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재고' 검색결과 총 17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영재선발 방식 변화에 대비한 초등 영재과정 교육부 발표에 따르면 2022학년도 영재학교·과학고 입학전형부터 창의성 및 문제해결력, 사고력 등 학생의 역량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방식으로 개선된다. 입학전형 변화는 대학부설 영재교육원에서도 나타났다. 이런 영재선발 추세는 앞으로도 계속 이어지고, 나아가 고등학교 교육과정에도 연계될 것이라고 한다. 앞으로 영재교육원과 영과고 입학전형을 어떻게 준비하면 좋을지에 대해 시리우스과학학원 임성은 강사로부터 조언을 들어보았다.사고력·문제해결력 키우고 탐구력 강화하는 수업시리우스과학학원 임성은 강사는 “지난 대학부설 영재교육원 선발을 보면 지필평가에서 벗어나 ‘주어진 과제를 생각하고 분석하여 얼마나 창의적이고 융통성 있게 문제를 해결하는가’를 보는 열린 평가가 6회에 걸쳐 이루어졌다. 이런 평가는 과학 이론만 선행해서는 할 수 없고 과학의 탐구 방법에 대한 이해도가 있는 학생들에게 훨씬 유리했다고 볼 수 있다”라고 말했다.시리우스과학학원은 이런 변화의 흐름을 감지하고 작년부터 이론과 지식을 활용할 줄 아는 사고력 및 문제해결력을 키우고, 객관적 자료를 구분하는 방법, 정보를 분석하는 능력과 정보를 얻는 다양한 방법까지 지도했다. 임 강사는 “미리 준비한 덕분에 예년처럼 영재교육원 다수 입학과 각종 과학대회에 입상하는 좋은 성과를 올렸고, 보람도 크다”라고 말했다.영재고 입학까지 체계적으로 연계되는 초등 커리큘럼영재교육원 준비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생각하는 힘을 키우는 것이다. 임 강사는 “시리우스학원 교재는 핵심중심의 시중교재와 달리 독서의 능력을 키우는 도서 형태이며 창의사고력과 문제해결력이 필요한 문제들로 구성되어 있어 학생의 역량을 종합적으로 높일 수 있는 수업을 한다”라고 말했다.초등 프로그램에는 저학년(초2, 초3)을 대상으로 하는 최상위줄기과학 과정과 중등과정을 배우기 전 이론과 실험을 함께 배우는 초등영재베타·감마 과정이 있으며, 영재교육원 입학을 준비하는 영재교육원 대비반은 학년에 맞게 순차적으로 개강한다. 또한 비교과에 해당하는 과학토론대회, 실험대회, 자연관찰대회, 탐구발표대회 등 각종 과학탐구 대회를 준비하는 반도 있다.시리우스과학학원의 초등영재 프로그램은 1년 커리큘럼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고 중등과학과 올림피아드대회, 영재고·과학고 입학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연계된다는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임 강사는 “영재고 입학까지 이어지는 프로그램의 체계적인 연계성이 학생들의 실력을 높이고, 영재고 입학에 대한 학부모의 고민을 해결해 드릴 수 있는 프로그램이라고 자부한다”라고 말했다.시리우스과학학원은 이처럼 훌륭한 초등영재 프로그램을 갖추고 있지만 홍보를 하지 않아 아직 잘 모르시는 학부모들도 있다. 임 강사는 “시리우스 초등영재 프로그램은 영재고 입학까지 연결되는 커리큘럼에 따라 과학을 즐겁게 배우고 사고력과 관찰력을 키워주는 수업을 추구한다. 많은 학생이 시리우스의 수업을 통해 과학과 친해지고 영재고 입학이라는 좋은 결실을 얻길 바란다”라고 말했다.탐구하고 보고서 작성하는 실험보고서반 특강한편 1월부터는 ‘실험보고서반 특강’이 2개월 동안 열린다. 임 강사는 “특강은 중등과학의 핵심적인 내용을 실험을 통해 익히고 탐구 능력과 보고서 작성법도 배울 수 있는 수업이다. 영재원에 입학하면 7~8장 이상의 보고서 산출물을 내야 하는데 미리 경험해 보지 않으면 완성시키기 어렵다. 따라서 학생이 직접 가설을 세우고 실험하며 보고서를 완성할 수 있도록 가르친다”라고 말했다.교육부에서는 앞으로 초중등 영재학급에서부터 고등학교, 과학기술특성화대학으로 이어지는 교육과정 연계방안도 연구 중이라고 밝혔다. 임 강사는 “탐구력이 강화되는 교과과정을 잘 따라가려면 다양한 경험이 필요하다. 교과서에서 배울 수 없는 부분은 영재 교육과 각종 과학대회 등의 경험을 통해 채워나갈 수 있다”라면서 “시리우스의 프로그램이 큰 도움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문의 02-553-5202, www.esirius.net 2021-01-07
- 영재고 진학을 희망하는 학생들의 수학 공부법 영재고는 전국에 모두 8개가 있다. 학교마다 정원이 조금씩 다르지만 모두 합치면 매년 800명 정도의 학생을 선발하고 있다. 이 중 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영재’가 몇 명 정도 될까? 사실 그리 많지 않은 것이 현실이다. 따라서 각 학교에서는 머리도 좋고 열심히 공부하는 학생을 뽑기 위해 다양한 문제를 출제하고 있다. 그런데 이러한 문제들이 극히 일부분을 제외하고는 대부분 중학교 교과과정을 벗어난 문제이다. 이를 대비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앞선 학습은 필요한가?영재고 입시를 위해서는 앞선 학습이 필요하다. 앞선 학습이 필요한 부분은 고등수학 (상, 하), 수학 1 (로그 부분 제외), 확률과 통계에서 확률 부분이다. 이 과정의 앞선 학습이 필요한 이유는 중학교 3개 학년 과정의 심화 과정이라고 볼 수 있기 때문이다. 