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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신과 입시영어, ‘자기주도학습’으로 잡아야 한다 영어, 수학, 국어, 과학, 역사 등 학생들이 받는 사교육의 규모는 점점 더 커져만 간다. 특히 영어는 사교육 없이 혼자서는 도저히 학습할 수 없는 영역으로 인식되기 일쑤. 영어는 혼자 공부해서 영어실력을 키우고, 입시와 내신에서 좋은 성적을 거둘 수는 없는 걸까?‘이그잼포유(exam4you)’를 운영 중인 박승원 대표는 “문제 풀고 암기만 고집하는 형태의 사교육은 영어의 흥미를 떨어뜨리고 실력을 키우는 효과도 크지 않다”며 “스스로 고민하고 찾아보며 학습할 때 영어는 머릿속에 훨씬 더 오래 남고 흥미도 높아지기 때문에 최적의 학습 컨텐츠만 잘 선택한다면 자기주도학습으로도 얼마든지 좋은 성적과 실력을 챙길 수 있다”고 말했다. 영어 실력을 키우고 내신과 입시 대비까지 가능한 최적의 학습 컨텐츠 선택이 중요그렇다면 영어 실력을 키우고, 나아가 그 중요성이 나날이 커지는 내신과 입시에서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돕는 영어 학습 컨텐츠는 어떻게 선택해야 할까?박 대표는 “요즘은 유투브만 들어가도 혼자 할 수 있는 영어 학습 자료가 많이 있다”며 “스스로 경험하며 자신에게 맞는 영어 학습 컨텐츠를 찾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그러면서 “하지만 검증된 영어 학습 컨텐츠를 좀 더 쉽게 만나고 싶다면, 20년 동안 공교육은 물론 사교육 현장에서 교사들이 먼저 선택해 영어 교육과 시험 등에 활용한 이그잼포유의 영어 학습 컨텐츠를 활용해 보라”고 제안했다.이그잼포유는 중·고등 영어 내신은 물론 수능영어를 위한 학습 자료들이 방대하게 구축돼 있는 영어 학습 사이트다. 영역별로 많은 양의 문제와 해설이 체계적으로 구성돼 영어 학습에 효과적이며, 이그잼포유 연구진들이 오랜 시간 연구해 내놓은 자체교재도 수준급이다. 이런 이유로 영어 강사나 교사들이 먼저 알아보고 이곳 컨텐츠를 교육현장에서 적극 활용하면서 이그잼포유의 명성도 덩달아 높아져다. 최근에는 학생들이 보다 주도적으로 영어 학습을 할 수 있도록 컨텐츠를 보강하고 사용자 환경도 확대했다. 내용 정리나 예상문제, 기출문제 등에 수록한 해설을 늘리고, 빈칸연습 등을 할 수 있는 워크북도 제공해 혼자서 편하게 학습하며 성공적인 ‘자기주도학습’ 실현할 수 있도록 길을 열어놓은 것.이그잼포유는 중·고등 내신을 대비하기 위해 국내 대부분의 출판사별 내용을 분석해 제공한다. 주요 개념 및 내용 정리는 물론 3단계 예상문제, 주관식 서술형, 모의고사 및 직전 정리 등이 알차게 수록돼 있다. 거기다 단원별·학교별 기출문제, 문법, 어휘, 일반 자료 등도 내려 받아 활용할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구축해 놓았다.하지만, 전국의 수많은 학교를 어떻게 다 분류해 학교별 기출문제를 수록해 놓을 수 있을까?이그잼포유는 전국 학교들의 기출문제를 분류해 제공하는 QMS를 자체 개발해 이를 해결했다. QMS(Question Management System)란, 교과서별·출판사별·학교별 기출문제와 예상문제 등은 물론 어휘, 문법, 작문, 말하기 등 분야별 문제까지 자동으로 찾아 분류해주는 시스템으로 검색창에 자신의 학교 이름을 넣으면 그 학교에 맞는 내신 대비 자료와 문제들을 알아서 분류해 제공해 주는 시스템이다. 이를 위해 전국 각 지역의 거점 학원들과 제휴를 맺고 이들로부터 그 지역 학교들의 내신 자료들을 제공받는다.박 대표는 “QMS 덕분에 내신 대비하러 굳이 학원을 찾아가지 않아도 스스로 자기 학교에 맞는 내신 준비를 할 수 있다”며 “학원을 다니더라도 보조적으로 이 자료들을 활용한다면 내신 대비의 시너지는 몇 배로 일어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수능 대비는 어떨까? 이그잼포유에는 수능 모의고사 문제가 모두 다 수록돼 있다. 약 10년간의 교육평가원 문제, 수능기출문제 등이 데이터베이스화 돼있어 실질적인 수능대비에 큰 효과를 발휘한다. 1년 연회비 13만원만 내면 모든 자료와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정회원이 되며, 자신이 원하는 자료만 개별 구입할 수 있는 준회원으로도 활동할 수 있다. 2017-03-02
- 에스에스영어학원학습 속도와 공부량 조절로 개인별 최대 효과 도출 많은 엄마들은 억지로 자녀를 학원에 보낸 후 책임을 다하기라도 한 듯 안도감을 느낀다.하지만 스스로의 의지가 아닌 타인에 의해서 억지로 학원에 보내진 아이가 온전히 수업내용을 학습할 거라고 생각한다면 그것은 부모의 착각이다. 아이는 학원 선생님과 공부하며 보내는 시간을 마치 벌을 받는 시간처럼 여기게 되고 그렇게 반복되다 보면 학원에 대한 트라우마까지 생기게 된다. 결국 그 학생은 부모의 기대와는 달리 성적을 올리지 못한다.한티역 인근에 위치한 ‘에스에스영어학원’은 학원과 과외의 장점을 뽑아 학생들을 개별지도하며 학생들이 스스로도 모르는 사이에 방대한 학습량을 감당할 수 있도록 성장시킨다. 정규 수업 + 1:1 클리닉한 반의 정원은 최대 6명. 학생마다 집중 관리를 원칙으로 하다 보니 그 이상의 학생은 받지 않는다. 권오미ㆍ김신아 공동원장으로 구성된 에스에스영어학원은 새로운 학생이 와서 테스트를 볼 때부터 학생에 대한 철저한 관찰이 시작된다. 