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휘' 검색결과 총 27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예비고1 겨울방학 영어학습 어떻게 하면 내년 3월12일 전국모의고사와 1학기 중간고사 영어 좋은 점수와 등급을 받을 수 있을까? 겨울방학이 2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고등부 학생들은 이번 겨울방학에 부족했던 영어실력을 보완하여 실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좋은 기간이다.특히 겨울방학동안 예비고1 수능영어와 내신영어의 효율적인 영어 학습방법을 살펴보겠다.현재 중3인 예비고1이 수능영어를 치르는 2022년도 수능에서의 가장 큰 변화는 현재 EBS 수능영어의 70% 연계율이 50%로 감소된다는 것이다. 절대평가로 어느 정도 높아진 수능영어의 난이도가 더 높아질 수 있다는 것이다.다음은 2017년 대학수능 까지는 수능영어 상대평가에서 2018년도 대학수능에 처음 시행된 수능영어 절대평가에서 1등급은 10.5%로 난이도 조절이 실패 됐던 해이다. 2019년 대학수능에서는 1등급이 5.3%로 반 토막이 났다.현 중3인 예비고1 학생들이 수능을 치르는 2022년도에는 EBS 영어교재 연계율이 현재 70%에서 50%로 감소된다는 것은 결국 수능 비연계율이 30% 에서 50%로 늘어난다는 것이고 이는 학생들의 수능 체감난이도가 높아진다고 볼 수 있는 것이다. 정시모집 인원 30% 이상의 비율확대로 결국 수능영어의 실력이 더욱 더 필수적으로 요구된다는 것과 같다. 대학에 따라서 차이는 있겠지만 정시비율이 45%이상으로 확대될수 있다.어느 고등학교 진학을 선택하든지 상대평가인 고등학교에서 좋은 등급을 받으려면 탄탄만 어휘력을 바탕으로 체계적인 어법실력과 속독속해의 변별력 높은 서술형 영작문제들의 해결을 위한 Writing 능력이 겸비돼야 합니다. 특히 내신영어에서는 어휘력과 체계적인 문법실력이 있는지 물어보는 객관식과 서술형문제들도 많다는 것이다.수능 영어실력이 탄탄하면 결국 내신영어 등급도 잘 받을 수 있는 것입니다. 수능영어와 내신영어를 마치 전혀 별개의 것으로 영어학습을 하는 것은 비효율적 이다.지금부터 열심히 수능 영어학습을 해야 내년 3월 전국모의고사와 1학기 중간고사에서 좋은 내신등급을 받을 수 있다는 것이다.우리아이가 입학한 고등학교에서 영어 내신등급1등급은 전교4%까지, 2등급은 7%까지,3등급은 12%까지이며, 결국 영어내신 3등급이내는 진학할 고교에서 전교 23% 이내에 들어가야 하는 무한경쟁 체제인 것을 알 수 있다.12월19일인 지금부터 내년 3월 전국모의고사 때까지 우리아이의 영어실력을 탄탄하게 만드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3월 모의고사에서 1등급을 받을수 있어야 모의고사 이후에 치르는 4월말이나 5월초에 시작하는 고교별 내신영어 1학기 중간고사 시험대비가 수월하고 좋은 영어내신 등급을 받을 수 있 것이다.중학교의 영어시험 난이도와 고등학교의 내신영어의 시험의 난이도는 비교 될 수 없다는 것은 아실 것이다. 또한 고등학교의 영어 시험범위와 교과서 영어의 지문 수들과 분량들, 학교별. 부교재와 학교 프린트물들과 모의고사가 중간고사범위에 들어가는 학교들의 지문 수들은 꽤 많다고 볼 수 있다. 고등학교 내신영어 시험을 제한된 시간 내에 객관식 문항들과 단답형 및 서술형 문제들은 풀기 위해서는 시험범위내의 영어 지문들은 완전히 숙달암기가 돼있어야 된다는 것이다. 완벽한 지문숙달 암기는 기본이며 거기에 풍부한 어휘실력과 체계적인 문법실력과 응용력 , 독해실력과 영작문제들을 무난하게 풀 수 있는 Writing 능력이 겸비돼야 좋은 영어 내신등급을 받을 수 있다.영어등급이 잘 안 나오는 학생들이 가장 기본적으로 부족한 것은 일단 어휘력과 문법실력이다. 수능어휘는 물론 수능 유형별. 실전문제들을 지속적으로. 풀고 틀린 문제의 오답노트를 꼭 하라고 강조 하고 싶다.수능영어가 절대평가로 전환되면서 특히 이과생들이 수학이나 과탐 과목들에 비중을 많이 두고 영어과목을 소홀히 했다가 영어가 대학진학에 디딤돌이 아닌 발목을 잡는 걸림돌이 되는 경우를 주변에서 종종 봅니다. 이글을 읽으시는 예비고1 어머님의 자녀들이 위에서 제시된 효율적인 영어학습을 실천하여 내년 3월12일 전국 모의고사와 1학기 중간고사에서 좋은 영어점수와 등급을 받기를 기원합니다.글 : 에이플러스영어 원장 2019-12-19
- 겨울방학 영어?! 어휘를 잡지 못하고 영어를 논할 수 없다 ! 야구는 투수 빨! 영어는 어휘 빨!겨울방학 영어 학원 선택으로 고민이 많은 시기다. 좋다는 학원을 옮겨 다녀도 영어실력이 늘지 않는 이유는 여러 가지 원인이 있겠지만, 결국 어휘력이 뒷받침 되지 않기 때문이다. 어휘는 학원에서 일일이 가르쳐주는 것이 아니기에 스스로 습득할 수 있는 기본역량과 시기별 적절한 어휘책을 반복적으로 외우는 것과 습득 습관이 중요하다. 학원 선택을 고민하기 전에 우리 아이 어휘실력과 스스로 어휘습득 할 수 있는 역량, 그리고 어휘장은 아이와 맞는지, 가고자 하는 학원의 어휘 시스템과 관리력은 어떤지 살펴보아야 한다.어휘력이 약한 그대에게영어지문을 보거나 들었을 때 이해 선명도가 낮은 친구라면, 어휘력에 자신이 없고 영어 전반 자신이 없는 친구라면 올 겨울방학 단어에 집중 투자해야 한다. 학원을 2~3년 이상 다녔고 단어장도 이것저것 외울 만큼 외웠고 많은 독해 어휘에 노출을 했는데도 실력이 늘지 않고, 그래서 영어지문 바라보기가 두렵고 짜증이 난다면 아이의 특징을 기반으로 어휘 전략을 새롭게 세워봐야 한다. 