기부, 일산3동 지역 청소년들을 위해 쓰이게 된다. ‘Small Bakery’ 디저트 판매 기부 행사는 하반기에 2차례 정도 더 진행될 예정이다. 2019-08-29
- 일산서구청소년수련관 세상을 바꾸는 청소년 레스토랑 ‘일단樂’ 일일 오픈! 이번주 토요일 청소년의 창업도전 프로젝트 청소년 레스토랑 ‘일단樂’의 두 번째 이야기가 펼쳐진다. ‘일단樂’은 미래 사회적 기업가를 꿈꾸는 14명의 일산고등학교 학생들이 각자의 재능을 살려 레스토랑 운영 기획부터 메뉴 선정, 요리와 서빙까지 모두 도맡은 일일 레스토랑. 메뉴는 아라비따 파스타, 크림파스타, 코르동블루, 크로크무슈, 큐브 스테이크 등이고 가격은 4,000원~ 6,500원 선이다. 일시 2019. 8. 31(토) 12:00~18:00(휴식시간 15:00~16:00)장소 일산서구청소년수련관 2층 무제 2019-08-29
- 고입/대입의 성공 신호탄, 영재교육원 영재교육원과 고교학점제최근 초등학생을 위한 대규모 입시설명회에 몰려든 학부모들의 관심은 과학영재교육원의 입학 정보에 쏠렸다. 교육정책이 이과 우대로 흐르면서 이과 입시의 출발점으로 해석되는 영재교육원의 인기가 상승한 것이다. 게다가 참석자의 절반이 4학년 이하 학부모들인 이유는 초교 4학년이 고교에 입학하는 오는 2025년부터 고교 내신 절대평가와 고교학점제가 본격화될 것으로 전망돼 일종의 ‘안전장치’를 찾는 학부모들의 불안감이 반영된 결과였다.서울대 입학사정관은 수능이나 내신 성적만으로는 정말 우수한 역량을 가진 학생을 가려내기 어렵다고 말한다. 그리고 “서울대 공대 오려면 물리를 꼭 이수하라”며 “학교에서 물리를 선택하는 아이들이 대부분 상위권이라 상대평가 등급이 낮았다고 해도 나름대로 성취도를 거뒀다면 우리는 놓치지 않는다”고 서울대 입학사정관은 강조했다.명문대 입학의 바로미터 영재학교·과학고정부의 교육정책이 사실상 ‘이과 우대’로 향하면서 영재교육원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명문대 입학의 바로미터인 영재학교·과학고 출신 대다수가 영재교육원을 거치는 등 입시에 유리하다는 평가가 주된 배경이며 영재교육원을 대학 입시의 첫 관문으로 해석하는 수요가 늘고 있다는 게 교육계의 판단이다. 현재 국내 사교육 시장은 지필고사 등을 포함하는 영재학교와 과학고 입시 대비에서 정점을 이루고 있는데 이 수요가 더욱 늘며 결국 영재교육원·영재학교·과학고로 이과계 사교육의 서열화가 진행되는 게 아니냐는 비판도 나온다. 그러나 본인의 관심과 역량이 부합되어 탐구와 도전을 즐긴다면 이러한 융합인재를 적극 양성하여 국가경쟁력을 키워야하는 필요 또한 대한민국의 절대적 사명이기도 하다.과정을 평가하는 시대"시험은 없으나 평가는 있다" 즉, 결과중심이 아닌 과정 평가를 하는 시대가 왔다. 초등학교와 중학교 공교육에서 평가 기능이 점차 사라지는 데 따른 불안감도 영재교육원의 인기를 높이는 다른 배경이다. 현재 중학교에서 절대평가가 실시되고 서술형과 수행평가가 확대되며 시험이 없는 자유학기제 등 평가 기능이 갈수록 축소되고 있다. 하지만 고교 입학과 동시에 교육청 주관 모의고사부터 치르는 등 입시 자체가 없어진 것은 아니어서 공교육 대체 수요가 커지고 있다. 가만히 있으면 심각하게 뒤쳐질 수 있는 환경이 초등학교 과정이다. 부모 세대가 경험했던 초등시절과 교육방법을 내 아이가 살아갈 시대에 단순비교 적용하려는 우를 범하지 말자. 합격여부를 떠나 아이의 잠재능력을 깨닫고 계발할 수 있는 기회를 박탈하면 안된다는 취지에서 영재교육원에 도전하길 바란다.창의적 문제해결력과 심층면접, 이렇게 준비하자.영재교육원은 단순히 선행을 통해 문제만 잘 푸는 학생을 선호하지 않는다. 하나의 문제를 풀더라도 다양한 방법으로 풀이하기 위해 고민하고, 다른 사람들의 생각도 들어보면서 이를 융합하고 적용할 줄 아는 인재를 찾는다. 