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치동학원' 검색결과 총 11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맞춤 관리형학습과 컨설팅, 의대 등 93% 합격 성공률 대치동 학원가에는 유명 강사들의 다양한 수업이 열린다. 하지만 인기 있는 강의를 듣는다고 성적이 다 오르고 입시에 성공하는 것은 아니다. 학생에 대한 정확한 진단과 진로 컨설팅, 그리고 맞춤 학습관리가 이뤄진다면 혼자 공부하는 것보다 훨씬 효과적이고 결과도 잘 나온다. 특히 자기주도적 학습이 어려운 학생이라면 학습관리와 코칭이 더욱 필요하다. 이런 학생들을 위해 중고등 대상 학습관리와 수능·내신대비 전문학원인 ‘토마토스쿨&폴학원’을 소개한다.대치동 20년 입시전문학원의 토털 학습케어‘토마토스쿨&폴학원’은 대치동에서 20년 이상 입시전략연구와 맞춤 학습관리로 학생들을 지도하고 있는 전문 입시기관이다. ‘토마토스쿨’은 대치동 최상위 독학 재수학원이고, ‘토마토폴’은 중고등 대상 학습관리 및 수능과 내신 전문학원이다.‘토마토스쿨&폴학원’의 전일권 대표는 대일학원, 유웨이중앙교육 등에서 오랜 경력을 쌓았고, 진선여고 외 여러 학교에서도 수업하는 등 공교육과 사교육을 고루 경험한 27년 경력의 입시전문가이다. 전 대표는 “수시, 정시 컨설팅을 하다 보니 컨설팅에 발맞춘 학습케어가 필요하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학습관리가 잘 진행되면 원하는 학교의 합격률이 높습니다. ‘토마토폴’은 입시컨설팅과 학습관리를 총괄하는 토털 학습케어를 통해 매년 ‘의치한서연고’를 포함해 5~600명 이상 대학합격자를 배출하고 있습니다”라고 설명했다.‘토마토폴’은 철저한 내신과 수능 관리로 원하는 대학에 합격할 수 있도록 서포트한다. 먼저 정확한 진단을 통해 학생에게 맞는 진로와 적성, 전공 탐색을 돕고, 맞춤형 학습 설계와 관리를 진행한다. 그리고 담임 컨설턴트가 학습플랜과 학습코칭을 하면서 입시 성공의 길로 이끈다.개인별 담임 컨설턴트와 매니저가 철저히 관리‘토마토폴’에서는 국어, 영어, 수학과 과탐Ⅰ,Ⅱ 과목까지, 총 26명의 강사진이 전 과목을 소그룹 맞춤 수업한다. 전일권 대표는 “과목별로 4~5명의 강사가 수업하며, 시대인재,강남대성 등 대치동 학원에도 출강하는 실력 있는 강사진으로 구성됐습니다”라고 말했다. 휘문고, 단대부고, 진선여고, 숙명여고 등 강남권 학교들뿐 아니라 상산고, 포항제철고, 천안북일고 등의 자사고 학생들도 내신과 수능준비를 위해 ‘토마토폴’을 찾을 만큼 수준 높은 수업과 학습케어로 입소문이 자자하다.그리고 담임 컨설턴트와 지원대학에 맞는 전략을 수립하고, 담임 매니저와 함께 개인 맞춤형 학습플랜을 짜고 실행한다. 전 대표는 “학원수업, 인강, 과외학습 등 모든 학습을 아우르는 집중관리로 중고등 내신을 관리하고 수능을 준비합니다. 레벨에 맞는 강사를 매칭하고, 필요하다면 다른 학원의 수업도 추천합니다. 개념정리가 부족하거나 문제 풀이가 더 필요하거나 등등 학생의 약한 부분을 진단해 이를 해결하도록 돕습니다. 공부법 지도와 학습플랜 관리를 통해 맨투맨으로 케어하므로 성적이 오르고 입결도 잘 나옵니다”라고 말했다.특히 매일 학습량을 체크하면서 학습플랜을 수정, 보완하므로 학습플랜을 꾸준히 실천하도록 이끌고 자기주도능력을 키워준다. 더불어 시험 준비를 위해 스피디하게 문제 푸는 훈련, 컨디션 조절하는 방법, 생활태도와 심리상담에 이르기까지 학습과 입시에 관한 모든 것을 서포트한다. 또한 수능 대비를 위해 실전 모의고사를 매월 2회 상시 실시한다.자기주도 학습관과 쾌적한 휴식공간 갖춰‘토마토폴’에서는 학생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학습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세심하게 배려했다. 학생들이 집중해서 공부할 수 있도록 1~3층 규모의 자기주도 학습관을 제공한다. 1층은 관리형 스터디 카페로, 자유석으로 운영된다. 2~3층은 지정석으로, 각 층에 남학생과 여학생이 분리돼서 공부한다. 수업과 학습코칭, 그리고 공부 공간까지 한 공간에 갖춤으로써 학생들이 이동 시간을 허비하지 않고 원스톱으로 해결할 수 있다.또한 코로나 시대에 학생들이 안전하게 식사하고 쉴 수 있는 자체 공간도 마련했다. 1층 카페에서 식사하거나 간단히 요기할 수 있고, ‘토마토폴’ 옥상에는 루프탑을 마련해 잠깐이나마 쉬면서 학업 스트레스를 풀 수 있다. ‘토마토폴’에서는 3월 새 학기를 맞아 내신만점 필승 전략과 함께 중고등반을 개강한다.문의 02-565-5600, www.tomatopole.com 2022-02-10
