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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표현어학원 중계캠퍼스, 2018년 초6 학부모 간담회 개최 공교육의 수업과 평가방식의 변화, 복잡해진 영어 평가기준, 중·고등 내신영어 대비로 ‘강북 내신영어의 강자’로 자리잡고 있는 표현어학원이 지난 24일 ‘초등6학년 학부모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중계·노원지역을 비롯해 중랑구 등지의 초등 6학년 학부모들이 대거 참석하여 뜨거운 호응을 보냈다. 정은화 원장은 간담회를 통해 급변하는 중학교 영어교육의 변화 및 내신출제 경향을 지필고사/수행평가/비교과활동 등으로 세분화하여 분석하고 6월 학기 진행되는 ‘초등6학년 Special 수업’ 등 중등영어 학습법을 제시했다. 간담회 내용을 요약했다. 어학실력이 영어 경쟁력이다! 지금 내 아이의 공부법을 짚어보라! 초등 6학년 자녀를 둔 학부모들이 주요과목에 있어 학원선택, 공부방법 등을 고민하는 시기이다. 정 원장은 “표현어학원이 ‘중등 내신의 강자’로 이름을 알리게 된 것은 수년간 준비해온 결과, 공교육 변화에 최적화된 내신영어 학습시스템을 정착시켰기 때문이다. 특히 인근 중학교 영어 최 상위권 학생들은 표현어학원 출신”이라는 말로 간담회를 시작했다. 학생부 종합전형의 확대에도 불구하고 내신 성적은 비교과활동보다 우위에 있다. 영어내신 고득점은 먼저 ‘영어적 실력’ 즉 ‘어학실력’이 가장 중요하다. 어학실력이란 책, 잡지 등 영어 콘텐츠를 읽고, 영어로 내용을 파악하고, 영어로 요약하고, 영어로 의견과 느낌을 말하고 쓸 수 있는 능력을 의미한다. 기존의 문법 또는 어법 위주의 공부와 쉬운 지문과 단어로는 현재 공교육 현장의 영어수업 방식을 따라갈 수 없다. 학교현장에서도 ‘영한 외우기, 본문 해석, 문법의 오류를 고르는 문제’는 출제되지 않는다. 초6 학생은 지금이라도 영어공부법을 바꾸어야 한다. 6월부터 예비중1을 위한 중등 스페셜 프로그램이 필요하다! 지금 공교육 변화에 주목하라! 초6 스페셜 프로그램은 초등 6학년 학생들이 중학교 진학을 위해 준비해야 할 문법I, 문법II, 문법을 활용한 서술형Writing, 중등 영어듣기, 중등 필수어휘 학습프로그램이다. 표현어학원에서는 초6학년을 대상으로 6월 학기, 9월 학기 예비 중학생 대상 전략적인 중등영어 스페셜 프로그램수업을 진행한다. 초등부터 어학실력을 쌓는 공부를 시작하면 중고등 내신에서 상위권에 정착할 수 있기 때문이다. 학년이 올라갈수록 영어의 단계적 학습이 중요하고 초석이 바로 초등이라는 것. 중고등 공교육의 변화를 살펴보면 ‘수업방식의 변화, 평가방식의 변화’로 설명할 수 있다. 다음은 실제 중학교의 수업내용, 부교재, 평가(지필고사/수행평가)변화를 사례를 들어 소개한 내용이다. 또한 중학교 생기부 관리에 필요한 독서활동 및 봉사활동 이력 관리에 대한 표현만의 노하우도 제시했다. ◐ 수업방식의 변화학교 영어수업에서 사용되는 부교재의 어휘는 단순한 영한 암기가 아닌 영영풀이 또는 Picture Dictionary를 활용하고 있으며 어휘 영영풀이 테스트/어휘/서술형으로 연계된 확장된 수업으로 진행된다. 