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수원 총 7,478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시니어리더 인재양성사업 참여자 모집 시니어리더 인재양성사업인 ‘수원 행복설계 아카데미과정’이 6월26일~7월19일 실시된다. 수원(화성, 오산 포함)에 거주하는 대기업, 중소기업 등 풍부한 사회경험과 전문성을 겸비한 전문직종 퇴직(예정)자(40~60대)가 대상이다. 22일까지 30명을 모집한다. 문의 031-228-2662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6-11
- 5기 뱃살 쏘~옥 비만탈출! 순환운동 장안구보건소는 5기 순환운동에 참여할 대상자를 13일까지 선착순 모집한다. 여러 가지 운동 종목을 섞어 순차적으로 실시하는 순환운동은 유산소와 무산소 운동을 동시에 함으로써 체지방감소는 물론 근육발달에도 효과적이다. 6월18일~7월13일 주3회 총12회 과정으로 보건소로 방문접수하면 된다. 문의 031-228-5827,5831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6-11
- 2012 제2차 다문화가정어린이 DMZ체험여행 경기도내 다문화가정을 대상으로 제2차 다문화가정어린이 DMZ체험여행이 실시된다. 23일 토요일, 경기도 연천군과 파주시 일원을 돌며 철책선 걷기, 임진각, 도라산역, 도라산전망대, 제3땅굴 등을 견학한다. 수원시 거주 초등학생 자녀를 둔 다문화가족이라면 14일까지 동 주민센터나 수원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로 전화, 방문접수하면 된다. 1인당 3000원의 참가비가 있다. 문의 031-228-2993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6-11
- 제18회 수원시민통일한마당 615공동선언 12주년 기념 제18회 수원시민통일한마당이 9일(토) 오후3시~7시30분, 광교공원에서 열린다. ‘분단 안돼~!통일 고래~!!’라는 타이틀로 기념식, 노래와 율동공연, 대동놀이 등이 펼쳐진다. 오후3시~6시에는 이북사진전, 수원 민주화운동 전시와 냅킨아트로 평화사랑 에코백 만들기, 통일엽서쓰기, 민속놀이 등의 참여마당도 준비된다. 오후2시부터는 제2회 수원통일 그림그리기 대회도 있을 예정이다. 문의 031-228-2148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6-11
- 수원화성박물관의 영화사랑 세상읽기 수원화성박물관은 작품성 있는 문화예술영화를 선정, 6~12월까지 수원시민과 함께 영화보기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매월 셋째 주 금요일 오후7시부터 박물관 1층 영상교육실에서 상영되며, 당일 선착순으로 입장하면 된다. 상영 후에는 간단한 평론 및 대화시간도 있다. ▷6.15-토끼울타리(호주) ▷7.20-동년왕사(대만) ▷8.17-아무도 모른다(일본) ▷9.21-세 얼간이(인도) ▷10.19-쿤둔(미국) ▷11.16-타인의 삶(독일) ▷12.21-아파트 키를 빌려드립니다(미국)문의 031-228-4216~7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6-11
- 평생학습기관 실무자를 위한 수원 와글와글 포럼 수원시평생학습관은 평생학습기관 실무자를 위한 수원 와글와글 포럼을 격월로 진행한다. 6월20일, 8월22일, 10월17일, 12월12일 2~5차 포럼 동안 새로운 교육방법론을 익히게 된다. 지원서 접수는 16일까지, 참가비는 4회 3만원이다. 문의 070-4477-6514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6-11
