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재고' 검색결과 총 17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영재고와 의대 입시의 비밀, 독해력! 최근 기사에 AI가 도쿄대 입시에 4번 도전했다 포기했다고 나오는데 실은 올해까지 9번 도전했다 실패했다는 보도가 있었다. 도로보군이라는 이 프로그램은 아라이 노리코 국립정보학 연구소 센터장이 설계했는데 그녀가 쓴 책 ‘대학에 가는 AI vs 교과서를 못 읽는 아이들’에 보면 도전과 실패의 역사를 알 수 있다. 도쿄대 논술형 시험에서 수학은 상위 1%안에 들었지만 국어(일본어)가 상위 20%로 국어(일본어) 때문에 불합격하였단다.최근 2019 수능을 비롯하여 6월 모의 평가 언어영역이 예전에 비해 많이 어려워졌다고 아우성이다. 분석해보면 실제로 어려워진 부분은 단연코 독해력을 요구하는 부분이다. 6월 모의평가에서도 독해력 문제만 5문제 출제되었고, 그것이 전체의 난이도를 어렵게 느끼기에 충분하게 만들었다.필자는 오래도록 서울대 특기자전형(현 일반 전형의 옛 명칭)을 비롯하여 수리논술, 의대 MMI 면접을 강의하며 독해력이 부족한 학생이 많음을 절실히 느낀다. 서울대에 1차 합격을 한 학생정도라면 극상위권 학생임이 분명하다. 그런데 불구하고 수학적 독해는 차치하더라도 정작 언어적 독해를 요하는 부분에서 주저앉고 마는 경우를 빈번히 경험했다. 특히 전체적 맥락의 지문독해에서는 다소 강점을 보이지만 문장 독해에서는 10명중 7명꼴로 오답을 보였다,또한 필자는 최근 6년간 과학영재학교를 지원하는 중학생들에게 영재고 수학을 강의했다. 영재라고 한다면 의례히 모든 것이 뛰어나 보이지만, 실제로 과학이나 수학 영역에서는 월등히 뛰어난 역량을 보이지만 독해적 측면에서 애를 먹는다.2015년 교육개정과정에서 거의 모든 평가의 축은 독해력에 있다. 탐구보고서, 독서감상문, 체험보고서 등 읽고 정리하고 요약하는 수행평가방식과 수능 및 논술 등의 지필고사, 면접에 이르기까지 독해는 하나의 과목이 아니라 모든 것을 해결해내는 만능 도구임이 분명하다. 결국 그 도구를 능수능란하게 활용할 줄 아느냐가 합격의 열쇠일 것이다.이종만소장메타스콜레 입시전략연구소문의 1688-3482, 010-7747-2735 2019-06-21
- 메가스터디교육(주)가 만든 1:1 과외식 개별 맞춤 학원 ‘엠베스트SE’ 메가스터디교육(주)의 초·중등 대상 학원 엠베스트SE 노원·중랑지사는 4월 전국 초등 학부모 1천여 명이 참석, 성황리에 개최된 엠베스트 영재/특목 입시설명회를 노원·중랑 지역만을 위해 다시 개최한다. 2018학년도 영재교육원 233명, 영재학교 누적합격생 347명 등 영재 교육 분야에서 압도적인 실적을 내고 있는 엠베스트만의 영재/특목고 입시 성공 노하우를 들을 수 있다. 설명회를 준비한 노원·중랑지사 서지윤 지사장을 만나 초·중등 시기에 꼭 실천해야 하는 입시 전략에 대해 들어보았다.2018학년도 엠베스트 단과/종합반 회원 기준2010~2019학년도 엠베스트 중등 단과/종합반/컨설팅 학원 수강생 기준특목고 입학의 지름길 영재교육원2018학년도 기준 영재학교에서는 714명 중 37%에 해당하는 262명이 서울대에 입학했다. 과학고는 1,638명중 128명으로 7.8%, 외국어고는 5,917명중 291명으로 4.9%였다. 반면 일반고는 119만 3,562명중 1,834명으로 0.15% 수준. 이런 수치에서도 볼 수 있듯이 특목고 입학이 성공적인 대입의 1차 관문임을 알 수 있다.