따라서 선행 위주의 학습보다는 해당 학년 수준에서 심화학습과 사고력 학습을 통해 생각의 깊이와 폭을 확장시켜주고, 생활 속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학습한 수․과 개념과 연관시켜 생각해 보고 논리적으로 표현해보는 연습이 반드시 필요하다. 수․과학적 개념과 원리를 주제별 활동을 통해 실생활에 융합해보는 경험을 많이 쌓을 수 있는 환경에 노출되는 것이 중요하다. 폭넓은 독서를 통해 다양한 지식을 쌓고 수학과학 체험 및 실험을 통한 많은 경험들이 자기소개서와 면접을 준비하는 데에 큰 도움이 된다. 적성과 진로에 필요한 과목을 선택하라영재교육원에 대한 관심이 더욱 커진 것은 ‘이과 우대’로 향하는 교육정책 및 구조 등이 배경이다. 최근 서울대 등 서울 주요 9개 대학은 문이과 통합안이 첫 적용되는 2022학년도 수능부터 이과 모집계열에 한해 수학과 과학 교과에 선택과목을 지정하며 상위권 이과교육 확대에 힘을 실었다. 여기에 서울대는 고교 3년 동안 난도 높고 다양한 과목을 배울수록 유리한 가산점 방안도 공개했다. 서울대의 방침으로 고교 교실에서 심화과목인 진로선택 과목이 다양하게 개설될 여지가 커졌지만 대학이 원하는 전문 과목을 수학할 수 있는 유일한 통로인 영재학교·과학고의 가치는 더 확대됐다. 영어 절대평가로 외국어고의 운명은 이미 기울었고 자사고 폐지가 합세되어 영재고 과학고의 인기는 고공행진이다. 임주영 대표 일산 와이즈만, 파주 와이즈만영재원, 영재고 입시 전문문의 일산와이즈만 031-903-5369 파주와이즈만 031-945-5369 2019-08-29
- 일산파주에서 찾은 정성스러운 추석 선물을 소개합니다. 추석이 가까워지며 선물을 고민하는 사람들이 많다. 가격에 신경 쓰지 않고 가장 좋은 선물을 마련하고 싶은 마음은 굴뚝같지만 현실이 그리 녹록치 않다. 결국, 받는 사람 기뻐할 꼭 필요한 선물을, 이왕이면 알뜰하게 준비하기 위해 이곳저곳 목록을 뒤지게 된다. 일산과 파주지역에서 찾은 추석선물을 소개해 본다. 입맛 살려주는 밥도둑, 게장선물세트 ‘섬마을게장님’에서 주문하세요.섬마을게장님은 ‘싸고 맛있게 그리고 푸짐하게’를 모토로 운영하는 게장전문점이다. 메인 메뉴는 게장정찬으로 간장게장과 양념게장이 함께 나오며 여덟 가지 정성 담긴 반찬이 따라오는 한상차림이다. 잡채 샐러드 김 날치알 등을 비롯한 반찬은 셀프 바에서 리필할 수 있다.가격이 저렴하고 맛도 좋아 명절에는 게장 선물세트 주문이 많이 들어온다. 간장게장과 양념게장 1kg이 각각 2만5000원으로 주인장이 유통경로를 줄여 꽃게를 구입하기에 가격이 저렴하다. 게장은 숫게만을 사용하며, 게딱지 없이 14쪽 가량 들어가 있다. 스티로폼 박스와 아이스팩 등 포장비 및 택배비가 포함된 가격이다. 매장에서 직접 찾아갈 수 있다.위치 파주시 미래로 306, 2층 (동패동)문의 031-944-8308‘심학산 뜨락’ 추석선물용 ‘보리굴비세트’ 주문 받아심학산 맛집 중 하나인 ‘심학산 뜨락’의 ‘보리굴비정식’은 멀리에서도 찾아오는 마니아가 있을 정도로 유명하다. TV 생생정보통 등 방송에 소개된 바도 있다. 여느 곳보다 크고 통통한 보리굴비와 12가지 이상 곁들여진 정갈한 반찬으로 고객만족도가 높다. 단골손님들 중 보리굴비를 구매해가는 경우가 있어 5마리/10마리 단위로 포장 판매도 한다. 심학산 뜨락에서는 추석명절을 맞아 선물용 보리굴비세트를 주문받고 있다. 굴비세트는 주부들이 가장 받고 싶어 하는 선물중 하나. 추석선물을 고민한다면 심학산 뜨락의 ‘법성포 보리굴비세트’를 추천한다. 28센티미터 가량의 큼직한 굴비가 10마리/1세트 15만원, 5마리/1세트는 8만원이고, 고추장굴비는 25,000원이다. 택배도 가능하며 택배비는 별도이다.