단순히 총 점수로 학생의 영어 학습 수준을 나누는 것이 아니라, 테스트 후 학생과의 1:1 면담을 통해 학생의 답 도출 과정을 확인하여 그 학생의 학습 문제점을(예를 들어 그 문제점이 단어의 부족인지, 부정확한 구문파악인지 또는 문제풀이 사고력이 부족해서 오답을 도출했는지) 판단하여 그에 맞는 정규수업과 개인별 보강수업으로 별도의 클리닉 수업을 준비한다.클리닉 수업은 학생의 상황을 고려해 정규 수업 외에 1:1로 진행한다. 에스에스영어학원의 수업은 학생의 수준을 고려해서 ‘학생수준 +a’ 과제와 학습량으로 제시된다. 학원에 대한 트라우마가 있거나 방대한 학습량에 질려 있는 학생이라 할지라도 말이다. 그렇게 조금씩 주어지던 학습량은 시나브로 양을 늘려 어느 순간 최대치에 다다르게 된다. 권오미 공동원장은 “학습량이 결코 적은 학원이 아닌데 학생의 상태를 관찰하며 서서히 늘리니 학생들이 거부감 없이 잘 받아들이는 것 같아요”라고 말한다. 그렇게 적응한 학생은 대입까지 이탈 없이 쭉 다니며 가족 같은 유대감을 형성한다.수능+내신, 두 마리 토끼를 한번에 고등부는 주 2회 반과 주 1회 반으로 진행되며, 중등부는 주 2회 반으로 운영된다. 중등은 1회 차 독해와 문법, 2회 차 독해와 듣기 수업으로 진행되며 고등의 경우는 1회 차 모의고사와 문법, 2회 차 모의고사와 듣기를 기본으로 한다. 그 외 학생의 상황에 따라 원장과의 상담을 통해 주 1회 수업을 추가로 할 수 있다. 여기에 매 회 실전 모의고사와 오답 체크, 단어학습이 추가로 진행된다. 내신 수업에서는 중등의 경우 단계별 암기 훈련을 진행한다. 교과서와 프린트의 내용을 다 암기한 후 어법→잘못된 부분 찾기→빈칸 채우기→영작 등 4단계 이상으로 다양한 테스트지를 통해 반복적으로 확인한다. 고등의 경우는 학교마다의 출제 경향을 분석해 어법이나 빈칸, 단어 테스트의 비중을 조절하여 진행하고, 또한, 학교별 내신 경향에 맞게 학교 교과서와 부교재 등에 대한 다양한 변형 문제풀이 과정을 통해 학생들은 충분히 내신을 준비하게 된다.다양한 학교의 학사일정에 맞게 내신 수업 후에는 별도의 수업을 계획하여 수업의 결손이 없게 하는 방법으로 정규수업을 조율한다.소통 중심의 만족도 높은 학원사대 출신으로 학교 현장 경험이 있는 김신아 공동원장은 “학생들에게 자율적인 공부를 원하는 편입니다. 주 1회만 와도 되는 학생에게 굳이 주 2회를 권하지 않아요. 어머니가 원하셔도 저희가 만류하죠. 학생의 상태에 대해서 끊임없이 관찰하고 그 내용을 학부모와 공유하니 부모님들도 무척 좋아하세요”라고 말한다.권오미 공동원장은 “의미 없이 학원을 왔다 갔다 하는 경우, 기존 학원의 딱 정해진 레벨을 따라가기 힘든 경우, 학원의 방대한 학습량과 과제에 비해 성적이나 실력이 제자리 상태인 경우 ‘에스에스영어학원’의 정규수업+1:1클리닉수업 시스템을 경험한다면 힐링 학습의 효과를 느낄 수 있을 겁니다”라며 마무리 인사를 한다.문의 02-553-1395 2017-02-24
- 중·고등 최상위 1% 학생들을 위한 맞춤형 영어교육- 영어본능어학원 상위권 학생들에게 필요한 영어학습은 무엇일까? 특목고, 국제중 등 상위권 학생들을 위한 ‘맞춤식 해법’을 제시하고 있는 ‘영어본능어학원’의 차별화된 교육 프로그램이 대치동 학원가에서 주목받고 있다. 한국외국어대학교 영어통번역과 및 중앙대학교 국제대학원 한영통번역과를 마친 전대겸 원장이 운영하는 ‘영어본능어학원’. 중상위권 이상의 개별 학생들과 학교별 맞춤식 프로그램으로 영어 상위권으로 가는 지름길을 제시하고 있는 영어본능어학원만의 ‘맞춤식 학습법’에 대해 자세히 알아봤다.상위권으로 가는 핵심 ‘적은 시간 최대 효과’영어본능어학원은 바쁜 학생들을 위해 ‘적은 시간으로 최대 효과’의 모티브를 내세우며 학생들의 시간을 아껴주는 것을 최대 목표로 삼는다. 전대겸 원장은 ‘정말 바쁘게 움직이는 아이들이 시간을 낭비하지 않도록, 꼭 필요한 부분만 정확히 집어내 최대 효율을 끌어내는 것이 영어본능어학원의 목표이자 최대 강점’이라고 설명했다.그 결과, 올해 4년차인 신생 학원에 불과하지만, 서울 영재고 전교생의 2/3인 200여명, 대원국제중 1/3인 150여명이 재학 중이며, 그 외 용인외대부고, 대전영재고, 세종과학고, 한성과학고, 대전영재고, 영훈국제중 등 전국의 유명 학교 학생들과 강남권의 광역 자사고/일반고 학생들까지 ‘영어본능어학원’을 찾아오는 상위권 전문 학원으로 대치동에서 주목받고 있다. ‘상위권으로 가는 길은 시간 관리입니다. 절대평가로 바뀐 현재의 영어교육은 문-이과 통합이라는 과도기를 겪고 있습니다. 영어에 들이는 시간을 최소화하고 효율은 극대화 해 다른 과목에 투자하는 것만이 지금의 교육 현실에서 상위권으로 갈 수 있는 지름길’이라고 설명하며 전원장은 학원의 교육 방침과 학생들의 나아갈 방향을 강조했다.강남권 중·고교 ‘상위권 영어 내신 저격’상위권 경쟁이 더욱 치열한 강남 중?고교의 영어 내신에서 좋은 성과를 얻기 위해서는 학교별 출제 경향에 대한 정확한 분석을 포함한 내신 기출 노하우를 알고 준비하는 것이 필요하다.전 원장은 “내신에서 높은 성과를 얻고 있는 ‘영어본능어학원’의 가장 중요한 핵심 비결은 맞춤식 영어학습과 교재 집필 연구진의 끊임없는 노력에 있다”고 설명했다. 쉽게 다루기 어려운 상위권 학교들의 내신 교재들을 ‘영어본능어학원’에서는 직접 제작하고 있다. 자사고, 영재고는 물론 중동고, 휘문고, 중대부고, 경기고, 영동고, 경기여고, 단대부고, 진선여고 등 강남권 고등학교 내신 수준 역시 상위 평준화 되어있어 ‘영어본능어학원’에서는 자체적으로 제작한 기출 모의문제로 수준 높은 학습을 진행하고 있다. 내신을 대비하는 어법과 서술형 교재, 수능 영어 역시 직접 제작한 자체 교재를 사용한다.“변별력이 요구되는 서술형 문제가 강남권 중·고교 영어 내신의 핵심입니다”라고 설명하는 전 원장은 최근 3개년 변화에 맞춘 학교별 내신 유형 분석 및 대비를 내신 직전이 아닌 정규반의 내신 시즌이 아닐 때 미리 진행한다고 강조했다. 