- 당신의 아이는 영재인가요? 초등학교 졸업 전 33,000까지 뗀다고 하면, ‘아니 그게 가능한가요?’라는 것이 대부분의 반응이다. 그러나 예전 생각으로 접근하면 안 된다. <실력정석>을 초4, 5가 하는 세상이 되었다. 몇 년 전만 해도 중1~2에 들어가던 <실력정석>이다. 변화가 이렇게 빠르다.문제는 너무나 많은 학생이 중학교 단어도 다 까먹어 가면서 몇 년 동안 수학만 하고 있다는 사실이다. 몇 년간 KMO나 영재학교를 준비하다 온 학생들의 영어 실력이 처참한 지경인 경우가 부지기수다. 고교 단어는커녕 중학교 수준의 단어도 힘들어한다. 주 5회씩 수학만 하다 보니 영어는 뒷전이 되어 버린 탓이다.해결책은 있다. 주 5회 수학학원을 다녀야 한다면 다녀라. 그러나 영어를 아예 손 놓고 있으면 안 된다. 아무리 초등 때 많이 해놓았어도 2~3년 소홀히 하면 그동안 해놓았던 거 다 까먹는다. 영어 공부에서 시간이 가장 많이 드는 것은 단어다. 아무리 바빠도 최소한 주 1회는 단어를 하자.단어 공부를 할 때 하루에 50개, 100개씩 진도 나가는 식으로 하면 하세월이 된다. 예를 들어 <능률고교voca>를 하루에 한두 과씩 진도 나가는 방식으로 하면 안 된다. 서너 시간에 최소 20~30과를 처리하는 방식으로 해야 한다. 고등학교 단어를 1~2년에 걸쳐서 외우면 안 된다. 1~2개월에 수십 번 반복하는 방식으로 바꿔야 한다. 예전에 하던 방법 그대로 해서는 속도의 경쟁에서 살아남을 수가 없다.단어 공부 시 가장 중요한 것은 소리다. 모르는 단어를 보면 뜻부터 외우려 들지 말고 우선 소리를 외워야 한다. 소리가 익숙해지면 뜻과 스펠링은 거의 그냥 쫓아온다. 모든 게 다 그렇지만 단어도 일단 외워졌다고 해서 놔두면 기억에서 멀어진다. 따라서 일단 외워지고 나면 이후에는 정기적으로 반복을 해줘야 한다. 필자가 지도하는 학생들을 기준으로 보자면 <고교능률voca> 정도는 초등 5학년 학생도 4시간에 전 범위를 복습한다.방법이 바뀌면 결과가 바뀐다. 서너 배 빨라지는 정도가 아니다. 속도와 양 모두 수십 배 빨라진다. 옆집 아이는 이미 영어도 완성해 놓은 상태에서 수학도 너끈히 해내고 있는데 우리 아이는 영어도 포기한 채 수학만 하고 있다면 영재는 고사하고 대학이라도 제대로 갈 수 있겠는가?보커퍼스트(VocaFirst)학원 윤동훈원장문의 02-555-3025 2020-07-30
- 대학입시 전문 관리형 종합학원 ‘대치 위드학원’ _ 5세대 통합관리형 강의 시스템 주목 대치동 학원가에서 학부모가 느끼는 씁쓸한 단상이라면 ‘내 아이는 학원 들러리’라는 점이다. 대형 강의는 개별관리가, 소수정예 학원은 전문강사의 부재와 수준별 수업 체계에 한계가 있다. 이런 점에서 입시 전반을 책임지는 ‘대치 위드학원’의 5세대 통합관리형 시스템은 주목할 만하다.학생 개개인에 맞춘 5세대 통합관리학원에서 입시의 모든 것 철저히 준비관리형 종합학원 ‘대치 위드학원’의 5세대 통합관리형 강의 시스템은 입시의 모든 것이 총망라된 데다, 학생 개개인의 맞춤 프로그램으로 운영돼 가시적인 입시 성과를 끌어내고 있다. 강남,서초지역 대학입시에 특화된 데이터를 기반으로 5세대 학원 시스템을 구축한 덕분이다.대치 위드학원 조명기 교수팀장은 “1세대 학원은 지역의 교습소였고, 2세대는 1대 다수의 대치동 학원가 시스템이다. 3세대는 2세대 시스템에 인터넷 강의(인강)가 더해진 대형학원이고, 4세대는 관리형 학원으로 자습과 인강 중심으로 공부하는 시스템이다. 대치 위드학원의 5세대 통합관리형 시스템은 4세대 기반, 현장 강의(현강)와 개별 맞춤 프로그램이 결합된 형태”라고 설명한다. 사교육 형태별 장점만 뽑아서 최적의 입시시스템을 구축한 것이다.대치 위드학원 최정예 강사진들대학 수강 신청처럼 원하는 과목 선택도심 기숙형 시스템 접목한 텐투텐 학습 대치 위드학원은 11인의 과목 담당 최정예 강사진이 과목별 수업을 책임지며 학생 관리는 기본이고, 세분화된 레벨별 수업으로 학습 효과를 배가시킨다. 기존의 종합학원이 과목별 수강료를 내는데 반해, 대치 위드학원은 개별 맞춤 종합학원이기 때문에 학생은 대학 수강 신청 시스템처럼 취약 과목이나 원하는 과목을 자유롭게 선택해 수강할 수 있다. 특히, 대치 위드학원에서 개발해 특허 받은 ‘국가공인 평가시스템’으로 레벨 테스트를 진행해, 학생별 취약점을 세분화해 분석한 데이터를 토대로 학업 수준에 따라 맞춤형 심층 학습관리가 이루어진다.도심 기숙형 학원과 텐투텐 학습 시스템, 스터디카페를 결합한 교육 환경으로, 일주일 내내 현강+학습관리+자기주도학습이 가능하다. 