앞선 학습을 한 학생이 그렇지 않은 학생에 비해 영재고 입시 문제를 다룰 때 매우 유리하다. 앞선 학습을 하지 않았다고 해서 문제를 풀 수 없다는 뜻은 아니지만, 앞선 학습을 하지 않고 주어진 시간 안에 문제를 푸는 것은 불가능에 가까운 일이기 때문이다. 또한 위의 고등 단원들은 뒤에 언급할 수학 경시 공부에 대한 앞선 학습이기도 하다. 그러므로 앞선 학습은 필수라고 할 수 있다.심화는 어느 정도 해야 하나?그렇다면 심화 공부는 얼마나 진행해야 할까? 중등 과정부터 고등수학, 수학 1, 확률만 열심히 한다고 해서 영재고 입시 대비가 되는 것은 아니다. 대부분의 영재고 지필고사에는 약간의 ‘중등 심화’문제와 상당수의 ‘수학 경시’ 문제가 출제된다. 따라서 시중 심화 문제집을 풀어보는 것만으로는 부족하다. 기하 영역은 시중 문제집으로 심화를 하는 것이 도움이 되기는 하다. 하지만 그 외 영역의 경우, 수학 경시 공부를 하지 않은 학생들은 문제의 뜻도 이해하지 못할 수 있다.수학 경시 공부를 시중 교재로 진행할 수도 있는데, 시중의 수학 경시 책은 그 심화 정도가 영재고 입시 내용에 비해 더 어렵기 때문에 학습 범위를 학생 스스로 정하기가 쉽지 않다. 또한 영재고 지필고사에는 해외 수학 경시대회 기출문제들이 응용되어 출제되는 경우가 많다. 이를 검색해서 공부하는 것도 큰 도움이 되지만, 이 역시 학생 스스로 진행하기에는 어려움이 많다. 위와 같은 이유로, 영재학교 입시에 적합한 공부를 위해서는 어쩔 수 없이 영재원이나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하다.수학 경시대회 입상이 필수인가?많은 학부모님이 각종 경시대회 입상이 입시에 도움이 되는지 궁금해 하신다. 입학원서에 포함된 자기소개서에 경시대회 입상에 관한 내용이 있으면 바로 불합격처리가 되기 때문에 경시대회 입상은 필수가 아니다. 하지만 경시대회 준비가 입시에 많은 도움이 되는 것은 사실이다. 대한 수학회에서 주최하는 KMO에는 대수, 정수, 기하, 조합이라고 하는 수학의 4개의 영역에서 문제가 출제된다. 올해 코로나19로 온라인 평가를 하기 이전의 KMO 1차 시험에서는 이 4개의 영역에서 5문제씩 출제가 되었다. 영재고의 지필고사에서 4개의 영역이 고르게 출제되지는 않지만, KMO와 비슷하거나 변형된 형식의 문제가 출제된다. 난이도 면에서는 서울, 경기, 한국의 3개 학교는 KMO 1차 시험보다 더 어려운 수준의 문제가 출제되고, 세종, 인천, 대전, 대구, 광주의 5개 학교는 KMO 1차 시험보다 조금 쉽게 출제가 된다. 하지만 시험문제가 쉬운 학교일수록 시험시간은 매우 짧은 관계로 문제를 빨리 푸는 연습이 필요하다. 평소에 경시대회 유형의 문제를 꾸준히 풀어본 학생이 유리할 수밖에 없다.앞선 학습과 경시 수업 외에 더 필요한 것은 무엇이 있을까?상당수의 영재고 수학 시험은 단답형과 서술형이 모두 출제된다. 서술형이 출제되는 이유는 문제의 정답에 접근하는 방법을 아는지 확인하기 위함이다. 평소에 서술하는 연습을 충분히 하지 않은 학생의 경우, 본인의 생각을 답안지에 제대로 표현하지 못하여 감점을 당할 수 있다. 답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답을 도출하는 과정이 중요하기 때문에 어려서부터 공책에 풀이 과정을 서술하는 연습 또한 반드시 필요하다.면접에서는 구술로 설명하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구술에 대한 훈련도 필요하다. 서술을 제대로 하지 못하는 학생이 구술을 잘하는 경우는 별로 없다. 구술과 서술을 별개로 생각하지 말고, 평소에 서술 연습을 충분히 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또, 본인이 확실히 알고 있다면 주변의 누군가에게 설명을 할 수 있을 것이다. 친구에게 수학을 가르쳐 주다 보면 본인의 수학 실력이 더 향상되는 경험을 할 수 있다. 이는 구술 능력을 기르는 가장 좋은 방법이다. 이외에도 수학, 과학 관련 도서에 대한 독서와 토론 등도 영재고 입시에 많은 도움이 된다.이상 영재고 입시와 관련해 많은 학부모님이 궁금해 하시는 영재학교 입시를 위한 수학 공부 방법에 관한 이야기를 마친다.일산 뉴턴의 정원 수학과학 학원 서태원 수학팀장문의 031-903-4510 2020-10-30
- 이해 중심으로 즐겁게 공부하는 화학 전문학원 화학은 암기해야 한다는 편견이 있는데 개념에 대한 이해 없이 암기 위주로 진도를 나가거나 문제풀이를 하게 되면 학생들은 어려운 공부와 암기량에 질려 화학 공부에 흥미를 잃게 된다.‘이해 중심으로 즐겁게 공부해서 입시에 성공하자’는 교육철학으로 대치동에서 오랫동안 화학을 지도하면서 제자들의 성공적인 입시를 이끌어온 ‘와이지과학학원’을 소개한다.영재고·과고 입시, 화올준비, 과고내신 중심 수업‘와이지과학학원’은 영재고, 과학고, 자사고, 그리고 일반고 상위권을 목표로 하는 중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화학전문학원이다. 강사진이 모두 화학을 전공하고 오랫동안 강의를 진행해 온 베테랑 강사들이다.‘와이지과학학원’의 고영권 원장은 “영재고 과학고 입시, 올림피아드 준비를 중점적으로 하고, 과학고 내신 수업도 진행합니다. 앞으로 중등과학 내신 수업도 진행할 예정입니다”라고 말했다.‘와이지과학학원’은 이해 위주로 화학을 공부하도록 이끄는 점이 장점이다. 고 원장은 “화학은 외우는 게 중요한 게 아니라 이해하는 게 중요합니다. 어느 정도 암기가 필요하겠지만 이해 위주로 공부해서 화학을 바라보는 시선을 정립하도록 해주면 자기주도로 공부할 수 있게 됩니다”라고 말했다.