따라서 어휘의 영영풀이 이해, 명확한 정의 파악, 어휘 활용한 예문을 소화하고, 어휘, 문법, 서술형이 결합된 지문을 동시에 파악할 수 있어야 한다. B중의 경우는 문법 부교재로 해외 문법책을 사용하기도 한다. 교과서 목차를 살펴보면 별도 문법섹션이 있는 것이 아니라 문법을 본문 지문에 활용해서 소개하고 별도의 프린트로 확장된 문법 개념을 제공하고 평가하는 경우도 종종 발견된다. Reading (Mind Map) & comprehension 경우는 지문을 읽고 이해한 내용으로 마인드 맵을 만들고 질의에 대해 영어로 답을 쓰는 방식, 또는 빈칸 채우기도 많이 등장한다. Reading & Writing의 경우는 교과서 내용을 바탕으로 새로운 정보를 추가하여 인물을 소개하는 등 재구성하는 수업도 진행된다. 특히 교과서 지문 이외 만화를 보고 스토리 라인을 만들어 본문을 재구성하고 말하기 또는 쓰기가 가능해야 적극적인 수업 참여가 가능한 상황이다. ◐ 어학실력 드러나는 수행평가와 부교재의 활용S중1의 경우 ‘weather forecast'에 대한 스크립트를 주고 학생이 기상캐스터가 되어 각 나라의 날씨에 대해 글을 쓰고 말하는 수행평가를 진행하거나 또 다른 S중의 경우 주요 어휘와 내용을 제시하고 ’좋아하는 사람 소개하기‘라는 주제에 맞춰 대본 출제/참고자료 준비/발표 과정을 거쳐 평가한 예도 있다. 또한 S중은 말하기 수행평가 주제로 ‘여행하고 싶은 관광명소 알리기’, J중의 경우는 ‘ 나의 꿈을 이루기 위해 무엇을 해야 하는가?’가 등장하기도 했다. 따라서 표현어학원에서는 학교별로 수행평가에 대응하고 공교육 부교재를 철저하게 파악, 어학기반 쓰기 중심의 영어공부를 지원하고 있다. ◐ 2017학년도 중학교 1학기 기말고사 내신분석학교별 내신 출제경향을 살펴보면 S중의 경우 어법과 지문이 융합된 문제 유형을 출제하고 E중의 경우는 Listening & Speaking 본문을 지문으로 변형한 유형과 영어지문을 읽고 추론하여 질문 또는 답을 모두 고르는 문제를 출제하여 영어로 빠르게 지문내용을 파악하는 능력을 요구하기도 했다. J중의 독해시험에서는 Paraphrasing을 통해 추론하는 문제가 출제되어 지문파악 후 유추하는 능력도 중요해졌다. S중의 경우는 단어선택-내용파악-내용추론-어법정리의 순으로 확장된 문제를 출제되었고, 그 외에도 중계 노원지역 인근 중학교에서는 어휘 확장학습, 부교재 추가 지문을 시험에 활용하고 있어 어휘의 동의어와 다의어를 훈련해야 시험에 대응할 수 있다. S중은 외부지문이 각 섹션별로 2개씩 출제되고 이는 40~50%에 달하고 있다. 예비 중1 학습 1단계 ‘초6 재원생 대상 무료 Special 수업’ 제공표현어학원에서는 예비 중1 학습 1단계로 6월부터 ‘초6 재원생 대상 무료 Special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매주 토요일 진행되는 수업으로 중등필수 문법 2회 반복 수업과 필수 어휘를 영-영-한 암기를 지도한다. 또한 실전 서술형 대비 문법과 쓰기가 결합된 수업과 문법 오답노트(출제자 의도/정답 이유)도 서 꼼꼼히 관리한다. 각 학교별 Speaking/Writing 수행평가를 대비한 수업도 진행하여 탄탄한 어학실력을 쌓기 위한 기본기를 지원한다. 정 원장은 “공교육에서도 어학실력이 해법이다. 영어수업의 변화는 곧 평가의 변화로 이어지고, 이는 영어 공부방식의 변화가 필요하다는 것을 의미한다. 아직도 문법중심의 영어공부에 치중하고 있다면 현 시점의 중등 영어교육의 변화를 분석하고 적극 대응해야 한다.&rd 2018-05-31