특히 과목별 강사진 외에, 담임 코디(생활 관리와 학업 관리)와 헤드 코디(학생부종합전형 관리)가 일주일에 한 번씩 학생과 개별 면담을 진행해 ‘1:1 맞춤 코디네이팅’을 실현하고 있다.대치 위드학원 스터디카페강남서초 고교별 내신,수행평가 정보 많아1년 4시즌(1시즌 12주), 시즌별 맞춤 교육대치 위드학원은 12주 1시즌으로, 1년에 4시즌 시스템을 구축했다. 시즌별 체계적인 수업이 진행되며 6주는 수준별 맞춤 수업이, 4주는 학교별 내신시험 대비 수업이, 내신 기간 전후 1주일씩 학교별 수행평가 대비가 철저하게 이루어진다.대치 위드학원 조명기 교수팀장은 “강남,서초 고교별 내신,수행평가 정보를 많이 확보해, 구체화된 문항 분석을 통해 출제 경향에 맞춰 학교별 내신 대비가 이루어진다. 수행평가 비중이 40%로 높아져 내신과 더불어 철저히 대비해야 만족할만한 등급을 받을 수 있다. 또, 고교별 교내대회와 탐구활동 일정 등 관련 정보를 많이 가지고 있어, 대회 한 달 전부터 준비해 수상 가능성을 높인다”고 밝혔다. 들러리서는 학생 없이 모두가 수시,정시를 동시에 대비해 우수한 입시성과로 끌어내는 대치 위드학원. 대학 입시 준비의 분수령이 될 고1, 고2 시기에 학부모들이 믿고 맡기는 이유다. 문의 02-553-2997 2020-02-20
- 수준에 맞춘 개별 맞춤 클리닉으로 꾸준한 성과 올려 국어는 단시간에 성적을 올리기 어려운 과목인 데다 학원에 다닌다고 성적이 쑥 오르는 것도 아니다. 그래서 일률적인 커리큘럼의 대형 학원보다 학생 수준에 맞춰 학원을 찾는 이들이 늘고 있지만 대치동 지역에서 꾸준히 성과를 올려온 개별 맞춤 학원을 찾기란 쉽지 않다. 이런 이들을 위해 역삼럭키아파트 앞에 있는 ‘날개달기 국어’를 소개한다.대치동 20년 경력 원장이 수업하고 개별 클리닉‘날개달기 국어’의 고현진 원장은 대치동 국어 전문학원에서 10년 간 학생들을 지도했었고, 이후 ‘날개달기 국어’를 오픈해 또 10년 동안 수업을 해온 베테랑 국어 강사이다. 잘하는 학생 위주의 수업, 더 가르쳐주고 싶어도 추가 비용이 드는 체계 등 대형 학원의 한계에 안타까웠던 고 원장은 학생 수준과 속도에 맞춰 수업하고자 ‘날개달기 국어’를 오픈했다.고 원장은 “아이들은 다 저마다의 호흡이 있습니다. 따라서 저희는 숙제량, 수업횟수 이런 걸 똑같이 정하지 않습니다. 리터니 학생, 영재고 준비로 국어 공부할 시간이 부족한 학생 등 학생 상황과 실력을 감안해서 학생마다 수업을 디자인하고, 1:1 관리 클리닉을 진행합니다”라고 말했다.‘하루 다섯 문제씩 풀자, 다 하면 또 다섯 문제 풀자’ 이런 식으로 학생 속도에 맞추고, 또 바쁜 학생들을 위해 다른 학원 가기전에 잠깐 들려서 확인하는 식으로 학생 시간에 맞춰 개별 클리닉을 해주다 보니 학생들의 등급이 올랐다. 이런 성과가 알려지고 학생 수가 늘면서 처음 학생 수 2명에서 시작한 교습소가 100평 규모의 학원으로 확장 이전하게 되었다.방문·홈·전화 클리닉 시스템으로 개별 맞춤 코칭고 원장은 “학생들이 국어를 어려워하는 이유는 문제 출제자가 개념을 어떻게 보았는가를 봐야 하는데 학생들은 자기가 한국 사람으로서 해석한 데로 문제를 풀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수업에서 강사에게 출제자 입장에서 해석하는 걸 배우지만 바쁘다 보니 복습하지 못하고 잊어버려서 다시 학생이 가진 자의식대로 해석하게 된다. 그리고 틀리면 답지를 보고 다 안다고 생각한다. 이런 상황이 반복되면서 국어에 대한 틀 자체가 빈약한 것이다.고 원장은 이를 해결하기 위해 “국어 강사의 문제 푸는 틀로 학생의 틀을 변화시켜야 합니다”라고 말했다. 이를 위해서는 익숙해질 때까지 반복해야 하는데, 시간이 오래 걸려서 현실적으로 쉽지 않다. 따라서 고 원장은 방문 클리닉, 홈 클리닉, 전화 클리닉의 개별 클리닉 시스템을 만들었다.수업 후 방문 클리닉을 통해 1:1 관리를 받는다. 홈 클리닉은 수업 요약 동영상을 하루 분량으로 나눠서 매일 카톡으로 보내서 학생들이 듣고 복습하는 것이다. 영상으로 단기복습과 장기복습을 해서 국어의 툴을 체화시킨다. 그리고 부족한 부분, 진도 체크, 피드백 등은 고 원장과 전화로 클리닉한다. 이런 개별 클리닉은 별도의 비용 부담 없이 진행되며, 학생 모두 개개인의 수준에 맞춰 필요한 부분을 코치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언제든 자기공부 할 수 있는 쾌적한 공간 갖춰‘날개달기 국어’의 기본 커리큘럼은 수능 중심이며, 중등부는 중등내신과 고등 수능, 고등부는 고등내신 중심의 수업이 이뤄진다. 중등부는 문법, 지문을 중등 수준에 맞춰 조금 쉽고 자세히 가르쳐서 고입 후 3월 모의고사에서 1등급을 받는 게 목표이다.