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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종 합격 자기소개서 문항별 작성법 이제 기말고사가 끝나면 본격적으로 수시 지원 준비가 시작되는데 수시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학생부전형에서 가장 중요한 준비 요소가 자기소개서다. 많은 학생들이 고민을 토로하고 있어 본란에서는 추상적인 작성법보다는 문항별 구체적 작성방법을 순차적으로 제시하여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한다.1번 문항은 고교 재학기간 중 학업에 기울인 노력에 대해 작성하라는 것이다. 물론 전공과 연계된 내용이라면 더욱 좋을 것이다. 1번 항목에서 드러내야 하는 것은 자기주도적인 학습 태도이다. 고등학교 학습과 대학교 학습의 가장 큰 차이점은 자율성과 책임이다. 대학교 학습의 경우 스스로 계획을 세워서 공부해야 하고 그 결과에 대한 책임도 스스로 져야 한다. 그만큼 학업에 대해 주도적으로 학습할 수 있는 학생이 좋은 결과를 기대할 수 있다. 따라서 1번 문항에서는 자신이 자기 주도적 학습을 잘 수행할 수 있는 대학생이 되기에 충분한 자질과 경험을 갖춘 학생이라는 점을 드러내야 한다.명신해야 할 사항은 학습 경험에 대해 배우고 느낀 점을 구체적으로 기술해야 한다는 것이다. 문항에서 요구하는 것이 바로 ‘배우고 느낀 점을 중심으로’ 이기 때문이다. 대부분의 학생들이 배운 점이 무엇인지 잘 서술하지 않고 느낀 점 역시 “성적이 향상되어서 좋았다”는 정도에 그치고 있다. 실제로 학업에 노력을 기울이고 구체적 경험들을 했다면 반드시 배운 점과 학습 과정 속에서 배우고 느낀 점이 있을 수밖에 없다. 만약 큰 의미가 없는 학습 경험을 서술한다면 배운 점과 느낀 점을 구체적으로 서술할 수 없을 것이다. 이때, 학생들은 대부분 학습 성공 사례만을 서술하려고 한다. 그러나 실패의 사례에서도 충분히 배우고 느낀 점은 있을 수 있다. 사고의 전환이 필요하다.** 1번 문항 작성시 고려 사항1) 학습 경험에만 치우치지 마라. 노력이나 학습 경험 그 자체보다는 그 과정에서 배우고 느낀 점이 부각되어야 한다. 일반적으로 이러한 노력 끝에 내신이나 모의고사 등급이 향상되었다고 작성하는데 그것은 커다란 의미가 없다. 내신 성적은 학생부에 기재되어 있고 모의고사 성적은 기재될 수 없기 때문에 입학사정관이 그 진위 여부를 판단할 수 없어 평가 대상에서 제외되기 때문이다. 따라서 성적 향상 결과보다는 그 과정에서 배우고 느낀 점을 중심으로 작성해야 한다.2) 학업에 노력을 기울인 과목과 본인이 대학교에서 전공할 학과와의 연관성이 높을수록 높은 평가를 받을 수 있다. 전공적합성은 학종의 가장 중요한 평가요소이기 때문이다.3) 작성해야 하는 학업 과목이 반드시 국어, 수학, 영어, 과목일 필요는 없다. 학과에 맞춰 사탐, 과탐 과목에 대한 학습 과정을 작성해도 좋다. 서울대 영문학과 합격자는 중국어 학습과정에서 배우고 느낀 점을 서술하여 좋은 인상을 심어 주었다.사례) 한자에 대한 원리적인 접근을 하다 보니 한자의 뜻과 모양을 보며 수동적으로 문자를 암기하는 것이 아니라 문자의 모양을 보며 뜻을 추론하는 확장적인 사고를 하면서 보다 폭넓게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중국어뿐만 아니라 다른 언어도 언어가 형성된 맥락 속에서 이해해야 함을 깨닫는 계기가 되었습니다.4) 탁월한 성적을 기록한 과목의 학습 경험을 작성하는 것이 유리하다. 문항 특성상 전반적으로 성적이 우수한 학생은 전반적으로 모든 과목에 대한 우수한 성적을 유지하는 비결을 작성할 수도 있다. 그러나 이런 학생은 많지 않다. 그러므로 성적이 1학년 때부터 3학년 때까지 계속 우수했던 과목의 학습 경험을 작성하는 것이 유리하다.5) 1학년부터 3학년까지 성적이 뚜렷하게 향상된 과목의 학습 경험을 작성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처음에는 성적이 좋지 않았던 과목이 꾸준하게 노력한 결과 우수한 성적이 나온 경우라면 이 과목을 작성하는 것도 좋다. 성적 향상이 이루어지게 된 계기나 원인이 구체적으로 서술되어야 하고 성적 향상 과목이 대학에서 전공과 연계되어 전공적합성이 높은 과목이면 더욱 좋다.6) 학생부에 기재된 사실에 기반하는 것이 신뢰성을 높이기 때문에 독서 활동과 교과목 세특 내용과 연관지어 작성하는 것이 중요하다.7) 지적 호기심이 생겨서 학업 과목의 학습을 열심히 시작했다고 작성하면 합격에 유리하다. 학생들이 1번 문항을 작성하면 대부분은 고등학교 들어와 생각지도 못한 성적을 받아 충격을 받고 반성한 후 본격적으로 학업을 시작했다는 내용이 대부분이다. 성적을 올리겠다는 의무감 보다는 공부를 하고 싶다는 호기심이 생긴 이유와 학업 이외에 독서와 조사를 통해 주도적으로 탐구 활동을 한 과정을 서술하는 것이 더 참신하고, 이 문항을 배치한 대학의 의도에 더 부합한다.조재필수학학원 김정년 컨설팅팀장문의: 02-2091-1002 2020-07-16
- “수학 공부의 체계적인 전략없이 대학 없다” 시험 점수가 어떻게 공부했느냐의 결과이기도 하겠지만 중요한 것은 점수가 나오지 않는 상황으로 공부하고 점수를 기대하고 있다면 공부 방법에 대한 고찰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기본적으로 학생의 자질과 학습 방법을 좀 더 체계적이면서 맞춤형으로 관리되어야 변화와 기대가 있을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 아래 몇 가지 질문들에 대한 접근방법을 적어본다. 이렇게 하지 않으면서 점수만 기대한다면 문제가 있다고 생각한다.현 중3 상위권의 고등내신, 수능 1등급 전략현 중3 상위권정도의 학생이라면 지금부터는 고등과목에 대한 학습의 준비가 시작되어야 한다. 기본개념 익히기도 매우 중요한 부분이지만 상위권 학생이라면 기본개념은 충분히 익힐 수 있다고 판단한다. 