서 지사장은 “대한민국 인기 대학 입시전략을 한마디로 정리하자면 ‘좋은 특목고 보내서 상위권 만들어라’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특목고 입학의 필수조건은 바로 영재교육원 경험입니다”라고 한다. 영재교육원 교육은 심화와 사사(R&E)과정으로 정규 교육과정의 내용을 뛰어넘어 도전적인 문제와 과제의 해결을 다루기 때문이다. 영재교육 기관은 최상위 레벨의 대학부설 영재교육원부터 교육청, 각 급 학교 내 영재학급까지 세 부류로 구분된다.분야도 기존의 수학과 과학은 물론 정보과학, 인문사회, 발명, 예체능까지 점차 확대되고 있는 추세이다. 영재학급의 경우 프로그램 운영비를 개인이 부담해야 하지만 교육청이나 대학부설은 모두 무료이다.“영재교육원은 특별한 아이들만 가는 것으로 생각하시는 경우가 있는데 그렇지 않습니다. 영재행동특성검사는 보편적인 학생 개인이 지닌 능력과 성향을 알아보는 내용으로 영재교육원 입학 후 해당 과정을 이수할 수 있는 기본적인 능력을 갖추고 있는지에 대한 검사입니다”라며 누구나 시도해 볼 수 있다고 강조한다. 설명회에서 자세한 평가 방법을 안내한다.SKY대 입학의 지름길 특목고우리나라 고등학교 입시는 시행 시기에 따라 전기와 후기로 나뉜다. 전기에는 영재학교, 과학고, 예술고를, 후기에서는 외고, 국제고, 자사고, 일반고를 모집한다. 전기에 불합격 시 후기에 다시 지원할 수 있다. 즉, 한 학생이 전기에 영재학교와 과학고를, 후기에서는 외고나 자사고 중 선택해서 지원할 수 있고 3곳 모두 불합격하면 지망한 일반고로 입학할 수 있는 구조다.서 원장은 “세 번의 특목고 진학 기회가 있는데 한 번도 활용하지 않고 바로 일반고를 선택하는 것은 내 아이의 기회를 빼앗는 것이나 마찬가지입니다. 꼭 아이에게 기회를 주세요”라며 합·불과 상관없이 준비 경험은 고스란히 대입 경쟁력이 됨으로 반드시 도전해보길 권했다. 설명회에서는 5, 6학년과는 또 다르게 완전 절대평가 및 고교학점제가 정착되는 4학년 이하 입시제도 및 스카이, 의·치·한 전략에 대해서도 자세히 소개한다. 참가자에게는 <초등 학부모를 위한 영재/특목 입시전략집>과 ‘엠베스트SE 학원 일주일 무료 체험권’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노원, 중랑지역 초등 학부모를 위한 엠베스트 영재/특목 입시 설명회일시 : 2019. 5. 10(금) 오전 11:00~12:30장소 : 노원 구민회관 대강당(노원구 동일로 1229)강사 : 엠베스트 입시전략연구소 책임연구원 정필원신청 : 엠베스트SE 노원·중랑지사 010-2484-5755서지윤 원장엠베스트SE 중계캠퍼스 원장메가스터디교육(주) 엠베스트SE 노원·중랑지사장문의 : 02-935-3337 2019-05-03
- 대치동 ‘HNI 해냄학원’ | 공진선 팀장(초등수학) 인터뷰 초등 고학년은 학습량이 많아져 자기주도학습이 절대적으로 필요한 시기다. 영재고·과고 전문 ‘HNI 해냄학원(원장 신용식)’은 초등부터 최상위권 기반을 다지는 식(式)습관에 주력해 ‘수준별 심화학습’을 진행한다. 해냄학원 공진선 초등수학 팀장에게 공부습관의 중요성을 들어봤다. 초등 고학년 때 자기주도성 키우려면?자기주도학습 다잡는 수학 공부 방향 설정고입부터 대입까지 ‘선호하는 인재상’에는 공통점이 있다. 자기주도성과 융합적 사고력, 지적 호기심과 창의적인 문제해결력이 그것이다. 이는 대학뿐 아니라 영재고·과고 인재상 속에서도 엿볼 수 있다.15년째 최상위권 초등 수학을 지도해온 HNI 해냄학원 공진선 초등수학 팀장은 “초등 고학년부터는 식(式)습관을 잡아주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영재고·과고에 진학한 최상위권 대다수가 초등 고학년 때 자기주도학습을 다잡았다는 공통점이 있다”라고 설명했다. 