고 원장은 “제일 중요한 기본이 사람을 존중하는 것”이라고 생각해서 학생 한 명 한 명을 세심히 클리닉하는 학원 시스템을 만들었다. 뿐만 아니라 학원에 왔다가 자기 공부를 할 수 있도록 스터디카페 형식의 공부 공간도 준비했다. 간식도 부담 없이 먹을 수 있고 새벽 1시까지 이용할 수 있다.그동안 개별 클리닉을 연구하고 수업하다 보니 바빠서 학원을 홍보할 여력이 없었다는 고 원장은 “클리닉 시스템을 잘 갖춰왔고 성과도 내면서 이제 우리와 같은 방식으로 국어를 지도하는 곳이 있다는 걸 알리고 싶습니다. 우리 학원같이 개별 클리닉을 하는 곳이 있다는 것을 알리고 공신력 있는 학원으로 거듭날 자신이 생겼습니다”라면서 환하게 웃었다.문의 02-529-9501https://blog.naver.com/wingwing1117 2019-11-21
- 고등부 입시 전문 ‘서율학원’의 내년도 대학입시 향방은? 지난 15일(금) 서초지역 고등부 입시 전문 ‘서율학원’에서 ‘2021학년도 대학 입시 전망과 대책’ 및 고등부 강사진의 과목별 학습전략 설명회를 열었다. 고2 겨울방학은 입시 당락을 좌우하는 분수령으로, 내년도 입시 결과를 뒤집을 중요한 시기이기도 하다. 서율학원이 제시하는 2021학년도 대입 전망과 고등부 최강 강사진의 예비 고3 학습 전략을 요약해봤다.2020학년도 vs 20201학년도 대입최상위권 학생이라면 의대 이영덕 대성학력개발연구소장은 ‘2020학년도 수능 분석 및 2021학년도 대학입시 전망과 대책’을 주제로 약 1시간 30분에 걸쳐 열띤 강연을 펼쳤다. 이 소장은 2020학년도 수능 응시자 수가 지난해보다 6만 명 이상 줄었고, 올해보다 내년 2021학년도 수능 응시자 수는 약 5만 명 정도가 더 줄어들 것으로 전망했다. 학령인구 감소와 입시제도 변화 등으로 수험생이 줄고 정시는 확대되는 반면, 서울 주요 대학의 모집정원은 그대로이므로 고2 겨울방학 때부터 철저히 준비하면 대학 입시의 관문을 뚫는데 훨씬 더 유리할 수 있다는 것이다. 또, 이 소장은 인문계열은 국어, 수학이, 자연계열은 수학, 과탐이 입시 영향력이 큰 과목임을 강조했다.이영덕 소장은 또, “최상위권 학생이라면 의대 수시·정시 모집 요강을 잘 살펴야 한다. 수시 모집에서 수도권 의대는 학종과 논술, 지방 의대는 교과전형 비중이 크고, 수시에서 수능 최저학력 기준이 중요하다. 정시 모집에서는 수능 100%로 선발하지만 대학별 수능 영역별 반영 비율이 다르며, 정시 의대 면접을 시행하는 대학(서울대, 가톨릭대, 고려대, 동아대, 울산대, 성균관대 등)도 있음을 주목해야 한다”고 덧붙였다.2021학년도 의학계열 정시 대비 전략을 언급하며, 고2 겨울방학의 중요성을 재차 강조했다.국어 : 수능 국어 만점 대비 전략전년도에 이어 올해 수능 국어는 입시 당락을 좌우하는 주요한 변수로 떠올랐다. 수능 국어 만점을 향한 철저한 준비만이 성공적인 대입을 기대할 수 있다는 의미다. 2020학년도 수능 국어 영역에서 ‘자전거 도둑’ 32번 문항 번호 적중 및 ‘월헌십육경가’ 원문 출제 적중, ‘바람이 불어’ 및 ‘유씨삼대록’ 지문 출제 적중, ‘중세 격조사’ 출제에 적중한 수능 국어 일타강사 신영균 강사(이투스 전타임 마감 강사)는 고3 연간 커리큘럼을 공개하며 수능 국어 학습 대비 전략을 강조했다.신 강사는 고2 겨울방학 기간인 1~2월에 전 영역 필수 개념과 기출분석을 시작으로, 3~6월 영역별 심화학습 및 EBS 수능 특강, 7~8월 고난도 집중 공략 및 EBS 수능 완성, 9월~파이널 실전 문제풀이 및 전 영역 총정리, 그리고 연간 지속적으로 진행되는 모의고사 실전 연습을 통해 수능 국어의 맥을 잡고 완벽하게 대비하는 학습법을 제시했다.수학 : 몰입수학과 최상위권 학습법올해 수능 수학 영역도 문·이과 모두 어렵게 출제됐다. 계열에 상관없이 수학의 영향력은 여전히 입시에 큰 변수이므로, 고2 겨울방학이 어느 때보다 중요할 수밖에 없다. 서율학원은 설명회에서 몰입수학(고3 자연 winter 단기 집중 프로그램) 프로그램을 공개했다. 정국진 강사(전 명인학원)와 최종성 강사(전 이투스 대표강사), 소순영 강사(전 메가스터디 및 EBS 수리영역)를 주축으로 5주 몰입 수업 및 클리닉으로 수능 이과 수학을 다잡는 학습법을 제시했다.서울대 출신 최상위권 이과 수학 일타 강사인 김지석 강사(현 EBSi 수능 인터넷 강사)는 수능 수학을 완벽하게 다잡기 위해 ‘개념 정복 → 문제 해결 → 실전 훈련’ 3단계 수업을 역설했다. 수능 개념 총정리(9종 교과서의 수학 단권화), 수능 출제 경향별 접근법(수능 4점 문제 접근법 및 기출문제), 킬러 문제풀이 접근법(효율적인 고난도 문제 훈련, 기출 분석 적용 훈련 등), 파이널 모의고사(현 대치 이강 모의고사 집필을 총괄한 김지석 모의고사를 통해 수능 실전 적응 훈련)로 수능 이과 수학 연간 커리큘럼을 공개했다.