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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피치 스킬, 멈춤의 미학 말과 말 사이에 잠시 멈춰보자!스피치에도 ‘막간’이 있어야 한다. 다시 말해 스피치 하는 사람이 듣는 사람으로 하여금 이야기에 여운을 남기거나 동의나 납득을 구하는 시간이 된다. 듣는 이들은 잠시 멈추는 사이에 생각을 정리하여 스피커의 주장에 동의나 반대의 의사를 결정하는 것이다. 헌데 그 의사 표시는 말로만 표현되는 것은 아니다. 많은 분들이 착각을 하고 있는 것이 있다. 그것은 말을 하다가 멈추면 듣는 이들에게 불편함을 줄 것이라고 생각하는 것이다. 그렇지 않다. 멈춤으로 인해서 분위기 쇄신도 되고 주목을 끌 수도 있기 때문이다. 아무 말도 하지 않고 잠자코 있는 것도 하나의 의사 표시가 된다. 더욱이 겉으로는 아무런 변화가 없지만, 머릿속에서는 빠른 회전이 거듭되고 있을 수도 있다. 따라서 잠시 말을 멈추는 것은 듣는 사람이 열심히 두뇌를 회전시키면서 긴장하고 있을 수도 있다.① 스피치의 여운을 남긴다.② 동의 내지 납득을 끌어낸다.③ 듣는 이에게 긴장감을 고조시킨다.스피치의 멈춤은 듣는 사람들이 이야기에 참여하는 시간이다. 말과 말 사이에 잠시 멈춤이 스피치의 효과를 높이는데 기여하게 된다. 바로 상호간의 커뮤니케이션이 되는 것이다. 숨 돌릴 틈도 없이 계속 떠들어대는 사람들을 자주 보게 된다. 그렇게 되면 듣는 이들은 막간이 없기 때문에 그 이야기에 참여는 물론 일방적인 스피치로 느껴져서 딴 생각을 갖게 만들 수도 있다.빛이 있기에 그림자가 눈에 띄고, 계곡이 있기에 산봉우리에 오를 수 있으며, 멈춤이 있기에 움직임이 사람들의 주목을 끄는 것이다. 스피치도 마찬가지이다. 말을 계속하는 ‘움직임’의 시간이 있고, ‘멈춤’의 부분이 있다. ‘멈춤’이 있음으로써 비로소 ‘스피치’가 살게 되는 것이다. 빠르게 말을 해도 요소요소에 막간을 두는 사람의 말은 알아듣기 쉽다.전 미국 대통령 오바마의 스피치 기술 중 가장 뛰어난 부분이 바로 말과 말 사이의 멈춤에 있었다. 스피드한 스피치가 파워도 있고 느낌도 세다. 거기다 말과 말 사이의 멈춤을 이용한다면 최고의 스피치가 될 것이다. ‘멈춤’의 미학을 다시 한 번 생각해 볼 일이다.양인석스피치칼리지 양인석 원장문의 010-4105-2000 2020-07-02
- 획기적인 언어학습법 글로벌 시대에 영어는 기본이고, 국제적·지리적 이유로 중국어, 일본어의 수요 또한 꾸준하다. 이처럼 유창한 외국어가 무기인 시대에 영어는 물론 중국어, 일본어, 한자와 중국어 간체자까지, 외국어를 쉽고 빠르게 배울 수 있는 놀라운 학습법이 있어 눈길을 끈다. SLHI종합언어·인문학연구원 서재환 저자의 30년 노하우가 담긴 획기적인 외국어 학습법, ‘말로 쓰는 톡톡’ 언어학습법을 소개한다.한자기반 동시학습으로 중국어·일본어·한자 마스터중국어, 일본어, 그리고 우리말은 ‘한자’를 매개체로 하는 한자문화권이다. ‘말로 쓰는 톡톡’은 바로 이 점에 주목했다. 서재환 저자는 “한자기반 동시학습은 우리말 75% 이상이 한자로 이루어진 것에서 착안했다. 중국어, 일어, 우리 한자와 단어를 구성하고 있는 글자 중 약 45%가 동일하고, 그중 65%는 절반이 같다”로 설명했다.예를 들면 우리말의 ‘단조롭다’와 중국어의 ‘단조롭다’, 일본어의 ‘단조’를 연결하는 한자기반 동시학습인 것이다. 