- 이제부터 시작! Let''s start! 수원탁틴내일에서는 청소년 교육강사 양성프로그램을 시작한다. 강사양성 기초과정, 성교육 강사(6월11일~7월2일·월수금), 학교폭력예방교육 강사(8월20일~9월3일·월수), 양성평등교육 강사(10월8~19일) 과정이 마련됐다. 전 교육 과정 수료 후 청소년미래를 위한 교육강사 직업 활동이 제공된다. 30~50대의 사회활동을 준비하는 여성이면 참여가능하다. 전화상담 후 접수하면 된다.문의 031-251-1517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6-11
- 경기외국어고등학교, 2013년도 신입생 입학설명회 개최 경기외국어고등학교는 경기도지역과 광주광역시 등 총 6개 지역에서 2013학년도 신입생 선발을 위한 자기주도학습전형 입시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경기외고 관계자들이 직접 나서 학교 소개 및 2013학년도 신입생 선발 전형 가이드, 2012학년도 커트라인, 신입생 선발 우수 사례와 평가방식 등을 집중적으로 안내할 예정이다. 지역별 설명회 일정과 참가 신청은 경기외고 홈페이지(www.gafl.hs.kr)에서 확인, 신청 가능하다. 주차확인증 발급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것이 좋다.문의 경기외국어고등학교 입학처 031-361-0542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6-11
- 서점의 뒤안길, 그래도 여전히 ‘책은 책이다’ 만남이 있고, 추억이 있고, 또 희망이 있고, 미래도 있다. 서점은 그런 곳이었다. 세월이 흘러 서점도 변했다. 클릭 한번이면 책이 집까지 배달된다. 만남도, 추억도 생략되어지는 디지털 시대, 서점이라고 다를 리 없다. 서울의 명동이라고 할 만큼 사람들로 북적대던 수원남문엔 15~20여 년 전만해도 7~8군데가 넘는 서점과 10군데의 헌책방이 있었다. 지금은 한두 군데의 서점과 헌책방만이 남았다. 길게는 40년 넘게 수원의 역사와 함께했던 이들, 그 뒤안길에서 서점을 만났다. 젊은 날의 열정으로 행복했던 그 때 그 시절, 서점이야기는 헌책방나들이에서부터 시작한다. 도움말 경기서적(카페공감 좋은책방), 교문서적-더 북스, 동남서적, 오복서점 오세중 리포터 sejoong71@hanmail.net #1. 잊혀져가는 아날로그, 헌책방 그리고 사람들때마침 믹스커피향이 지하의 오복서점 안을 그윽하게 물들인다. 주인장 안정철 대표가 내어주는 커피를 받아들며 김한설 씨가 넋두리하듯 이렇게 털어놓는다. “30년 넘게 수원에 살았는데, 하루에 한번은 꼭 여기를 들른다니까. 참새방앗간 드나들듯 말이야.” 지나가다 보면 자신도 모르게 이쪽으로 발걸음이 옮겨진다고. 10년 이상 오복서점 단골이라는 허시중, 유정수 씨 역시 ‘오복예찬’을 늘어놓았다. 수원, 서울을 찍고 어릴 적 놀이터였던 남문으로 다시 돌아왔을 때 헌책방이 있어 정말 반가웠다는 허시중 씨는 “사장님도 부담 없이 대해주시고, 좋은 분들도 만나고, 여기가 오복사랑방”이라고 했다. 이곳을 찾는 이들은 대학교수, 지식인, 종교계 인사, 팔순을 넘기신 어르신까지 다양하다. “참고서나 아동도서 등 재고도서를 30~40% 이상 싸게 팔다보니 학부모들이 자녀와 찾아오기도 해요. 그래도 젊은 사람들보다는 나이 지긋하신 분들이 많은 편이죠. 독서는 습관이자 생활이라고, 책을 보던 분들만 계속해서 보시거든요.” 