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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천 예비고생을 위한 수학 전략 해가 다르게 바뀌는 대학 입시 때문에 학부모들의 혼란이 크다. 특히 주요 과목인 수학은 입시 비중이 클 뿐만 아니라 준비기간 또한 길어, 변화되는 입시환경에 맞춰 미리 살펴둬야 한다. 무엇보다 향후 입시변화는 학생부 비중 증가이다. 부천내신수능수학 정영필수학연구소로부터 학부모들이 알아둬야 할 중학생 자녀를 위한 수학 전략을 알아보았다.Q 현 중3이 치르는 2025학년 입시는 기존과 달라지기 때문에 각별한 전략이 미리 필요하다고 한다. ‘2025학년 입시 특징’은 무엇인지 알려달라A 입시변화를 알려면 가장 상징적인 서울대 입시를 자세히 살펴보면 빠른 이해를 할 수 있다. 현 고2 대상 2023학년 서울대 입시의 변화는 수시 지역 균형 선발 전형에서 수능 최저기준의 홍익대 수준으로 대폭 완화된다. 현재 지역 균형에서 수능 최저기준으로 합격 취소되는 비율은 30~50%이다. 또 정시에 지역 균형 선발이 신설되며, 정시에 내신도 반영될 예정이다.여기에 현 고1 대상 2024학년에는 전공 연계 교과 이수 과목을 지정해, 수시모집 서류평가가 정시모집에 교과 평가에 반영된다. 즉, 전공 학과별 핵심 권장과 권장과목이 지정된다. 이와 함께 수능 과학 탐구 응시영역 기준이 개편되어, 기존 과학2 과목 필수 응시에서 1+1 응시 조합이 허용되고 조합별로 조정점수가 부여되도록 개편된다.Q 이를 위해 예비고생은 지금부터 주요 전략 과목인 ‘수학’을 어떻게 준비해야 하나A 모든 학생이 서울대를 지망하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그동안 서울대 입시 틀은 향후 타 대학 입시 전형에 영향을 미쳐왔다. 이 때문에 관심을 두고 입시전략을 짜야 한다.먼저, 현 중3 학생들이 치르는 2025학년도 입시는 2024학년도 입시 틀이 그대로 유지될 가능성이 크다. 2023학년과 2024학년 서울대 입시는 기존보다 ‘학생부 비중이 증가’해, 서울대를 비롯한 명문대 입학을 노리는 학생의 학교 내신 관리는 이전보다 더 중요해졌다.특히, 고등학교 입학을 앞둔 현 중3, 중2 학생들은 명문대 합격을 위해 먼저 내신 상위권 진입에 신경을 써야 한다. 고등학교 입학 후 고1 과정부터 내신 상위권 진입을 위해서는 미리 고등과정 예습과 반복 학습으로 심화학습까지 해두는 것이 유리하다.Q 중등 수학은 수능 고등 수학보다 어렵고 준비할 내용 또한 많다고 한다. 그 차이점은 무엇이며 이를 위해 열리는 예비고생 대상 학부모입시설명회를 안내해달라A 중등 수학과 비교해 고등 수학은 훨씬 많은 학습량이 필요하다. 특히 학교 내신 난이도는 중등보다 그 수준에서 현저히 높아진다. 따라서 중학교 수학 과정의 기본 개념을 확실히 공부하고 고등과정에 대한 예습이 필수적으로 진행되어야 한다.이를 위해 본원에서는 ‘2025학년 명문대 입시 분석과 합격전략’이란 주제로 설명회를 오는 8월 30일 오전과 저녁 시간 2차에 걸쳐 진행한다. 설명회에서는 ▷바뀌는 서울대 입시안의 특징 분석과 명문대 입시전략 및 2025학년 입시 예상 ▷현 중3, 중2 학생이 명문대 합격을 위해 미리 준비할 학습 전략 ▷예비 고등학생을 위한 수능 내신 수학 전문 정영필수학연구소의 학습 프로그램 등이 안내될 예정이다. 2021-08-12
