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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등학교 내신영어의 완성은 서술형이다! 고등학교 내신영어는 한 과목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두 과목이라고 부를 수 있는 시험이다. 그것은 바로 서술형이 존재하기 때문이다. 물론 타 과목도 서술형이 존재하기는 하지만 내신영어에서의 객관식 문제와 서술형문제는 시험을 준비하고 공부하는 방식이 완전히 달라지므로 두 과목이라고 생각하고 시험을 대비해야만 원하는 등급을 얻어내기 수월하다.◈ 객관식 시험준비는 어떻게? 해석과 암기내신영어의 객관식 문제는 크게 ‘해석관련 유형’과 ‘문법관련 유형’으로 나뉜다. ‘해석관련 유형’이란 주제, 제목, 일치, 불일치, 순서, 어휘, 문장 넣기 등의 유형들을 말한다. 이 유형은 교과서와 부교재의 내용을 충실히 이해하고 해석할 수 있는 능력만 있다면 해결가능하다. ‘문법관련 유형’은 대부분 선생님이 강조했던 내용에 대해서만 출제되며 수업했던 문법지식에 대한 단순 암기만으로도 어느 정도 해결 가능하기는 하지만 다양한 문법 문제를 풀어봄으로서 응용문제까지 대비해야 한다.◈ 서술형 시험준비는 어떻게? 문장구조 이해내신영어의 서술형 문제는 크게 ‘문법교정 유형’과 ‘영작 유형’으로 나뉜다. ‘문법교정 유형’은 지문에서 틀린 문법을 골라내서 고치는 문제를 말한다. 객관식 문제와는 다르게 학생 스스로가 잘못된 부분을 찾아내야 하기 때문에 문법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도가 필요하다. ‘영작 유형’은 대부분의 학생들이 가장 어려워하는 문제이다. 이는 전체지문을 암기한다고 해서 해결되는 유형이 아니며 교과서나 부교재에 나오지 않았던 부분에 대해서 영작을 하는 문제가 출제되기 때문에 단순 암기로서는 해결 불가능하다.그렇다면 서술형은 어떻게 대비해야 할까? 그 해답은 문장구조를 이해하고 각각의 구성요소가 문장 속에서 어떠한 위치와 역할을 하는지를 공부하는 것이다. 구성요소란 주어, 동사, 목적어, 보어, 수식어구들을 말하며, 각각은 문장 속에서 각기 다른 위치와 역할을 수행한다. 영작은 바로 각각의 구성요소를 올바른 위치에 집어넣는 문제이다, 이러한 문장구조에 대해서 이해하고 적용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질 수만 있다면 더 이상 서술형 문제에 대해서 고민하지 않게 될 것이다.이규성 원장(영어)입시의한수Tel.031-504-6335 2018-02-28
- 동일한 원칙을 가지고 모든 영어를 적용할 수 있게 하는 영어를 배우자 우리 학생들은 유치원부터 영어를 배우기 시작해서 최소 3년에서 6년 이상 영어를 배워 왔다. 그런데 수많은 학생들이 영어에 대한 답답함을 토로한다. 왜 영어는 항상 우리에게 해결하지 못한 난제로 남아있는 걸까? 그것은 영어의 본질은 모르고 영어의 영역을 나누어 공부한 잘못된 학습 방식과 습관 때문이다. 영어를 문법, 수능, 텝스나 토플 같은 인증시험 으로 따로따로 나누어 가르치고 공부해 왔다.왜곡된 영어의 본질 영어의 본질은 결코 그렇게 나누어지지 않았다. 영어도 한국말처럼 다양한 언어 구조 시스템을 가진 것이 아닌, 언어 그 자체로서의 영어일 뿐이다. 처음부터 영어는 라틴어에서 차용되어 와서 영어가 되는 원칙 안에서 만들어져왔고, 그 원칙대로 전 세계에서 사용되고 있다.그래서 영어 학습이란? 바로 영어의 태생의 근원을 배우고, 만들어지고 쓰이는 원칙을 배우는 것이다. 영어를 영역으로 구분하지 않고 영어 그대로를 적용하면 되는 것이다. 이런 영어는 되는데 저런 영어는 안 된다는 것은 영어를 모른다는 이야기와 같다. 모든 것은 원칙과 규정을 가지고 만들어져서 사용되고, 약속과 규정대로 사용되어져야 소통이 되며, 존재의 이유를 가지게 된다. 영어 자체를 제대로 알고 적용하며 사용할 수 있으려면 반드시 영어가 사용되는 원칙을 알아야만 한다. 영어는 나누어지는 것이 아닌, 그저 같은 원칙 하에서 사용되어지는 언어 시스템이다!이제 쪼개는 영어는 그만! 영어 자체를 공부하자! 영어에는 학년이 없다. 책을 덮은 상태에서 지니게 되는 영어 실력이 영어 학년이다. 어떤 책 속에 들어 있는 영어이든지 원칙을 알고 읽는 영어가 될 때 당연히 쓰기도 되고 말하기도 되는 것이다. 익숙한 것만 말하고, 쓰고, 들리는 것이 아닌 영어 자체가 되는 것이다. 그래서 영어를 절대로 나누어서 가르쳐서는 안 된다고 단호히 말씀드린다.필자는 우리 학생들에게 걸림돌이 아니라 디딤돌 역할을 할 영어를 단기간에 주려고 노력해 왔다. 필자가 주고자 하는 영어는 동일한 원칙을 가지고 모든 영어를 적용할 수 있게 하는 영어이기에 우리 학생들의 인생길에 디딤돌 역할을 해 줄 것이다.윤한나 원장민족사관국제학원문의 02-562-1535 2018-02-22
