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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신과 수능 영어, 개인과외식 교육으로 레벨 업! 지난 11월에 치러진 2018학년도 수능부터 영어 영역은 절대평가로 바뀌었다. 기존 상대평가보다 1등급 비율이 늘어나긴 했지만 1등급(90점 이상)은 결코 만만한 성적이 아니다. 또한 주요 대학의 수시 학생부종합전형 확대에 따라 강남지역 고교들의 영어 내신 경쟁은 더욱 치열해졌다. 수능과 내신, 어떻게 하면 모두 제대로 대처할 수 있을까. 흔들리지 않는 탄탄한 영어 실력을 쌓아주는 곳, 서초동에 있는 ‘선맹수의 튜터링 영어’를 소개한다.20년 영어교육 전문가의 개인 맞춤 지도로 성적 도약 실현교대역(지하철 2·3호선) 4번 출구 삼풍약국 뒤편에 있는 ‘선맹수의 튜터링 영어’는 중·고등 내신과 수능 영어 전문학원이다. 이곳의 선맹수 원장은 고려대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석·박사 과정을 수료했으며, 고려대, 가천대 등 영어영문학과 대학 강사와 종로외국어학원, 메가스터디, 대성학원, 김영, 위드유편입학원 등의 대표강사를 역임한 영어교육 전문가이다. 저서로 교보문고 스테디셀러인 <시험에 잘 나오는 영어문법>을 비롯해 <튜터링 수능문법 초단기 완성>, <튜터링 빈칸추론 뽀개기> 등 내신 및 수능 관련 학습서를 다수 집필했다.20년 이상의 영어교육 경험과 노하우를 갖고 있는 선 원장은 학생들에게 가장 효과적인 학습방법으로 개인과외식 지도와 관리를 강조한다. 학생 개개인의 눈높이에 맞춰 제대로 가르치고 학생들이 자기주도적으로 공부할 수 있도록 이끄는 것이 선 원장의 교육철학이다. 학원 이름에도 바로 이러한 의미가 담겨 있는 것이다.선 원장의 철저한 개인과외식 지도방식은 학생들의 성적 도약으로 이어진다. 상위권 학생들은 약점을 철저히 보완해 만점을 받기도 하고(C부고 유** 88→100점, S예고 이** 94.1→100점, S고 김** 93점→100점, S중 오** 86.5점→100점 등), 중/하위권 학생들은 상위권으로 도약한다(E여고 한** 70점대→95점, H고 조** 78.9→95점, O고 김** 40~50점대→82점, B중 조** 70~80점대→95점 등).학원 수없이 다녀도 성적 제자리라면 내 아이에게 맞지 않기 때문내신 따로 수능 따로 그에 맞는 강의를 찾아다니면서 분주하게 공부하지만 성적은 늘 제자리인 학생들이 많다. 이에 대해 선 원장은 “학부모들이 학원을 선택할 때 트렌드에만 치중하는 경향이 있다. 학원이나 강사 선택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내 아이와 코드가 맞아야 한다는 것이다. 실제 많은 학생들이 성적이 오르지 않음에도 불안감에 학원을 다니고 무슨 내용인지도 모른 채 강의를 듣기도 한다. 의외로 이런 학생들 중에서도 영어공부의 방향만 제시해주면 혼자서도 충분히 성적을 올리는 경우가 많다”고 조언했다.덧붙여 선 원장은 영어는 어휘, 문법, 구문, 독해, 빈칸추론 등의 5개 영역을 하나로 통합해서 배워야한다고 강조한다. 영역별로 다른 강사에게 배우다 보면 하나로 연결되지 않아 부족한 부분이 생기므로 예문을 중심으로 통합해 한 강사에게 배워야 보다 완벽한 실력을 쌓을 수 있다는 것이다.한 반 정원 5명 이내의 원장 직강 개인 맞춤 수업 ‘선맹수의 튜터링 영어’의 모든 수업은 원장 직강으로 진행된다. 학생의 학업 수준과 성향을 고려해 한 반 정원을 5명 이내로 편성하고 원장이 직접 학생 개개인의 현재 수준을 정확하게 판단해 부족한 부분을 보충할 수 있도록 가르친다.수업시간마다 단어와 어법 테스트를 실시하고 수업 중에 오답노트를 작성할 수 있도록 하는 등 수업시간 안에 배운 내용을 완벽하게 소화할 수 있도록 지도한다. 듣기 과제는 학원 카페에 올려 수행할 수 있도록 하며 수업시간마다 첨삭 지도한다. 내신과 모의고사는 교과서, EBS 교재, 학교별 프린트는 물론 원장 저서와 자체 교재 등으로 철저하게 대비하고 있다.수업은 학생의 실력과 상황에 맞게 주 1회부터 3회까지 선택할 수 있으며 주중뿐만 아니라 주말에도 내신, 수능, 공인영어, 귀국학생문법, 작문에세이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돼 있어 학생의 진학 목표나 비교과 활동에 맞춰 유연하게 선택할 수 있다.선 원장은 문자나 카톡으로 학부모와 수시로 상담을 실시해 자녀의 학습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주는 것은 물론 모바일홈피(tutoringenglish.modoo.at)도 운영해 상담 채널을 다각화하고 있다.문의 02-6080-0555, 010-6451-3201 2017-12-15
