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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등 코딩교육 어떻게 할 것인가? 현재 초등학생은 2030년대에 대학을 졸업하고 2060년 이후까지도 직장 생활을 할 것이다. 그때에는 어떤 직업적 능력과 소양이 요구될지 정확하게 예측하기 어려우나 현재와는 많이 다를 수 있고 앞으로도 계속해서 변화할 것이다. 팀 쿡 애플 최고경영자(CEO)가 일본의 초등학교 학생들과 만난 자리에서 "우리는 모든 학교에서 코딩을 가르쳐야 한다고 생각한다. 결국은 교육이 미래사회 기술과 자동화로 인한 경제적 불평등을 해결할 것“ 이라고 전했다. 스크레치를 개발한 레스닉 교수는 12월에 방한하여 '다음세대 교육'을 주제로 한 자리에서 ”학교교육 같은 정형화된 교육이 아이의 창의성에 방해가 될 수도 있지만, 그냥 내버려두는 것도 답은 아니다"라며 "농부가 작물을 기르기 위해 토양을 다듬고 양분을 주듯 창의력이 발현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부모와 교육자, 정책결정자들이 고민해야 할 문제"라고 강조했다.지금 초등학교 5·6학년은 학교에서 연간 17시간 정규 과정으로 코딩 수업을 받는다. 코딩(coding)은 컴퓨터에 내릴 명령문을 컴퓨터가 이해할 수 있는 언어로 작성하는 과정을 말한다.초등학생에게 코딩교육은 어떤 의미일까?우선 기성세대처럼 코딩수업이 낯설지는 않을 것이다. 처음에는 명령어들을 가져다 놓고 실행버튼만 누르면 바로바로 실행되는 모습이 관심을 가질만하다. 더 나아가 직접 게임도 만들어볼 수 있다는 것에 흥미로울 수도 있을 것이다. 그러다가 만드는 과정에서 알고리즘적인 사고와 수학적이고 논리적인 개념을 이해해야지 코딩을 완성해나갈 수 있기 때문에 점차 어렵다고 느껴질 것이다. 나는 초등학생들의 코딩교육은 프로그램 작성을 위한 스킬이 아니라 표현의 수단이 되어야한다고 생각한다. 즉 자기의 생각과 아이디어를 표현해내는 도구로서의 역할을 해야 한다. 초중고에서 배우는 스크래치나 엔트리와 같은 코딩프로그램도 프로그램을 만드는 기법(기술)에만 너무 치중하지 말고 자기의 생각을 구현해내는 수업이 되어야 한다. 특히 초등학생 때는 다양한 생각과 아이디어가 존재한다. 우리가 이것을 끄집어내서 즐겁고 재미있게 코딩으로 구현해낼 수 있는 교육이 진정한 코딩수업이다.미래사회를 위한 미래교육의 핵심은 코딩이제 2022년 초중고 교육과정 개편에 AI 교육도 의무화 하겠다고 발표하였다. 내년까지 모든 학교에 GIGA급 초고속 인터넷망도 깔린다고 한다. 정부에서도 우리의 먹거리 산업으로 AI(인공지능)를 배우지 않고서는 경쟁력이 없다고 확실히 인식하고 학교 현장에서 Ai 원리를 배우고, 교과목 학습에도 활용하겠다고 한다. 미국의 MIT 대학교에서는 인공지능을 미래의 언어로 규정하고 모든 학생들에게 가르치고 이 분야를 교육하기 위해 1조1천억 원을 컴퓨터공학에 투자 하겠다고한다 즉 모든 학문은 Ai로 통한다고 선언했단다. 거의 모든 학문이 컴퓨터공학(인공지능)과 융합될 것이라고 한다. 인공지능은 지식을 습득하는 또 다른 방법이고 도구이며 21세기를 위한 도구로서 사라지지 않을 것이다. 2030년까지 Ai분야에서 세계최강으로 도약하겠다고 발표한 중국에서는 유치원생부터 Ai교육을 접목할 수 있도록 유치부, 초중고 학생 교재를 개발하여 보급하고 본격적인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이처럼 세계강국의 여러 나라에서 초중고뿐만 아니라 대학교에서도 이와 같이 코딩교육, Ai교육에 열을 올리고 있다면 미래사회는 점점 더 이를 필요로 하고 요구하게 될 것이다.대학교입시가 절대적으로 중요한 우리나라에서도 어떤 형태로든 코딩능력이 중요한 인재로서 양성될 수 있도록 점차적으로 그 비중을 늘려나갈 것이다. 초등학생들도 이와 같은 흐름에 맞춰서 코딩수업을 해나가야 한다. 다만 수업내용이 코딩프로그램의 명령어 위주로 교재내용을 따라하는 수업보다는 자기의 생각을 코딩으로 표현해볼 수 있어야 한다. 그리고 인공지능을 이용한 다양한 커리큘럼도 개발하여 코딩과 Ai분야까지 이 환경에 익숙해지고 배우고 접할 수 있는 기회를 누구에게나 제공할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어렵다고 멈춰 설 수 없는 교육의 큰 줄기이다. 누군가는 반드시 진행해야할 교육임에는 틀림없다.코딩으로 대학가기일산 아트로봇교육원서재수 원장문의 031-905-7783 2020-01-16