- 더 중요해진 수학을 위한 중등관 개관 조금만 공부했는데 수학 시험점수가 잘 나왔다고 안심하는 중학생들이 있다. 하지만 중학교 수학은 고등수학의 기본일 뿐이다. 이 때문에 점수보다 실력을 점검하고 준비해야 한다. 인천 삼산관에 이어 부천 상동 고등부지도 실력 검증의 극강수학이 중등관을 개관하고 고등 대비 중등 실력 키우기에 들어갔다.부천 상동 고등수학전문 극강수학 중등관 개관수능 실력으로 고등내신 지도를 하는 부천수학 극강수학이 중등관을 새로 개관해 화제이다. 이곳은 인천 삼산센터 5년의 지도실력을 인정받아 지난 2019년 11월에 부천 상동에 고등관 상동센터를 오픈한 학원이다.상동센터는 학생 관리와 수능형 내신 지도의 결과, 고등부 상담뿐만 아니라 이후 중등부 문의까지 이어지기 시작했다. 하지만 많은 학생을 수용할 강의실은 부족했다. 학생들이 학원 밖에서 수업 시간이 되어서 다른 반 수업이 끝날 때까지 줄을 서 있고, 시험 때 학생 공부 장소가 협소해질 만큼 재원생들이 늘었기 때문이다.부천상동수학 극강수학 조민규 원장은 “중등관 개관은 무엇보다 부천 고등부 성적 향상 자들이 계속 나오면서부터이다. 여기에 국제중과 특목고 진학을 목표한 학부모들의 상담과 문의도 중등관을 개관하게 된 이유 중 하나”라고 말했다.더 중요해진 예비중부터 시작되는 중등과정 프로그램이란극강수학 중등관의 프로그램은 본격적인 입시 수학을 공부해야 하는 예비중부터 시작된다. 중등관 수업은 정확하고 철저한 학생 레벨별 반 편성에 의한 수업이다. 특히 중등부는 예습과 심화 과정이 있어야 하는 학생들이 많다. 이 때문에 고등부보다 레벨이 다양하다. 따라서 중등의 학년별 레벨별 수업은 실력 향상을 위해 매우 중요하다.여기에 기본 수업은 2시간 단위로 진행된다. 40분 수업, 40분 문제 풀이, 40분 질문 등으로 나누어진다. 수업 시간 2시간 편성은 학생들의 집중력 향상을 높일 뿐만 아니라, 코로나19 시기로 인해 학원에 오래 머무를 수 없는 점도 고려되었다.조 원장은 “극강수학의 가장 큰 장점이자 특징은 학생 개인별 파일이다. 이 파일에는 학생의 모든 숙제와 테스트 내용이 기재된다. 또 관리 파일은 월별로 가정에 배달되어, 학부모가 자녀의 학습 과정을 확인하고 상담하는 기본 입시자료로 호응이 좋다”고 말했다.학생 관리가 되는 학원이 실력도 향상된다부천수학 극강수학학원은 개인별 파일관리 외에도 학생의 모든 일정과 시간이 관리되는 학원이다. 따라서 학생들은 수능과 고등수학을 잘하기 위해 중등 수학의 기본기 다지기와 예습에 최적화된 학원 시스템을 활용한다.특히 중등 수학이 중요한 이유는 고등수학의 기본이 되기 때문이다. 여기에 기본연산의 기초를 이뤄준다. 가령 중3 과정에서의 이차함수는 고등수학의 매우 중요한 기초로 자리매김한다. 중등 수업 시간에서도 역시 고등수학과의 연계성을 재강조하고 설명하는 이유도 여기 있다.참고로 도형 파트는 고등수학에서 많이 쓰이지는 않는다. 하지만 기하나 미적분을 하는 학생에게는 중요할 수 있다. 그런데 요즘 기하를 많이 선택하지 않으므로 미적분에서 약간의 내용만을 알면 된다. 도형 파트의 중요성은 상대적으로 적은 점도 알아두면 좋다. 2021-08-12