수학은 초등 습관이 고등학교 때까지 이어진다. 풀이과정을 쓰지 않고 눈으로만 풀거나 글씨를 휘갈겨 쓰고, 개념과 원리의 중요성이나 복습, 오답, 심화 학습의 중요성을 간과하는 것이 ‘나쁜 수학 습관’으로 굳어진다. 학년이 올라갈수록 수포자가 느는 이유기도 하다.해냄 초등수학 식(式)습관이란?읽고 이해하고 써보고 검산까지!그렇다면 자기주도습관을 다잡는 수학 공부 방향은 어떻게 설정해야 할까? 해냄 초등수학의 ‘식(式)습관 잡는 수준별 심화 학습’에 그 해답이 숨어 있다.공진선 팀장은 “첫 번째 활동은 문제를 읽고 이해한 다음 식을 쓰는 것이다. 두 번째는 질문에 맞는 식을 썼는지 확인하는 것. 세 번째는 풀이과정을 꼼꼼히 써내려가며 정확하게 답을 구하고, 네 번째는 검산을 통해 정답을 확인한다. 이 과정이 처음에는 힘들 수 있지만, 수학뿐만 아니라 모든 과목에서 좋은 성적을 기대할 수 있고, 논술 능력도 길러진다”고 설명했다.정확한 개념을 다잡고, 주어진 시간 내 빠르고 정확하게 계산하는 것도 최상위권 도약의 핵심이다. 해냄 초등수학이 ‘학생 개개인 밀착 지도’를 하는 이유기도 하다.공 팀장은 “문장의 이해력을 높이기 위해 수학도 끊어 읽기, 형광 밑줄 긋기, 색 볼펜 등 도구를 이용해 자신만의 중요 내용을 정리하도록 지도한다. 수학도 장문의 지문이 등장하지만, 이러한 분석 능력은 다른 과목을 공부할 때도 성적 시너지 효과를 낸다”고 덧붙였다.자기주도학습 노트 영역별·학년별심화 학습으로 영재고·과고 목표해냄 초등수학의 특징은 크게 세 가지로 나뉜다. 첫째, 학생 한 명 한 명의 풀이과정을 중시한다. 이 때문에 5명 이하 ‘소수 정예’ 수업을 원칙으로 삼는다. 둘째, 전(前) 과정 복습 수업을 병행한다. 복습을 통해 완벽히 익히고, 이전에 풀었던 방식 대신 새로운 풀이방법을 고민해보며 사고 확장과 수학의 재미를 찾아가도록 끌어준다.셋째, 자기주도학습을 통한 자기관리다. ①공식정리(배운 개념을 스스로 정리하고 발표) → ②서술형 평가(답이 맞았어도, 이 문제를 틀렸을 때 어떻게 풀 수 있을지 다양한 사고 유도) → ③단원평가(한 주 동안 배운 부분 확인 학습) → ④오답노트(틀렸던 문제를 자기 것으로 체득해 비슷한 유형 문제를 완전히 이해)가 ‘자기주도학습 노트’ 한 권으로 이뤄진다. 이처럼 해냄 초등수학은 어떤 유형의 문제가 출제돼도 정확한 개념과 공식을 적용하는 능력을 키우는데 초점을 맞춘다. 또, 단순히 공식 암기가 아니라 수학적 지식의 전체적 흐름과 단계적 수학 학습의 기본부터 학생 스스로 문제에 적용하는 능력을 키워나가도록 지도한다. 공 팀장은 “초등부터 다잡는 해냄학원식(式)습관은 영재고·과고를 준비하는 탄탄한 학습 기반이 된다”며, 자기주도학습의 중요성을 재차 강조했다. 문의 02-3453-7192~3 2018-03-15
- 영재고 입시의 새로운 전통, 닥터사이언스 서울 2명, 경기 2명, 대전 7명을 포함해 대구, 세종, 동신과고 등 영재 과학고 쪽으로 22명 입학, 적지 않은 수치다. 지난해 입시실적으로 대전의 닥터사이언스가 외부적으로 공개한 자료다. 정규반 및 파이널 수강생 기준 67%의 연평균 합격률을 보이며 2013년 개원이후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닥터사이언스는 KAIST 물리학과 출신으로 대치동 미래탐구에서 그 실력을 입증하고 현재 다원교육에서 강의하는 안상현 선생과 역시 대치동 미래탐구 특목실장을 거친 한정임 원장의 결과물이다. 강남 실력파들의 노하우가 커리큘럼에, 운영전략에 그대로 적용됐다.둔산동에서 괴정동으로 이전, 새 역사를 쓰기 위한 준비를 끝냈다.합격률로 검증한 최적의 시스템 - 초등영재반에도 적용초등영재반을 개강해 영재발굴의 터전을 마련하고자 하는 닥.