- 코딩으로 대학가기 - ④인공지능과 코딩 그리고 직업! 인간은 게으름을 피할 수 없다. 특히 초.중.고 학생들은 아직 급한 것이 없는 관계로 점점더 편하기를 원한다. 그래서 게으름이 없는 기계에게 일자리를 빼앗기고 있는지도 모른다. 과거에는 단순 일자리가 위협을 받았지만 최근에는 인공지능으로 접근하기 때문에 고급인력들이 일자리를 잃고 있는 것이다.대표적인 것이 변호사, 변리사, 의사, 번역 등 전문영역이 점점 잠식당하고 있다. 그런데도 우리 교육은 큰 변화 없이 과거 그대로 진행되고 있다. 인공지능이 일자리를 대치한다고 해도 현재 학생들이나 학부모들은 대학을 가고 보자는 인식이 강해서 내신에 집중하는 모습이다.과연 10년 후 지금의 학생들이 사회에 진출할 때도 같은 생각일까? 아마 변해도 엄청 변해 있을 것이다. 현재도 의사대신 수술을 하는 로봇이 있고 초벌 번역을 대신하는 기계가 있고 무인비행을 하는 드론이 있어 전쟁에 사용되고 있으며, 판례를 인간보다 수백배 빠르게 검색하는 인공지능이 있다. 세상이 인공지능 기술로 변화고 있는 것이다. 그것에 대한 준비를 우리아이들이 했으면 좋겠는데 어디에서 배울 수 있는 것인가? 또 무엇을 배워야 대비할 수 있을까? 초.중.고 수업시간 모두 합쳐야 85시간이니 언제 고급 알고리즘을 배운단 말인가? 최소한 500시간 이상 투자해야 익힐 수 있는 알고리즘들인데 말이다.인공지능 알고리즘을 익히는 과정을 보면 경우의 수 같은 여러 가지 경우를 분석할 수 있는 능력을 배우고 프로그램 내용 중에 자신의 생각을 기본적으로 표현 할 수 있는 코딩능력을 갖춰야 한다. 그런 다음 프로그램을 논리적으로 최적화 해서 완성할 수 있는 알고리즘을 배워야 한다. 그 내용 중에 여러 경로를 탐색하는 딥러닝 알고리즘, 탐색 알고리즘, 다이나믹 알고리즘을 익히고 충분히 연습할 때 인공지능 알고리즘을 각종기기에 접목 시킬 수 있는 것이다. 이러한 알고리즘을 배운 학생들은 진학에서도 매우 유리하고 취업에서는 더더욱 유리하며 창업으로도 충분한다 할 수 있겠다. 프로그램을 배워도 내신이 안들어가니 학생들이 필요사항을 못 느끼지만 사회는 온통 알고리즘으로 통하는 세상이 되었다.일산 명문소프트웨어학원권상조 원장문의 031-912-2398 2020-01-16
- SW 분야 학종, 특기자전형 합격생 3인3색 인터뷰 인공지능, 빅데이터, 증강현실 등 소프트웨어 분야 인재 수요가 점점 많아지자 정부는 SW중심 대학을 선정하며 인재 양성에 힘을 보태고 있다. 시대 변화의 흐름을 감지하고 일찌감치 이 방면으로 진로를 정한 고교생들이 늘고 있다. 2020입시에서 수능 준비 대신 SW 공부에 집중해서 학생부종합전형, 특기자전형으로 2020입시의 좁은 문을 뚫은 학생들의 노하우를 들어봤다.▶반수하며 특기자전형 집중 공략, 3개 대학 합격_ 조영진(배재고 졸)올해 입시에서 국민대 소프트웨어학과 4년 장학생, 동국대 컴퓨터공학과, 숭실대 컴퓨터공학과에 최종 합격했다. 고교 3년 내내 이 분야를 집중 공략하며 내신의 불리함을 ‘IT분야 특기’로 극복했다.“지난해 가천대 컴퓨터공학과에 합격했어요. 아쉬움이 남아서 반수를 결심했습니다. 올 한해 경지대회 준비를 집중적으로 해서 국민대 알고리즘 대회에서 장려상을 받았습니다. 수상 실적이 있으면 특기자전형에서 유리하기 때문이지요”라고 조 군은 말한다.고교에 입학 후 일찌감치 IT 분야로 진로를 정했다. 대학 고교 연계 프로그램 참여하고 알고리즘 자율동아리를 만들어 활동했다. 학교 방과후 시간에는 컴퓨터 언어를 배웠다. 이 같은 활동은 빈틈없이 기록해 내신 4등급의 불리함을 특화된 학생부로 극복했다.“학생부가 18장인데 국영수 등 모든 교과의 세부능력특기사항을 비롯해 모든 항목란에 컴퓨터 관련 활동 내용이 적힐 수 있도록 노력했습니다”라고 조 군은 덧붙인다.특기자전형에서는 대회 수상경력이 당락을 결정짓기 때문에 재수 기간 동안 착실하게 대회 준비를 해 성과를 만들며 포트폴리오를 업그레이드했고 자기소개서를 새로 다시 썼다. “대학별로 면접관 질문이 날카로웠습니다. IT기술과 공유 경제를 연결 짓거나 알고리즘을 순서도 그려 설명해 보라는 식으로 개개인의 역량을 세밀하게 측정하는 질문을 많이 받았습니다”라고 면접 경험담을 들려준다.▶학생부종합전형에 올인해 합격 _ 민상연 (이대부고 3)초등 4학년 때부터 컴퓨터 프로그래밍에 관심 있어 이 분야를 꾸준히 공부한 민 군. 