영어 : 내신·수능 만점 학습 전략 내신 수능 동시 대비가 가능한 고3 영어는 박재현 강사(전 강남대성 의치대 5년 연속 강의 평가 1위)가 진행한다. 설명회에서 박 강사는 “절대평가는 쉽다는 착각, 수능 영어 2등급이어도 큰 타격이 없다는 착각은 버려야 한다. 수시 논술고사에서 영어 2등급으로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충족하지 못해 불합격하는 학생이 의외로 많다. 또, 정시에서도 영어 반영 비율을 높인 대학이 늘어난 데다 영어 1등급을 맞지 못하면 서울 주요 대학 합격을 기대하기란 어려운 것이 현실”이라고 지적했다. 특히 고2 겨울방학은 수능 영어의 탄탄한 기반을 다지는 최적의 시기임을 강조하며, 수능 영어로 인해 대학 입시에서 발목 잡히지 않도록 철저히 대비해야 한다는 말도 덧붙였다.한국사 : 난도 높아진 한국사 대비법서울대 출신 수능 한국사 한지우(박지우) 강사(스카이에듀)는 한국사가 수능 응시 필수 과목이므로 ‘고3 겨울방학 이 최적기’임을 강조하며, 한국사 출제 경향이 어려워지고 있어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충족하지 못해 입시에서 고배를 마시는 경우가 많음을 지적했다. 한국사가 시대별·주제별로 출제되어 전체적인 학습이 필수이고, 선지의 촘촘함과 사료의 생소함(난도 상승), 문화사의 비중 증가 및 정치·경제·사회·문화 복합 문제가 출제돼 철저한 대비가 중요하다는 것이다. 한편, 한지우 강사는 단시간 한국사를 섭렵할 수 있도록 겨울방학 6회 특강을 진행한다.문의 02-533-1118, 6118 2019-11-21
- 정확한 진단과 분석, 수학 등급 달라져 예비 고3과 예비 고2에게는 지금부터 다음 1학기까지가 수학을 완성하고 등급을 올릴 수 있는 아주 중요한 적기이다. 특히 예비 고3이라면 수학 등급을 올릴 수 있는 마지막 시기이기도 하다. 따라서 지금 현재 나의 수학 실력이 어느 정도이고, 또 어느 부분에 구멍이 있는 지 정확한 진단이 필요하다. 수험생들과 학부모들이 가장 많이 하는 실수가 바로 정확한 진단을 하지 못한다는 것. 이름난 대형 강의만 쫓아다니거나 잘못된 방법으로 틀리는 유형의 문제만 반복적으로 풀다가 이 중요한 시기를 아쉽게 보내는 경우가 많다. 구반포에 위치한 ‘디엑스수학학원’은 이에 대한 해결책을 제시하고 있다.자체 개발한 프로그램, 방대한 데이터 축적12년 동안 구반포에서 중·고등 수학 강자의 자리를 지키고 있는 디엑스수학학원은 다른 학원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시스템으로 운영되고 있다. 서울대 공대 출신인 김나래 원장의 오랜 현장 경험과 전공이 결합된 프로그램으로 학생들이 제출한 수학문제 풀이를 데이터로 입력해 필수적인 풀이과정이 있는지, 누락된 풀이과정이 있다면 어떤 수학적 개념이 부족한 것인지, 또 계산에서 실수를 한 것인지, 혹은 하위 개념이 제대로 잡혀있지 않는 지에 대한 분석결과를 얻을 수 있게 만들었다.마치 병원에서 전신 CT를 찍어 어느 부분에 병이 생겼는지 분석하듯이 학생들의 풀이과정을 통해 필수적인 수학 개념, 이와 관련된 하위·상위 개념과의 연관, 자주 틀리는 유형 등 학생의 현재 수학 실력에 대한 정확하고 분석적인 진단이 가능하다.직접 풀이과정을 쓰는 밀착 클리닉 수업디엑스수학학원에서는 자체 개발한 프로그램을 2013년부터 사용, 학생들의 실력을 보다 면밀하게 분석하고 부족한 부분은 보완해 매년 눈에 띄는 성과를 내고 있다. 인근 반포중학교, 세화고, 세화여고, 서문여고, 서울고 등 내신 경쟁이 치열한 학교에서 수학등급 4~5등급이었던 학생이 2등급 이상으로 뛰어 오른 경우가 대부분이다. 수학에서 등급이 올라가기란 다른 과목보다 훨씬 어려운 점을 감안하면 단기간에 등급이 2~3단계가 오른 것은 확실히 눈에 띄는 성과이다.디엑스수학학원 프로그램 특성상 모든 문제를 반드시 단계를 밟아 풀이과정을 직접 써야한다. 풀이과정을 직접 쓰면서 학생들은 자신이 어느 부분을 모르는지 알게 되고, 또 누락된 풀이과정을 찾아내 부족한 수학 개념을 보강할 수 있다.막연하게 문제에 대한 답을 맞혔는지 틀렸는지에 대한 진단에 머물지 않고 맵핑(mapping)을 활용하기 때문에 부족한 부분에 대한 보강이 보다 명료해진다. 그만큼 밀착된 클리닉 수업이 가능하다.예비 고3 수학 자물쇠 반, 12월 개강오는 12월부터 예비 고2와 고3을 대상으로 한 수학 자물쇠반이 개강한다. 확실한 등급 상승을 위한 내신대비 수업과 과목별 데일리 테스트, 일대일 첨삭 지도 수업으로 진행된다.