위치 파주시 서패동 236-1 (돌곶이길 136)문의 031-941-9202만족도 높은 천연화장품 & 천연비누 & 디퓨저 선물세트 준비하세요주엽역 인근 일산천연화장품 공방의 추석선물세트는 인공향, 인공색소, 방부제, 합성계면활성제를 사용하지 않기 때문에 화학제품을 꺼리는 이에게 적합한 선물이 아닐까 싶다. 이곳에서 추천하는 가격대는 2만원에서 5만원선이다. 먼저 2만원의 천연비누 3장 세트, 천연숙성비누 2장 세트, 천연 페브리즈(250ml) 2병 세트가 있다. 3만원 상품으로는 천연숙성비누 3장 세트, 천연숙성비누 2장+석고방향제(100g) 세트, 소이캔들 7온즈 2개 세트가, 4만원 상품으로 수제탈모방지샴푸(250ml)+천연폼클렌징(150ml) 세트, 디퓨져 세트(디퓨져액 200ml+유리용기+섬유스틱+우드플라워)가 있다. 그리고 천연화장품 세트(스킨150ml+로션120ml+천연숙성비누 1장)와 천연두피케어 세트(수제탈모방지샴푸500ml+천연헤어에센스100ml)의 5만원 상품도 있다. 고객이 원할 시 금액에 맞춰 세트구성을 달리 할 수도 있으며, 아예 취미로 발을 들이고 싶다면 단품 강좌를 듣고 자신이 만든 제품을 선물할 수도 있다.위치 일산서구 중앙로 1470 동부썬프라자 B동 203호문의 031-925-1432어르신들에게 인기 많은 도라지정과세트, ‘엄마의 소쿠리’에서 주문하세요.부모님 추석 선물로 어르신들이 좋아하는 도라지정과세트를 추천한다. ‘엄마의 소쿠리‘에서는 100% 무농약도라지를 원료로 프리미엄급 조청과 물엿, 9가지 약재 다린 물과 배즙 등을 사용하여 도라지정과를 생산한다. 설탕이나 착색제, 향신료는 일체 넣지 않고 저온건조방식으로 만들어 시중제품보다 덜 달고 건강한 맛을 낸다. 잣이나 참깨와 곁들여 먹으면 더 고급스런 맛을 느낄 수 있다. 제품은 250g, 500g, 1kg 단위로 박스 포장하여 판매한다. 친환경 국내산 도라지를 사용하기에 크기가 일정하지는 않지만, 500g 박스의 경우 개별 포장된 도라지정과가 17개~23개 정도 들어간다. 구입 후 보관은 냉장 또는 냉동 보관하면 된다. 가격은 250g 박스의 경우 3만8000원, 500g 박스는 7만5000원이다. 선물용 보자기 포장은 무료로 제공되며, 택배비는 별도이다.위치 고양시 일산동구 마두동 891-1문의 010-5352-7028기다림과 정성으로 만들어진 떡 ‘송화 잔기지’ 추석택배 9월 5일까지 마감 송화잔기지 떡은 100% 국산쌀 과 막걸리를 이용해 13시간 발효를 시킨 술떡, 증편이다.부드럽고 달곰한 떡 고유의 맛을 해치지 않기 위해 팥 앙금을 과하게 넣지 않는다. 그래서 아이부터 어른까지 누구나 즐길수 있다. 팥앙금과 무앙금, 옥수수 세 종류를 판매하는데 무앙금은 팥 앙금보다 더 순한 맛으로 영양 간식으로 찾는 사람이 많다. 새로 출시된 옥수수는 차제의 고소한 맛과 팥 앙금의 달곰한 맛이 잘 어우러져 반응이 좋다. 순한 맛에, 정성이 담긴 떡은 부담 없는 비용으로 마음을 주고받기에 더할 나위 없이 좋다. 당일 생산 당일 판매를 원칙으로 하므로 반드시 사전예약을 해야 한다. 추석선물 보자기 포장은 1000원 추가.문의 : 031-945-0775 / 010-4780-8900 가격 : 50개 1박스 1만 4,000원(전국택배 및 일산 교하 운정 지역 요일별 무료 배달)어가행렬 건강차 선물세트로 받는 분의 건강까지 챙겨주세요 우리차 전문 브랜드인 어가행렬에서는 추석을 앞두고 우엉차, 연근차, 흑콩차로 구성된 어가행렬 선물세트를 예약 받고 있다. 파주 장단콩으로 만들어 인기가 높은 흑콩차 선물세트도 준비돼 있다. 어가행렬에서만 구매가 가능한 장단삼백차 선물세트도 있다. 우엉차는 인삼에 들어있는 사포닌 성분이 함유돼 있어 면역력을 기르는데 도움이 된다. 흑콩차는 파주 장단콩(검은콩)과 작두콩을 블렌딩해서 만든다. 