올해 학생부종합전형으로 건국대 스마트ICT융합공학, 외대 컴퓨터전자시스템공학부에 합격했다."대회 준비, 프로그래밍 언어 공부 등은 소프트웨어 관련 학과를 준비하는 모든 수험생들이 다 준비합니다. 그래서 얼마나 독특하게 나 자신을 어필할 수 있을까?에 초점을 맞춰 입시를 준비했습니다”라고 민군은 말한다.고1부터 고3까지 학년이 올라갈수록 스토리라인이 연결되면서 심화 학습을 한 내용이 돋보이도록 학생부를 관리했다. 소논문발표대회에 참가했고 교과 심화연구도 했다. 홈페이지와 앱을 개발하고 정보처리기능사 자격증도 땄다.“국어, 수학, 물리, 윤리와 사상 등 모든 교과목 세부능력특기사항에 컴퓨터와 관련된 활동을 연계시켰어요. 가령 국어 시간에는 사이버문학을 윤리와 사상 과목에는 인공지능에 대해서 수학 공식과 물리의 역학 지식을 VR 기술과 연결시켰습니다. 합격한 선배들의 활동을 참조는 하지만 그대로 따로 하면 감점 요인이 되기 때문에 창의적으로 벤치마킹하려는 노력을 했습니다”라고 민 군은 설명한다.그의 내신은 3.8등급, 수능 대신에 학종 준비에 올인했다. “내신은 기술가정, 체육, 제2 외국어 같은 주요 교과가 아닌 과목들도 챙기는 게 좋습니다. 성실성을 어필할 수 있기 때문이지요. 가령 일본어는 다들 공부를 소홀히 하기 때문에 조금만 공부하면 3등급을 충분히 맞을 수 있습니다. 본인 상황에 맞춰 전략적으로 내신 관리를 하는 게 좋습니다”라고 경험담을 들려준다.▶특성화고 졸업 후 학생부종합전형으로 합격 _ 체주원 (상일미디어고 졸)중학생 때 공부에 흥미를 느끼지 못했다는 체 군은 특성화고를 택했다. 컴퓨터 쪽에 흥미가 있어 내신을 관리하면서 SW 분야 활동과 프로젝트를 준비하며 대입을 준비해야 겠다는 복안을 가지고 상일미디어고에 입학했다.고교 3년 내내 학교에서는 현장에서 필요한 프로그래밍 실습을 많이 했다. 하지만 이것만으로는 부족함을 느꼈기에 학원 다니며 알고리즘, 인공지능 등 심화 프로젝트에 꾸준히 참여하며 실력을 쌓고 개인 포트폴리오를 만들어 나갔다.하지만 첫 번째 입시에서는 고배를 마셨다. “면접을 잘 보지 못했던 게 패인이었습니다” 면접의 중요성을 절감한 그는 재수를 하며 학생부, 자소서를 꼼꼼히 분석해 예상 질문을 뽑아 연습했다.“지원자들의 스펙, 코딩 실력 등은 엇비슷합니다. 4차산업혁명 같은 기본 질문에 얼마나 차별화된 답변을 하느냐가 합불을 가른다는 걸 실패를 통해 배웠기 때문에 면접 준비에 공을 많이 들였습니다. 면접장에서는 코딩에서 게임개발, 인공지능까지 연결된 나의 관심사를 논리적으로 답했습니다”라고 경험담을 들려준다.이 같은 노력 덕분에 체 군은 올해 국민대와 광운대 소프트웨어학과, 명지대 융합소프트웨어학과에 학생부종합전형으로 합격했다.인터뷰한 학생 3인 모두 다음 목표는 정부에서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해 매년 선발하는 SW마에스트로 과정에 도전할 예정이라고 밝힌다. 연수생으로 선발되면 이 분야 전문가들과 네트워킹할 수 있기 때문이다.이처럼 중고교 시절 코딩, AI, 알고리즘, 빅데이터를 다양하게 공부한 학생들은 대학 입학 후 두각을 나타내며 각종 대회를 준비하거나 과기부 SW마에스트로 과정에 참여해 본인의 실력을 업그레이드 해나가고 있다. 남학생의 경우 사이버사령부에서 군복무하며 전공을 심화시키며 경력을 이어나가는 찬스를 얻기도 한다.SW마에스트로, 인적 네트워킹이 강점김제훈 (외대 컴퓨터공학과 졸, SW마에스트로 1기생)고교 시절 각종 정보올림피아드대회 출전하며 수상 경력을 쌓아 특기자 전형으로 대학에 입학한 후 정부에서 운영하는 SW마에스트로 1기생으로 뽑혀 다양한 경험을 쌓았다.“SW마에스트로를 통해 현업에서 활동하는 다양한 전문가 멘토를 만나고 나와 관심사가 비슷한 연수생들과 교류하며 나의 역량을 키울 수 있었던 게 가장 큰 장점이었습니다”라고 김 씨는 말한다.소프트웨어 개발 분야는 범위가 폭넓다. 서버, 인프라, 웹과 앱개발 등 관심사와 전공 분야가 다양한 사람들과 팀을 짜서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배운 게 많다고 그는 귀띔한다.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하는 등 관심 분야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현업에서 일하는 멘토에게 다양한 조언을 받습니다. 