- 예비 중1 무엇이 변화하는가? 2018년에는 초등학교 1~4학년, 중학교 1학년, 고등학교 1학년에 2015 개정 교육과정이 적용된다. 이에 대비하기 위해서는 개정된 교육과정에서 중점을 두고 있는 부분이 무엇인지를 파악하고 있어야 하고 이에 대응하기 위해서 어떻게 대비를 할지 고민을 해야 한다.◎ 중학교과 초등학교의 차이점첫째, 초등학교보다 학습량이 많아진다. 중학교 수업은 6교시까지 진행되며, 각 수업시간은 45분이다. 둘째, 학습 과목이 공통과정 10과목(국어, 영어, 수학, 사회/역사, 과학, 도덕, 음악, 미술, 체육, 기술/가정)과 재량활동(선택 과목)으로 늘어난다. 셋째, 학교마다 각기 다른 출판사별 검인정 교과서를 채택하여 사용하기 때문에 학교마다 교과서가 다르다. 넷째, 과목별로 선생님이 계셔서 과목마다 선생님들의 시험 출제 방식, 수업 방식에 적응해야 한다.중학교에 입학하면 학습 환경이 크게 변화한다. 이에 적절히 적응하지 못하면 성적 관리에 실패할 가능성이 높다. 학습량이 증가하기 때문에 학습에 투자해야 하는 시간과 노력도 증가할 수밖에 없다.◎ 내신 관리의 중요성 증가교과/비교과 항목으로 구분되는 중학교 내신 점수는 자사고, 자율고, 과학고, 국제고 등 특목고 입학이나 일반 고등학교 지원 시 중요한 합격 요소로 활용된다. 중학교 내신 요소 중 교과 점수는 2,3학년 이수 과목의 성적이 과목별로 동일한 비율로 반영되며 비교과 점수는 1,2,3학년의 전 학년 내용이 반영된다. 중학교 3년 동안의 과목별 학업 성취도는 물론 비교과 항목까지 꾸준히 관리해야 원하는 고등학교에 입학할 수 있다.◎ 자기주도 공부 습관이 중요중학교 때 스스로 목표를 세우고 공부하는 자기주도학습 태도를 길러야한다. 고등학교 때 성적을 올리는 것은 쉽지 않기 때문에 중학교 때 학습 습관을 형성해야 고등학교에 진학하여 상위권을 유지할 수 있다. 자기주도학습 태도를 형성하기 위해서는 첫째, 자신의 학습 성향을 알아야 한다. 학습 성향에 맞게 공부를 하면 공부의 효율이 높아진다. 둘째, 시간 관리를 위해 플래너를 활용해야 한다. 플래너에 자신이 공부한 과목, 시간 등을 적어야 어떤 문제점이 있는지 파악할 수 있고, 개선할 수 있기 때문이다. 셋째, 예습/복습을 철저히 해야 한다. 중학교는 초등학교보다 학습량이 증가하기 때문에 예습을 통해 학교 수업에 대비해야 하며, 복습을 통해 배운 내용을 자신의 지식으로 만들어야 한다. 넷째, 오답 노트를 작성해야 한다. 좋은 성적을 받기 위해서는 틀리는 문제가 없어야 한다. 즉, 시험 전에 자신의 부족한 부분을 미리 채워야 한다. 다섯째, 시험 대비 계획표를 작성해야 한다. 중학교는 과목이 늘어나기 때문에 시험 대비 계획을 세우지 않으면 제대로 공부하지 못하는 과목이 생기게 된다. 제대로 공부를 하지 못하면 좋은 성적을 받기 어렵다.