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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미청년회의소-국민건강보험공단 구미지사 취약계층 보험료 지원협약 구미청년회의소(회장 김동조)와 국민건강보험 구미지사(지사장 이정희)은 저소득 취약계층에 대한 건강보험료지원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구미청년회의소는 2012년 9 월~2013년 8월까지 1년간 2백만원을 지정 기탁해 저소득 취약계층의 건강보험료를 지원하는데 사용하게 된다. 이로써 건강보험료 납부가 어려웠던 지역의 저소득 취약계층 30여 세대가 1년간 건강보험료 납부의 부담을 덜게 되어 보험급여를 안정적으로 받을 수 있게 되었다.이정희 국민건강보험공단 구미지사장은 해마다 우리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건강보험료를 지원해 주고 있는 구미청년회의소 김동조 회장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구미청년회의소는 지난 2006년부터 해마다 연간 2백만원을 구미지역 저소득 취약계층 세대들을 위해 꾸준히 건강보험료를 지원해 주고 있으며 앞으로도 계속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전득렬 팀장 papercup@naeil.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8-17
- [구미상모 메디학원 이전은 칼럼]성적이 좋지 않을때 어떻게 해야할까요? 여름 방학을 맞이할 즈음 아마도 아이들의 성적표를 받았을 것이다. 아이들의 한 학기 동안 결과물인 성적표를 받아든 학부모님들의 반응이 정말 중요하다.자신감 그리고 사랑의 대화“너는 누구를 닮아서 그러니?, 내가 공부하는데, 안 해준 것이 뭐가 있니?, 당신은 집에서 뭘 하기에 아이 성적이 이 모양이야?, 어휴! 내 팔자야! 속 터진다, 속 터져!!!” 이와 같은 표현들은 아이들에게 좌절과 상처를 남길 뿐만 아니라, 제일 중요한 자신감을 잃도록 할 수 있기에 절대로 사용해서는 안 되는 표현들이다. 그렇다면, 아이들의 성적이 좋지 않을 때 어떻게 해야 할까?무엇보다도 자신감 회복이 가장 중요하다. ‘나는 노력해도 소용없어!’라는 식의 부정적인 생각을 가진다면 아무것도 할 수 없다. 그러므로, 아이의 성적이 좋지 않다고 무작정 야단을 칠 것이 아니라, 아이와 많은 대화를 통하여 ‘아직 제대로 공부를 하지를 않아서 좋지 않은 결과가 나온 것이다.’는 점을 인식시켜 줘야 한다는 것이다. 사람이기에 누구나 실수를 한다. 하지만, 그러한 실수를 어떻게 받아들이느냐에 따라 그 사람의 인생이 달라진다.강점 약점 기회 위협유명한 일화 중의 하나를 소개하자면, 세계적인 기업인 GE의 경영자가 된 ‘잭 웰치’는 어렸을 때 말을 더듬어 친구들의 놀림을 많이 받았다고 한다. 어느 날, 그의 어머니에게 “나는 왜 말을 더듬어요?”라고 묻자, “그건 네가 아주 똑똑해서 그래. 너의 혀가 네 똑똑한 머리를 따라갈 수 없어서지”라고 아이가 자신감을 잃지 않도록 답을 해 주었다고 한다. 다음으로는 정확하게 원인 분석을 하는 것이 필요하다. 알다시피 성적 부진에 대한 원인은 자기 자신이 제일 잘 알고 있다. 그러므로 자신의 강점(Strength)과 약점(Weakness), 기회(Opportunity)와 위협(Threat)을 면밀하게 파악해야만 한다는 것이다.결자해지‘결자해지(結者解之)’라는 말이 있다. 매듭을 묶은 사람이 그 매듭을 풀어야 한다는 뜻으로 일을 저지른 사람이 일을 해결해야 한다는 말이다. 