- 표현어학원 중계캠퍼스의 예비중1 학부모 설명회 요약 공교육 변화의 패러다임에 맞춰 어학실력과 치밀한 내신영어 대비로 ‘강북 영어교육의 강자’로 자리매김 해온 표현어학원이 지난 7일부터 12일까지 예비 중1 학부모를 대상으로 주요 중학교별 중등영어 학습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중계·노원지역을 비롯해 중랑구 등 주요 중학교별 내신영어를 분석하여 지필고사/수행평가/비교과활동 등으로 세분화하여 특징 및 3월 신학기 전 알아야 할 학습전략을 제시하며 학부모들의 뜨거운 호응을 이어갔다.정은화 원장은 설명회를 통해 ‘공교육의 영어경쟁력의 변화 및 고입과 대입 경쟁력을 갖추기 위한 중등 영어교육의 방향성을 제시하고 표현어학원이 대응하는 교육전략까지 체계적으로 설명했다. 중학교별 특징 및 내신분석에 관한 설명을 정리했다.중등영어, 학습량 확보와 사고력·응용력 확장으로 영어실력 최고 상승기설명회는 TEPS vs TOEFL vs 수능의 상관관계, 각 학교별 졸업생 진학현황, 수행평가 및 내신동향, 학교별 특이사항 및 참고사항 순으로 진행되었다. 정 원장은 일부학교를 제외하고는 TEPS(인증시험)을 요구하는 학교들이 많이 줄어들었고 긴 지문에 대한 수능심화 학습으로는 적합하지 않아 수능공부에 집중하는 것이 효과적이라고 조언했다.또한 주요 중학교들이 2학년 때 학습과 평가 부담을 줄이기 위해 자유학기제를 선택했으며 학교별 학년별 과목별 성취도 평가를 통해 영어의 어학적인 실력이 왜 필요한지를 설명했다. 특히 3월 신학기 전에 국어/영어/수학 등 주요과목과 과학학습의 학습량과 학습시간을 확보하고 사고력과 응용력 확장을 위한 독서능력을 반드시 키워야 한다는 점도 강조했다. 중학교 때 학습습관 들이기, 과정중심의 공교육 변화 대비를 위한 집중과 완성을 통해 고입과 대입에서 최고의 힘을 발휘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지난해 표현어학원 중등 재원생의 1학년 평균은 92.03점, 2학년은 91.92점, 3학년은 1,2등급 비율이 60%에 이른다.B중학교 : 영어수준별 수업, 수시로 진행되는 수행평가 관리 중요영어실력 격차를 보완하기 위해 2학년 영어수업은 정기고사 성적을 반영하여 수준별로 3개 반(뉴욕/런던/시드니)으로 나누어 진행하며 1,2학년 대상 수학과학 융합영재 학급을 운영한다. 주1회 아침영어 방송도 실시하고 있다. 수행평가는 1학년의 경우 팝송소개, 명함 만들기 등 수시로 진행하며 말하기 수행은 교과서 본문을 기본으로 억양, 발음, 발표 목소리 등 평가요소가 다양하여 많은 훈련이 요구된다. 쓰기 수행은 교과서 본문을 외워서 쓰는 방식으로 표현어학원에서는 내신 학습노트를 활용 대비하고 있다. 또한 수행평가는 선생님의 어학역량이 높아지면서 교과서를 암기해서 쓰는 Writing, Brain Storming 등이 주를 이루며 부교재를 활용한 어휘 확장 훈련도 필요하다. 특히 어휘능력에서 다의어, 정의를 정확히 파악해야 하며 말하기 평가를 대비하기 위해 암기, 발음, 강세 등 세밀한 부분도 맞춰 연습할 필요가 있다. 수업시간에는 단원별로 요약정리를 실시하기도 한다. 외국 문법책을 채택하여 그림보고 문법연습, 영영풀이, 어휘 훈련이 중요할 수 있다.독서활동은 꿈드림 독서기록장에 기재하여 학기말 과목선생님 또는 담당 선생님께 제출하며 연2회 발간되는 영자신문반, 영어독서 퀴즈, 독서 논술, 독후 그리기 등 불암 영어축제와 독서 캠프, 독서마라톤 대회도 주목해야 한다.E중학교 : 영어·수학 수준별 수업, 독서기록 및 봉사활동 챙겨야~2학년의 경우 영어, 수학 과목을 A/B/C 3개 수준으로 나누어 진행하며 평가는 영어는 기말고사 2회 평가, 수학은 중간, 기말고사 4회 평가하며 수행평가는 수준별로 다르게 진행되며 A반이 더 까다롭다. 지난해 A반의 경우 담당선생님이 추가 자료를 다수 준비해서 수업을 진행했으며, 을지 카페를 운영하며 영어독서기록을 독려했다.독서기록은 담임선생님이 학기 초부터 독서기록 제출을 독려하는 경우가 많으며 학교 홈페이지 서식함에서 다운 받아 사용하면 된다. 본인의 진로와 관련된 독서 활동을 많이 하는 것이 유리하다. 봉사활동도 놓치지 않고 챙겨야 한다.1학년 수행평가는 중간고사 반영비율이 50%, 기말고사는 100%로 진행되기 때문에 평상시 실력이 중요하다. 이미 3~4년 전부터 마인드 맵핑, 문장쓰기를 시작해 부교재를 활용한 어휘, 내용, 영영단어를 평가하고 있다. 지필고사에서는 지문변형, 비교급 순서 바꾸기가 출제되며 3학년의 경우 영어보다 국어(유추 및 변형)가 중요한 문제를 다수 출제한 바 있다. 최근 수행평가에서는 ‘학교 소개’, ‘환경오염 보호방안’등 사고력과 표현력을 검증하기도 했다.J중학교 : 배운 내용 요약정리 & 어학실력 평가 중시5년 전부터 수업에서 배운 단원의 내용을 요약 정리하는 방식. 상황을 주고 유추해서 내용을 쓰는 방식 등으로 수행평가를 시행해왔다.영어 독서대회, 스피치 대회 등 영어경시 대회를 다수 개최하고 있으며 표현어학원의 재원생 다수가 참가하여 수상하고 있다. 수행평가는 말하는 내용, 문법 적용의 정확성을 확인하고 발표는 1분하는 방식으로 수시로 진행되기 때문에 표현어학원에서는 교과서 출판사별로 쓰기와 읽기 수업을 준비시키고, 원어민강사가 내용을 한국인 강사가 문법을 첨삭 관리하며 만전을 기하고 있다. 