내신 문제의 핵심을 ‘영어본능어학원’에서는 이미 평소에 충분히 대비하게 된다.개별 학생 눈높이에 맞춘 ‘이해와 소통’‘영어본능어학원’에서 좋은 성과를 얻은 수강생 후기를 읽어 보면 한결같이 ‘수업분위기에 대한 만족감’을 이야기 한다. ‘아는 사람이 즐기는 사람을 이길 수 없는 것처럼, 공부도 즐거워야 능률이 오른다’고 한다. 전 원장은 ‘일방적으로 가르치는 강의식 수업이 아닌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학생과 소통하며 모르는 것은 편하게 질문할 수 있는 수업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놓친 부분이나 이해가 어려운 문제들은 반복해서 꼼꼼하게 설명해 주어 제대로 실력을 키울수 있도록 지도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설명했다.영어는 어떻게 배우느냐에 따라서 결과가 전혀 나타나지 않을 수도, 효율적인 공부가 되기도 한다. 수업시간에 학생들이 집중하면서 학생 스스로 문제를 풀어보고 정답을 이유까지 말하도록 지도하면 실전에서 감이 아닌 정확한 이유로 답을 찾게 되는 문제해결능력을 키울 수 있다. 이렇게 학생들과 소통하면서 과정과 결과 모두 만족할 수 있는 수업. ‘영어본능어학원’의 또 하나의 성공 학습 비결이다.문의 02-565-6537 2017-02-24
- 영어 글 잘 쓰고 말 잘하려면 많이 읽는 게 우선 글쓰기와 말하기는 학생들이 어렵게 느끼는 분야 중 하나다. 서술·논술형 시험이 학교 내신 시험에 가장 중요한 가늠자가 된 것을 보면 그 중요도를 알 수 있다. 이 두 영역은 실과 바늘처럼 불가분의 관계다. 말을 잘하려면 글을 잘 쓰는 능력이 무엇보다 필요하다. 그렇다면 영어로 글을 쓰고 말을 잘하기 위해 필요한 것은 뭘까? 가장 보편적인 방법은 다양한 장르의 글을 읽고 많은 정보를 익히는 것이다.다독을 통한 다양한 지식 경험 중요영어 글쓰기와 말하기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글에 들어 있는 내용 자체다. 아무리 완벽한 문장과 미사여구로 포장해도 글의 내용이 비논리적이고 일관되지 못하며 창의적이지 않다면 아무 쓸모가 없다. 유학 경험이 있는 학생들은 한국에서만 공부한 학생에 비해 유창한 문장 활용과 구어적 표현이 뛰어나다. 하지만, 다독한 학생에 비해 글의 완성도(구성 내용)가 떨어지는 경우를 종종 볼 수 있다. 따라서 다양한 장르의 글을 많이 읽고 접해서 글의 형식에 익숙해지고, 나아가 남의 글을 읽음으로써 다양한 지식을 습득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글쓰기와 말하기 대회 심사를 하다 보면 처음 자기소개에선 뛰어난 실력을 보이다 막상 창의력과 사고력을 요구하는 문제에선 별다른 실력을 보여주지 못하는 학생들이 있다. 발음·단순 암기력이 뛰어나고 문장 구성력은 우수하지만, 사고력과 논리적 전개력이 부족해 표현을 못하는 경우다. 예를 들어 IEWC(국제영어글쓰기대회)의 최종 심의에선 주제와 내용이 얼마나 창의적인가가 중요한 기준이다. ESU 대한민국 영어 말하기 대회에서도 자신의 주장에 대해 분명하고 구체적인 예시들을 제시하면서도, 다른 견해를 인정하고 이를 설득하기 위해 논리적이고 명확히 발표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평가항목이다.책 읽기로 논리 정연한 표현 능력 키워야책 읽기를 시작할 때는 논쟁적인 글부터 시작해 광고문, 기사문, 설명문, 소설, 동화, 시, 신문, 잡지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장르의 글을 두루 읽는 것이 좋다. 이렇게 함으로써 상상력이 풍부해지고 자신의 생각을 논리 정연하게 표현할 수 있는 능력이 향상된다. 서술·논술형 시험 대비를 위해서도 중요한 활동이다. 결국 학생들의 창의력과 논리력 향상과 직결되는 문제이기 때문이다전병욱원장전박사아카데미문의 02-549-5788 2017-02-24
- 초등영어, 두 마리 토끼 잡기 아이가 초등학교 고학년이 되면서 학부모들은 아이의 영어학습에 대해 고민한다. 지금처럼 계속 즐겁고 재밌는 흥미위주의 영어학습이 맞는지, 아니면 이제 중학교 진학을 대비해서 영어시험을 위한 영어학습을 시작해야할지. 정답은 ‘둘 다 해야 한다’이다. 고학년은 영어에 대한 흥미를 유발하면서 영어의 전 영역에 대한 고른 학습을 하는 것이 핵심이기 때문이다.영어는 분명 ‘언어’이다. ‘학습’이기 이전에. 따라서 우리말을 처음 익히는 과정처럼 자연스럽게 습득해야 한다. 즉, 충분한 듣기로 input이 선행되어야 한다. 그래서 EFL 환경인 우리나라의 영어학습에서 가장 효과적인 것은 ‘영어동화책 읽기’이다. 그림을 통해서 이야기의 내용을 이해하고 그림으로 익힌 어휘들로 문장을 만들 수 있기 때문이다. 영어의 이해도가 높아지면 그림보다는 내용에 치중을 할 수 있는 원서로 연결해야 한다. 사회적, 역사적 배경지식을 요하는 원서는 배경지식을 찾고 이해하면서 읽으면 이야기에 더 몰입할 수 있으며 사고의 폭이 넓어지게 된다. 예) ‘Les Miserables’을 읽으면서 프랑스의 역사 찾아보기여기에 오디오 혹은 비디오를 병행하면 storybook의 주인공의 상황 속에서 자연스럽게 영어단어와 표현을 배울 수 있다. 또한 따라 읽기를 통해 발음과 Accent, 연음 등을 연습함으로써 보다 유창하게 영어문장을 읽는 훈련을 해야 한다. 이 때 가급적이면 영영한 사전을 찾고 영영풀이를 통해 단어의 뜻뿐만 아니라 뉘앙스까지 함께 익히면 단어 활용도가 훨씬 높아질 수 있다. 또한 아이의 독서지수에 맞는 원서를 1주에 1~2권 읽는 습관이 필요하다. 다양한 창작동화와 고전소설을 통해 영어적 사고력을 높이며, 영어로 book report를 쓰는 연습을 하면 어휘력과 표현력을 동시에 확장할 수 있다.그리고 문법과 독해의 체계적인 학습이 필요하다. 기초 문법용어는 물론 그 문법의 규칙들이 어떻게 문장에 적용이 되고 시험문제는 어떻게 나오는지 배워야한다. 또한 그동안 보아왔던 회화체의 짧은 문장들에서 벗어나 점점 더 긴 문장과 긴 단락을 이해할 수 있도록 단계적인 독해 훈련을 병행해야 한다. 이렇게 영어의 전 영역에 대한 균형있는 학습을 해야만 또래들보다 한걸음 앞서 나갈 수 있다. 그리고 머지않아 다가오는 중학교 시험을 충분히 대비하게 되므로 실전에서 내신영어 100점이라는 영어성적을 거둘 수 있다.한승훈원장한승영어학원문의 02-593-3386 2017-02-24