장단삼백차는 파주에서 재배한 파주개성 인삼과 파주 장단콩(검은콩), 파주 쌀 3가지를 원료를 블렌딩한 프리미엄 건강차다. 어가행렬 선물세트는 24,000원, 흑콩차는17,900원에 판매한다. 장단삼백차는 28,500원까지 할인판매한다. 5만원 이상 구매시 배송료는 무료다.위치 파주시 탄현면 새오리로 339번길 79-48문의 031-957-7976대화동 ‘착한홍삼’, 여러 홍삼 브랜드 제품들을 비교해보고 구입할 수 있어부모님 추석 선물로 꾸준히 판매되는 것이 바로 홍삼제품이다. 대화동에 위치한 ‘착한홍삼’은 풍기농협, 개성인삼농협 등 농협 브랜드의 홍삼제품을 상시적으로 저렴하게 판매하고 있고, 정관장 제품도 취급한다. 제품종류도 홍삼액, 산삼배양액, 홍삼농축액, 홍삼분말, 홍삼정, 홍삼환 등 다양하며 석류나 헛개, 노니 등이 들어간 홍삼음료 등도 있다. 여러 브랜드의 제품을 가격대비 성분 함량 등을 비교하여 고객이 합리적으로 선택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직접 건홍삼을 달인 제품도 구입할 수 있다. 이곳에서는 등급이 있는 6년근 홍삼만을 취급하는데, 고객이 원하는 크기와 가격대에 맞춰 주문할 수 있다. 건홍삼을 이틀 동안 저온방식으로 달여 파우치에 포장하는데, 진공포장이라 상온에서 6개월 정도 보관가능하다. 홍삼카페와 함께 운영하고 있어 주인장이 직접 달인 홍삼차를 4000원에 마실 수 있어 인기가 좋다.위치 고양시 일산서구 대화동 2147-2번지문의 031-919-6363‘인셀덤&r 2019-08-29
- 코의 기능은 온도와 습도 조절 코는 호흡의 통로로 산소의 공급과 이산화탄소를 배출의 필터 역할을 한다. 코의 기능에서 중요한 것은 온도, 습도 조절이다. 또 인체의 정화작용도 한다. 체온에 가깝게 공기 온도 조절 코 안(한방에서는 비강이라 일컬음)의 외측 벽에는 상중하로 3개의 선반 모양의 구조물인 비갑개라는 것이 자리 잡고 있다. 여기에는 수많은 모세혈관이 분포하고 있다. 이러한 상중하 비갑개가 마치 히터 팬과 같은 역할을 한다. 외부 공기가 코 안을 통과하는 동안 체온에 가깝게 조절되어 폐로 보내지게 된다. 뿐만 아니라 흡기 중 부비동으로부터 공급되는 따뜻한 습기 또한 외부공기를 데워주는 보조 작용을 하게 된다. 실험에 의하면, 코를 통과해서 입안과 식도사이에 있는 인후에 도착될 때 공기의 온도는 30~32℃로 조절된다. 후두나 기관을 통과하면 정상 체온인 36.5℃로 조절되어 폐로 들어가게 된다. 이처럼 코가 가진 온도조절기능이 있기에 뜨거운 공기를 마시는 열대지방 사람들이나 매우 차가운 공기를 마시는 북극지방 사람들이 아무런 탈 없이 건강을 유지할 수가 있다. 몸은 적정한 온도 상태일 때 인체 조직과 기관이 정상적으로 제 역할을 다 할 수 있다. 일정한 체온유지는 코의 체온 조절기능이 있기 때문에 가능하다. 습도 조절하는 코의 기능비강(코 안)과 부비동(코 안에 뼈 속 공간으로 4개가 있으며 굴이 형성된 뼈라는 의미로 ‘코곁굴’이라고도 한다)에는 많은 분비선이 분포되어 있다. 이 분비선에서 매일 분비되는 점액을 통하여 들이마신 공기가 깨끗하게 걸러지고, 우리 몸에 알맞은 습도가 유지된다. 콧속에서 분비되는 점액의 양은 하루에 약1000cc(1리터) 정도인데, 건조한 계절에는 더 많은 점액이 분비됩니다. 건조한 공기를 들이마시게 되면, 콧 속의 비갑개와 부비동을 통해 습기를 공급받아 75~80%의 습도로 조절되어 폐로 들어가게 된다. 반면 숨을 내쉴 때는 정반대의 작용이 일어난다. 폐 속의 따뜻하고 습한 공기가 코에 이르면 식어서 응결되어 비강(코 안)에 습기를 되돌려 주고 배출된다. 이러한 과정이 원활하지 않으면, 인체는 호흡과정에서 수분을 잃어버리게 되어 인체의 모든 기능이 제대로 수행될 수 없게 된다. 2019-08-29