대표적인 암기로 화학에서 주기율표를 외우느라 고생하는 학생들이 많다. 고 원장은 “주기율표를 외울 필요 없이 이해하도록 가르칩니다. 요즘 영재고 입시나 올림피아드를 단순 암기로 준비하는 데는 한계가 있습니다. 수능도 마찬가지입니다. 이해하는 수업이라서 학생들이 편하게 듣습니다”라고 말했다.질문 통해 학생 정확히 파악하고 진학 조언해화학을 이해하면서 즐겁게 공부하도록 이끌기 위해 고 원장은 수업시간에 질문을 많이 한다고 한다. 질문을 많이 주고받다 보니 모르는 게 부끄럽지 않다고 여기는 분위기이고, 필기도 많이 하도록 해서 수업시간이 빡빡하게 진행된다. 수업만 잘 들어도 80~90%를 성취할 수 있다.고 원장은 “애들이 답하는 언어만 들어봐도 어느 정도 수준인지 알 수 있습니다. 테스트 점수만으로 학생의 정확한 실력을 판단할 수 없고, 점수와 함께 아이가 질문에 어떻게 답하는지를 보고 정확히 학생을 파악합니다”라고 말했다.점수와 질문을 통해 학생을 다면적으로 파악한 것을 바탕으로 서울과고, 한과영, 경기과고 등 여러 영재고 가운데 어느 영재고에 가면 좋을지 조언한다. 학생 성향과 실력에 맞는 곳이 어디일지 알 수 있기 때문이다.자기주도 화학공부, 다른 과목에도 응용해서 성적 쑥쑥화학을 즐겁게, 자기주도로 공부하는 방법을 터득하다 보니 학생들이 화학을 좋아하고 편하게 생각한다.고 원장은 “화학을 좋아하고 성적이 오르면 물리, 수학도 끌고 가게 됩니다. 또한 화학을 자기주도로 공부하는 방법을 알게 되니까 다른 과목 공부에 이를 적용해서 성적이 같이 향상됩니다”라고 말했다. ‘와이지과학학원’에 온 후 이런 변화를 겪은 학생들이 많다 보니 학부모님들이 애가 바뀌었다고 좋아하고 동생들도 이어서 보내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고 원장은 “요즘 자기주도가 잘 되는 애들이 별로 없습니다. 혼자 공부하는 습관을 들이는 게 중요하고, 자습도 필요합니다. 저희 학원은 수업 후 혼자 공부하는 시간을 만들어 줍니다. 자습 초기에는 ‘아무것도 모르겠어요’라고 말하던 학생에게 힌트와 충분히 고민할 시간만 주고 최대한 정답을 스스로 이끌어내는 연습을 시킵니다. 그리고 나면 일반적인 경우 6개월 정도 지나면 질문다운 질문이 나옵니다, 공부는 하면할수록 더 해야 된다고 느끼게 됩니다”라고 말했다.기본 정규반에는 중등과학(물리, 화학), 브릿지화학길라(고등기초), 화학Ⅰ, 화학Ⅱ, 일반화학, 수업이 있다. 문제풀이반은 화올반, 영재고반(심화/창의), 과고내신반이 있으며, 영재고 준비가 조금 부족한 친구들이 들을 수 있는 단과 형태의 영재고 준비반도 진행된다.문의 02-574-2558www.ygscienceacademy.com 2020-07-30
- 최상위권 수학으로 가는 지름길 최상위권 수학 실력을 이끄는 것으로 유명한 평촌 백인대장 김완재 원장이 ‘완재수학학원’으로 새롭게 출발한다. 모든 수업을 김 원장 자신과 부원장이 직접 가르치며 학생들의 수학 실력과 입시를 책임질 계획.서울대 수학교육학과와 동대학원 출신인 김 원장은 오랜 기간 평촌학원가와 서울 대치동, 목동 등지에서 수리논술과 경시팀, 영재고 및 최상위권 학생들에게 수학을 가르쳐온 실력자다. 서울대, 연대, 고대 등 상위권 대학으로의 진학 성과도 뛰어나 입시전문가로도 알려져 있다. 이런 이유로, 6월부터 시작한 완재수학은 특별한 홍보 없이도 입소문만으로 학생들의 입학문의가 이어지고 있다고. 새롭게 시작하는 완재수학은 어떻게 운영되는지, 직접 찾아가 봤다.영재고 합격생 대상의 영재고 특화반, 영재고 커리큘럼 완벽대비평촌 완재수학은 새롭게 출발하며 영재고반 강화에 공을 들였다. 영재고반은 영재고 합격생들을 위한 반으로, 영재고 합격이 확정된 직후인 8월부터 12월까지 4개월 동안 고등 전 과정을 수업하며 영재고 커리큘럼에 대비할 예정이다.김완재 원장은 “영재고반은 수2와 기하 벡터, 미적분까지 수업해 나갈 것”이라며 “예비영재고 학생들에게 고등 전 과정을 가르치는 학원은 평촌에서는 우리가 유일할 것”이라고 밝혔다. 실제, 예비영재고 학생들에게 고등 전 과정을 가르치는 일이 쉬운 것은 아니다. 이런 수업은 경험과 실력이 출중한 강사진이 뒷받침되어야만 가능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대부분은 수2나 기벡, 미적분 중 일부 단원만 수업하고 마는 것이 일반적이다.하지만 김 원장은 영재고 커리큘럼을 따라가기 위해서는 모든 고등 과정을 속도감있게 배우고 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시간을 끌며 느릿하게 나가는 진도는 이해력과 사고력이 높은 영재고 학생들의 실력을 깎아 먹을 뿐이며, 영재고 수업에 적응하기도 힘들게 한다는 것.김 원장은 “영재고반 학생들에게는 이들에 맞는 빠른 속도와 깊이 있는 수업이 중요하다”며 “수년간 영재고반 학생들을 가르치며 쌓아 온 경험과 실력, 나름의 노하우를 통해 영재고 커리큘럼을 따라갈 수 있는 수준 높은 수업을 진행한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그는 “영재고반은 고등 전 과정 수업 외에도 영재고만의 특수 교육과정인 복소평면과 공간벡터, 행렬 등도 함께 가르칠 예정이라 더욱 확실한 영재고 입학 준비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한편, 영재고반은 ‘실력정석’을 주교재로 수업을 진행하며, 학원에서 만든 자체교재가 부교재로 활용될 예정이다. 7월까지 학생들을 모집해 8월부터 본격적인 수업에 들어간다.최상위권 실력 이끄는 고등부 커리큘럼도 주목완재수학은 고등부 수업에서도 강점을 드러낸다. 