◎ 예비 중1 자유학기제에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가?자유학기제는 중학교 과정 중 한 학기 동안 학생들이 꿈과 끼를 찾을 수 있도록 토론, 실습 등 학생 참여형으로 수업을 진행하고, 진로탐색 활동과 다양한 체험 활동이 가능하도록 교육과정을 유연하게 운영하는 제도이다. 자유학기제 기간 동안 오전에는 주로 국어, 영어, 수학, 사회, 과학 등 교과 수업을 진행하고, 오후에는 진로탐색 활동, 주제 선택 활동, 예술·체육활동, 동아리 활동 등이 이루어진다. 지필 고사는 실시하지 않지만 다양한 방식의 수행 평가를 활용하고 결과는 점수나 등급으로 나오지 않는 대신 학생종합생활기록부의 ‘세부능력 및 특기사항’에 서술된다. 자유학기제는 휴식 기간이 아니다. 교과 수업이 이루어지기 때문에 교과 학습 능력을 키우는 것이 중요하다. 자신이 부족하다고 생각하는 과목, 어려운 과목, 중요한 과목 등을 선정하여 학습 계획에 따라 체계적으로 공부를 해야 한다. 그리고 자아정체성을 확립하기 위해 진로를 탐색하여 앞으로 사회에 진출하여 어떤 영역에서 어떤 인재가 될 것인지 청사진을 그려야 한다.멘처스학원 고등부김정수 팀장 2017-11-16
- 예비 중1 방학 학습 예비 중1, 이제 아이가 진짜 입시의 시작점에 선 것만 같아 긴장된다는 엄마들이 많다. 특히 첫 아이가 이제 예비 중1이 되는 경우 이번 겨울 방학 동안 중학교 대비를 위해 무엇인가를 해줘야 할 것만 같은 불안감 때문에 힘들다고 호소하는 학부모들도 많다. 중학교 입학을 앞둔 3개월 동안 내 아이에게 필요한 것은 무엇일까? 영어 문법도 해야 될 것 같고, 중학교가면 어려워진다는 과학도 미리 좀 봐야 할 것 같고…찬바람이 불면서 마음도 바빠진 예비 중1 학부모들을 위해 선배 맘들의 조언을 모아보았다.Q. 문법? 과학? 논술? 해야 될게 너무 많아~내 아이가 벌써 중학생이 된다는 게 믿기지 않는다. 아직 아기 티가 역력한데, 초등학교와 전혀 다른 환경인 중학교 생활에 잘 적응할 수 있을지 걱정되는 게 한두 가지가 아니다. 걱정될수록 미리 준비하고 챙기는 게 가장 현명한 법. 초등학교에서의 마지막 방학이자 중학교 입학 전 누릴 수 있는 마지막 여유인 이번 겨울방학은 다른 때와는 달리 계획적으로 착실하게 보내게 도와주고 싶은 마음이다. 문법? 과학? 논술? 주위 얘기 들어보면 해야 될 게 너무 많은 것 같아 걱정인데, 중학교 입학 전 무엇을 준비하면 좋을까? 예비 중1 학부모들의 궁금증에 대해 선배 맘들의 조언을 들어보자.Q. 중학교 대비 영어문법 특강 꼭 들어야 될까요?“중등 문법이 아주 어려운건 아니지만 생소한 문법적 용어들이 많이 나오기 때문에 아이들이 힘들어해요. 꼭 특강을 들어야 되는 건 아니지만 중학교 입학 전에 인강이나 특강, 또는 집에서 기초 문법 교재라도 한 번 보고 들어가는 게 도움이 됩니다.”_ 황수민(38서초구 반포동)“문법을 한 번 보고 입학하면 도움이 되긴 하겠지만 지금 내 아이 수준이 어떤지 객관적으로 판단하는 게 먼저라고 생각해요. 아직 어휘나 리딩이 튼튼하지 않은 상태에서 문법을 배운다면 제대로 소화하지 못할 수도 있어요. 