사는 영재 발굴에 관한 대전 유일의 프로그램을 개발해 국, 영, 수, 과 4과목을 기초과목으로 운영한다. 이 시기에 꾸준한 공부력을 키워야 과학 학습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시기에 집중력을 발휘할 수 있다는 것이 닥.사의 생각이다. 스스로 글짓기를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인 국어, 강화된 문법수업과 향후 논문 읽기의 초석을 다지는 영어, 창의수학을 접목한 교과 중심의 내실 있는 수학, 영재성 다면 평가에 적합한 주제별 심화 탐구 프로그램인 과학을 기초과목으로 운영하며 영재발굴의 기초를 다지는 시간을 가진다.보통 초등학교 3~4학년부터 시작되는 영재교육은 인지적인 면이 충분히 발달하지 않은 것을 고려, 흥미를 끌어내며 창의교육을 시도한다. 닥터사이언스에서는 이 연령대에 잠재되어 있는 영재성을 발굴하는 창의교육을 배치한다. 다년간의 경험이 축적된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의 단순한 호기심이 탐구의식으로 발전하고 성장해 가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본격적인 영재과정은 초등학교 6학년 여름학기에 영재기초 학습을 시작하여 영재중급/영재고급 과정에 이어 마지막 가장 중요한 실전/파이널 과정으로 마무리 된다. 일반적으로 중등 과학 과정 선행 후 영재기초 과정에 들어가게 되며 영재고급반을 제외하고는 수준별 수업을 기본으로 한다. 학년이 섞이더라도 학생들 수준에 따라 맞춤수업을 한다.특목고 진학에 빼놓을 수 없는 중요한 내신 성적 관리를 위하여 중등과정 국, 영, 수, 과 4과목 학습을 도입, 새로운 형식으로 구성한 학습프로그램 제공으로 영재고 목표 학생들의 내신관리에도 힘쓰고 있다. 본 프로그램은 영재고를 준비하는 학생뿐만 아니라, 학교 최상위권을 목표로 하는 학생들에게도 큰 도움이 되고 있음이 이미 입증되었다. 또한, 향후에는 학교별 맞춤 형식과 프로그램 다변화를 통해 내신 프로그램의 새로운 길을 제시하고 있다.중등영재 과학반 - 합격률이 말해주는 영재고 입시의 작품닥터사이언스의 중등영재 과학반은 역사와 합격률이 말해주는 영재고 입시의 작품이다. 물리/화학/생물/지학 등 과학의 모든 과목이 융합적 사고에 맞춰 커리큘럼을 강화했다. ‘물리’는 물리의 logic을 완벽히 잡아 어떠한 유형에도 흔들리지 않는 강한 학습프로그램이다. 다년간 영재고 입시를 경험하고 최고의 자리에서 성공적으로 학생들을 가르친 안상현 선생의 수업 뿐 아니라 이 분야 전문가들의 수업이 커리큘럼을 통해 구현됐다. ‘화학’도 올림피아드나 영재고 입시를 아우르는 통합프로그램으로 실전과 응용에 강한 힘이 있다.영재고는 서류전형 이후 창의력 평가인 2차 지필고사가 입학성패의 핵심이다. 닥터사이언스는 다년간의 경험으로 안정화되고, 합격률로 검증한 최적의 시스템을 제공하고 있다. 중등 영재 프로그램의 경우, 초등학교 때부터 발굴한 영재를 잘 육성해 영재고 합격의 길로 안내한다. 최고의 안정된 시스템으로 꾸준히 관리해 영재고 합격의 가능성을 크게 향상시켰다.과학전문가 집단 - 각 학교 상황에 맞춘 수학, 과학 내신 프로그램 운영과학전문가 집단인 닥터사이언스는 각 학교특성에 맞춘 과학 내신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중등과 일반고, 특목고 내신을 분리해 운영하는데 일반고나 특목고의 경우 수시를 공략해야 하는 경우가 대부분이기 때문에 내신 한번 한번이 긴장의 연속이다.