문제는 고등 내신에서 좋은 점수를 얻으려면 고난이도 3문제를 집중 공략해야 한다. 고등학교 수학 내신은 이 3문제로 등급이 갈리기 때문이다. 주로 학습해야 하는 문제는 모의고사 기출문제나 EBS 문제를 풀어볼 필요가 있다.현 중3 중하위권의 인서울 하기 전략현 중3 중하위권 학생들의 인서울하기 전략으로는 내신시험에 대한 대비가 필요하다. 이게 무슨얘기냐면 중학교 내신 시험과 고등학교 내신시험이 매우 다른데 모든 학생들은 중학교때 시험준비하듯 고등학교 시험대비를 한다는 것이다. 그래서 첫 시험부터 낮은 점수를 받는 이유이기도 하다. 그렇다면 어떻게 준비해야 하나 그것은 고등학교 시험 비교 적응 훈련을 꾸준히 해야 한다는 것이다. 물론 단원별 반복학습도 5회 이상 반드시 해야만 고등학교 시험에 적응할 수 있다.고 1, 2학생 3/4/5/6등급으로 인서울 하기 전략3,4,5,6등급의 학생들은 아무래도 기초 개념이 잘 정립되지 않고 있어서 여기에 문제만 계속 풀려봐야 계속 틀리고 모르고 그렇게 된다. 그래서 제일 중요한 것은 이해할 수 있는 수업을 듣는 것이다. 물론 모든 선생님들이 잘 가르치신다고 생각하겠지만 잘 가르치는 것과 학생별로 이해할 수 있는 수업을 하는 것은 당연히 틀리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학생들은 수업시간에 잘 모르겠다는 말을 하지 않고 지나간다. 그리고 나중에 테스트하면 많이 틀리게 된다 그것은 잘 이해되지 않는 수업으로 기초 개념이 자리잡지 못한 이유이다. 물론 개념만 이해한다고 다 되는 것은 아니다. 단원별 반복학습으로 실력을 업 시켜야 한다. 그래서 매 시험마다 등급이 올라가면 학생들은 자기효능감을 회복하고 목표를 설정하게 되는 것이다. 그렇게 공부해야 인서울 할 수 있게 된다.고 1, 2학생 내신, 수능 1등급 올리기 전략고등 1,2학년 내신 1등급 올리기 전략은 학생마다 모든 부분을 잘 알고 있는 학생도 있지만 단월별로 많이 모르는 부분도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그래서 1등급을 올리기 위해서는 학생의 부족한 부분을 찾고 부족한 부분의 개념부터 이해시키고 역시 5회 이상의 반복학습으로 실력을 향상시키면 1등급정도는 충분히 올릴 수 있다.자기조절학습의 훈련과 습관들이기공부는 자기가 해야 한다는 자기주도 학습에 대한 얘기가 많다. 하지만 그렇게 자기주도 학습을 시작한 학생들의 대부분은 실패를 맞보게 된다. 문제는 자기 주도로 공부하는 것이 매우 어렵기 때문이다. 그래서 자기주도 학습보다는 자기 조절학습이 필요하다. 자기조절학습이란 도움을 받아서 공부하는 것을 말한다. 예를 들면 스터디 플레너의 작성과 진행결과를 매일 확인 해주어야 하고 학원이나 스터디카페에서 학습을 감독해 주어야하며 학교숙제나 학원숙제가 잘 되고 있는지 검사해야 하고 특히 핸드폰 관리를 해주어야 한다. 이런 도움을 받으며 공부하는 것을 자기조절학습이라고 하는데 반드시 필요한 공부방법이다.물론 이러한 학습의 접근방법은 수학 과목에만 해당하는 것은 아니다. 전 과목을 열심히 공부해야 대학에 가는 요즘의 추세이기 때문에 수학 과목과 더불어 모든 과목을 이와 같은 방법으로 공부해야 하지 않을까한다.중계동 하재송학원 최윤석 부원장문의 02-938-0809 2020-07-16
- 조재필수학의 2022학년도 대입 전망 1. 2022학년도 대입 전형 주요 변화 사항☞ 작년도 11월 정시 확대와 학생부 종합전형 공정성 강화를 골자로 한 교육부의 대입제도 개편에 대한 서울 주요 대학의 대응은 정시 확대와 학생부 교과전형의 신설 및 확대로 요약된다. 조국 사태를 계기로 촉발된 학생부전형에 대한 공정성 논란으로 2023학년 수능 위주 정시 전형을 40%로 확대하라는 내용에 대해 서울 주요 대학은 1년 앞당겨 대응한 셈이다. 또한, 학생부종합전형(이하 ‘학종’)에 대한 규제 강화 방침에 대해서는 학종 축소와 교과전형 확대로 대응하였다. 서울 주요 대학이 일반고 최상위권은 교과 성적 위주로 뽑겠다는 의지를 표명한 것이다. 이러한 전형 변화 못지않게 중요한 것은 16년 만에 약학대학 신입생 선발이 이루어진다는 점이다. 그것도 1,578명이라는 적지 않는 인원을 뽑기 때문에 수시 정시 모두 지원 경향과 합격선에 적지 않은 변화를 초래할 것으로 예상된다.1) 정시 확대 : 서울 주요대 40% 내외로 상향 조정정시 확대 의무화 대상에서 제외된 이화여대와 이미 정시 비중이 40%가 넘었던 홍익대를 제외하고 13개 대학은 큰 폭으로 정시 선발 인원을 확대하였다.(아래 표 참조) 정시 선발 인원과 비중을 가장 급격하게 늘린 대학은 고려대다. 인원으로 673명, 비중으로 15.8%를 증가시켰고 연세대와 성균관대, 경희대도 큰 폭으로 확대하였다. 수시에서 충원하지 못해 정시로 이월되는 인원을 감안하면 서울 주요대 정시 비중은 40% 이상으로 늘어났다고 볼 수 있다.표1 : 서울 주요대 정시 선발 인원 비교2) 학생부 교과전형 신설 및 확대 : 서울 주요대 10% 내외교육부의 학종 공정성 제고와 투명성 강화 방안이 일반고와 특목자사고 차별을 규제하고 학생부 기재내용을 축소하는 것이 골자여서 이에 대한 서울 주요 대학의 대응이 관심사였는데 학생부교과전형 신설과 확대로 나타났다. 학종 평가에서 대학의 손발을 묶어 놓았기에 대학들이 선택할 여지가 그렇게 크지 않았음을 보여준다.표2 : 서울 주요대 교과 위주 전형대학전형 유형모집인원전형 요소별 반영 비율(%)수능 최저 기준20222021연세대교과전형5235231단계 : 교과 100 2단계 : 교과 60 + 면접 40X고려대학생부교과8391156학생부(교과) 80 + 서류 20인문 3개합 5자연 3개합 6서강대학생부교과172-학생부(교과) 100%3개 합 6(탐1)성균관대학생부교과361-학생부(교과) 100%국수탐 2개 합 5영어 3등급 이내한양대지역균형발전320284학생부(교과) 100%X중앙대지역균형전형501574교과 70% + 비교과(출결, 봉사) 30%인문 3개합6(탐1)자연 3개합7(탐2)경희대고교연계전형544-교과 + 비교과(출결, 봉사) 100%2개 합 5(탐 1)외대(서울)학생부교과200170교과 90% + 비교과(출결, 봉사) 10%2개 합 4(탐 1)시립대지역균형선발192193학생부교과 100%3개 합 7(탐 1)이화여대고교추천400370학생부교과 80% + 면접 20%X건국대학생부교과340-학생부교과 100%2개 합 5(탐 1)동국대학생부교과398-교과 60% + 서류종합평가 40%X홍익대학생부교과237383학생부교과 100%인문 3개 합 7(탐1)자연 3개 합 8(탐1)숙명여대학생부교과243244학생부교과 100%2개 합 5(탐 1)3) 전국 약대 신입생 선발 재개 : 1,578명16년만에 약대에서 신입생을 선발한다. 