고등부의 경우, 실력별로 반편성을 하고 현행과 다음 학기 예습을 병행하며 입체적으로 수학을 공부하고 입시 대비에도 집중한다. 모든 수업은 김완재 원장과 부원장이 직접 진행하며, 입시명문답게 대입을 위한 특화된 커리큘럼을 마련해 학생들의 실력을 끌어올린다. 이런 이유로 완재수학에는 상위권 이상의 학생들이 유독 많다. 처음부터 상위권이었던 학생들도 있지만, 중위권 실력으로 들어와 김 원장의 가르침을 통해 상위권 이상으로 올라간 경우도 부지기수다.입시에 있어서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는 내신은 약 한 달 정도의 내신대비 기간을 정해 학교별 출제 경향 분석과 기출문제 풀이를 해준다. 오랜 기간 평촌에서 가르친 덕분에 이 지역 학교들의 내신 데이터를 다량 보유하고 있어 실제적인 내신대비가 가능하다.또한, 성공적인 입시를 위해 학생과의 입시상담을 수시로 진행하고, 첨삭을 통해 고3 자소서 작성도 꼼꼼하게 챙긴다. 수리논술은 유명 수리논술 강사였던 김 원장이 직접 챙기기 때문에 이를 준비하는 학생들에게 큰 도움이 되고 있다.현재, 완재수학은 고등부 신규반을 모집 중이다. 수준 높은 가르침과 상위권 이상의 수학 실력을 원하는 학생이라면 완재수학에서 공부해보는 것은 어떨까. 2020-06-23
- 영재고 및 과학고 합격을 위한 강력한 학습 프로그램 영재고, 과학고, 전국자사고 등 특목고 입시의 최강자인 파인만학원이 <파인만영재고센터(잠원)>를 잠원동에 개원했다. 대상은 영재고,과학고 최종 합격을 통해 서울대,KAIST 이공계열에 진학하려는 학생들. 파인만학원은 최상위권 학생들의 적성과 역량을 고려하여 과영계열, 의학계열, 과자계열로 나누어 체계적인 입시지도를 진행하고 있다. 파인만학원의 김범 대표를 통해 6월 1일 여름학기를 시작하는 <파인만영재고센터(잠원)>의 이모저모를 살펴보았다.전문성 & 진로성향 중시 파인만영재고센터는 대한민국 순수과학과 IT공학을 이끌어 갈 미래 융합형 과학자와 공학자를 길러내는 것을 목표로 하는 곳이다. 교육 프로그램은 영재고 예비과정,입문과정,기본과정,실전과정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파인만영재고센터는 진로성향을 매우 중요하게 여긴다. 그래서 영재고 예비과정(초4~초5)과 입문과정(초6)을 수료한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로성향 및 영재성 검사’를 실시한 후 서울대,KAIST 이학,공학계열 성향 학생들만을 대상으로 영재고 기본과정(KMO)과 실전과정을 진행한다. 초등학교 시절에 공부를 잘 한다는 이유만으로 진로성향에 맞지 않게 영재고를 준비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기 때문이다. 학생 모두가 특목고,자사고에 진학할 필요는 없다. 하지만 중학교 시절 특목고 입시 준비를 해 본 학생들이 발달된 학업역량과 도전정신을 바탕으로 의예과 및 SKY명문대 최종합격의 꿈을 이루는 경우가 많은 것이 사실이다. 그래서 파인만에서는 전문적이고 정직한 상담을 바탕으로 특목고 입시를 학생들의 학업역량 강화 수단으로 활용한다. ‘진로성향 및 영재성 검사’ 결과, 의학계열 성향으로 판단된 학생들은 압구정파인만(본원), 의치대반(이동현 부원장) 또는 반포파인만(본원) 의치대반(박용순 부원장)으로 편성된다.실전입시에 강한 강사진파인만영재고센터는 영재고 경력 10년 이상 되는 영재고 실전입시 마스터급 강사진이 주축을 이루고 있다. 영재고 수학은 파인만 영재고 245명, 과학고 207명 최종합격 실적을 합작한 박진우 소장과 김민하 소장이 이끈다. 박진우 소장은 고등부 KMO 수상자이며, KMO 영재고 입시를 20여년 가까이 진행했고, IMO 수상자 출신 제자도 다수 배출한 대한민국 최고의 마스터급 강사다. 김민하 소장은 영재고, 과학고 입시를 넘어 파인만 민사고 1,032명을 합격시킨 실전입시의 명장이다. 두 소장 이외에도 KMO, 영재고 입시 경험이 많은 백승환 부원장, 이승원 팀장, 박상언 팀장, 정호영 선생 등 마스터급 경시 강사가 함께한다. 또한 영재고 예비과정과 입문과정에서는 나소민 팀장과 서울대, 연세대 등 명문대 출신 6명의 수학 강사진이 수학교과 선행심화와 경시입문을 책임진다. 과학은 압구정파인만 2020 영재고 2단계 합격률 79%를 달성한 최순옥 원장, 권승환 부소장, 박윤영 강사가 이끈다. 영재고 생명과학과 지구과학은 서울대 출신 최형인 강사와 정덕경 강사가 힘을 보탠다. 파인만의 강사진은 출제방향에 맞게 매년 자체교재를 갱신하여 경시유형, 창의유형 기출문제를 적중시키고 있으며 KMO 2차, 최고난이도 경시유형 등 영재고 입시에 출제되지 않는 유형은 학습시키지 않는다.영재 발굴 및 교육에 대한 강력한 의지 <파인만영재고센터(잠원)>의 센터장은 파인만 교육그룹, 파인만학원 창업자(이사장)인 김범 대표가 직접 맡았다. 김범 대표는 “저는 로봇을 만드는 공학자가 되는 것이 꿈이었습니다. 하지만 결국 IT공학자로 품었던 꿈을 이루지 못했습니다. 파인만영재고센터는 대한민국을 과학기술 강국으로 만들 미래 융합형 과학자와 공학자를 길러내는 교육 공간이 되길 소망합니다”라고 힘주어 말한다. 올해 대학부설 영재교육원(서울교대, 고려대, 연세대)에 대한 핵심 대비전략은 5월 27일(수) 오후1시에 <파인만영재고센터(잠원)> 스터디카페에서 특별 간담회 형식으로 진행할 예정이다.문의 02-593-1774 2020-05-21