발표의 경우 매너, 톤, 태도, 발음까지 꼼꼼히 평가받는다.또한 쓰기능력 평가에 대비해서 영작연습, 어휘 암기, 자기 글로 표현하는 훈련이 필요하다. 현재 표현어학원에서는 영어 수행평가 뿐만 아니라 다른 과목(과목/주제/조별/내용 등) 수행평가를 독려하기 위해 별도를 체크리스트를 마련하여 학부모 점검도 확인하고 있다.지필고사에서는 어학적 실력 평가에 목표를 두고 1학년부터 추론문제, 의미 찾기, 다양한 어법 문제, 전체 글의 주제가 아닌 지문의 주제파악 문제 등이 출제되고 있다.S중학교 : 영어토론, 외부초청, 진로체험 활성화영어 수행평가가 체계화되고 있는 상황으로 그림을 보고 감상문 쓰기, 롤 모델 발표, 학습지 포트폴리오 등을 평가하기 때문에 수동적인 암기로 해결되지 않고 실력과 능동적인 참여가 필요하다. 영어 부교재의 경우 외부지문, 변형, 추론문제, 카툰 스토리와 그림보고 문장 쓰기 등에 적극 활용되고 있다. 수행평가는 그림을 보여주고 프리젠테이션을 시행하거나 대화 글을 능동적으로 표현하는 등 사고력과 표현력이 필요한 어학실력을 요구한다.지필고사의 경우 부교재를 활용하여 외부지문, 변형, 추론문제를 출제하거나 만화 그림을 보고 문장을 쓰는 방식으로 서술형이 발전하고 있다.독서기록은 책의 분야별로 담당 선생님께 제출해야 하며 수행평가 시 포트폴리오 검사는 모든 프린트를 평가하는 경우가 많아 과목별 파일화가 필요하다. 추천 활동은 면접을 통해 선발되는 영어방송부, 월 1회 발간되는 영어신문 동아리, 권장도서를 읽고 학교 홈페이지에 글을 올리는 글마루 독서 감상문대회, 전교생 대상 행복 UCC 만들기 등으로 생기부 기록에 유리하다.S중학교 : 영어수업과 시험 수준 UP &난이도 높은 수행평가 대비가 중요!유독 영어수행 평가가 많으며 학년이 올라갈수록 지문과 문제수준이 높아진다. 수행평가로는 기상캐스터가 되어 ‘세계의 날씨’에 대한 글을 써서 발표하거나 그림을 주고 스토리텔링을 통해 글을 쓰고 발표하기도 있다. 따라서 표현어학원에서는 교포강사와 한국인 강사 2인이 함께 내용과 문법 감점이 없도록 수행평가를 관리하고 있다.지필고사에서는 교과서 지문을 변형, 첨삭하여 출제하는 경향이 있고, 학교에서 어휘를 제공하지 않기 때문에 스스로 리스트를 만들어 암기해야 된다. 그림을 보고 정의를 유추하여 어휘 2018-02-22
- 안산화정영어마을, 시민 곁으로 다가서다! 리액션만 외국인, 발음만 뉴요커, 영어 중2병 환자 등 닉네임을 가진 연예인들이 영어를 배우는 영어 극복 예능 프로그램이 방영됐다. 학교에서 10년 넘게 영어를 배우고도 영어울렁증을 앓던 시청자들은 프로그램을 보며 다시 영어에 도전하기도 한다.전문가들은 영어를 스트레스로 느끼지 않으면 훨씬 빠르고 즐겁게 영어를 잘하게 된다고 하지만 우리 현실에서 영어는 어려운 시험과목으로 그 벽을 넘긴 쉽지 않다. 어떻게 하면 스트레스 없이 영어를 잘 할 수 있을까? 사교육 없이 영어 학습이 가능할까?‘안산화정영어마을’ 배종필 부장을 만나 그 가능성에 대해 들었다.사교육 없는 영어교육의 가능성을 열다시민들의 경제적 부담을 줄여주며 학교 공교육을 보완하는 영어교육기관으로 안산시가 2006년에 조성한 화정영어마을은 학생들의 학습 동기를 유발시키고, 영어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학교단체,방학,토요 프로그램으로 운영되는 정규과정은 관내 54개 초등학교 중 32곳을 선착순으로 신청을 받으며, 방학캠프는 온라인신청 시작 1분 만에 마감될 정도로 경쟁률이 치열하다. 학기중에는 방과후 W.E 프로그램도 초/중/고급반으로 나눠 운영한다.이외에도 지역사회 연계과정으로 TPRS 도서관 프로그램, 중,고등,성인영어교육, 청소년 국제문화교류단(I.C.E.L.), 다문화브릿지 등을 열고 있다. 프로그램은 타 도시의 영어마을에 비해 저비용으로 운영되며 저소득층은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배종필 부장은 “개원 초에는 ㈜헤럴디미디어가 위탁 운영해오다 2012년부터는 안산대학교에 위탁, 비영리로 운영되고 있기 때문에 저비용으로 운영이 가능하다”며 “지역에서 영어 공교육을 보완하는 유일한 기관으로서 시대변화에 민감하게 대응하며, 단기성 프로그램의 불완전함을 채워나가기 위해 장기 프로그램을 개발해 운영하고 있다”고 했다.시민 곁으로 다가서는 영어프로그램장기 프로그램 중 가장 성공적인 열매는 도서관으로 찾아가는 ‘영어독서(TPRS) 프로그램’이다.화정영어마을이 너무 멀어 접근성이 떨어진다는 학부모의 요청으로 시작된 TPRS는 2015년부터 안산시 관내 도서관에서 1년 단위 정규 과정으로 운영하고 있다. 첫해 5개 도서관을 시작으로 현재는 참여 도서관이 10곳으로 늘면서 전담 강사 2명을 추가 배치할 정도로 학부모들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고 있다.박정현 씨는 “이 프로그램 덕분에 두 아이 학원비 부담을 줄였다. 