중1은 자유학기제다보니 시간적 여유가 있으니까 영어 실력이 좀 약하다고 판단되면 리딩 레벨이나 어휘 등 기본적인 영어 실력을 좀 더 쌓고 중2 올라가기 전에 문법을 보는 것도 한 방법입니다.” _ 김소희(41강남구 일원동)Q. 중학교 과학 학원 다녀야할까요?“과고 영재고가 목표가 아니라면 과학 선행 꼭 해야 되는 건 아니에요. 혹시라도 수학 선행이 제대로 안 된 상태에서 과학 선행하는 건 말리고 싶구요. 과학 관련 책 많이 읽히고 교과서 한 번 읽어보고 가도 내신 때 열심히 하니 성적 잘 나오더라고요.”_ 이숙경(39서초구 잠원동)“꼭 해야 되는 건 아니지만 평소 과학을 어려워하던 아이라면 미리 공부하는 것도 좋다고 봐요. 주위에 과학에 약한 여학생들은 물리, 화학에서 많이 힘들어하더라고요. 과학 약하다고 생각되면 물리 화학 속진 코스로 살짝 보고 가도 좋은 것 같아요.”_ 서은주(42강남구 대치동)Q. 중학교 수학 다 나갔지만 심화가 안됐다면 그 다음은?“중학교 수학을 다 했다고 해도 심화가 안 되어 있다면 구멍이 분명 있을 거예요. 진도 나가는 걸 멈추고 돌아가지는 않더라도 중학교 과정 심화는 꼭 해야 됩니다. 심화 없이 진도만 나가면 고등 수학에서 무너질 가능성이 있어요.”_ 이수진(40강남구 도곡동)Q. 내신 대비 영어 학원으로 옮겨야할까요?“아무래도 중학교 영어는 문법 중심이므로 문법이 강화된 학원으로 많이 옮기더라고요. 길게 보면 문법, 내신 스타일 영어 학원으로 옮기는 게 좋겠지요. 그래서 중학교 중간에 옮기느니 학년이 바뀌는 지금 옮기려는 분위기라 많은 학원들이 설명회도 하는 거니까 둘러보고 아이에게 맞는 학원으로 옮기는 거 추천해요.”_ 최유영(41강남구 압구정동)“지금 학원이 만족스러운데 굳이 일부러 옮길 필요는 없다고 봐요. 중1은 자유학기제이고 내년에는 자유학년제가 될 수도 있다는데 그럼 내신 대비라는 게 큰 의미가 없으니까요. 지금부터 내년 1학년 동안 지금처럼 영어 유지하면서 수학이나 기타 과목에 힘 좀 쏟고 중2부터 내신 준비 학원으로 옮겨도 충분할 것 같아요. 사실 요즘 애들 실력 정도면 내신 영어도 처음에만 좀 낯설지 한두 번 들음 바로 적응하더라고요.”_ 한재연(39강남구 대치동)Q. 제2외국어 준비해야 될까요?“진학 예정인 중학교의 제2외국어가 중국어라면 미리 준비하는 것도 좋아요. 중국어가 좀 어렵다보니 애들이 처음에 접하고 힘들어하더라고요. 특히 중국어와 한자를 함께 공부하는 걸 추천해요.”_ 정서연(43서초구 방배동)“내신 대비로 미리 배우는 거라면 굳이 그럴 필요는 없다고 봐요. 영어 외 외국어 하나 더 배운다는 생각이라면 빨리 시작할수록 좋고요. 언어이기 때문에 방학 때 잠깐 하는 건 의미가 없고 지속적으로 꾸준히 배우면 좋겠지요.”_ 차지수(40서초구 서초동)Q. 중학교 국어 문법 특강도 필요할까요?“지금 국어 문법 하기엔 좀 빠르네요. 중2부터 문법 나오니까 중1 겨울방학 쯤 해도 늦지 않아요. 특강 안 듣고 문법책이나 자습서로 혼자 공부해도 충분해요. 그리고 중학교 국어책 수록 작품이나 국어책을 미리 읽어보거나 논술 추천해요.”_ 주유현(39서초구 양재동) 2017-11-16