너무 실망마라. 노력의 결과는 반드시 온다. 머릿속 수면아래 가라앉아 있는 그 많은 어휘들을 독해력과 직결되는 숙달된 어휘력으로 전환시키는 방법을 소개한다.에빙하우스 망각곡선 이론 4회 반복이것부터 기억하자. 하나의 단어가 완전히 내 것이 되기 위해서는 최소 4번 이상 내 머리와의 부딪힘이 있어야 함을. 전혀 몰랐던 단어를 처음으로 외웠다고 가정하자. 처음에는 큰 무리없이 받아들였던 그 단어는 다른 단어를 외우면서 자연스레 기억속에서 잊혀진다. 한번 외웠던 단어는 기억의 저편에서 조용히 잠이 든다. 이 잠을 깨우는 것이 어렵고 고통스러운 작업이다. ‘어디서 많이 본 듯 한데’ 혹은 ‘내가 이런 단어도 외웠었나’라는 재발견의 순간이 그 어휘를 내 것으로 만드는 결정적인 순간임을 기억하라. 즉, 한번 외운 단어가 잊혀지는 건 당연하다. 좌절 말고 지속적으로 외우고 독해문장 듣기 문장을 통해서 자주 노출되는 방법 밖에 없다는 것을... 그러니 좌절말고 반복하자.단어전쟁 1단계: 단어 외우는 방법과 단어장 선택을 잘하라먼저, 정확히 단어를 읽을 수 있어야한다. 많은 초등, 중1 친구들이 영어 발음기호를 제대로 알고 긴단어를 정확히 읽을 수 있는 학생들을 드물다. 파닉스대로 읽히는 단어가 50퍼센트도 안된다고 한다. 정확히 읽지 못하면 모르는 단어라고 할 수 있다. 헛고생 말고 정확히 읽을 수 있도록 하는 코칭이 1번이다. 기본적으로 발음기호를 알고 정확히 읽게하는게 중요함을 다시 강조한다.또 한가지 절대로 눈으로만 외워서는 안 된다. 단어의 스펠링을 직접 손으로 써가면서, 소리 내어 읽어가면서 그대의 오감을 십분 활용해야 한다.마지막으로 단어장 선택이 매우 중요하다. 어린 시절은 우뇌가 발달되어 있으니 우뇌형 단어장(그림, 연상, 해마형, 소리, 워크북)을 선택해야 하고 중2가 되는 시점부터는 좌뇌형 단어장인 그림어원, 초중급 어원, 고급 어원형 단어장 중심으로 가야 한다. 단어장 선택을 잘 못한다면 평생 고생이다. 수능 단어는 1만개를 요구한다. 고등 진학이후 가장 쇼크는 어휘난이도의 급상승이다. 잘 외우기 힘들다. 방법은 하나다. 어원력을 키워라. 어려운 단어도 잘 붙어서 쉬운 연상을 이끌어낼 것이다.단어 전쟁 2단계; 기억의 저편에서 끌어오기단어는 4회 반복이다. 스스로 외우는 방법 터득이다. 단어장 선택이 시기적절하고 아이와 맞아야 한다. 그리고 관리해 줘야하고 코칭 해줘야 한다. 다만 단어는 독해와 함께 습득하는 것이 중요하다. 기억의 저편에 앉혀둔 영어 총알들을 진짜 나의 것으로 만들어 내야 한다. 즉, 많은 양의 독해, 듣기 문장을 통한 재 노출이다. 다량의 독해가 결국 단어를 내 것으로 만드는 가장 중요한 과정이다. 이 과정을 거치면서 어휘에 대한 기억력의 완성도는 60~70% 수준으로 올라간다.우선 외우자. 그리고 문장을 통해 지속적 노출하고 다시 꺼내오고 연계하고 습득하자! 그래서 영어는 다량의 지문 노출이 중요하다. 어릴 때 일수록 유리하다수능이 더욱 중요해질 대학 입시 변화가 얼마 전 발표가 되었다. 수능 영어의 핵심은 독해력이다. 독해력의 핵심은 어휘력이다. 이제껏 몇 단계를 거치면서 어휘외우는 방법에 대해서 썼다. 다시 강조한다. 다량의 지문 노출과 반드시 연계해야 완전한 내 것이 된다. 그리고 예문과 함께 외우는 단어도 좋은 방법이다. 외운 단어를 다시 한 번 반복하고, 테스트하면서 완전한 내 단어로 만드는 작업이 필요하다.올 겨울 방학, 종자단어(Seed Voca)를 만들자어휘력이 약한 그대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어휘력의 기본이 되는 ‘종자 단어(seed voca)'를 탄탄하게 외우는 것이다. 이렇게 외운 단어들이 연쇄효과를 일으켜 그대의 어휘력, 나아가 독해력까지 비약적으로 키워줄 것임을 믿고 또 믿어라. 올 겨울 찬란한 그대 미래의 영어를 위해 알찬 씨를 뿌리길 바란다.필자가 가장 강조하는 영어력은 단연코 어휘력이다. 어휘를 잡지 못하는 영어교육 기관은 영어핵심을 못 잡아주기에 그 역할을 다하지 못한 것과 같은 것이다. 그래서 학원은 전략적 시스템구축, 단계별 어휘 커리 셋팅, 학생별 특징에 맞는 단어 시험관리, 온라인 관리, 어휘 코칭이 갖추어져 있어야 한다.목동 영어학원의 자존심!YNS열정과신념 영어학원 이병창 대표원장본원 02-2646-7905센터관 02-6958-5950목동관 02-2642-0513 2019-12-19
- 예비고1, 국어 성적을 올리는 쉬운 방법 중3, 이제 두 달만 지나면 고등학교에 입학한다. 예비고1 친구들! 고등학교 입학하면 국어가 많이 어려워진다는데 어떻게 공부해야 할지 막막할 것이다. 그동안의 고둥부 국어수업 경험을 살려 친절하게 하나하나 해결 방법을 알려주고자 한다. 국어 1등급의 비결은 실천이다.첫째, 어휘 실력을 기르자작년도 고1 3월 국어 모의고사를 풀면서 모르는 낱말에 밑줄을 그어보라. 밑줄이 많으면 많을수록 어휘가 부족하다는 뜻이다. 노트 한 권을 준비해서 앞으로 모르는 어휘가 나올 때마다 찾아 정리해 보자. 점차 모르는 어휘보다 아는 어휘가 많아질 것이다.둘째, 개념을 정확하게 알아두자대부분 예비고1 학생들이 개념어에 대해 두루뭉술하게 알고 있는 경우가 많다. 서점에 가면 국어 개념어와 관련된 책이 많다. 이런 책을 하나 구입해서 개념어를 정확하게 알고 문제를 풀 수 있도록 하자. 3년간 필요할 때마다 찾아볼 수 있는 개념어 노트를 만드는 것도 추천한다.셋째, 독서(비문학)는 치열하게 그리고 꾸준하게 국어영역에서 중학교 때와 가장 다른 영역이 독서(비문학)이다. 