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관광 분야 최고의 교육기관으로 손꼽히는 세종대학교. 일찍부터 미래 유망산업인 호텔 및 관광산업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국내 최초로 호텔·관광 관련 학과를 개설해 꾸준히 인재를 배출하고 있는 관련 분야의 명문대학이다. 1997년에는 국내 최초로 호텔·관광 분야 대학원 과정을 개설해 탄탄한 인적·물적 인프라를 바탕으로 최고의 전문가를 양성해내고 있다. 국내에서 동일 계열로 교수를 가장 많이 배출한 학교가 세종대라는 사실에서도 알 수 있듯 그동안 관광대학원이 배출한 많은 졸업생들이 박사과정에 진학한 후 연구와 학문분야로 진출하는가 하면 다양한 분야에서 호텔·관광 산업 발전을 위해 활동하고 있다. 코로나19 이후 호텔·관광 산업의 미래는 어떻게 달라질까? 세종대학교 관광대학원에서 그 해답을 찾아보자.
자타공인 호텔·관광분야 국내 최고 대학
세종대학교는 호텔·관광 분야에서 국내 최고의 권위를 자랑한다. 호텔 및 관광산업의 중요성을 인식해 국내 최초로 관련 학과를 개설하고, 전문성을 갖춘 호텔·관광·외식분야 인재 육성을 목표로 학과를 집중 육성해왔다.
호텔·관광분야 국내 첫 대학원인 세종대 관광대학원은 최대 과목수의 강좌와 더불어 전임 교수 강의 비율이 높다. 관련 업계 전문가 및 교수진을 학과목 특성에 맞도록 적합하게 배치해 실무적 능력, 경영 및 관리자로서의 역할, 의사결정 및 연구능력 등을 골고루 함양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학부의 탄탄한 인프라와 교육시스템은 전문지식과 전문경영인 양성을 목표로 이론과 실제가 최적화된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영국의 세계적인 대학평가기관인 QS(Quacquarelli Symonds)가 발표한 ‘2019 QS 세계 대학 평가 분야별 순위’에서 세종대 호텔관광경영학전공은 국내 1위, 세계 34위를 기록하는 등 호텔·관광 분야의 세계적인 명문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호텔·관광 업계 종사하는 동문 네트워크 파워풀
특수대학원은 현업 종사자들에게 매력적이다. 대학원에서 익힌 전문 지식을 살려 자신이 속한 분야에서 전문가로 활동하는데 장점이 많다.
세종대 관광대학원 재학생 중에도 현업 종사자들이 꽤 있다. 현재 재학생 규모는 250여 명. 호텔 및 리조트, 항공사, 외식업체, 서비스 관련 기업 등에서 일하고 있는 사람들이 수강하고 있다.
다양한 분야의 종사자가 재학 중인 만큼 관광대학원에서는 학생들의 학습권을 보장해주기 위해 각종 소모임 활동 및 세미나 등을 통해 지식과 실전 역량을 높일 수 있는 장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세종대 관광대학원 원서접수 11월 16일부터
세종대 관광대학원은 주중 야간(오후 4시 30분~10시 20분)에 수업하기 때문에 직장인들이 석사학위를 취득하기에 좋은 조건이다.
관광경영, 호텔·외식경영 2개 학과에 컨벤션·이벤트 경영, 여행·항공경영, 여행·리조트경영, 호텔경영, 외식경영, 식생활문화산업, 소상공인창업 등 7개 전공으로 관련 분야 국내 최대 개설 과목을 자랑한다. 학기당 개설되는 강좌 수만 해도 30개 과목에 이른다.
관광대학원 석사학위 과정을 마치면 관련 전공 명의의 석사학위를 받는다. 지원 자격은 국내·외 4년제 대학교에서 학사학위를 취득한 자 또는 기타 법령에 의해 이와 동등 이상의 학력이 있다고 인정되는 자에 한한다. 입학원서 접수는 2차 11월 16일(월)~23일(월) 오후 5시까지, 3차 12월 28일(월)~2021년 1월 4일(월) 오후 5시까지. 자세한 내용은 세종대학교 관광대학원 홈페이지 또는 교학과로 문의하면 된다.
문의 관광대학원 교학과 02-3408-3047, 3936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