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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등부터 고등까지, 영어를 도구로 언어사고력의 그릇을 키워주세요! 불수능이라는 꼬리표를 달고 올해의 수능성적표가 배부됐다. 코로나19로 학력 저하가 우려되는 가운데, 공부력을 어떻게 올릴 수 있을지 학생과 학부모의 고민이 깊다. 공부력은 결국, 타고나는 것이 아닐까? 이에 대해 ENA융합영어학원 김현정 원장은 “공부 머리는 타고나지만은 않는다. 좋은 습관으로 최상위 학습자가 될 수 있다”라며 “메타인지, 아는 것과 모르는 것을 분별하고, 모르는 것을 알아내는데 반드시 생각해서 알아내야 한다. ENA융합영어학원의 재원생들 대부분이 내신 100점이거나 많이 틀려봐야 한두 개, 고3 전원 수능1등급이라는 성적이 이를 증명한다”라고 말했다. ENA융합영어학원의 김현정 원장을 만나 공부력 향상에 대한 조언을 구했다.중등 내신 대부분 100점, 고3 전원 수능 영어 1등급의 비결은?전체는 부분의 총합이 아니듯, 간단하게 말하기는 어렵다. 초등학생들이 많이 읽는 뉴베리소설을 보더라도 중등 문법, 고등 문법 따로 있지 않지만, 중·고교 영어 교과서에는 학습목표와 범위에 따르는 문법 단계가 존재한다. 따라서 교과과정에 충실하면 학교 내신성적은 잘 받는 일이 쉽지만, 원서 강독은 어렵다. 근본적으로 문해력과 사고력을 키워야 하는데, 내신에 집착하면 수능을 망친다고 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문법은 내용을 정확하게 읽어내는 중요한 역할을 돕지만, 실제로 글 읽기에 적용하지 못하는 아이들이 많다. 문해력이 없다는 얘기다. 문법 따로, 독해 따로, 단어 따로, 부분을 공략하는 것으로는 영어를 잘하기 어렵다. 응용력은 단기 암기력으로 키워지지 않는다. 뿐만 아니라 이런 학습법으로는 학년이 올라갈수록 성적도 반드시 한계에 부딪힌다. 글을 읽는 힘, 즉 문해력을 바탕으로 사고력을 키우는 것, 이것이 ENA공부력의 핵심이다. 문법과 글 읽기 기저에 있는 원리를 알려주고 일정 기간 훈련받은 학생들은 자연스럽게 모의고사는 20분 이상 시간이 남는다. 근본적으로 글 읽는 힘을 키웠고, 저학년 때부터 모든 학년의 모든 교재의 모든 문장을 대할 때 수능 스킬도 녹여 부지 부식 간에 체화되도록 가르쳐왔기 때문이다. 이렇다 보니, 고등부 재원생 대부분 영어뿐만 아니라 국어 역시 1등급이다. 국어 학원을 다니지 않고도 말이다.질문을 통해 확인하고 확장시켜 나가는 수업 진행, 사고력이 좋아지면 성적은 덤!사고력을 키우는 것과 영어를 잘하게 하는 것의 연결고리가 무엇이냐는 질문에 김 원장은“모국어를 앞서는 외국어가 있겠나, 모국어로 사고하는데 모국어 구사와 이해가 부족한 아이들이 본인의 낮은 수준의 모국어 사고력으로 높은 수준의 영어를 이해하는 것은 당연히 어렵다. 모국어 사고력이 좋으면 외국어를 견인할 수 있다. 그리고 소리와 친할 수 있도록 환경을 만들어주면 좋다”라고 했다.ENA융합영어학원 초등반은 영어식 사고방식이 체화되도록 기초 문법, 어법부터 차근차근 익숙해지도록 훈련한다.김 원장은 “ENA 초등반 어린이들은 즐겁게, 다양하게, 제대로 하는 선순환의 고리에 빠지도록 정서에 좋은 원서를 재미있게 읽으며 상상력과 꿈을 키우고 있다. 하루하루 달라지고 있고 상당한 실력으로 성장할 것”이라고 장담했다. 또, ENA융합영어학원의 모든 학년들은 다양한 글을 접하며 문해력을 통해 깊이 있는 사고력으로 창의성과 연결의 힘을 키우고 있다. 물론 쉽지는 않다. 다행인 것은 생각을 자극해 주는 이러한 교육을 아이들이 재미있어 한다는 것이다.마지막으로, 코로나로 학력 저하가 가속화되고 있는 것에 대해 김 원장은 “모르는 것을 알아내려는 노력을 포기하지 않도록 자극해야 한다. 궁금하지 않은 것도 궁금증을 갖도록 자극할 수 있다”라며 “이미 코로나 이전부터 전자칠판을 이용해 온오프 수업이 가능하도록 수업의 효율을 극대화하고 다양한 매체를 활용하여 질문과 궁금증을 유도하며, 수업의 몰입도를 높이는 학습환경을 조성해왔다”라고 말했다. 이어 “날마다 오고 싶어 하는 아이들도 있다. 몇 년 전 미국 데스밸리의 사막에 비가 내렸던 적이 있는데, 황량한 사막에 싹이 돋았다고 한다. 우리 아이들에게 단비가 되는 좋은 학습환경은 아이들의 가능성과 잠재력의 씨앗이 싹을 틔우게 할 수 있을 것이다”라며 “지적 영역에서의 아이의 삶이 풍요롭기를 원한다면 ENA융합영어의 교수법이 좋은 선택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21-12-23