화정영어마을이라는 검증된 기관에서 운영하는 질 좋은 수업을 가까운 도서관에서 들을 수 있어 좋고, 아이들도 재미있어한다”며 “신청할 때에는 콘서트 티켓팅을 하듯 컴퓨터 앞에서 대기하고 있어야 한다”며 인기를 입증했다.첫 번째 레벨은 영어를 접하는 단계, 2,3레벨은 가이드 리딩, 마지막 4레벨은 강사의 도움 없이 스스로 혼자 영어책을 읽고 줄거리를 발표할 수 있는 단계로 마무리한다. 트렌드에 부합하는 도서를 교재로 선정해 액티비티를 연구 개발하고, 따로 교재를 구입하지 않아도 집에서도 복습할 수 있도록 영상으로 제작한 도서를 유튜브에 업로드한다.세대를 아우르며 평생학습의 장을 열다화정영어마을의 영어교육은 초등학생에 맞춰져 있지만 최근에는 중,고등과 성인 대상 프로그램도 꾸준히 마련하며 평생학습을 펼치고 있다.2014년부터 중,고등학생 자원봉사단을 꾸려 팀을 리드하고 교사와 팀원의 간극을 메꾸며 자원봉사시간을 인정받을 수 있도록 했다. 경찰을 꿈꾸던 학생이 고1때 자원봉사를 하면서 UN에서 일하고 싶다는 새로운 꿈을 발견하고 올해 정치외교학과에 합격했다는 소식, 초등1학년 때부터 영어마을 프로그램만으로 외고에 입학한 학생의 감사 인사는 화정영어마을의 자부심이 된다.또, ‘청소년 국제 문화교류단(I.C.E.L.)’을 운영해 미국, 일본, 노르웨이를 비롯한 7개국 학생들과 실시간 화상채팅, 온라인 대화 등으로 문화를 교류하면서 영어 학습 동기를 부여하고 미래 글로벌 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한다. 대학생들이 멘토가 되어 다문화 아이들을 만나는 ‘다문화브릿지’도 지역사회 연계프로그램으로 진행하고 있다.성인 대상으로는 원어민 강사를 파견해 동아리를 이끄는 ‘우리동네 학습공간 성인영어회화’ 프로그램이 일동 부곡동사무소 인근 명저읽는작은도서관, 성포동 굿퍼닝 평생교육원, 석수골작은도서관에서 열린다. 소상공인 카페 활성화로 지역사회에 도움을 주기 위한 ‘성인 영어카페’도 안산미디어라이브러리 1층 이음카페와 고잔동 더킹스암스에서 진행된다.올 하반기에는 영어전문교사가 없는 초등학교의 현실을 감안해 안산 관내 초중고 영어교육 관련 교사를 대상으로 영어독서지도법을 안내하는 세미나를 열 계획이다.안산화정영어마을 www.ahev.go.kr 2018-02-21
- JS뉴욕어학원, 초등 원어민 수업 시작 치밀한 중·고등 내신관리, 수준별 특화된 영문법, 자사ㆍ특목고 입시에서의 놀라운 성과로 학부모의 신뢰를 얻어온 중계동 영어학원 대표 JS뉴욕어학원이 초등생에게 특화된 다양한 프로그램을 새롭게 개설한다. 지난해 4월 초등저학년 수업을 시작한 이래 단 한명의 낙오자도 없이 만족도 높은 영어교육과 꼼꼼한 관리를 해 온 JS뉴욕어학원이 오는 3월부터 초등 정규반에 원어민수업 도입, 초등 파닉스 수업, 소수정예 원어민 그룹수업 등 공교육 패러다임 변화를 잡는 초등영어 학습시스템을 가동할 계획이다. JS뉴욕어학원 초등프로그램을 완벽 정리했다.초등 대상 파닉스반, 파닉스와 정독수업 병행초등1~2학년 방과 후 학교 영어수업의 전면 폐지가 결정되면서 초등 저학년 학부모들의 요청으로 신학기부터 JS뉴욕어학원 초등 파닉스반이 개설된다. 영어공부를 처음 시작하는 아이들에게 필요한 6개월 과정의 재미있는 수업으로 주3회 또는 주2회로 진행될 예정이다. 알파벳 파닉스부터 시작하며 3~4주후에는 독서(정독)수업과 파닉스 수업이 병행된다. 또한 기존 JS뉴욕 라비스독서반(다독)과 달리 쉬운 영어도서(Oxford Reading Tree 등)를 읽으면서 파닉스와 기본 영어회화를 자연스럽게 습득하도록 지도한다. 해외에서 오랫동안 공부해 온 초등전담 강사가 직접 관리한다.초등 정규반 원어민수업 도입, 8명 정원 언어능력 키우기에 집중JS뉴욕어학원에서는 미국출신 교육전공 원어민강사를 직접 채용하여 초등 정규반에 원어민 수업을 순차적으로 도입한다. 원어민수업은 초등 정규반 (정원 8명, 주3회 또는 주2회)수업에 회당 1시간 씩 도입되며 원어민과의 소통시간을 충분히 확보할 예정이다.현재 JS뉴욕어학원 초등 정규반 수업에서는 저학년의 경우 영어회화, 정독수업, Presentation & Basic Grammar 수업이 진행되고, 고학년은 영어회화, 문법, 독해, 쓰기, 듣기, P.T 수업이 진행되고 있다. 전종삼 원장은 “영어도서 읽기를 통한 영어의 INPUT과 PT수업을 통한 OUTPUT 교육을 결합하여 영역별로 균형 있게 실력을 쌓는 초등 영어교육을 지향한다. 올해부터는 외부 영어 말하기 대회 참가와 입상도 독려할 예정이다. 이런 경쟁력이 결국 중학교 상위권 선점과 고입 합격을 만들어낸다.”고 설명한다.원어민 소수정예(4~5명) 그룹수업, 영어회화와 디베이트 지도원어민 그룹수업은 주1회로 2개 레벨로 구분하여 커리큘럼을 달리한다. 낮은 레벨은 회화수업에 집중하는 반면 높은 레벨에서는 디베이트(Debate, 1시간)와 회화 (conversation 1시간)수업이 병행 진행된다. 디베이트 수업은 영어도서를 읽고 독후활동을 해오면 Writing에 대한 첨삭관리와 독후 영어토론을 지도하며 대상은 초등 고학년부터 중학생도 참여가 가능하다. 