기존의 의치한이라는 자연계 최상위권의 구도를 흔들 수 있는 변수가 발생한 것이다. 2005학년도 약대 입시에서 커트라인이 지방대 의대 수준이었던 것을 감안하면 서울대 중앙대 성균관대 약대의 합격선은 지방대 의대 합격선을 상회하는 선이 될 것으로 추정된다. 약대 역시 총원 1,578명의 41.5%인 655명을 정시로 선발하여 정시 확대 기조에 동참하고 있다.표3 : 전국 약학대학 선발 인원대학명수시정시합계가천대211536가톨릭대231235경북대28533경상대231235경성대352055경희대281644계명대108 18고려대(세종)241236단국대112233대구가톨릭대392059덕성여대464086동국대181735동덕여대242044삼육대231437서울대441963성균관대403070순천대151833아주대152136연세대191736영남대522880우석대381654원광대351045이화여대207090인제대271239전남대422365전북대24933제주대231033조선대572481중앙대5774131차의과학대301242충북대161026한양대(ERICA)161935합 계 9236551,5782. 전망 및 대응 방안☞ 서울 주요대의 정시 및 학생부교과전형 확대, 약대 신입생 선발로 요약할 수 있는 2022학년도 입시는 많은 변화가 예상되기에 이에 대한 체계적인 대비가 필요하다.1) 정시 확대 : 재수생 증가 + 합격선 변동 ?정시 확대는 N수생의 대량 증가를 초래할 것이고 이는 최상위권, 특히 의치한약 합격선 하락 효과를 상쇄할 가능성이 크다. 작년인 2020입시에서 연세대, 서강대, 성균관대의 정시 비중 확대는 N수생 증가로 이어졌다.(2019학년도 재수생 비율 24.6%에서 2020학년도 28.3%) 따라서 내년도 대폭적인 정시 확대 역시 N수생 증가로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 특히, 최상위권 여학생 선호학과인 약대 신입생 선발은 N수생 유입 효과가 매우 클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따라 정시 확대로 인한 합격선 하락 요인이 N수생 증가로 인해 크게 작용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2) 학생부교과 확대, 학종 축소 : 학종 합격선 상승학생부교과전형 확대로 일반고 최상위권의 학종 지원 추세는 감소하겠지만 최상위권대학 학종 합격자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특목자사고생은 해당되지 않고 서울 주요대학이 학종선발인원을 대폭 감소시켜 학종 경쟁률과 합격선은 상승할 가능성이 높다. 서울 주요대학이 교과전형을 신설하고 확대한 것이 일반고는 교과전형으로 뽑겠다는 의지를 천명한 것으로 볼 수 있어 일반고 재학생의 서울 주요대 학종 문은 더욱 좁아졌다.3) 약대 입시 : 학생부(교과/비교과)와 수능 준비 병행해야약대는 총원의 60%를 수시전형으로 선발하지만 대부분의 대학이 의예과처럼 매우 높은 수능최저학력기준을 설정하고 있다.(3개 영역 합 4등급 또는 4개 영역 합 5등급) 이에 따라 약대 수시를 준비하고 있는 학생들은 수능 준비가 필수적으로 볼 수 있다. 그리고 약대 정시 전형은 기존 약대 편입을 준비하던 대학생들의 유입으로 인해 경쟁률과 합격선이 치솟을 가능성이 있다.4) 대응 방안-. 1학년 : 일반고 1학년들은 교과 내신 학습이 중심이 되어야 한다. 일반고는 학종에서도 내신이 중요하기 때문에 교과 내신을 중심축으로 하면서 창의체험활동을 병행해야 한다.-. 2학년 : 교과 내신이 3등급을 넘어서면 일반고 학생이 학종으로 인서울하는 것은 사실상 어렵기 때문에 본격적으로 수능 대비 학습으로 전환해야 한다. 다만 2학년 입장에서 수능은 1년 반이 남아 있어 긴장감이 떨어져 학습 의지가 부족할 수 있기 때문에 목표를 명확하게 설정하여 동기를 부여하는 것이 중요하다.조재필수학김정년 컨설팅팀장 2020-05-28
- “유·초등부터 익히는 시매쓰 사고력수학, 학습· 입시 최상위의 힘!” 10여년 전 교육특구로 불리는 중계동 은행사거리 중심에서 ‘사고력 수학교육’의 뿌리를 내리고, 유·초·중등 학부모의 관심을 받으며 명성을 쌓아온 시매쓰 중계직영점. 올해 3월 심순자 원장이 취임하면서 새로운 도약을 예고하고 있다. 시매쓰 사고력수학 교재 개발에 몸담아 왔던 전문가인 만큼 사고력수학 교육현장에서의 행보가 주목받고 있다. 시매쓰 중계직영점 심순자 원장을 만나 사고력수학 교육과 시매쓰 중계직영점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보았다.Q. 시매쓰 중계직영점에 원장으로 참여하게 된 계기가 있다면? 지난 13여 년간 사고력 교재 개발을 해왔고, 시매쓰 수학연구소에서 개발팀장으로 6여년 동안 시매쓰 기프티드, 사고력수학 NC, 사고력수학 AP, 유아수학 위니매쓰 프로그램과 교구를 개발해왔다. 또한 시매쓰 전문 교사와 원장 교육도 진행해왔기 때문에 교재 개발자로 현장의 중요성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 중계지역은 학부모들의 열의가 높은 교육특구로 시매쓰 사고력수학의 성장 기반이라는 점에서 보다 효과적이고 유용한 현장 지원을 위해 올 3월 원장으로 취임했다.Q. 사고력수학에 대한 학부모들의 관심, 이유는 무엇일까요? 주입식, 강의식, 암기식 수학을 경험했던 학부모들이 그 병폐를 인지하고, 내 아이에게는 스스로 생각하는 힘을 키워주는 저력 있는 교육이 필요하다는 데 공감하고 있다. 