- 영어 1등급은 선택이 아닌 필수 1. 예비고 영어 1등급 필수2018년 수능 절대 평가 뚜껑이 열렸다. 우리 학원 예비 수험생이 하는 말은 “수능이 쉽네요 선생님“ 이었습니다.이제 소위 서울 소재 대학을 목표로 한다면 최소 영어 1등급은 필수가 되어야 합니다. 그것도 2학년 올라갈 때쯤 이미 영어가 안정적인 점수가 나와 줘여 합니다. 영어 1등급의 비밀은 간단합니다. 막강한 어휘력을 바탕으로 한 정확한 독해 해독 능력이 영어 1등급의 열쇠입니다. 1등급 가는 길을 KOKOS 영어 전문 학원에서 시작하세요.2. 소수 정예 밀착형 관리영어 학습은 개인차가 매우 심합니다. 개인별 언어 습득력이 다르다보니 학습 전략도 개인별로 맞춰서 짜야 합니다. 1:1 학습 전략은 개인별 맞춤식이긴 하지만 강사의 열정과 시간이 흐를수록 매너리즘이 빠지거나 학습 경쟁력이 떨어지는 단점이 있습니다. 반면 수준별 소그룹 학습은 학습자들 사이의 경쟁심, 강한 동기 부여를 유발 할 수 있고, 단점을 빠른 피드백을 통한 성적 상승으로 이어 질 수 있습니다. 강사는 단점 파악 후 보완 피드백, 동기부여, 경쟁력 확보를 통한 조화로운 진행을 통해 그 능력을 입증 할 수 있습니다. 절대 일대일 맞춤 교육이 아닙니다. 소그룹을 통해 학습 효과를 극대화 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3. 어휘(VOCA) 학습 그래머(GRAMMAR)의 균형 중학교에서 아무리 영문법을 잘 하였어도 어휘 학습과 그래머가 조화 되지 않고 언바란스(unbalance)하면 밸런스가 맞지 않은 쪽이 잘하는 것을 후퇴시킵니다. 가령 문법을 잘하고 어휘력이 약하다면 약한 어휘력 때문에 그나마 잘하던 문법 까지 후퇴시키게 됩니다. 어휘에 문법의 조화야 말로 영어 학습에서 가장 중요한 핵심 포인트라 하겠습니다. 내신 성적과 모의 성적의 서로 다른 이치가 여기에 있습니다. 영어 학습에 있어 단기간의 어떤 학습 효과를 보기를 원하신다면 먼저 어휘 학습의 학습량 증가와 더불어 문법 학습이 잘 조화를 이루어야 합니다. 처음엔 좀 힘들어 보일지라도 결국엔 가장 빠른 길인 것입니다.5. 상대 평가인 내신 고득점의 비결수능은 절대 평가이지만 여전히 내신은 상대 평가입니다. 내신 만큼은 남보다 뛰어나지 않으면 도태 될 수밖에 없습니다. 특히 상위권의 성적은 당연히 서술형 문제에서 갈릴 수 밖에 없습니다. KOKOS 영어 학원은 문장 구성 원리를 가르쳐 줍니다. 영어 문장 구성 원리만 안다면 긴 서술형 문제를 자유 자재로 영작 할 수 있고 장문의 에세이도 작성 할 수 있습니다. 대부분 학생들은 단지 문장을 외워서 답을 쓰는 경우가 많습니다만 서술형 문장이 길거나 서술어가 많이 등장하면 이것도 한계에 봉착하게 됩니다. 핵심은 영어문장이 가지는 문장 구조를 이해한다면 외우지 않아도 긴 서술어 문장도 잘 배열해 낼 수 있습니다. 이미 중학교 때부터 이런 학습 훈련을 시작해야 합니다. 첫 단추를 잘 끼는 것이 중요하듯이 영어 문장 구조에 처음부터 잘 익히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6. 구조 구문(Sentence Frame)구조 구문의 핵심은 단어들을 연결하고 결합하여 하나의 의미를 만들게 되는데 그 속에 영어가 가지는 문장 구조(Sentence Frame)가 존재합니다. 수능시험을 기준으로 대략 70~80여개의 기준이 되는 문장 정도만 익힌다면 큰 무리가 없을 정도가 됩니다. 이 70~80여개의 기준 문장 구조가 서로 유기적으로 결합하고 응용되어서 더 많은 문장 구조를 만들어 내는 것입니다. 또한 모든 문장은 중심 부분(HEAD)과 종속적 부분이 존재하여 위계 관계(Hierarchy)가 성립되고, 이는 전달하는 의미의 “강” “약” 을 알 수 있게 해 주며, 정확한 독해뿐만 아니라 “약” 부분(부연, 보충)은 스킵(skip)함으로서 시간도 절약할 수 있게 됩니다. 구조 구문 학습은 정확한 독해, 빠른 독해를 가능하게 할 뿐만 아니라 영어 문장을 직접 만들어 낼 수 있는 능력도 길러지게 됩니다. 구조 구문은 풍부한 어휘력과 탄탄한 문법 기초를 가지고 있을수록 단기간에 익힐 수 있습니다.KOKOS영어전문학원고성락 원장 2017-12-14
- 예비 고1, 영어 한 문장이라도 완벽하게 쓰는 훈련을 하자 영어 문장 쓰기의 어려움현재 중3 학생들은 지금부터 고등학교 들어가기 전까지 대략 2달 반 정도의 시간이 있다. 이 시간 동안 영어를 어떻게 공부해야 고등학교에 입학해서 영어 때문에 고민하는 일이 없어질까? 여러 가지 방법이 있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영어 문장을 완벽하게 쓰는 훈련을 하는 것이다.일부 학부모님들께서는 영어로 문장을 쓰는 것이 그렇게 어렵지 않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영어로 완벽한 문장을 쓴다는 것은 절대로 쉽지 않다.처음에 영어 문장을 쓰려면 먼저 영어의 주어와 동사를 알아야 한다. 대부분의 학생들이 알고 있다고 생각하지만 막상 긴 영어문장을 접하게 되면 문장의 전체 주어와 동사를 파악하는 데에 어려움을 겪는다. 그 이유는 기본적인 문법을 완벽하게 자기의 것으로 만들지 못했기 때문이다.영어 문장을 만드는 공식은 간단하다. 주어 다음에 동사, 그리고 그 동사에 따라 보어와 목적어를 선택하고, 그 이후 수식어를 붙이면 된다. 여러 가지 공식이 있지만 가장 기본적인 공식이다. 