내가 묶은 매듭이 시간이 지나도 그대로 있다면 푸는 것이 어렵지 않을 것이다. 하지만, 시간을 멈출 수 없는 입장에서 보면 참으로 어려운 말인 것 같다. 처음 매듭이 꼬였을 때 당시에 풀지 않고 시간이 흘러 버리면 상당히 풀기가 어려워진다. 어떤 경우에는 예기치 못한 사건이나 다른 사람의 매듭과 이리저리 완전히 뒤얽혀 버려서 풀지 못하게 되기도 한다. 그러므로, 성적부진의 원인을 빨리 파악하고 문제점을 해결해 나가는 것을 미룰 수만은 없는 것이다. 그러한 분석을 바탕으로 자신의 부족한 부분을 보충할 수 있도록 세부적인 공부를 함에 있어 포기하지 않도록 잘 보살펴준다면, 겨울방학 때에는 좋은 성과를 이룰 수 있을 것이다. 글 구미상모동 메디학원 이전은 원장사진 전득렬 팀장 papercup@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8-17
- [구미 맵수학학원 김동일 원장 칼럼] 엄마가 가장 궁금해 하는 초등수학 궁금증 6가지 Q: 올해 7세 자녀를 둔 학부모입니다. 이제 곧 학교도 가야하고 숫자 개념도 생기는 것 같아서 수학 공부를 시키고 싶은데 구미 초등전문수학학원에서 언제 어떻게 시작해야 할까요? A: 유치부나 저학년에서의 수학은 단순히 문제를 푸는 것이 중점이 아닙니다. 올바른 학습습관과 더불어 수학적 감각을 길러주는 활동을 통한 수학적 창의사고력 향상입니다. 수학적 창의사고력은 몸으로 느끼고 체험하면서 스스로 터득하는 것입니다. 따라서 수학 활동은 아이가 초등학교에 들어가기 전에 시작하는 것이 좋습니다. 흔히 생각하는 것처럼 문제집을 푸는 것이 아니라 일상생활 속에서 수학 감각을 익힐 수 있도록 도와줘야 합니다. 예를 들어 피자 먹을 때 ''나는 8조각의 피자 중에 한 개를 먹었어''라는 생각을 해 본적이 있는 아이라면 분수를 받아들이는 감이 다를 것입니다. 이 시기의 올바른 교육은 아이가 고학년이 되어 학습량이 많아지고 더욱 복잡한 원리를 습득할 때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힘을 발휘합니다. 수학의 감각 키우기는 유치부나 저학년 시기가 아니면 할 수 없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합니다. Q. 우리 아이는 수학을 잘못합니다. 창의사고력이 중요하다는데 창의사고 수학을 하면 학교 수학은 어떡하죠?A. 창의사고 수학과 학교 수학은 다른 것이 아닙니다. 창의사고 수학은 수학의 원리를 통해 생각하는 힘을 길러주는 것입니다. 따라서 창의사고 수학을 제대로 학습했다면 학교 수학을 잘 할 수 있어야 합니다. 수학을 잘못하는 경우 부모님은 공부 잘하는 아이를 따라 가려고 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하지만 다른 친구와 똑같이 문제집을 푸는 방법으로 한다면 따라가기에만 급급할 뿐 앞서 나갈 수가 없습니다. 개념과 원리를 토대로 생각하는 힘을 키워 나가고 스스로 이해하고 문제를 차근차근 해결해 보는 경험이 절대적으로 필요합니다. 진정한 창의사고 수학이란 교구를 만지고 맞추는 수업이 아니라 생각이 조금씩 차오르도록 도와주는 수학이어야 합니다. 늦었다고 생각하지 말고 오히려 창의사고 수학에 시간을 더 투여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시간이 걸리더라도 생각해서 활동하고 문제해결을 하는 수업을 반드시 받아야 합니다.유치부나 저학년 시기의 창의사고 수학은 생각의 다양성을 통한 그릇을 만들어 학교 수학을 자연스럽게 해 나갈 수 있도록 해주며, 고학년의 창의사고 수학은 기본적인 원리를 시작으로 교과개념까지 그릇의 깊이를 주어야 합니다. 