사고력수학이 학습과 직결되지 않는다고 오해하는 부분이 있지만, 이제 공교육도 2015 개정교육과정 개정과 과정중심평가, 서·논술형 평가의 확대 등 교육의 새로운 변화 속에서 ‘사고력수학’의 필요성을 느끼고 있다.Q. 시매쓰 중계직영점의 강점이 있다면??시매쓰 중계직영점은 대치 직영 센터, 잠실 직영 센터와 함께 동일한 분기 시스템을 적용하여 기프티드를 중심으로 한 심화사고력 코스과 사고력 활동 중심 코스, 투-트랙 코스를 운영한다. ‘분기 학습시스템’을 통해 아이의 발달 시기와 학습 흐름에 맞춰 학습 및 개별 관리를 꼼꼼히 관리하기 때문에 재원생들은 성장에 맞춘 학습 로드맵 설계와 치밀한 관리를 받을 수 있다. 또한 시매쓰 교재 및 교수법에 대해 잘 아는 본사 개발 팀장이 원장으로 오게 되어 시매쓰 사고력수업을 제대로 구현해 낼 수 있게 된 것도 장점이다. 실제로 경력이 풍부한 강사들과 함께 매주 교재 및 교수법 연구에 많은 공을 들이고 있다.Q. 시매쓰 사고력수학이 유·초·중등 아이들의 성장에 어떤 영향을 미칠까요?아이들은 사고력수학을 통해 스스로 생각하는 방법, 힘, 전략을 서서히 배워간다. 자녀교육의 목표는 ‘독립된 아이’로의 성장에 있다. 장기적으로 보면 공부, 입시, 사회생활 등 살아가는 모든 과정에 ‘자기만의 힘’이 중요하다. 그런 면에서 ‘사고력수학 만큼 강한 무기는 없다’고 생각한다. 어떤 문제, 어떤 상황에 직면하더라도 현상에 놀라지 않고, 용기를 갖고 해결 방법을 고민할 수 있는 힘은 작은 수학문제라도 직접 해결해 본 경험치에서 나온다. 따라서 문제를 ‘어떻게 생각할 것인가?’, ‘어떻게 해결할 것인가?’라는 사고력수학 교육과정 속에서 아이들 스스로 생각하는 힘을 훈련하는 것이 매우 중요해진다.Q. 사고력수학, 언제 접하는 것이 좋을까요?사고력을 주관하는 전전두엽의 발달 시기를 고려하면 6-7세가 최적기이다. 체계화된 학습 프로그램 안에서 편견 없이 다양한 수학전문 교구들을 접하고, ‘학습’ 아닌 ‘놀이’로 받아들이면서 학습 효과를 최대치로 끌어낼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답이 없는 열린 문항을 접하면서 자유롭게 아이디어를 내고 다른 아이와 비교하면서 자기 생각을 보정해가는 긍정적인 경험을 통해 확산적인 사고를 갖출 수 있다. 이를 토대로 초등 고학년부터는 기본개 념을 탄탄히 하는 수렴적 사고와 심화된 사고를 배울 수 있다.Q. 시매쓰 사고력수학, 영재성을 가진 아이만을 위한 교재일까요?개발 초기에는 영재성이 높은 아이를 위한 교재였지만, 지금의 시매쓰는 “모든 이에게 최상의 교육을’ 이라는 모토로, 사고력은 최상위 1% 아이들에게만 필요한 능력이 아니라, 아이의 가능성에 따라 각각 필요한 사고력 수학의 모습은 다양하다고 본다. 시매쓰 사고력수학은 아이마다 성향과 특징에 맞춰 모든 아이들의 성장 가능성을 지원한다.Q. 사고력수학 프로그램은 고입, 대입과 어떤 연계성이 있을까요?교육 정책의 변화와 무관하게 영재학교, 과학고 등 특목고 진학이 의미 있는 아이들이 있다. 시매쓰 중계직영점에서는 빠른 학습 속도에 맞춰 아이의 지적 호기심를 채워줄 수 있는 체계화된 심화사고력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다. 또한 중·고교의 수행평가, 지면평가, 내신 서술형 문제, 대입 수능 수학의 킬러문제도 시매쓰 사고력수학 훈련을 통해 해결할 수 있다고 확신한다.Q. 시매쓰 사고력수학에 대한 교육철학이 있다면? 시매쓰 사고력수학을 접한 초등 아이들이 ‘나 수학 잘해’, ‘수학 재미 있어’라고 말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 수학에 대한 자신감과 흥미, 이것이 시매쓰 중계직영점의 목표이고 방향이다. 더불어 중·고등 어려운 수학공부로 인해 어려움에 직면했을 때 ‘아니야 , 수학은 어렵지 않아, 풀어갈 수 있어’라고 용기내어 도전하는 아이로 성장해주길 바란다. 이것이 곧 시매쓰 사고력수학이 존재하는 이유이다.문의 : 시매쓰 중계직영점 02-930-4445 2020-05-26
- 성적이 오르는 기쁨, 초등부터 고등까지 바꾸지 않고 다닌다! 온라인 개학이 시행 된지 3주차, 새 학기 중간고사가 한 달 앞으로 다가왔다. 길었던 겨울방학 동안의 학습 성과를 점검하고 내신 공부로 넘어가야 할 때다. 이투스수학학원에서는 전국단위 데이터를 기반으로 현재의 내 실력을 정확히 점검해 볼 수 있다. 현장 강의는 100% 1:1 수업으로 진행하고 비등원 날에는 스터디카페 지정석에서 공부하는 시스템으로 과외와 독서실 효과를 모두 볼 수 있는 곳이다. 이투스수학 중계 브랜치 차민준 원장을 만나봤다.이투스수학학원 1:1 수업 광경이투스 자회사 ‘족보닷컴’을 통한 내신 기출 유사 문제 무한 풀이공부를 스스로 하지 않는 학생들의 주된 이유는 보고나 들어도 모르기 때문이다. 친구들은 다 이해하는 것처럼 보이는데 나 혼자 질문하기도 부끄럽다. 특히 수학은 위계 과목이기 때문에 이런 현상이 심하다. 차민준 원장은 수학은 모르는 곳이 한 곳이라도 있으면 틀리게 된다고 강조한다. “학교와 마찬가지로 학원에서도 모르면서 강의를 듣고, 이해하지 못한 채 문제를 풀면 안 됩니다. 하지만 다음 진도를 나가야 하는 상황에서 한명이 못 알아 듣는다고 기다려주기는 쉽지 않습니다.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이투스수학학원에서는 학생별 1:1 맞춤 시스템을 설계했습니다.” 태플릿PC에 식과 답을 입력하면 어느 부분에서 틀렸는지를 분석해 주고 관련 개념 문제를 바로 제시한다. 유사문제가 클리어 될 때까지 다음 단계로 넘어갈 수 없다. 이투스교육 본사가 2016년 족보닷컴을 인수, 학교별 내신 기출 유사 문제를 무한 제공받을 수 있다. 상위권 학생들에게는 더할 나위 없이 좋은 시스템이다. 여기에 오프라인 강사의 코칭이 플러스된다. 혼자서 공부하기 버겁다면 배정된 담임에게 언제든지 개념강의와 질문을 요청할 수 있다. 학생 개별 과외식 수업이기 때문에 주변의 눈치를 보거나 머뭇거릴 필요가 없다. 