모의고사에는 나오는데 학교 수업시간에 중요하게 다루지 않는다. 공부를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고 공부를 해도 성적이 오르지도 않는 것 같다. 그래서 대부분 비문학 공부를 제대로 안 하게 된다. 분명한 사실은 공부를 하면 성적이 오른다. 물은 100도가 되어야 끓는다. 공부하는 학생의 상태가 70도일 수도 있고, 90도 일수도 있는 것이다. 그래서 국어 공부를 해도 성적이 오르지 않는 것처럼 느껴진다. 우선 비문학 기본서 하나를 사서 공부해라. 그리고 매주 모의고사 1회 분 이상을 치열하게 고민하며 풀어보자. 문장을 읽을 때 무슨 의미인지 정확히 알려고 노력해라. 문단별로 중요 내용을 정리해 봐라. 문제 풀면서 정답의 근거를 지문에서 하나씩 찾아봐라. 처음에는 힘들겠지만 자꾸 하다보면 어느덧 내 국어 실력이 한층 달라졌음을 느끼게 될 것이다.넷째, 시조 150여 편을 읽고 해석하자중학교 시험에서 현진건의 ‘운수 좋은 날’이 출제된다면 ‘위 글에서 아내에 대한 김첨지의 사랑을 나타내는 소재를 3음절로 쓰시오’라는 문제가 출제될 것이다. 고등학교 시험에서는 ‘설렁탕’에 밑줄을 긋고 ‘설렁탕’과 같은 의미를 지닌 시어가 있는 작품을 고르시오. 라며 선택지에 현대시나 시조가 나올 확률이 많다. 즉 중등 국어는 개념을 쉽고 간략하게 제시한다. 내용이나 표현의 난이도가 다소 쉬운 편이라 문제들도 즉각적으로 판단할 수 있는 경우가 많다. 고등 국어는 내용들의 관계를 살펴봐야 하는 경우가 많다. 내용의 연결 분석 적용 능력까지 길러야 한다는 것이다. 특히, 교과서에서 배우지 않는 작품이 선택지에 출제될 수 있다. 따라서 매주 시조 10편 이상을 읽고 현대어로 해석하는 연습을 해 보자. 내신에서도 수능에서도 큰 도움이 될 것이다.다섯째, 문법을 정리하자우리 친구들이 응시하는 수능 시험은 ‘화법과 작문’ ‘언어(문법)와 매체’를 선택하는 시험이다. 하지만 대부분의 고등학교 1, 2학년 내신에서 문법의 비중은 상당히 크다. 문법은 내용 암기 및 이해를 하고 수능 기출 문제까지 풀어 보면서 완전히 내 것으로 만들어 보자.여섯째, 낯선 문학 작품들을 해석하는 연습을 하자낯선 현대시를 읽으며 표현상의 특징을 찾아보자. 그리고 화자를 중심으로 시간적 공간적 배경을 찾아보자. 화자의 상황을 파악해서 정서와 태도를 정리하는 연습을 해 보자. 소설은 읽으며 인물을 중심으로 인물간의 관계와 사건을 중심으로 정리해 보자.아무리 좋은 방법이라도 읽고 실천하지 않으면 소용이 없다. 이 중 몇 개라도 이번 겨울방학에 실천한다면 고등학교 국어 성적은 분명히 한 단계 올라간다.목동 사과나무학원이상진 강사문의 02-6258-8280 2019-12-19
- 뇌 과학과 인지심리학을 더해 영어 학습 효율을 높이다 이제 기말고사가 끝나면, 그 결과에 따라 희비가 교차된다. 매 번 학원을 보내고 공부를 하지만 성적이 제자리를 맴돈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영어는 초등학교 때부터 학원을 다니는데도 만족할 만한 성적을 받지 못해 힘들어하는 학생들이 많다. 여전히 수능, 특히 내신에서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영어를 빼놓고는 입시를 얘기할 수 없다. 영어 학습에 뇌 과학과 인지심리학을 더해 영어학습의 효율성을 높여 주목받고 있는 평촌학원가 용샘영어학원의 김용호 원장을 만나 용샘영어학원만의 ‘영어학습법’에 대해 물었다.건강한 감정에서 오는 공부의 힘, 1:1상담 관리약 15년간 영어 강의를 해온 영어 전문가 김 원장은 학생들이 어떻게 하면 공부에 재미를 붙이고 성과를 얻을 수 있을지 끊임없이 고민하면서 뇌과학과 인지심리학을 접목시켜 용샘학원만의 학습프로그램을 만들었다. 우선, 김 원장은 ‘공부의 힘은 감정에 달려있다’ 고 말한다. 즉, ‘자존감, 효능감이 높고, 감정조절능력이 있는 아이들이 공부에 더 집중하고 결과적으로 잘 할 수 있게 된다’는 것이다. 김 원장은 “공부를 못하는 아이들은 많은 부분 자존감도 낮고, 자신감도 떨어져 있는 상태다”며 “이런 상태에서는 공부에 몰입하지 못하고, 효과도 떨어진다”고 말했다. 그렇기 때문에 우선 아이들의 감정을 살펴 공부를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 필요하다고. 때문에 김 원장은 매월 1:1 상담을 통해 학생들의 감정과 학습상태를 확인한 후, 긍정적인 관점과 노력하면 할 수 있다는 에너지를 불어 넣어준다. 이렇게 함으로써 학생들은 보다 공부에 집중할 수 있는 힘을 얻게 된다고.간격두기 학습법, 단어 5회 반복 테스트로 어휘 완성김 원장은 영어학습의 기본인 단어 암기도 과학적인 접근법을 통해 보다 효과적으로 암기 할 수 있도록 했다. 대부분의 학생들이 단어를 외우지만 그 때뿐, 금방 잊어버리기 일쑤다. 김 원장은 에빙하우스 망각곡선을 적용하여 첫 테스트, 3일후, 7일후, 15일후, 30일후의 간격을 두고 총 5회 반복 테스트를 통해 완전한 암기가 가능하도록 했다. 김 원장은 “중학교 3년 동안 하루 5개씩만 제대로 외워도, 고등부 내신 및 수능 만점을 뛰어넘는 5290개의 어휘 확보 가능하다”며 “에빙하우스의 망각이 발생하는 직전 시점인 테스트 후, 3,5,7,30일이 되는 시점에 그 단어를 다시 반복 테스트를 함으로써 완전한 암기가 가능해진다”고 말했다. 이를 효과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꼼꼼한 개인학습 점검표 작성 및 온라인 단어 테스트 프로그램을 도입하고, 등원 시 오프라인 테스트를 병행하며 관리한다.