김나래 원장은 오랫동안 학생들을 지도하면서 많은 사례들을 보아왔다고 한다. 무수한 사례를 통해서 수학 실력이 뛰어난 것과 시험에서 100점을 맞는 것은 별개라고 말한다. 즉, 수학 실력이 1등인 학생이 시험에서 반드시 100점을 맞는 것이 아니라는 것. 시험에서 100점을 맞기 위해서는 평소 문제를 풀 때 마치 해설서나 정답지의 풀이과정을 그대로 옮겨 놓은 듯 꼼꼼하게 쓰면서 공부하는 훈련이 필요하다고 한다.단순히 수식으로만 풀이과정을 쓰는 것이 아니라 단계를 넘어갈 때 필요한 접속사, 어떤 개념을 적용해서 수식을 세웠는지에 대한 설명까지 함께 쓰면서, 정답지를 그대로 옮겨놓은 듯 풀이과정을 쓰면서 공부하는 학생이 반드시 시험에서 100점을 맞는다고 한다.이렇게 공부하게 되면 남들보다 더 많은 문제를 풀지 않아도, 더 높은 성적을 받을 수 있다고 한다.문의 02-537-0650, www.mydxmath.com 2019-11-14
- 아이들이 속마음 이야기 하는 특별한 학습 장소 대치동에는 수많은 영어학원이 있지만, 만족할 만큼 성적이 올랐다는 학생은 학원 수에 비해 많지 않다. 아무리 좋은 강사, 학원이어도 학생 스스로 공부하려는 동기부여 없이는 한계가 있다. JY정영어학원은 ‘강사, 학원 중심이 아닌, 학생 중심의 교육’을 지향하는 곳이다. 일대일 상담으로 학생들과 소통하고 학습성과를 더욱 높이는 JY정영어학원을 소개한다.매월 상담 통해 동기부여·학습효과↑대치역 1번 출구 바로 앞에 있는 JY정영어학원은 초등 고학년 학생과 중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내신, 입시 전문 영어학원이다. 백시영 원장과 남기정 원장 두 원장이 각각 리딩과 문법파트를 맡아 모든 수업을 진행한다. 백시영 원장은 코넬대학교(Cornell Univ.), 하버드대학교(Harvard Univ.)에서 학·석사 취득, 코넬대 입학면접관 경력의 해외파 엘리트이고, 남기정 원장은 중앙대학교에서 영어영문학을 전공, AFN(주한미국 방송국) 뉴스제작과에서 영문기사를 담당한 경력도 가진 국내파 엘리트다.두 원장이 다 재원생 모두를 가르치기 때문에 학생 한 명 한 명을 잘 알고 학습적 특징과 성향을 잘 파악할 수 있다. 또한 매월 학생상담을 진행하면서 학생들과 소통하는 것이 JY정영어학원의 강점이다.백 원장은 “상담 시간을 따로 내서 학생과 약속을 잡습니다. 그 시간은 둘만의 시간이므로 얘기를 들으면서 선생님과 학생의 이해가 높아집니다. 아이들은 속마음을 털어놓는 것만으로도 마음이 편해집니다. 또 공부가 힘든 이유를 들어주고, 이해 안 되는 부분이 있는지 챙기고, 이렇게 상담을 하고 나면 아이들도 소통이 된다고 느끼니까 태도도 좋아집니다”라고 말했다.백 원장은 “강사가 수업만 하는 학원이 아닌, 잘 가르치면서 교감도 되는 학원이 되려고 노력합니다. 공부하는 데 있어 아이들 의견을 듣고 소통이 되느냐가 중요하다는 걸 많이 느꼈기 때문입니다. 학생 의견을 받아들인다는 점이 곧 학생중심이고, 이렇게 하면 아이들이 정말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알게 되고 학습의욕도 높아집니다”라고 말했다.학원과 과외 장점 결합한 시스템영어를 재미있게 공부해오던 아이들이 초등 고학년이 되면서 문법, 해석, 시험 이렇게 특성화된 형식으로 영어를 배우게 되고 흥미가 떨어져 영어를 싫어하는 경우가 많이 생긴다. 남 원장은 “아이들은 모두 다 영어시험을 잘 보고 싶어합니다. 하지만 중고등학교 영어시험은 영어 기본 실력을 가지고 보는 것이 아니라 그것을 기본으로 해서 따로 공부해야 하는 것입니다. 즉 언어적인 감각을 꾸준히 기르면서 논리적인 문제풀이 능력을 배양해야 합니다”라고 설명했다.어학적인 영어, 문제풀이 식 영어, 문법 등 영어 한 분야에 특화된 학원들이 많지만 이 모든 것을 잘 하는 곳은 드물 수 밖에 없다는 것이 남 원장의 설명이다.JY정영어학원은 전 레벨 수업에 리딩 담당 선생님과 문법 담당 선생님이 있는 co-teaching system으로 운영된다. 전문적인 학습 연구를 통하여 영어 기초와 시험 잘 보는 방법 모두를 균형 있게 학습하게 된다. 남 원장은 “학생들에 정말로 필요한 system만 유지하고 그렇지 않은 요소는 과감히 제거합니다”라고 말한다. 매일 수업 후 학생 개개인에 대한 과제 여부, 수업태도, 및 형성 평가에 대한 문자를 선생님들이 직접 학부모님들에게 보내는 것이 이런 실질적인 체계의 일부이다.학생들과의 소통은 수업 과정을 통해서도 이루어진다. JY정영어학원 학생들은 매 수업시간마다 글을 쓰게 된다. 이런 글들은 리딩선생님에 의해 첨삭되고 학생들은 자신의 글에 대한 feedback을 얻은 뒤 다시 작성하게 된다. 이런 글은 나중에 학부모들과 공유하게 된다. 백 원장은 “일일이 다 읽고 첨삭하는 게 쉽진 않지만 이렇게 쓰다 보면 기본문법과 생각의 길이 많이 좋아집니다. 무엇보다 글을 통해 학생과 소통할 수 있습니다”라고 말했다.JY정영어학원은 두 원장이 직접 진행하는 학원 자체 레벨테스트를 통해 등록여부가 결정되고 주 2회 수업을 기본으로 한다.문의 02-3414-3388, blog.naver.com/kijungnam<설명회 안내>▶예비초5~6 : 11월 23일(토) 오전 10시▶예비중1~3 : 12월 7일(토) 오전 10시 2019-11-14