- 변형문제, 논술, 서술형 문제도 해결가능한 실력 길러야 수능 절대평가로 상대적으로 만만하게 생각했던 영어. 하지만 역대급 불수능이라는 이번 수능에서 평소보다 낮은 등급을 받고 당황해 하는 수험생들이 적지 않다. 입시 성공을 위해서는 절대 소홀히 할 수 없는 영어, 어떻게 하면 안정적으로 수능과 내신에서 1등급을 받을 수 있을까? 평촌학원가에서 검증된 강사진과 꼼꼼한 밀착관리로 입소문을 타고 있는 더채움 영어학원을 찾아 채솔희 원장에게 영어학습에 대해 조언을 구했다.변형문제, 논술형에도 대비할 수 있어야유래없는 불수능여파로 학습에 대한 부담감이 커지고 있다. 상대적으로 소홀히 생각했던 영어에서조차 1등급 받기가 쉽지 않은 현실이다. 채 원장은 “코로나 등의 영향으로 학교수업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아 전반적으로 학력이 저하된 경향이 있는 것이 사실이다”며 “변화하는 대입환경에 맞추기 위해서는 기본기를 튼튼히 하고, 변형문제나 서술형 논술형에도 흔들림 없는 실력을 쌓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때문에 더채움에서는 중등때부터 체계적인 커리큘럼을 통해 내신뿐 아니라 수능에도 강한 영어실력을 쌓을 수 있도록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우선 중등때는 문법 독해 쓰기 등 전영역을 골고루 학습하며 어느 유형, 학교별 문제에도 대비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다양한 문법을 통한 쓰기 수업을 강화해 객관식 뿐 아니라 서술형 문제에도 대비할 수 있도록 했다. 더채움 학생들이 서술형에 강한 이유다.고등부 또한 독해, 구문(문법)을 중심으로 서술형 논술형 대비를 할 수 있도록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채 원장은 “요즘 내신이나 수행평가 경향이 서술형 논술형이 강화되는 형태이기 때문에 이에 대한 대비가 되어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수능 대비를 위해 빠르고 정확하게 이해하는 연습, 모의고사 테스트 등을 통해 실전에 대비하고 있다. 채 원장은 “중등 내신성적은 진짜 영어 실력이라고 말할 수 없다”며 “고등부에 가서도 통하는 영어실력을 쌓기 위해서는 중등부 때 영어의 기본기를 제대로 다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더채움 영어학원에서 다양한 문법을 통한 쓰기 수업을 강조하는 이유이기도 하다.수준 높은 주간 테스트와 꼼꼼한 피드백으로 실력 업더채움 영어학원의 학생들의 실력을 높여주는 또하나의 특별함은 주간 테스트다. 더채움의 주간테스트는 배운 내용을 점검하는 차원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변형 문제 등 엄선한 수준 높은 문제들로 이루어진 자체 제작 테스트로, 매주 본인의 실력을 확인 할 수 있다. 여기에 테스트 후에는 꼼꼼한 피드백을 통해 틀린 문제에 대한 오답노트를 작성하고, 명확한 해결방법 등 숙지할 수 있도록 했다. 채 원장은 “더채움의 주간테스트는 형식적인 테스트가 아니라 선생님들이 공을 들여 만든 수준 높은 문제들로, 테스트부터 피드백까지 꼼꼼히 체크하고 관리하고 있다”며 “이와 같은 테스트와 피드백을 거치면서 아이들이 여러 난이도 있는 문제들을 접하고 실력을 쌓아 나갈 수 있다”고 말했다. 실제 더채움의 테스트 문제들은 꽤 난이도가 있는 문제들이 많아 아이들이 힘들어 하지만 실력이 나아지는 것을 스스로 느끼기 때문에 만족도가 높다고.이렇게 수준 높은 테스트와 꼼꼼한 피드백이 가능한 이유는 더채움 선생님들의 검증된 실력과 열정이 있기에 가능하다고 말하는 채 원장. “더채움은 평촌 학원가에서 오랫동안 강의를 하며 쌓은 노하우와 실력을 겸비한 여자 선생님들로 구성되어 있다”며 “여성 특유의 꼼꼼함과 세심함으로 아이들이 학원 수업에 적응하는 것을 돕고, 학생들의 만족도도 높다”고 말했다.이번 겨울방학을 통해 영어 학습의 새로운 전기를 마련하고 싶다면, 검증된 실력있는 선생님들의 꼼꼼한 피드백이 있는 더채움 영어학원은 어떨까? 2021-12-23
- 입시와 내신을 위한 영어 1등급 실력, 중등에서 완성된다! 평촌학원가에 자리한 마에스트로영어학원은 토플과 텝스, 디베이트 등에서 독보적인 실력을 지닌 곳으로 유명하다. 그래서인지, 민사고와 같은 전국단위 자사고는 물론 외고 국제고 등 특목고로의 진학실적이 매우 뛰어나고, 이들의 상위권 대학 합격률도 높게 나타나고 있다.변화하는 입시 트렌드에 맞는 토플 기반의 영어학습으로 어떤 지문이나 문제가 나와도 풀어낼 수 있는 ‘자기 실력’을 키운다는 이곳은 초·중등 시기 영어학습의 중요성을 누구보다 강조한다. 입시와 내신에서 영어 1등급을 받기 위해 영어 공부는 어떻게 해야하는 것인지 평촌 마에스트로영어학원 양은미 원장의 이야기를 들어봤다.