- 교육기획 - 2021 수능개편 얼마 전 ‘2014 오바마 대통령과 박근혜 대통령’의 정상회담 동영상이 유튜브에 올라 화제가 됐다. 시종일관 여유 있는 태도로 기자 회담에 임하는 오바마 대통령과 대조되는 박근혜 대통령의 태도가 회자됐었다. 기자들의 질문에 오바마 전 미국대통령의 답이 길어서 질문을 잊어버렸다는 답변, 회견 내내 준비 답안지를 이리저리 들추며 찾아대고, 고개를 숙여 시선을 회피하고, 마이크를 만지작거리며 산만한 모양새를 보이더니 묻는 질문에는 아무 대답도 못하고 그저 필요 없는 웃음을 보이는 모습, 대한민국 박근혜 대통령이 만들어 낸 장면이었다. 오바마는 박 대통령의 답변을 기다리면서 몇 차례 난감한 표정을 보였고 심지어 그녀를 “The Poor president"라고 표현하기까지 했다.자기 관점을 갖지 못한 대통령, 그래서 많은 부분을 암기로 극복하는 대통령, 어르신들이 말씀하시는 것처럼 옆에 사람을 잘못 두어 자멸에 길에 이르렀는지 어땠는지의 문제는 차치하고라도, 그 대통령이 우리에게 남긴 부끄러움은 상상 그 이상이었다.교본 익히고 공부하는 것, 필요하지만 궁극적 지향점 될 수 없어축구 국가대표가 되고 싶은 학생이 축구를 익히는 과정을 보자. 아이는 교본 등을 통해 코너킥, 프리킥, 골킥, 세트피스 등 다양한 공격과 수비에 대한 이론을 공부하게 된다. 철저한 적응을 위해 각 상황을 검토하고 암기하며 확실하게 숙지할 것이 분명하다. 그러나 축구를 하는 실전은 머릿속에 숙지한 것만 가지고는 안 된다. 실전 상황을 방불케 하는 연습에 연습을 거치며 암기한 내용을 현실화해야 한다. 암기는 반드시 필요한 항목이지만 충분한 조건이 되지는 못한다. 필요 충분한 조건이 되는 것, 거기에는 반드시 실전연습과 자기화의 노력이 갖춰줘야 하는 것이다.영어공부도 다르지 않다. 교본을 익히고 암기하는 수순을 밟게 된다. 이를 통해 어법, 어휘, 문법, 독해, 청해 능력 등을 익힌다. 학생들이 각 학교별 중간고사나 기말고사를 보는 것, 그리고 수능을 보는 것 등이 그것이다. 반드시 필요한 조건들이기는 하지만 충분조건이 될 수는 없다. 언어는 실전상황에서 쓰일 수 있어야 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요즘 학생들이 읽기나 쓰기와 함께 말하기와 듣기를 강도 높게 교육받는 것은 충분조건을 충족시키기 위한 필수적인 과정이다. 듣고 말할 수 있는 영어, 자기 관점을 가질 수 있는 영어, 토론이 가능한 영어가 올바른 영어교육의 최종적인 지향점이기 때문이다.2021 수능개편안, 교본영어로의 회귀 아니다2017년 적용 2015개정교육과정이나 7월에 구체적인 모습을 드러내는 2021수능개편안은 근본적으로 교육의 올바른 지향점을 구현하는 쪽으로 설계됐다. 문‧이과 통합교육과정 운영과 진로교육, 정보교육, 토론교육 등의 강화를 통해 교육의 실전적 면을 구체화하고 있기 때문이다.융합교육을 지향, 교과서 밖 삶의 적용적 측면을 강조하는 방향으로 나아가 이제 더 이상 암기와 반복으로 정답을 찾는 평가방법이 지양될 것이 분명하다. 방법론으로 토의 토론의 강화, 프로젝트, 탐구 등 활동 중심, 과정 중심의 평가가 명목이 아닌 현실이 될 것이다. 이를 위해 지필고사의 비율이 낮아지고 상대평가로 4%의 학생에게 부여하던 내신 1등급의 산출방식도 변화할 것이다. 기존의 9등급 평가제가 성취평가제나 교사평가제로 바뀔 수 있다는 가능성도 열어두어야 한다.이에 발맞춰 수능은 자격시험화로 방향을 잡을 것이라는 예측에 힘이 실린다. 대입에서의 수능 영향력 축소의 첫 단계로 2018년도 수능영어 절대평가가 발표됐다. 영어를 필두로 전교과의 수능 영향력 축소는 이미 시작됐다. 대입전형 역시 학교내신과 활동을 세밀하게 담은 학생부 위주의 전형을 확대했고, 활동중심의 내신 성적 관리 및 대학별 학생평가 기준 등을 대학 입학의 주된 근거로 삼고 있다. 말하기 쓰기 위주의 실전 목표를 담고 있는 현 수행평가를 비롯 영어 내신평가의 방향과 방법은 지금보다 한층 더 활용중심으로 변화할 것이다. 현재의 이런 상황을 왜곡하며 지필고사뿐이었던 과거 내신, 즉 단어, 문법, 독해 중심의 주입식 암기식 학습으로 회귀시키고자 하는 근시안적인 발상은 그래서 위험하다. 앞에서 언급한 바와 같이 영어의 실용적 측면이 강조되고 내신에서조차 활동중심의 영어교육을 지향하고 있기 때문이다. 교본을 충분히 숙지함과 동시에 필드로 뛰어 들어야 하는 것이다.4차 산업혁명 시대, 인공지능과 경쟁하는 세상2개월 전 인천 길병원에 도입되었다는 닥터왓슨, 85명의 암환자를 진료해 큰 반향을 일으켰다는 이 인공지능 의사는 미국 유명 암센터 전문의가 진료한 1000명의 환자 기록을 분석해 30%의 환자에서 의사들이 놓친 치료방법을 찾아냈다고 한다. 막대한 양의 데이터베이스를 근거로 환자를 진단하고 치료방법을 찾아내기 때문에 일정부분 인간 의사와는 애초부터 상대가 안 되는 게임이었는지도 모른다.