- 아이들의 치과 수술 비교적 간단하지만, 치과의사와 신뢰 쌓는 것이 중요 노년의 삶이 길어지면서 ‘80세까지 20개의 치아를 간직하자’라는 의미의 ‘8020운동’은 이제 ‘9020운동’으로 진화했다. 물론 치아에 관한 대세론은 임플란트다. 하지만 임플란트 시술을 받기 전, 자연치아를 살려 쓰기 위한 노력으로 다양한 수술을 시도해볼 수 있다. 9020운동을 실천하는 과정에서 꼭 알아둬야 할 치과 수술에 대해 일산 리빙웰치과병원 김현철 병원장(치의학박사)의 상세한 설명을 들어보았다.영구치 나오는 시기 늦어지면 간단한 수술로 유도치과는 11개의 과로 세분화됐는데 그중 구강악안면외과와 치주과, 이 두 과가 수술을 담당한다. 치주과는 치아와 관련된 주위 잇몸만을 수술하는 반면, 구강악안면외과는 수술 부위가 더 넓다. 눈부터 목까지, 악안면삼각대라고 표현되는 부위를 수술한다. 치과 치료 전체를 보면 수술 환자는 많지 않다. 하지만 치과 질환으로 인해 수술이 필요한 상황은 아이부터 노인까지 누구에게나 발생할 수 있다. 수술은 ‘살을 열었다’라는 의미를 내포하고 이 의미는 어른에게나 아이에게나 동일하게 적용된다. 아이 중엔 유치가 너무 일찍 빠져 영구치가 못 나오는 경우가 있다. 유치가 일찍 빠지면 영구치 치배(치아의 싹) 위에 뼈가 자라게 된다. 그러면 영구치는 치배를 뚫고 나와야 해서 치아가 나오기까지 시간이 오래 걸린다. 시간이 오래 걸려도 적합한 시기에 치아가 나오면 수술을 안 해도 된다. 하지만 치아가 못 나올 것 같다 판단되면 뼈를 열어서 치아가 나올 수 있는 길을 만들어줘야 한다.치아가 나오는 걸 ‘맹출한다’고 하는데 영구치나 사랑니 모두 동일한 기전으로 맹출한다. 치아의 맹출 기전을 살펴보면 치배는 처음 치아 모양에 해당하는 부위, 크라운을 먼저 만든다. 치아의 가장 끝에 법랑질이 있고 그 속에 상아질, 또 그 속에 신경이 들어있다. 신경 속에 들어 있는 세포는 계속 상아질을 만든다. 아래 뼈를 기반으로 상아질을 만들어주면서 치아를 밀어 올리고, 이 과정을 반복하며 치아가 솟구쳐 올라온다. 그런데 뼈가 막고 있으면 미는 힘이 약해 치아가 뚫고 나오지 못한다. 이때 간단한 수술로 씹는 면 위에 구멍을 만들어주면 된다. 살을 째주는 방법으로 마취 주사를 놓고 칼로 째거나 아니면 레이저를 이용해 마취하지 않고 살에 구멍을 내주면 2~3주 후에 치아가 나오게 된다.과잉치 방치하면 영구치 훼손이는 치과 수술 중 가장 간단한 수술이다. 그런데 만약 뼈가 두터워 뼈를 열어줘야 한다면 이때는 교정과와의 협진이 필요하다. 잇몸 측면에다 구멍을 뚫은 후 교정 장치를 이용해 치아가 나올 수 있게 유도한다. 그러면 살 속에 묻혀 있던 치아 모양 그대로 올라온다. 이 수술에 성공하기 위해서는 잇몸을 잘 만들어줘야 한다. 잇몸은 핑크빛으로 치아에 부착된 부착 치은과 움직이는 점막인 가동점막, 두 가지가 있다. 치아 옆에 가동점막만 있으면 잇몸질환이 생기기 쉽다. 따라서 치아가 나오면서 부착치은과 가동점막이 잘 만들어지도록 수술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런 사례에 해당하는 초등학생이 꽤 많은 편이다.치과를 방문해 엑스레이를 찍으면 제3대구치 즉, 사랑니의 치배가 보이는 아이들이 있다. 사랑니를 뽑아줘야 하나 고민하는 부모가 많은데 주기적으로 엑스레이를 찍어보면 판단이 선다. 치배가 자라는 방향을 살펴보면 되는데 만약 치배가 앞으로 기울어지면서 자라면 빨리 뽑는 게 좋다.유치는 보통 20개가 있고, 영구치는 28개가 있다. 엑스레이를 찍어봤을 때 28개보다 많은 32개가 있다면 사랑니가 포함된 것으로 본다. 그런데 이외에 앞니 천장 쪽이나 앞쪽 아랫니 밑에 치배가 있다면 이를 과잉치로 본다. 과잉치는 적절한 시기에 빼야 한다. 과잉치로 인해 잇몸에 물혹이 생길 수 있고 그럴 경우 영구치가 손상될 수 있다. 초등학생이나 중학생 중 이런 사례가 적지 않다. 과잉치를 발견하게 되면 바로 발치하는 것이 좋지만 나이가 어리다면 추적 관찰하는 시간이 필요하다. 이는 치과 의사와 신뢰를 쌓아가는 시간이기도 하다. 아이의 마음을 살피고 대화가 될 정도로 친밀감이 생기면 부분마취로 해결이 가능하다. 어린 아이들의 치과 치료에 전신마취를 하는 사례가 있으나 전신마취를 선호하는 부모는 없다. 게다가 전신마취보다 부분마취가 훨씬 더 안전하기 때문이다. 2019-08-29