이러한 전 방위 지원체계로 재원생 대부분의 성적을 향상시켜 중등 때 들어온 학생 90% 이상이 고등까지 다니고 있다. “학생들의 만족도를 지켜보며 초등에서 자기주도 학습 습관을 잡고 올라오면 중·고등 때 더 높은 향상도가 가능할 것으로 판단, 초등 영역을 확대했습니다.” 본사 초등 전문 교사를 초빙, 기초연산부터 단원별 심화학습까지 구멍 없는 그물망 학습으로 고등에서 무너지지 않는 실력을 갖추게 한다.수학에 실수는 없다, 약점 없는 기초실력 중학 때 완성해야# Case1> B중학교 박00 민사고 입학일타 강사의 인강을 15분정도 듣고 자체교재와 시중 고난도 문제를 풀었다. 내신 때마다 나오는 2문제 정도의 심화문제를 어려워했는데 유사문제를 다양하게 접하면서 자신감이 생겼다.# Case2> J중학교 김00 상산고 입학서술형에서 계속 부분점수가 발생, 완벽하게 풀고 싶어 먼저 ‘이투스 취약 영역 파악 리포트’를 통해 약점을 확인했다. 선생님과 1:1 기출문제 클리닉 수업을 하면서 정확한 식을 쓰게 되었다.이투스수학에서는 시스템을 통해 기록된 학생의 문제 풀이 전 과정을 분석해 어느 부분이 취약한지 학생이 스스로 인식하도록 돕는다. “수학은 깊이의 학문입니다. 고등 때 실수가 많은 학생들은 중학까지의 학습이 완벽하지 않은 것입니다. 정답을 맞힌 문제도 식의 논리성과 효율성을 분석해 최대한 누수가 없도록 학습해야 합니다.” 아는 문제를 실수로 틀려 점수가 깎이는 것이 제일 아쉽다. 정확한 풀이 습관을 중학 때 다져놓는 것이 유리하겠다.비등원 날은 핸드폰 없이, 스터디카페에서 집중 학습비등원 날은 자신의 지정 책상에서 독서실처럼 공부할 수 있다. 단, 휴대폰은 입실 전에 걷는다. 상담 창구에서 각 교실을 모니터링하고 있어 다른 활동이 일체 불가능하다. 온전히 학습에만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이다. 재원생은 평일 주말 언제든지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문의 : 이투스수학학원 중계점 02-930-0919 2020-05-07
- “2020 서울대 정시 합격자 배출, 의예,한의예 동시 합격… 추천하는 학습 방법” 2020학년 서울대 정시모집 결과는 N수생의 강세였다. 정시모집 최초 합격자 867명 가운데 재학생은 327명으로 37.7%다. 이는 2019학년도 43.1%, 2018학년도 43.6%에 비해 크게 낮아진 수치다. 이런 현황 속에서 고3 재학생으로 서울대 정시 및 의대·한의대에 동시 합격한 윤재원 학생(재현고 졸)을 배출한 중계동 수학학원 '더원'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더원수학 중계분원 신현정 원장과 윤재원 학생에게 수학 학습 비결에 대해 들어보았다.상위권 유지 공부비법은 ‘나의 특징에 맞춘 과외식 수업’윤재원 학생은 인터넷 강의를 들으며 독학을 해왔지만 고2 1학기 중간고사 성적이 급락하면서 전문 코칭의 필요성을 절감했다. “모든 학생들이 똑같은 수업을 받는 획일적인 시스템에 대해 회의적인 시각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나의 특징을 이해해주고 맞춰줄 수 있는 곳을 찾다 1:1 과외식으로 운영되는 ‘더원’의 수업을 알게 되었고, 대치 본원과 동일하게 운영되는 체계적 시스템도 맘에 들어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분석된 재원 학생의 취약점은 ‘실수’였다. ‘단순계산, 문제오독, 풀이누락’ 등 크고 작은 실수 때문에 학교 시험이나 모의고사 성적이 생각보다 잘 나오지 않았던 것이다. “가장 큰 학습효과를 느낀 부분은 오답노트 시스템입니다. 틀린 문제들의 유사유형까지 추가해 나만의 오답노트를 만들어 주는데 이러한 관리학습 덕분에 평소에는 틀렸어도 별 고민 없이 넘어갔을 문제들을 두 번, 세 번 다시 풀게 됩니다. 그러면서 틀린 이유가 명확하게 다가왔고 같은 실수를 줄여나갈 수 있었습니다.” 이후 수학 내신 전교 1등은 물론, 모의고사도 항상 1등급을 유지했다. 신현정 원장은 “더원 수학학원은 1. 개별 약점 분석, 2. 담임에 의한 수준별 밀착 수업, 3. 부담임에 의한 약점 보완수업의 3단계 과정으로 진행됩니다. 대치동과 중계 지역에서 수년간의 지도 경력을 보유한 강사진이 ‘개념설명+유형훈련+과제검사+질문체크’를 전담해서 지도하고, 이어서 부담임이 ‘일일테스트+오답풀이+개념복습+질의응답’을 진행하는 이중 관리 구조로 모든 학생이 최대의 효과를 볼 수 있도록 한 시스템입니다”라고 설명했다.수능 제 실력 발휘 원동력은 ‘실전 상상하는 이미지 트레이닝’재학생의 정시 실적이 낮은 이유 중의 하나는 과도한 긴장을 제대로 다스리지 못하기 때문이다. 재원 학생은 자신의 실력대로 볼 수 있었던 원동력으로 ‘이미지 트레이닝’을 꼽았다. “수능 2개월 전부터 실전처럼 사설 모의고사를 거의 하루에 한 개씩 풀었습니다. 나에게 맞는 시간제한을 만들었고, 지금 수능을 보고 있다고 상상하며 훈련을 했습니다.” 이렇게 매일 이미지 트레이닝을 한 결과 수능 당일, 생각지도 못한 곳에서 막혔을 때 무너지지 않을 수 있었다고 한다. 후배들에게 “수능 출제 기조가 확실히 바뀐 것을 체감했습니다. 21, 29, 30번 같은 킬러 문제들의 난이도는 하향되고, 17, 18, 19, 20, 27번 같은 준킬러 문제들이 어려워졌습니다. 따라서 수학에 자신이 있더라도 준킬러 문제들에 대한 준비를 소홀히 하지 않았으면 합니다”라고 당부하며 판서식 학원이 맞지 않거나 개인 과외가 부담이 된다면 개별 맞춤 학습이 가능한 ‘더원’ 수업에 참여해보길 권했다.초·중·고 학교별 내신관리를 위해 “세분화된 7단계 학습법”‘더원’ 재원생들은 다양한 성적대와 재학 중인 학교에 상관없이 수학 내신에서 우수한 성적을 내고 있다. 이는 독특한 ‘내신대비 7단계 학습법’에 기인한다. 학생마다 성적 대별로 <단원별, 학교별, 최다빈출, 서술형, 교과서심화문제, 교사용지도서문제, 적중모의고사>를 차등적으로 적용해서 연습시키는 학습 방법이다. 재원 학생은 “수능 및 모의고사 기출문제는 시중에 많이 나와 있지만, 내신 기출문제는 찾기가 힘들었는데 ‘더원학원’에서 내신 관련 자료를 풍부하게 지원해주어 학교 시험에 대한 실전감각을 성공적으로 키울 수 있었습니다”라며 내신대비 강점에 대한 언급도 잊지 않았다.강남 대치동 본원 : 서울 강남구 삼성로 71길 7 한영빌딩 4층, ☏02-508-5336노원 중계동 분원 : 서울시 노원구 한글비석로 359 의암빌딩 2층, ☏02-554-5441분당 수내동 분원 :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불정로 252 분당프라자 401호, ☏031-703-5993 2020-03-12