- 예비중1, 성공적인 상급학교 진학 위해 지금 해야 할 것은? 10월, 11월이 되면 예비중1 엄마들의 대화주제는 ‘중등 과정을 위해 어떤 준비를 해야 할 것인가?’이다. 곧 다가올 겨울방학에는 초등학교 때와는 다르게 보다 논리적이고 규칙적인 학습이 필요하다. 학습에 대한 자신감이 부족한 경우 중등 과정에 대한 두려움이 생길 것이고 준비 없이 입학할 경우 학교생활 전반에 어려움을 느낄 수 있다. 예비중1을 위한 과목별 학습법에 대해 상동 G1230학원 윤혁 부원장의 도움말로 알아봤다.수학, 주어진 문제 끝까지 풀어내는 과제 집착력 키워야수학은 중학교 입학 전 가장 많은 시간을 투자해서 학습해 두어야 할 과목이다. 초등학교와 중학교 수학의 가장 큰 차이점은 초등 수학이 직관적으로 계산에 집중하거나 경험을 통해서 해결할 수 있다면 중등 수학은 사고력이 뒷받침 되어야 풀 수 있는 추상적인 문제들이 많다는 것이다. 윤혁 부원장은 “중·고등 수학을 잘하기 위해서는 수학 전 범위에 대한 이해가 필요하며 주어진 문제를 끝까지 풀어내는 과제 집착력을 키워야 한다”고 강조했다.즉, 중등 수학은 범위가 넓어질 뿐 아니라 풀이 과정을 차분히 작성할 수 있는 능력이 없으면 주어진 시간에 문제를 풀어내기가 쉽지 않다. 때문에 수학 전 범위에 걸쳐 문제가 출제될 수 있다는 것을 염두 해 두고 학습 수준을 올리기 위해 예비중1부터 체계적으로 학습해 두어야 한다는 것이다. 먼저 자신의 현재 수학 실력을 객관적으로 점검해 보자. 중등 수학을 처음 시작한다면 개념정리와 기본문제풀이, 일정한 분량의 중등 과정에 대한 학습이 반드시 필요하다. 또 영재고 또는 과학고 준비로 중1·2 과정을 이미 끝냈다면 모의고사 풀이 등으로 고등과정에서 배워야 할 내용을 사전에 점검해 보고 부족한 부분을 보완해 둔다면 중등 진학 후 어려움 없이 안정적인 수학 성적을 확보할 수 있다.영어·국어, 어법·독해 능력 중요… 기본부터 탄탄히초등과 중등 영어 역시 큰 차이가 있다. 초등 영어가 말하기 중심의 영어였다면 중·고등학교의 영어는 읽기, 쓰기 중심의 영어이며 내신과 수능을 동시에 준비해야 한다.수능에서 영어가 절대평가가 됐다는 것은 결코 영어를 쉽게 평가하겠다는 게 아니다. 오히려,구문 독해력과 문법 파악 능력, 자신의 생각을 영어로 표현하는 쓰기 능력이 더욱 요구되는 상황이다. 특히 앞으로 대입에서 학생부종합전형이 확대된다고 볼 때, 영어의 쓰기 능력은 매우 중요하다. 영어 글쓰기 능력을 키우기 위해 추천할 방법은 영어책을 읽고 요약·정리한 후 자신의 생각을 넣어 독서록을 써 보는 것이다. 독서록 작성이 쉽지 않다면 신문기사 또는 비문학 작품의 원문를 읽고 자신의 생각을 정리해 보는 연습을 꾸준히 한다면 영어 쓰기 실력을 향상시키는데 도움이 될 것이다.중하위권 학생의 경우 구문독해를 가장 어려워한다. 구문독해 실력을 키우기 위해서는 주요 문법사항의 개념을 정리하고 직접 써보는 훈련을 해 보는 것이 좋다. 지금부터 중1까지 문법을 완성한다고 생각하고 중2부터는 자신의 생각이나 사회적인 현상을 글로 작성, 발표하는 연습을 해 두어야 고등 진학 후 영어를 비교과활동에서 장점으로 내세울 수 있다.한편, 최근 변별력이 높아지면서 고교 내신과 수능에서 학생들이 국어 과목에도 어려움을 겪고 있다. 특히 수능에 많이 출제되는 비문학은 전문 용어와 한자어가 많이 들어가 있어 학생들의 독해 능력이 현저히 떨어진다. 