특히 한자어를 잘 알면 중국어, 일본어 학습에 도움이 될 뿐 아니라 논술, 인문학 등 학업과 입시에도 큰 도움이 된다.20여 년간의 기업체 특강, 학원가 특강 등을 통해 효율적인 학습법을 연구하고 개발하고자 끊임없이 노력한 결과로 나온 것이 ‘말로 쓰는 톡톡’이다. 서재환 저자는 “한자 기반으로 단어를 익히고 그 단어를 문장구조에 넣는 방식으로 학습한다. 각각의 상황에 맞는 100개의 문장을 원어민이 말하는 빠르기의 속도로 쓰고 말할 때까지 연습한다. 일반적인 중국어나 일본어 학습 교재들은 학습자가 직접 문장을 만드는 게 아니라 만들어진 문장을 외우는 방식이라서 안 쓰면 잊을 수밖에 없다. 하지만 ‘말로 쓰는 톡톡’은 문장구조에 맞게 직접 쓰고 말하는 훈련을 하므로 효과적이다”라고 말했다.‘3·3·2·1 암기기억주기법’으로 영어도 쉽게‘말로 쓰는 톡톡’은 영어 학습에도 효과적이다. 시험을 위해 알아야 할 단어는 약 6,000여 개다. 이를 스펠링까지 철저히 외워야 하는데 ‘말로 쓰는 톡톡’으로 하면 8~12배 빨리 외우고 잊어버리지 않게 외울 수 있다.서재환 저자는 “‘말로 쓰는 톡톡’은 먼저 스펠링을 음절 단위로 쪼갠다. 원어민 발음으로 리듬감 있게 끊어서 읽어주므로 쉽게 외울 수 있다. 그리고 영단어의 뜻은 학습자의 언어로 성우가 말해주므로 단어 스펠링과 뜻을 한 번에 외울 수 있다”고 설명했다.또한 ‘말로 쓰는 톡톡’은 이렇게 원어민 발음을 듣는 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고, 뇌가 기억하는 한계를 극복하는 ‘3·3·2·1 암기기억주기법’으로 학습하도록 해서 빨리 효율적으로 단어를 외울 수 있다. 서재환 저자는 “단어를 한 번 듣고 25번째 단어를 들을 때쯤이면 잊게 된다. 그때 한 번 반복하고, 50단어 후 또 반복, 70단어 후 또 반복… 이런 식으로 암기한다. 이 ‘3·3·2·1 암기기억주기법’으로 영단어를 외우는 학습기자재는 특허를 받으며, 알파벳만 알면 영어초보자도 쉽게 배울 수 있다”고 말했다.4~5회 연수 통해 중상급의 외국어 실력 완성‘말로 쓰는 톡톡’은 일반 학원과 달리 동영상을 이용해 강의를 듣고 집합연수를 통해 집중적으로 외국어를 익힌다. 1박 2일, 2박 3일로 진행되는 집합연수는 가평에 있는 직영 연수원과 서울 시내 전속 연수원에서 진행된다.서재환 저자는 “각 외국어별로 1박 2일 연수를 4~5회 들으면 중상급의 외국어 실력이 완성된다. 숙식비만 내고 연수에 참여하는 무료체험이 있으니, 한번 체험해보면 그 학습효과를 바로 알 수 있다”고 말했다.서재환 저자는 무려 53,000자의 한자와 국어사전에 수록된 32만 개의 단어를 마스터했으며, 중국어와 일본어, 영어뿐 아니라 정치, 경제, 회계, 무역, 사학, 종교, 철학, 언어, 심리학 등 인문·사회과학 16개 분야의 학문을 모두 섭렵해왔다. 그는 “‘말로 쓰는 톡톡’은 스킬이 아니고 본질을 연구하면서 개발한 학습법이다. 글자 뜻과 내용을 알고 나면 쉽게 배울 수 있고, 다방면에 응용 가능한 학습법이다”라고 말했다. 앞으로 사탐, 한국사 영역 특강과 영어공부방법 특강 등 다방면의 특강을 진행할 예정이다.문의 1688-5954, http://slhi3321.co.kr 2019-06-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