또 연구 공간부터 장비 구입비, 연구비 지원도 받을 수 있습니다”대학시절 쌓은 소프트웨어 개발 경력이 뒷받침 돼 사이버사령부에서 군복무를 마친 그는 스타트업에서 개발자로 일하고 있다. 현재 SW마에스트로는 10기까지 운영중이라며 이 분야에 관심 있는 학생들은 적극 지원해 보라고 그는 조언한다.*SW마에스트로*-선발 인원 : 매년 150명 내외-혜택 : 노트북 등 IT기기 구입비 최대 150만원 지원, 6개월 교육과정 중 매월 100만원 지급,팀별 프로젝트 개발비 지원, SW개발, 법률, 컨설팅 등 전문 멘토단의 멘토링, 24시간 운영되는 교육 및 개발 공간 제공, 최종 15명 선발해 글로벌 SW 교육 기회 제공 등-선발과정 : 서류전형, 1차전형 인적성검사, 2차전형 코딩테스트, 3차전형 심층면접컴퓨터에 관심 있다면 수시전형 적극 공략박학빈 넥스탑코딩정보보안학원 원장IT분야 진로와 진학을 연계한 맞춤형 지도를 21년 째 해오고 있는 전문가다. “인공지능, 코딩, 알고리즘, 드론, VR 등 IT 분야에 관심 있는 학생들은 이분야만 집중적으로 파고들며 수상 실적을 쌓고, 관련 자격증을 따면 내신의 불리함을 극복하고 학생부종합전형, 특기자전형으로 SW 관련 학과에 합격할 수 있습니다. 컴퓨터에 관심 2019-12-26
- 코딩으로 대학가기 - ③신직업에 대비하기! 수많은 직업 중에 신직업들이 최근 많이 만들어 지고 있다. 그 중에서도 눈에 띄는 직업중에 IT 관련 직업들이 두드려지게 많다. 인공지능, 빅데이터, 클라우드, 증강. 가상현실 분야에서 새로운 직업들이 만들어 지고 있다. 이러한 시대를 대비해서 코딩을 공부한다면 어느 시기가 좋을까?가능하면 초등과 중학교 때 아무래도 프로그램 입문 과정을 하는게 좋을 것이다. 기본적인 문법들을 배우다 보면 관심 있는 학생들은 자신이 만들어 보고 싶은 게임이나 앱을 만들어 보면서 흥미를 가지게 된다. 그럴 때 주변에서 도움을 준다면 그 학생은 SW 분야에서 많이 성장할 것이다. 갑자기 인공지능 알고리즘을 알게 되는 것이 아니다.고등학교때는 좀 더 심화된 코딩기술을 배우고 그 기술로 어려운 문제들을 해결 하는 시간들을 가진다면 좋을 것이다. 수학처럼 컴퓨터도 어려운 문제나 해결되지 않는 내용을 해결하면 성취감이 생겨서 더 공부를 하게 되고 더 많은 기술들을 익히게 된다. 소프트웨어 분야도 관심이 중요한데 자주 프로그램을 만지다 보면 없던 관심도 생기게 된다. 관심이 생긴 학생들에게는 교육환경 또한 중요하다. 옆에서 누군가 도와줄 멘토가 있으면 금상첨화 이지만 없다면 친구들과 함께 배울 수 있는 시간을 가지는 것도 좋다. 대학에서는 이러한 관심이 있어서 꾸준히 뭔가 재능을 발전시킨 학생들을 뽑으려고 한다. 선발하는 특기자 전형 조건을 보면 1차 서류평가와 2차 면접으로 선발한다. 서류평가에서는 특기 증명 서류와 학생부를 통해 특기의 우수성, 학업성취도, 학교생활충실도, 인성, 발전가능성을 평가한다. 면접은 특기 관련 우수성과 잠재력을 확인하기 위해 구술 면접과 제시문 면접, 자소서 기반질문 등을 실시한다. 그래서 결국 프로그램 능력이 있는 학생들이 면접 때나 실기 시험 때 유리하다.평소 시간 될 때 마다 프로그램을 조금씩 해보는 것이 중요하며 자신의 실력을 쌓아야 자신감도 생기고 대입도 준비하는 것이다. 그러다 보면 미래 새로운 직업이 생겨도 준비된 자로서 적응해 갈 수 있다.일산 명문소프트웨어학원권상조 원장문의 031-912-2398 2019-12-20
- 코딩으로 대학가기 - ②코딩교육, 컴퓨팅 사고력 향상시키는 것 지난 20여년간 코딩교육을 하면서 느낀것의 핵심은 컴퓨팅 사고력을 향상시키는 것이다. 핵심은 컴퓨팅 사고력을 향상시키는 것이다. 사고력 향상을 시키기 위해는 주어진 문제의 뜻을 알아야 하고, 규칙이나 흐름을 알아야 하고, 지금 상황에서 다음에 어떤 상황이 될지 예측하거나 미리 구상할 수 있는 능력이 생겨야 하며 알고리즘을 스스로 만들어서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다.일반적으로 컴퓨팅 사고력은 수학적 사고력에서 출발한다. 그래서 수리적인 문제, 논리적인 문제, 창의적인 문제를 많이 접해보면 사고력이 향상된다. 또한 놀이를 통해서도 사고력을 향상 시킬 수 있다. 레고로 자신이 만들고 싶은 것을 만들고 하나씩 분해하면서 절차를 기록으로 남겨서 재차 조립하다보면 설계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 수 있고 생각 하나가 얼마나 중요한지 배울 수 있다. 