- “고려대 영재교육원을 시작으로 영재학교·과학고 입학까지 원스톱 과정” 초등 영재교육 기관인 「EMC미래융합아카데미」가 과학·수학 개념 계통 학습을 더해 초·중등 영재교육과 특목고 입시 전문 「SMC미래융합과학수학학원」으로 새롭게 탄생했다. 융합인재를 선발하는 고려대 영재원 교육을 이수했거나 준비했던 초등학생들이 과학, 수학, 코딩에 특화된 심화 학습을 통해 영재고·과학고에 진학할 수 있도록 한다. 중계동에서 「더베스트과학수학학원」원장으로 오랜 기간 탁월한 입시 실적으로 유명했던 김경휘 원장을 만나 왜 특목고를 준비해야 하는지에 대해 들어보았다.고려대 영재교육원만을 목표로 하는 융합인재 프로그램2000년 영재교육진흥법 제정 이래 우리나라 영재교육 기관은 서울에만 영재고·과학고 3개, 교육청 영재교육원 29개, 대학 영재교육원 16개, 영재학급 201개가 운영되고 있다. 영재교육 수혜를 받은 학생도 2019년 99,998명으로 매년 10만 명씩 배출된다. 이중 수학, 과학, 정보, 발명 등 수학·과학 분야가 82,056명으로 82%에 이른다. 초등영재교육을 주관하는 장혁수 부원장은 “대부분의 기관이 분야별 영재교육을 시행하는데 반해 고려대 영재교육원은 융합인재만을 선발합니다. IT 기술과 다양한 분야의 학문 간 융합으로 고도화되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기존과는 다른 융합적 관점의 창의성이 필요합니다”고 한다. 예를 들어 피아노는 ‘음악’ 악기이지만 음계는 ‘수학’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물리’적으로 현이 움직였을 때 파장이 생성되어 귀까지 들어오는 과정은 ‘생물학’이고, 우리 사회에서 어떤 역할을 하느냐는 ‘사회학’, 어떻게 발전해 왔는가를 보면 ‘역사학’이 되는 것과 마찬가지다. “합격률을 높이기 위해서는 많은 표본이 필요합니다. 영재원들의 전형이 모두 다르기 때문에 우리는 고려대 영재원만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한 곳에 집중하다 보니 매년 합격생도 증가, 2020학년도에는 수강생의 50%에 이르는 5명이 합격했다. “고려대 영재원을 다니는 학생들을 보면 다방면의 지식을 흡수하게 되면서 사용하는 어휘가 완전히 달라집니다. 또한 선·후배 간 커뮤니티가 활성화되어 있어 상호 동기부여를 통해 고교, 대학까지 관계가 이어집니다.”라는 점을 영재교육의 장점으로 꼽았다. 고려대 영재원 대비반은 초등 4·5학년이 대상이며 그 이전까지는 단순한 독서보다 신문의 사설을 매일 읽는 훈련을 해두는 것이 효과적이라고 추천했다.과학고 입시와 입학 후 상위권 유지를 위한 수학·과학 계통학습김경휘 원장은 오랜 기간 특목고 학생들을 지켜보면서 안타까운 점을 발견했다. “아이가 특목고에 가면 학부모는 어깨가 으쓱하지만 실제 입학 후 내신이 잘 나오는 학생은 많지 않습니다. 우리 학생들이 주로 입시만을 위한 공부를 하기 때문입니다.” 실제 과고 준비를 위해 고등 수학 과정을 여러 번 미리 했더라도 학교 내신에서 100점이 나오지 않는 것이 현실이다. 이러한 문제 해결을 위해 김 원장은 2+1 수학시스템과 과목별 중등 전 과정 15회 과학시스템을 도입했다. “두 번은 계통학습, 한 번은 자기학년 학습을 합니다. 개념의 연결고리에 따른 교과 계통학습으로 초4부터 고1까지 34개월 과정입니다. 중등과학은 과목별 전 과정을 한권으로 끝냅니다. 이처럼 사전 완전학습을 하고, 중2부터는 차곡차곡 고등 심화를 하는 방식입니다.” 단순히 계통만 들어가 있는 것이 아니라 ‘독해력 증강 프로그램’과 ‘과학토론’ 그리고 ‘교과별 수행평가’가 함께 들어가 있다. “2015개정 교육과정의 핵심은 한마디로 ‘표현’입니다. 토론, 발표, 작문력으로 스스로를 드러낼 수 있어야 합니다. 비문학 독서와 비판적 사고를 통해 미래에 대한 꿈과 가치관을 표현하며 학(學)과 습(習)에 임한다면 우리 아이들은 꿈을 이루게 될 것입니다.” 이처럼 과학고에 입학하기 위한 학습이 아니라 입학 후에도 자신의 원하는 바를 성취하면서 상위권을 유지할 수 있는 진짜 공부를 시키고 싶은 것이 김 원장의 욕심이자 바람이다. 학생이 영재성을 보이거나 영재학습 이수 경험을 고교나 대학까지 이어가길 원한다면 상담을 받아보면 좋겠다.위치 : 서울시 노원구 노원로 22길 70 롯데우성상가 3층상담 및 문의 : 02-931-3812 2020-03-05
- 곧 고교 입학-수학 내신 성적을 만드는 방법 우한 폐렴과의 전쟁 중인 지금 신학기가 눈앞으로 다가왔다. 아직은 중간고사가 많이 남았다는 생각에 공부계획만 수정하며 책상 앞에서의 실천은 적극적이지 못할 만한 시기이다. 하지만 중학교 때처럼 공부해서는 좋은 성적이 불가능해서 시험 준비를 위한 최선의 길이 무엇인지 알고 실천해야 할 필요가 있다.1. 고등학교 수학 시험에 대한 총평학교마다 경향이 조금 다를 수는 있지만, 실제로는 교과서의 깊이 있는 개념 이해와 그 활용을 묻는 문제가 핵심이다. 결국 고난이도 문항의 주류가 개념의 심화를 다루어 개념공부를 충실히 한 경우라면 충분히 고득점이 가능하도록 하고, 논점 결합형 문제도 출제되고 있다. 그리고 최상위권을 변별하기 위한 블랙라벨 step3급으로 1~2문제, 1~2등급을 구별하기 위해 블랙라벨 step2와 일품의 고난이도 수준의 문제가 4~10개 정도 출제되어 그 문항 수가 적더라도 배점이 커서 영향력이 상당하며 시간이 남기 어렵게 구성하는 경향이다.따라서 익숙한 유형의 문제를 먼저 신속하게 해결하고 어려운 문제를 위한 시간을 마련해두었다면 시간 내에 문제를 다 풀 수 있었을 것이다.2. 