올해로 22년이 됐지만, 수원은 책 읽는 사람이 많지 않은 것 같다며 안 대표가 씁쓸한 미소를 짓는다. 인구 120만에 헌책방이 한두 개, 서글픈 현실이다. “자존심이 구겨지는 얘기”라며 김한설 씨가 한마디 거든다. 남은 헌책방도 해가 거듭될수록 어려워지고 있다. 인터넷서점(www.obookstore.co.kr)도 운영해보지만, 여의치는 않다. “다른 걸 해 보고 싶은 마음도 사실 굴뚝같지만, 대안이 없다 보니 이러고 있다”는 안 대표는 사명감 같은 건 없다고 손사래를 친다. 언제 어떻게 될지 모르는 시한부인생처럼 그날그날 최선을 다해 살아갈 뿐이다.“여기 문 닫으면 우린 갈 데도 없고, 큰일이지. 그런데 보면 알잖아~, 이렇게 반나절 이상 앉아있어도 손님 한 두 사람 구경하기도 힘든데, 자리를 지켜달라는 건 내 욕심이지….” 헌책방마니아이자 오복사랑방 가족들의 안타까운 마음이 김한설 씨의 얘기 속에 고스란히 전해져온다. 누군가의 손을 거치고 거쳐 이곳을 파고들어온 헌책들, 예서 풍겨져 나오는 닳고 닳은 오래된 채취와 빛바랜 흔적이 조명 아래서 더욱 처연하게 느껴졌다. 교복을 차려입은 반가운 고등학생 손님이 오복서점을 찾아왔다. 익숙한 듯 잘 정돈된 책꽂이 사이를 거닐며 여유롭게 책을 고르는 모습이 신선해 보였다. 그에게 간택되어질 오늘의 책은 뭘까. 오복서점의 늦은 오후, 이런저런 세상사는 이야기도 그렇게 무르익어갔다. #2. 전성기부터 쇠퇴기까지, 서점의 극과 극 인생사 ▷삶, 사랑, 열정으로 취했던 전성기 VS 디지털문명에 밀린 쇠퇴기 수원의 서점은 7,80년대를 거쳐 90년대 초중반, 화려한 시절을 보냈다. 남문이 수원의 중심상권으로 성황을 이루던 때, 1969년 교학사라는 이름으로 문을 연 지금의 동남서적은 1,2층 규모에 직원 12명을 거느린 남문 일대의 터줏대감이었다. 영동사거리의 녹산문고, 수원역 근처의 경기서적도 수원을 대표하는 서점으로 바쁜 세월을 보냈다. 한마디로 재미가 있었다. 북적거림만큼이나 앎에의 열정으로 가득 찼던 사람들을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행복했다. 그런 손님들에게 책을 안내해주고, 설명도 곁들여주던 직원들까지 어우러져 서점은 그야말로 사람냄새가 났다. 2000년 들어서면서 서점은 컴퓨터, 스마트폰 등 모든 문명의 이기에 자리를 내어주기 시작했다. 90년대 말 도서정가제가 무너지면서 할인경쟁에서 밀린 작은 서점들은 하나둘 사라졌다. 영통 등 신도시로의 인구유입으로 남문의 전성기도 급속히 쇠락했다. 녹산문고도 얼마 전 지하로 이전했고, 동남서적도 2층은 거의 운영하지 않는 상태다. 동남서적 이귀근 점장은 “정보화시대의 가장 큰 피해자는 오프라인서점”이라고 했다. 궁금한 건 인터넷으로 해결하고, 전자책을 구입해서 보는 시대, 길 잃은 서점은 더 이상 한 발짝도 나아갈 수가 없다. ▷2012년 현재_ 생계의 문제, 할인경쟁 피할 수 없어아주대학교 앞, 더 북스(구 교문서적)에서 만난 서동환 수원시서점조합연합회장은 “15~20년 전 150명이었던 회원이 이젠 20여명 밖에 되지 않는다”며 씁쓸해했다. 1980년대 중반, 4평으로 서점을 시작했을 때 함께 옹기종기 모여 있던 예닐곱 개의 서점들도 이젠 사라지고, 두 곳만이 남았다. 서 회장은 그렇게 당시의 추억 한 자락을 꺼내들었다. “주변 상권이 발달해있지 않았을 때다 보니 유신고 등 기숙사에 있는 학생들이 여기를 제 집 드나들듯 했어요. 같이 공도 차고, 축구중계도 보면서 정도 쌓았었는데, 그래도 그런 학생들이 장성해서 결혼 후에 찾아오기도 합니다. 뿌듯하기도 하고 참 고맙더라고요.” 추억이 서린 그의 교문서적은 얼마 전 ‘더 북스’라는 이름을 갈아입었다. ‘북센’이란 도서 도매상과 협력관계를 맺고, 서로 매출을 신장해보자는 일종의 자구책이다. “마진이 적더라도 서로 과다한 할인경쟁에 뛰어들고 있는 게 서점의 현실이다. 