- 영재고 입시 실전 수학, 이렇게 준비하라 영재고 입시에서 출제되는 수학 문제는 선행학습과 수학경시 수준의 학습을 하지 않으면 접근하기 어려운 사고력 문제가 출제된다. 학교 수학 시험에서 100점을 받는 학생이라도 이런 고난도 문제를 학습해본 경험이 없다면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가 쉽지 않다. 따라서 영재고 입시를 준비하는 학생들은 이런 고난도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사고력을 형성하기 위한 학습과정이 필요하다.영재고 수학 문제는 수학적 논리력, 직관력을 평가하는 문제가 주를 이룬다. 이런 것들은 주로 기하나 정수영역의 문제로서 형식적으로는 중학교 교과 내 과정이라 할 수 있지만, 중학교에서 배우는 학습 수준으로 풀어내기는 어렵다. 따라서 KMO 등의 수학경시나 그에 준하는 높은 사고력을 요구하는 문제로 학습해야 한다.최근에는 생활 주변에서 일어나는 현상을 수학으로 분석할 수 있는가를 평가하는 융합형 문제도 출제되고 있다. 예를 들면 2020학년도 서울영재고 2단계 평가인 창의성/문제해결력검사에서는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미세먼지에 관한 지문이 주어지고, 이를 거르기 위한 필터의 성능을 수학적으로 해석하는 문제가 출제되었는데 학생들에게는 상당히 어렵게 느껴졌다. 사실 이 문제는 학교에서 배운 수학으로 해결할 수 있지만 평소에 수학을 실생활에 적용해본 적이 없는 학생들은 문제의 의도도 파악하기 어려웠다. 향후에도 융합형 문제는 계속 출제될 것으로 예상된다.영재고 입시 수학을 준비하기 위해서는 우선 고등학교 1학년 수학(수학-상하)을 선행 학습해야 한다. 이는 영재고 수학 문제를 다루기 위해 필요한 식의 변형, 방정식, 함수, 해석기하 등의 수학적 도구를 갖추기 위함뿐만 아니라, 중학교 교과 이상으로 수학의 시야를 넓히고 논리력을 향상시키기 위함이다. 고1 수학 선행학습이 끝나면 KMO 수학을 학습해야 한다. KMO 학습은 고1 수학보다 한층 더 심화된 수학 이론을 습득하게 할 뿐만 아니라 영재고 수학 문제를 풀 수 있는 사고력 수준으로 끌어올리는 과정으로 적합하다. 마지막으로 실생활 관련 융합형 문제 또는 수학과 과학이 융합된 문제들도 학습하는 것이 좋다. 시중에는 실생활을 수학으로 해석한 책들이 나와 있는데 이를 읽어보는 것도 도움이 될 것이다.김민하 소장파인만영재고센터수학 대표 강사문의 02-593-1774 2020-04-23
- 20년 IT교육 노하우로 수준별, 목적별 맞춤 코딩교육 진행 이제 코딩이 필수적인 시대가 되면서 컴퓨팅 사고력을 통해 문제 해결 능력을 키우는 코딩교육이 중요해졌다. 20년 넘게 IT교육에 힘쓰면서 정보올림피아드대회, IT경시대회 등에서 수많은 입상자를 배출해온 한글과컴퓨터학원을 소개한다.정보올림피아드 전국대회 6년 연속 대상 수상한글과컴퓨터학원은 20여 년간 평촌에서 수많은 정보영재를 길러낸 대한민국 정보 알고리즘의 대표 교육기관이다. 교육의 중심인 강남지역에도 학원을 개원해달라는 요청에 부응해 철저한 준비 기간을 거쳐 지난해 10월 도성초 사거리 인근에 대치점을 오픈했다.김동규 원장은 “그동안 정보올림피아드 국제대회를 비롯해 각종 IT경시대회에서 수많은 입상자를 배출해왔습니다. 특히 정보올림피아드 전국대회에서 최근 6년 동안 연속해서 대상을 수상했고, 수백 명의 입상자를 배출했습니다. 기타 지역대회 및 각종 알고리즘 경시대회에서는 입상자를 집계할 수 없을 만큼 많은 학생이 입상하고 있습니다.” 라고 말했다.김 원장은 “이제 대치점이 생기면서 다가올 대회에서는 대치점과 평촌점 중 어느 쪽에서 대상이 나올지 경쟁체제가 갖춰지고 있습니다. 그동안 한글과컴퓨터학원에서 매년 대상 및 만점자가 배출되었는데, 앞으로는 같은 학원 내에서 선의의 경쟁을 통해 동기 부여의 기회로 적극 활용하려고 합니다.”라고 말했다.컴퓨팅 사고력을 통해 문제 해결 능력 키워한글과컴퓨터학원은 C언어, 자바, 파이썬 등 정통 코딩교육과 정보올림피아드 준비, 그리고 영재고 내신 대비 중심으로 수업이 진행된다. 김 원장은 “코딩교육에서 C언어, 파이썬 등의 프로그래밍은 목적이 아니고 수단입니다. 컴퓨팅 사고력을 통해 문제 해결 능력을 키워나가는 알고리즘 교육이야말로 코딩교육의 궁극적인 목적입니다. 코딩은 논리적 사고력을 키워주므로 다른 과목 학습에도 매우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학생들이 스스로 깨닫게 됩니다.”라고 말했다.김 원장은 코딩을 새로운 공부라 생각하고 접근하기보다는 코딩 자체를 즐기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한다. “이제 코딩은 사회적으로 피할 수 없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학생들에게 코딩을 입시에 필요한 과목으로 볼 게 아니라 자신의 수준에 맞도록 즐기다 보면 자연스럽게 성과도 따라오고 많은 기회도 제공받게 될 것이라고 말합니다.”한글과컴퓨터학원에는 실제로 김 원장의 말처럼 성장한 강사가 있다. 오정택, 이지은 두 강사는 초등학생 때부터 김 원장에게 코딩을 배운 제자이고 코딩이 좋아서 열심히 하다 보니 지금에 이르렀다. 김 원장은 “대치점의 오정택 강사는 대학생 때부터 방학 때마다 학원 및 캠프에서 조교로 활동을 했는데, 우리 학원의 철학에도 잘 부합하고, 학생들도 잘 따라서 이번에 졸업하자마자 저희가 스카웃했습니다.” 라고 웃으며 말했다.학교별 맞춤 ‘영재고 내신반’과 ‘국가대표 준비반’ 운영한글과컴퓨터학원은 프로그램 교재와 교육 시스템도 체계적으로 갖췄다. 자체 운영하는 정올(www.jungol.co.kr) 사이트에서 수업기록, 채점, 커리큘럼 등 학생 개인별 학습관리를 실시한다. 또한 개별 진도 시스템으로, 학생마다 자신의 수준에 맞도록 학습을 진행한다. 