특목고 및 자사고 최상위 학생들의 경우에는 단순 내신 향상을 떠나 논, 구술 대비와 내신을 병행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특목고를 겨냥한 중등 내신은 과학뿐 아니라 수학까지도 맞춤식 학습프로그램으로 운영하고 일반고나 특목고의 물리/화학/생물/지학 등의 과목은 각 학교의 유형과 심화학습의 정도, 집중도의 정도에 따라 차별화해 운영한다.모든 프로그램이 종국에는 최고의 내신점수로 이어져야 하기 때문에 세분화되고 개별화되어 과목별, 학교별, 맞춤식으로 운영된다. 이를 통해서 중, 고등학생들은 스스로 주도하는 자기 주도적 학습의 학습량과 학습력을 꾸준히 향상시킬 수 있다.닥터사이언스는 모든 과학 분야에 최고의 전문 인력이 배치되고 각 커리큘럼 별 최상위 학생을 만족시킬 수 있는 강의시스템을 갖고 있다. 물리, 화학, 생물, 지구과학 각 과목 전공 선생님 14명이 닥터사이언스에 출강한다. 분과된 분야의 전문성 있는 강의가 이뤄지고 있다는 설명이다. 내용이나 시스템 면에서 충분한 인프라를 구축했다.닥터사이언스 한정임 원장은 “닥.사는 전문가 집단이다. 전문가를 알아보는 수요자들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한 우리의 노력은 앞으로도 결과로써 증명될 것이다”라고 힘주어 말했다문의 042-485-2221(닥터사이언스) 2017-07-08
- 학원가 화제집중 - 닥터사이언스 초등종합반 개강 지난 5월 21일, 전국 8개 영재고를 지망하는 학생들이 본인이 지망하는 영재고에서 지필고사(영재성 검사)를 치렀다. 789명을 선발하는 정원 내 모집에 1만1055명이 지원해 14.01 대 1 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지난해 경쟁률인 15.09 대 1 보다 다소 하락한 듯 보이지만 올 시험부터 8개 학교의 2단계 영재성 검사 일정이 통일됨에 따라 복수지원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실제적으로 경쟁률이 하락했다고 보기는 어려운 수치다.닥터사이언스, 지난해 서울 경기 대전 등 24명 영재·과학고 입학대전 둔산동에서 괴정동으로 학원을 이전한 닥터사이언스는 영재학교 입시실적으로 대전지역에서 실력을 입증했다. 서울 2명, 경기 2명, 대전 5명을 포함해 대구, 세종, 동신과고 등 영재 과학고 쪽으로 24명을 입학시켰다.2013년 3월 둔산동 개원을 시작으로 연평균 합격률(정규반 및 파이널 수강생 기준) 67%로 꾸준한 상승세를 보이며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영재학교 입학을 준비한다면 서울권에서는 초등학교 3~4학년부터 차근히 준비하는 것이 일반적인데 반해 대전은 그렇지 않다. 시작이 늦은 편이다. 닥터사이언스는 대전 초등영재교육의 디딤돌을 놓고자 초등종합반 프로그램을 비롯한 초등과학프로그램을 구성했다.영재성 발굴에 탁월, 경험으로 입증된 프로그램닥터사이언스 프로그램은 특별하다. 초등학교 3~4학년의 경우는 아직 인지적인 면이 충분히 발달하지 않았기 때문에 닥터사이언스에서는 과학 분야에 관심을 지속시킬만한 수업을 지향한다. 창의교육 위주의 수업으로 재미와 흥미는 물론 과학에 대한 깊이 있는 탐구의식을 끌어올려준다. 이를 통해 잠재되어 있는 영재성을 발굴하는데 탁월한 프로그램이다.보통 5학년 봄이나 여름학기가 되면 중등 과학 과정을 진행한다. 짧게는 1년, 넉넉하게는 1년 6개월 동안 수업한다. 그렇게 중등과정이 마무리 되면 영재기초-영재중급-영재고급 수업이 이어지고 영재고급반을 제외하고는 수준별 수업을 기본으로 한다. 