그런데 먼저, 주어에는 어떤 단어들이 오고, 그 주어에 맞는 동사들은 어떤 것들이 있는지, 주어에 따라 동사가 변하기도 한다. 그리고 그 동사들이 어떻게 변하는지 알고 있어야 한다. 어떤 동사 뒤에는 보어만이 올 수 있고, 어떤 동사 뒤에는 목적어만이, 그리고 어떤 동사들은 목적어가 2개가 오기도 한다. 수식어를 쓰려면 그에 상응하는 영어 단어를 알고 있어야 한다. 그런데 문제는 주어가 될 수 있는 단어의 수는 너무 많고 그 주어와 짝이 되는 동사의 수는 더 많다는 것이다. 더욱이 보어와 목적어 역할을 하는 것도 한 단어가 아니라 2개, 3개 많게는 10개 이상의 단어가 올 수 있다. 이렇듯 기본 골격은 간단하지만 경우의 수가 너무 많기 때문에 영어 문장을 쓰는 것이 정말 쉬운 일이 아니다. 이 모든 과정을 알아야 영어로 문장을 쓸 수 있는 것이다. 그래서 대다수의 학생들이 영어 문법 공부에 지치게 된다.그 어려움을 극복하는 방법그런데 우리 주변에는 문장을 완벽하게 쓰는 학생들도 있다. 그 학생들은 어떻게 그러한 방법을 체득한 것일까? 바로 “반복학습” 이다. 공통적으로 그 학생들이 학습한 방법은 영어 문장을 여러 번 자연스럽게 반복해서 썼던 것이다.처음부터 긴 문장을 쓸 수는 없다. I am a boy. 처럼 짧은 문장으로 시작해서 점차 확장해 나가는 것이다. 외운다고 생각하면 시작조차 하기 쉽지 않다. 위에서 언급한, 문장을 만드는 수만 가지의 방법을 모두 다 외울 수는 없기 때문이다.영어 교과서는 최상의 교재어떤 문장들을 어떻게 반복학습을 해야 할까? 혼자서 학습을 하게 될 경우 가장 쉽게 구할 수 있는 최상의 교재는 교과서이다. 중학교 1학년 교과서부터 시작하면 된다. 너무 쉽다고 생각이 되어도 건너뛰지 말고 빨리 끝내면 된다. 그 다음 중2, 중3 교과서 본문의 문장들을 쓰면서 익히는 것이다.하루에 중학교 1학년 교과서 1과, 그 다음 날은 1, 2과 셋째 날은 1, 2, 3과 이렇게 누적해서 문장을 써 보고, 1학년 교과서가 다 끝나면 2학년 교재를 같은 방법으로 진행한다. 처음에는 영어로 쓰는 것도 익숙하지 않고, 힘들겠지만, 외우는 것보다는 낫다고 생각하며 하루에 조금씩 쓰는 양을 늘리면 한 달 후에는 영어 문장 쓰는 속도 자체가 빨라지게 된다.열심히 공부한 당신! 상을 받아랏!!혼자하면 오래 지속하기가 쉽지 않다. 친구들과 스터디를 해도 좋고, 자기 자신에게 보상을 주는 방법도 효과적이다. 예를 들면, 중학교 1학년 교과서 쓰기가 끝나고 나면 스스로에게 상을 준다. 자신이 좋아하는 게임을 1시간 한다거나, 영화를 보는 것으로 보상을 주는 것이다. 제가 아는 한 학생은 중학교 1, 2, 3학년 교과서를 다 쓰고 난 후 친구들과 놀이 공원에 가서 하루를 신나게 보내고 왔고, 물론 그 후에는 더 열심히 공부했다. 학습 계획을 세우고, 자신과 약속을 한 후 그 약속을 지키면 자기 자신에게 상을 주는 것이다.고교 내신은 상대평가!!고등학교에 들어가는 중3 학생은 반드시 다음을 기억해야 한다. 수능 영어가 절대평가가 되었다고 해도 고등학교 영어 내신 성적은 여전히 상대평가라는 것을. 당장 오늘부터 교과서를 찾아 한 문장이라도 쓰기 시작하자!스팩 영어 (스코어 팩토리 아카데미)전찬홍 본부장 2017-12-14
- 겨울방학을 활용한 영어공부 방법 2018학년 수능이 끝났고, 언제 그랬냐는 듯 기말고사 기간이 되어, 열심히 공부를 하고 있는 이때, 항상 그렇듯 겨울방학이 다가오고 있고, 우리는 다시 한 번 도약을 위해 이 겨울을 준비할 때가 왔다.수능은 물수능으로 끝났다. 수능 영어시험을 지켜본 중3 아이들의 가장 큰 궁금증을 요약하자면 이것이다. “영어를 도대체 어떻게 공부해야 하나요?”이번 2018학년 수능은 영어 절대평가라는 큰 변화를 겪은 시험이었다. 절대평가로 치른다는 것에 대해 교육전문가들은 두 부류로 나뉘었다. 요약하면, -‘절대평가는 기본 명제가 “쉬움”이다’, ‘아니다 변별력이나 입시 등을 위해 어렵게 출제 될 것이다.’- 였다.결론은 모두 맞았다. 이번 수능 영어는 무려 수험생 10퍼센트 수준인 5만 여명이 1등급을 따내는 기염을 토했고, 수험생 3분의 1이 1,2 등급을 기록했다하니, 분명 작년에 비해 쉬웠음에 틀림없었다. 하지만 작년 3등급 수준의 아이들이 가졌던 이점은 이번 수능에는 없어지게 되었다. 즉, 3등급부터의 아이들은 이번 수능이 어려웠던 셈이 된 것이다. 인서울 대학의 수용인원이 6~7만 여명 이라고 했을 때, 영어는 분명 2~3등급부터의 아이들 입시 전략에 있어서, 입시의 선택을 어렵게 만드는 요소가 되었다.서두에 이야기 했던 질문에 답을 해보자. 영어는 도대체 어떻게 공부를 해야 할까? 아리송한, 아니 질문 자체가 난센스인 이것에 필자는 ‘두루두루, 꾸준하게, 습관처럼’ 라고 이야기 하고 싶다.영어는 수학이나 다른 이공계 쪽 학문과는 조금 다르게, 다양한 영역이 합쳐져서 학문을 이루고 있다. 듣고, 읽고, 쓰고, 말하는 영역으로 나뉘어져 있기에, 한가지 만 한다고 끝나는 것이 아니다. 특히 2015 교육과정 개편안에 따라, 이런 영역별 공부는 더욱 더 중요해지고 있다. 학생부종합전형 등 수시의 시대인 지금, 내신의 중요도는 이루 말할 수 없을 것이다.