남다른 중등부 영어 수업, 상위권 실력의 초석 다져평촌 마에스트로영어학원은 수능과 내신에서 영어 상위권을 차지하기 위해 초등과 중등부 영어 수업에 무엇보다 공을 들인다. 이를 위해 고등부를 대폭 축소하고 초·중등부에 오롯이 집중하는 프로그램으로 커리큘럼의 변화도 꾀했다.양은미 원장은 “입시와 내신에서의 영어 상위권 실력은 중등까지 영어 공부를 어떻게 했느냐에 달려 있다”며 “기본기를 강조한 학습과 수준 높은 문법 수업, 거기다 토플을 기반으로 한 영역별 학습을 중등까지 집중적으로 진행하며, 수능과 고등 내신에서 영어 1등급을 거둘 수 있는 실력으로 키워낸다”고 강조했다.이를 위해, 초·중등부는 세 단계로 나눠 상위권 실력에서 필요로 하는 역량을 최대치로 끌어올리는 수업을 진행한다. 우선, 1단계인 비기너반은 영어의 기본기를 강조한 수업으로 다음 단계의 학습이 가능하도록 실력을 쌓는다. 특히, 많은 양의 어휘와 청취를 학습하는데, 이는 영어의 기본기를 잡아주고 학습 속도를 올리는 데 탁월하다고 한다.양 원장은 “어휘학습량과 청취량이 부족하면 영어학습의 양과 질이 높아지기 힘들다”며 “기본적인 영어 듣기 속도에 익숙해질 때까지 충분히 청취하고 어휘학습도 늘리면 공격적인 학습이 가능해지며 다음 단계로 도약하게 된다”고 설명했다.1단계 후 진행되는 2단계와 3단계는 보다 빠르고 수준 높은 학습이 전개된다. 특히 2단계부터는 문법 학습량이 대폭 늘어나고 단원별 암기로 문제해결력도 높이게 된다.양 원장은 “1단계에서 쓰기는 논술적인 부분을 다루고, 2·3단계는 에세이를 쓰며 자신의 문법실력이 어떠한지 파악하게 된다”며 “단계별로 이뤄지는 쓰기 학습을 통해 문법 교정이 자연스럽게 이뤄지고 실력도 좋아진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그는 “3단계 상위권의 경우는 수업 중에 디베이트를 할 정도로 자연스러운 스피킹 실력도 갖추게 된다”고 강조했다.토플기반의 수업과 집중적인 문법 학습으로 실력UP마에스트로영어학원은 토플을 기반으로 해 영어를 가르치는 것이 특징이다. 모든 단계의 수업은 토플의 4대 영역에서 말하기를 제외한 읽기, 듣기, 쓰기에 문법을 더한 구성으로 진행된다. 특히, 문법의 경우, 직접 제작한 자체교재를 활용해 수준 높은 수업을 진행한다. MAG라고 부르는 자체 문법교재는 이곳에서 공부한 학생들이 상위권 영어 실력을 갖도록 해준 고마운 교재라고 극찬하는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중학교 때 이곳에서 영어를 배운 후, 용인외대부고와 서울대에 합격한 조상민 학생은 “MAG 교재는 중요한 문법적 지식을 다룬 문장에 빈칸이 뚫려있어 이를 채우기 위해 수업을 열심히 듣고 볼 수밖에 없도록 만들어 능동적인 암기를 유도한다”며 “다른 어떤 문법 교재보다 문법에 대한 지식이 체계적으로 정리되어 있고, 연습문제도 충분히 수록돼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기숙사형 고등학교로 진학해서도 MAG으로 꾸준히 공부하며 입시와 내신을 챙겼고, 서울대에 입학한 지금도 지속적으로 펼쳐보고 있다”고 덧붙였다.한편, 마에스트로영어학원은 다가오는 겨울방학에는 오전 시간을 활용해 문법 특강을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예비중1부터 예비고1까지 문법의 기본기와 전체 내용을 학습할 예정이다. 2021-12-23
- 학원과 과외의 장점을 한 번에 해결한다! 제3학기라고 불릴 정도로 중요한 시기인 겨울방학이 다가왔다. 코로나19로 인해 불안정한 등교와 온라인학습 병행으로 혼란스러운 한 해를 보낸 학생들에게는 그 어느 때보다 신중하게 보내야하는 기간이다. 특히 수능 시험의 난이도가 높아지고 문 이과 통합형 수능으로의 변화에 대처하여 영어 과목을 어떻게 준비해야할까? 평촌학원가에서 영어 잘 가르치기로 소문난 비투비영어학원 백해정 원장을 찾았다.영어 잘 가르치기로 소문난 학원, 어휘가 중요하다“올해 수능 영어가 대다수의 학생들은 어려웠다고 하지만 불수능이라고 생각하지는 않는다. 왜냐하면 작년 수능 영어가 너무 쉬웠던 것이어서 본래 평가원 목표에 맞는 난이도의 문제를 학생들이 어렵다고 느끼는 것으로 보여지기 때문이다.”백 원장은 “올해 EBS 교재와 평가원 모의고사를 통해 이 정도 난이도는 충분히 예측 가능했다.”면서 “내년 수능 역시 올해보다는 어렵지 않아도 비슷한 수준으로 나오지 않을까 예상한다.”고 말했다. 정시 지원을 계획하고 있는 학생이라면 신 유형과 본인의 취약한 유형을 집중적으로 공부하고 시간에 맞추어 모의고사 푸는 연습이 반드시 이루어져야 한다고 조언한 백 원장은 “듣기의 난이도가 점점 높아지고 있기 때문에 듣기 역시 꾸준히 연습해야하고 당연히 어휘 숙지는 기본”이라고 강조했다.이처럼 비투비영어학원은 어휘를 중요시하는 수업 시스템이 돋보인다. 방학 중 일주일에 약600~1000개의 단어를 학습하고 테스트하다보면 어느 순간 영어 실력이 쌓이게 된다.