스토리텔링, 마인드맵을 활용한 문법 완성용샘 영어학원은 3단계 학습법(이해&효과적 입력, 노트정리(마인드맵) 반복 테스트, 적용&피드백)을 활용해 학생들의 영어 학습을 돕고 있다. 문법의 경우 어려운 용어를 정확히 이해시킨 후, 문법의 주요개념을 김 원장이 만든 스토리텔링을 활용하여 쉽게 이해 및 저장할 수 있도록 한다. 이후 마인드맵을 활용해 직접 노트정리하고 문제풀이를 통해 적용할 수 있도록 했다. 김 원장이 만든 스토리텔링을 활용한 문법 개념강의는 학생의 수준별로 동영상 강의로도 제작해 학생들이 언제든지 활용해 예습 복습이 가능하도록 할 예정이다.꼼꼼한 분석 노트로 내신과 수능에 강한 영어 완성분석노트는 용샘 영어학원이 가장 자랑하는 영어학습 방법 중 하나다. 이 분석노트는 어휘, 문법 독해의 논리성을 키우는 종합 학습법으로 한 개의 지문을 어휘정리, 문법분석, 단락나누기, 키워드 및 동의어 표시, 영어로 주제쓰기, 핵심문장 해석쓰기 등 6가지로 분석해 노트에 정리하는 것을 말한다. 학생들의 수준에 따라 조금씩 조절하여 활용한다. 김 원장은 “분석노트 활용법으로 꾸준히 학습을 진행하면 내신 뿐 아니라 수능까지 커버가 된다”며 “매 수업 시 과제로 내준 개인별 분석노트를 확인하고 피드백해주는 시간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그동안의 영어 학습에서 효과를 보지 못했거나 새로운 마음으로 영어 학습을 시작하고자 한다면 뇌과학과 인지학습법을 접목시킨 용샘영어학원 김 원장에게 도움을 받아보는 것은 어떨까? 용샘 영어학원은 초등 고학년과 중학생,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한다. 2019-12-11
- 2021학년도 수능영어, 두 가지 기본기에 충실하자 ‘들어가고자 하는 세상 앞에서 우리가 기웃거릴 때, 그것이 애초에 벽으로 꽉 막혀 있거나 혹은 문이 있더라도 제한적 출입만이 허용되어 내겐 늘상 닫혀져 있다면 진정 슬프고 분한 일이 될 것이다.’2021학년도 대학입시의 문을 기웃거리는 수험생들에게 영어 과목에서 필요한 것은 ‘기본에 충실하라’고 조언하고 싶다. 물론 너무나 식상한 표현임을 인정할 수밖에 없다. 그러나 기본이 중요한데 기본을 빼고 다른 이야기를 할 수는 없는 것이며 그래야 더 이상 원하는 대학의 문이 나에게 ‘늘상’ 닫혀져 있는 문이 되지 않을 것이다. 영어학습의 여러 영역이 있지만 오직 두 가지만 강조하고 싶다.기본1. Vocabulary‘아무리 어휘를 외워도 수능 당일에 모르는 어휘는 있을 수 있다’고 흔히들 말한다. 이에 동의하지 않는다. 수능출제범위를 충실히 학습한 수험생이라면 수능당일 지문에서 모르는 어휘는 없어야 한다. 단, 평가원 출제자가 ‘의도적’으로 지문 속에 수험생들이 알 수 없는 어휘를 넣는다면 그 지문은 그 어휘를 ‘모르고’도 충분히 해결할 수 있는 다른 요소를 줄 것이다. 물론, 최후의 경우에야 어쩔 수 없이, 모르는 어휘를 ‘문맥’으로 파악하더라도. 지금은 시작점이다. 시작점부터 어휘가 부족할 것을 대비해 공부할 이유는 없다. 수능영어 정복에 가장 중요한 Top1 우선순위는 어휘력이다.궁극적이고 장기적인 어휘학습법은 ‘대충대충 압도적 빈번히’이다. 이 말에서 강조하고자 하는 것은 ‘대충 대충’이 아니라 ‘압도적 빈번히’이다. 그것은 마치 미술의 데생처럼 어휘를 대하는 것이다. 즉, 단번에 어휘력을 완성하려는 학습태도보다는 단위시간에 ‘조금은 불완전’하더라도 ‘압도적으로 빈도수’를 높여 여러 번 다독하는 것이 훨씬 더 효율적이고 장기적인 어휘 학습법이다. 다시 말하지만 수능영어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어휘력’이다.기본2. Reading Acceptance & 단기기억상실증 극복어휘력이 담보된다면 이제 필수적인 것은 ‘읽고 이해(Reading Comprehension)’하는 능력이 아니라 ‘읽고 받아들임(Reading Acceptance)’의 능력이다. 인생이 걸린 수능시험장에서 초를 다투는 피 말리는 그 짧은 시간에 선생님이나 강사에 비해 영어에 대한 경험치가 절대적으로 부족한 수험생들 입장에서 충분한 이해가 불가능한 지문정보를 만나는 것은 당연하다. 그 때 필요한 것이 이해(Comprehension)가 아니라 받아들임(Acceptance)의 태도이다. 지문정보 자체를 그대로 받아들이고 그 정보를 문제유형에 맞게 활용하는 태도를 집중적으로 훈련할 필요가 있다. 문제가 요구하는 정보가 지문 어디에 위치해 있는지 신속히 찾아 그 표현을 활용하는 과정이 체화되도록 훈련해야 한다. 이와 함께 긴 지문 또는 문장을 읽을 때 앞에 읽었던 내용을 잊어버리는 소위 단기기억상실증을 극복하는 정보처리기법도 필요하다. 이는 수험생들이 믿고 따르는 영어선생님들이나 강사들의 수업에서 원칙을 배우고 실전에서 직접 자신이 사용할 수 있도록 실전력을 갖추고 있어야 한다.두 가지 기본에 충실하자. 어휘력과 정보처리능력이다. 어휘력의 효율적 원칙은 ‘빈도수를 압도적 높이는 것’ 그리고 정보처리능력은 ‘정보를 읽고 받아들여 읽었던 내용을 잊지 않고 활용하는 능력’이다. 이 두 가지 훈련에 집중하다보면 자연스럽게 그에 필요한 부분들도 함께 보완하게 될 것이기 때문이다. 조금은 어려워진 영어절대평가 체제에서 기본기에 조금만 더 신경 쓴다면 1등급 컷에 들기란 그리 어렵지 않은 일이라 생각한다. 제발 부디, 남은 수험생활 11개월을 지혜롭고 성실하게 잘 보내서 2021학년도 수능영어에서 꼭 승리하기를 바라며 다음의 진심 어린 조언으로 글을 끝내고자 한다. 공연히 멋지고 유난스럽고 강력해 보이는 스킬, 혹은 기술을 찾아 헤매기 쉬운 우리의 수험생활. 우리가 놓치지 말아야 할 것은 ‘평범함’이라는 것. 혹 하기 쉬운 것들은 진짜가 아니란 것. 다만 평범한 기본 속에 유난스럽지 않은 본연의 자세로 공부할 것. 쉽게 가려하지 말고, 어렵더라도 견디어 낼 것. 다만, 성실하게 노력할 것.최봉석 영어강사목동 사과나무학원 이대목동관목동지역 영어과 고3단과 수강생 1위(2009~2016)문의 02-6258-4040 2019-11-05