중, 고등학교의 창의사고력 수학은 교과개념을 정확히 이해하거나 교과심화 문제해결력을 키우는데 사용됩니다. 즉, 창의사고 수학은 아이의 학년에 따라 효과적으로 적용되어야 합니다.Q. 방학동안 예습과 정리학습 어떻게 해야 하나요?A. 수학 과목은 단계별 학습이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지난 내용에 대한 이해도에 따라 다음 학습법이 결정됩니다. 지난 학기 수학의 내용에 대한 이해가 부족하다면 당연 정리학습이 먼저 이루어져야 합니다. 그 후 다음 학기의 예습이 이루어져야 합니다. 많은 친구들이 방학기간 진행하는 예습은 진도빼기로 하면 안됩니다. 선행의 개념이 아니라 미리 한 학기의 내용을 보여주면서 지나간 학기와 다음 학기의 내용이 차이가 없으며, 실제 이 단원에서 왜 이런 내용을 해야 하고, 그 속에 숨어 있는 원리는 무엇인지를 학습하는 것입니다.처음 예습 때부터 너무 어려운 문제집보다는 원리가 중심이 되어있는 문제집이 좋습니다. 그리고 예습, 즉 학기 또는 학년을 앞서가는 예습은 5학년 정도가 되면 고려해 볼 만합니다. 하지만 아이의 실력을 인정하지 않은 무조건적인 선행학습은 의미가 없습니다. 학교에서의 성적이 실력이 아니라, 현재 우리 아이가 학습하는 방법이나 과정을 전문가를 통해 지켜보고 난 후 진행하는 방식을 취해야 합니다. 특목 중,고등학교 진로와 같은 특별한 이유가 있을 때는 선행학습이 현실적으로 필요하지만, 기초가 다져지지 않은 상태에서 무조건 진도만 앞서가는 것은 의미가 없습니다.Q. 아이가 수학을 싫어합니다. 날마다 아이와의 전쟁에 지쳤습니다. 해결 방법이 없을까요?A. 아이가 그 동안 해 온 수학학습법을 되돌아볼 필요가 있습니다. 아이는 무조건 하기 싫어서 안 한다고 하지 않습니다. 의지가 없거나 자신에게 도움이 되지 않을 때 못하겠다고 말합니다. 이 사실에 대해 엄마가 공감할 필요가 있습니다. 아이의 말을 엄마가 진심으로 믿어주고 들어주는 것이 가장 먼저 할 일입니다. 그리고 나서 엄마와 아이의 동의하에 즐겁고 의미 있는 수학 공부를 해야만 치유할 수 있습니다. 천천히 가더라도 제대로 된 길을 찾아가야만 합니다.Q. 초등 고학년인데 선행을 해야할 지 고민입니다. 이제까지 수학은 꽤 잘해왔는데 선행을 안하면 다른 친구들에게 밀리는 게 아닐까요?A. 이제까지 잘해왔다면 선행을 하는데도 무리가 없을 것입니다. 아이가 윗 학년의 개념 뿐만 아니라 문제해결력까지 받아들일 수 있는 수준이라면 선행을 하는 것이 옳습니다. 다만 선행을 어디까지 하느냐가 아니라 어떻게 하느냐가 중요합니다. 무엇보다도 처음 배울 때 새로운 개념을 정확히 이해하는 과정을 거쳐야 합니다. 어렴풋하게 개념을 훑고 가는 방식은 절대 금물입니다. 그런 학습은 수학적인 힘이 되지 않기 때문입니다. 반드시 활동을 통해 개념을 이해하도록 하고, 개념을 배우고 나면 난이도가 있는 문제에 적용할 수 있고 바로 다음 학기 선행을 할 수 있을 만큼 탄탄하게 해야 합니다. 그렇게 구준히 해 나간다면 시간이 가면 갈수록 더욱 앞서 나갈 것입니다.Q. 쓰는 힘이 약한데 고학년이 되면 서술형이 더 많아진다고 들었습니다. 어떻게 대비해야 하나요?A. 서술형은 학습자가 개념을 정확히 이해했는지, 활동을 통해 개념 이해의 과정이 어땠는지, 배운 개념을 현실적으로 어떻게 적용하여 문제를 해결하는지를 묻는 문제입니다. 가장 먼저 할 일은 개념을 이해하는 과정 속에서 생각해보고, 서술하고, 표현하도록 하는 것입니다. 문제를 보면 우선 문제를 해석하고 분석하여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을 하나씩 써 나가도록 하는 일련의 과정이 필요합니다. 수학을 처음 배울 때부터 학습과정에서 이런 것들을 자연스럽게 몸에 익혔다면 크게 걱정하실 필요는 없지만 그렇지 않더라고 아직 저학년이기 때문에 고학년 수학 개념을 배울 때는 처음부터 수학 학습 과정에서 늘 이러한 일이 이루어져서 서술 자체가 몸에 배도록 해야 합니다.구미 형곡동 초등수학 맵수학학원 김동일 원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8-17