영어 실력의 기본은 어휘라고 강조하는 백 원장은 “남들보다 많은 단어를 학습하고 테스트하며 어휘실력을 단단하게 다지는데 집중하는 것이 수업의 목표”라고 말했다. 단어를 많이 알면 문법이 다소 부족하다 하더라도 전반적인 지문의 내용을 파악하는 것이 가능 하다는것. 이런 과정이 자연스럽게 좋은 성적으로 이어진다고 설명했다.“많은 단어를 학습하다보면 처음에는 힘들어하던 학생들도 계속적으로 반복하며 진행되는 단어시험에 어느 순간 적응하며 따라오게 되고, 시험에서 결국은 좋은 성과를 내기 시작한다. 또 예상문제와 모의고사 기출문제 등을 상시적으로 많이 풀어주고 수능에서 듣기가 어려워지는 추세임을 감안해 수업과 숙제를 통한 듣기 훈련도 빼놓지 않고 챙긴다.”소수정예, 꼼꼼한 내신 대비비투비영어는 소수정예 시스템으로 학생들을 지도한다. 적게는 2명에서 많아야 5명을 넘지 않는 소수 반 편성인 탓에 소수 학교의 학생도 개별적으로 꼼꼼하게 내신 대비를 해주는 것이 비투비영어의 장점이다. 소수 정예로 수업이 이루어지다보니 철저한 관리가 이루어지고 무엇보다 학생 개개인 모두가 질의응답을 할 수 있기 때문에 피드백도 바로 바로 이루어진다. 이로 인해 완벽한 숙제 검사와 부족한 부분의 보충이 철저하게 이루어진다. 학원은 집중적인 관리를 받기 힘들고 과외는 혼자 공부하다보니 현재 자신의 실력이 어느 정도인지 알 수 없다는 단점이 있지만 이곳의 소수정예 수업은 1:1 맞춤 교육으로 과외의 장점과 학원의 장점까지 모두 충족시킬 수 있는 시스템이다.비투비영어는 또 안양지역 학교들의 내신을 잘 파악하고 있는 20년 이상의 경력을 가진 강사의 수업이 돋보인다. 내신대비도 중, 고등 모두 약4주 정도의 기간을 두고 준비하며 수년 간 출제된 학교별 기출문제와 예상문제를 풀고 서술형 문제를 대비한 노트 정리를 비롯해 이 지역 학교들의 내신에 철저하게 대비한다. 고등부는 예비 고1의 경우 고등부 내신 및 수능대비를 위한 서술형 연습과 모의고사, 어휘실력 늘리기에 집중하고, 예비 고2의 경우 부족한 부분을 채워가면서 내신과 수능의 준비를 고르게 하고 있다. 예비 고3은 수능 상위 등급을 위한 고난도 유형의 연습, EBS 지문 학습에 초점이 맞추어진다.백해정 원장은 “학생들이 가장 많은 시간을 공부에 투자 할 수 있는 겨울 방학 동안에는 부족한 부분을 채워 가는 기간으로 중등부는 문법 다지기와 서술형 연습, 단어 암기에 비중을 두면서 구문독해 및 독해수업을 진행한다. 학생의 영어 실력에 따라서 문법과 독해의 비중은 달라지게 되며 예비 중3의 경우에는 고1 모의고사를 서서히 준비하게 된다.”고 설명했다. 2021-12-23
- 수능 1등급 원한다면, 비문학 독해 훈련 제대로 해야 얼마 전 치른 수능의 불수능 여파가 크다. 특히, 국어는 역대급 불수능으로 평소에 받아보지 못했던 점수를 받고 좌절하는 수험생들이 적지 않다. 가장 쉬울 것 같으면서 가장 점수 얻기가 어려운 과목 국어. 어떻게 하면 내신과 수능에서 원하는 성적을 얻을 수 있을까? 산본에서만 20년간 국어학원을 운영하며 꾸준히 성과를 올리고 있고 온라인 강의를 10년 넘게 하고 있는 쏘마국어학원의 쏘마 원장에게 국어학습에 대한 조언을 구했다.올바른 독해 방법 익히고 매일 훈련해야역대급 불수능이라는 이번 수능. 수능 영어가 절대평가로 전환되면서 수능국어의 중요성이 어느 때보다 강조되고 있다. 하지만 생각만큼 점수 올리기가 쉽지 않다. 쏘마원장은 “이번 수능이 불수능이라고 하지만 생각만큼 어렵지는 않았다”며 “코로나 등의 영향으로 수업이 정상적으로 이루어지지 않은 영향이 크고, 학생들 간의 학력 격차가 심해지면서 더욱 어렵게 느껴지는 것 같다”고 말했다. 특히, 학생들이 가장 어려워하는 부분은 독서(비문학)로, 독서는 독해능력이 바탕이 되어야 하는데 독해 훈련이 제대로 되어 있지 않는 학생들은 어렵게 느껴질 수밖에 없다고. 때문에 쏘마국어학원에는 올바른 독해 방법을 익힐 수 있도록, 고1부터 독서(비문학) 독해 훈련을 집중적으로 진행하고 있다.1학년의 경우에는 고등국어 전체 영역을 아우르며 매일 과제를 통해 ‘독해 핵심어 쉽게 찾는 방법 등’ 독해 능력을 기르는데 집중하고, 매일 독서 과제를 통해 스스로 훈련할 수 있도록 했다. 평소에는 학교별 수업을 통해 별도의 내신기간이 아니어도 각 학교의 내신 수업을 반복 할 수 있도록 했다.2학년은 수능의 비중을 점차 늘려가면서 월 1회 자체 모의고사를 통해 실전훈련을 하고, 실력을 점검할 수 있도록 했다. 매일 독해 과제를 수행해야 함은 물론이다. 쏘마 원장은 “고2의 경우 내신과 수능의 비중을 반반으로 하고, 2학기 때부터는 정시위주 입시를 준비 하는 학생들을 위해 수능위주 클래스를 별도로 두는 등 수능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말했다.3학년은 수능 위주 수업으로 EBS 수능특강 및 변형문제 등을 자체 제공해 수능에 대비할 수 있도록 했다. 