4등급 이하의 학생(중학교 상위 15% 이하)의 준비기본적인 공부시간 확보가 필요(평일5시간, 주말10시간)하고, 개념정리와 그 활용 연습에 시간을 많이 투자해야 한다. 이를 위해 교과서와 쎈 수학 B단계(상문제)를 반복연습하고 이를 바탕으로 개념을 확장시키면서 블랙라벨 step1, 2를 반복 연습하는 것이 효율적이다. 수학 시험 직전에는 최상위 문제(예:블랙라벨 Step3)에 시간을 투자하는 것은 지양해야 한다. 그리고 실제 시험 볼 때에는 전략적 접근이 필요하다. 서술형이 배점이 크기 때문에 이 중에서 익숙한 문제부터 정확하게 해결한 다음에 객관식도 해결이 원활한 문제부터 풀어가고, 남는 시간에 처음 보는 문제와 어려운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좋다. 시험이 끝나고 나서 자신의 등급을 떨어지게 하는 원인 두 가지가 ①평소 공부를 게을리 한 것, ②아는 문제 틀린 것이다. 시험을 전략적으로 접근하지 못하면 시간 부족, 문제 분석 실수, 계산 실수 등으로 인해 아는 문제도 틀릴 수 있게 된다는 점을 잊지 말자.3. 3등급 학생(중학교 상위 7~14%)의 준비우선 최상 난이도를 제외한 모든 문제를 단시간에 깔끔하고 정확하게 풀어야 한다.(절대로 실수가 용납되지 않는다. 등급당 8~9점 차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5~6점짜리 객관식 한 문제의 실수도 치명적이다.) 심화문제 해결력을 키우기 위해서는 평소에 정리한 쎈(C중요 문제), 블랙라벨(Step2), 일품(고난도, 수능)까지 완벽하게 반복 연습(틀린 문제와 중요하다고 체크해 준 문제는 “3번” 정도)해야 한다. 여기에서 “정리”는 “책”에 필기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왜냐하면 심화는 나중에 자기 방식대로 해결이 어렵고 해설지를 봐도 독해가 힘들기 때문이다. 그리고 평소 실력이 3등급인 학생은 2등급을 목표로 하는 경우라면 너무 큰 욕심을 부리지 말고, 시험시간을 전략적으로 활용해서 득점력을 키우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수 있다.4. 1~2등급 학생(2등급은 중학교 상위 3~7%)의 준비사실 1등을 목표로 공부해야 1등급이 나오고, 1등급을 목표로 했으나 한 문제 더 틀려서 실패했을 때 2등급이 나온다는 말을 하고 싶다. 공부의 완성도를 높이려면 실제 1등급 학생의 공부 계획에 맞춰 예습, 복습 및 정리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따라서 고배점 심화 문제(블랙라벨Step3, 일품 실전마무리와 유사)를 풀기위해 수업시간에 최대한 집중하고 그 내용을 완벽히 이해해야 하며 꼼꼼하게 정리하고 암기까지 해야 한다. 단원이 끝날 때마다 이런 문제들을 정확하게 답안까지 작성해서 감점을 막는 연습이 필요하고, 평소에 다룬 교재의 복습과 오답정리가 완벽할수록 1등급의 확률이 높아질 수밖에 없다.고등학교에 입학 후 등수 올리기가 비교적 쉬운 시기가 1학년이다. 경험과 정보가 부족해서 시행착오를 겪는 학생이 제법 있기 때문이며, 2학년이 되면 성적을 올리기가 정말 어려워져서 방어가 최선이 될 것이다. 마지막으로 잘 해야 한다는 부담으로 공부 계획만 세우지 말고 1분을 아껴가며 공부를 해야 한다는 점을 강조하고 싶다. 사실 ‘1단계 이해→2단계 필기와 정리→3단계 오답정리와 암기→4단계 시험 전날 정리된 내용 리마인드’라는 기본에 충실해야 한다. 즉 성실한 실천의 중요성을 거듭 강조하겠다.수준수학학원박수준 원장 2020-03-05
- “무의미”한 선행,사고력 수학으로 개고생하는 학생들에게 중계동에서 오랫동안 수학학원을 운영해왔고 곧 대치관 오픈을 준비하면서 항상 느끼는 점은 학부모님들께서 수학이 가장 중요한 과목이라고 생각하는 것이다. 하지만 잘못된 지식과 선동으로 방향과 방법에 관해서는 이견이 많다. 15년간의 데이터를 가지고 분석을 해왔고, 이제는 확실한 결론이 나와서 몇 가지 이야기해보겠다.1. 초등학교 때 중등과정을, 중학교 때 고등과정을 다 끝내면 좋겠죠?초등학생의 경우 연산 중심의 개념 선행으로 그치는 경우가 너무 많다보니 중계동학원 영과고반 시험은 어찌어찌해서 붙어도 대치동 학생들과 비교하면 턱없이 부족한 실력이다. 그리고 중학생의 경우 수학1~2나 미적분을 제대로 이해하려면 고등수학(상)(하)를 각각 최소 4번은 꼼꼼하게 봤어야한다. 유리수,무리수,복소수 개념도 흐릿한데 수학1의 “로그”가 잘 이해될까? 도형의 방정식,함수,유리식,무리식의 이해가 부족한데 수학2의 “함수의 극한”은 제대로 시작할까?? 아마도 시험에 절대로 나오지 않을 기초 연산만 배웠으면서 수학2까지 배웠다고 “실력자로 착각할 것”이다. “정확한 개념학습→기본적인 연산연습과 개념 활용→유형 연습→시험에 잘 나오는 논점을 정리하는 심화학습”의 체계적인 공부 없이는 배웠다하더라도 머리에 남지 않는 상황이 만들어진다. 은사의 대형 프랜차이즈 학원들이 이따위로 가르치고 있어 고등학교에 가면 내신 빨로 가는 수시가 아니면 수능에서는 맥을 못 쓰고 있다.2. 개념교재를 여러 번 돌리고 사고력 수학 공부 잘 해놓으면 최상위권이 되겠죠?“가장 바람직한 공부”는 각 과정이 “①개념학습→②유형정리→③준심화→④실전형 심화→⑤사고력 수학”의 순이다. 하지만 많은 학생들이 개념교재와 유형연습교재만을 반복하면서 프랜차이즈학원의 사고력 수학을 공부하는 것을 볼 수 있다. 이 사고력수학도 노가다를 통해 답을 내며, 이 또한 유형별로 풀고 있다. 대치동의 상위권 학생들에게서는 발견하기 어려운 기현상이다. 노가다를 통하더라도 귀납적으로 개념 정리를 하고 이후에 활용할 수 있는 체계를 잡아야 진정한 사고력 학습이다. 모학원의 사고력클래스는 W□□레벨이어도 초등의 최상위수학이나 중등의 에이급은 해결하지 못하는 우스운 상황을 자주 본다.3. Nothing is complete unless you put it in final shape.구슬이 서 말이라도 꿰어야 보배다. 배울 때 필기와 정리는 기본이고, 이 후에 오답정리를 완벽하게 해서 개념의 체계를 넘어 심화의 체계가 잡혀야 진짜 실력자가 될 수 있다. 