- 구미시, 희망복지지원단 출범에 따른 체계적 복지 서비스 강화 나서 구미시(시장 남유진)가 지난 4월 30일 희망복지지원단 출범에 따른 T/F팀을 구성 운영해 체계적인 통합사례관리체계 구축 및 맟춤형 서비스 연계제공으로 복지기능 강화에 나섰다.구미시는 8월부터 T/F팀을 구성?운영에 들어갔으며, 읍면동 주민센터, 지역사회복지협의체, 보건소, 교육청, 민간복지기관 등과 연계하여 방문형서비스 연계 협력체계를 마련, 현장중심의 찾아가는 서비스로 복지사각지대를 최소화할 방침이다.또한 돌봄, 의료(보건) 상담 등의 방문형 서비스를 강화해 지역주민의 복지체감도를 향상시키고, 통합사례관리를 통해 기초생활수급(탈락)가구, 차상위 빈곤가구, 긴급지원대상가구 등 위기상황에 처한 가구 및 장기적 지역사회 보호를 필요로 하는 대상자를 중점 사업대상으로 관리할 예정.주민생활지원과 김휴진 과장은 “희망복지지원단 우수지자체 벤치마킹과 사례관리사업 전문 슈퍼비전, 컨설팅을 활성화하는 등 민관 종합복지협력체계를 구축해 사각지대에 있는 위기가구를 신속하게 발굴, 통합사례관리하겠다”고 밝혔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8-17
- [경북 구미] 얼굴축소 다이어트 여드름 피부관리 전문가의 손길 중요 피부관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과거엔 피부관리라고 하면 대부분 20~30대 젊은 여성들에게만 해당하는 단어라고 생각했지만, 최근에는 연령대와 성별을 불문하고 피부 관리에 대한 관심이 많다. 구미 인동에 위치한 피부관리실 문스뷰티플러스 구미 본점은 여성은 물론 남성, 커플, 예비신부들이 편안하게 관리를 받을 수 있도록 230여m²(70평)규모의 관리실에 여성룸, 남성룸, VIP룸, 커플룸을 갖추고 있다. 특히 이곳은 구미서 풍부한 임상경험과 차별화된 피부관리로 고객들의 만족도가 높은 곳으로 알려져 있다. 모공케어관리로 근본적인 원인제거구미 인동 새천년사우나 옆에 위치한 문스뷰티플러스는 여드름 피부트러블 미백 등 피부관리와 얼굴축소, 다이어트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문스뷰티플러스 이영식 원장은 “다른 곳에서 여러 번 시행착오를 겪은 고객들이 많이 온다”며 “특히 얼굴축소, 미백, 재생관리는 고객들의 만족도가 높다”고 전했다. 이곳의 피부관리는 세안, 각질제거, 압출 등 기본적인 관리 외에 모공케어관리를 기본으로 한다. 여드름관리는 여드름의 원인이 되는 피지를 자연스럽게 밖으로 나올 수 있게 모공케어관리가 그 시작. 모공케어관리는 먼저 거품마사지를 통해 피지를 녹여준다. 그 다음 화장수를 분사해 깨끗하게 세척 관리해준다. 색소침착이나 흉터가 있는 여드름관리는 산소테라피로 피부에 산소를 공급해 깨끗한 피부로 관리한다. ''문스뷰티플러스 하면 산소테라피''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이는 1회의 관리만으로도 미백효과를 볼 수 있다는 게 특징이다.얼굴축소 몸매관리 고객맞춤형 구미 문스뷰티플러스의 얼굴축소관리는 개인 맞춤형관리이다. 사각턱이나 광대뼈, 큰 얼굴 등 얼굴에서 가장 고민되는 부위를 집중적으로 관리해주는 프로그램이다. 이는 전문피부관리사의 손으로 얼굴과 얼굴주변의 근육을 하나하나 풀어주고 더 나아가서 뼈까지 영향을 미친다. 