정보통신기술(ICT)의 융합으로 로봇이나 인공지능(AI)을 통해 실재와 가상이 통합돼 사물을 자동적, 지능적으로 제어할 수 있는 가상 물리 시스템의 구축이 이뤄지는 4차 산업혁명 시대가 이미 구현되고 있다.2015개정교육과정이나 2021수능교육개편은 이미 암기와 주입식 교육을 지양하고 있다. 미래 교육이 나아가야 할 길을 융합과 자기주도, 협력, 토론수업이라는 방법론으로 충분히 설득력 있게 설명하고 있다. 우리 아이들이 걸어가야 할 세상은 인공지능과 경쟁하는 세상이다. 인간이 암기한 데이터로 인공지능을 이길 수 있을까. 불가능하고 의미 없는 일에 아이들의 가능성을 묻어버리지 않아야 한다.주입/암기식 교육의 결과 우리는 충분히 부끄러운 역사를 살고 있지 않은가. 자기의 관점을 갖는 것, 스스로의 생각을 타인과 밀도 있게 교류하는 것, 그리고 융합을 실현하는 것, 이것이 2015 개정교육과정과 2021 수능개편이 지향하는 현재의 교육 그리고 미래의 교육이다. 올바른 영어교육은 그 길 위에 서 있다.도움말 청담어학원 이상원 원장대전 청담 본원 원장 설명회제목 : “2017년 실행, 2015개정교육과정 그리고 그에 연계한 2021학년도 수능개편에 따른 교육/입시방향”일시 : 매주 수요일 7시장소 : 대전 청담본원 2층문의 : 042-483-9407 2017-02-23
- 중계동 지역 고교 영어 내신분석 1. 중계동에 있는 외고, ‘영신외고’라 불린다. (중계동에 있는 다른 학교에 비해 영어 난이도가 높다. 영어 평균이 45~55점 정도이다. 2016년 1, 2학기 영어 전교1등이 JS뉴욕영어학원 학생인데 2학기 영어 점수가 93.4 였다. 중계동에서 최저점수 일 듯 하다. )2. 교과서 지문이 많이 변형된다. (교과서를 그대로 외우면 다 틀린다.)3. 부교재 지문/예문의 심각한 변형(하이라이트 지문변형은 정말 심하다. 문장을 거의 통째로 바꾸는 경향도 있다. Paraphrase하는 법을 배워야한다.)4. 중계동에서 유일하게 수행평가를 지필고사 형태로 본다. (학기별 수행 단어시험에 '명품보카' 800개가 시험 범위 이다. 평소에 눈으로 단어를 대충외운 학생들에게는 정말 힘든 시험이다. 예문도 다 외워야 한다. 듣기지문도 암기 하여야 한다. 지문이해와 암기가 되어야 고득점이 가능하다.)5. 어법에서 변별력을 위한 함정문제가 많다. 본인의 가채점과 실제답지의 채점이 많게는 10점 차이가 날 수도 있다. 절대 방심하지 마라.*주의- 철저한 관리가 필요하다. 잘 만들어진 자료를 가지고 수업을 듣는 것뿐만 아니라 관리가 중요하다. (이해만 해서는 1등급이 나오지 않는다. 수업으로 이해하고 질문하고. 암기한 것을 확인하는 시간이 필요하다.)<표1> 2016학년 시험분석지 - 영신여고 1 학년 2 학기 중간고사<표1> 2016학년 시험분석지 - 영신여고 1 학년 2 학기 중간고사 <시험교재> 능률 영어1 (이찬승) + 하이라이트 (어법) +명품보카(수행)+듣기자료(수행)<시험 비중> 중간고사 30%, 기말고사 30%, 수행평가 40%(단어1600개+듣기자료) 번호배점난이도유형 번호배점난이도유형12.7중상어법 153.0중연결사22.6중상어법 162.5중대화 완성32,7중상어법 172.5중대화 완성42.8중상어법 183.0중글의 순서53.1중상어법 193.5중상내용 일치 (영어)63.1상어법 203.3중글의 목적72.9중어휘 213.5중내용 일치82.7중문장 삽입 223.4중글의 주제92.8중문장 삽입 서술형14.0중상내용 요약(어휘)102.9중문장 삽입 서술형28.0상내용 요약(어휘)113.0중내용 어휘 서술형36.0상어법123.4중내용 일치 (한글) 서술형46.0상내용 요약(어법)133.3중내용 어휘 서술형56.0중문장배열143.3 중내용 일치 (한글) 서술형64.0상내용 요악 (지문 2)영신여고 2016학년 1 학년 2 학기 중간고사 분석<표1> 심층 해설1. 영신여고는 어법으로 시작해서 어법으로 끝난다. 맨 앞 객관식 1번 ~ 6번은 공무원시 이나 예전 고시문제 스타일의 어법상 옳은 것을 고르는 문제이다. 확실히 알지 못하고 애매하게 알면 다 틀린다. 뒤쪽 서술형 3-6번은 지문을 이해하고 해당어법까지 숙지해야 풀 수 있는 문제다.2. 영신여고는 독해의 속도보다 정확도가 관건이다. 타 학교에 비해 지문의 길이가 짧고 문제수가 적고 시험범위도 많지 않다. (단, 단어수행평가에는 문제가 많아 시간이 부족하다.) 수능형의 일관성을 묻는 문제가 4문제나 나온다. 기본 독해 실력 또한 필요하다.3. 영신여고는 서술형 시험이 관건이다. 서술형 배점이 객관식 배점의 2,3배 정도 높아 2개 이상 틀렸을 경우, 고득점은 사실상 불가능하다. 서술형 대부분이 문법구조를 잘 알아야 신속하고 정확하게 풀 수 있는 문제다.4. 총 평 : 영신여고의 영어시험문제들은 기본적으로 어법을 물어보는 문제가 많고, 지문이 길지 않고, 문제수도 많지 않기 때문에, 속도와 함께 정확도가 중요하다. 그러면 어떻게 준비해야할까? 2016년도 영신여고 영어시험에서 전교 1등을 한 학생은 JS뉴욕어학원에서 중학교 2학년부터 수강을 한 학생인데 정규반에서 문법을 배웠고 문법특강을 여러번 했기에 문법이 잘되어 있다. 또한 전반적인 영어실력도 높아 수행평가인 명품보카 어휘를 암기하는데도 크게 어려움이 없었다. 영신여고 내신 1등급의 답은 문법 실력과 고급 영어실력을 갖추는 것이다.JS뉴욕어학원전종삼 원장 2017-02-23