이는 교과서를 많이 읽는다거나 문제집을 많이 푼다고 해결되는 문제가 아니다. 윤 부원장은 “국어 실력을 위해 예비중1이 지금 해야 할 것은 많은 독서활동”이라며 “독서 후 한자어와 사자성어 등을 교재로 만들어 영어 단어장을 외우듯 학습해 둔다면 고등 진학 후 입시에 필요한 논술, 면접, 자소서 쓰기 등에서 차별화 된 실력을 자랑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영어 실력 향상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조언했다.한편, G1230학원은 현재 예비중1 반을 모집 중이며 겨울방학부터 국·영·수 학습이 본격적으로 이루어진다. 특히 중등 과정부터는 자기주도학습 시간을 운영, 과제 해결 시 질문 사항 등을 이 시간을 활용해 해결할 수 있다. 또한 2015 개정교육과정에서 통합사회, 통합과학이 중요해진 만큼 예비중1 대상 사회·과학 강의를 2018년 1월부터 본격적으로 시작하며 수행평가, 지필시험, 자율동아리, 봉사활동, 진로체험 등 중학 생활 전반에 대한 학습 및 생활 지도로 학생들이 어려움 없이 새로운 환경에 적응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다.G1230 중동, 상동캠퍼스, 예비중1 학교선택 설명회 개최G1230학원은 10월 21 토요일 오후 1시 중동캠퍼스, 오후 2시 상동캠퍼스에서 ‘예비중1 학교선택’을 주제로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는 학교선택 관련 주요 내용과 더불어 예비중1이 알아두어야 할 중등 학습 및 생활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이 공개될 예정이다. 2017-10-11
- 시기별 영어 만점 학습법 자녀가 특정 과목에 뛰어난 재능을 보여서 이미 확실히 방향성을 잡은 경우가 아니라면 현재 예비 중1 자녀를 둔 학부모들은 중학교에 진학하기 전 ‘어떻게 준비해야 하나?’하고 괜히 마음이 급해진다.초등 학교 때 영어에 노출이 많이 되면서, 영어 공부를 하지 않고 중학교로 올라오는 아이들은 거의 없다. 대부분이 영어의 어순, 문장구조, 문법에 대해서 익숙하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내신시험을 치르면서 자녀들이 받아오는 학교 영어 점수에 많은 학부모들이 상당히 당황하는 상황에 놓이게 된다. 초등학교 때에 많은 영어원서 책을 읽어서 제법 독해를 할 줄 안다고 말하는 학생들도 학교 내신시험에서 곳곳마다 포진해 있는 어법문제를 맞닥뜨리면서 고민 고민하다 결국엔 ‘말이 되는 문장’을 찾아서 답안지에 표시하지만 결국엔 오답이다. 분명히 초등학교 때는 영어를 잘하였는데 중학교 때 내신 점수가 안 나오는 경우는 무엇일까?내신에서 낮은 점수를 받았다면 대부분 문법과 어휘가 약한 경우이다. 영어 내신 성적이 우수하려면, 영문법이 기본이 되어 있어야 한다. 학생들의 영어실력이 매우 높아져 있기 때문에 각 학교에서는 난해한 문법이 반영된 서술형 문제나 어려운 객관식 문제가 출제되고 있다. 