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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 변화하는 교육패러다임 전 세계 어린이들을 사로잡은 유명한 소설, 2003년 뉴베리 영예도서로 선정된 Carl Hiaasen의 ‘HOOT’이라는 제목의 책이 있다. 굴파기 올빼미라는 희귀 새를 거대 자본기업의 무분별한 개발로부터 지켜내려는 어린 중학생들의 이야기다. 주변에 대해 아무 관심이 없었던 중학생 아이들이 희귀 새를 발견하게 되면서 환경문제에 눈을 뜨게 되고 어른들의 세계와 대결하게 된다. 아이들의 성장과 모험을 담은 이 소설은 왕따 문제나 교우관계, 결손 문제와 같은 아이들 주변의 모습과 함께 부패한 정치가나 무능한 경찰, 이익에 눈먼 개발업자와 같은 어른들의 문제도 함께 제시하고 있다.대한민국의 학부모들 중 많은 사람들은 이 아이가 ‘HOOT’이라는 영어동화를 읽은 것과 그것에 대한 줄거리를 말할 수 있는 것에서 만족한다. 아이가 단어를 알고 있고 내용을 이해했으면 그만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지식적인 수준의 ‘앎’에서 종료되는 책읽기, 대한민국 교육수준의 상징적 모습이었다.앞으로의 교육, 지식과 현실의 ‘융합’2017 적용 2015년 개정교육과정, 2021년 수능개편안 등이 다양한 매체를 통해 연일 교육 패러다임의 변화를 적시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우리의 현실은 지식적인 수준의 ‘앎’에 머물러 있는 것이 현실이다. 공교육 정상화를 도모하기 위한 내신강화는 성적만이 중요했던 과거의 어느 한 시점으로의 회귀를 불러오고 있다.그러나 개정·개편을 위한 우리의 교육과정은 진짜 내신관리 성적관리만 되면 끝나는 것일까. 대전 청담어학원 이상원 원장은 절대 아니라고 했다. 과거 우리의 교육이 지식적인 수준의 ‘앎’에서 종료됐다면 현재 우리가 지향하는, 그리고 개정교육과정이 지향하고 있는 것은 지식과 현실의 ‘융합’이라는 것이다.위에서 얘기했던 ‘HOOT’를 읽고 대한민국의 현실을 돌아본 아이가 있다고 가정해보자. 우리의 4대강 사업, 뉴스에서 여름내 4대강의 녹차라떼화를 보도하는 것을 본 이 아이는 책을 읽고 4대강 사업이 환경과 관련해 어떤 숙제를 남겼는지를 알고 싶어 한다. 자기 수준에서 환경과 관련해 할 수 있는 일을 찾던 아이는 학교 선생님을 찾아가 환경동아리의 필요성을 역설하고 학교에 환경과 관련한 동아리를 창설한다. 환경문제를 통해 사회문제에 관심을 갖게 된 아이는 대학의 사회과학부에 관심을 갖게 되고 진로를 설계한다. 부모가 만들어 준 혹은 주입한 꿈이 아니라 본인이 스스로 꿈을 설계한 이 아이는 다른 아이들과 이미 차별화된다. 지식과 현실을 ‘융합’시킬 수 있었던 이 아이는 그 자체로 경쟁력을 갖게 된 셈이다.자기관점을 지니고 상황을 창조할 수 있는 인재 추구블룸의 분류법에 따르면, 이 아이는 Remember/Understand/Apply(암기/이해/적용)로 설명되는 Lower order Thinking Skills(하위 단계 사고) 단계에서 머물지 않고 Analyze/Evaluate/Create(분석/평가/창조)에 해당하는 Higher order Thinking Skills(상위 단계 사고)단계로 지식을 심화시키고 내면화했다고 볼 수 있다. 스스로 분석하고 비판하고 새로운 상황을 창조할 수 있었던 이 아이는 사회적 이슈가 되는 다른 사안에 대해서도 자신의 생각을 담아 창안할 수 있는 고차원적 사고가 가능한 학습자가 될 것이며 사회인으로 성장할 것이라고 짐작할 수 있다.대전 청담어학원 이상원 원장은 “이런 장면이, 이런 상황이 ‘융합’을 설명할 수 있는 좋은 예”라고 말했다. 2015 개정교육과정과 함께 ‘융합’교육이 화두가 되고 있다. 학부모들은 흔히 ‘문과’와 ‘이과’의 Cross over를 ‘융합’이라고 이해하고 있다. 그러나 이상원 원장은 “우리 삶의 모든 부분에서 융합은 일어나고 있고 또 일어나야 한다. 현실과 지식의 ‘융합’, 인문학과 사회과학의 ‘융합’, 생명공학과 기계공학의 ‘융합’, 모든 분야의 소통을 가능케 하는 것이 융합”이라고 하면서 ‘융합’을 통한 ‘소통’을 강조했다. ‘융합’을 통한 ‘소통’이 자신이 속한 네트워크 속에서 지속적으로 발현될 때 창의성이 실현될 수 있다는 것이다. ‘이과’와 ‘문과’와의 ‘융합’만을 ‘융합’이라고 받아들이는 것은 비판적 사고를 하지 않는 지식교육 시대의 한계에 다름 아니다.캐나다에서 학창시절을 보낸 이상원 원장은 스스로를 행운아라고 얘기했다. 자신의 논리를 위해 지식을 찾고 받아들이며 그렇게 공부한 것을 토대로 상대와 거침없이 토론하는 사회, 역사나 과학을 공부하고도 그 사안에 대한 자신의 관점을 반드시 제시해야 하는, 스스로의 관점이 반드시 필요한 사회에서 자랄 수 있었기 때문이다. 교육과정 중 가장 필수적이었던 항목도 Essay였다. 