독해 연습은 물론이고, 매월 실전 모의고사를 통해 수능 유형익히기와 문제풀이, 시간단축 등 실전 대비 훈련도 진행한다. 쏘마원장은 “온라인으로도 강의가 제공되기 때문에 반복 학습이 가능하다. 독해는 혼자 문제만 많이 푼다고 실력이 향상되는 것이 아니고 반드시 핵심을 꿰뚫는 올바른 독해 방법을 익혀야 한다.”고 말했다.산본 20년, 온라인 12년 강의 노하우, 실적이 말해준다산본에서만 20년 이상 강의를 해 온 쏘마원장은 산본 뿐 아니라 남양주, 청주 등 다른 지역에서도 찾아와 강의를 들을 만큼 유명세를 떨치고 있다. 학원 현장강의 뿐 아니라 대형 온라인 사이트에서 강사로 활동하고 있으며, 재수종합반에도 강의를 하고 있는 쏘마원장은 이번 수능에서도 적중률을 높이며 실력을 입증했다. 근거리에 평촌학원가가 있음에도 산본 최다 원생 보유 국어학원으로 오랫동안 명성을 유지할 수 있는 이유다.쏘마 원장은 “산본에서 오랫동안 강의하면서, 산본 지역 고등학교의 내신 경향, 학교별 특성 등을 꾀고 있다”고 자신한다며 “평소 수업도 학교별로 진행하기 때문에 산본 지역 고교내신에 있어서는 쏘마국어를 따라올 수 없다”고 말했다. 수능국어 또한 평소 “비문학 독해 훈련을 통해 쌓인 실력이 수능 때 실력을 발휘하게 된다”며 “오랫동안 재수종합반 강의와 메가스터디 스카이에듀, 비타에듀 등 온라인 강사로서 쌓아온 노하우를 아낌없이 학생들에게 전수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 결과는 수능 실적이 말해준다고.국어 때문에 고민이라면, 비문학 독해 훈련을 바탕으로 내신과 수능국어를 책임지는 쏘마원장에게 맡겨보는 것은 어떨까? 2021-12-23
- 믿고 보내는 수학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 문이과 통합형으로 실시된 올해 수능 수학 영역은 지난해보다 어렵게 출제되며 예비 고3들을 긴장하게 하고 있다. 많은 시간을 필요로 하지만 어느 정도 점수를 확보하기만 하면 유리한 입지를 보장해주는 과목. 대입에서 수학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다.개원 6개월만에 안양 평촌 학생과 학부모들 사이에 입소문을 타며 주목받고 있는 평촌 프라매쓰수학학원 김도완 대표원장과 김윤헌 원장을 만나 어떻게 하면 수학을 잘할 수 있는지 알아보았다.체계적인 오답관리와 SNS 통한 무한 피드백, 학생 만족도 높아“올해 수능 수학이 불수능이라고 하지만 이과 기준으로 볼 때 사실상 그렇게 어려운 수능은 아니었습니다. 하지만 꼼꼼하게 공부하지 않은 학생들의 경우 어렵게 느꼈을 문항이 많았죠.”평촌 프라매쓰수학학원 김윤헌 원장은 “개념에 대한 확실한 이해 없이 문제를 빨리, 많이 푸는 데만 집중한 학생들의 경우 올해 수능이 어렵게 느껴졌을 것”이라며 “앞으로 사고력 없이 스킬만으로 좋은 점수를 얻기는 더 어려워질 것”이라고 말했다.프라매쓰수학학원이 개원 6개월이 지난 현재 학생과 학부모들에게 호응을 얻고 있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프라매쓰는 평촌학원가에서 10여년의 수학 강의 경력을 가진 김도완 대표원장과 김윤헌 원장이 그동안의 경험을 토대로 개념학습, 유형학습, 테스트, 피드백을 4-cycle 주기 학습 시스템으로 체계화해 운영하고 있는 수학전문학원이다. 특히 개념학습은 오프라인 강의를 모두 그대로 동영상에 담아 학생들이 이해될 때까지 반복하여 복습 할 수 있도록 제공하고 있다. 유형학습 역시 매쓰플랫 문제은행 플랫폼을 활용해 개인별로 오답의 유사유형 문제들을 모아 풀어볼 수 있도록 하고 있다.김도완 대표원장은 “개념학습과 오답노트의 중요성은 어느 학원에서나 강조되지만 프라매쓰수학학원이 다른 점은 학생들이 효율적으로 지속성있게 학습할 수 있도록 시스템이 구성되어 있다는 것”이라며 “학부모 상담 시 그동안 학생들이 어떤 시험을 보았고, 어떻게 오답 노트를 관리해 왔는지 보여주면 체계적인 학생 관리에 높은 만족도를 나타낸다”고 말했다.이어 “프라매쓰 학원에서는 최상위 학생부터 실력이 부족한 학생까지 학생 한 명 한명이 어떤 유형의 문제에 강하고 약한지 분석하여 취약한 문제에 효율적으로 접근할 수 있도록 개인별 교재를 추가로 제공하기 때문에 시중 교재만으로 학습하는 것과는 공부 효율면에서 큰 차이가 있을 수밖에 없다”라며 “학원에 처음 다니기 시작한 날부터 시험 본 내용과 오답노트 등을 모아 개인 파일로 관리하고, SNS를 통한 무한 피드백 등 학원의 체계적인 시스템과 한 반 6~8명 소수정예 과외식 밀착 지도로 학생들이 효율적으로 성적을 향상시켜 나갈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다”고 말했다.