- 송파고교 고1 내신분석 및 대비 <영어> ‘영어내신은 무조건 달달 암기가 답이다?’ 옛 추억의 공부법이고 지금은 아니라고 학생들은 입을 모은다. 송파 고교생들의 영어 실력은 상향평준화 돼있다. 이 때문에 학교 내신 시험에서는 문법, 어휘, 독해로 다져진 기본 실력의 토대 위에 ‘응용력’을 묻는 문제로 변별력을 가르고 있다. 송파 고교별 내신 영어 스타일과 효과적인 대비 방법을 짚어봤다.도움말 : 고스영어학원 최진우 원장, 두림영어학원 김수연 강사. 박소연 강사, 레마어학원 조준영 원장영어 내신 1등급을 받으려면? 우선 송파 고교에서 객관적인 ‘나의 위치’부터 점검해 볼 필요가 있다. 한 반 25명 기준으로 볼 때 약 2.75명까지만 내신 1~2등급을 받는다. 송파 주요 고교마다 영어권 나라에서 살다온 학생, 어릴 때부터 밀도 있게 영어를 공부하거나 타고난 어학 DNA 덕에 실력이 수준급인 학생이 한 반에 약 5명이 포진돼 있는 만큼 영어 실력자들과 ‘내신의 좁은 문’을 뚫기 위해 치열하게 겨뤄야 한다.내신 필살기는 영어기본실력 + 응용력“수능영어와 달리 내신 영어는 고교별로 또 같은 학교라도 중간고사와 기말고사, 학년별로 출제 경향이 수시로 바꿔요. 지문 변형 문제가 까다롭게 출제되기 때문에 어휘, 문법, 빠른 독해력이 뒷받침 되어야 하며 시험 전 범위를 샅샅이 공부하는 성실성을 갖춰야 1~2등급을 받을 수 있습니다”라고 고스영어학원 최진우 원장은 말한다.중학교 때 영어 100점을 받았더라도 고교 입학 후 70~80점대로 떨어지는 학생들이 많다. 수업시간에 강조한 내용 중심으로 시험에 출제되는 중학교 시험과 달리 고교 영어 시험은 범위가 대폭 늘어나는데다 낯선 지문에서도 문제가 나와 공부 분량이 급격히 많아진다. 게다가 까다로운 지문 변형 문제 대비를 위해서는 문법, 어휘 실력이 탄탄해야 한다.영동일고영동일고 영어는 잠실권 고교가운데 까다롭기로 입소문 났다. 시험 범위가 많은 편으로 대개 듣기평가, 교과서 3개과, 모의고사가 들어간다. 듣기 평가는 모의고사 문제를 변형한다. 가령 숫자나 요일 같은 지문 내용을 바꾸고 영어 스피치 속도가 빠르기 때문에 집중해서 풀어야 한다.교과서, 모의고사 내용과 연계된 낯선 지문이 나오는 것이 특징이라 대비가 필요하다. 배우지 않은 지문을 보고 당황하지 않으려면 고2 모의고사 수준 지문, 시사잡지를 능수능란하게 읽고 이해할 수 있을 정도의 실력을 갖춰야 한다.“영동일고 내신은 고정된 문제 유형이 없는 게 특징입니다. 시험 범위 지문이 변형해서 나오기 때문에 틀린 어법을 모두 골라 바르게 고쳐 쓸 수 있을 정도의 문법 실력을 요구합니다. 가령 수업시간에 배운 지문에서는 'priority'로 나왔지만 시험에서 요구하는 답은 ‘prioritizing'인 식입니다. 동의어와 반의어도 정확히 꼼꼼히 암기해야 합니다. 지문에 tempting(솔깃한)이 나오면 동의어로 attractive, desirable, luring, charming, alluring, inviting 반의어는 offensive, unwanted, offensive까지 관련 어휘를 모두 찾아서 외워야 합니다”라고 두림영어학원 김수연 강사는 설명한다.잠신고과학중점학교인 잠신고는 과중반 학생들이 영어 내신에서도 두각을 나타낸다. 최근 시험에서 93.8점은 2등급, 93점은 3등급으로 갈릴 만큼 엇비슷한 실력을 가진 학생들끼리 경쟁이 치열하다.고1 시험범위는 보통 교과서, EBS 단기특강 어법 편 부교재, 모의고사며 수업시간에 배운 지문을 변형해서 출제되는 것이 특징이다.꼼꼼한 어법 정리와 글의 흐름상 중요한 어휘들은 파생어, 유의어, 반의어를 별도로 정리해 암기해야 한다.“시험 범위 내에서 추출한 변형 지문이나 단락을 제시하며 어법상 틀린 부분을 골라 모두 고르시오, 또는 빈칸을 뚫어 놓고 적절한 단어를 쓰시오, 문맥상 영영풀이로 적절하지 않는 것을 고르시오 식의 까다로운 문제가 나옵니다. 빈출 어법 외에 사소한 부분까지 샅샅이 공부해야 합니다. 통문장 암기 보다는 응용된 문제 적응력을 높여야 하기 때문에 내신 시험과 유사한 지문 변형 문제들을 다양하게 만들어 풀어보며 실전 대응 능력을 높이는 게 효과적입니다”라고 두림영어학원 박소연 강사는 말한다.정신여고난이도가 어렵지 않지만 문항수가 많아 독해 분량이 많은데다 지문 변형문제가 나와 검토할 시간이 부족하다는 이야기가 많이 나온다. 가령 본문을 대화 형식이나 질의응답식으로 변형시키거나 아주 세세한 부분에서도 문제를 내기 때문에 꼼꼼히 읽으며 풀어야 한다.성실하게 본문 암기하고 문법실력을 갖췄더라도 시험 보면 3~4등급에 머무르는 경우가 꽤 만다. 1점으로 석차등급이 30등까지 차이가 날만큼 학생들의 실력이 엇비슷하다는 걸 유념해야 한다.시험범위는 교과서 2개과, 프린트물 독해지문, 100단어이며 이번 기말고사에는 모의고사까지 포함된다. 100단어는 단어의 뜻, 영영풀이, 문장에서의 쓰임까지 꼼꼼히 봐야 한다. 주요 어법과 빈출 표현을 활용해 본문에 없는 새로운 문장을 영작하라는 서술형 문제가 나온다. 어법에 대한 정확한 이해도를 평가하려는 의도로 풀이된다.