그런 교육덕분에 이상원 원장은 스스로가 자기관점이 있는 어른으로 성장할 수 있었다고 설명한다. 지식을 받아들이는 Input과 지식을 표출하는 Output이 균형을 이룬 교육의 결과였던 셈이다.영어, 융합시대를 이끌어갈 소통의 매개2017년 대한민국은 불통 정치의 막장을 보여주고 있다. 시대를 선도해야할 지성이 정치와 결탁하고 국민들과 소통해야 할 정치는 1인 소통으로 길이 막혔다. 대한민국 대통령을 뽑기 위해 지난 2012년에 치렀던 TV토론을 우연히 다시 보면서 블랙코미디를 보는 듯한 씁쓸함을 지울 수 없다. 대선을 치르기 위해 1년 6개월을 토론하고 끊임없이 소통하는 미국의 현실이 감탄스럽기까지 하다.2015 개정교육과정은 ‘융합’과 함께 ‘토론’을 강조한다. 우리의 불통현실을 이미 짐작이라도 한 듯 소통을 강조하는 교육의 미래가 어쩌면 위안이 되기도 한다.언어는 소통의 매개다. 지구촌 공용어로서의 영어는 사람과 사람을 나라와 나라를 그리고 무엇보다 나와 세상을 이어주는 매개로서 융합시대의 영역을 무한 확장할 것이 자명하다. 지식으로서의 영어교육뿐 아니라 자기관점을 가진 한 개인이 그 관점을 논하고 타인과 소통하며 상황을 창조할 수 있도록 하는 실제적 관점에서의 글로벌한 영어교육이 필요한 시점이다. 지식의 보고로서의 영어, 유창한 소통수단으로서의 영어에 대한 이해가 요구된다. 이것이 ‘올바른 영어교육’ 실천이 필요한 절대적인 이유다.도움말 대전 청담어학원 이상원 원장 2017-02-09
- 글이 읽히고 작문이 되는 영어 문법 알아야 영어 내신과 수능 전문학원인 대치동 쏨니움 영어학원의 윤형석 원장이 올 초 영어 실용서 <윤형석의 비교영어학>을 출간했다.우리말과 영어의 상관관계를 명쾌하게 분석하고 시험대비는 물론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글 읽기가 가능한 진정한 영어 실력을키워야 한다고 강조하는 저자 윤형석 원장을 만나 어떻게 영어공부를 해야 할지 자세한 이야기를 들어봤다.영어를 우리말과 비교하는 새로운 접근법 시도<윤형석의 비교영어학>의 저자인 쏨니움 영어학원의 윤형석 원장은 영어를 잘하기 위해서는 우선 영어를 바라보는 새로운 접근법이 필요하다고 이야기했다. 그는 그의 저서에서 영어를 우리말과 비교하는 비교언어학(Cross Linguistics)의 방식으로 영어 문법의 기본 개념을 설명하고 있다.그는 우리말과 영어를 언어로서 비교 분석하면서 문장구조, 독해와 해석, 직역과 의역, 기존의 종합영어와 5형식에 대한 오해 등에 대해서도 명쾌하게 이야기하고 있다. 또한 영어의 기본 문법을 차근차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새로운 접근방식으로 알려줘 시험을 위한 문법이 아닌 글을 읽고 문장을 쓸 수 있는 문법 공부가 가능하도록 도와주고 있다.이 책에 나온 예문은 중학교 1학년도 이해할 수 있는 쉬운 문장부터 고급 학술문장에 이르기까지 폭넓게 다루고 있어 제대로 된 영어작문 실력을 키울 수 있도록 배려하고 있다. 무엇보다도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살아있는 문법을 공부하고 단어 실력을 키우고 독해를 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는 저자의 시각이 고스란히 반영돼 있다.영어를 쉽고 만만하게 봐서는 안 돼영어는 결코 쉽고 만만한 과목은 아니다. 윤 원장은 영어를 잘한다는 대치동 학생들의 예를 들면서 초등시절 영어 실력에 자신감이 있었던 학생도 꾸준히 공부하지 않으면 고등학교에 진학한 후 실제 수능시험에서 예상외로 1등급이 안 나오는 경우도 있는 등 오히려 영어 과목에 발목을 잡혀 고심하는 경우도 적지 않다고 귀띔했다.영문학을 전공한 윤 원장은 오직 영어 한길만을 걸어오면서 영어를 잘할 수 있는 방법을 연구하며 대치동에서 학생들을 지도해온 그는 현재 영어교육전문가 모임인 ‘잉티즌’의 운영위원이기도 하다.그의 저서에는 영어를 잘 가르치기 위한 이러한 확고한 신념과 더불어 그동안 그의 수강생들의 실력을 향상시켜왔던 소중한 경험이 그대로 반영되어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의 저서인 <윤형석의 비교영어학>은 결코 학습용 학원 교재는 아니다.그는 이 책을 쓰면서 소설처럼 가볍게 읽는 것만으로도 중고생은 물론 대학생이나 성인들이 영어 실력을 키울 수 있도록 염두에 뒀다.확실한 영어 실력으로 내신 서술형 대비해야영어의 기본 틀을 확실히 세워둔다면 수능 대비와 내신 대비가 동시에 가능하다. 무엇보다도 윤 원장은 영어를 우리말의 어법과 비교해 기본 틀을 확실히 알아 둔다면 수능 대비는 물론이고 교과서를 기본으로 하는 내신 영어 역시 잘 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특히 내신 시험에서 서술형 문제는 영어 작문이 위주가 되기에 영어의 구조를 확실히 알아야 해결할 수 있다.