소비자의 입장에선 당장에 싸게 사니 좋을 수 있지만, 할인은 도서정가의 상승을 가져오고 이런 부담은 소비자의 몫이 될 수밖에 없다”는 서 회장은 도서정가제 시행과 학원에서의 책 판매 금지 가 제대로 이뤄져야 남아있는 서점들이 제 자리를 지켜나갈 수 있을 거라고 했다.“학생들 참고서나 자습서 위주로 품목할인을 하죠. 학생들을 상대하지 않으면 서점 운영이 어렵거든요. 그나마 소규모 서점은 이렇게 할인하기도 쉽지 않은 게 당장 생계문제가 달려있거든요.” 1년 365일 연중무휴에, 부부가 함께 식사하는 일은 꿈도 꿀 수 없다. 동남서적 이귀근 점장은 수원에선 경기서적 천천점, 동남서적 단 두 2012-06-11
- ‘티칭’을 넘어 ‘코칭’으로 UP! 올림피아드 학원 영통캠퍼스는 초·중·고등학생을 교육대상으로 하는 수학 전문학원이다. 초·중등부는 학생들의 수학실력에 따라 최상위레벨부터 하위레벨까지 반을 구성하고 학생들의 목표 등을 바탕으로 맞춤식 지도를 하게 된다. 또 고등부는 수학 상위레벨 이상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수학교육과 함께 맞춤 대입진로컨설팅을 진행할 예정이다.그런데 여기서 중요한 것이 올림피아드 학원은 일방적으로 공부를 강요하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공부를 할 수밖에 없게끔 시스템적으로 이끈다는 것이다.한승석 원장은 “학생들 스스로 즐기면서 수학 공부를 한다는 것이 올림피아드 학원의 가장 큰 장점”이라며 “‘티칭’을 넘어선 ‘코칭’, 즉 관리를 통해 그것이 가능한 시스템을 구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대부분의 학생들이 어려워하고 싫어한다는 수학을, 스스로 즐기면서 할 수 있게 만드는 올림피아드 학원의 특별한 교수학습방법을 구체적으로 알아보자. △첨단 디지털장비로 학습효율 극대화 = 올림피아드는 수업시간에 전자칠판과 디지털단말기를 활용해서 수업을 진행한다. 이런 시스템 덕분에 판서시간을 줄이고 개념 설명을 좀 더 자세히 할 수 있다. 또한 수업에 자주 등장하는 그래프나 도형 등은 3차원 영상으로 진행된다. 학생들에게 지급되는 디지털단말기 덕분에 교사는 모든 학생들의 학습 결과를 실시간으로 동시에 확인할 수 있고, 많이 틀리는 문제에 대해 개념 설명을 덧붙이는 등의 수업이 가능하다. 더 나아가 학생 개인별 분석이 가능해 구체적인 첨삭지도가 가능하다. △개인별로 제시되는 맞춤형 과제 = 수업시스템이 디지털화 되면서 과제도 개인 맞춤으로 제시되고 있다. 올림피아드는 수업시간에 틀리거나 이해를 하지 못한 문제를 중심으로 온라인 시스템인 ‘드림원’으로 숙제를 부여한다. 우선 문제를 풀어 정답을 입력한 후 틀린 문제가 있으면 실수로 틀린 것인지 이해를 못한 것인지 확인하는 과정이 진행된다. 이후 관련 문제를 완전히 이해를 할 때까지 유사문제가 제시된다. 다음 수업에서 교사는 학생들의 이해 정도에 따라 오답클리닉 수업을 별도로 진행한다. 일괄적으로 같은 양의 과제가 주어지는 시스템에 비해 학습효과를 높이고 효율적인 학습태도를 기대할 수 있다.△팀별 발표·토론 협동수업 = 기존의 발표·토론수업은 개인적인 발표나 모둠 토론에서 끝나는 게 일반적이었다. 하지만 올림피아드 학생들은 팀을 구성하고 상대팀과 경쟁하며 문제를 해결한다. 문제에 대한 팀원 간의 충분한 대화와 토론이 있어야 하는 것이 이 수업의 핵심이다. 또 문제의 풀이 과정을 발표하면서 그 문제의 개념과 유형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가 이루어진다. 