움직이는 로봇이나 센서로 작동 시키는 아두이노도 마찬가지로 모든 작업에 순서와 기록을 통해 다시금 배우게 되는 것이다. 블록코딩으로 사고력을 향상시키기에 좋은가 하면 사고력향상에 도움이 되는 언플러그드 교육도 있다. 최근에는 장난감이나 보드게임으로 논리를 배우는 경우가 많고 카드게임으로도 규칙을 배울 수 있다.자신의 생각을 프로그램에 적용시키기 위해서는 이야기가 있어야 한다. 무엇을 만들 때 왜 만드는가? 어떻게 작동했으면 좋은가? 어떤 장애물을 어떻게 극복하도록 할 것인가? 같은 이야기를 함께 써가면서 코딩을 하면 재미있게 배울 수 있다. 이러한 활동이 절차적 사고에 도움이 되는 교육이며 순서, 순열, 배열, 반복, 함수 같은 수식에 자연스럽게 적용된다. 결국은 알고리즘을 얼마나 알고 적용하는가에 따라 코딩교육의 결과도 달라지는 것이다.일산 명문소프트웨어학원권상조 원장문의 031-912-2398 2019-11-29
- 고입기획- 청원여고 2020학년 입학설명회 현장스케치 지난 11월 12일 오후 1시 30분 청원과학관 1층 시청각실에서 2020학년도 청원여자고등학교(교장 홍성도, 이하 청원여고)의 입학설명회가 개최됐다. 청원중학교 주최로 100여명의 청원중 여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했으나 청원여고에 대한 인근 중3 학부모들의 뜨거운 관심을 반영, 청원여고 설명회를 겸해서 80여명의 외부 중학교 학생 및 학부모들도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청원여고 이광수 교감선생님의 ‘열심히 교육활동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니 다시 만나자’는 인사말로 시작해서 영재교육부 박지원 교사가 청원여고의 다양한 프로그램에 대해 설명했다. 간략하게 내용을 정리했다.11명 신청한 ‘경제’과목 개설, 학생 선택권 보장오프닝은 청원여고 홍보 동영상 시청이었다. 영어말하기대회, 형사모의재판경연대회 등 각종 대회와 동아리, 봉사 활동, 코딩 교육 모습 등이 담긴 영상을 틀어주며 박지원 교사는 오늘 설명회 내용의 압축판이라고 설명했다. 다음으로는 학교 규모에 대한 안내로 이어졌다. PPT 화면을 꽉 채운 전경 사진에는 1만평이 넘는 대지에 넓은 운동장을 중심으로 초등학교, 중학교, 여고, 남고가 빙 둘러 있는 모습이다. 또한 체육관으로 이용되는 청원관, 단독 급식실인 청원 그랜드 카페테리아, 과학관, 3학년이 별도로 사용하는 인산지해관, 지성관 등도 보였다.박 교사는 청원여고의 특성화된 교육과정으로 첫 번째 ‘학생 선택 교육과정’을 이야기했다. “2학년 ‘경제’ 과목을 신청한 학생은 11명, 물리를 신청한 학생은 14명이었는데 개설되었습니다. 20명 이상이 되는 과목은 당연히 열립니다. 소수일 수 있지만 이 학생들의 진로를 위해서는 꼭 필요한 과목이기 때문입니다”. 보통 두개반 정도의 인원이 나와야 수월하지만 청원여고는 학생 선택권을 존중해 원하는 학생이 소수라도 모두 개설한다는 것이 원칙이다. 3학년도 사실상 학교지정과목 없이 수능 준비 여부에 따라 학생들이 직접 선택하고 있다. 학생의 진로에 따른 자율적 선택권을 최대로 부여하고자 하는 노력이 엿보였다.두 번째로 강조된 것은 연합형 교육과정이다. “소인수 과목으로도 개설하지 못하는 경우 연합형 교육과정까지 선택할 수 있습니다. 각 개별학교에 희망자가 워낙 적어서 열 수 없는 경우, 특정학교를 지정해 그 지역의 학생을 모아서 교육시키는 것을 거점학교라 하고 그중 하나가 연합형 교육과정입니다. 청원고와 청원여고가 연합하여 개설한 융합과학탐구, 로봇기초, 고급수학1, 사회과제연구 등 과목별 연간 6단위를 추가로 이수할 수 있습니다”. 이처럼 학생 맞춤형 진로설계를 적극 지원하고 있다고 했다.1학년 전교생에게 정규교과로 실시하는 코딩 교육세 번째로는 전교생 코딩 교육을 말했다. “2017년 소프트웨어 교육선도운영학교로 지정된 이래 매년 다양한 코딩 교육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언플러그드 활동, 블록형 코딩언어 스크래치, 햄스터 로봇을 활용한 피지컬 컴퓨팅, 텍스트 기반의 파이썬이 정규 수업으로 진행됩니다. 또한 <IT Cloud>, <IF:Bot> 등 전문 SW동아리 지원, 아두이노를 활용한 IoT, EV3 활용, 게임 프로그래밍 등 다양한 교육이 시행됩니다.”