김 원장은 “팀을 구성해서 똑같이 진도를 맞춰나가는 수업은 오히려 학생들을 하향평준화 시킵니다. 잘하는 학생은 빠른 속도로 즐기도록 하고, 다소 늦은 학생은 그 속도에 맞춰 즐기면서 하다 보면 성장하는 때가 옵니다.”라고 말했다. 영재고 내신준비반의 경우 이번 겨울방학에 예상 외로 많은 학생들이 학원을 찾아서 다소 긴장은 했지만 대부분 만족스럽게 수업을 마치고 많은 학생들이 정보올림피아드에 도전해도 될 정도의 실력까지 갖추었다고 한다.여름방학 때부터는 학교별로 미세한 차이까지 감안한 독자적 커리큘럼에 의한 학습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을 세우고 있다고 한다. 김 원장은 또 올해부터는 전국대회 금상 이상을 수상하거나 국가대표 훈련생인 학생들을 대상으로 우리나라 최고의 IT 엘리트를 양성하기 위한 국가대표반을 구성하여 매주 일요일마다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한다. 한글과컴퓨터학원 출신으로 국제대회 금메달을 수상한 2명의 전문 멘토 강사가 자신들의 경험을 바탕으로 이들의 길잡이 역할을 하고 있다.-위치 : 강남구 역삼로 416 태양빌딩 5, 6층-문의 : 02-6953-0995-홈페이지 : www.hancomac.com미니인터뷰-오정택 강사(미국 펜실베니아 주립대 컴퓨터과학부 졸업)“제가 코딩을 배울 때는 지금처럼 코딩교육이 보편화되지 않은 시절이었습니다. 우연히 접하게 된 코딩이 너무 재미있어서 즐겁게 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졸업을 하고 대기업에 취업하기로 되어 있었으나 존경하는 원장 선생님의 부름을 받고 우수한 IT인재들을 양성하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생각으로 오게 되었습니다. 4차산업 시대를 맞아 이제는 코딩교육을 위한 환경도 갖춰졌고 우리 때보다 비전도 큰 만큼 후배들에게 좋은 길잡이가 되고자 합니다.” 2020-04-14
- 와이즈만이 만든 중·고등 수학 과학 전문 학원 ‘씨앤아이(CNI)’ 파주센터 12월 개원 창의력 기반의 초등 수학 과학 이공계 전문학원으로 알려진 와이즈만 영재교육이 12월 중·고등 수학 과학 전문학원 씨앤아이(CNI) 파주센터를 개원했다. CNI는 중등 와이즈만의 브랜드로 이미 수도권을 중심으로 전국 센터에서 입시 성과를 내고 있다. 학생들의 입시 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수학적 사고력과 과학적 탐구력을 키우는 차별화된 교육을 선보이는 CNI 파주센터를 찾아가봤다. 내신관리는 기본, 학생 맞춤형 입시 준비 지원CNI 파주센터의 조영래 원장은 ‘CNI 파주센터’의 오픈 배경에 대해 다음과 같이 설명했다.“타 지역에서 학생들을 가르치며 특목고 입시에서 꾸준히 성과를 냈다. 이 같은 경험을 토대로 파주의 우수한 인재들을 제대로 지도하기 위해 학원을 오픈하게 됐다. 수학이나 과학 분야에 재능을 보이는 아이들이 잠재된 능력을 제대로 발휘하고 꿈을 향해 나아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CNI 파주센터는 초등 3학년부터 GENIUS반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입시 대비를 시작한다. 꼼꼼한 내신 관리는 기본이다. 봉사나 독서, 동아리 활동, 자소서에 기재할 만한 다양한 활동도 학생들과 의논해 전략적으로 관리를 해준다. 특히 생기부에 기재되는 교내 과학 탐구대회는 철저한 준비를 지원한다. 수학 수업은 사고력과 창의력을 키우기 위해 일방통행식의 수업이 아닌 학생중심, 과정중심으로 선생님과 학생 간의 쌍방향 수업이 진행된다. 과학 수업은 과학적 탐구력 향상에 초점을 맞춰 이론과 와이즈만의 특화된 과학탐구실험 수업을 병행한다. 진도는 학기나 학년별로 구분돼 있지 않고, 기초부터 심화까지 전 과정을 한 번에 마스터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총 1년 완성 코스로 물리 4개월, 화학 4개월, 생명과학 2개월, 지구과학 2개월 과정을 영역별로 이수하면 중등 3년 과정을 모두 마치게 된다.무학년제 수준별 반편성, 최상위 실력의 지니어스반 운영CNI 파주센터는 영재고, 과학고, 운정고, 한민고, SKY 입시를 준비하는 최상위 실력의 학생들로 구성된 수준별 지니어스(Genius)반을 운영한다. 실력이 뛰어난 학생에게는 학년에 상관없이 자신의 역량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는 기회를 주기 위해서다. 중등 과정 수업 시수는 주당 16시간으로, 같은 지니어스반이라고 해도 과정별 수업 시수와 커리큘럼에는 차이가 있다.Top 단과반은 중·고등 수학, 과학 클래스로 일요일에만 운영된다. 바쁜 평일을 피해 부족한 과목을 보충하길 원하거나 기숙사 생활 중인 학생들을 위한 프로그램이다. 총 3개월 과정으로 겨울 방학 강좌가 12월부터 시작된다. 중등 수학·과학, 고등 수학·과학 전 과목을 개념반과 심화반으로 구분해 놓아 선택 수강이 가능하다. 사고력과 발표력 향상, 면접 대비에 도움 되는 독토발 프로그램CNI 파주센터에서는 일명 ‘독토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독서 토론 발표 프로그램’으로 초등 5학년 과정부터 교과와 연계된 수학·과학 분야의 도서를 읽은 후 친구들과 선생님 앞에서 강의를 하는 수업이다. 사고력과 발표력 향상, 입시 면접 대비에 도움이 되는 프로그램이라고 한다. 