- 학생부 세특, 세심하고 특별하게 관리하자 학생부 간소화에 따라 세특(세부능력 및 특기사항의 약자)이 학생부의 가장 중요한 요소로 부각되고 있다.세특은 개인별 성취수준의 특성, 실기능력, 교과적성, 학습활동 참여도와 태도, 직무능력등을 해당과목 교사가 작성하여 입력하는 학생부 항목이다. 기존의 세특은 특정과목은 기록되지 않는 경우도 있었으나 2021년 학생부 기재요령에 따라 모든 교과목 선생님들의 필수 기록 사항이 되었다.그럼 이렇게 중요해진 세특 어떻게 준비할까?첫째로 수업시간의 집중력이다.세특을 결정짓는 핵심요인은 학업태도라는 점을 명심해야 한다. 수업시간에 집중하고, 적극적으로 참여하였는지, 또한 그러한 과정에서 스스로 더 나은 방향으로 나아가기 위해 노력했는지에 따라 세특의 내용은 달라질 수 있다.선생님 말씀에 대한 집중은 선생님과의 좋은 관계의 시작이기도 하다.둘째는 수행평가와 연계된 교과 탐구심이다.거의 전 과목에 걸쳐 수행평가가 진행되는데, 수행평가 준비의 깊이에 따라 학업역량, 전공적합성을 보여줄 수 있다.수행평가의 깊이 있는 준비는 호기심의 발단이 되고, 흥미로웠던 부분은 지극히 개인적인 노력을 통해 발전될 수 있는 부분이기에 이 과정에서 이뤄진 개인적인 조사들이 구체적인 보고서로 만들어지고, 더 발전되어 독서로까지 연결된다면 세특 심화의 성공적인 케이스가 될 수 있다. 어떻게 시작할지 모호하다면 나의 진로와 연결된 교과목의 수행평가를 심할 정도로 열심히 준비해보길 추천한다.세 번째로 교과 연계 능력을 길러야 한다.교과에서 생긴 호기심과 탐구심을 자율활동, 진로활동, 동아리 활동과 연계해서 실천해보는 노력이 필요하다.특히 부천 관내 고등학교의 교과 연계 학생부 기록은 우수한 편이기에 교과목 선생님에게 조언을 구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수동적인 자세가 아니라 궁금해하고 이를 직접 탐구 활동으로 실현시켰을 때 비로소 학업태도, 전공에 대한 관심과 다양한 역량들을 평가 받을 수 있다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세특, 이제는 학생부 종합의 합격을 좌우할 가장 중요한 열쇠가 되었다.희망학원희망에듀수학원장 김민석 2021-08-12
- 우리 아이, 내 학생에게 역치를 경험하게 하라! 도현이(가명)와 어머니를 만난 건 도현이가 고1 학기 초 부천의 과학 중점학교를 다니고 있었을 때였습니다.중학교 내신 기준 중간 정도 성적이었던 도현이를 상담하러 오신 어머니의 첫마디는 ‘이제는 도현이에게 신경을 좀 써야 하는데 어떻게 해야 하죠?’였습니다.어머니께서 본 도현이는 그래도 시험 때는 공부를 하는, 과제는 노력하는, 공부 욕심이 없는, 게임은 틈틈이 하는 아이였습니다.도현이의 학습 태도, 성적, 성격, 집에서의 학습, 가족들과의 관계, 교우관계 등을 점검한 후 판단한 도현이의 현재 문제는 목표 부재와 학습자신감 부족이었습니다. 하지만 정말 큰 장점을 가지고 있었는데 책상에 오래 앉아있는 능력, 즉 지구력이었습니다.도현이에 대한 진단은 다음과 같습니다. “도현이에게 역치를 경험하게 하자”. 도현이는 학습 자신감만 생기면 된다. 많은 학습량을 어떻게 소화하는지 알려주고 그것을 지키도록 격려하자. 시험 기간은 확실히 시험에만 몰입하게 하자. 도현이는 학습 목표량을 지키려고 노력했고, 또 그것을 못 했을 경우는 과정을 고민하여 그 이유를 스스로 말할 수 있도록 지도했습니다.자신에 대한 성찰의 시간을 통해 하루하루를 이겨내며 도현이는 역치를 경험하게 됩니다.도현이는 고1 입학 후 첫 시험에서 당당히 전교 1등을 합니다.도현이의 인생에서 1등은 이때가 첫 시작이었습니다.더욱 놀랄 일들이 고2 때부터 전개되는데 과학 중점학교 특성상 과학 4과목 공부에 대한 부담이 정말 많음에도 불구하고 수학을 비롯하여 과학 4과목을 모두 1등급을 받습니다.