- ‘올인고전학당’의 독서·토론·논술·영어·국어 융합 교육 주목 고입부터 대입까지, 입시의 궁극적인 목적은 잠재적 성장 가능성을 지닌 학생 선발에 있다. 그렇다면 ‘어떤 학생’이 되어야 할까? 이 물음에 대한 해답은 올인고전학당의 ‘독서·토론·논술·영어·국어 융합 교육’에서 찾을 수 있다. 기능인이 아닌, 기획하고 설계하는 인재가 필요한 시대. ‘고전(古典)의 지혜와 깊이 있는 사고’로 ‘올(兀우뚝 올), 인(人사람인)’ 해야 할 때다.독해·논리·사고력이 배제된 기능적인 공부의 위험성초등 고학년이 되면 자기중심적 사고와 독립적 성향이 두드러진다. 이 시기에 어떤 교육이 이루어지느냐에 따라 독해력, 논리력, 사고력의 기반이 결정 난다. 하지만 대다수 학부모들은 최대한 많은 문제를 풀고, 상위 학년의 선행에만 매달려 결국 입시에서도 실패하는 경우가 적지 않다.올인고전학당 이예원 초등 대표강사는 “기획하고 설계하는 사람, 가치를 창조하고 새로운 걸 기획하는 사람이 입시에서 성공하며 사회에서도 인정받을 수밖에 없다. 그 중심에 좋은 책을 읽고 생각하고 말하고 글로 쓰는 일련의 과정이 필요하다. 국어뿐 아니라 영어도 마찬가지다. 독서·토론·논술·영어·국어 융합 교육의 출발점을 초등 고학년에 두는 이유”라고 설명했다. 고전에 충실하고 글과 말을 다듬는 올인고전학당은 융합독서, 영재원 준비, 과학토론, 영어원서 강독 프로그램을 진행한다.초등생 독해력·논리력·사고력 키우고중학생 과학·인문영재·의대 지망 영재 교육올인고전학당은 독서·토론·영어·국어 융합 교육을 위해 초등생은 고전에 초점을 둔 세계 문학작품과 과학‧인문사회 등 다방면의 책을 읽고 쓰고 말하고 토론하는 수업을 진행한다. 논술의 모든 요소를 함축한 융합 교육을 기반으로, 국어-영어를 연계한 ‘명연설로 배우는 세계의 논술(영어 원문 워크북)’ 등 포괄적 영어 학습을 진행하고 있다.올인고전학당 임종철 영어 원장은 “초,중등 시기에 한글을 읽는 것처럼 영어도 제대로 번역하고 요약하는 힘을 키워야 독해력·논리력·사고력을 키울 수 있다. 입시 영어뿐 아니라 궁극적으로 언어를 완벽하게 이해하고 내 것으로 승화시키는 최선의 방법”이라고 강조했다.이에 맞춰 올인고전학당은 중학생을 대상으로 ‘3가지 영재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첫째, 과학 영재를 위한 융합 독서(서울과학고 필독 도서 100선) 프로그램과 둘째, 인문 영재를 위한 융합 독서(동서양의 고전 중심) 셋째, 의대 지망생 영재를 위한 융합 독서(생물학 및 의료 윤리 중심)를 중심으로 한 융합 영재교육이 이루어지고 있다.인문사회 아우르는 과학탐구토론 수업포괄적(문법,작문,구문,독해,요약) 영어 수업올인고전학당 초등 프로그램은 과학탐구 토론 대회 및 과학 독후감 대회 대비가 가능하도록 인문사회 분야를 아우르는 독서·토론·논술 수업을 진행한다.이예원 강사는 “과학글쓰기는 단순히 과학 분야에만 한정된 것이 아니라 과학기술과 사회가 어떻게 상호작용하는지 이해해야 한다. 사회적 측면과 정치, 경제적 측면에서 총체적으로 접근하기 위한 개념을 쌓으면 과학기술에 보다 심층적으로 접근할 수 있고, 이러한 논리적 과정을 통해 창의적인 해결책을 도출하도록 수업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고전과 연계한 올인고전학당의 초,중등 ‘포괄적 영어 학습’ 역시 독해, 논리, 사고력을 기르는데 집중하고 있다.임종철 영어 원장은 “독해와 영작은 영어 학습의 기본이지만, 문법을 영작 및 구문 학습으로 연계하고, 리딩이 논리적인 독해와 요약으로 연결되는 공부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한편, 올인고전학당은 예비초 4~6학년을 대상으로 11월 16일(토) 오후 7시, 11월 20일(수) 오전 11시에 설명회(역삼로 456-2 평화빌딩 3층)를 연다.문의 02-565-9688 2019-11-14