‘두루 두루’ 라는 말을 그래서 꺼내보았다. 실제, 새 교육과정에서는 아이의 다양한 영역별 영어 학습을 살펴보고, 체계화하며 평가한다. 단순히 한 영역만 공부하고, 그 부분에서 평가하고 마는 것이 아니다,예를 들어, 문법을 학습하면 그 문법을 응용하여 에세이 등을 쓰고, 그 것을 모아 발표를 하고, 그 발표를 들으며 학생들 스스로, 다면 평가를 하는 교육체계가 이번 새 교육과정에서 강조하는 부분 중 하나이다. 서로 연관된 영역들을 잘 엮어 학습하고, 이 모든 영역들이 모둠활동 속에서 활용되어 학습으로 이어지는 상황에서 정리된 모든 내용에 대해 스스로 발표가 가능할 정도로 훈련해보는 것이 필요해진 것이다. 실제 일선 고등학교에서는 일정한 지문을 주고 학생들 끼리 지문 내에 있는 문법부터 관용어구, 단어, 그리고 서술형이 필요한 문장학습 까지도 모둠형식을 통한 발표수업으로 진행하고 있다. 그리고 선택과목인 ‘영미문화의이해’가 생기면서 이를 대비하기 위한 영어 독서량의 증가도 이루어져야 함은 자명한 일이 되었다. 한편, 영어는 타 과목보다 훨씬 잘 잊혀 진다. 필자는 그런 부분에 있어서 체감을 많이 하는데, 예를 들면, 3~4주 잠깐 머리 식힌다고 공부를 쉬었다 다시 온 아이들을 만나면 언제 저렇게 잊어먹었나 할 정도로 깜짝 놀랄 때가 많다. 꾸준함은 모든 학습 영역에서 통용되지만 특히 영어는 더 그렇다. 일주일에 300개의 단어를 암기한다고 했을 때, 그것을 2~3일 몰아서 열심히 암기하는 친구보다, 하루에 50개씩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꾸준히 암기하고, 그것을 습관화 시킨 아이의 효과는 배 이상이다. 필자가 공부로 고민인 친구들에게 항상 이야기 해주는 것이 그것이다. 아침에 일어나 세수하고, 양치하는 것처럼, 습관처럼 시간에 맞춰 듣기 평가를 하고, 영역별 독해 지문 풀이와 단어를 매일 목표한 개수만큼 하고 마지막으로 어법에 관련된 부분은 기본서와 응용문제 풀이집을 병행하며 공부해야 한다. 처음에 학습시간이 길 필요는 없다. 꾸준함과 습관화가 관건이다. 어느 시점이 되면, 학습량이 더 필요하다는 것을 본인 스스로 알게 된다. 소위 ‘득도’의 경지에 오르게 되는 것이다.이제 다가오는 겨울방학이 영어공부의 방법과 습관화를 체득 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이다. 본인이 부족한 부분을 채우는 것도 좋지만, 계획을 정확히 세워서, 꾸준히 습관화 하여 영어공부라는 마라톤을 완주할 수 있는 힘을 이번 겨울방학 때 기른다면 의미 있는 시간이 될 것이다.절대평가의 시대가 왔고, 높은 등급의 구간에 올라선다면, 예전보다 영어는 분명 기회일 것이다. Slow and steady win the game. 천천히 그리고 꾸준히 하면 이긴다. 겨울방학을 그대들의 시간으로 만든다면, 영어는 입시에 있어 큰 힘이 될 것이다.엘리트영어학원김원기 원장 2017-12-14
- 꼼꼼한 학습관리로 약점 보완하는 중고등 수업 한수위영어 대형입시학원 특목고반을 비롯해 고등부 강의경력 15년의 ‘한수위 영어’ 조영흠 원장. 노원구 하계중 인근에 위치한 인정빌딩 4층에 둥지를 튼 지 이제 한 달 남짓 된다. 수능영어문법, 구문교재 집필자이기도 한 조 원장. 그는 이미 자신이 가르친 많은 학생들이 서울 상위 10위권 내 대학에 합격할 만큼 영어가 입시에서 발목을 잡지 않게 잘 가르치는 강사로 정평이 나 있다.조 원장은 “제가 맡은 학생들을 최대한 빠른 시간 내에 원하는 등급과 성적으로 올려놓는 게 목표”라며 “지식이나 배움에 있어 학부모가 부담하는 교육비 이상의 것을 가져간다는 믿음을 보여주고 싶다”고 개원의 변을 밝힌다.정규수업 외에도 원장의 학습관리 통해 부족한 부분 채워 나가조 원장은 학습현장에서 안타까운 상황들을 많이 목도했다. 소수정예일 경우 한 강의실에 인원이 너무 적어 주변에 친구가 없어 힘들어하기도 하고, 대형수업일 경우 같은 레벨의 학생들이지만 그 안에서도 일부 학생들은 못 따라간다는 이유만으로, 혹은 강사의 관심을 받지 못하는 부분들 때문에 도태되는 경우가 생겼다. 또 유독 잘하는 학생들은 더 배우려는 목마름이 있었다. 이런 다양한 부분들을 어떻게 보완할지에 대한 고민으로 매년 큰 틀 안에서 새로운 시도들을 해왔지만 조직에 속한 개인의 입장에서 한계를 느낄 수밖에 없었다.조 원장이 야심차게 시작하는 한수위 영어는 ‘학원을 다니는 기분도 느끼지만, 1:1 지도의 과외 느낌도 받을 수 있도록’ 운영된다. 전체적으로 학생들이 수업을 같이 받지만, 일주일에 1~2번은 조 원장의 1:1 학습관리를 통해 부족한 부분을 채워 나간다.고등부, 절대평가에 맞는 절대적인 영어 학습에 임계시간 필요해고등부 내신은 중등부 때와는 달리 4~5주의 내신준비만으로 성적향상이 힘들다. 중등부의 경우 시험범위가 2~3단원이어서 전체 본문을 암기하면 고득점이 가능했지만, 고등부의 경우 시험범위가 중등부의 5~10배가 되기에 본문 모두를 암기하기가 매우 힘들다. 따라서 이 많은 범위를 효과적으로 학습하려면 어법을 바탕으로 한 문장구조에 대한 이해가 필요하다. 문장구조원리 이해를 잘하면 서술형 대비도 가능하다. 