그는 내신 서술형까지 대비하려면 영어의 문법은 문제를 풀기 위한 문법이 아니라 작문이 가능한 문법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외에도 <윤형석의 비교영어학>에는 부록으로 수능 영어에서 지금까지 나온 어법문제들을 어떻게 풀어야하는가에 대해 실려 있다. 수능 1등급을 받기 위해서는 꼭 알아둬야 하는 어법들을 알려주고 있다.윤 원장은 마지막으로 학교 시험과 수능 대비는 물론 대학 졸업 후 사회에 나간 후에도 활용이 가능한 살아있는 문법과 단어, 독해 능력을 갖춘 진정한 영어 실력을 겸비하는 일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고 거듭 강조했다. 문의 02-508-3747 2017-02-02
- 수박겉핥기 미국식 교육 아닌 진정한 미국 교육 2018학년도 수능부터 영어 영역은 절대평가가 시행된다. 어찌 보면 어릴 적부터 영어에 익숙한 강남학생들에게 훨씬 수월해진 것처럼 보일 수도 있지만 수능의 난이도가 들쭉날쭉 한데다가 강남의 중·고등 영어 내신의 경우 결코 만만치 않다. 공부라는 것이 건물을 짓는 것과 마찬가지로 기초부터 차근차근 쌓아올리지 않으면 언제든 허점이 드러나기 마련인데다 나중에 보수하기는 더욱 어렵다. 초등부터 탄탄한 영어교육은 기본이고 영어권 문화도 함께 배우며 글로벌 인재로서의 역량을 키워나가도록 지도하는 ‘아이큐브 영어학원’을 찾아가봤다.미국 공립학교 교사 출신 3명의 원장이 제안하는 영어 솔루션역삼동 이마트 인근 도곡플라자 3층에 있는 ‘아이큐브 영어학원’(이하 ‘아이큐브’)은 미국 공립학교 교사 출신인 교포 3명의 원장들이 미국에서의 교육 경험과 한국 대치동에서의 지도 경험(4~12년)을 살려 미국과 한국 교육의 장점만을 취해 초등 영어교육 최적의 커리큘럼을 자신 있게 제안하고 있는 곳이다.‘아이큐브’라는 학원 이름에는 원장들의 교육철학이 담겨 있다. Inquisitive(탐구심 많은), Interactive(상호적인), Innovative(창의적인)의 첫 글자인 ‘I’와 세제곱을 뜻하는 큐브를 합쳐 붙여진 이름이다. 즉 ‘아이큐브’에는 영어 교육은 기본이고 탐구심, 상호성, 창의성이 풍부한 미래 인재를 양성하겠다는 의지가 담겨 있다.학원으로 들어서면 미국 공립학교 교실 분위기가 물씬 풍긴다. 차갑고 건조한 칼라에 딱딱한 환경의 여느 학원과 달리 따뜻한 칼라로 꾸며진 교실 환경은 학생들의 마음을 편안하게 열어준다. 늘 활짝 웃는 선생님들의 표정 또한 학생들이 즐겁게 공부하며 실력을 키울 수 있는 분위기를 한껏 만들어준다.암기 중심 선행이 아니라 발달단계에 맞춰 기본기부터 탄탄하게‘아이큐브’에서는 암기 중심의 지나친 선행을 지양한다. 아이들의 발달단계에 맞춰 교육해야 자신감도 생기고 수준에 맞춘 도전도 하게 된다고 한다. 기초를 쌓는 단계를 소홀히 하고 수준에 맞지 않는 어려운 교육을 하면 자신감이 떨어지고 부모나 선생님에게 의지하게 된다는 것이다.미국에서 10년, 한국에서 7년간 아이들을 가르쳐온 티나 원장은 “잘하는 아이들에게 선행이 나쁜 것만은 아니다. 그렇지만 무조건 선행하는 것은 오히려 역효과를 낳는다. 1학년이 3학년 과정을 따라갈 수는 있지만 자기 것으로 소화하기는 힘들다. 결국 1학년 때 배워야할 것을 배우지 못하게 되고 쉬운 것도 모른 채 어려운 것을 어설프게 알게 되므로 기본기가 무너지고 선행이 습관화 돼 자신감과 도전의식이 사라지게 된다”고 조언했다.또한 ‘아이큐브’의 원장들은 미국 교과서 수업을 고집하지 않는다. 제니 원장은 “미국 교과서로 한국에서 그대로 가르칠 수는 없다. 미국 아이들이 매일 배우는 것을 한국 아이들이 주 6시간으로 소화할 수 없기 때문이다. 결국 과제가 많아지고 학원에서의 교육은 학습이 아니라 채점과 시험 중심으로 돌아가게 되므로 아이들은 스트레스만 쌓이고 실력이 늘지 않는다”며 미국 교과서 수업의 문제점을 지적했다.문법 학습도 중요시 하는데 특히 문법은 연습이 필요함을 강조한다. 잘 배웠어도 연습이 부족해서 자기 것으로 만들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는 것이다. ‘아이큐브’에서는 배우는 과정이 있으면 연습을 통해 익히는 과정을 병행함으로써 완벽하게 이해하도록 하고 있다.자기주도적 문제해결능력과 책임감 키워주는 미래를 위한 교육지금 자라나는 아이들이 살아갈 미래 사회에서 필요한 역량은 지금과는 달라질 것이다. 따라서 ‘아이큐브’에서는 현재 중심이 아니라 미래를 위한 교육을 지향한다. 학원의 교육철학인 탐구심, 상호성, 창의력 등을 키워주면서 미래 환경 변화에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자기주도적인 문제해결능력과 책임감을 키워주고자 한다. 학생들이 모르거나 어려워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선생님들이 답을 알려주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문제해결방법을 찾을 수 있도록 가이드를 제시하는 방식으로 지도한다. 숙제가 미흡했을 때는 스스로 부모에게 전화해 남아야 하는 이유를 설명하게 함으로써 책임감을 심어주고 있다.언어는 그 문화를 이해해야 제대로 받아들일 수 있으므로 핼러윈, 무비 나이트, 패밀리 빙고 나이트, 학부모 세미나 등으로 학생들뿐만 아니라 학부모들도 다양한 영어권 문화를 체험할 수 있도록 이벤트를 준비해 자연스럽게 체득하도록 하고 있다.문의 02-555-5105 2017-02-02