이러한 성장의 흐름은 고3까지도 계속 진행되며 수시에서 당당히 카이스트에 합격을 하게 됩니다. 도현이가 지금까지 받은 학교 밖 교육은 수학뿐 입니다. 하지만 역치의 경험으로 학습 자신감을 얻게 되었기에 눈앞의 어려움을 지속적으로 해결해 갈 수 있게 된 것입니다.아이들의 성장 가능성 특별한 게 아닙니다. 자신을 극복하기 위한 격려와 스스로의 성찰로 역치를 경험한다면 누구나 주인공이 될 수 있습니다.뜨거운 여름, 역치를 경험하라.희망학원희망에듀수학원장 김민석 2021-07-22
- 의치한 합격 학습량 제목을 얼핏 읽은 분에게는 죄송하다. 의치한 합격방법이라든가 의치한 합격비법이 아니다. 의치한 학습량이다 의치한에 가려는 학생들이 날로 늘어나고 올해는 뽑기도 많이 뽑지만 재수생 삼수생 직장인들까지 가세하는 형국이다. 약대와 수의대까지 포함하여 이른바 의치한약수의 정시 선발인원이 올해부터 급격하게 늘어난 것이 큰 이유일 것이다. 선발인원이 많아진 것이 점수의 하락을 의미하거나 옛날 원서 눈치작전으로 갈 수 있다는 의미는 아닐 것이다. 의치한을 합격하려면 최상위점수를 맞으면 되기는 되는데, 그러면 되기는 되는데 과연 어떻게 하면 그 점수에 다다를 수 있을까? 의치한의 합격방법 이전에 자신이 그 점수에 닿을 수 있는 학습량에 대해서 이야기 해 보고자 한다. 의치한에 들어간 사람을 ‘그들’이라고 하고, 목표로 하는 학생을 ‘나’라고 하자. 그들과 나와의 차이는 가장 크게 성적일 것이다. 성적의 차이를 두뇌의 차이로 가정하면 ‘나’는 무기력해진다. 노력해봐야 ‘그들’과 같아질 수 없기 때문이다. 하지만 20년 이상 학생들을 가르쳐 본 바 ‘그들’과 ‘나’의 가장 큰 성적의 차이 원인은 학습량이다. ‘그들’은 몇 년 이상을 합격하기 위해 많을 시간을 투입했다. 지금도 그러고 있다. 학원에 등록하여 다니고, 독서실이나 스터니카페에 다니는 것, 이리저리 특강을 쫓아 다니는 것, 과외를 하는 것, 인강 프리패스를 결제하는 것은 모두가 동일하게 하는 시간투입이다. ‘나’를 ‘그들’과 비슷한 성적으로 올리는 가장 큰 비결이자 비법은 학습량이다. 방학 때나 주말에 16시간을 공부한다는 학생, 눈을 뜨면 어차피 공부하니까 타이머는 필요 없었다는 학생, 식사 주문하고 나오는 시간에 지구과학 모의고사를 접어서 풀었다는 학생 등 ‘그들’은 시간을 소중하게 여기며 공부에 매진했다. 학습량의 차이인지 두뇌인지 점검해 보자. 하나 더 ‘그들’과 ‘나’의 차이점은 외로움을 받아들이는 자세였다. ‘그들’은 쓸쓸하고 고독하고 외롭게 공부했다. 공부는 자신과의 싸움임을 알기에 ‘그들’은 몰려다니지 않았다. ‘나’는 함께 있어야 극복할 수 있다는 생각이 있지 않은가? ‘나’는 고독하게 공부할 자세와 거리가 멀고 누군가와 연락을 주고 받고 서로 얼마나 힘든 지, 요즘 어떤 학원이 좋은 지, 어떤 곳이 집중이 잘 되는 지, 어떤 스터디카페가 시설이 좋은 지 서로 정보를 교환하며 외롭고 고독하게 공부에 집중할 시간을 흩뿌리고 있는 지 생각해 볼 일이다. ‘그들’도 외롭고 ‘나’도 외롭고. ‘그들’도 불안해 했고 ‘나’도 불안해 한다. 같은 상황에 놓인 사람들이 그 상황을 어떻게 받아들이고 시간을 사용하려 하는 지가 분명한 결과의 차이를 보였다. ‘그들’과 ‘나’의 격차가 큰 것 같지만 이 두 가지를 점검해 보면 ‘나’도 ‘그들’이 될 수 있다. 어차피 ‘그들’도 ‘나’였다.일킴훈련소입시학원장민석 원장 2021-07-22