즉 근육이완을 통해 사각턱을 모아 갸름하게 하고, 광대뼈를 모아 축소 시켜주는 원리이다. 골밀도나 근육 뭉침 등 개인에 따라 효과가 다르지만 보통 7~8회면 원하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한다. 몸매관리 또한 개인맞춤형 프로그램이다. 개인의 지방이나 근육 량에 따라 관리방법이 다르지만 근육을 부드럽게 풀어줌으로써 효과를 기대한다. 이외에도 결혼을 앞둔 예비부부를 위한 웨딩피부관리 전문시스템을 도입하여 웨딩촬영과 결혼식 날짜에 맞춰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있다. 체계적이고 철저한 관리사 교육 구미 문스뷰티플러스의 가장 큰 장점은 5년 이상의 경력을 가진 전문피부관리사가 직접 관리해 준다는 것. 그렇기 때문에 이곳에서는 매주 1회씩 기본적인 관리부터 전문적인관리는 물론, 친절 서비스교육까지 체계적으로 철저히 교육한다. 관리사교육은 창업교육도 함께 이루어지고 있다. 이곳의 또 다른 장점은 관리 후의 효과에 대해 과장되지 않고 솔직하게 상담한다는 것이다. 그래서 고객들의 신뢰가 높고 단골이 많다. 이외에도 매달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고객에게 많은 혜택을 주고 있다. 계절에 따라 썬크림이나 보습앰플, 미백세럼 증정 등을 진행하고 있다. 취재 안정분 리포터 buni@hanmail.net사진 전득렬 팀장 papercup@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7-12
- 구미시, 하반기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 취약계층 320명 제공 구미시는 사회적 취약계층의 생계안정 도모 및 청·장년층의 실업난 해소를 위해 2012 지역공동체 일자리 사업을 추진, 상반기 380명 선발한데 이어 하반기에 320명을 선발하여 읍·면·동 주민센터 등에 배치한다. 이들은 4개월여 동안 중소기업취업지원, 취약계층집수리, 스쿨존 어린이안전관리, 재해취약지 안전관리사업 등 정부시책사업에 우선 배치되어 추진하게 된다. 시는 2012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2차) 추진을 위해 지난 6월 7일~13일까지 참여대상자를 신청 받은 결과 약 1.7: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며, 최종 선발 배정된 320명 중 남자가 101명(31.5%), 여자가 219명(68.5%)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한편, 상반기에 380명의 일자리를 제공한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은 당초 상·하반기로 나눠 총 500명을 선발할 계획이었으나, 좀 더 많은 취약계층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상반기 380명, 하반기에 320명 총 700명에게 일자리를 확대하여 제공하게 되었다. 구미시청 노동복지과 임필태 과장은 “민간 고용시장으로 진입이 어려운 시민에게 직접일자리를 제공해 저소득층 생계안정에 도움을 주고 미취업 청.장년층에겐 취업 발판을 마련하는 기회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며 “계획된 사업들이 유명무실화되지 않도록 감독공무원을 지정하여 주기적인 확인과 점검을 해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선발된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 참여자는 오는 8월 1일 근무지로 배치돼 사업설명 및 안전대책 교육 등을 거쳐 오는 11월말까지 일하게 된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7-31