조 원장은 “고등부 내신도 문법과 서술형이 등급을 가르는 킬러 문항이지만 문장구조원리 이해를 바탕으로 해결할 수 있다”고 전한다.주목할 만한 점은 내신기간 마지막 한 주는 1:1로 내신 전 범위에 걸쳐 구두테스트 시간을 30분 정도 갖는다는 것이다. 시험 전 꼭 알아야 하는 부분과 교과서부터 모의고사, 부교재(시중교재)까지 학생이 놓치고 있는 부분이 없는지를 테스트한다. 이를 통해 학생이 놓치고 있는 부분을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어 높은 등급을 받는데 도움이 된다.고등부는 주2회 수업 외에도 주1회 모의고사를 실시한다. 이를 통해 자신의 실력을 측정하고 약점을 보완한다. 모의고사에서도 학생 개인마다 계속 틀리는 유형이 있다. 예를 들어 순서배열 문제를 많이 틀린다면 이를 보완할 수 있는 순서배열 문제들을 별도의 개인과제로 부과한다.이밖에도 학생들의 어휘수준을 정확히 체크해 같은 반 안에서도 각자 다른 어휘를 학습하고 이를 테스트한다.조 원장은 “영어가 절대평가로 전환되어 학생들은 영어가 쉬워졌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다. 특히 일부 이과생은 수학 과학에 많은 시간을 할애하고 영어공부를 뒤로 미루는 우를 범하는 것 같다. 따라서 고3 마지막에 가면 목표등급이 안 나오는 경우가 발생한다. 상대평가 때만큼은 아니더라도 절대평가에 맞는 임계시간이 필요하다”고 조언한다.중등부, 자신의 수준에 맞는 구문노트 직접 만들어 약점 보완중등부 내신이라 해도 95점 이상을 받으려면 4~5주의 짧은 내신대비기간으로는 부족하다. 내신 고득점은 평상시 길러지는 영어력이 있어야 가능하다.따라서 한수위 영어에서는 정규수업에서 내신영어의 고득점으로 이어질 수 있는 연계된 학습을 강조한다. 예를 들어 교과서에 나오는 문법과 서술형 문항에 학생들이 가장 취약한데, 이 부분을 정규수업에서 실력을 쌓을 수 있도록 하고 있다.한수위 영어에서는 학생이 자신의 수준에 맞는 구문노트를 직접 만들어 약점을 보완한다. 주3회 중 1회는 조 원장이 학생들에게 개별적으로 학생 수준에 맞는 자료를 나눠준다. 그 안에는 학생이 스스로 해석하고 분석할 수 있는 문장이 들어가 있다. 스스로 풀이 후에는 조 원장이 손글씨로 작성한 모범해석 문장분석지를 보고 스스로 틀린 부분을 확인한다. 이렇게 구문노트가 계속 쌓이면 노트처럼 만들어 준다. 이 과정을 통해 학생들은 스스로 문장을 해석하면서 깊이 있는 학습이 이뤄지고, 자신의 수준에 맞는 문장을 계속 보면서 해석이 안 되는 부분을 최대한 빠른 시간에 해석할 수 있게 된다. 2017-12-14
- 보인고 1학년 영어 내신경향 ‘1등급을 위한 분석과 제안’ 내신경향 분석 시험범위출제유형 2학기중간 ▸특징: Communication의 공통Topic으로총15개의 아티클로 진행▸mis-communication▸essential communication▸machine with emotion▸art.literature1 - 르네상스▸art.literature2 - 야수파▸Breaking News▸교과서총40문항(객관식10/서술형10)수능 모의고사 형식논리추론 서술형2학기기말(12/19시험예정) ▸특징: 관념에 대한 공통 Topic 모평과 듣기추가로 문항수 증가▸Stereotypes/Prejudice/Discrimination▸Confirmation Bias(확증편향) (Article) ▸I'm American (Interview)▸Hallucination (환각,환영) (TED)▸Lucy (Movie Script)▸Left Brain VS Right Brain (TED)▸Married women (News)▸17년 11월 고1모평 28번~40번 (30번제외)▸교과서▸듣기 총50문항(듣기10/서술형10)수능 모의고사 형식논리추론 서술형 예상시험이 어려운 이유 “분석과 해결방안”이유1. 90%이상의 “비연계” 지문의 시험 반영률→ 보인고는 원어민수업을 제외한 4인 전문교사진이 TED, Artcile, Movie Script등 수능“비연계”에 해당하는 자료를 선생님당 평균3개정도를 총12~15개정도를 시험에 반영하신다. 난이도도 물론 높지만 지문의 길이가 보통 짧게는 30줄에서 길게는 100줄 이상이 되기도 한다. 또 한가지는 “기출문제”와 “대비서”가 존재하지 않는다는 점이다. Reference(참고자료)가 없다는 점은 시험대비에 있어 넘어야할 가장 큰 산이다.Solution> 보인고의 영어내신은 수업진도의 시작과 동시에 시작하자! 또한 매주 배포되어지는 자료는 미리준비되니 클리어파일에 잘 정리를 해놓도록 하자! 주중 진행되는 자율학습시간동안 항상 1시간씩은 영어수업내용을 정리하는 습관을 들이자. 그리고 수업지문을 자기 글로 꼭 정리해 전체 맥락을 항상 파악해두는 연습을 하도록하자.이유2. 40%를 차지하는 “논리추론형” 고난이도 서술형→ “비연계”지문을 주로 다루지만 시험의 유형은 일반적으로 독해40문항중 30문항은 전형적인 수능유형의 문제로 출제가 되어진다. 결국 1등급의 Key는 “서술형”이다. 문제는 보인고의 서술형은 좀 많이 어렵다. 