또한 대부분의 학교는 내신 영어에서 등수를 가려야 하기 때문에 문법을 어렵게 출제하는 경향이 있다. 그러다 보니 보통 반 평균이 70점대이다. 교과서를 통째로 외우기만 해서는 안 된다. 오히려 문장을 샅샅이 분석하고 어떤 변형에도 대비할 수 있는 공부가 효율적이다. 그러므로 어려운 문제에 대비하기 위해서는 문법을 이해했는지가 학생의 내신점수를 좌우한다. 6학년 2학기와 겨울방학은 고등영어로 가기 위한 초석을 쌓아야 하는 중요한 시기이다.단어의 양도 매우 중요한데 중1때 적어도 3,000개의 어휘를 획득해야 하는데, 무조건 어려운 어휘를 암기하는 것은 절대로 좋은 방법이 아니다. 어려운 어휘를 욕심내면 영어에 대한 흥미를 잃기 쉽다. 수준에 맞는 단어에서부터 규칙적으로 어휘를 암기해서 단어암기가 습관이 되어서 본인의 일상생활 속으로 들어오게 해야 한다. 문법과 어휘력을 중점적으로 향상시켜야 한다. 자유학기제라고 해서 소홀히 하면 중2때 큰 낭패를 보게 된다.이경원원장써미트영어문의 02-523-1333 2016-11-26
- 예비 중1, 수학은 어떻게 준비할까? <1> 중학교 입학을 앞두고 수학을 어떻게 준비해야 할지 몰라 고민하는 예비 중1 학생과 학부모들이 적지 않다. 지금쯤이면 현재 초등 수학 내용을 잘 이해하고 있는 학생들도 많고 초등 교과 수학에 관한 예습이 완료된 학생들도 많다. 나름 이 정도면 중학교에 입학한 후 수학을 공부해도 충분 하겠지 라는 생각으로 방향을 잘못 설정하는 경우를 많이 볼 수 있는데 중학교 입학 후 공부를 하겠다는 생각은 너무 늦다. 머리 좋고 학교 시험 점수가 좋으니 중학교에 가면 충분히 따라간다고 낙관하지만, 현실은 그렇지 못한 경우가 더 많다.수학은 연계성이 있는 학문이다. 초등 수학은 중등수학으로 가기 위한 기본 과정이며 중등 수학은 고등 과정으로 가기 위한 중간 단계이다. 그러므로 그 기본이 되는 초등 수학을 반드시 정리하고 중등 수학 공부에 들어가야 한다. 초등 수학이 연산 학습 위주로 많이 이루어졌다면, 중등 수학부터는 조금 더 심화되고 세분화돼 논리적인 이해력과 문제 해결력을 필요로 한다. 그러므로 중등과정을 잘 이해하기 위해서는 이와 관련된 초등내용부터 완벽하게 정리하고 넘어 가야 한다.중1 수학 교과 과정에는 약수, 배수, 분수의 계산과 도형의 넓이와 부피 구하기, 합동 등 초등학교 때 배운 내용이 다시 등장하므로 초등 5, 6학년 때 배운 관련 단원의 복습은 필수적이다. 초등수학의 복습이 마무리 되었으면 중학교 입학 전에는 될 수 있으면 중1-1 교과 내용을 모두 마무리 하는 것이 좋다. 만약 중1-1 교과 내용을 모두 마무리 하지 못하였다면 최소한 중학교 입학 전, 2월말까지는 중1-1 중간고사 범위에 해당되는 부분까지는 마무리 하여야 한다. 처음 중학교에 입학한 많은 학생들은 새로운 학교생활 적응과 친구들을 사귀는 데에 1학기를 거의 다 보내기 때문에 별도로 공부할 시간이 많지 않기 때문이다. 만약, 중1-1 교과 내용이 완벽하게 끝났다면, 중1-2 교과 내용 중 통계, 도형 기초, 작도가 나오는 단원까지 추가로 공부해두는 것도 나쁘지 않다.하이츠 학원 이재성원장 365-3360 2016-1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