- 영어 온라인 프로그램으로 ‘스스로 수능영어 준비’ 겨울방학에는 다른 과목도 보충해야 하므로, 영어는 온라인프로그램을 잘 활용하면 효과적이다.예비 중1부터 입시가 임박한 고등학생까지 영어 온라인프로그램을 통한 ‘스스로 수능영어 준비’에 효과적인 방법을 제시한다.1. ‘정확한 나의 실력’을 먼저 체크하라온라인 강의를 무턱대고 수강하기보다는, ‘레벨 테스트’를 통해 내 수준과 부족한 부분을 정확히 구체적으로 진단/체크한 후 학습하라. 정확한 현재 실력 진단이 효과적인 학습 전략 구상의 출발점이다.2. ‘나에게 딱 맞는 학습계획’을 가져라독학의 가장 어려운 부분은 학습계획과 진도를 잘 맞춰나가는 것이다. 내게 맞는 학습계획을 가지고 효율적으로 공부하고, 끝까지 계획을 완수하자.3. 수능 기본기를 준비하며 내신도 같이 챙기자교육부가 지정한 중고교 영어교과 범위에 해당하는 프로그램을 고르고, 학습하라. 제공되는 내신과 수능형 문제를 수준별로 풀어보면서 개념과 문제유형을 완벽하게 이해한다면 1등급은 내 것이다.4. ‘부족한 부분을 채울 수 있는강의’ 위주로 듣자무턱대고 유명강사의 강의를 들으면 내게 ‘필요한 부분’과 다르므로 성적은 기대했던 만큼 오르지 않는다.현재 내가 취약한 부분을 채워나갈 수 있는 구성의 강의인지 반드시 확인하고 학습하라.5. ‘진짜 내 것(내 지식화)’으로 만드는 공부를 하라학습 내용을 잊기 전에 문제에 단계별로 적용하는 것을 반복하라. 그리고 안 풀리면 다시 개념을 정리하라. 이 과정 반복을 통해 공부한 것을 진짜 내 것으로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내게 맞는 온라인 영어학습 프로그램을 선택하여 공부하면 학원을 오가는 시간을 들이지 않더라도 스스로 수능영어 기본기를 완성할 수 있다.이금주대표벌집영어문의 1522-7610 2017-02-02
- 노블리딩을 통한 심도 있는 영어공부 방법 언어를 배우려면 그 나라의 문화부터 배워라‘라는 말이 있듯이 영어를 배울 때는 영어권 문화의 연결고리를 찾는 것이 중요하다. 영어권 문화의 이해를 위해 영미인들의 필독서를 읽어 그들과 같은 지식 기반을 쌓는 것이 중요하다. 우리나라가 어릴 때부터 영어공부를 시키는데도 외국인 앞에서 한마디도 못하는 이유는 문화를 이해시키기보다 문법과 단어만 머릿속에 주입시키기 때문에 다양한 시각으로 생각하기가 못하기 때문이다.영미인들의 문화를 이해함으로써 우리의 좁은 시각과 편견에서 벗어나서 새로운 시각으로 생각할 수 있게 된다. 문법과 스펠링이 틀리는 것을 걱정하기보다 작문을 할 때나 대화를 할 때 내용에 집중해야한다. 내용만 좋으면 감동을 줄 수가 있기 때문에 어떻게 말하는 것보다 무엇을 말하는 것에 더 집중해야 한다. 어감을 길러서 정답을 느낌으로 찾도록 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또한, 영어를 배우는 것보다 세계 어느 나라 사람들에게 말을 걸고 대화를 나눌 수 있는 배짱을 기르는 것이 중요하다.영어를 잘하려면 영어의 문법구조와 표현법을 배우는 것이 좋다. 그 나라에 민족성이나 문화에 대한 이해와 연결시키면 절대 잊어버리지 않는다. 새로운 영어 표현을 배우게 될 때 그 나라 사람들이 왜 그런 표현을 쓰게 되었는지에 대한 역사적 기반을 갖게 되면 이해가 빠르고 쉬워질 것이다. 이처럼 필자는 그 나라의 문화를 이해하고 토론을 통해 다양한 관점을 갖도록 발표하며 상대방의 관점이 무엇인지 서로 소통하기 위해서 노블리딩 수업이 가장 효과적이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소설을 읽고 토론 후 상대방에게 감동이 될 수 있는 작문으로 수업을 마무리한다.우리나라 학생들이 영어를 교과적으로 배우는 과정에서 그 내용들을 바탕으로 다양한 문화간 의사소통 하는 방법 또한 체계적으로 배울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교과 내용과 밀접하게 관련 있는 현실적인 소재를 학생들에게 소개하면서 자연스럽게 영어를 언어와 문화로써 접하게 하는 것이다.살아 있는 영어교육을 위해 한국의 영어교육은 끊임없이 변화해야한다. 그 변화 속에서 학생들이 한쪽에만 치우쳐진 영어가 아닌 영어를 그 자체로써 배웠으면 하는 것이 필자의 바람이다.Caroline Kim원장캠든영어문의 02-501-3315 2017-02-02