일단 가장 조심해야할 부분은 “논리추론”을 요하는 4~5문항에 달하는 논구술유형에 대한 대비이다.Solution> 보인고 영어교사진의 의도는 확실히 보인다. “단순암기”를 통한 등급변별력을 허락하지 않겠다는 것이다. 때문에 항상 해당지문을 요약하고 작가의 상징적 표현을 정확히 의도를 파악하는 “Critical Thinking" 즉, 논리추론을 하는 연습을 습관화하자. 그리고 또 한가지, 정답은 선생님의 머릿속에 있다. ”궁금하면 주저하지 말고 선생님께 질문해라!“이유3. 주어진 시간 "50분“→ 50분은 모든 고등학교의 공통 시험시간이다. 하지만 보인고학생들에게는 턱없이 부족해보인다. 그 이유는 수능형으로 변형된 비연계지문과 10개의 논리추론형 서술형 문제가 시간내에 작성하기에 너무 벅차기 때문이다. 때문에 보인고는 유독 답안을 완성하지 못하는 학생들이 많이 보인다. 기말고사는 여기에 듣기10문항이 추가되기 때문에 답안지검토까지는 시간이 부족해보인다.Solution> “해당지문”에 대한 완벽한 숙지력 하나, 또 하나는 “논리추론형 서술형”문제에 대한 “예상답안”을 미리 준비하고 연습을 해놓으면 대비가 가능하다. 즉 문제를 읽는순간 대비된 답안을 적을 수 있도록 시험대비를 하는 방법이 유일한 해결책이다.맺음말>보인고의 영어수업의 진행방향은 “비판적사고력”을 강조하는 수업이고, 필자는 이러한 수업방향이 우리나라 영어교육의 방향성을 제시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꼭 사교육의 힘에 의지해서 공부할 필요는 없다. 필자가 제시한 대비법을 숙지해 올 겨울 잘 준비해서 여러분들의 꿈을 이루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조준영 원장레마어학원 2017-12-13
- 힘들고 어려운 영어공부 이제 신나고 재미있게 요즘 아이들은 영어학원에서 어휘, 문제풀이, 문법을 외우랴 늘 시간이 없어 쫓기고 있다. 그래서 스트레스가 이만저만이 아니다. 그러니 효과가 없다. 아이들의 모국어 습득방식을 이해하게 되면 어떻게 수업이 진행되어야 하는지 쉽게 알 수 있다. 결국 스트레스 없이 재미있게 영어를 배워야 영어가 빨리 늘게 된다는 것이다.모국어 습득 방식아이들이 모국어를 습득하는 과정과 같은 시스템으로 영어를 수업하여 자연스럽게 자신의 의견을 말하는 ‘체화’ 수준으로 끌어내는 것이 중요하다. 모국어를 쓰는 환경에서 모국어가 자연스럽게 습득되는 것과 같이 영어 교육 역시 영어를 쓰는 환경 속에서 진행되어야 한다. 이러한 환경에 적응하는 순간 입을 떼게 된다. 그래서 시각적인 환경이 중요하다. 좋아하는 영화나 애니메이션 등을 쉽게 접할 수 있도록 하고 토론식 수업을 통해 생각을 구체화 하고 말하게 함으로써 영어를 ‘체화’시키는 방식이여야 한다. 이러한 수업환경에서 3~4년 정도면 영어를 원어민처럼 자유자재로 자신의 생각과 의견을 말할 수 있게 된다. 영어에 대한 노출 환경은 학원에서만 그쳐서는 안된다. 집에서도 최대한 영어를 접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교육과정이러한 모국어 습득과정을 좀 더 구체적으로 단계별로 나누어 보면 최초 약 3개월은 기존 문법과 암기에 치우친 영어수업의 습관에서 벗어나도록 소리와 문자에 적응하도록 훈련하며 다음으로 앞서 이야기한 다양한 시청각교재로 영어환경에 익숙하게 한다. 이 때 과학, 자연, 사회 등 여러 분야에 걸쳐 배경지식도 쌓도록 한다. 그런 후에 다양한 주제를 제시하고 토론하는 방식으로 수업을 진행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할 수 있도록 훈련하는 것이다. 이 때 과제를 주어 직접 프리젠테이션을 통해 설명하는 능력까지 길러 주는 것도 중요하다. 최종적으로는 이러한 과정을 통해 배운 것을 좀 더 승화시켜 학술적 단계로 끌어 올려주는 것이다.온새미학원정승재 대표원장 2017-12-13
- 소중한 자녀의 잠재력, 즐거운 영어로 자존감 높인다 언어능력이 한창 크게 발달하는 시기는 유아부터 초등 저학년이다. 언어학자들에 의하면 이 연령대는 주어진 언어 환경을 스펀지처럼 빨아들이는 어학적 특성과 장점이 가장 활발한 시기이기 때문이다. 초등 영어 말하기 교육에 대비해 영어를 기본으로 유아 교육의 영역별 수업이 특징인 부천 상동의 키즈플레이잉글리쉬의 개원은 그래서 화제를 낳고 있다.유아부터 유치와 초등 저학년일수록 자신감과 자존감 교육 필요유아부터 유치와 초등 저학년 시기는 단순히 언어배우기 이외에도 인성과 가능성 그리고 잠재력이 계발되고 발전하는 무한한 시기이다. 따라서 영어를 무엇을 통해 어떻게 누구와 배울지는 교육적인 측면을 고려할 수밖에 없는 게, 학부모들의 마음이다.키즈플레이잉글리쉬 임지영 원장은 “공교육인 유치원과 어린이집을 수년간 운영, 다양한 아이들을 지도하였다. 무엇보다 이 시기는 아동의 무한대 잠재력을 호기심과 흥미로 이끄는 교육 환경이 중요하다. 따라서 본원의 교육 철학은 인성교육과 자존감 그리고 가능성을 살리는 자기주도적 인격을 키우는 것”이라고 말했다.