각 레벨별로 인원은 4~5명을 제한하여 원어민과의 교류시간을 확보하고 수업의 질을 높였다.전 원장은 “초등저학년은 기본회화만 가능하면 참여할 수 있으며, 디베이트 수업은 장기적으로 외고·자사고를 목표로 영어의사 표현, 고급 어휘 습득, 지식적인 차원에서의 영어역량을 강화할 수 있다. 대형학원의 원어민수업은 학생 수가 많아 듣기수업으로 변질된다는 점을 고려하여 인원을 최소화했다. 학생별로 원어민과의 소통 시간 확보와 집중도 높은 수업을 지향하고 있다.”고 강조한다.라비스(RABBIS) 다독수업, 유창한 책 읽기로 독해력 키워JS뉴욕어학원의 라비스 다독 프로그램은 미국 르네상스러닝 영어독서프로그램을 도입하여 초ㆍ중학생들의 독해력 함양에 기여하고 있다. 학생수준에 맞춘 도서 선정, 책읽기, 글의 종류에 따른 다양한 독후 활동, 전담 강사와의 1:1 Debate, 북 퀴즈 풀기도 진행된다. JS뉴욕어학원에서는 꾸준히 영어도서를 구입하여 현재 2,000여권의 영어도서와 쾌적한 LAB실을 확보하고 있다. 전 원장은 “모든 공부의 기본은 책읽기이고 이는 영어교육에서도 다르지 않다. 결국 독해력이 부족하면 고입, 대입과정에서 학습적 단절을 경험하게 된다. 또한 생기부관리에서도 영어독서는 경쟁력이 된다. 초등부터 책읽기 습관과 파닉스를 통한 정확한 말하기능력을 쌓는 것이 내신, 수행평가, 입시를 준비하는 첫 단추가 된다.”고 조언한다. 2018-02-08
- 초등 5,6학년 영어학습, 문법이 고민되시나요? 자녀가 초등학교 5,6학년쯤 되면 이제 슬슬 문법도 제대로 가르쳐야 한다는 생각에 학부모님들의 고민이 시작됩니다. 초등독서프로그램이나 듣기, 말하기 학습에 치중하면서 흥미 위주로 공부해왔던 아이들에게 딱딱한 문법을 가르쳐야하기 때문입니다. 중학교 영어학습의 경우, 지필고사에서 서술형 평가비중이 40%안팎에 달하기 때문에, 탄탄한 문법실력이 갖추어져 있지 않으면 고득점이 어렵습니다. 아울러 듣기와 말하기 능력을 평가하는 각종 수행평가에 이르기까지 학습 부담이 커지게 됩니다. 그런데, 중학교 입학 전 짧은 시간에 딱딱한 문법을 몰아쳐서 공부하게 되면 오히려 역효과가 날 수 있습니다. 실제로, 많은 학생들이 초등학교에서 중학교로 넘어가는 과정에서 흥미를 잃고 영어와 멀어져서 오랜 시간동안 영어학습이 정체된 채 중요한 시간을 낭비하기도 합니다.그래서, 초등 5,6학년 때부터 어느 정도 시간여유를 가지고 문법의 중요성을 설명해주면서 단계적인 학습을 도울 필요가 있습니다. 초등영어와 중등영어는 상당한 난이도 차이가 있기 때문에, 중고등영어에 대비할 수 있도록 문법학습과 구문분석의 중요성도 알려주어야 합니다. 더 길고 어려워진 지문을 읽고 문법적 지식을 활용해 문장과 문단의 구조를 이해하여 올바로 해석할 수 있어야 고난이도 독해에 적응할 수 있습니다. 결국, 중학교 입학 전 초등 5,6학년 시기의 영어학습 방식이 중학교는 물론 대입과 직결되는 고등학교 영어성적에도 큰 영향을 끼칠 수 있습니다. 자녀들이 영어에 대한 흥미와 자신감을 유지하면서 더 높은 수준의 영어학습으로 발전해 가도록 적절한 환경을 만들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영역별로 구체적으로 살펴보겠습니다.이미 알고 계신 것처럼 초등영어와 중등영어의 가장 큰 차이점은 문법영역입니다. 어떤 지문을 읽어도 빠른 시간 안에 이해할 수 있는 독해력을 갖추기 위해서는 문법이 밑받침이 되어야합니다. 문법은 단기간에 습득할 수 없기 때문에 체계적이고 꾸준한 학습이 필요합니다. 처음부터 두껍고 세부사항이 많은 문법책을 선택하기 보다는, 독해에 필요한 필수문법 위주로 정리된 얇고 부담 없는 책부터 시작해서 점차 난이도와 세부설명을 늘려가는 것이 지혜로운 방식입니다. 특히 품사개념과 문장의 형식, 동사 변형과 능동태, 수동태는 반드시 이해하도록 해야 합니다. 독해 영역은 중간·기말고사와 수능은 물론, 각종 공인시험에서도 가장 중요하고 비중이 큰 영역입니다. 풍부한 어휘력과 탄탄한 문법실력이 바탕이 되어야 정확한 해석은 물론 글의 주제 와 구조를 파악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우선 핵심 단어와 주제문을 파악하여 글의 주제를 요약하는 훈련을 기본으로, 문맥을 파악하여 주어진 지문의 앞뒤 내용을 추측할 수 있는 고급독해 기술로 발전시켜야 합니다.듣기와 말하기의 경우, 짧은 시간의 노력으로 성과를 거두기 쉽지 않기 때문에, 매일 일정한 시간을 투자해 정해진 양을 반복해서 듣고 입으로 따라 읽어 보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또한 자신의 음성을 녹음해 들어 보는 것도 듣기와 말하기 실력을 함께 향상시킬 수 있는 효과적인 방법입니다. 오디오를 통해 원어민 발음을 반복해서 듣고 그대로 따라해 보며 자신의 목소리를 녹음해 비교하는 것도 좋습니다.초등영어에서 듣기와 말하기의 비중이 60% 이상이라면, 고등영어에서는 읽기와 쓰기의 비중이 60% 정도입니다. 중학교는 영어학습의 영역별 비중이 전환되는 시기로서 듣기 비중이 줄고 읽기 비중이 늘어나기 때문에, 영어학습 전략도 독해와 문법 비중을 늘리는 방향으로 조정되어야 합니다. 중등대비 독해와 문법을 체계적으로 학습하고 강화하기 위해서, 중고교 영어학습 지도방식에 탁월한 신뢰할만한 학원을 활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라진욱 원장승리어학원 2018-02-01