- 한성민 작가와의 만남, ‘페이퍼 컷팅’기법 체험 청소년 북카페 ‘깔깔깔’의 독서동아리는 매년 ‘작가와의 만남’ 행사를 기획해 다양한 분야의 작가를 직접 만나 이야기 나누는 시간을 마련하고 있다. 8월 24일 토요일 열린 한성민 작가와의 만남은 일러스트레이터였던 작가가 지구와 동물 관련 그림책을 만들게 된 사연과 그 작품 세계를 표현하는 기법인 ‘페이퍼 컷팅’ 방식을 협업 형태로 체험해보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밑에 작가님의 그림책 <조용한 밤> 소개밑에 ‘페이터 컷팅’ 체험시간 밑에 공생관계인 동물 그림을 나누어 작업한 후 겹쳐서 작품 완성 2019-08-29
- “소녀들의 좌충우돌 영어교육봉사 도전기” 세상에 받는 것보다 주는 게 행복한 일이 몇 있을까. 사랑은 주는 게 더 행복하다고들 하지만 돌려받지 못하는 사랑은 짝사랑의 서러움을 비켜갈 수 없다. 여기 받는 것보다 주는 게 행복한 일이 또 하나 있다. 바로 교육봉사다. 주는 사람은 하나라도 더 가르쳐주고 싶고 받는 사람은 얻어갈 수 있어서 그저 고맙다. 운정청소년문화의집 소속이자 등대글로벌스쿨 학생들의 영어교육봉사동아리 ‘E.P톡톡’을 만나 영어교육봉사 도전기를 들어본다.등대글로벌스쿨 영어교육 봉사동아리운정청소년문화의집에서 영어교육 자원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는 E.P톡톡(English Project Talk Talk)은 등대글로벌스쿨 학생들로 꾸려진 영어교육 봉사동아리다. 작년 9월에 영어와 교육에 관심있는 학생들끼리 모여 동아리를 구성했고 올해 1월부터 운정청소년문화의집에 소속돼 지금껏 꾸준히 영어교육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영어로 수업하는 국제학교에 재학하는 E.P톡톡 회원들은 초등학생들에게 영어를 재미있게 가르쳐주고 싶어 자발적으로 동아리를 시작했지만, 봉사활동을 할 곳을 찾기가 쉽지 않았다고 한다. 동아리 팀장 김석희 양은 “봉사처를 찾는 과정에서 여러 번 거절당하면서 어려움을 겪었지만 지금은 운정청소년문화의집에서 좋은 기회를 얻어 감사한 마음으로 열심히 활동하고 있다”고 말했다. 매달 테마 잡아 다양한 영어놀이 아이템 준비해E.P톡톡 회원들은 초등학교 저학년(1~3학년) 학생 20명을 대상으로 한 달에 1번 영어 놀이 활동을 한다. 어린 아이들이 영어를 재미있게 접하며 영어에 대해 갖고 있는 벽을 허물게 하는 것이 회원들의 작은 소망이다. 회원들은 매달 시기에 맞게 테마를 정해 영어놀이 프로그램을 기획한다. 지난 5월에는 가정의 달을 맞아 부모님에게 영어로 감사 편지 쓰기를 했고 6월에는 독립운동가를 소개하며 영어로 설명하고 그림 그리는 활동을 했다. 7월에는 영어로 방학 계획표를 짜보기도 했다. 이외에도 영어 애니메이션 보기, 영어로 노래 부르기, 문장 매치하기, 특정한 영어 문장이 나오면 특정한 제스처를 하는 가라사대 게임 등을 즐기며 재미있게 영어를 가르치고 있다. 김승현 학생은 “아이들이 처음에는 영어로 말하는 것에 대해 부담스럽게 생각했는데, 게임을 하면서 자연스레 영어에 대한 거부감이 많이 줄었어요”라고 말했다. E.P톡톡의 영어교육 봉사활동은 아이들도 즐거워하지만 엄마들이 더욱 좋아해 큰힘을 얻는다고 한다. 