- [구미상모 메디학원 이전은 칼럼] 성적향상의 비밀은 ‘시간 관리’ 아이들을 지도하면서 가장 어려운 경우중 하나가 공부를 하긴 하는데, 노력의 결과인 성적향상이 이루어 지지 않는 경우이다. 여러 가지 이유가 있을 수 있겠지만, 그중에서 가장 큰 원인은 시간 관리를 제대로 하지 못하기 때문이라고 생각된다.세상에서 유일하게 모든 사람들에게 공평하게 주어지는 것이 바로 ‘시간’이다. 하지만, 불행하게도 대부분의 사람들은 시간을 효율적으로 사용하지 못한다. 단적인 예를 하나 들어보자. 사람들은 책을 많이 읽어야 한다는 사실은 모두 잘 알고 있다. 하지만, 실상은 일 년에 한 권의 책도 읽지 않는 경우가 많다. 그 이유는 한결같이 ‘바빠서, 시간이 없어서’이다. 하지 않아도 되는 일을 한다고 시간을 낭비하고 있지는 않은가?나의 문제에 대한 답은 누가 알고 있을까? 정답은 내가 알고 있다. 나를 나 자신보다 더 잘 알고 있는 사람은 없기 때문이다. 그럼, 시간 관리를 잘 하는 방법은 무엇일까?일주일 동안 나의 하루 일과를 빠짐없이 메모를 해보도록 하자. 아침에 눈을 뜬 순간부터 밤에 눈을 감을 때까지 있었던 모든 일과 그 일을 하는데 소요된 시간을 적어서 불필요하게 보낸 시간들을 분석하고, 부적절하게 보낸 시간들을 줄여나가는 것이다. 예를 들어, 스마트폰으로 별다른 의미가 없는 문자와 게임으로 보내던 시간을 영어 필수 어휘나 문장을 공부하는데 사용하기 위해 과감히 스마트폰을 없애는 것이다. 밤에 TV드라마가 유혹을 한다면, 일찍 잠자리에 들고, 새벽에 일어나서 공부를 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일 것이다. 엘리베이터나 버스를 기다릴 때, 점심시간과 같은 자투리 시간을 이용하여 책들을 읽는 습관을 들이자는 말이다. 시간은 유한하다. 결국 정해진 그 시간을 자신이 원하는 중요한 일에 얼마나 투자하느냐가 성공적인 시간 관리일 것이다. 필요하고 중요한 일에 집중하자. 그러기 위해서는 인생의 분명한 목표를 정하고, 해야 할 일들의 목록부터 작성하는 것이 필요하다. 그리고 정해진 것들을 지금 바로 시작하는 것이 중요하다. 가치가 작은 일은 즉시 포기하되, 하기 싫어도 필요한 일은 우선적으로 수행하는 것이 효율적이다. 또한, 중요한 일이라면 일정시간을 정해서 최소한 그 시간만큼은 오직 한가지에만 집중해 보자. 정해진 시간을 온전히 중요한 일에만 집중한다면 시간을 통제함과 동시에 효율적인 업무처리를 경험할 수 있을 것이다. 해야 할 일에 데드라인을 정하는 것도 좋은 방법 중 하나이다. 데드라인은 온전히 그 일에 온힘을 다하여 집중하는 긍정적인 효과가 있다. 원하는 일을 수행했을 때 스스로에게 보상해주는 ‘자기 보상’ 또한 스스로를 변화시키는 강력한 방법이 될 수 있을 것이다.글 구미상모 영어 수학 메디학원 이전은 원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7-31