- 우리자녀의 첫 교육기관, 과연 영어유치원(영어학원)이 좋을까? 유치원에 갈 연령이 된 자녀를 가진 부모들의 고민거리 중 하나는 어떤 유치원을 보내야 할까 일 것이다. 우리 아이만 영어를 못할까 하는 조바심에 6-7세 유아들의 발달단계와 개인적인 특성을 무시한 채 유아대상 영어학원(흔히 영어유치원으로 불리는)을 선택하는 경우가 많다.미국 초등 교사로써도 아동심리발달을 공부한 사람으로써도 일단 유아들에게 영어 조기교육은 단호하게 반대다. 비싼 교육비 대비 얻는 것은 거의 없다. 게다가 영어가 싫어져 중고등학교 가서도 영어가 싫어하는 과목으로 되어 버리는 경우가 많다. 생후 5~6개월이 지나면 아이들의 뇌는 이미 모국어와 외국어를 뚜렷하게 구별한다. 모국어와 외국어의 반응을 달리한다. 결국은 이 시기부터 한국에서 태어난 아이는 영어가 외국어 인 것이다. 그러므로 유치원에 다닐 아이는 모국어인 한국어에 익숙해지도록 교육받아야 할 때다. 영어 배우기에 늦지 않냐는 우려가 있을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유아 영어학원(영어유치원)을 다닌다고 영어를 미국 유치원 수준으로 하는 것이 아니다. 학원들은 많은 교재(미국교과서 포함)을 통해 읽기와 단어외우기 등의 숙제를 내주고, 마치 학원자체 프로그램으로 아이가 영어를 잘하는 것처럼 부모에게 인식시킨다. 필자가 미국교사였을 당시 미국 초등학교에서 사용하는 러닝레코드라는 테스트를 학생들에게 사용했다. 한번은 초등학교 5학년 한국아이가 필자가 있는 학교로 유학을 와서 직접 테스트를 했었다. 결과는 충격적이었다. 책을 읽을 때 영어 발음은 유창한데, 결국 읽고 난후 내용을 하나도 몰랐다. 그 아이도 한국에서 영어유치원을 다녔다고 했다.필자가 한국에 와서 초등학생부터 대학생들에게 미국교과서나 토플 등 여러 영어 수업을 해보았지만, 영어를 빨리 익히고 좋은 점수를 받는 학생들은 일단 모국어인 한국어 수준이 훌륭했다. 언어이해력, 표현력도 대체로 훌륭할 뿐만 아니라 집중력과 끈기가 있는 학생들이 영어를 배우는데 성공적이다. 결국, 유치원 시기는 발달단계에 맞는 유아교육을 받고, 영어는 초등학교에서 시작하는 것이 좋다. 치열한 경쟁사회에서 우리아이를 강하고 똑똑하고 행복하게 자라게 하는 것은 아이들의 절대적인 환경인 부모가 행복하고 올바른 양육과 교육관을 갖는 것이다.이고은소장연세인지학습연구소문의 02-534-8586 2017-02-02
- [기획] 올바른 영어공부 우리는 지금 TV에 나오는 정치·사회·경제 뉴스를 보며, 정의가 사라진 대한민국의 민낯을 보고 있다. 청문회에 나와서는 모른다는 답변만을 내놓는 참석자들과 요식행위로만 진행되는 듯한 인사청문회는 제대로 작동되지 않는 사회의 단면을 보여주고 있다.왜 대한민국에서 정의는 사라지게 되었을까? 교육이 어떻게 되었기에 사회가 이 상태까지 오게 되었을까? 올바른 교육에 대해서도 고민해 봐야할 시점인 것 같다. 그런 맥락에서 ‘올바른 영어교육은 또 무엇일까?’에 대한 질문을 던져보고 그 해답을 함께 찾아보기로 한다.변화한 시대 … 규격화된 방식만 답이 아니다사실 영어교육에 있어 듣기와 말하기가 강조된 것은 근래의 일이다. 지금의 부모세대는 문법과 독해에만 치중하여 영어를 배웠었다. 반면 최근의 영어학습법은 조기영어학습열풍에 힘입어 영어유치원, 원어민영어교육 등 이전세대 보다는 보다 실용적이고 영어답게 교육시키는 것에 중점을 두고 변화되어 왔다. 하지만 초등영어까지는 이런 변화를 수용하다가 중등에서 부터는 다시금 예전의 벙어리영어교육으로 돌아가 버린다.바로 중등내신 공부를 위해 초등학교 고학년부터는 말하기 보다는 문법에만 다시 매달리며 예전시대의 학습으로 회귀하는 경향을 보인다. 이런 공부방법의 변화는 어쩌면 영리하게 점수를 딸 수 있는 비법 아닌 비법으로 전해지고 있다. 예전에 잘못된 영어학습법으로 판단된 영어교육의 이런 패턴을 답습해야만 좋은 영어성적으로 좋은 학교에 갈 수 있는 것일까? 하는 의문을 이제는 가져야 할 때이다.사회도 이제는 변화하고 있다. 일례로 지금은 애플본사 아이콘 디자이너로 일하고 있는 김윤재씨의 예를 소개해 본다. 그는 홍익대 디지털미디어과를 졸업했다. 유학과 어학연수 경험도 없고 대기업의 인턴을 했지만 정규 채용에는 실패한 학생이었다. 그는 평소 간결하게 아이콘 디자인하는 것을 즐겼고 자신의 작품을 더 많이 보여주고 싶어 디자인 사이트(Behance)에 자신의 아이콘을 올렸다. ‘디자인학계의 스티브 잡스’로 평가 받을 만큼 세계적인 디자이너 존 마에다(John Maeda)가 그것을 보고 자신의 SNS에 김 씨의 아이콘 디자인을 소개했다.이후 김 씨의 디자인을 본 애플과 에어비앤비 본사에서 러브콜을 보냈다. 애플은 김 씨에게 인터뷰를 보러 오라며 왕복비행기표까지 보내 주었다. 그는 현재 애플 본사 지도팀에서 지도 제작자로 근무하고 있다.과연 이 청년의 취업은 규격화된 방식으로 성취된 것인가? 더 이상 어떤 시험을 통과하기 위한 공부보다는 실질적인 능력이 더 중요한 사회로 가고 있다는 실례를 보여준다.