배명고중간고사를 보지 않고 기말고사만 치르기 때문에 시험범위가 많다. 대신 서술형이 없고 외부지문은 나오지 않는다. 동의어와 반의어 암기, 시험에 나올만한 문법을 정리하며 성실하고 꼼꼼하게 공부하며 시험 볼 때 실수 없이 신중하게 문제를 풀면 충분히 다 맞출 수 있는 문제가 나온다.잠일고교과서, 부교재, 모의고사가 시험 범위지만 외부 지문이 나오기 때문에 독해력이 뒷받침 되어야 한다. 1등급은 90점대 후반~100점 사이, 2~3등급은 90점대 초반에 형성된다. 지문 변형은 거의 없지만 영자신문 내용을 다룬 학교 프린트 비중이 높다. 낯선 지문에 대한 평상시 대비가 필요하다.보인고교과서, 프린트물, 모의고사 등에서 문제가 출제되는데 논리추론서술형과 TED 등 낯선 지문 정확한 이해가 관건이다. 수능영어 1등급을 받기 위해 필요한 EBS 비연계 지문, 빈칸추론문제에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 고1 때부터 꾸준히 대비하라는 의도가 엿보인다.“지난 중간고사에서는 public education을 다룬 TED 내용, 한일무역분쟁 관련 영자신문 기사가 출제됐습니다. 이 같은 지문은 시험대비 자료가 없는데다 지문 길이가 길고 난이도가 높기 때문에 학생들이 어려워합니다. 또한 논리적 추론을 요하는 서술형 영작문제를 맞추기 위해서는 단순 암기가 아닌 지문에 대한 완벽한 이해, 영문 요약 연습이 필요합니다”라고 레마어학원 조준영 원장은 설명한다.보인고의 까다로운 논리추론형 서술형 문제를 대비하기 위해서 독해할 때 문장을 세밀하게 분석한 후 영작하는 연습이 필수적이다.보성고어법, 어휘, 영작이 중요하다. 달달 문장을 외우기만 해서는 고득점이 어렵고 지문을 변형하기 때문에 영어의 기본기가 탄탄해야 한다. 평상시 문장에 쓰인 어휘, 어법을 분석하고 정리하는 연습이 필요하다. 대신 낯선 지문은 나오지 않는다.비중이 높은 어휘 파트는 문맥상 맞는 유의어, 영영어휘를 알아야 풀 수 있다. 학생들이 공통적으로 어려워하는 문제는 틀린 문항 모두 찾아 바르게 고치기 같은 어법문제다. 서술형 영작은 주어진 어휘, 어법을 활용해 주제 문장을 쓰라고 나오는데 어휘, 어법 실력이 허술하면 실수하기 쉽다.보성고는 최근 2학기 중간고사에서 100점이 2등급이었던 만큼 기말고사는 까다로울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철저한 준비가 필요하다.오금고교과서, 모의고사가 시험범위며 전체적으로 문제 난이도는 평이하다. 듣기평가는 학교에서 한글해석과 스크립트가 제공되기 때문 2019-11-27
- 예비고1 학생들의 올바른 영어내신 준비방법 고등학교에서 국어 영어 수학 단위 수 높은 CORE 과목들은 문 이과와 상관없이 내신과 원하는 대학진학을 위해서 반드시 제대로 대비해야할 과목이다. 그 중 영어과목은 다른 과목처럼 학년을 나누기가 모호하다. 그래서 중학교 졸업 때 까지도 지금 고등학교 과정까지 준비가 잘 되어있는지 파악하기가 어렵다. 이 뿐만 아니라 그동안 잘 해왔다고 생각했는데도 고등학교 시험에 적응을 못해 성적이 수직 낙하하고 뒤늦게 수습을 하려 애를 쓰는 경우가 의외로 많았다. 고등학교 영어는 중학교 영어와 내신문제가 출제되는 범위와 문제 유형이 많이 다르다. 그렇기 때문에 다음 서술하는 몇 가지를 유념해서 사전에 미리 준비를 해둔다면 좋은 성적을 기대해 볼 수 있다.어휘와 문법 독해 키우기첫째, 어휘부분이다. 고등학교에서는 본문에 있는 어휘들을 같은 뜻의 다른 단어(동의어)를 사용하여 변형시켜 놓는다. 그렇기 때문에 단어를 단순한 암기를 해서 시험을 치르면 당황하는 경우가 많다. 따라서 동의어를 비롯한 고등학교 전반적인 필수 어휘를 겨울동안 완전히 마쳐놓아야 한다.둘째, 문법부분이다. 매 시험 때 마다 문법테마에(eg. 부정사) 집중적으로 파고들었던 중학교 시험스타일에 추가로 문장 전체의 구조를 볼 수 있는 눈(구문능력)을 같이 길러야한다. 단순 문법공부에만 집중할 것이 아니라 문법을 적용한 문장을 많이 학습해서 체화를 해두어야 한다.셋째, 독해부분이다. 고등학교 때부터 보게 될 모의고사(3 6 9 11월)를 포함해서 각 학교마다 시험범위 외 지문들이 내신시험에 출제된다. 그렇기 때문에 특정지문을 단순암기해서 문제를 풀이할 것이 아니라 지문을 읽고 이해하는 독해 능력을 길러 놓아야만 한다.세 가지 능력 고루 키울 수 있는 학원위의 세 가지 조건이 충족되지 않은 상태에서 고등학교 내신기간동안에만 밤샘학습을 하고 많은 시간을 아무리 쏟아 붓는다 할지라도 절대 만족할 만한 성적은 나오지 않을 것이다. 목동지역 학교들의 시험들이 한결 같이 단순암기(시험기간에 벼락치기 가능)만으로 성적이 나올 수 없는 문제가 출제돼 왔다. 영어능력의 1~2등급을 가르는 변별력 있는 문제들은 본인이 길러놓은 영어력(力)이 없다면 기대하는 성적이 나오기 어려울 수밖에 없다. 내신기간 동안 자신이 투자한 시간이 많아도 암울할 만큼 초라한 성적표를 받게 될지도 모른다.겨울방학은 실제론 진짜 시험기간이다. 학생 스스로가 먼저 알고 공부해준다면 가장 좋다. 그렇지 않더라도 교사나 강사 또는 학부모가 동기부여를 통해 반드시 완전학습을 시켜 놓아야 이후 만족스런 내신점수를 받을 수 있을 것이다. 우리아이 학원을 선택해 영어 실력을 키우고자 할 때에는 반드시 수업커리큘럼이 무엇을 담고 있는지 알아야 한다. 그리고 무엇을 목표로 하는지 꼼꼼하게 따져보며 위 세 가지 능력을 고르게 키우고 준비시킬 수 있는 학원을 선택한다면 좋은 성적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다.목동 사과나무학원 양천구청관이세훈 영어강사문의 02-6258-8282 2019-10-24