- AMC 10, AMC 12(미국 수학 경시)의 출제 경향과 그 효율적 준비 방법 AMC는 미국 수학 협회(MAA) 산하 AMC위원회에서 주관하는 미국 공식 수학 경시 대회이다. 오늘은 이 시험을 앞두고 준비 중인 학생들을 위해, AMC 출제 경향과 문제 성격을 분석하고, 이에 맞은 준비 방법을 알려 주고자 한다.첫째, 이 시험은 그간 AMC에서 과거에 냈던 문제와 출제했던 문제와 유사하거나 같은 문제는 다시는 재출제하지 않는다. 둘째, 문제를 보자마자 답을 바로 구할 수 있는 즉흥적이고 공식 대입적인 문제는 전혀 출제되지 않는다. 만만치 않은 계산 과정을 거친 연후에야 답을 구할 수 있는 문제가 대다수를 차지한다. 셋째, 한 문제 한 문제가 깊은 사고 과정을 거쳐야 최종 답에 도달할 수 있는 생각을 바탕으로 한 내용이 주를 이룬다. 넷째, 많은 문제에는 풀이 과정상 빠뜨리기 쉬운, 착각하기 쉬운, 걸려 넘어가기 쉬운 갈고리 같은 것이 숨겨져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다섯째, 제공되고 사용해야 할 계산 숫자들은 비교적 평소에는 익숙지 않은 숫자들의 구조를 지닌 경우가 많다. 여섯째, 도형 또한 평소에 보기 힘든 예측 불가능한 형태가 많고, 또한 도형 자체를 시각적으로 직접 보여주지 않고 이를 말로만 설명하여 제시하는 경우가 많다. 일곱째, 문제의 순서 및 배치는 일반적으로 비교적 쉬운 문제부터 점차 어려워지는 순서로 배열하나 한두 문제는 순서가 서로 뒤바뀐 듯한 배치로 약간 당황스러운 경우도 있다. 여덟째, 문제 상황을 미국 실생활과 연관 지어 놓아 친근한 듯하지만, 오히려 헷갈리게 느끼는 경우가 많다. 특히 미국 생활 풍습 등에 어두운 아시안 학생들에게는 더욱 불리하다. 아홉째, 학교 교과 과정에서 접하는 일반 학과 내용보다 한 차원 높은 경시 수준의 전문 수학 지식, 표현 그리고 공식 등이 적용되는 경우도 다수 포함된다. 열째, 각 시험에 따라 다르기는 하지만, 난이도가 해를 거듭할수록 약간씩 어려워지고 복잡해지는 경향이 있다.이상으로 AMC 문제 특유의 열 가지 성격과 경향을 정리했다. 이렇게 제시한 시험 성격을 바탕으로 모든 문제를 처음으로 접하는 상황으로 인식하고, 풀려고 하는 문제를 차분히 읽고, 또 읽어가며 문제의 핵심 의도부터 완벽히 이해한 연후에 깊은 생각으로 풀어 나아가겠다는 마음의 자세를 갖는 일이 가장 중요하다.박상현소장수학훈련센터문의 02-529-8808 2019-11-14
- 수학은 산수가 아니다! 산수에서는 연산이 가장 중요한 근간이지만 수학에서는 연산이 핵심은 아니다. 수학의 핵은 각 과정의 정확한 개념이해와 원리 파악 및 그것을 이용한 논리 추론이 근본이다. 로그를 배웠으면 로그가 무엇인지, 로그는 왜 사용하는지, 로그의 원리는 무엇인지를 알아야 하는 것이 우선이지 단순 더하기 빼기 곱하기 등의 문제가 아닌 것이다. 물론 연산이 약하고 실수가 잦으면 답을 구하는데 문제가 생길 수는 있으나 그건 지엽적이지 연산이 안 되니까 로그를 못 하는 것은 아닌 이치다. 수학의 수준이 올라가고 다양한 과정과 분야를 깊이 다루려면 단순 연산을 넘어서 각 단원의 이치와 원리를 제대로 이해하고 개념을 완전히 자기 것으로 만드는 충분한 이해가 우선이고 필수다.그런데 연산 실수가 잦아 수학성적이 안 올라간다며 연산 연습을 따로 시키고 연산 문제집을 풀리면서 수학이 잘 안 되는 희생양을 애꿎은 연산에서 찾는 선생님과 부모님들이 많다. 안타깝다. 절대 하지 말아야 할 무지한 대응이다. 이렇게 연산 실수를 없애고자 아이를 연산 연습으로 잡는다면 심각한 부작용이 아이를 덮친다. 바로 연산 증오증시다.연산을 극단적으로 싫어하고 회피하려는 연산 트라우마다. 이번에도 또 연산 실수를 하면 어떡하지? 숫자를 잘못 보면 어떡하지? 더하기를 빼기로 착각하면 어떡하지? 라는 쓸데없는 여러 염려와 걱정이 머리를 짓누르니 더 실수하게 되는 악순환에 빠지고 그로인해 다시 연산의 늪에 빠져 결국 제대로 된 수학 공부는 물 건너간다.명심하자! 수학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연산이 아니다. 연산은 그냥 연산일 뿐이다. 인간은 무오류의 신적인 존재가 아니기에 연산 실수는 누구나 늘 할 수 있음을 받아들여 연산 실수라는 코앞에 티끌보다 수학이라는 큰 나무와 숲을 보며 진정한 수학의 세계에 빠지기 바란다. 연산실수에 초연하며 원리와 개념을 이해하는 진정한 수학에 매진하다 보면 어느새 연산 실수는 줄어들고 확연히 개선된다. 그렇게 산수를 넘어 수학을 완성하는 것이 가장 현명하고 지혜로운 수학 1등급의 지름길이다.김필립원장김필립수학전문학원문의 02-552-5502 2019-1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