지식기반 교육과정에서 역량기반 교육으로내년 초등학교 1~2학년부터 순차적으로 적용되는 ‘2015 개정 교육과정’의 특징은 학생들의 ‘역량’을 중시한다. 지금처럼 지식을 외우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실제 생활에서 활용할 수 있는 능력, 즉 역량을 키우도록 교육과정을 설계했다.이를 위해 교육부는 아이들에게 필요한 핵심 역량을 ▲자기관리 역량 ▲지식 정보 처리 역량 ▲창의적 사고 역량 ▲심미적 감성 역량 ▲의사소통 역량 ▲공동체 역량 등 6개로 정하고 이를 학교 교육과정을 통해 함양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교육부의 변화방향의 핵심을 영어에 적용하면 한 마디로 영어 역량(Capability)과 유창함(fluency)을 기르는 것이다. 따라서 2018년 수능부터 영어절대평가 도입은 절대평가를 실시하면서 실질적인 영어역량을 키우는 영어교육으로의 전환을 의미한다.과거 내신과 수능으로만 대학입시를 치르던 것이 영어를 절대평가하면서는 학생부 수행평가, 면접, 서술·논술형 문제, 자기소개서, 자유학기제와 맞물리면서 고입에서는 자기주도학습전형으로, 대입수시에서는 학생부종합전형으로 입시를 치르게 된다. 이 과정 속에서 영어는 더 이상 점수로만 실력을 판단하지 않고 다양한 활동으로 영어능력이 평가된다. 수능은 절대등급으로 바뀌고 일선 학교에서의 수행평가, 서술·논술형 문제에서는 자신의 생각을 정리하여 발표하고 써내는 능력이 필요해 진다는 것이다.더 늘어나는 수시입시에서 어학능력은 필수요건‘2018학년도 대학 입학 시행계획 주요사항’에 따르면 2018학년도 대입의 특징은 수시모집 인원이 69.9%에서 73.7%로, 학생부종합전형이 20.3%에서 23.6%로 변화하고 영어는 절대평가를 실시한다는 것이 달라진 부분이다.많은 교육전문가들은 점점 정시는 없어질 방향으로 갈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정시에서처럼 내신과 수능점수만으로 당락이 결정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해당학과의 교수입장에서는 학생을 만나 실질적인 능력을 가진 학생인지 판별하고 싶은 생각이 더 커질 것이라고 입을 모은다. 그런 점에서 자소서, 학생기록부, 면접으로 보여 주어야 하는 학생역량에서 어학은 필수 요건이다. 이제 학생 개인이 보다 스스로의 차별화된 역량을 부각할 수 있도록 준비하는 데 더 노력을 기울여야 할 것이다.도움말 대전 청담어학원 이상원 원장 2017-02-02
- 2017년 새해, 엄마표 영어에 도전해 볼까? 주변사람들의 새해 목표를 듣다보면 빠지지 않는 것 중 하나가 '영어공부'다. 계층과 연령에 상관없이 영어를 잘하고 싶은 욕구가 그 만큼 강하다는 뜻. 특히 자녀를 키우는 엄마들은 '우리아이가 외국인과 소통할 수 있을 정도의 영어실력을 갖췄으면 좋겠다'라는 소망을 품기 마련이다. 새해 아이의 영어실력 키우기가 목표라면 엄마표 영어에 도전해 보는 건 어떨까? 이중 언어 환경에 자연스럽게 노출해 영어를 공부가 아닌 의사소통을 위한 수단으로 인식하게 하는 '엄마표 영어'. 해마다 도전하는 사람들이 많지만 끝까지 성공하는 사람들은 드물다. '엄마표 영어'로 자녀 영어교육에 성공하기를 원하는 엄마들이 모여 사례를 공유하는 '안산UMC'를 찾아 그 비법을 알아봤다.'엄마표 영어' 성공 비결 찾기엄마표 영어가 등장한 것은 약 20 여 년 전인 1990년대 말. 학원에 다니지 않고 집에서 외국방송 시청과 영어 독서를 통해 외국인과 능숙하게 대화하는 아이들이 메스컴에 소개되면서 엄마표 영어 붐이 일기 시작했다. 전문가들도 엄마표 영어의 취지에 전적으로 동의했다. 영어를 사교육이 아니라 자연스러운 이중 언어 환경 노출을 통해 습득하게 하는 것은 언어를 배우는 기본이라는 것이다. 하지만 엄마표 영어에 도전했던 모든 아이들이 성공한 것은 아니다. 노력과 비용 시간에 비해 큰 효과를 얻지 못하는 경우도 적지 않았다. 아이에게 매일 영어 DVD를 틀어주고 몇 마디 말을 걸어 보지만 아이의 영어실력을 썩 늘지 않는 것 같은 조급함이 엄마표 영어의 가장 큰 적이었다.안산지역에서 엄마표 영어에 성공을 위한 엄마들의 모임인 '안산UMC' 김미경 원장은 "엄마표 영어가 성공하기 위해서는 엄마가 없어야 한다"고 강조한다. 무슨 말일까? 김 원장은 "엄마표 영어가 엄마가 선생님이 되어서 아이들을 가르쳐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그건 아니란 뜻입니다. 엄마가 영어를 가르치려 하다 보면 아이는 수동적으로 변해가고 엄마는 지쳐서 포기하게 되는 것이죠. 엄마표 영어가 성공하기 위해선 엄마가 없어져야 한다는 건 엄마가 주도하는 영어공부가 되어서는 안 된다는 걸 말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성공 키 포인트는 엄마의 영어 실력이 아니다엄마표 영어가 성공하기 위해서는 엄마의 욕심을 덜어내는 것부터 시작해야 한다는 것이 엄마표 영어 전문가들의 조언이다. 