청원여고의 핵심 프로그램으로는 ‘미래인재반’, ‘영재 학급’ 등이 운영된다고 한다. “미래인재반은 줄여서 ‘미인반’이라고 부릅니다. 소속 학생들을 집중적으로 관리합니다. 물론 공부를 잘해야 하지만 하고자 하는 열의가 있다면 누구에게나 기회가 제공됩니다. 영재학급은 1학년 수학, 2학년 인문, 과학영재반 각 20명씩 총 60명으로 한 학교에서 개설할 수 있는 최대 3학급이 모두 개설되어 있습니다. 이번 달에도 한국과학기술원(KAIST)에서 개최되는 <오픈카이스트> 프로그램에 참가, 첨단 미래 기술을 체험하고 진로를 탐색해 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라며 학교생활기록부에 ‘영재학급 수료’라고 한 줄 적히지만 학생부종합전형에서는 강한 힘을 발휘한다며 한번쯤 도전해 보길 독려했다.인서울 4년제 170명 합격, 수시 121명, 정시 49명2019학년도 전형별 합격자 현황도 공개했다. 인서울 4년제 대학에 170명이 합격, 이 중 학생부종합전형이 101명, 교과 5명, 논술 6명, 적성 2명, 실기 4명, 사회적배려 3명으로 총 121명이 수시로 합격했다. 수도권 대학까지 합하면 4년제 대학에 319명, 전문대 124명으로 총 443명에 이른다.(졸업생 448명)“학종은 평범한 학생들에게도 기회의 전형입니다. 올해도 이미 상당수의 학생들이 인서울 합격 소식을 알려왔습니다”라며 학교생활을 충실히 하면 그것만으로도 대학에 갈 수 있다는 증거라고 했다.설명회는 질의응답으로 마무리됐다. 문·이과반 비율에 대해서는 올해는 문과 10반, 이과 3반이었지만 2020학년도부터 통합과정이기 때문에 의미가 없어졌다고 했다. 소인수 과목에 대한 평가방법에 대해서는 1등급이 1명도 안 나오기 때문에 ABC 성취평가로 한다고 응답했으며 정시 확대 기조에 대해서는 대학별 전형 비율이 아직 확정전이지만 만반의 준비를 할 것이라고 전했다. 공개 질의 외에도 개인별 상황에 따른 상담이 쏟아져 중3 학생들의 청원여고에 대한 열의를 느낄 수 있게 한 자리였다.표1. 청원여고 2019학년 대학 입시결과표2. 청원여고 월별 개최 대회 2019-11-21
- 코딩에서 문제 해결 능력을 배우다! 문제해결능력이란 문제 상황이 발생했을 경우 창조적이고 논리적인 사고를 통해 이를 적절하게 해결하는 능력을 말한다. 어떤 상황이 발생했을 때 우리 아이가 그 상황에 대해 논리적으로 설명하고 대처하기를 바라는 건 아마 모든 부모의 마음이 아닐까 싶다. 하지만 이런 능력은 자연적으로 생기기보다 많은 경험을 하고 이해하고 훈련을 통해서 얻을 수 있다. 수학 문제를 풀 때도 단순히 식을 대입해 푸는 것이 아니라 논리적 사고 과정을 수학적인 방정식으로 처리하는 논리수학이 있다. 하지만 수학 문제를 풀면서 문제해결능력을 키우는 건 아마 대부분의 학생들이 기피 할 듯하다.뇌를 계속해서 자극하고 사용하면서 논리적이 사고방식이 점차 커진다. 뇌는 사용하면 할수록 무한한 능력을 발휘할 수 있고 반면 사용하지 않으면 퇴화되는 것이 사실이다. 그렇다면 성장하는 아이들의 뇌를 성장하는 만큼 논리적으로 키우는 방법은 어떤 것이 있을까? 그것은 바로 코딩이다. 어렵지 않고 힘들지 않고 재미있게 놀이 하듯이 성장이 아이들의 뇌를 자극하고 성장 시킨다. 스크래치라는 코딩프로그램은 간단한 프로그램 같아 보일 수 있지만 그 안에서 해결해야하는 문제들이 어른들도 이해하기 힘들만큼 복잡한 결과물까지 만들어 낼 수 있다. 재미가 있으니 아이들은 학습이라 생각하지 않지만 코딩 하는 동안에 뇌는 계속해서 학습하고 저장한다. 말 그대로 놀이가 학습이 되는 것이다. 단계적으로 코딩의 기본을 배우고 배우면서 아이가 즐거워하면 심화단계까지 올라가 스스로 만드는 게임까지 완성해 성취감까지 느낄 수 있다. 또한 아이의 적성에 맞는다면 진로를 고민해 보는 것도 좋을듯하다. 문제 해결 능력! 고민하고 있다면 코딩으로 즐겁게 향상시키고 정규과목으로 편성 되었으니 1석 2조로 챙기자!파주운정 건준컴퓨터학원박윤정 원장문의 031-937-8284 2019-11-01