- 구미시, 8월 12~18일까지 ‘2012 구미 수상스포츠 대회 개최’ 구미시는 오는 8월12~18일가지 7일간 구미대교 인근 낙동강 및 둔치에서 ‘2012 구미 수상스포츠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낙동강 및 둔치를 적극 활용하여 시민들에게 수상스포츠를 접할 수 있는 계기를 제공하고 수상레저에 대한 붐 조성을 목적으로 계획됐다.이 대회는 전국 최초로 조정 및 카누 엘리트대회를 한 지역에서 동시에 개최하는 것으로, 엘리트 선수단 1천여명이 참가하고, 일반 시민 체험행사 2천여명 등 총 3천여명이 참여할 것으로 예상된다.대회 기간 중인 8월 13~15일까지 국내 최고 권위의 ‘제28회 대통령기 전국 시도대항 조정대회’가 열린다. 8월 16~18일까지는 ‘제6회 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배 전국카누경기대회’가 열릴 예정.일반들을 위한 수상스포츠 관련 체험행사도 함께 진행된다. 8월 12일에는 개회식과 함께 각 읍면동 주민 27개팀이 직접 선수로 참가하는 ‘2012 낙동강 사랑 구미시민 용선대회’를 개최한다. 또 8월 12~17일 오전 9시~오후 5시까지 레저 조정?카누, 딩기요트, 윈드서핑, 래프팅, 수상자전거 등 다양한 수상스포츠 체험 코너가 마련돼 있으며, 전문강습요원의 교육도 받을 수 있다. 시는 일반인 수상기구 체험(교육)은 대회 전까지 개인 및 단체를 대상으로 사전 신청을 받고, 사전 신청을 하지 못한 경우 대회 기간 현장에서도 참여 신청을 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7-31
- 구미시, 전국 시군 최초 자전거 살림길 시범 선정 구미시 일대 자전거길이 행안부 지원으로 (사)한국자전거문화포럼이 선정한 ‘자전거 살림길’ 로 시범 선정됐다.전국 시군 중 최초로 선정된 구미시 자전거 살림길은 산업단지 자전거 전용도로와 동락공원 자전거 전용도로, 낙동강 자전거길 구미구간 등 3개 구간.인동 9호 광장에서 광평동 수출탑 구간(양방향 9.13km)의 산업단지 자전거 전용도로(사진 우측)와 동락공원 자전거 전용도로(사진 좌측?양방향 5.2km)는 생활형 살림길로, 근로자들의 자전거 출퇴근을 위해 조성됐다.또 국토종주 낙동강 자전거길 구미구간(편도 42km)은 여가형 살림길로 건강과 레저 활동으로 많이 이용되고 있다.한편, 자전거 살림길은 환경과 생명을 살리는 ‘살림’의 탈것이며 ‘살·림’(Spoke & Rim)의 두 바퀴가 만든 ’자전거‘가 안전하고 편안하게 달려가는 길을 말한다. 이 길은 전국의 대표적인 자전거 길에 대해 (사)한국자전거문화포럼(‘살림길’운동본부)이 현장과 서류 심사 등 엄격한 심의를 거쳐 선정 한다.자전거 살림길은 ‘자전거 길’과 자전거문화의 대표적 아이콘으로 적극 활용되고, 살림길로 선정된 자전거길에 대해서는 주변 역사, 문화, 볼거리, 먹거리 등과 구미시 자전거정책이 언론매체, 영상물, 홍보책자 등을 통해 전국으로 홍보된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7-31
- [구미 옥계]헬스 개인지도 퍼스널트레이닝 ‘휘트니스 인앤아웃’ 건강과 자기관리의 중요성이 강조되면서 운동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하지만 운동에 대한 아무런 지식 없이 무턱대고 했다가는 부상을 당하거나 오히려 건강을 잃기 쉽다. 무엇보다 자신에게 맞는 운동을 정확히 알고 바르게 하는 것이 필요할 것이다. 이에 퍼스널 트레이닝의 중요성이 점점 부각되고 있다. 경북 구미시 옥계동의 ‘휘트니스 인앤아웃’은 일대일 헬스와 운동 등을 지도하는 퍼스널 트레이닝 피티 전문샵. 이곳에서는 전문트레이너가 개인의 체력과 건강상태, 운동 목표 등을 고려하여 1:1 맞춤프로그램으로 관리해주고 있다. 시설과 인테리어 두루 갖춘 전문 PT샵퍼스널 트레이닝(Personal Training)은 철저하게 일대일 형식으로 한사람의 회원에게만 딱 맞도록 제작되는 맞춤정장과 같은 운동 프로그램이다. 