- JS뉴욕어학원, 내신문법 특강반과 자사·특목반 모집 초·중·고 수준별 특화된 영문법, 고입을 준비하는 자사ㆍ특목반 구성, 초·중 대상 영어원서 읽기 프로그램, 예비고1 대상 고교별 내신 미리보기 수업 등 다양한 맞춤 수업을 선보이며 학부모들의 요구를 명확하게 반영해 온 중계동 영어학원대표 JS뉴욕어학원. 이런 노력은 2018학년도 외고·자사고 입시 최종결과, JS뉴욕어학원 자소서·면접반 학생 13명(서울국제고 2명, 대원외고1명, 대일외고2명, 선덕고 5명, 서울외고 4명, 하나고1명) 모두가 합격하는 쾌거를 이루기도 했다.이미 겨울방학 영문법·텝스 특강을 진행하고 있는 JS뉴욕어학원에서 2018 신학기를 앞두고 학생들의 내신고득점 선점을 고려하여 내신은 물론 고입, 영어실력 상승을 꼼꼼히 검증하기 위해 구성한 맞춤 수업을 소개한다.문법이 약한 학생이라면, 고득점을 향한 토대 ‘내신문법 특강반’에 주목!지난해 5월 JS뉴욕어학원 재학생들 중 유독 문법기초에 취약한 학생을 대상으로 진행했던 ‘내신문법 특강반’이 개강된다. 겨울방학 문법 특강으로 부족한 학생, 문법 특정단락에 취약한 학생, 기초문법 실수가 잦은 학생, 그리고 내신문법 기초를 잡고 싶은 학생이라면 관심을 가져보자. 내신기간에 문법에만 집중할 수 없기 때문에 봄 방학인 2월부터 (2월 3일 또는 2월 7일) 주1회 단 7회(매회 3시간)수업으로 영문법을 정리하는 문법 극복 프로젝트이다. 정규반 문법수업과는 별도로 ‘기초적인 문법개념 습득, 학생별 맞춤 취약점 극복’을 목표로 내신집중 기간에 앞서 학생별로 문법 중 유독 취약한 단락에 대한 보강하는 맞춤식 수업이라는 것이 특징이다. 시제일치, 수일치 등 쉬운 문법에 대한 실수가 반복되면 결국 내신 고득점에 한계를 겪기 때문이다.전종삼 원장은 “문법을 단 기간 완벽하게 습득하는 데는 한계가 있다. 내신문법 특강반의 커리큘럼을 일방적으로 전달하는 방식이 아니라 문법기초 훈련은 물론 학생별로 부족한 단락에 대한 집중 학습을 위해 부교재, 프린트 물을 제공하고 약점을 극복하도록 지원할 예정”이라며 “방학 특강과 달리 학생이 5명에 불과해도 반을 개설하여 집중 관리할 것‘이라고 강조한다.중등부 대상 JS 자사/특목반, 고입을 위한 영어실력 향상 돌입!JS뉴욕어학원의 자사/특목반은 교과와 비교과통합 수업을 통해 자사특목고 진학과 진학 후 적응을 목표로 한다. 교과는 주3회 영역별(문법, 독해, 듣기, 쓰기) 수업을 진행한다. 또한 비교과 수업은 월1~2회 전 원장이 직접 참여하여 생기부 관리의 중요성, 관리요령, 비교과(독서, 창의적 체험활동)에 대한 구체적인 활동 방향을 제시해주게 된다. 특히 정규 수업마다 수업 전/후를 활용하여 Essay Writing 수업과 Presentation 수업을 통해 반영비율과 다양한 방식으로 진행되는 공교육의 수행평가를 사전 대비한다.특히 중3 대상 비교과 수업은 8월 말부터 자소서/면접반으로 전환되어 자기소개서 작성요령 및 실전 면접 준비에 돌입하게 된다. 현재 1월 25일(목) 오후 7시 학부모 대상 자사/특목반 설명회도 준비되어 있다.초·중 대상 소수정예 원어민 디베이트 반 개설 & 고교별 (1월 선덕고반 개설, 2월 서울외고 반 모집 중) 내신준비반 진행 중JS뉴욕어학원에서 마련한 또 다른 맞춤 수업은 초·중학생 대상 원어민 디베이트 반이다. 원어민강사가 참여하는 디베이트 반은 2시간 수업으로 영어원서를 읽고 독후활동을 해온 Writing 첨삭관리 및 독후 토론시간과 영어회화 수업으로 구성된다. 반별로 5~6명만 지도하는 소수정예 수업으로 원어민강사와의 교감시간, 학생별 할애시간 역시 많다는 점이다.전 원장은 “대형학원에서 다수 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디베이트 수업과는 차별화시켰다. 질 높은 소수정예 수업을 위해 교육을 전공한 원어민강사를 채용했다. 해외 어학연수를 염두에 두고 있다면 학생별로 집중도가 높은 JS원어민 디베이트 수업에 관심을 가져보는 것도 좋다. 영어의사 표현, 고급 어휘 습득, 지식적인 차원에서의 영어교육이라는 점에서 긍정적”이라고 권유한다. 장기적으로 외고/자사고의 교육프레임에 맞춘 차별화된 교육에 관심을 가지고 실제 전 원장의 자녀도 참여하는 수업으로 학부모의 마음으로 준비했다고 덧붙였다.한편 JS뉴욕어학원에서는 예비고1 대상으로 정규반외에 고교별 내신전문반을 현재 운영하고 있다. 1월부터 선덕고 수업이 진행 중이며, 2월 3일 부터 서울외고 수업이 개설된다. 일반고의 경우 2월 초 고교 배정이 완료되면 학교별 내신전문반을 개설하고 내신기출 경향, 고교별 어휘암기, 내신 경향 분석 등을 통해 영어 상위권 선점을 위한 준비에 돌입하게 된다.문의 : JS뉴욕어학원 02-932-3225참조 : www.jsnewyork.net , http://blog.naver.com/bell325 2018-01-25