조 원장은 “독토발 수업은 지정 필독서 내용에 대하여 가장 기억에 남는 내용을 주제로 정해 알기 쉽게 전달하고, 이에 관한 질의응답 과정을 반복한다”며 “사고력과 발표력 향상, 더불어 영재고, 과고 면접을 준비하는 학생들의 담력과 순발력을 키우는 데 도움이 된다”고 설명했다.또한 CNI 파주센터에서는 학습 관리와 정서 관리를 병행하며 학생들이 자발적인 학습 의지를 높일 수 있도록 지원한다. 수학 시간에는 3개월 단위의 학기가 끝날 때마다 책걸이 형태의 체육·문화·예술 활동을 진행하며, 매달 시행하는 평가에서 낮은 점수를 받아 자존감이 떨어진 학생들을 위해서는 학부모 상담을 통해 해결 방안을 함께 고민한다.특목고 입시 20년 이상의 노하우로 맞춤형 지도 특목고 입시는 학교마다 전형 방법과 시기가 다르고 준비해야 할 서류도 제각각이다. 전형방법을 꿰뚫고 있는 입시 노하우가 반드시 필요하다.조 원장은 파주의 인재들이 입시 준비를 하기에도 빠듯한 시간을 소모하며 입시전문가를 찾아 외부로 나가는 현실을 안타까워했다. 그는 “CNI 파주센터는 와이즈만 입시전략연구소의 실시간 데이터를 적극 활용한다. 또한 영재고, 과고 입시 경험 20년 이상의 검증된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다”라며 “재능 있는 학생들과 학부모들이 맞춤형 입시 전략을 차질 없이 준비해나갈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앞으로 파주시 인재는 파주 CNI에서 책임진다”라고 전했다.위치 : 파주시 교하로 87(목동동 941-1) 삼성프라자 5층문의 : 031-945-5369 2019-12-06
- 영재고, 더 이상 빛나는 실적을 가진 학생들의 전유물이 아니다 과연 우리 아이가 영재학교에 지원할 만한 영재인지 과연 어떻게 알 수 있을까? 이에 대한 답은 영재학교의 출제 문항의 성격과 캠프 판정방식의 변화에서 읽을 수 있다.첫재. 영재학교는 내용상으로 탐구형 주제, 그리고 형식상으로는 세트형 문항의 출제를 선호한다. KMO와 차이점이 있다면 알고 있어야 할 소재의 범위가 한정적이지 않다는 점, 그리고 단계적인 흐름을 따라 일부분으로부터 전체 맥락의 흐름을 읽을 수 있도록 문항이 구성되어 있다는 점이다. 즉 소재가 한정적이지 않다 보니 학생들 입장에서는 생소한 상황으로 느껴지는 부분들이 존재한다. 창의적이라는 별칭을 갖는 문항들이 등장하며, 문제 해결을 위해서 알고 있어야 할 지식이 많다기 보다도 알고 있는 내용들을 어떻게 바라볼 것이냐의 문제가 남기 때문에 학생들 입장에서는 흥미롭게 느껴지는게 사실이다. 이를 통해 알 수 있는 학생의 역량은 새로운 상황이 나타날 때 알고 있는 사실만으로도 설명하려는 시도를 하고 있느냐 하는 점이다.둘째. 캠프에서 중시하는 부분이 난독증 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제시문에 대한 이해나 글쓰기와 조별 토론과 같은 활동을 통해 더 나은 결론을 만들어 낼 수 있느냐라는 부분이다. 이는 수학 과학이라는 학습 수준과는 별도의 문제로, 내가 생각할 수 있는 것을 표현하는 것과 남이 설명하는 것을 비판적으로 수용할 줄 아느냐의 문제다.위 두 가지 요소를 어떻게 획득할 수 있느냐는 질문 또한 필자는 학부모 상담과정에서 많이 듣게 된다. 왜냐하면 현행의 교과를 따라가는 일반적인 학생들이 학원에서 받을 수 있는 도움은 교육과정에서 나타나는 개념의 이해와 문제 유형의 반복이 많기 때문에, 그 과정에서의 관성으로 새로운 교육에 대한 가능성을 열고 있지 않기 때문이다.이러한 가능성에 대한 이상적인 해법은 수학 과학에 대한 잡지를 통해 흥미로운 소재들을 접해나가며 학습과정과의 연계를 학생 스스로가 해야 한다는 점이다. 하지만 현실은 그렇게 녹녹하지 않다. 무엇을 알기 위해 그 무엇과 연관된 주변부를 알아야 할 것 같고, 주변부가 어떤 내용들로 이해 가능할지를 알아서 학습해야 하기 때문에 대부분의 학생과 학부모는 답답하다.유일한 원장새움FIT학원문의 02-553-4353 2019-08-09
- 학종전성시대, 영재고·과학고 대비에 대한 재고(再考)가 필요한 때 많은 송파 중학생들이 초등학교 때부터 영재고와 과학고에 대비, 과도한 선행학습을 받으며 입시를 준비하고 있다. 송파 중학생들의 20%여가 준비하는 영재고·과고, 하지만 실제로 영재고와 과학고에 합격하는 학생들은 상위 2%도 채 되지 않는다.초등학교 때 ‘공부를 잘 한다’ 싶으면 영재교육원의 문을 두드리고, 영재교육원을 수료한 학생들은 초5~6부터 수학, 과학에 선행학습을 하며 영재고 입시를 준비하는 경우가 많다. 이들 중 대부분은 ‘합격하면 좋겠지만 영재고나 과학고는 가지 못해도 입시준비 한 것이 남아 일반도 이공계열 대입에서 유리하게 작용하리라’는 믿음 때문이다.하지만 교과선택제 운영과 학종의 대세로 대입에 큰 변화가 생기면서 과연 ‘득만 되는 과정일까?’에 의문이 제시되고 있다.도움말 : 파인만학원 크라센어학원 김범 이사장, 알과영과학학원 김이영 원장무조건적인 선행학습만으론 불가능한 영재고수학과 과학에 영재성이 있는 학생들을 뽑아 정부 지원으로 나라의 인재를 육성하는 영재고등학교. 현재 전국 과학영재학교는 한국영재학교(부산), 서울과고, 경기과고, 대구과고, 대전과고, 광주과고와 세종과학예술영재, 인천과학예술영재 등 8개교가 있다.또, 과학고는 서울 소재 한성과학고와 세종과학고를 비롯 전국 20여개의 학교가 있다.초등학교 때 아이가 공부를 잘해 영재교육원에 다닌다면 많은 경우 ‘기승전-영재고’를 생각한다. 매년 전국 대학 부설, 과학고 부설, 그리고 교육청 영재교육원에서 초6·중1 학생들 1만8000여명을 선발, 이는 한 학년 인구(약 45만명)의 4%에 해당하는 인원이다. 