이러한 차별화된 시스템으로 프라매쓰수학학원에서는 개원 이후 시험 때마다 10점, 20점, 30점 성적 향상자가 꾸준히 증가하는 것은 물론 상위권에서는 만점자도 계속 나오고 있다. 그만큼 수업 자체의 스펙트럼이 넓다는 뜻이다. 뿐만 아니라 연·고대 수시 합격 소식 등 올해 대입 실적 역시 기대되고 있다.예비 고1, 겨울방학 동안 고등 수학 적응 기간 가져야한편, 김도완·김윤헌 원장은 예비 고1의 경우 이번 겨울방학을 절대 놓쳐서는 안된다고 강조했다. 중학교 내신의 경우 개념 자체가 깊지 않아서 문제 풀이를 여러번 반복 학습하면 어느 정도 점수가 나오게 된다. 하지만 고등학교의 수학은 개념이 깊어지고, 유형이 굉장히 세분화되기 때문에 한 문제 안에 여러 개념들이 섞여서 등장하는 경우가 많다. 이런 문제를 잘 풀기 위해서는 중학교 수학과 고등학교 수학이 다르다는 것을 인지하고, 겨울방학 동안 적응 기간이 필요하다. 따라서 예비 고1은 겨울방학 동안 고1 과정을 학습하는 과정은 물론 평가원과 교육청 기출 문제들을 다뤄보는 경험이 꼭 필요하다. 그래야 고등학교 진학 후 원활하게 고등 수학에 적응할 수 있다.김도완 대표원장은 “비교과 활동이 축소되면서 교과학습발달상황 내 세부능력 및 특기사항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라며 “교과를 활용한 과제탐구 활동에 대한 조언 등 단순하게 시험에서 수학 성적을 잘 받는 것 이상으로 프라매쓰(Promise+Math) 학원을 다니는 동안에는 학생들이 수학 때문에 힘들어지는 일이 없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2021-12-23
- 국어지능 향상시키는 단계별 시스템으로 수능, 내신 완전정복 얼마 전 치른 수능. 문이과통합 선택형 수능으로 처음 치러진 국어는 역대 불수능으로 많은 수험생들을 좌절하게 만들었다. 수능영어 절대평가로 인해 국어의 변별력이 더욱 중요해지면서 갈수록 어려워지는 국어. 어떻게 하면 수능과 내신에서 원하는 성적을 얻을 수 있을까? 평촌학원가에서 국어지능을 향상시키는 메타인지 단계별 시스템으로 성과를 올리며 입소문을 타고 있는 한밝 국어학원을 찾아 도담 원장에게 국어 학습 비법에 대해 조언을 구했다.사잇돌 시스템, 개별 수준 맞춤 국어학습법중학교 때까지만 해도 만만하게 생각했던 국어, 고등부에 와서 내신을 치르고 모의고사를 보고 나면 생각보다 나오지 않는 점수에 당황하는 학생들이 많다. 알 듯 모를 듯 점수올리기가 가장 힘들다는 국어, 어떻게 해야 원하는 성적을 올릴 수 있을까? 도담 원장은 “요즘에는 내신도 외부지문이나 낯 선 작품 등을 주요 지문에 활용하기도 하는 등 수능형 문제가 많아지는 추세다”며 “수능 국어 실력의 바탕이 되는 독해력, 문제해결력을 키워야 내신과 수능에서 고득점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그렇다면 독해력, 문제해결력을 기르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 한밝국어는 2014년부터 독자 개발한 메타인지 학습법을 적용한 단계별시스템인 ‘사잇돌 시스템’을 적용하며 성과를 올리고 있다. 다년간 수능과 내신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검증된 사잇돌 시스템은 학생들의 국어 수준을 비문학/문학/문법 각 영역별로 10단계로 세분화해 학생들의 수준에 맞는 과제를 제공하고 수행을 완료하면 다음 단계로 올라가는 방식이다. 도담 원장은 “학생들마다 국어지능이 모두 다르다”며 “문학은 잘하지만 비문학이 잘 안 되는 학생, 또는 다른 영역은 잘 하지만 문법이 약한 학생 등 각 영역별로도 수준이 천차만별이기 때문에 수준에 맞는 문제를 풀면서 착실히 실력을 쌓아나갈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이와 같은 단계별 시스템은 모의고사에도 적용된다. 사잇돌 모의고사 시스템은 개인수준에 맞는 문제로 단계별로 구성되어 있으며 정규수업시간 외에 별도로 실시해 실전 능력을 키우고 실력을 쌓아나갈 수 있도록 했다. 도담 원장은 “사잇돌 시스템으로 공부한 학생들 중에는 7등급에서 1년 만에 1등급으로, 5등급에서 1등급으로 성적향상을 거둔 경우도 있다”며 “사잇돌 시스템은 검증된 국어학습법으로 국어지능을 높여주는 최적의 학습법이다”고 자신했다.영역별 전문강사, 코칭 시스템으로 실력 향상한밝국어의 사잇돌 시스템이 성과를 거두는 데에는 각 영역별 전문 강사 시스템도 한 몫을 하고 있다. 비문학/문학/문법 전담 강사를 구분하여 수업을 진행함은 물론, 단순히 가르치는 것이 아니라 코칭을 통해 학생과 소통하고 상호작용을 통해 학습 동기를 부여해 학업성과를 향상시키도록 하고 있다. 도담 원장은 “한밝국어의 코칭 시스템은 학생의 잠재력을 최대로 활용하여 목표를 달성할 수 있는 길을 제시한다”며 “수업종료 30분 전에는 과제수행에 대한 일대일 학습코칭을 실시하고 있다”고 말했다.