- 격이 다른 명문 글로벌 교육 내 아이이게 좀 더 나은 교육환경을 제공하고 싶어 국제학교나 외국 유학을 고려하는 부모들이 많다. 하지만 거리가 너무 멀거나 아직 어린 나이에 부모와 떨어져 지내야 하는 부담감 때문에 선택이 쉽지 않는 것도 사실이다.서초동 예술의 전당 맞은편에 위치한 ‘BCC’는 강남, 서초지역 수월한 접근성과 무엇보다 탄탄한 커리큘럼과 체계적인 교육 시스템을 갖추고 있어 가까운 곳에서 국제학교를 보내고 싶어 하는 학부모들에게 좋은 대안으로 평가받고 있다. 개원 8년차로 무엇보다 매년 뛰어난 미국 보딩스쿨로의 진학 실적을 내고 있어 높은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국제적 인증으로 신뢰할 수 있어유치부부터 중·고등부(K-12)까지 갖춰져있는 BCC는 유·초등부 서초 캠퍼스와 중·고등부 방배 캠퍼스로 나누어져 있어 보다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교육을 받을 수 있다. 개원이후 작년까지 캐나다 BC주와 공식 협정체결 기관으로 캐나다 교육청의 인증을 받았고, 올 해부터는 북미커리큘럼을 채택, ‘WASC’의 인증 후보자 1단계를 취득해 2019년에는 정식 인가를 받을 예정이다. ‘WASC’는 Western Association of School and College라는 뜻으로 미국 서부교육연합회의 약자로 미국 내의 공립, 사립학교, 그리고 대학교 등의 공신력 있는 평가를 담당하는 인증 기구 중의 하나다. 국내의 명성 있는 국제학교들도 대부분 WASC 인가다. 무엇보다 취득절차와 유지가 까다로워 이 자격을 갖춘 학교나 교육기관은 전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표준화된 교과과정의 교육을 받는 곳이라는 인정을 받게 된다. ‘BCC’는 탄탄한 커리큘럼과 체계적인 교육 시스템을 갖추고 이를 국제적 인증을 통해 검증하고 있다.균형 잡힌 최적화 된 커리큘럼‘BCC’의 차별성은 무엇보다 균형 잡힌 탄탄한 커리큘럼에서 비롯된다. 북미 커리큘럼을 채택, 여기에 예술과 체육의 비중을 높여 운영하고 있다. 예술과 체육은 별도의 사교육이 필요하지 않을 만큼 담당 전문 교사가 학생 개개인의 수준에 맞게 맞춤 수업을 진행한다. 글로벌한 문화 수업을 위해 캐나다나 북미로 한정하지 않고 다양한 국가를 다루는 등 국제적 교육과 한국적 기준을 적절하게 혼합해 최적의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또 해외 명문 보딩 스쿨로의 진학을 위해 수준 높은 언어 능력과 커뮤니케이션 능력 향상을 위해 팀 프로젝트 수업, 프레젠테이션 수업, 디베이트 수업 등으로 수업과 일상생활에서 소통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모든 수업은 철저한 인증 시스템으로 선발된 정교사가 진행한다.미 명문 보딩스쿨, 국내 국제학교로 다수 진학‘BCC’ 초등과정을 마친 친구들은 미국 명문 보딩 스쿨로 입학하거나 혹은 국내 국제학교로 다수 진학한다. 특히 보딩 스쿨로 입학한 친구들은 모두 미 동부 상위 10위권 학교들로 필립스 엔도보(Phillips Academy, Andover), 이글브룩(Eaglebrook School), 로렌스빌(Lawrencesville School) 등 미국에서도 수준 높은 명문으로 꼽히는 학교들이다. 이런 교육적 성과는 가치관이 다른 ‘BBC’의 교육관과 균형 잡힌 커리큘럼, 체계적인 교육적 시스템이 만들어낸 결과다. 특히 ‘BCC’는 ‘학생 중심’, ‘실생활 경험 기반’, ‘융통성’을 강조하는 교육으로 학생 스스로 답을 찾고 또 문제 해결력을 기를 수 있도록 교육하고 있다.‘BCC’ 초등부는 내국인 제한 없이 각 학년별로 2반씩, 한 반에 22명 정원으로 영어 수학 지필고사와 영어 인터뷰를 통해 신입생을 선발한다.1월 26일(금) 오전 10시 30분에는 초등생 입학을 위한 오픈 하우스(설명회)를 개최, BCC 초등 프로그램과 해외 명문 보딩스쿨 진학을 포함한 다양한 진학 로드맵에 대한 설명을 들을 수 있다. 홈페이지(www.bccollegiate.org)에서 사전 예약을 할 수 있다.문의 02-2135-2000, www.bccollegiate.org 2018-01-25