아이에게 선택권을 주고 아이가 충분히 즐길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주는 것이 엄마표 영어의 성공비결이라는 것. 김 원장은 "엄마표 영어를 계속할 수 있는 가장 큰 에너지는 즐거움이에요. 보고 싶은 DVD를 선택하는 것도 아이에게 맡기고 엄마는 자주 노출 될 수 있도록 도와주면 되요. DVD, 게임, 책 등 아이의 성향에 맞는 환경을 만들어 주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라고 말한다.그렇다면 언제쯤 엄마표 영어를 시작하는 것이 좋을까? 효과가 가장 잘 나타나는 연령층은 초등학교 입학 전후에 시작하는 것이 좋다고 말한다. 언어는 일찍 시작해야 한다는 생각 때문에 3~4세부터 시작하는 경우도 있지만 가장 최적의 효과가 나타나는 시기는 초등학교 입학 전인 7-8세에 시작할 때 가장 적합하다는 것이 경험자들의 조언이다.엄마표 영어는 단거리 경주가 아닌 마라톤... 긴 호흡으로 즐겨야엄마의 굳은 결심으로 시작한 '엄마표 영어'가 끝까지 성과를 거두지 못하는 이유는 중간에 포기하기 때문이다. 책을 읽고 혹은 인터넷 기사를 읽고 야심차게 시작했지만 엄마와 아이가 극복해야 하는 문제는 한두 가지가 아니다. 이때 가장 도움을 줄 수 있는 사람들이 바로 미리 경험한 선배 엄마들. 안산 지역에서 엄마표 영어 확산을 위해 정보를 공유하는 사람들이 '안산UMC'센터에 모였다. UMC(Unique Mom's Club)는 '특별한 엄마들의 모임'이라는 뜻이다. '안산UMC'센터는 비슷한 또래를 키우는 엄마들이 모여 경험을 공유하고 학습정보를 나누는 모임이다. 미리 엄마표 영어를 경험한 3년차 이상의 선배 엄마가 도움을 주기 위해 모임에 참석한다. 센터에는 엄마표 영어에 도움이 되는 각족 영어 원서와 멀티미디어 컨텐츠가 구비되어 있어 원하는 자료를 마음대로 고를 수 있다. UMC 안산센터 김 원장은 "영어는 기록이 중요한 단거리 경주가 아니에요. 마라톤처럼 기록보다는 완주가 목표다라는 생각으로 도전한다면 분명 성공할 수 있다 지금도 많은 아이들이 영어에 자유로워지고 있다"라고 말했다. 2017-02-02
- 영어 공부에서도 디지털 교육 혁명이 시작되었다 원격 강의로 원어민과 직접 만나고, 스마트 앱을 통해 자신의 스토리를 애니메이션으로 제작하여 유튜브에 공유하는 등의 활동을 통해 영어를 배우고 있다.이러한 변화의 요구는 언어를 단순히 종이 위에 쓰인 글로 배워서는 어떤 현상을 설명하고 실생활에 구현하는데 한계가 있기 때문이다. 인지과학에선 우리가 경험하는 것의 오직 30%만 글로 표현할 수 있으며, 그 외 비언어 정보가 70%를 차지한다. 예를 들어 소리, 색감, 맛의 경우 종이 위에 글로는 표현할 수 없는 것이다. 전통적인 학습방식이 제공하지 못하는 부분을 보완하기 위해 영어를 배울 때도 뉴미디어인 동영상이나 시뮬레이션을 통해 비-언어적인 정보를 함께 습득해야 한다.이렇게 뉴미디어(주로 스마트 기기와 온라인 매체)를 혼합하는 것을 블렌디드 학습이라고 한다. 앞으로 학생이 종이 책을 읽고 연필로 글씨를 쓰는 것보다, 디지털 기기로 타이핑 하고 동영상을 편집하여 온라인에 공유할 일이 더 많아질 것이기 때문에, 이를 영어로 할 수 있도록 교육하기 위한 것이다. 또한, 다양한 매체를 통한 입체적인 입력은 해당 정보가 실제 세상에서 구현될 때도 입력된 방식으로 다양하고 입체적으로 출력되도록 돕는다. 즉, 음식에 대해 책으로만 공부한 것이 아니라 실제로 먹어보고 만져본 학생은 그 음식을 글이나 그림으로만 본 학생보다 표현력과 이해도에 큰 차이가 나게 되는 것과 같다.연구에 의하면, 뉴미디어 학습이 제공하는 주요 혜택은 3가지이다. 일방적인 교육이 아닌 상호작용을 통한 양방향성, 질문에 대한 답변을 기다리는 것이 아닌 즉각적인 피드백, 종이 매체가 구현하지 못하는 시·청각 정보를 제공한다.한국은 2018년을 기점으로 교육을 완전 디지털화하고 온라인 강의를 강화하겠다고 발표했다. 영어 회화에서, 특히 초등 영어에선 그 변화의 폭이 더 클 것이다. 과거 교사의 머릿속 지식을 최대한 똑같이 학생의 머릿속에 배달하던 것을 넘어, 학생들이 미래에 먹고사는 문제까지 해결할 전문능력과 지식을 갖추기 위한 준비를 해야 할 시점이 왔기 때문이다. 초등 중등 영어 강의에서도 뉴미디어를 통한 디지털 교육이 선택이 아닌 다음 세대가 살아남기 위해 반드시 가져가야 할 변화의 중심에 서 있는 것이다.김도현원장김도현뉴미디어영어문의 02-538-6686 2017-01-20