학년이 섞이더라도 학생들 수준에 따라 맞춤수업을 하는 것이 원칙이다. 중등수업부터 영재고급까지 약 3년 6개월의 시간이 소요된다. 이 정도의 시간을 꾸준히 끈기 있게 공부할 수 있다면 도전해볼만한 입시 분야라는 게 닥터사이언스 한정임 원장의 말이다.괴정동 이전, 초등종합반 개강 설명회 개최 … 과학 받아들이기 위한 준비과정닥터사이언스는 매년 봄에 개강하는 내신반을 제외하고는 매년 2번 개강한다. 영재시험이 마무리되는 여름학기에 한 번, 새 학기를 시작하기 전 겨울에 한 번, 설명회를 갖고 다음해 입시를 준비한다.올해는 특별히 괴정동으로의 이전과 함께 초등 종합반 개강이 예정돼 있다. 6월 중순 이후 실시되는 이번 설명회는 영재·과학고 입시는 물론이고 초등학교 때부터 꾸준한 공부력이 필요한 이유를 전문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초등학교 3학년부터 국·영·수·과를 중심으로 기초 학습력을 키워야 과학 학습을 본격적으로 해야 하는 시기에 집중력을 발휘할 수 있다는 것이 닥터사이언스의 생각이다. 초등 종합반은 과학을 받아들이기 위한 준비과정이라 할 수 있다.영재고 합격률로 검증한 최적의 시스템 제공영재고와 과학고 두 학교는 과학적 창의성이 있는 인재 양성을 목표로 하지만 입학전형은 상이하다. 과학고는 자기소개서와 생활기록부 평가, 내신의 영향력이 상대적으로 크다. 꾸준한 내신관리는 물론이고 과학 심화수업을 통해 과학적 사고의 바탕을 마련해 놔야 한다.영재고는 서류전형 이후 창의력 평가인 2차 지필고사가 입학성패의 핵심이다. 닥터사이언스는 다년간의 경험으로 안정화되고, 합격률로 검증한 최적의 시스템을 제공하고 있다. 중등 영재 프로그램의 경우, 발굴한 영재를 잘 육성해 영재고 합격의 길로 안내한다. 따라서 초등부터 꾸준히 관리한다면 영재고 합격의 가능성을 크게 향상시킬 수 있다.또한 이런 영재고, 과학고 등 상위권 대학 진학에 유리한 특목고 입시의 성공은 대입까지도 유리하게 만들 수 있는 초석이 된다.탁월한 학원선택은 부모님이 자녀에게 주는 소중한 선물닥터사이언스에서 수업을 진행하고 있는 안상현 대표강사는 주중엔 대치동 학원가에서 주가를 올리고 있는 강사다. 학원 1번지인 강남의 시스템을 대전 지역의 특성에 맞게 효율적으로 구현했다. 물리, 화학, 생물, 지구과학 각 과목 전공 선생님 14명이 닥터사이언스에 출강한다. 분과된 분야의 전문성 있는 강의가 이뤄지고 있다는 설명이다. 내용이나 시스템 면에서 충분한 인프라를 구축했다.한정임 원장은 “요즘 같은 입시에서는 모든 정보가 능력이다. 학원 선택도 그렇다. 전문가 집단을 알아보는 수요자들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닥터사이언스는 부단히 노력한다. 탁월한 학원선택은 부모님이 자녀에게 주는 소중한 선물”이라면서 “유행처럼 이리 저리 기웃거리는 공부가 아니라 목적의식을 분명히 하고 철학이 담긴 선택을 할 수 있는 학생과 학부모가 입시에서도 성공할 수 있다”는 당부를 잊지 않았다.닥터사이언스 설명회6월 20일 화요일 19:30 - 초등영재종합반 21:00 - 중등과학영재반6월 22일 목요일 19:00 - 중.고등내신반 목요일 21:00 - 특목고내신반장소 : 서구 계룡로 566번길 5층 닥터사이언스 아카데미 영재관 1강의실문의 042-485-2221(닥터사이언스) 2017-06-12