특히 4차산업혁명시대를 주도할 현재의 유치과정 및 초등 저학년들은 자기 생각을 언어적 표현력을 통해 발표하고 설득하는 새로운 교육과정에서 공부할 세대이다. 따라서 한국어 발표는 물론 영어 말하기 자신감의 적기인 유아 및 유치과정의 언어적 환경은 중요할 수밖에 없다.소수정예 그룹일수록 영어 빨리 늘고 제대로 배워부천 상동에 새로 오픈한 키즈플레이잉글리쉬의 특징은 유아 및 유치과정 및 초등저학년 대상 소수정예반 편성에 있다. 이곳에서 소수정예 반편성 수업을 강조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임 원장은 “영어 교육의 질과 수준 때문이다. 이 시기의 유아들은 대부분 영어를 처음 접하게 된다. 따라서 발음은 물론 파닉스, 어휘 등의 교육을 위해서는 소수정예반편성이 가장 효과적이며 또한 교육적”이라고 강조했다.뿐만 아니라 키즈플레이잉글리쉬에서는 유아교육의 영역별 수업을 체계화시켰다. 따라서 유아교육을 전공한 담임교사의 전체적인 지도아래, 원어민 영어강사는 영어교육을 맡는 이분화 된 형태로 운영된다.이 같은 운영은 유아와 유치과정의 아이들이 따로 유치원이나 어린이집에 가지 않아도 유아교육에 맞도록 영역별 수업을 통해 전인적인 교육 혜택을 높이기 위해서이다.다양한 체험학습을 통해 흥미와 영어의 수준 높여키즈플레이잉글리쉬에서는 영역별 이분화 된 수업 외에도 각종 체험학습을 다양화시켰다. 원생들은 원어민과 함께 주제별 외부체험, 생일잔치, 마켓데이, 체육, 유아발레, 과학 창의 불럭, 교구수업, 쿠킹 등을 체험하고 직접 참여한다.그럼에도 불구하고 학부모들의 가장 큰 관심과 궁금증은 과연 영어를 얼마나 어떻게 제대로 가르치는가에 있지 않을까. 이에 대해 키즈플레이잉글리쉬에서는 주제 확장에 따른 언어교육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있다.임 원장은 “본원에서는 미국교과서 정규프로그램을 레벨화 시켜 사용한다. 따라서 반도 5, 6, 7세로 나뉜다. 또 커리큘럼도 단계를 모두 이수하면 초등 과정에서 사용되는 어휘와 문구를 터득하도록 했다”고 말했다.또한 픽션과 논픽션이 담긴 스토리 북을 통해 어휘반복과 풍부한 상상력을 제공하며, 첸트와 뮤직, 단어읽기와 DVD 등이 활용됨은 물론이다. 이밖에도 키즈플레이잉글리쉬에서는 가정에서도 영어흐름이 이어지도록 학부모 지도용 가정학습 스토리북도 제공된다. 2017-12-13
- 수능 영어과목 총평과 내년 수능 대비법 2018 수학능력시험이 끝났다. 올해 수능의 영어과목을 평가해보고 내년 수능 대비법에 대해 알아보자.영어영역은 작년 수능 및 올해 9월 모의평가보다 쉽고, 6월 모의평가와 비슷한 난이도로 출제된 것으로 평가된다. 독해는 전반적으로 EBS 연계 70%를 유지, 다양한 소재의 지문이 대체로 평이하게 출제됐다. 수험생들이 어려워하는 빈칸 추론 문항의 경우 한 단어를 추론하는 문항이 빠지고 모두 긴 어구나 문장을 추론하는 문항으로 출제됐지만 지문 내용은 평이했다. 올해 독해 문항 가운데는 빈칸 추론 유형보다는 간접 쓰기 영역인 글의 순서 파악과 문장 삽입 유형이 1등급과 2등급을 가르는 난도가 높은 문항으로 판단된다.영어과목은 절대평가로 바뀌면서 다른 과목에 비해 비중이 다소 줄었다고 할 수 있다. 그러나?수시?최저학력기준을 충족시키기 위해서는 영어에서 높은 등급을 받아야 한다. 또한 정시에서는 점수로 반영하는 대학이 많다.?등급 경계선에서는 엄청난 차이가 나기 때문에 소홀히 해서는 안 된다. 3월 신학기가 시작되기 전에 자신이 목표로 하는 등급을 받을 수 있는 실력을 갖추겠다는 자세로 방학 동안 열심히 공부해야 한다.어휘는 영어 학습의 가장 기본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문제풀이에 치우쳐 기본인 어휘 학습을 간과하는 경우가 허다하다. 겨울방학 동안 1일 50개씩 5일간 250개를 학습하고 주말간 이를 복습하는 시스템을 통해 2개월간 수능 기본 어휘 2000여 개 이상을 암기해야만 한다.다음은 완전 해석력을 길러야 한다. 얄팍한 리딩스킬이나 문제풀이 방법은 실전에서 전혀 통하지 않는다는 것을 실감해야 한다. 문제풀이의 기본은 해석력이다. 따라서 모든 문장을 해석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기 위한 구문/어법 학습을 방학 내 기본 단계를 마치고, 고난도 구문은 연중 지문 학습을 통해 수능 전날까지 지속적으로 본인 것으로 체화해야만 한다.기출문제는 어떻게 활용해야 할까? 알다시피 수능은 평가원에서 출제한다. 수능의 트렌드를 가장 잘 파악할 수 있는 컨텐츠는 누가 뭐래도 기출문제이다. 단, 구문·어법·어휘 등의 기본이 탄탄하지 않은 상태에서 섣불리 문제풀이에 들어가면 이는 아니함만 못한 결과를 가져올 가능성이 크다. 방학동안 앞에서 언급한 어휘 및 완전해석을 위한 구문·어법 기본학습을 종료하고, 신학기가 시작되면 기출문제 중 퀄리티가 높은 좋은 문제들을 엄선하여 유형별로 문제풀이에 들어가면 된다. 이 때, 단순한 문제 풀이는 지양해야 하며, 지문 및 선택지를 입체적으로 분석하여 출제코드를 익힐 필요가 있다.안산일성TMS메가스터디영어 김석환 2017-12-13