- 코딩으로 대학가기 - ①시대의 변화, 입학제도의 변화 4차 산업시대 우리 자녀들이 무엇을 배웠으면 좋을지 고민해 봤을 것이다. 특히 고등 진학을 앞둔 학생을 둔 부모라면 더 많이 생각해 봤을 것이다. 우리 자녀들의 미래는 지금까지 그래 왔듯이 내신 잘 받아 좋은 대학에 가면 되는 것이 아니다.어느 정도의 학문을 한 학생 이라면 자신이 좋아하는 분야를 다양하게 연구해 보는 그런 시기를 보내야 할 것이다. 어려서부터 컴퓨터 언어를 접하면서 마치 놀이처럼 사용하다보면 친숙해지고 어른이 되도 자유자제로 사용할 수 있게 되는 것처럼 가능하다면 저학년 때부터 프로그램을 가르치는 것이 좋겠다. 앞으로 대입제도는 많이 바뀔 것이다.내신이 등급제로 변할 것이며 어느 정도 점수만 되면 이수 하는 방식으로 변화가 올 것이다. 점점 학생 수가 적어지면서 상대평가보다는 절대평가를 통해 학생들에게 다양한 체험을 하면서 진로를 선택하게 하기 때문이다.그렇다면 지금부터 우리 아이는 어떻게 교육할 것인가를 심도 있게 생각해 봐야 한다. 지금과 같은 내신점수 1~9등급 형식에서 벗어나야 한다. 2016년도부터 대학들도 변화고 있다. 아니 시대적 요구를 받아들이고 있다. 그전까지는 없던 소프트웨어중심 대학이라고 하면서 선정되면 연구비를 비롯한 각종 혜택을 받고 있는 것이다.SW중심대학에서 학생들 선발하는 기준은 과거와 조금씩 달라지고 있다. 학교 내신도 물론 무시하지 못하지만 추가적으로 요구하는 것들이 있다. 예를 들면, 학교에서 컴퓨터 관련한 구체적인 활동 사례를 묻는다든지, 정보올림피아드대회에서 수상한 내용을 직접적으로 본다든지, 대학교 자체적으로 평가 시험을 본다든지, 대학교에서 치루는 컴퓨터경시대회에 참가해서 수상한 학생들에게 입학할 때 2차 면접 시험을 면제해 주는 등 SW전형을 자체적으로 마련해서 정말 4년 동안 SW를 전공할 수 있는 학생인지를 보는 것이다.지금까지는 순수 내신 서류 접수로만 1차, 2차 합격 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었지만 작년부터 계속 변화하면서 학교마다 다양하게 선발하고 있다. 그렇다면 ‘무엇을 배워야 하는 것인가?’를 생각해야 하고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가를 고민해야 한다.일산 명문소프트웨어학원권상조 원장문의 031-912-2398 2019-11-01
- 코딩 전문교육원 디랩코드아카데미 디랩코드아카데미(디랩)는 대기업 모바일 사업부의 엔지니어였던 송영광 대표가 내 아이에게 소프트웨어 교육을 쉽고 재미있게 하기 위해 시작한 것이 지금의 디랩이 되었다. 이는 강남, 분당 학부모들 사이에서 조금은 특별한 코딩 교육을 하고 있는 곳으로 유명해졌고, 6곳의 캠퍼스 이외에 분당 정자점과 잠실점 오픈을 앞두고 있을 정도로 디랩의 코딩교육은 일대 혁신을 일으키고 있다.세상에 없는 것을 만들어 내는 세상에 없던 코딩 교육코딩 전문교육을 하는 디랩의 송영광 대표는 “앞으로 우리 아이들은 직업을 만들고 발명하고 창업해야 하는 시대를 살아갈 것”이라며 “중요한 것은 지식의 양과 질이 혁신을 보장하지 않기 때문에 지식을 암기하기보다는 비판적 사고와 협업 능력, 소통 능력을 키워야 한다”고 강조한다.디랩에서 아이들은 협업과 소통을 통해 생활에 필요한 구체적인 문제를 발견하고 해결 방안을 찾는 교육을 받는다. 향후 10년간 가장 강력한 도구가 될 소프트웨어를 바탕으로 스스로 찾아낸 해결 방안을 통해 사람이 필요로 하고 의미있는 제품과 서비스를 만들어 내고 판매까지 해보는, 창업가 정신을 기르게 된다. 송 대표는 “아이들이 본인들이 하고 싶은 것을 하는 데 필요한 공부를 스스로 찾고 몰두하는 모습을 보게 된다”며 “앞으로 아이들을 잘 관찰하고 그 아이에게 맞는 맞춤 교육을 강점으로 하는 프로젝트 수업을 계속해서 진행하며 아이들의 멘토 역할을 계속해 나아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모듈별로 재미있는 창작물을 제작하는 프로젝트 수업 진행디랩의 정규코스는 소프트웨어를 기초부터 탄탄하게 배울 수 있도록 구성돼 있다. 연령대별로 ROOKIES(초1~2), STARTER(초3~4), CREATOR(초5~6), MAKER(중1~) 코스로 나누어지며, 각 코스 안에는 아이들의 흥미, 적성, 수준에 맞게 선택할 수 있도록 다양한 수업들이 모듈별로 구성돼 있다.코딩을 처음 접하는 아이들도 쉽고 재미있게 프로그래밍과 친해질 수 있도록 구성된 입문 수업(스크래치, 앱인벤터, 파이썬 등), 로봇이나 기계에 관심이 많은 아이들을 위한 하드웨어 결합 수업(아두이노, 라즈베리파이 등), 보다 전문적인 개발 툴을 다뤄볼 수 있는 수업(웹, 유니티 등) 등이 준비되어 있다. 또한 초3 이상부터는 SW와 HW 융합과정도 개설돼 있는데 아이들이 코딩과 융합된 로보틱스 수업을 통해 자신의 아이디어를 구현하는 프로젝트를 매주 수행하여 SW와 HW를 융합하는 능력을 기를 수 있다. 