- ‘꾸준하고 찬란하神’, 내신 얼마전 ‘쓸쓸하고 찬란하神-도깨비’라는 드라마가 성황리에 종영을 하였다. 뜬금없는 도깨비 타령이 아니고, 오늘은 학생들의 최대 화두인 입시에 있어서도, 그러한 神이 있어 이야기하고자 한다. ‘神중의 神은 내神’ 이라는 말이 있다. 그만큼 입시에서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다는 뜻이다. 이제 3월 새 학급, 새 학교에 진학하는 우리 아이에게 폭넓은 내신의 영역 중 영어 내신은 어떻게 챙길 것인지, 방향을 제시 하고자 한다.-내신은 중요할까?고입 혹은 대입에서 내신의 비중을 물어보는 친구들이 많다. 필자가 들은 말 중에 가장 재미있었던 이야기는, 모 남고에서 유행했던 ‘남자라면 정시죠!’였다.내신을 챙기기에는 이미 늦었고, 수능으로만 당락이 좌우되는 정시로 승부를 보겠다는 이야기이다. 사실 정시보다는 수시가 훨씬 대학을 갈 수 있는 확률이 높다. 2018년 대입과정 수시비율은 이미 70%를 넘겼다. 수시의 입시비중이 점점 더 커지고 있다는 것이다. 이 수시의 키(key)는 단연 내신이다.수시는 학생부 종합, 학생부 교과전형, 논술전형, 실기전형 등이 있다. 현재 논술전형은 사라지고 있는 추세이며, 실기전형은 예체능에 국한되어 있다. 그렇다면, 학생부 종합, 교과 전형 등이 수시의 핵이라고 할 수 있다. 이 두 전형은 모두 내신으로 시작을 한다. 즉 내신은 수시 입시에 있어 가장 중요한 부분이라고 할 수 있는 것이다.학생부에 기재되는 수많은 것들 중에 대학에서 객관적으로 학생을 평가 할 수 있다고 인정되는 것은 누가 뭐라 해도 내신일 것이다. 물론 비교과 영역의 중요성도 무시할 수는 없지만 비교과 영역은 주관적인 부분이 개입되기 때문에 확실성이 필요한 입시에서는 객관적인 내신에 대한 기대치를 배재할 수 없는 것이 현실이다.본론을 말하자면, 객관적 평가 기준을 가지고 있는 내신을 ‘본업’처럼 생각해서 먼저 공략을 하고 비교과는 진로와 전공에 알맞은 봉사활동이나, 동아리 활동 등을 쉬지 않고 꾸준하게 하는 전략을 세우는 것이 중요하다는 점이다.-그렇다면, 영어내신은 어떻게 해야 대비가 될까요즘 내신영어시험지를 본다면, 하루 이틀로 대비되는 시험이 아니라는 점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필자가 있는 중계동의 경우 내신 영어 시험지를 받아 분석해 본 결과 학교별로 다르긴 하지만 대부분 문법문제가 평균 60퍼센트(서술형포함)을 넘어서고 있다. 문법을 제외한 나머지 부분은 본문 분석 및 배열, 복합단어 문제 등의 순으로 출제가 많이 이루어진다. 결국 시험 준비가 하루아침에 이루어질 수 없다는 것을 뜻한다. 꾸준히 시험을 위한 준비를 해 두어야지만 고득점을 할 수 있다는 결론이다.학원에서는 내신대비기간을 주로 3~4주를 잡는다. 이는 그 시간 안에 모두 해결할 수 있음을 뜻하는 것이 아니다. 이전까지 준비해왔던 것들을 그 안에 정리하고 복습을 해야 충분한 학습량이 나온다는 뜻이다. 즉 이전에 더 많은 시간을 투자해야만 내신을 탄탄히 유지할 수 있는 밑바탕이 나온다는 것이다.문법과 쓰기 파트는 꾸준하게 공부를 해야 내신에 대한 대비를 할 수 있다. 이 두 가지는 뗄 수 없는 사이이다. 문법을 알아야 쓰기 즉 서술형 문제를 풀어낼 수 있기 때문이다.-문법을 공략해야 내신에서 성공할 수 있다.문법은 한번 봤다고 끝낼 수 있는 것이 아니다. 요즘 광고에 ‘몇 번 수업만 들으면 문법 완성’ 이라고 하는 곳들이 있다. 그 말은 ‘문법 소개를 한 번 해 줄 수 있으니, 다시 한 번 집에서 꼼꼼히 우리에게 배운 방식으로 보셔야 합니다.’ 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고 생각하면 맞을 것이다. 그 만큼 문법은 자주 보고, 익혀야 활용할 수 있는 학문이 된다.문법은 개념정리를 하고, 그 개념에 맞게 문제를 풀고, 그리고 다시 한 번 스스로가 개념 정리를 통해 피드백을 해서, 마치 누구를 가르칠 정도로 학습을 해 놓아야, 비로소 그걸 가지고 응용문제를 풀어낼 수 있다.정리하면, 문법은 총 16개의 큰 맥락으로 정리할 수 있다. 이 맥락이 모두 들어있는 교재를 선택해서 시간을 정해두고 꾸준히 (제일 중요하다.) 공부하자, 여기서 알아두어야 할 점은 몇 번을 반복해 보는 것보다는 한 챕터, 한 챕터를 공부할 때마다, 마치 본인이 선생님이 되어 가르치기 위해 준비하는 자신만의 문법 노트를 만들어 보는 것이 좋다. 그리고 문법과 연계된 쓰기 문제를 같이 해보고 연습해 본다면 영어 내신의 큰 틀인 문법과 쓰기에 어느 순간 자신감이 붙을 것이다.영어공부와 영어 내신 대비는 떨어트려 생각할 수 없다. 꾸준함 만이 영어에 대한 실력과 성적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을 수 있는 확실한 방법이다.영어공부는 계속 해야 한다. 날이 좋아서, 날이 좋지 않아서, 날이 적당해서김원기 원장엘리트영어학원 2017-02-23
- 열정 장착, 목표달성에 최적화된 수업 수능영어가 절대평가로 전환되면서 수능영어 1등급을 기본으로 내신1등급이 입시의 경쟁력으로 부상했다. 내신과 모의고사 영어 3등급의 벽을 넘지 못하는 학생들이라면 지난해 12월 마들프라자 7층에 개원한 지이티영어학원에 관심을 가져보자. 사교육 현장에서 15년여 년 경력을 쌓아온 신무성 원장은 중계동 은행사거리 유명 어학원과 종합학원에서 고등부 전문 베테랑 영어강사로 이름을 알려왔다.신 원장은 “은행사거리 학원가에서는 주변의 중고등학교와 의정부 등지에서 찾아오는 학생들이 많은 반면 강사들은 한정되어 있어 실제 ‘결과를 내는 내신준비’가 쉽지 않다. 시간 때우기 식 영어공부가 아니라 내 아이에게 꼭 필요한 영어공부가 무엇인지, 어떤 코칭이 적합한지 고민한 끝에 ‘결과로 승부하는’ 지이티 영어학원을 개원했다.”고 전한다.성실한데 왜 3등급이지?‘똑같은 대본을 가지고 누구는 1등급, 누구는 3등급일까?’ 신 원장은 3등급 학생들의 경우 노력은 하지만 공부 목표와 방법도, 어디까지 해야 되는 지도 모를 뿐 아니라 강사에게 제대로 관심을 받으며 공부해본 적이 없다고 지적한다. 따라서 지이티영어학원에서는 학원의 시스템적인 공부를 거부한다. 