- 노원·도봉지역 고교 고1 영어 서·논술형 비율/수행평가 분석 서울시교육청은 과정중심 평가를 위해 중·고교 중간고사와·기말고사의 서·논술형 평가와 수행평가 합산 비율을 50% 이상으로 권고하고 있다. 중·고등의 영어시험의 경우 동일한 서술형 문제라고 해도 고교별로 패턴과 유형의 난이도 편차가 높은 것이 특징이다. 특히 노원 도봉 지역의 고교의 경우 단순 어휘부터 문법, 독해, 서술형 문제까지 유형 뿐만 아니라 변형 여부, 교과서 외 출제 등 시험 난이도 편차가 심한 상황이다. 여기에 학기중 어학실력을 요구하는 수행평가까지 있어 고교 선택을 앞둔 중3학생의 고민이 깊다. 따라서 노원도봉 지역의 25개 고교 (선덕고, 서울외고 포함)의 고1 영어교과 서·논술형 문제 및 수행평가의 비율과 고교진학 전 등급별 공부전략을 살펴봤다.서·논술형 문제 비율, 대진고 40%로 최고!노원·도봉지역 고교들의 학기말 기준 영어 서술형 비율을 살펴보면 최고 40%에서 2%까지 고교별로 비율이 다양하게 분포되어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서논술형 비율에 있어서는 대진고가 40%로 지역에서 가장 높았으며 그 뒤로 서라벌고 (32.8%), 혜성여고(32%), 창동고(32%), 불암고(30.40%), 대진여고(30%)가 30% 이상으로 나타났다. 반면 서울외고의 경우 서·논술형 비율이 2%에 불과하지만 수행평가에서 일반고와 달리 인터뷰 평가를 실시한다.서·논술형 문제가 선택형 문제에 비해 난이도가 높을 수는 있지만 단순히 서·논술형의 반영 비율이 높다고 고교별 난이도를 판단할 수는 없다. 단 선택형 문제를 모두 맞혀도 배점이 높은 서술형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면 영어교과에서의 상위권 성적을 받기는 사실상 어렵다.JS뉴욕어학원 전종삼 원장은 “수능영어 절대평가 도입으로 영어교과에 대한 평가가 수월해졌다고 생각하면 착각이다. 최근 지역 고교의 내신 난이도는 더욱 어려워지는 추세이고, 실제 서·논술형 문제 해결력이 부족하면 영어 1등급은 불가능하다.” 며 “서논술형 문제 해결능력의 기본은 문법과 어휘능력이다. 학기중에는 사실살 평가위주로 진행되는 만큼 중3학생들은 2학기 기말고사 후 수능유형 맛보기, 수능어휘 암기, 문법 반복 학습 등 영어의 기본기를 갖추는 데 집중할 필요가 있다.“고 조언한다.수행평가 비율 상명고, 영신여고, 재현고, 서울외고 50%로 최고노원·도봉지역 고교 중 영어 수행평가 비율이 가장 높은 고교는 상명고, 영신여고, 재현고, 서울외고로 50%에 달한다. 이중 상명고는 어휘, 활동지 배움노트 결과물, 말하기 PT를 평가하는 반면 영신여고는 말하기, 듣기, 쓰기, 단어, 독해를 각 10%씩 반영한다.특히 재현고의 수행평가(50%)의 내용을 살펴보면 과정평가 30%와 서술형 문제 해결 20%로 구성되어 있는데, 실제 지필고사 서논술형 문제 비율 20%까지 고려하면 서논술형 문제 해결이 실제 40%에 달하는 만큼 정확한 서술형 문제 해결능력이 영어성적을 좌우한다는 평가이다.서울외고의 경우는 수행평가(50%)에서 인터뷰 35% (2학기: 쓰기 35%)와 수업활동 15% (학습자료, 과제수행, 수업태도)를 반영한다. 인터뷰 (30%) 평가는 상황에 맞는 의견 말하기 수행평가로 어휘와 문법의 바른 표현, 정확한 발음과 억양, 적당한 속도로 유창함, 주제와 맥락이 맞는 구성인지, 시간 준수를 평가하여 일반고 대비 수행평가의 난이도를 높였다. 그 외 수행평가 비율이 40%인 고교는 청원고, 청원여고, 한국삼육고, 누원고, 도봉고, 선덕고 6개 고교이며, 수행평가 비율이 가장 적은 고교는 서라벌고 (18%)로 나타났다.국보EM영어학원 정희상 원장은 “우리 지역 고교의 영어평가는 살펴보면 고교별 지필고사의 난이도 격차가 심하다. 대진여고의 경우는 지역에서 영어시험이 가장 어렵다고 알려져 있다. 실제 영어적인 실력보다는 국어 비문학 수준의 고난도 문제와 외부 지문에서 출제된다는 점에서 꾸준히 1등급을 유지하는 학생은 극소수에 불과하다. 반면 대진고는 어법문제가 거의 없는 것이 특징이고, 선덕고는 영어시험 대비 공부해야 할 양이 엄청나게 많다. 따라서 단순 암기만으로 고득점을 받기 어렵다. 상명고의 경우는 1~2년전에 비해 교과서 변형문제를 출제하며 난이도를 높여지만 여전히 공부하면 성적을 올릴 수 있는 수준”이라고 설명한다. 지필고사와 더불어 “고교별로 영어평가 계획과 방법이 다른 만큼 고교 지원시 학생의 성향과 학습패턴을 고려하여 지원 고교의 영어 수행평가 계획 역시 꼼꼼히 살펴봐야 한다.”고 조언한다.서·논술형+ 수행평가 비율 50% 이상, 상명고와 재현고 70%로 최고!서울시교육청의 권고에 따라 노원·도봉지역의 25개 고교 (서울외고, 선덕고 포함)의 영어 서논술형 + 수행평가 비율은 50% 이상이다. 이중 상명고와 재현고는 서·논술형 문제와 수행평가 비율을 합산하면 70%에 달하며 지역에서 가장 높다. 두 학교 모두 서·논술형 비율은 20%이고, 수행평가 비율은 50%로 나타났다.이어 영신여고는 67% (서논술형 17% + 수행평가 50%), 대진고와 월계고가 60% (서논술형 30% + 수행평가 30%), 한국삼육고와 도봉고는 58% (서논술형 18% + 수행평가 40%) 순이다. 그 외 지역의 18개 고교는 서·논술형+수행평가 비율이 각 50~52%로 선택형 문제와의 비율이 5대 5에 가까워 반영 비율의 균형을 맞추려는 노력이 엿보인다.