이들 영재교육원 수료 학생들 다수는 영재고 입학을 희망한다. 전국 8개 영재고의 입학정원은 789명이며, 평균 경쟁률은 약 15:대 1이다.그렇다면 영재고 입시에서의 문제는 ‘무조건적인 선행학습’으로 해결이 가능할까? 영재고 입시의 집필고사인 창의적문제해결력평가(영재성검사) 시험은 수학, 과학 분야에 대한 심층학습과 다면사고력을 요구한다. KMO 대수, 정수, 기하, 조합 학습은 기본이며 영재고 유형의 사고력수학까지 준비해야 한다. 과학도 물리Ⅰ, 물리Ⅱ, 물리올림피아드, 화학Ⅰ, 화학Ⅱ, 화학올림피아드, 생명과학Ⅰ, 지구과학Ⅰ 선행학습이 필수다.파인만학원 크라센어학원 김범 이사장은 “이러한 고난도 심화학습을 소화해 낼 수 있는 학생들은 1500여명이 채 되지 않는데, 이들이 결국 영재고에 합격하는 학생들”이라며 “이들을 제외한 대다수의 학생들은 영재고 입시교육에서 빠져나와야 한다”고 말한다. 또, “많은 학생들이 이해력과 문제해결력이 부족해 해당 입시교육을 원만히 소화할 수 없을 뿐 아니라 특히 의학계열을 희망하는 학생들은 영재고, 과학고와 맞지 않다”며 “최근 특기자전형의 폐지 및 축소로 영재고, 과학고 학생의 의대 진학은 가능성이 더욱 희박해졌다”고 덧붙였다.번-아웃(burn-out)되는 아이들, 대입까지 영향영재고는 창의적문제해결력평가의 수학, 과학 문제를 풀어낼 수 있는 문제해결력과 다면사고능력을 요구한다. 과학고는 수학, 과학 A등급 학업성취도와 심화학습 이력이 필요하며, 출석면담에서 인상적인 평가를 받기위해 미래 과학자가 되기 위한 경험여정으로 수학, 과학 분야에 대한 탐구활동, 심화학습 및 연구 활동 이력을 준비해야 한다. 최종 선발은 수학, 과학 면접에서 결정될 만큼 난도 높은 심화학습이 필요하다.때문에 많은 학생들이 대비 과정에서 어려움을 호소한다. 적성이나 역량이 되지 않는 학생들의 경우 자신의 한계를 넘어서는 과도한 학습으로 중간에 전체 학업 자체를 포기하는 경우도 생길 만큼 그 과정을 버거워하게 된다.알과영과학학원 김이영 원장은 “영재고, 과학고를 준비하고 있거나 준비한 경험이 있는 학생들 중에는 하루 7~8시간씩 이어지는 선행학습에 지쳐 중3 때 영재고 대비는커녕 번-아웃(burn-out)되어 학업 자체를 포기해버리는 학생들도 생겨나 안타까움을 느낄 때가 많다”며 “중학교 3학년은 고등학교 진학과 대입로드맵을 짜야 하는 중요한 시기인데, 투자한 학습 시간 대비 학생들의 학습상황이 너무 좋지 않아 오히려 문제가 되는 경우도 있다”고 말했다. 김 이사장은 “영재고나 과학고에 적합하지 않은 학생들이 입시 준비를 했을 때 그 과정에서 입시에 필요한 네 가지 능력이 감소하게 되는데 내신관리능력, 국어학업역량, 영어학업역량, 자신감(자기주도성) 부족이 그것”이라며 “이런 능력은 학생부종합전형 및 수능학습에 필수적인 능력으로 특히 가장 우려되는 점이 내신관리능력 감소”라고 말했다.영재고와 과학고를 준비를 했던 학생들이 수능 국어와 영어에서 마지막 지문을 못 읽고 ‘찍는’ 경우가 많이 발생한다. 국어 지문분석 능력, 영어 구조분석 능력 향상을 위해 중학교 시절 국어와 영어에 대한 꾸준한 학습이 필요한데 수학과 과학에 집중하느라 꾸준한 학습이 이어지지 못했기 때문이다. 국어와 영어는 단 기간에 극복할 수 없다.영재고 선행학습, 일반고 학습에 해가 될 수도그렇다면 이들이 선행해 놓은 수학, 과학 학습이 과연 영재고에 떨어진 후 일반고에 진학하더라도 내신에 유리할까? 그렇지 않다는 것이 두 전문가의 의견이다.영재고 입시에서는 주로 평면기하와 조합, 영재고 유형의 사고력수학을 주로 진행해 대입에 필요한 해석학 공부가 부족할 수 있다는 것. 과학도 물리, 화학, 생명과학, 지구과학 전 과목을 공부하기 보다는 진로전공에 맞는 과목에 집중하는 것이 학생부종합전형에 보다 적합하다고 조언한다.현 고2부터 적용된 2015개정교육과정. 그에 따른 개방형 선택교육과정 도입으로 학생들은 공통과목 외 본인의 희망 진로에 따른 과목을 선택해 들을 수 있다. 과학도 예전엔 의무적으로 물리Ⅰ, 화학Ⅰ, 지구과학Ⅰ, 생명과학Ⅰ 모두를 듣고 내신 또한 수능에서의 선택과 상관없이 경쟁을 해야 했지만, 개방형 선택교육과정에서는 자신의 진로에 맞는 과목만 선택해 들으면 돼 보다 깊은 집중학습을 필요로 한다.김 원장은 “초등학교, 중학교 학부모님들이 현 고교 교육상황이나 대입에 대해 보다 세밀한 인지가 필요하다”며 “‘모든 과목을 공부해 놓으면 도움이 된다’가 아니라 새로운 교육과정에서는 자신의 진로와 적성에 맞는 과목을 선택해 집중하는 것이 더 필요하다”고 설명했다.문제는 또 있다. 많은 시간 수학과 과학 학습에 시간을 투자, ‘나는 알고 있다’고 착각하는 학생들이 많다는 것. 수학, 과학 심화학습을 진행하는 데에 있어서 애초부터 역량이 부족한 학생들에게 나타나는 현상이다. 수업에 참여하며 강사의 설명을 들었지만, 들은 내용을 소화하지 못하고 자신의 것으로 만들지 못한 학생들이다. 이런 경우 막상 문제를 풀려보면 손도 못 대는 경우가 넘쳐난다. 그래서 ‘좋은 내신 성적’을 기대했다가 송파 지역 고교의 어려운 과학시험에서 큰 시련을 겪고 나서야 비로소 자신의 실력을 인정하게 된다. 자존심에 큰 상처를 받는 순간이다.입시, 아이에 대한 정확한 분석이 우선대입에서 높은 비중을 차지하는 학생부종합전형. 학생부종합전형 중요요소는 학업역량과 전공적합성, 인성, 그리고 발전가능성이다. 때문에 요즘은 내 아이의 진로와 적성을 고려한 빠르고 안정적인 대입 로드맵이 중요해졌다. 과도한 선행학습이 ‘떨어져도 도움이 될 것’이란 생각보다는, 영재성 검사 및 진로성향 파악을 통해 영재고 유형 2019-07-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