일부 연예인과 스포츠 선수들의 몸매관리와 건강관리를 위한 프로그램으로 시작되어 현재는 남녀노소 일반인들에게 보편화 되고 있다. 구미에도 규모나 시설 면에서 보다 전문적인 PT샵이 들어서고 있는 추세다. 구미 옥계동부중학교 맞은편에 위치한 휘트니스 인앤아웃이 바로 그런 곳. 이곳에 들어서면 깔끔하고 고급스런 인테리어가 먼저 눈에 들어온다. 실내는 대부분 자작나무로 심플하게 꾸며 보다 쾌적하고 편안하게 운동을 할 수 있도록 세심하게 배려했다. 샵 한 켠에 마련된 카페는 일반 카페를 그대로 옮겨놓은 듯 아기자기하게 꾸며져 있다. 평소 커피를 즐기는 휘트니스 인앤아웃 김외헌 대표는 “운동 전후, 회원들에게 운동의 효율성을 위해서 무료로 제공되는 핸드드립커피에 팀버의 고급 원두를 사용하고 있다”고 전했다. 체성분 검사 통한 개인맞춤프로그램 휘트니스 인앤아웃에서는 먼저 상담을 통해 건강상태와 운동경험, 과거병력, 운동 목적 등을 파악한다. 상담 후엔 체성분 검사인 인바디 검사를 통해 체력측정과 평가를 한 후 자신에게 맞는 운동수준과 건강상태, 목표, 식단관리 등을 고려해 개인맞춤프로그램이 만들어진다. 그 다음엔 자신의 프로그램에 맞추어 트레이너의 관리로 운동을 하게 된다. 운동은 보통 주에 2~3회. 1회에 PT수업 전 유산소운동(10분)과 트레이너와의 본 운동(50분), 마무리유산소운동과 스트레칭 등으로 평균 1시간~1시간 30분 정도가 소요된다. “개인의 체질과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필요한 운동량도 다르기 때문에 자신에게 맞는 프로그램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하는 김 대표는 “1시간의 운동만으로 2시간 30분의 운동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곳에서는 체중조절(다이어트), 체형교정, 출산 후 체계적인 관리, 재활운동, 학생들의 자세교정, 성장운동, 실버 트레이닝, 골프 트레이닝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되어있다. 트레이너 역량에 따라 다양하게 활용휘트니스 인앤아웃에서는 10여년의 경력과 검증받은 트레이너 2명이 각 개인의 운동 목표에 맞게 차별화된 프로그램으로 관리해주고 있다. 트레이너들은 회원들의 운동 프로그램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해부학, 생리학, 운동역학 등에 근거해 정확하게 설명하고 관리하고 있다. 이로 인해 회원들은 관리 후에도 자신에게 맞는 운동을 응용할 수 있다. 또 운동의 질을 높이고 회원들이 원하는 시간에 최대한 누릴 수 있도록 소수 정원제로 운영하고 있다. 이곳에 사용하는 운동기구는 일반 휘트니스 센터와 다르다. 수압을 이용한 워터로우와 워터웍스라는 운동기구를 사용한다. 이로 인해 전신근력은 물론, 속근과 지근도 함께 발달시킬 수 있다. 또한 실시간 심박수 체크로 보다 안전하게 운동할 수 있는 런닝머신, 보수, 짐볼, 중량볼(4~15파운드), 튜빙(탄성밴드), TRX 등의 운동기구로 다양한 형태의 운동을 이끌어 낼 수 있다.김 대표는 “무조건 비싼 운동기구가 아닌 하나의 소도구로도 트레이너의 역량에 따라 수십 수백 가지의 운동 형태를 이끌어 낼 수 있다”며 “내 몸에 제대로 된 투자로 보다 효율적으로 내몸의 안(IN)과 밖(OUT)이 함께 건강해 질 수 있다”고 말했다.취재 안정분 리포터 buni@hanmail.net 사진 전득렬 팀장 papercup@naeil.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7-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