- 영문법을 잘 하려면 子曰 “學而時習之, 不亦說乎? (학이시습지, 불역열호?)‘배우고 때때로 그것을 익히면 또한 기쁘지 아니한가?’ 《논어》의 학이편 첫머리에 나오는 공자의 명언이다. 공자의 이 말씀이 학습의 의미를 가장 잘 표현해 준다고 생각한다. 여러 번 배우긴[學] 했지만 제대로 배우지[學] 못했고 익힐(習) 시간을 가지지 못해 학습효과를 누리지 못하는 학생들을 자주 만나게 된다. 제대로 배운다는 것은 정리한다는 것이고, 익힌다는 것은 연습(Practice)을 한다는 것이다. 언어를 연습한다는 것은 여러 번 반복해서 내 것이 되도록 만드는 것이다. 이것을 ‘언어를 체득화 한다’고 한다. 말 그대로 몸에 배도록 연습하는 것이다. 단지 배웠다고 온전히 아는 것은 아니다. 제대로 정리하면서 배우고 반복적으로 연습하여야 한다. 이것을 영문법 학습에도 적용하면 효과적이고 즐거운[說] 학습[學習]이 될 수 있다.아래는 JS뉴욕어학원의 라비스영문법반/영어독서반 수강한 학생들이 쓴 글들이다.벌써 3번째 수강인데 문법의 필요성을 느껴서 또 수강하게 되었다. 내신을 할 때에도 문법의 중요성을 깨닫는 등 문법이 까다로운 만큼 중요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영문법 수업을 반복해서 들음으로써 깊이 있는 문법을 배울 수 있었고, 문법을 배우기 전에는 감으로 풀었던 문제들을 이제는 응용해서 풀 수 있게 되었다. 선생님들도 책에 나와 있는 문법만이 아닌 다른 여러 시험들 들에서 나오는 문법들 까지 설명해주어서 보다 난이도 있는 문법까지 알게 되었다. 수업 듣기 전에 보는 test도 내가 어느 부분을 잘 알고 모르는지를 알 수 있도록 해주어서 그 덕분에 문법이 자신감이 생겼다. 물론 수강중에 어렵고 외우기 싫은 부분이 있었지만 선생님들이 외우는 방법을 알려주셔서 모두 외울 수 있었다. 단어는 1200개 암기하는 것도 외울 땐 어려웠지만 외우고 나니 뿌듯했다. 마지막으로 JS영문법 수업을 통해 기본부터 심화된 영문법까지 배우고 매시간 복습을 통해 완전한 나의 문법지식을 쌓아갔다. JS영문법을 듣고 나니 내신의 영문법도 어렵게 느껴지지 않을 것 같다. - 텝스반/고급영문법반, 하계중3 OO우내가 중계동에서 JS뉴욕영어학원에서 라비스 영문법 특강을 한 이유는 평소에 문법을 잘 몰랐었고, 단어가 잘 외워지지 않아서 영문법 특강을 하게 되었다. 중계동 JS뉴욕어학원 정규반을 다니다가 특강을 알게 되어서 라비스영문법을 하게 되었다. 평소에 아무리 문법강의를 들어도 이해가 되지 않았었는데 영문법 선생님께서는 학생들에게 이해가 되도록 설명해 주시고 지루하지 않게 재미있는 말씀도 해주신다. 수업시간에 선생님께서 말씀해 주신 것들을 책에 정리할 수 있게 되어있어서 좋았다. 평소에는 단어 외우는 것을 10개도 힘들어했는데 조금씩 늘려가다 보니 150개도 할 수 있게 되었다. 라비스영문법에서 기초단어 1200개를 다 외우니 도움이 많이 됐다. 단어도 많이 외울 수 있고 문법을 쉽게 배울 수 있는 영문법을 문법이 힘든 친구들에게 추천한다. 문법을 잘 알고 있는 학생도 복습할 수 있어서 영문법을 하면 도움이 될 것 같다. 겨울방학 영문법도 하고 싶다. -라비스영문법 2017 여름 기본반, 불암초6 최O호-나는 어릴때부터 미국식 영어학원을 다니며 공부했다. 그래서 영문법에 익숙하지 않아 인터넷 강의를 들어봤지만 집중이 잘 안되고 공부도 되지 않아 시간이 많은 방학에 하는 방학특강이 있다길래 엄마, 아빠가 한번 해보라고 하셔서 수강하게 되었다. ~ 중략~. 전체적으로 이 방학특강을 신청한 것에 대해 전혀 후회하지 않고 특히 나같이 영문법이 익숙하지 않은 친구들에게 강력히 추천한다. -라비스영문법 중급반, 을지중 1 이민O-[라비스독서반을 수강한 학생글] 중계동 은행사거리에서 영어원서을 읽는 영어도서관을 알아보다가 JS뉴욕 영어학원을 알게 되었다. JS뉴욕에서 라비스 영어 독서 수업을 들으면 책을 읽음에 따라 많은 단어들과 독후감을 쓸 수 있는 방법을 알 수 있었다. 그리고 재밌는 책들을 읽어서 흥미로웠다. 영어 독서 수업은 책을 읽은 후 BOOK REPORT에 모르는 단어들을 찾아 뜻을 알아보고 책의 내용에 대한 질문들에 영어로 답변하고, 책에 대해 독후감을 쓴다. 그 후에는 선생님과 같이 책의 내용에 대해 영어로 토론을 하고 선생님에게 내가 쓴 독후감과 질문들을 검사를 맡는다. 선생님은 검사를 하시면서 틀린 부분들을 고쳐주신다. 선생님과의 영어 디베이트(토론)도 책의 내용을 되짚어 볼 수 있어서 좋았고 독후감 작성은 나의 생각을 표현할 수 있어서 좋았다. 수업 중에 힘든 점도 없었고 재미있었다. 라비스 독서 수업의 좋은 점은 집중을 하게 되어 좋았고 더욱더 실감나게 책을 읽을 수 있다. 라비스 영어원서 독서 수업은 책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 사람들에게 추천을 하고 싶다. 이 수업을 통해 책은 재미있고 흥미로운 것이라는 것을 느꼈다. - 라비스독서반, 을지중1 OO수, 원서읽기 영어도서관 프로그램-JS뉴욕어학원전종삼 원장 2017-12-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