- 프라임 GMS, 한국코딩정보융합협회 직영교육센터로 지정 영재고 과학고를 비롯해 특목자사고 입시에서 매년 두각을 나타내면서 입시명문으로 정평이 난 수학과학 전문교육 프라임GMS. 2017학년도 특목고 입시에서도 80명의 합격생을 배출하면서 입시 흐름에 최적화된 새로운 학습 툴을 도입, 변화를 꾀하고 있다. 프라임GMS은 한국코딩정보융합협회와의 협약을 통해 직영 교육센터로 자리매김함으로써 수학ㆍ과학은 물론 코딩교육도 제공하게 되었다. 초등 저학년부터 창의수학 수업과 코딩을 병행 수업하며 코딩 실습과 연계된 수학적 원리를 자연스럽게 배우게 된 셈이다. 소프트웨어교육의 중요성과 수학학습과의 연계 시스템에 대해 궁금증을 풀어보았다.초등부, 오조봇ㆍ 스크래치 ㆍ엔트리 등 코딩과 창의수학 수업 병행초등부 코딩은 오감을 만족시키는 로봇, 오조봇(ozobot)을 이용한 코딩교육부터 시작한다. 아이들은 코딩에 따라 이동 경로를 만들어 움직이는 창의 오조봇을 비롯해 ‘코딩융합 글로벌 인재육성’을 목표로 하는 만큼 MIT에서 개발된 그래픽 환경의 프로그래밍 스크래치와 네이버 기반의 엔트리 소프트웨어 활용능력도 배우게 된다.초등 저학년은 코딩과 수학수업 연계로 흥미로운 코딩을 통해 수학적 원리를 쉽게 접근할 수 있고, 초5~6학년은 주1회 코딩 2시간이 기존 수학수업과 결합되는 방식이다. 코딩과정에서 등장하는 기하, 작동 원리, 비례식 등 수학적 원리가 연계되며 아이들의 수학 흥미와 집중도를 높여나간다는 계획이다. 또한 각 코딩 과정( 앱, 블로그, 웹 사이트 구현, 로봇, 드론 제작 등 )후 실습내용을 보고서로 작성하는 R&E 활동으로 입시와 연계한다.드론, 3D프린팅, SNS, 나만의 웹사이트 만들기 등 월 1회 특강 제공정규수업 외에 월 1회 특강을 열고 드론, 로봇, 3D 프린팅, 동영상 제작 및 SNS 활용 능력, 나만의 웹사이트와 블로그 관리 등 다양한 소프트웨어 강의를 단계별로 제공한다.방학기간을 이용해 초5~ 중2 대상 정보처리기능사 자격증 취득 수업도 진행한다. 또한 향후 정보올림피아드, 다양한 소프트웨어 경진대회, 국내외 로봇대회 등에서 유용하게 활용되며 이 역시 입시와 연계한다. 중ㆍ고등학생 경우도 자유학기제 진로체험활동, 전공적합성을 맞춘 동아리활동, IT 진로체험 교육에도 적극 활용할 수 있다.현재 한국코딩정보융합협회는 서울시교육청, 노원구청과의 협약을 통해 지역 학생들에게 IT 진로체험 교육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 김현오 회장은 “소프트웨어 중심 대학이 기존 14개 대학에서 2018학년도 26개로 확대되었고, 지난해 이미 특기자전형으로 568명이 진학한 상황이다. 향후 학과 통폐합과정에서도 소프트웨어 분야는 꾸준히 확대되는 만큼 코딩은 학생들의 입시에 매우 유용할 것”이라고 조언한다.왜 소프트웨어 교육이 중요한가? 고입ㆍ 대입에서도 특화된 입시경쟁력으로 활용따라서 프라임GMS에서는 3D프린터, 로봇, 드론 등 실습 공간과 노트북이 구비된 코딩 교육에 필요한 전용 학습관을 마련한다. 프라임GMS 조창모 원장은 “이제 독서와 봉사활동만으로는 입시경쟁력이 되지 않는다. 융합영재 육성에 맞춘 코딩 교육과 수학ㆍ과학과 결합된 수업을 통해 아이들의 전공, 진로 방향에 최적화된 입시준비가 절실히 필요하다. 현재 세종예술영재학교, 인천예술영재학교에서는 스팀(STEAM)을 통해 소프트웨어 교육을 더욱 중시하고 있다. 코딩수업과 경진대회 참가 내용을 자기소개서에서 잘 활용한다면 영재교육원은 물론 특목고 입시, 대입 합격에도 경쟁력이 있다. 실제 내신6등급 학생들이 적성을 살려 IN Seoul 4년제 대학에 합격한 사례도 있다.”고 강조했다. 2017-04-13