정 원장은 “영어는 학습능력과 실력에 따라 공부방법을 달리할 필요가 있다. 독해는 문제 맞추기가 아닌 주제 찾는 연습을 꾸준히 해야 한다. 주제 찾기가 어렵다면 소재부터 파악하는 것도 방법이다. 상위권 학생은 지문에서 Summary가 아닌 주제찾기에 집중하고, 수능 모의고사보다 내신 성적이 낮은 중위권이라면 어법과 단어가 부족할 확률이 높다. 문법의 원리를 이해하고 문장의 연계성을 파악하는 것이 필요하다. 반면 해석 자체가 어려운 하위권 학생이라면 문법의 기초인 8품사 5형식의 개념부터 시작해서 차근차근 공부해도 늦지않다.” 고 조언한다.도움말 : JS뉴욕어학원 전종삼 원장, 국보EM영어학원 정희상 원장참고 : 학교알리미 사이트 ‘교과별(학년별) 평가계획에 관한 사항’(공시년월 : 2019년 4월 또는 2019년 9월)<표> 노원·도봉 지역 고교별 고1 영어교과 서술형 및 수행평가 반영 비율 2019-10-10
- 영어의 기본인 어휘부터 제대로 학습하라 “영어는 어떻게 공부해야 잘 할 수 있나요?” “영어1등급을 받으려면 어떻게 공부를 해야 하나요?”그동안 아이들을 가르치며 수없이 받아왔던 질문이다. 이에 대한 대답은 잘하고자 하는 영어의 영역이 ‘Spoken English’이냐, ‘Written English’ 이냐에 따라 다를 것이다. 하지만, 한국 학생들의 시험을 위한 영어라면 답은 ‘Written English’ 에서 찾아야 할 것이다. 대입을 위한 영어의 핵심은 어휘에 있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지문 속에 모르는 단어가 많이 나올수록 정답에 근접한 답을 찾기는 더욱 어려워진다. 그렇다면 어휘 암기는 어떻게 해야 하는 것일까?1. 눈이 친숙한 단어를 아는 단어로 착각하지 마라.어휘암기를 할 때 아이들이 가장 많이 하는 말이 있다.“아는 단어인데, 생각이 나지를 않아요”“암기할 땐 다 기억했는데, 시험지만 받으면 백지가 돼요”과연 암기가 정말로 된 것일까? 이와 같은 문제는 자신이 정말로 알고 있는 단어를 구별해 내지 않은 데서 비롯된다. 즉, 단어 암기 시 Self test 는 필수 과정이 되어야 한다. 단순한 눈으로 훑기만 하는 단어 암기는 금물이다.2. 유의어, 반의어, 파생어 학습을 병행하라단어암기는 문장 안에서의 쓰임을 통해, 유의어, 반의어, 파생어까지 함께 학습해 가야 한다.대부분의 고교의 내신문제 유형 중 오답률이 높은 문항 중 하나가 유의어로 문장 속 빈칸을 채우는 문항이다. 따라서 각각의 어휘가 어떻게 문장에서 쓰이는지를 정확히 파악하고, 다양한 유반의어 학습을 병행한다면 고교 내신에서도 유리할 수 있다.3. 단어암기는 누적암기로 이어져야 장기적 기억으로 자리 잡을 수 있다.적어도 1개의 단어가 머릿속 오랜 기억으로 남아 있기 위해선 20번 이상의 노출이 기반이 되어야 한다. 이를 위해선 ‘나만의 단어장’ 은 필수적으로 소지하고 있어야 하겠다. 단어는 한 번 암기했다고 내 기억에 완벽하게 자리 했다고 절대 말할 수 없다. 여러 번의 누적 단어 암기라는 과정을 통해 진정한 ‘나의 단어’로 자리매김할 수 있게 될 것이다.뭐든지 기본이 탄탄하면 위로 높이 쌓아도 무너지지 않는다.영어의 기본인 어휘부터 제대로 학습한다면, 이미 50%이상은 달성한 것이다. 조급한 마음에 영어의 가장 핵심을 잃지 않기를 바란다.지연선 부원장잠실크라센어학원 2019-07-10
- 영어를 잘 하는 학생들의 단어 활용 능력 비법 ‘영어를 잘 한다’는 뜻에는 영어의 활용능력, 즉 일상에서 그리고 시험에서의 활용능력이 전제되어 있다. 그렇다면 입시를 고려해 영어를 잘 하기 위해서는 어떤 능력을 갖춰야 할까? 바로 유창성과 정확성이다. 영어권 국가에서 오래 거주하고 공부한 것이 다양한 영어시험에서 높은 점수를 꼭 가져다주지는 않는다. 또 다양한 영어시험이나 영어영역들 중에서 그 실력이나 결과가 꼭 일관되지 않을 수 있다.예를 들어, 토플 성적은 거의 만점인데 학교 내신 성적이 중위권인 경우나, 원어민과의 영어 회화는 유창하지만 writing, reading 등이 안 되는 것 등이 그 경우이다. 그렇다면 영어의 활용능력에 있어 가장 중요한 요소는 무엇일까? 바로 어휘의 활용 문제이다. 어릴 때부터 다독을 시키는 이유도 다양한 소재와 배경지식을 그에 맞는 단어의 수준과 개수를 통해 어휘 활용 능력을 기르려는 의미가 크다. 또한 이러한 어휘를 세련되고 정확하게 활용하기 위해 문법이라는 도구도 중요한 의미를 지닌다. 문법이 시험에 포함되지 않아도 언어를 문법에 맞게 쓸 수 있는 능력은 의사소통 차원에서도 어느 정도 필요한 부분이 될 수 있다.더욱이 학교 시험이나 공인영어시험에서는 하나의 독립된 또는 통합영역으로서 세련되고 정확한 어휘 활용 능력과 문법 능력을 요구하기 때문에 그에 맞는 연습과 확인 점검은 매우 중요하다. 방대한 어휘를 내 것으로 만들기 위해서는 수없이 많은 반복과 확인, 점검이 필요하다. 문법에 대해 거부감을 갖고 어려워하는 학생들을 많이 본다. 그래서 계속 공부를 게을리 하다가 중고등학교에 와서 한꺼번에 쏟아져 나오는 어려운 문법을 보고 다급한 마음에 뒤늦게 학원을 찾기도 한다. 학생과 학부모들에게서 ‘어려운 문법을 어떻게 해결해야 할 것인가’라는 질문을 수없이 많이 받아 왔지만 특별한 묘책은 없다. 있다면 이해와 암기, 암기와 이해의 반복 속에 완전히 내 것이 될 때까지 수준별 응용문제 풀이를 통해 문제 해결 능력에 대한 내공을 갖추는 것뿐이다.문경희원장문경희어학원문의 02-2051-7082http://cafe.daum.net/moon822 2019-03-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