내신대비의 경우에도 5단계 시스템으로 체계화된 내신 준비과정을 거친다. 한밝 내신시스템은 개념, 개념되새김, 사고하기(기출), 사고확장하기, 직전모의고사 등 5단계로 진행된다. 도담 원장은 “내신의 경우 대부분 기출문제를 중심으로 내신대비를 하지만, 출제경향이 매년 변화하기 때문에 새로운 문제와 외부지문에 대처할 능력을 키우는 것이 중요하다”며 “기본개념에 충실하며 사고력 향상문제에 주력하는 미래지향적 내신학습을 사잇돌내신시스템에 따라 단계별로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한밝 국어학원은 고등부 전문 국어학원으로 예비고1은 개념부터 시작하여 사잇돌 시스템을 적용하며, 예비고2, 3의 경우에는 개인 국어능력 수준에 따라 단계별로 학습이 진행된다.국어공부를 하는데도 성적이 나오지 않는다면 국어지능을 향상시키는 메타인지 국어학습법 ‘사잇돌 시스템’을 적용하는 한밝국어학원은 어떨까? 2021-12-23
- 수학·과학 인재를 위한 맞춤 로드맵으로 최상위 교육을 선도한다! 2022학년도 과학고 입시는 교육부 방침에 따라 다양한 변화가 있었다. 교육부가 발표한 과학고, 영재학교 입학전형 개선 방안을 통해 2단계 면접 평가에 따른 개선안에 따라 열린 문항의 형태로 출제되어 문제풀이 과정까지 확대하여 평가가 진행되었다. 또 학교생활기록부 수상경력은 학기 당 1개만 반영되었고, 자기소개서 또한 학교별 작성 항목에 맞춰 구체적 사례를 중심으로 작성해야 했다. 이처럼 많은 변화로 학생과 학부모들의 부담을 가중시켜온 과학고, 영재학교 입시결과는 결국 열심히 준비해 온 학생들에게 합격을 영광을 안겨주었다. 평촌학원가에서 수학과학 전문학원으로 영재고, 과학고 등 특목고 종합입시를 목표로 대학 입시까지 전문적이고 체계적으로 준비하는 인재와 고수 영재센터 InZen에서도 이번 입시에서 5명의 합격생을 배출했다. 권태숙 영재센터장을 만나 영재고, 과학고 입시 비결에 대해 물었다.수학·과학 종합적인 공부저축은 완벽한 입시 대비평촌 인재와고수 영재센터는 영재고, 과학고 준비는 물론 특목고, 자사고 및 일반고 최상위권을 목표로 한 교육에 집중하는 곳이다.권태숙 센터장은 “이번에 영재고와 과학고에 합격한 학생들은 과하지 않고 자연스럽게 공부저축을 꾸준히 해 왔기 때문에 좋은 결과로 이어졌다. 이곳 영재센터에서는 입시에 필요한 학습은 빠르게 진행하면서 중, 고등을 연계한 입시 준비가 이뤄지기 때문에 영재고, 과학고 및 특목 자사고 입시는 물론 대입 준비에도 유리할 수밖에 없다.”고 설명했다. 권 센터장의 말에 의하면 중등시기에 수학, 과학이 각각이 아닌 종합적인 공부저축만 된다면 꼭 영재, 과고의 선택이 아니라도 대입의 고교학점입시를 위한 완벽한 대비로 공부역량을 성장시킬 수 있다는 것. “영재센터의 입시과정을 준비해 본 학생들은 일반고에 진학해도 바로 수시 준비가 가능하기 때문에 남들보다 앞서나갈 수 있다”고 말했다.완벽한 개념부터 사고, 서술능력 높이는 수업영재센터 프로그램은 맞춤 로드맵으로 최상위 교육을 선도한다. 학생 개인별 맞춤 교육에도 집중하며, 테스트를 통해 학생의 실력을 파악한 후 그에 맞는 교육을 진행하고, 입시를 위한 개별 전략도 함께 구성해 나간다. 특히 입시 준비가 늦었거나 학습 속도를 따라가지 못하는 학생들을 위해 명문대 출신 조교가 일대일로 맞춤 교육을 하며 학습능력을 끌어올린다.수학 프로그램의 경우 목표에 맞는 커리큘럼으로 짜여져 있는데 영재고, 과학고 대비반과 자사 의약계열 이과 TOP 대비반 그리고 탄탄하게 개념을 다지면서 심화과정까지 대비하는 선행 수학반이 개설되어 있다. 수학 학습관리 시스템은 일일 TEST, 진단평가, SKY출신 조교의 학습관리와 더불어 수시 학부모 상담이외에 입시 컨설팅까지 이루어진다. 과학 프로그램은 고교학점제를 대비하는 맞춤 과학 커리큘럼으로 중등과정 과학반과 고등과정 과학반으로 편성되어 있다. 과학의 경우 내신/선행 과학 관리를 비롯해 학생 과학실험 대회 준비, 월말 평가 진행, 학생 맞춤 컨설팅도 진행된다.학생들 입시를 위한 진로, 진학컨설팅과 두 아들의 입시를 직접 경험한 권 센터장은 “입시를 준비하는 학부모의 마음을 누구보다도 잘 알고 있다. 이곳에서의 노력과 시간이 헛되지 않도록 학생 한 사람 한 사람의 눈높이에 맞춰 실력있는 선생님들과 함께 학생들의 입시를 끝까지 함께하려는 책임감으로 교육하고 있다.”고 강조했다.최우찬(임곡중 3, 2022학년도 대구과학영재학교 합격)경쟁보다 격려와 협력하는 분위기, 선배들의 멘토링이 큰 힘““이번 합격은 기계공학연구원이라는 나의 목표를 향한 첫 번째 발걸음이라 그 의미가 남다르다. 인재와고수에서 어려운 면접 질문에 대한 대처 능력이나 수학에 대한 창의력, 이해력 등을 기를 수 있었는데 이것이 나의 장점이자 합격의 비결이 아닐까 생각한다. 입시 준비를 하면서 많은 선생님들이 도움을 주셨는데 특히 물리선생님이신 박근하 선생님께서 수업과 별개로 면접에 관한 팁을 많이 주셨다. 무엇보다 인재와고수 학원의 분위기가 이번 특목고 준비에 많은 도움이 되었던 것 같다. 타 학원은 학생 서로간의 경쟁이 치열하다고 들었는데 이곳은 경쟁보다는 서로 격려해주고 같이 협력해 공부하는 방식으로 마음 편하게 공부한 것 같다. 또 과학실험실이 있어서 내가 해보고 싶은 실험도 직접 해보고 친구들과 같이 팀 실험도 특강으로 진행되어 자칫 어렵다고 생각했던 과학이 재미있고 쉬워진 계기가 되었다. 무엇보다 좋았던 것은 이미 합격한 선배 형, 누나들이 멘토링을 해주었는데 1:1로 공부과정이나 상담 등을 도와주어 큰 힘이 되었다.” 2021-12-23