차별화된 특별한 ‘코딩캠프’&코딩 교육의 빛나는 결과물 ‘주니어 스타트업’디랩은 매년 방학기간 동안 특별한 코딩캠프를 진행한다. 마인크래프트, 스크래치, 앱인벤터, 유니티 등 다양한 주제의 수업들이 준비돼 있다. 캠프 대상은 연령대별로 나누어지며, 코딩을 처음 접하는 학생들을 위한 기초 캠프와 기존에 코딩 경험이 있는 학생들을 위한 응용 캠프가 있다. 방학 특별 프로그램은 코딩캠프 기간에만 특별히 만나볼 수 있는 과정으로, 흥미롭고 트렌디한 콘텐츠로 구성돼 있다.디랩의 수업 중 다른 코딩 교육기관과 가장 눈에 띄게 차별화되어 있는 것이 바로 ‘주니어 스타트업’이다. 이는 아이들이 스스로 가상의 회사를 세우고, 세상에 필요한 제품과 서비스를 직접 만들어 사람들에게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디랩의 정규수업시간에 배운 체계적인 지식들을 현실에 구체적으로 적용하는 과정인 셈이다. 이 과정을 통해 아이들은 ‘세상에 필요한 것을 창조하는 사람’으로서 스스로를 새롭게 인식하게 된다. 디랩의 주니어 스타트업의 결과물은 상상의 초월할 정도로 훌륭하다. 정해진 시간에 자동으로 강아지에게 먹이를 주는 기계, 한글 시계, 스마트 미세먼지 공기 청정기 등이 있다.문의 031-526-6947(판교점) 031-526-9307(정자점)031-526-6940(잠실점) 2019-10-28
- 코딩(S/W)으로 대학가자 정부에서는 앞으로 우리의 미래는 sw산업이다 라는 생각으로 sw인재를 키우는데 온힘을 쏟고 있다. 이 정책의 일환으로 15년도 고려대 등 8개 대학이 최초 선정된 것을 시작으로 해마다 sw중심대학(19년상반기 현재 35개 대학)을 확대하고 있다.sw중심대학의 경우 예체능 특기자 전형처럼 sw특기자전형도 있다. 일반 학종과 달리 외부대회, 외부활동 실적, 자격증 등을 전형자료로 사용가능하여 it관련 다양한 활동을 한 학생들에게 대학교 입학의 기회를 늘려주며 면접에서 프로그래밍 실기고사도 실시하는 대학교도 있다.sw중심대학, 학종으로 뽑는 sw인재전형말도 많고 탈도 많은 수시 학생부종합전형이지만 sw중심대학에서는 학종으로 sw인재전형을 모집하고 있으며, 이는 앞으로도 계속 이어질 전망이다. sw인재전형은 일반 학종처럼 내신을 포함한 생활기록부, 자기소개서 등 서류와 면접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며 SW에 적합한 역량을 갖고 있는지 발전가능성이 있는지 등 소프트웨어 관련활동이 유리하게 작용하는 전형이다.(외부활동불가)일반대학, 학종을 위한 코딩활용법좋은 대학을 가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공부를 잘해서 그 대학에 진학해야 합니다. 당연한 말입니다. 하지만 현재의 수시전형에서 학생부종합전형은 고등학교에서의 생활도 아주 중요한 요소가 됩니다. 그렇다면 대학교 진학을 위해 아주 높은 평가를 받는 활동이 무엇일까요?그것은 고등학교 시절 스스로 생각한 아이디어를 공감한 친구들과 의논하고 연구하면서 결과물을 만드는 작업, 그런 활동에서 어려운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과 다른 친구들과 협력하면서 얻은 지혜 그리고 의미 있게 느꼈던 경험들과 프로젝트 해결능력이다. 바로 이와 같은 활동에 가장 적합하고 광범위하게 인정받을 수 있는 분야가 sw를 활용한 활동이다. 현재 각 대학들은 코딩프로그램 수업을 전공에 관계없이 필수과목으로 진행하려하고 고등학교 때의 코딩관련 활동을 입시전형에 충분히 반영하겠다는 추세이다. 이와 같은 흐름에 발맞춰 우리도 고등학생들은 코딩 수업을 진행하면서 1년에 최소한 한 작품은 스스로 아이디어를 내서 그 아이디어를 실제로 구현해 낼 수 있고 생기부에 기재 될 수 있는 적극적인 활동을 추천한다. 내신의 성적이 우수한 학생이나 그렇지 못한 학생들에게도 자신의 진로적성이나 장점을 살릴 수 있는 활동은 우리가 생각한 이상으로 좋은 영향을 준다. 입시제도가 또 언제 바뀔지 모르지만 최소한 중3까지는 현재의 입시제도이다. 또 중2부터 바뀐다 하더라도 코딩관련 진로 적성활동들은 분명히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다.코딩으로 대학가기일산 아트로봇교육원서재수 원장문의 031-905-7783 2019-10-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