- 고2 여름방학 수학 공부 2학기 선진도 개념 학습은 기본2학기에 배울 수학2 과목과 그 외 각 학교별로 진행하는 추가 과목이 있다면 여름 방학 기간에 기본 개념 정리를 반드시 해두자. 방학 기간에 한 학기 선진도 학습은 내신 고득점을 위하여 최소의 학습으로 반드시 필요하다. 이 때 1회 이상 선진도 학습이 이루어진 학생은 여름 방학에 심화 고난도 문제까지 공부해 두면 더욱 좋다. 대부분 부천과 인천의 고등학교에서 진행하는 고등학교 2학년 2학기 수학 교과 과정은 수학2 과목인데 고교 수학에서 매우 중요하게 다루어지는 미분과 적분이 포함된다. 수능과 내신에서 변별력을 갖는 어려운 문제가 다수 출제되는 과정으로 공부의 깊이가 필요하기도 하다. 따라서 반복 학습이 필수적으로 필요하고 길지 않지만 여름 방학은 좋은 기회이다. 각 단원을 공부하면서 우리 학교와 주변 학교의 내신 기출 문제도 미리 경험 해두면 내신 대비에 대한 방향을 알수 있어서 효과적이다. 겨울 방학과 다르게 여름 방학은 짧아서 시간 관리를 잘해야만 한다. 시작하는 날짜를 미루다가 자칫 계획했던 공부가 허사가 되는 경우가 있으므로 주의하자. 학원을 수강하여 공부하더라도 대부분의 부천 상동 중도 수학학원의 여름 특강 진도 시작일이 기말고사 직후임을 염두해두자.수능 대비도 미리미리수능 수학 전체 30 문항 중 22문항 74점을 공통과목(수학1, 수학2)이 차지하는 새로운 수능에서 공통과목(수하1, 수학2)의 실력을 기르는 것이 중요하다. 따라서 수능 고득점을 위하여 공통 과목에 대한 대비가 고 2부터 미리미리 이루어지는 것이 좋다. 1학기 과정에서 이미 공부했던 부분이므로 여름 방학 기간에 수능 기출 유형의 문제를 공부해 두면 매우 효과적이다. 시중의 수능 기출 문제집중에서 수준별 유형별로 구성된 문제집을 선택하고 수학1 전 과정의 수능유형을 연습하는데 이 때 고난도 문제까지 풀지 않아도 상관없다. 자신의 실력과 상황에 맞게 문제를 선별하여 공부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3점짜리 문제는 기본적으로 연습하고 4점짜리 문제중에서도 도전할수 있는 문제는 풀도록 한다. 문제만 푸는 것 보다 그 문제를 구성하고있는 개념을 정리하면서 공부하면 효과가 높다. 내신 준비 기간에 집중적으로 공부해서 수능 유형의 문제들도 별 막힘 없이 잘 풀릴거라고 생각한다면 오산이다. 수능 유형 문제의 성격이 약간 다르기 때문에 수능 유형에 대한 경험이 꼭 필요하다. 방학 동안의 목표를 설정하고 매일 풀어야할 문제수를 정하여 착실히 풀어가는 방법을 권한다. 문제를 풀 때 전용 연습장을 준비하여 고유번호를 기록하면서 풀면 성취감도 얻고 학습 효과도 높일수 있다.정영필수학연구소정영필 원장 2021-07-08
- 예비고와 고1 공부 체질 개선이 여름방학에 필요한 이유 입시 전선의 고교생에게 가장 시급한 일은 무엇일까. 그동안 기계적 진도 나가기와 타성에 젖은 문제 풀이에서 벗어나, 절대 학습량 경험을 통한 학습지구력이 강조되고 있다. 이를 위해 부천 영수 전문 희망에듀희망학원이 공부 체질 개선 특강에 들어간다. 특강에서 현 중3과 고1을 비롯해 중고생이 그동안 맛보지 못했던 단단한 학습 체질을 경험하게 된다.왜 공부 체질을 개선해야 하는가중고생 대부분은 정해진 시간을 때우기식으로 공부해오고 있다. 하지만 시간때우기 식 공부는 대입을 헤쳐나가기에 한계가 분명한 게 입시 현실이다. 