학생 개개인의 특성과 학습능력을 충분히 고려하여 공부동기가 필요한 아이에겐 동기부여를, 3~4등급 성실한 학생들에겐 성실성이 추진력이 되는 학습 방법을 제시하는 데 주력한다. 또한 1-2등급 학생들에겐 틀린 문제를 직접 고민하고 해결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3월부터 내신준비 돌입, 내신 기본 -> 변형 풀이 단계별 초 밀착 관리!시험 4주전 해설 또는 질의응답 방식으로 내신을 준비해 온 다른 학원과 달리 지이티영어학원에서는 3월 교과서 배부 받은 날부터 ‘내신준비’에 돌입한다. 4월에는 다른 과목에 대한 부담도 커지기 때문에 3월 새 학기부터 집중적으로 교과서 및 부교재 중심으로 수업을 진행하고, 4월에는 앞서 배운 내용을 활용하여 단어, 문법, 연결어, 동의어 등 다양한 변형문제 풀이를 통해 고난도 문제 해결력을 최대한 끌어올린다.특히 지이티영어학원 수업의 강점은 학생 등급별 공략해야 되는 지점을 치밀하게 접근하는 특화된 수업으로 목표점수를 달성하는 데 있다. 특히 단어장은 동의어를 중심으로 구성되어 있고 고난도 문제 해결을 위한 문제풀이 접근 방식도 남다르다.빈칸 추론 등 고난도 문제 해결을 위한 특화된 수업!지이티영어학원에서는 주2회 수업 중 1회는 모의고사 풀이를 2회는 빈칸추론 등 고난도 문제 훈련으로 진행된다. 1~2등급이 판가름 나는 문항은 모의고사 27번 ~ 37번 또는 39번 구간으로 여기서 얼마나 틀렸는지에 따라 등급이 달라지기 때문이다. 이 구간의 주요 유형은 순서배열, 문장삽입, 빈칸추론 등 고난도 문제들로 2회 차 수업에서는 빈칸추론 즉 예측, 추론해내는 사고력을 키우기 위한 수업을 진행한다. 예를 들어 선택지 단어보기- 빈칸이 있는 문장 단락 읽어보기- 전체 지문의 첫 문장 읽기 -내용 파악을 통한 빈칸 채우기 순으로 사고하는 힘을 확장하는 데 집중하는 방식이다. 또한 내용분석은 했지만 단어를 모르는 불상사를 막기 위해 단어는 동의어 중심으로 암기할 것을 권장하고 있다.중등부, ‘어휘와 문맥의 구조(문법)’ 강조, 관점이 다른 접근으로 흥미 유발중등부는 초등을 벗어나 고등부를 준비하는 사춘기 같은 시기로 공부 방법, 진로방향 등 혼돈이 많은 시기다. 이때 학생의 영어능력에 대한 객관적인 분석을 토대로 ‘어휘와 문법’을 집중 관리한다. 특히 문법공부는 명사, to부정사 이런 단원별 수업이 아니라 지문에서 ‘주어 찾기, 관계대명사 찾기’ 등 문맥의 구조에 접근하는 방식으로 문제풀이 적극 응용하도록 지도 한다. 이런 과정을 거쳐 고등부에서는 내신과 모의고사 병행되는 입시영어 수업으로 연계된다.누구나 공부할 권리가 있다! 저소득층 무료수강도 지원또한 지이티영어학원은 어려운 가정형편으로 학습기회가 차단된 저소득층 자녀를 위해 중계본동주민센터와 무료수강 협약도 체결하고 앞으로 대상자를 늘려나갈 계획이다. 신 원장은 “학원의 목표는 ‘학생들의 성적상승’에 있다. 강사역량을 최대한 발휘하여 학생과 함께 목표점수를 달성해갈 것이다. 이것이 곧 학생을 움직이는 가장 큰 원동력이 될 것”이라며 “학생들이 열정만 가져오면 학생의 능력, 성향, 등급 등에 맞춰 최적화된 공부 방향, 명쾌한 수업, 학생별 약점 관리 등에 최선을 다할 준비가 되어있다. 열정을 가지고 학생별 공부목표 달성을 위해 함께 가자.”고 강조했다. 2017-02-23
- 중계 TOPIA Academy 자사·특목고 성공 진학 설명회 개최 최근 10년간 민사고 91명, 상산고 90명, 하나고 113명, 외대부고 33명, 영재학교·과학고 174명, 외고·국제고 2,289명, 자율고 165명 등 총 3,015명의 합격생을 배출한 자사·특목고 입시의 메카 ‘중계’ TOPIA Academy.2017학년도 자사·특목고 입시에서도 ‘역시나’ 영재학교·과학고 7명, 민사고 5명, 하나고 13명, 상산고 8명, 광양제철고 11명, 대원외고 12명, 대일외고 54명, 서울외고 50명, 서울국제고 6명, 자율고 52명 등 총 241명의 합격생을 배출하면서 그동안의 굳건한 합격 신화를 이어갔다. 특히, 이런 결과는 전국적인 합격생을 모은 숫자가 아닌 ‘중계’ TOPIA Academy 선생님들이 직접 가르친 학생들만을 합한 실적이어서 더욱 돋보이는 게 사실이다.3월 대개강을 앞두고 학년별로 열린 이번 설명회의 주요 내용을 정리했다.<1부>중1, 자유학기제 심층 분석과 시기별 핵심 사항 총정리!중2, 왜! 중요한가...본격적인 경쟁과 입시의 시작!중3, 고입은 기본, 대입을 향한 영·수 집중 학습 중요! 이제국 대표이제 중1이 되는 학부모의 마음은 상급 학교로 진학한다는 기대감보다는 새롭게 달라질 교육환경에 우리 아이가 잘 적응할 지에 대한 불안감으로 가득할 것이다. 특히 지난해부터 본격적으로 시행된 자유학기제에 대한 궁금증과 이 시기에 무엇을,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지에 대한 많은 고민이 있을 것이다. 한 학기동안 한 번의 시험(학교별 차이는 있으나 대부분 1학기 기말고사만 실시)만을 치르는 자유학기제의 특성상 중1 내신은 단 한 번의 시험으로 결정된다. 다시 말해 한 학기에 두 번의 시험(중간고사와 기말고사)을 치르는 타 학년에 비해 실수를 만회할 기회가 없다는 것이다. 따라서 시험 직전까지 남은 기간동안 시험에 대한 적응력을 키우고 실수를 줄이고 실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학습 전략을 세우는 게 매우 중요하다. 또한 지필평가보다 수행평가의 비중이 높기 때문에 평소 학교생활에 충실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이 필요하며 좋은 평가를 받기 위해서 사전에 학원 선생님의 도움을 받는 것도 중요하다.