이를 통해 서술형 대비까지 가능하다. △학생별 유형 분석과 맞춤 지도 = 수업시간에 사용하는 디지털단말기 입력은 학생 개개인의 수업 이해도를 평가하는 중요한 기준이 된다. 또한 입력한 모든 결과(수업시간, 온라인과제)는 데이터베이스에 자동으로 저장된다는 것이 특징이다. 이렇게 저장된 데이터는 학생 한명 한명의 유형을 분석, 부족한 부분을 상세하게 파악하고 모자란 부분을 효과적으로 보충하는 자료가 된다. 이밖에 올림피아드는 매월 학생의 수업이해도, 과제성취도, 평가 등을 분석해 데이터로 만들고 학생들과 공유한다. 교사는 이 자료를 바탕으로 다차원적으로 학생을 분석하고 개개인의 목표, 학습계획, 진로지도를 위한 지표로 활용한다. <올림피아드 학원 양환주 이사장>***본질은 지키고 혁신은 선도한다“학원의 핵심 경쟁력은 기본에서 비롯됩니다. 바로 강의와 관리에 치밀해야 한다는 점이죠. 올림피아드 학원은 보다 효과적이고 치밀하게 학생들을 관리하는 방법을 끊임없이 연구하고 있습니다.” 기본을 지킨다는 것. 어쩌면 10년 넘게 올림피아드 학원이 부침 심한 사교육업계에서 선두를 지킬 수 있었던 대표적인 이유일 것이다.양환주 이사장은 “올림피아드 학원은 어렵고 하기 싫은 공부라 하더라도 학생들에게 동기를 부여하고 숙제를 제대로 하도록 관리하고 수업시간에 집중할 수 있도록 자세를 잡아주고 집에서도 공부하도록 습관을 들였다”며 “가장 기본적인 관리를 제대로 하면서 시스템을 만들어나가기 때문에 학생들의 실력이 잡힐 수밖에 없었다”고 말했다.올림피아드 학원은 여기서 한 걸음 더 나아가고 있다. 변화하는 교육환경을 선도하며 디지털 교육환경으로의 변화를 주도하고 있는 것. IT 활용이 점점 현실화됨에 따라 올림피아드 학원은 전자칠판과 전자단말기 보급 등으로 새로운 교육환경을 이끌어가고 있다. 이를 통해 잘 가르치고 관리 철저한 오프라인 학원, 디지털 콘텐츠를 제대로 활용해 온오프라인을 넘나드는 학원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올림피아드 학원 영통캠퍼스 한승석 원장>***제대로 된 수학교육을 보여드리겠습니다 “올림피아드 학원 영통캠퍼스는 좋은 콘텐츠와 이를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디지털 기술을 바탕으로 새로운 수학 교수학습 모델을 영통에서 펼치려고 합니다. 올림피아드 본원에서 직접 교육받은 전문 강사진들의 철저한 관리로 학생들의 실력을 끌어올리겠습니다.”7월 개원을 앞둔 올림피아드 학원 영통캠퍼스 한승석 원장은 수학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문제 많이 빨리 풀도록 하는 것이 아니라고 말한다. 그보다 먼저 개념을 잘 알 수 있도록 쉽고 체계적으로 가르치는 게 중요하단다. 개념이 정확히 잡혀 있어야 문제가 응용이 되어도 풀 수 있는 능력이 생기기 때문이다. 이와 더불어 학원의 철저한 관리가 함께 할 때 학생들의 수학 실력 향상이 가능하다는 게 한 원장의 설명이다.한 원장은 “그동안 수학학원이 기본 학년 과정을 중심으로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학원, 교구를 활용해 흥미나 재미 위주로 접근하는 학원, 사고력 학습 학원의 3가지로 나뉘었다면 올림피아드 학원은 그 모든 것을 한 곳에서 구현할 수 있는 학원”이라며 “ 20년 동안 인정받은 올림피아드 학원의 노하우를 그대로 받아들이고 영통만의 장점을 살려 새로운 수학교육의 전당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5-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