지난 8월에는 재외동포재단과 YMCA전국연맹이 공동주최한 2019 재외동포 중고생 모국연수 프로그램에 참가해서 동패고에서 재외동포 청소년들에게 한국어 게임 교실을 열기도 했다. 아이들의 자발성 이끄는 영어교육방법 모색해현재까지 8개월 여 간의 시간동안 영어교육 봉사를 해온 E.P톡톡 회원들은 아이들이 좀더 자발적으로 영어 활동에 참가할 수 있도록 새로운 방안을 고민하고 있다고 한다. 이예원 학생은 “즐겁게 영어 놀이를 하지만 기본적으로 학습해야 할 기초 지식이 있어서 그러한 지식을 즐겁게 익히고 그 바탕에서 영어로 놀이할 수 있는 방안을 찾으려고 한다”고 말했다. 영어교육 봉사활동을 하면서 아이들이 영어를 친근하고 재미있게 느낄 수 있는 교육방법을 찾아 고민하고 다양한 접근 방법을 적용해보는 일이 힘들긴 하지만 분명 즐겁고 보람된 일이라고 E.P톡톡 회원들은 입을 모아 말했다. 미니인터뷰팀장 김석희(고2학년) 양아이들에게 영어를 가르쳐보니 오히려 저희가 배우는 게 참 많아요. 가령 팀끼리 다투는 상황이 발생했을 때 지도자로서 갈등을 해결하는 법을 터득하기도 합니다. 앞으로 이 동아리를 더욱 발전시키기 위해 다양한 방면으로 노력하려고 해요. 저는 생화학을 전공하고 싶고 교수나 의사가 되고 싶어요. 늘 도전을 즐기는 삶을 살기 위해 영어교육봉사 프로젝트를 기획했고 운영하게 됐습니다. 앞으로도 계속 새로운 프로젝트에 도전하고 싶어요. 부팀장 이예원(고1학년) 양제 꿈이 교육 쪽이라 재미있게 동아리에 참여하고 있어요. 나중에 사회에 나가서 일할 때 지금의 여러 경험들이 큰 도움이 될 것 같아요. 아이들이 저를 선생님이라고 불러주니 고맙고 선생님 입장에 서서 아이들을 대하다 보니 교육의 중요성을 새삼 깨닫게 됩니다. 저는 교육과 컴퓨터에 관심이 많아서 나중에 컴퓨터 교육, 영어 교육 쪽으로 전공하고 싶어요. 아이들을 가르치면서 선생님의 입장에 서볼 수 있어서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김승현(고2학년) 양아이들을 좋아해서 이 동아리에 참여하게 됐고 이곳에서 봉사를 하면 기분이 좋아집니다. 처음에는 가르치는 일에 자신이 없었는데 아이들을 대하면서 점점 자신감이 커졌어요. 영어를 몰랐던 아이들이 하나씩 배워가는 것을 보면 보람이 느껴져요. 컴퓨터와 과학 쪽으로 진로를 잡고 있지만 이 동아리에서 하고 있는 교육과 발표 등의 경험이 제 삶에 큰 도움이 될 거라 생각됩니다. 한지예(고1학년) 양처음에는 영어를 가르쳐야 한다는 생각에 부담을 갖기도 했지만 점차 아이들을 만나면서 그런 부담감을 벗을 수 있었어요. 놀이식으로 접근하면서 영어를 가르치니 아이들이 영어를 어렵지 않고 즐겁게 느끼는 것 같아요. 저는 아동심리학과 미술치료에 관심이 있고 그쪽으로 공부하고 싶어요. 박윤아(중3학년) 양처음에는 봉사 경험이 필요해서 참가하게 됐지만 봉사활동을 하다 보니 가르치는 보람을 느낄 수 있었어요. 저보다 나이 어린 아이들과 함께 노는 것이 참 즐겁고 제가 힘과 에너지를 얻어갑니다. 저는 다양한 언어에 관심이 많아서 나중에 외교관으로 일하고 싶습니다. 태정은 hoanhoan21@naver.com 2019-08-29