대입 성공을 위한 영수 주요 과목의 내신과 수능점수 관리는 예상보다 힘들고 까다롭기 때문이다.이에 따라 부천 영수 전문 희망에듀희망학원이 여름방학 극한의 학습경험을 체득하는 특강에 들어간다. 먼저 특강에서는 그날 작성한 공부량이 지체되면 아무리 양이 많아도 다음날로 공부량이 이월된다. 즉 학생들은 미루면 미룰수록 다음날 공부할 양이 늘어나기 때문에 정해진 학습량이 많아도 극복해야만 한다. 한주 단위로 그 주를 넘기지 않는다는 목표를 정한다. 그렇다면 특강 동안 학생들에게 얼마나 많은 학습량이 주어질까.부천 영수 전문 희망에듀희망학원 김민석 원장은 “공부 체질 개선과 학습지구력 강화를 위해 본원에서는 많은 학습량, 많은 진도와 어휘, 다량의 문제 풀이를 통해 서술형과 수행평가 대비 미세한 과정들이 진행된다”라고 말했다.과정이 힘들어도 자신을 믿고 공부하는 동기부여희망에듀희망학원이 여름방학 공부 체질 개선 특강을 강조하는 또 하나의 이유는 동기부여이다. 학습지구력이 개선되면 공부 체질도 바뀐다. 이렇게 되면 학생의 평소 멘탈이 강화되어, 시험 성적에 연연하지 않고, ‘해낼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갖게 된다.따라서 방학 기간에 극한의 공부 체험을 해보면 개학 후 공부 체질 개선과 함께 달라진 자아를 발견한다. 이를 위해 특강에서는 공부 내용을 시간별로 기록하는 ‘일일 학습계획’을 세워 실천한다.특히 동기부여를 더해주기 위해 수십 년간 진로 진학 상담 경험과 입시분석자료를 갖춘 원장이 직접 진행한다. 하지만 그 과정에서 학생들은 특강 시작 후 1주일이 지나면 지치는 시기가 온다. 특강의 극한 공부 체험은 아무나 할 수 있는 일이 아니란 점을 일깨우고 다시 시작하는 동기부여의 힘이 발휘되는 과정이다.부천지역 내신과 수능 대비 전략내신 전략을 위해 부천지역 출제 흐름을 파악해 보자. 부천 고교 내신 난이도는 지난해부터 어려워지기 시작해 올해 더 상승했다. 대입에서 수능 강화 현상이 대두되면서 상원고와 상일고는 실제 6월 모의고사 30번 문항이 논술형으로 출제되었다. 계남고 내신 역시 상향 조정되는 분위기이다. 따라서 평소 평균 이상의 난이도를 다뤄줘야 높아진 시험을 커버할 수 있다.높아진 내신 난이도와 더불어 또 한 가지 전략은 수학 수능 1등급을 위해서는 고2 여름방학까지 모든 과정 끝내고, 가을부터는 실전 문제 풀이 경지에 도달해야 한다. 예비고를 위한 대표 전략반 ‘마스터클래스’에서는 고교과정 심화까지를 예습하고 고2로 올라가 수능 실전형을 다루게 된다.김 원장은 “수능형 내신 대비는 필수이다. 내신 출제에서 수능형 지문과 문항이 내신에 나타났을 뿐만 아니라, 고1들은 시험난이도에 놀라 방향성까지 상실한 경우 또한 허다하다. 반면 지난해 예비고1은 모호했던 겨울 특강을 거쳐 실제 고등과정을 경험했기 때문에 1학기 내신을 경험 삼아 여름 특강에서 학습량과 난이도를 높일 수 있는 최적의 시기이다. 참고로 본원의 여름 특강은 7월 초순부터 시작해 8월 말까지 운영된다”라고 말했다. 2021-07-08