본격적인 경쟁과 입시가 시작되는 학년인 중2와 중3의 경우 학교생활기록부(이하 학생부)의 체계적인 관리가 매우 중요하다. 학생부 관리가 중요한 이유는 내신 절대평가제로 인해 내신의 변별력이 약화되면서 서류(학생부, 자기소개서)와 면접의 영향력이 매년 강화되고 있으며, 이에 기본이 되는 것이 학생부이기 때문이다. 항목별 관리 요령에 대해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먼저 학생의 성실성을 보여주는 가장 기본적인 척도인 출결은 무단지각, 무단조퇴, 무단결석이 절대로 없도록 관리를 해줘야 한다. 질병이나 기타 사유로 인한 결석은 감점이 없지만 결석 사유를 반드시 학생부에 기재하도록 한다. 수상경력은 입시에 반영이 되지는 않지만 자기소개서(이하 자소서)의 좋은 소재로 활용되기 때문에 교내대회에 적극적으로 참가하는 것이 좋다. 진로희망은 가급적 일관성을 유지하도록 하며, 특히 중3의 경우 지원하고자 하는 학교의 계열, 자소서의 진로희망과 일치하도록 관리한다.창의적 체험활동 중 자율활동은 학교생활에 충실한 학생임을 어필할 수 있도록 학급 및 학교 임원, 동아리 부장 등의 경력을 쌓고 다양한 교내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것이 좋다. 자기주도성, 역량, 소양 등을 평가할 수 있는 가장 중요한 항목인 동아리활동은 진로, 학습, 인성 및 리더십 관련 동아리를 선택하는 것이 좋고, 활동의 구체적 내용, 역할, 성과물을 보여줄 수 있도록 한다. 봉사활동의 경우 학교에서 실시하는 의무 봉사활동보다는 한 달에 한 두 번이라도 지속적인 개별 봉사활동이 좋은 평가를 받을 수 있다. 주로 교내행사, 적성검사 등의 활동이 많아 특별한 사례가 없는 진로활동은 진학하고자 하는 학교를 탐방하거나 강연회, 전시회 관람 등을 통해 관심 분야를 부각시키는 것이 좋다.교과 세부능력 및 특기사항은 가급적 모든 교과의 사항이 구체적으로 기재되도록 하며, 특히 전국 단위 자사고를 목표로 하는 중2의 경우 전년도 입시부터는 중3의 내용이 입시에 반영되지 않기 때문에 더욱 신경 써서 관리를 해줘야 한다. 올해부터 책의 제목과 저자만 기재되는 독서활동의 경우 매 학년 최소 15권 이상의 인문, 사회, 과학 등 다양한 분야의 책을 읽고 주제나 저자 관련 확장형 독서활동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학기별로 제출하는 것이 원칙이므로 매 학기마다 반드시 제출 시기를 확인하도록 한다. 행동특성 및 종합의견은 교과 세특과 동일하게 중2까지의 내용만 반영됨에 유의한다. 평소 모범적이고 원만한 학교생활이 중요하며 인성 및 학업 관련 사례를 동반한 내용이 기재되는 것이 좋다. 특히 올해 입시를 치르는 중3은 목표로 한 고교 입시를 잘 준비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지금부터는 예비고1이라는 마음가짐으로 남은 기간동안 고교 진학 이후를 위한 영어와 수학 심화 학습에 집중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이 대표는 강조했다.<2부>영재·과고, 전국 단위 자사고, 외고·국제고, 자율고 합격 사례 심층 분석!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중계’ TOPIA Academy만의 합격 노하우는? 백민호 부서장2부에서는 자사·특목고 입시를 담당하는 비전플랜을 총괄하는 백민호 부서장이 그간의 입시 결과를 실제 합격 사례를 중심으로 심층 분석, ‘중계’ TOPIA Academy만의 자사·특목고 합격 전략과 노하우를 제시했다.#CASE1. 세종과학예술영재학교 합격생 A군▶ 내신성적 : ALL-A (전교과)중2 겨울 영재·과고를 목표로 입학한 A군. 다른 학생에 비해 준비가 부족해 영재학교 도전 후 실패시 상산고 진학을 목표로 준비했다. 학습에 대한 열정과 집중력이 뛰어나고 다른 학생에 비해 어학적 재능과 논리적 감각이 우수한 점을 고려해 전략적으로 과학예술영재학교를 선택하여 지원했다.▶합격 전략 및 컨설팅 포인트수준 높은 다양한 분야의 많은 독서량을 보유했던 A군. 특히 문학과 역사에 대한 관심이 많은 점과 영어 구사 능력이 월등한 점을 어필할 수 있고 타 영재학교와 달리 에세이 쓰기가 있어서 A군의 논리적 우수성을 검증받을 수 있는 세종과학예술영재학교로 진학 컨설팅을 실시하여 합격의 영광을 안을 수 있었다.#CASE2. 하나고 합격생 B군▶ 내신성적 : ALL-A (전교과)중1 3월에 특목반에 입학, 영어와 수학 모두 중상정도 수준이었던 B군. 부족했던 영어·수학 실력을 꾸준히 키워갔고 중2 겨울에 상산고반으로 이동할 수 있었다. 상산고 특유의 집단 토론과 수학, 과학 교과형 면접에서 강점을 드러내기 힘들다고 판단하여 컨설팅을 통해 중3 여름에 하나고반으로 이동하였다.▶합격 전략 및 컨설팅 포인트꾸준한 봉사활동 경험과 봉사동아리 부장을 한 경력을 통해 리더십과 사회성이 드러날 수 있도록 강조하였고 독학으로 익힌 ‘해킹’ 관련 공부 내용을 자소서의 자기주도학습과정을 통해 적극적으로 어필하였다. 영어에 비해 상대적으로 부족했던 수학은 교내 탐구활동 경험을 바탕으로 집중적으로 보완하였다.#CASE3. 상산고 합격생 C양▶ 내신성적 : ALL-A (전교과)초6 겨울에 특목반에 입학했던 C양. 입학 초기 진로에 대한 뚜렷한 목표가 없었으나 비전플랜 수업을 통해 상산고에 대한 정보를 접한 후 성실히 노력한 결과 중2 겨울에 상산고반으로 이동할 수 있었다. 3년간 국과사 전문센터를 꾸준히 수강하여 2017-02-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