- 민족사관국제학원, 기본부터 수능 1등급까지, 영어의 마침표를 찍는다 영어 학원이나 수험서를 살펴보면 수능, 내신, 토플, 텝스 등 목적에 따라 수업이나 교재가 다양하다. 하지만 각 영역별로 배우는 영어가 다 다른 영어일까? 영어의 기본기부터 탄탄히 쌓아서 내신, 수능, 공인시험을 따로 준비하지 않아도 완벽히 대비할 수 있도록 지도하는 곳이 있다. 대치동 은마상가 3층에 위치한 ‘대치민족사관국제학원’의 윤한나 대표원장을 만나보았다.안 되면 될 때까지…자물쇠반 운영‘대치민족사관국제학원’은 ‘초4에 시작해서 2년 안에 수능 1등급, 토플 110점, 텝스 900점 이상 찍고 자사고와 특목고에 가자’라는 학원의 캐치프레이즈를 바탕으로 영어의 어느 한 과정이 아니라 전체 영어의 완성, 즉 마침표를 찍는 수업을 진행한다. 전직 자사고 교사였던 윤 대표원장의 노하우가 담긴 커리큘럼과 시스템을 통해 2006년부터 지금까지 민사고 57명, 한과영 32명, 각 지역 외고 118명 등 수많은 학생들이 전국 특목·자사고에 진학하는 실적을 올렸다.2년 안에 영어를 완성시키기 위해 ‘반별수료제도’와 ‘자물쇠반’ 등 ‘대치민족사관국제학원’만의 독특한 시스템을 운영한다. ‘수료제도’는 수능 1등급 달성, 에세이 5.0 이상, 텝스 900점 및 토플 110점 이상 획득하면 수료증을 지급하는 것으로, 수료 후에는 해당 과정을 고3까지 무료 관리해주고, 다른 과정 등록 시 할인 혜택이 있다.또한 ‘자물쇠반’은 전체 수업에 공통되는 제도로 당일 배운 내용을 지필 및 구두 테스트로 확인하고, 틀린 내용은 오답 정리한다. 그리고 다시 cut-off해서 안 되면 될 때까지 그 날 배운 것은 완전히 소화하도록 한다. 1인용 독서실 책상을 갖춘 학원 내 스터디카페에서 1:1 밀착 맞춤 확인 시스템을 통해 그 날 숙제는 그 날 끝낼 수 있는 환경을 갖췄다. 2년 안에 수능 1등급 달성할 수 있어수업은 <초4~중1반>, <중2반>, <중3반>, <고등부>로 진행된다. <초4~중1반>은 학년에 관계없이 철저히 레벨별 수업이 이루어진다. 2년 동안 문법, 독해, 에세이, 디베이트 4개 영역을 고루 공부하면서 2년, 빠르면 1년 6개월 안에 수능 1등급, 토플 110점, 텝스 900점 이상 획득하고 수료하는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 영어를 자유롭게 구사할 수 있는 실력을 갖추고 자사고, 특목고 진학을 준비할 수 있다.<중2반>과 <중3반>의 경우 특목고 대비반은 반드시 자사고, 특목고 입학 성과를 내도록 철저하게 지도하고, 일반고 대비반은 내신 대비 수업을 통해 학교 및 수능 영어에서 반드시 1등급을 받도록 이끈다. 각 과정 수료 후 내신 1등급이 조금 불안하다고 느껴 재수강을 할 경우 100% 무료 내신관리를 통해 흔들리지 않는 1등급을 유지시킨다. 특히 중3 특목고 대비 파이널반은 목표 학교 진학을 위한 최종 준비를 한다. 영어뿐 아니라 전 과목 면접을 준비하면서 신문 등 다양한 아티클을 통해 육하원칙에 따라 논리적으로 답하는 훈련을 한다.<고등부>는 수능 3개월 완성반, 내신 킬러반, 그리고 국제학부 대비반이 있다. 또한 컨설팅을 통해 학교 생활기록부 및 자소서, 비교과 및 교과활동을 관리해주고, 방학에는 4주 문법 사관 특강도 진행한다.강한 추진력으로 정신적 멘토 역할까지2년 안에 어떻게 영어를 완성할 수 있을까? 흔히 선생님들은 당근과 채찍을 쓰지만 윤 대표원장은 좀 다른 이야기를 한다. “학생들에게 ‘위대한 것에 도전하자’고 말합니다. 학생들 자신의 정체성을 일깨워주며 숨어있는 잠재력을 보게 합니다. 소중한 대한민국 미래의 리더들이기에 ‘실패란 없다, 포기할 뿐이다’라는 슬로건에 학생들의 동의와 적극적인 태도를 이끌어냅니다.”윤 대표원장은 가장 쉽게 영어 지식을 전달하는 전달자 역할을 넘어 정신적 멘토 역할, 그리고 강한 힘으로 학생들을 당기는 추진력을 통해 믿고 기다려주며 함께 가는 역할을 한다. 이러한 지도를 통해 학생들 스스로 ‘영어 때문에 인생이 바뀐다’를 경험한 후 성공 수기를 기고한 것이 책 한권의 분량이다. “그동안 영어를 계속 공부했지만 영어 성적을 생각하면 답답한 학생들, 영어를 발판으로 인생을 바꾸고 싶은 학생들과 만나고 싶습니다.”문의 02-562-1535, blog.naver.com/1535hearim 2017-10-25
- 영어 꽃 수업이 가능한 플라워카페 ‘소유화’ 대치동 은마아파트 13동 앞에 얼마 전 오픈한 플라워카페가 있다. 상호인 ‘소유화(昭有花)’는 한자 그대로 ‘밝은 꽃이 있다’라는 뜻이지만 ‘소유하고 싶은 꽃’으로도 풀이된다. 밝은 베이지 톤의 실내는 앤티크한 소품들과 올망졸망한 화분들, 거기에 은은한 꽃향기가 어우러져 곳곳에서 사랑스러움이 넘쳐난다.입구 옆 널찍한 테이블에서는 1:1 레슨, 원데이클래스, 취미반, 정규반, 그룹 레슨 등 다양한 클래스가 진행된다. 현재 방학을 맞이해 ‘어린이 영어 꽃 수업’ 회원도 모집 중이다. 이곳의 박소현 플로리스트는 대학에서 영문학을 전공하고 캐나다로 건너가 테솔(Tesol) 자격증을 획득한 전직 영어교사이다. 그러나 평소에 꿈꿔왔던 꽃에 대한 관심과 애정을 포기할 수 없어 플로리스트 자격증을 취득하고 플라워카페를 열게 됐다고 한다.이곳은 꽃다발, 꽃바구니. 플라워박스, 센터피스, 부케 등 꽃 주문과 생일이나 프러포즈, 브라이덜 파티 등을 위한 대관도 가능하다. 음료로는 커피 류와 영국 티(TEA)인 ‘포트넘앤메이슨’ 등이 준비돼 있으며 테이크아웃 시에는 가격을 대폭 할인해준다. 아울러 클래스 진행 중에는 커피나 티를 무료로 제공한다.위치: 강남구 삼성로58길 39(대치동 991-10)영업시간: 오전 11시~오후 9시, 연중무휴문의: 010-7330-8099 2018-0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