- 엑셀, 이제는 기본으로 사용할 줄 알아야한다! 사무업무에서 필요한 OA프로그램들은 여러 가지가 있다. 요즘에는 사무업무에서 기본적으로 컴퓨터를 다루고 기본 프로그램을 사용할 수 있어야 업무가 가능하다. 그중 빼놓을 수 없는 프로그램이 아마도 엑셀이 아닐까 싶다. OA프로그램들 중에서 엑셀을 사용하는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지만 제일 중요한 기능은 단연 함수기능이 될 것이다. 그 외의 기능들은 엑셀이 아닌 다른 프로그램을 사용해서도 같은 결과를 얻을 수가 있다. 그렇다면 어떻게 하면 함수를 잘 사용할 수 있을까? 함수를 사용하는 방법은 두 가지가 있다 함수 마법사를 사용하거나 함수식을 직접 입력하거나 이다. 어떤 방법을 사용해도 결과는 같지만 자주 사용하는 함수라면 함수 마법사 보다 식의 규칙을 이해하고 암기해서 필요할 때마다 함수식을 직접 입력할 것을 권장한다. 사실 함수를 직접 입력하던 사람은 함수마법사를 사용하지 못하고 함수 마법사로만 결과를 내던 사람들은 직접 입력하는 방법을 어려워한다. 처음 함수를 접할 때 어떤 방식으로 접했느냐가 가장 중요한데 편리함으로 치면 함수 마법사이지만 처음엔 어렵더라도 직접 식을 입력하는 방식으로 연습해보자. 엑셀을 자주 사용하다 보면 엑셀에서 작성 하지 않아도 되는 문서도 엑셀에서 만들 수 있게 된다. 엑셀에서는 숨은 기능이 많이 있다. 단축키는 물론이고 마우스를 이용한 기능 및 사용자형식을 이용한 기능등 문서 작성에 있어서 편리한 기능이 여기저기 숨어 있다. 엑셀만 잘 사용하면 다른 프로그램 사용 없이도 원하는 어떤 문서든 만들어 낼 수가 있다. 시중에 나와있는 교재들중 엑셀을 기본기능 뿐 아니라 소소하게 활용하는 기능까지 설명하는 책들이 많이 있다. 엑셀을 이미 쓰고 있는 사람들도 몰랐던 유용한 기능이 많이 있으니 한번쯤은 접해보길 바란다.파주운정 건준컴퓨터학원 박윤정 원장문의 031-937-8284 2019-08-29
- 직접 지은 쌀로 만든 수제 간식으로 디저트 타임~ 한적한 정발산동 골목, 지번 ‘687번지’를 따서 이름 지었다는 ‘카페 687’. 청량한 파란색 간판이 눈길을 끄는 곳이다. 언뜻 지나치면 일반 카페와 다름없을 것 같지만, 들여다보면 자랑할 만한 것들이 많은 곳이다.‘카페 687’의 자랑은 무엇보다 수제디저트 들이다. 그것도 우리 쌀로 만든 건강한 디저트란다. 000 대표는 “우연히 쌀 베이킹을 접하게 된 것이 카페 운영까지 오게 됐다”며 “아버지가 직접 지은 쌀로 제가 직접 디저트들을 만든다”고 소개했다.쌀을 재료로 한 디저트들도 다양하다. 대표적으로 머랭기법으로 만든 프랑스식 과자 ‘쌀 다쿠아즈’가 있다. 고메앙버터나 녹차와 초코, 혹은 다양한 과일을 샌드해서 만들어낸다고 한다. 프랑스식 파운드 케이크 ‘레몬위켄드’를 비롯해 기름 없이 구워서 더 건강한 ‘쌀 도너츠’를 비롯해 ‘쌀 브라우니’와 ‘쌀 마들렌’ 등도 있다. 쌀로 만들었다는 생각이 들지 않을 정도의 디자인과 맛을 자랑하는 디저트들이 ‘카페 687’을 특별하게 만들어주는 주인공들이다.000 대표는 “맛있고 건강하게 먹을 수 있는 디저트를 만들고 싶었다”며 “밀가루를 재료로 한다면 자칫 더부룩할 수 있지만 100% 쌀로 만들었기에 소화가 잘 되고 아토피 같은 피부 트러블을 염려하지 않고 드실 수 있다”고 소개했다. 디저트들은 장기간 보관이 불가능하므로 매일매일 소량씩 만들어낸다. 디저트들은 포장이나 예약 주문도 가능하다고 한다. 카페 687에서는 000대표의 아버지가 직접 지은 쌀도 구입가능하다. 최근 1인가구가 증가하는 추세에 맞게 2kg으로 소포장된 쌀을 판매하고 있다. 직접 재배한 현미를 재료로 한 현매 과자도 있다. 오리지널 현미뻥, 아기과자, 착한 단맛 현미뻥 등 재료와 만드는 정성까지 듬뿍 느낄 수 있는 아이템들이다.쌀 디저트 외에도 다양한 음료를 판매하고 있다. 커피 음료 외에 목련, 진달레, 맨드라미 등의 꽃차도 있다. 블루베리와 역시 직접 농사지은 아로니아로 만든 에이드도 인기 음료다.건강하고 맛있는 디저트를 원한다면 ‘카페 687’이 정답일 것 같다.위치: 일산동구 정발산동 687번지 1층영업시간: 오전 10시 30분 ~ 오후 10시, 일요일 휴무문의: 010-8678-7454 2019-08-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