양적 진도 확대에 연연한다면 얇은 지식으로 심화까지 정리된 학생들과 경쟁하게 되어 문제가 생길 수 밖에 없다.필자의 집 부근에는 대치동의 유명한 황○, 엠○, C○○, 미○○○ 등이 있다. 아이 2명을 여기에 다 보내면서도 불안한 마음에 직접 가르치기까지 한다. 대치동의 메이저학원들은 심화학습이 어디까지 진행되었으며 이에 대한 완성도 체크로 반배정과 수업이 이루어진다. 하지만, 중계동에서는 같은 브랜드라 하더라도 교재와 프로그램이 너무나도 다르다. 게다가 대치동에서 존재감도 없는 일부 학원들이 중계동에서 선행 중심의 얇은 프로그램이나 맞춤형수업으로 실력을 키우겠다고 광고를 하고 여기에 많은 학부모님들이 공감을 하고 있어 너무나도 안타까운 상황이다. 필자와의 상담 중에 대치동 전단지나 학원 홈페이지를 보여드려야 깨닫는 분들이 있을 정도다. 그러니까 고1모의고사에부터 휘문고, 숙명여고는 한 반에 90점 이상이 10명이상인데, 중계에서는 1명이거나 없는 현실이 만들어진다.마지막으로 모든 학생들에게 강조하는 내용은 ①실전 수준 또는 그 이상의 문제에 대한 연습을 많이 할수록 유리하다는 점, ②수학공부와는 별개로 수학 시험 준비의 자세가 바로잡혀야한다는 점, ③심화와 사고력 문제에 관한 오답정리가 필수라는 점(개념을 활용하지 못하고 나름의 방식이나 노가다로 답을 낸 것은 기뻐할 일이 아니다.), ④답이 나오는 논리를 정확하게 정리하고 최적의 답안 작성을 연습하고 암기해 버리는 것이다. 결국 공부는 본능으로 해결하는 것이 아니라 학습으로 해결하는 것이라는 점이다.수준수학학원박수준 원장 2020-03-05
- “무의미”한 선행, 사고력 수학으로 개고생하는 학생들에게(2) 8학군으로 이사한 후 7년째 대치연구소를 운영하면서 절대적으로 많은 학부모님들이 수학에 관한 언론이나 지인의 잘못된 지식과 사교육의 선동으로 방향과 방법을 잘못 설정한 경우가 많았다. 7년간의 분석 데이터로 이제는 확실한 결론이 나와서 몇 가지 이야기해보겠다.1. 중등 개념을 3학년 과정까지 끝낸 후 자기 학년에 맞춰 심화를???중등과정은 수학의 기본 틀이라서 초등학교부터 시작한 수학 선행을 가능한 빨리 완료한 후에 고등선행과 중등 심화를 적절히 병행하겠다고 하는 경우를 많이 봤다. 특히 초등이나 중1이하에서 많이 나타나는 현상이고 이를 학원들이 많이 부추기고 있다. 여기에 잘못된 부분이 너무도 많다. 초등과정이 수학의 기본 틀이라는 점을 간과했고, 원리 자체도 암기하는 방식으로 공부하면 곤란하다. 정확하게 개념을 이해하고 활용하는 연습을 충분히 했어야 중등과정 학습이 제대로 이루어진다. 쉽게 말해서 이과 가서 성적 잘 나오려면 초등사고력과 심화는 필수이다. 대치동 초등학원들은 이게 대세다. 필자도 학부모라서 대치동에서 상담 많이 받으며 시장조사 해왔다. 선행만 나가면 학교시험 문제조차도 제대로 못 푼다. 특히 개념교재와 유형 교재만 학습했다면 연산문제까지가 한계고, 원리 이해는 내신직전에 해야 하니 시간적으로 불가능해진다. 학원들이 “엄마들에게 그릇된 우월감을 심어주기 위한 무의미한 선행 프로그램”이 노원구 학생들이 상위권으로 성장하는데 발목을 잡고 있어 매우 안타깝다.2. 왜 심화와 사고력을 병행해? 그런거 나중에 해도 중등 내신 잘 나오는데...“가장 바람직한 공부”는 각 과정이 “①개념학습→②유형정리→③준심화→④실전형 심화→⑤사고력 수학”의 순이다. 많은 학원들이 ④번은 중등 내신대비로, ⑤번은 영재고반이 아니면 생략한다. 이유는 진도 빼는데 느려지고, 강사들이 ④⑤번 수업을 기피하기 때문이다. 선생이 강의 준비는 대강하고 전화 상담만 열심히 하는 학원은 학생이 가서 배워오는 내용에 한계가 분명히 있지만, 엄마들은 피드백이 좋다고 착각한다. 피드백, 학원브랜드나 선생님의 학력보다 “오늘 할 수업에 대한 진지한 준비”가 더 가치 있다. 그리고 중1과정에 대한 심화사고력을, 중2과정에 대한 준심화를 공부했어야 중3과정에 대한 개념의 이해가 정확하고 개념을 활용하는 문제에 대한 접근이 정상적이다. 그렇지 않을 경우 너무 기본적인 연산까지만 배우고 자신이 개념을 완성했다고 착각한다. 프랜차이즈 학원들의 개념교재와 유형교재는 무엇을 모르는지 파악조자 힘들고, 정작 대치동에서는 그런 교재와 프로그램으로 수업을 하지 않고 있어 더 충격적이다.3. 수학은 나중에 열심히 해도 대학 잘 갈 수 있다???정시중심으로 대입제도가 변하고 있다. 정시비율이 50%이던 4년 전까지 수시로 대학가는 학생들이 매우 소수였다. 수능에서 이과 1등급은 상위 4%, 전국 수험생 15만명 중에 6000등이고 2등급이 16500등까지. 그리고 서울대 이공계, 전국의 의대, 카이스트 등의 특화 대학들까지의 정원이 대략 5000명이다. 결국 1등이 되려는 노력을 해야 1등급임을 쉽게 알 수 있다. 전국의 영과고 정원이 약2500명, 그 외의 하나고, 상산고 같은 전국 단위 자사고 이과 인원이 1500명 이상, 강남서초의 자사고, 일반고 모의고사 1등급 인원이 1000명을 훌쩍 넘는다는 점을 감안할 때 타지역 일반고에서 수능1등급이 얼마나 어려운 것인지 가늠할 수 있다. 한편 문과는 30만이상이 응시하기 때문에 1등급 이어봤자 12000등을 넘기기도 해서 서울소재 중위권 대학 합격권에 드는 정도다.진도 미리 빼고 내신공부만 하는 얄팍한 전략으로는 정시 체제에서 경쟁력은 없다. 투자의 귀재는 같은 비용으로 더 좋은 결과를 만들어내는 것인데, 심화사고력 없는 학습은 수익률이 낮은 방법이므로, 이를 홍보 및 유도하는 것은 사기에 준하는 것이다. 마지막으로 모든 학생들에게 강조하는 내용은 ①실전 수준 또는 그 이상의 문제에 대한 연습을 많이 할수록 유리하다는 점, ②수학공부와는 별개로 수학 시험 준비의 자세가 바로잡혀야한다는 점, ③심화와 사고력 문제에 관한 오답정리가 필수라는 점(개념을 활용하지 못하고 나름의 방식이나 노가다로 답을 낸 것은 기뻐할 일이 아니다.), ④답이 나오는 논리를 정확하게 정리하고 최적의 답안 작성을 연습하고 암기해 버리는 것이다.수준수학학원박수준 원장 2020-03-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