- ‘서술형 대비’로 수학 고득점하기 부천 인천 지역의 고등학교 수학 내신 평가 방법을 분석해보면 학교별로 차이는 있지만 지필평가에서 일정 비율의 서술형 문제를 출제하고 있고 수행평가 에서도 서술형 논술형 풀이를 요구하는 경우가 많아 내신 고득점을 위해 서술형 대비는 필수다. 특히 부천 상동 지역 주요 고등학교 수학의 서술형 문제는 난이도 높게 출제되어 학생들의 실력을 변별하는 역할을 하기도 한다. 대부분 풀이 과정 자체를 채점하는 방식이므로 평소 공부할 때 서술형 평가에 대비할 수 있는 올바른 수학 공부법을 익혀둘 필요가 있다. 수학 과목에서 가장 많이 출제되는 서술형 유형은 정확한 풀이과정을 묻는 문제다. 그럼 서술형 시험에 잘 적응하여 고득점하는 효과적인 공부법에 대해 알아보자.1. 수학은 연습장에 푼다.서술형에 대한 대비뿐만 아니라 진정한 수학 실력을 기르기 위해 평소 문제를 풀 때 연습장에 풀이 과정을 논리적으로 서술하며 푸는 것을 권한다. 문제집에 대충 풀고 답만 확인하는 방법은 문제 푸는 속도가 빠른 것처럼 느껴지겠지만 문제에서 주어진 조건을 스스로 정리하고 모든 풀이 과정을 찾아 나가야만 얻어지는 진정한 실력을 얻기 힘들다. 또 지면의 한계로 풀이의 서술이 난잡해지고 계산도 틀리는 경우가 많아 서술형 대비에 최악의 방법이다. 처음에는 다소 많은 시간이 걸릴 수 있겠지만, 한 문제라도 연습장에 꼼꼼하게 풀어가는 훈련을 하는 것이 가장 좋은 서술형 대비 연습이다.2. 개념과 원리에 대한 학습은 수시로 한다.용어에 대한 정의나 정리에 대한 개념은 확실하게 말로 설명할 수 있어야 한다. 문제를 푸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 문제에 해당하는 기본 개념을 정리하는 것은 더욱 중요하다. 서술형에서 주로 출제되는 응용문제나 활용 문제를 풀 수 있기 위해도 그렇고 풀이 속에 개념을 녹여내기 위해서도 완벽한 개념 학습이 꼭 필요하다. 문제 풀이에 사용되는 정리를 암기하는 것은 기본이고 그 정리가 왜 성립하는지 원리를 공부하는 것이 수학 상위권으로 가는 확실한 길이다.3. 문제 풀이 후 해설지의 해설을 참고한다.난이도가 높은 문제를 푼 후, 정답만 확인할 것이 아니라 자신의 풀이 과정에 빠져 있는 핵심 과정이나 조건이 있는지 확인하기 위해 답이 맞았더라도 해설지를 꼼꼼히 읽는 방법을 추천한다. 어려운 문제는 해설에 나와 있는 논리적 흐름을 경험해 보는 것도 좋은 공부법이다. 물론 해설지는 문제를 풀기 전에 보는 것이 아니라 반드시 문제를 풀어보고 나서 본다.정영필수학연구소정영필 원장 2021-06-24
- 여름방학 4주가 나의 다음 학기, 다음 학년을 결정한다 보통 여름방학은 겨울방학에 비해 뭔가를 하기에는 기간이 너무 짧다라는 생각을 많이 갖는다. 4주라는 여름방학 기간은 결코 짧은 기간이 아니다.이에 방학을 보내는 마음가짐과 방법에 대해 소개하고자 한다.흔히 터닝 포인트라는 단어는 공부하는 학생들에게 많이 사용하는 단어이다. 하지만 난 막연한 기다림을 말하는 이 단어를 좋아하진 않는다. 물론 이제 막 공부를 시작한 학생들은 기다림을 갖고 꾸준히 해 나가는 마음가짐이 필요하다. 그 학생들에게 터닝 포인트는 기대감의 대상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미 꾸준히 해온 학생에게 올 거라는 기대감을 강요할 수만은 없다. 그래서 여름방학 동안은 지금까지 부족했던 부분에 대한 애매모호한 점검보다는 확실한 양적 증대를 강조하고 싶다.첫 번째로 이번 방학에 무엇을 어디까지 할 것인지? 정해보길 추천한다.단 여기서 목표는 이게 가능할까? 라는 생각이 들 정도의 양으로 정하길 바란다.무모할 정도의 양적 증가이다.두 번째로 앞만 보고 가기를 추천한다. 어제 공부한 것을 내가 알고 있는 걸까? 라는두려움을 갖지 말아라. 내가 오늘도 이 만큼이나 공부했네. 라는 자기 만족감을 느끼는 공부를 해라. 