- 중계동 JS뉴욕어학원, 초등부 확대 개편 중계동 은행사거리에 위치한 JS뉴욕어학원이 2월 정규반 개강을 앞두고 초등부 확대 개편,더욱 강력해진 내신시스템, 고등부 3월 모의고사 대비 특강반 등 다양한 교육시스템을 탑재했다. 특히 학부모들의 강력한 요구에 힘입어 확대 개편한 초등부는 미국 공립초등학교에서 1년간 교생실습을 거쳤던 전종삼 원장이 직접 설계한 PT수업이 접목되어 더욱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JS뉴욕어학원은 이미 겨울 문법특강에 200여명의 초·중·고등학생들이 몰리면서 그 저력을 입증했고 2017년 자사·특목고 입시에서도 JS뉴욕 자소서반 수강생의 80% 합격, AA23의 성적에도 서울외고 일반전형 합격생을 배출했다. 이를 가능하게 한 핵심역량은 강의평가에서 80% 이상의 학생들에게 ‘아주만족’(100점)을 받고 있는 JS뉴욕어학원의 최고 강사진이다. 2017년 JS뉴욕어학원의 특화된 수업을 소개한다.초등부학습기반 쌓는 정규수업 & 2주1회 PT(Presentation)수업으로 차별화초등부는 초등4~6학년 무학년제로 운영되며 ‘공교육에 적중한 영어의 학습토대 만들기’를 목표로 한다. 중학교 진학 전 갖춰야하는 영어학습의 기본기 쌓기와 심화학습 커리큘럼으로 4개 레벨로 구성된다. 정규수업은 주2회 각 3시간으로 문법, 독해, 듣기,Speaking 영역별로 진행되며 수업내용(어휘, 독해, 문법)에 대한 복습시험과 월별테스트, 이를 토대로 한 학부모 상담까지 이루어진다. 특히 2주1회 진행될 Presentation수업은단계별로 원장이 직접 집필한 교재 ‘SmartWriting’과 외부교재를 이용해 Essay 쓰는 방법을 배우는 것으로 시작된다. Essay 지도(쓰기)-숙제하기(다듬기)-첨삭관리 (고치기)-수정 Essay 암기 (발음교정)- PT 결과물 작성 (만들기)- 발표(말하기) 순으로 지도한다. 최종 발표과정에서는 동영상촬영과 학생들의 평가가 동시 진행되며 영상은 학부모에게 전달할 예정이다.전 원장은 “PT는 Speaking의 꽃이다.또한 PT는 Presentation과 Personal Training 개념이 접목되어 전문적인 지문 숙지 및 발표능력 키우기에 최적화된 수업이다. 학생마다 발음교정, 에세이 첨삭관리,발표 자세에 대한 피드백관리가 꼼꼼히 진행된다.”고 강조한다.중등부월1회 PT 수업-수행평가 공략 & 생기부관리-자소서면접반으로 외고 입시 공략중등부는 2월부터 2개 레벨이 추가 운영되며, 정규수업 이외 월1회 PT 수업도 추가된다. PT 수업은 공교육 수행평가 대비과정으로 말하기(발음교정), 쓰기, 발표하기 등전 영역에서 실력을 향상시켜 난이도 높아진 영어수행평가의 만점을 공략한다. 또한 Special Class(자사·특목반)은 정규수업 전후로 월 7회 Essay & PT 수업과 월1회 ‘생기부 관리수업’이 진행되며 학교생활기록부 관리 노하우, 봉사ㆍ독서ㆍ동아리 등 학교활동에 대한 정보 및 실제적인 점검도 이루어진다. 동시에 Special Class 중3 학생들은 9월 학기부터 생기부관리수업이‘자소서면접반’으로 전환, 자사특목고 입시실전에 돌입한다. 2017학년도 자소서 반 수강생의 80% 이상이 대일외고, 대원외고, 서울외고, 한민고, 이화여고, 중앙고 등에 합격했을 정도로 JS뉴욕어학원 자소서면접반은 이미 유명하다.고등부‘3월 모의고사 대비 특강’ 개설 & 더욱 강력해진 내신시스템 도입고등부에서는 예비고1, 예비고2 대상 매년 2월에만 개설되는 ‘3월 모의고사 대비반’이 운영된다. 매주 토요일 오전/오후반 (각 2시간)으로 진행되며 수업은 모의고사 기출문제 풀이와 질의응답 수업이 완벽 지원된다. 이 수업은 3월 모의고사 고득점은 물론 모의고사 출제경향 및 출제 패턴에 대한 실전훈련 완성을 목표로 한다.한편 입시의 핵심경쟁력 ‘내신 성적 수직상승’을 위해 3월부터 주2회 수업을 1일 정규수업(수준별)과 1일 내신수업(학교별)으로 이원화하여 운영한다. 내신수업은 영신여고, 대진여고, 서울외고, 서라벌고, 불암고, 재현고, 상명고 등 노원도봉 지역 주요 고등학교별로 진행되며 수시로 진행되는 학교별 수행평가에 적극 대응하고 기출분석에 맞춘 내신관리를 강화한다는 측면이다. 전원장은 “3월은 내신 수능 이원화 수업, 4월에는 내신4주 수업이 진행되어 1학기 중간고사 전에 더욱 강력하고 꼼꼼한 내신관리를 지원한다. 학교별로 성적의 30%를 넘어선 수행평가를 완벽하게 준비하고 지필고사 고득점을 통해 수시전형에 대한 경쟁력을 확보하겠다는 의지”라고 전 한다.문의 : JS뉴욕어학원 02-932-3225네이버 블로그 http://blog.naver.com/bell325JS뉴욕어학원 전종삼 원장 (Mentor, Motivator, Mate)● How to 텝스 시리즈, 텝스 고수되기 (넥서스)● 중학 내신서술형대비 그래머쌤 시리즈 1,2,3 (다락원)● Smart Writing 1,2 (넥서스)● 뉴욕주립대학교 영어교육학석사● 미국공립초등학교 1년간 교생실습(Practicum)● 한양대학교-Oregon University 테솔 자격증● (前)(주)정이조영어학원/정일학원 외고/특목고 담당● 유웨이 중앙 입시 컨설턴트 전문가● 자사고/외고(하나고, 상산고, 대원외고, 대일외고, 서울외고등)에 다수 합격자 배출 2017-0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