- 수학 잘 하는 법 요즘은 많은 정보들로 인해 머리가 아프다. 생각해 보면 예전에는 우뇌니 좌뇌니 MBTI니 등 이런 것들을 모르고 공부를 하던 시절이 있었다. 어느 정도의 영향은 있겠지만 굳이 심리분석이나 정신분석을 하지 않아도 공부에 대한 변하지 않은 진리는 존재한다. 종종 수포자의 길에 들어선 학생들을 볼 수 있다. 공통적으로 계산실수가 잦다. 수학은 다른 과목과 달리 “가장 적절하다”는 말과 어울리지 않는 과목이다. 답이 나와야 한다. 수학문제가 모두 고난도로 나오지 않기에 기본적인 내용으로 계산실수만 하지 않아도 맞힐 수 있는 문제가 있다. 계산실수를 하지 않는다면 여러분은 수학을 좋아할 준비가 되어 있는 것이다.중상위권 안착 : 모르는 것을 안다고 착각하지 말라.주변의 눈치를 살피느라 모르는 문제를 질문 하지 않는 다면 여러분은 더 발전하기 어렵다. 배우러 학원에 오는 것이 아닌가. 뭐가 그리 창피한가. 결국 2~3년 뒤에 희망하던 대학에 합격한다면 그 순간의 창피함은 원하던 대학에 합격하지 못한 창피함에 비할 바인가. 때론 얼떨결에 맞힌 문제나 해설지의 도움으로 푼 문제를 본인이 아는 거라고 착각하는 경우도 있다. 기본적으로 문제를 풀지 못했다면 그 문제는 모르는 거다. 아는 걸 안다고 말하고 모르는 것을 모른다고 말하는 것이 진정 아는 것이다.상위권 도약 : 문제의 재해석과 풀이법을 깊이 있게 고민하라.예전 한 제자와의 일화가 생각난다. 수학시험을 거의 백점 맞는 친구였다. 청출어람이라고 했던가. 가끔은 풀이속도가 나보다 더 빠를 때도 있었다. 그 학생에게 어떻게 문제를 풀어 내냐고 물었더니 어떻게 풀면 출제자가 잘 풀었다고 칭찬해 줄까 고민하면서 푼다고 말하더라. 결국 핵심은 그거다. 출제자가 생각한 대로 푸는 것이 가장 정확하고 빠른 방법 일게다. “맞히고 못 맞히고의 문제가 아니라 최적의 방법으로 풀었는가”의 문제라는 거다. 더 나아가 나만의 풀이법을 고민해 본다면 여러분은 이미 상위권에 도달해 있을 것이다.공감수학원차상엽 원장 2021-12-10
- 1등급을 원한다면 1등급 받을 만큼의 대가를 치러라 벌써 한해의 마지막 달 12월이다.원하든 아니든 우리는 나이 한 살을 더 먹게 되고 학생들은 한 학년이 올라가게 된다.한 학년을 마무리하면서 부족했던 과목에 대하여 보충하며 성적을 올리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새로이 학원에 등록 하거나 과외를 알아보는 학생, 학부모가 많아지는 시기다.학생에게 맞는 커리큘럼, 시스템, 선생님 등 여러 가지를 고려하여 여기 저기 문을 두드려본다. 정작 반드시 함께 와야 하는 학생 본인의 노력과 성실함은 없이 학원에서 또는 선생님이 성적을 만들어 주길 바라면서 말이다.학원과 선생은 학생이 공부를 좀 더 효율적으로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역할을 한다.밥상을 차려줄 수는 있지만 그 밥을 대신 먹어줄 수는 없는 일이다.남들만큼 공부하면서 남들보다 좋은 성적을 바라는 것, 남들보다 덜하면서 남들만큼 하길 바라는 것이 말이 되는가? 그것이 비단 공부에만 해당되는가? 우리가 살을 빼면서 운동을 할 때, 먹고 싶은 모든 음식을 참아가며 식단을 조절하고 매일 매일 수 시간 수개월을 해야 그때 비로서 조금씩 체력이 올라가고 있다는 것을 느낀다. 그렇다고 그때 초콜릿 복근이 만들어 지는 것은 아니다.학생과 학부모 상담 중 자주 느끼는 한 가지는 왜 1-2등급을 원하면서 공부는 3-4등급 받을 만큼만 하는 것인가. 고1, 고2 때까지 공부를 열심히 안 하다가 고3때 제대로 공부 시작을 하면서 왜 좋은 대학을 가길 원하는가이다. 같은 학년이라고 해서 같은 출발지점에서 시작하는 것이 아니다. 원하는 바가 있다면 그 원하는 것을 이루기 위해 원하지 않는 것도 해야 하는 희생이 반드시 필요하다. 힘든 것은 싫지만 좋은 성적은 받고 싶다?? 세상에 공짜란 없다. 우리 어른들은 이미 이런 진실 아닌 진실을 모두 알고 있다. 우리가 어른으로서 먼저 아이들에게 가르쳐야 할 것은 바로 이런 모두가 알고 있지만 도두가 실천하는 것은 아닌 삶의 태도 아닐까?비투비영어학원백해정 원장 2021-12-10