공부에 대한 자기 만족감은 내일의 공부에 희망을 주는 요소가 된다.세 번째로 방학이 끝날 때까지는 나의 노력에 대한 보상심리를 버려라.지난 한 주 또는 몇 일 열심히 했으니까 라는 생각은 버려라. 나의 노력에 대한 보상은 개학 전 하루면 충분하다. 시험공부 4~5일 열심히 하고 시험 끝난 다음 날 쉬는 것과 다르지 않다.방학 시작부터 이렇게 마음 먹어라.평소보다 열심히 했으니 이 정도는 쉬어도 되지 않을까? 라는 심리는 그때까지의 노력을 물거품으로 만들 수 있다.방학동안 양적증가를 말하는 이유는 체질개선이다. 양적증가는 학습지구력을 향상 시킨다. 학습지구력이 있는 학생은 성적에 일희일비하지 않는다. 다시 달릴 수 있는 힘이 내 안에 있다는 자신감이 있기 때문이다. 이번 여름방학 동안 학습량의 확실한 증가 만으로도 충분히 보람된 자신을 칭찬할 만한 방학이 되었다고 볼 수 있다.희망학원희망에듀김민석 수학원장 2021-06-24
- 정시냐? 수시냐? 애매한 걸 정해드립니다 6월 모의고사를 마치고, 고3은 자신에 맞는 입시 전형을 찾느라 기말지필고사 준비기간임에도 마음이 분주할 시기이다. 학생부 성적이 좋지 못한 학생이건, 잘 준비해 온 학생이건 혼란스러운 건 매 한 가지이다. 사실 수시 준비를 해 온 학생은 기말지필 시험에 혼신의 힘을 기울이겠지만, 전략상 정시를 목표로 삼은 학생들이나 어쩔 수 없이(?) 정시를 선택하게 된 학생들은 마음이 뜨는 시기일 수 있다.오늘은, 고3을 맞이하게 될 예비고1, 현재 고1, 고2 학생들이 자신에 맞는 입시전략을 세우는 방법을 말해보고자 한다.수시냐 정시냐를 판가름 하는 기준은 고등학교 학습이 어느 정도 이루어졌냐에 대한 물음에서 시작되어야 한다. 고등학교 학생부성적이 좋으려면 고등학교 교과과정의 단원별 학습이 잘 되어 있어야 한다. 암기과목은 물론이고 국영수 과목의 단원별 세부적인 학습은 수능을 준비하는 수준으로 학습이 되어 있지 않으면 학생부 성적이 좋을 수 없다. 결론을 말하자면, 정시냐 수시냐을 고민하는 예비고1과 고2는, 평소에 수능을 준비하는 강도와 자세로 공부를 하고 지필고사 기간에 최선을 다해 성적을 관리해 두어야 한다. 위 학생들은 정시와 수시가 선택이 아니라 두 개 모두를 공략할 수 있는 기회로 삼는 것이 입시에 합격률을 높이는 비결이 될 수 있다. 강조하자면, 정시를 위해 전력을 다하는 것이 수시를 잡는 비결인 것이다. 현재 고2을 위한 정시와 수시 판단의 기준은 약간 다르다. 서울권 대학에 진학하기 위해서 어느 정도 정해진 학생부 성적의 가늠치가 존재한다. 자신의 학생부 성적을 원하는 몇 개 대학의 성적 과 비교하여 냉정하게 판단해야 한다. 보통 냉정한 판단을 하는 것이 힘들다. ‘가고 싶다’라는 마음이 강해서 비교데이터를 긍정적인 방향으로만 생각하기 때문이다. 정시에 올인(?)한다는 것이 낮은 학생부 성적에 대한 포장된 전략이 되지 않기 위해서는 지필고사를 준비하는 수시학생들보다 더 열심히 수능준비에 매진해야 한다. 반면 학생부성적이 3점 안쪽에 있는 학생이라면 두 개의 전형을 동시에 노려볼 수 있다. 입시전형은 학교마다 다양하고, 전형종류 또한 많다. 자신에게 알맞은 것을 고르는 것도 중요하겠지만, 더욱 중요한 것은 현재 성적이 어떤 지와 어떤 방향으로 열심히 할 지이다. 알맞은 방법이 분명 있고, 알맞은 전형이 분명히 있다.일킴훈련소입시학원장민석 원장 2021-06-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