- 영재고와 과학고입시 이해하기 대학진학에서 여전히 유리한 고지로 알려진 특목고 입시가 다시 시작되었다. 2017년도에 진학할 특목고 합격자 발표를 끝으로 이제 자녀의 특목 진학이 목표라면 새롭게 시작을 할 방학이 다가왔기 때문이다. 영재고를 비롯해 과학고는 예년에 비해 입시흐름도 바뀌고 준비해야할 내용도 늘어나 알아두어야 할 입시정보들도 변하고 있다.특목고 중 이과입시를 대표하는 영재고와 과학고수학과 과학에 소질 있는 초등 고학년 내지 예비중학생들이 준비하는 특목고는 영재학교와 과학고가 대표적이다. 그중에서도 부천 초등생들에게 상대적으로 유리한 특목고를 들자면 과학고이다.그 이유는 부천출신 중학생들이 지원 지역인 경기과학영재고 대비 일반 과학고의 경쟁률에서 차이가 크기 때문이다. 그 결과, 자녀의 과학적 자질을 미리부터 길러 과고진학에 성공한 케이스들이 2017년 입시에서도 나타나고 있다.부천상동에 자리한 영재고와 과고전문 DPA학원에서는 올해도 인천과고 5명, 진산과학고 9명이란 진학 실적을 낳았다. 뿐만 아니라 매년 영재고와 과학고, 특목고 합격생으로 2016학년도에 23명, 2015학년도에 16명 그리고 2014학년도에는 17명을 합격시켰다.DPA학원 위주배 원장은 “특목고 입시는 막연히 어려운 것이 아니다. 오히려 경쟁에서 유리한 학교를 선택해 예비중부터 꾸준하고 성실하게 준비한 케이스가 대부분을 차지하는 것이 부천 특목 입시의 현주소”라고 말했다.특목입시 언제부터 무엇을 준비해야 좋은가자녀가 수학과 과학에 소질을 보인다면 특목고입시를 눈여겨봐야 한다. 특목입시는 단순한 과학적 지식을 묻거나 수학을 잘 한다고 가능한 입시가 아니기 때문이다.경기북과고는 서류와 면접을 통합해 1차를 치룬 반면, 인천과고와 진산과고는 1차에서 서류전형 합격자를 발표하고 2차 방문사정관 전형을 통해 1.5배수를 선발하는 방식으로 진행한다.따라서 학교성적은 물론 학생부관리와 자기소개서, 면접과정의 디테일한 준비가 필수적이다.위 원장은 “올해 합격자 중에는 학생부 성적이 다소 부족해도 자소서와 면접과정에서 자신의 과학적 수준을 드러냈던 학생이 합격하는 의외 상황이 벌어졌다. 결국 차별화된 자소서와 철저한 비교과활동관리 그리고 과학과 수학의 배경지식 수준이 매우 중요하다”고 말했다.튀는 영재성 보다는 노력과 관리로 과고진학 사례 늘어최근 과고 입시는 비교과영역의 경쟁력이 높아졌다. 특히 2017년 입시에서는 수상실적이 높은 영향력을 과시했다. 여기에 수학과 과학관련 전문용어와 배경지식의 수준을 판단하는 면접과 토론 비중이 커진 점도 주목해야 한다.또한 조기졸업비율이 25%로 하향된 인천과고입시에서는 개인과 집단면접이 병행되며 인성평가도 새롭게 등장했다.따라서 집단 속에서 개인의 사회성과 리더십 등도 주요 평가항목임을 알아두면 좋다. 반면 지나치게 뛰어난 영재성이 전제되어야 과고입시가 가능한 것만은 아니다.위 원장은 “현재 부천 합격생들의 공통점 중 하나는 튀는 영재성 보다는 꾸준한 노력과 중등과정 관리로 과고 문턱을 넘는 합격생 사례가 대부분”이라고 강조했다.따라서 예비중은 ‘수학의 신’, ‘최고득점수학’ 등의 중등심화내용을 중1과정에서 목표해야 한다. 이어 중2에서는 내신관리에 집중하면서 대회출전경험을 넓혀 학생부관리에 신경 써야 한다.특히 중 3학년부터는 원서와 소집 및 방문에 따른 면접 준비 및 수학과 과학 수준이 드러나는 자소서와 차별화된 수준의 실력을 어필하는 훈련이 필수적이다.Tip 영재고 과고입시 준비 더 자세히☞ 1차 서류전형 시 생활기록부상의 교내 수상실적과 동아리활동, 독서활동에 대한 평가 강조☞ 자기소개서 내용에 대한 점검 강화, 단순한 활동에 대한 기술이 아니라, 이론적 논리적 배경에 관한 구체적인 이해의 수준을 점검☞ 여전히 수학과학 내신에 관한 기본적인 성적도 중요☞ 원서작성단계에서 단순한 활동이 아니라, 2차에서 치르는 사정관 면접을 감안해 자기소개서를 작성하는 것이 1차와 2차에 합격하는 중요 포인트 2016-1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